재벌가의 여인들 - 1부 3장
2019.01.17 14:10
김천에서 사모님과의 예기치 않은 섹스가 있은 후 사모님은 오피스텔이라도 얻으라며 이천만원을 주었다.
나는 그동안 머물던 고시원에서 나와 이천만원의 보증금에 월 85만원짜리 오피스텔을 얻었다.
내 월급이야 백오십만원이지만 그후로도 사모님이 간간히 용돈 쓰라며 오십만원이고
백만원씩 쥐어 주기에 생활에 어려움은 없었다.
김천에서 올라온 다음날 나는 백화점 쇼핑을 나가서 아르마니를 빼 입었다.
그리고 2년만기 오천만원짜리 적금을 들었다.
적금은 사모님이 알아서 이체해 주었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었다
나는 사모님을 공석은 물론이고 사석에서도 절대로 얕보지 않았으며 꼬박 꼬박 모셨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두번씩 하게 되는 둘만의 시간에서는 절대로 가만 놔두질 않았다.
둘만의 시간에서는 은희는 사모님이 아닌 창녀였다.
나도 은희를 철저히 창녀 취급을 하였다.
반말은 물론이지만 이년,저년 혹은 개같은 년이라고 욕을 해대며 박아 주었다.
한번씩 그렇게 해주면 내 지갑은 두둑해 졌다.
회장이란 작자는 이틀이 멀다하고 밤에 놀러 다녔다.
회사는 부회장이 다 알아서 하는 이름뿐인 회장이었다.
그럼에도 매스컴에서 재계순위 몇위네 하고 그럴듯한 회사로 오르내리는게 희안할 정도였다.
이틀이 멀다하고 고급이고 또 비밀스러운 룸싸롱을 드나드는 회장의 독특한 취미는 연예인 따먹기였다.
가끔씩 테레비 드라마를 보는 이유가 섹스파트너를 고르기 위한 것이었으니 말할 필요조차 없었다.
이 집에는 지금 네식구가 살고 있다.
회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인 딸과 가정부.....
가정부는 곁방을 얻어서 살림을 도맡아하다시피 하고 사모님은 매일 쇼핑이나하고
헬쓰클럽과 골프를 치러 다니면서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떨며 세월을 보낸다.
어느 일요일..
골프를 치러 가게 되었다.
서울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골프장이었다.
우리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한강변을 달리며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었다.
" 근데 사모님.... 회장님하고 같이 자긴 자는거에요? "
" 아니.. 벌써 독수 동방한지 10년째야.."
" 그래요? 그런데도 나한테 여지껏 그런 이야기는 안했네요?"
" 뭐 자랑이라고..그래서 자기를 내가 유혹 했잖아...호호호"
" 유혹? 그날 우연히 자리가 그렇게 되었는데요? 사모님이 아프지만 않았어도.."
" 호호호~ 바보... 그날 다 내가 꾸며낸 일인데? 자기를 유혹 하려고.."
" 뭐라구요? 그랬던거에요? "
" 응..집에선 가정부 눈치도 봐야하고 또 자기가 너무 젊으니까 어쩌나,,싶었거든.."
" 하하하~ 난...또... "
" 요즘은 자기때문에 내가 살어.. 진짜 고마울때가 많아.."
" 그런데 여지껏 어떻게 참고 살았어요? "
" 그냥 밤마다 자위하면서 보냈지.. 주변 눈치가 있으니 바람도 못피고.."
" 근데..옛날에 사모님 나온 영화 있자나요? 이대군하고 같이 나온 영화..그때 어떻게 찍은거에요?"
" 왜?"
" 그때 사모님의 섹스신을보고..연기도 잘한다~생각했거든요 리얼하게"
" 자기야..이런 말해도 돼? "
" 뭔데요? 말해봐요.."
" 호호호~ 그때 내 표정 어땠어? 진짜 같았어? "
" 그럼요~"
" 사실 그때 이대군하고 진짜로 했어~"
" 뭐라구요? 그럴수도 있나? 그랬구나... 역시 사모님은 아주~ 색녀네요. 하하하 "
" 그때 말이야....." 하고 은희는 그 때 있었던 숨겨진 이야기를 하였다.
80년대 초 어느때.
은희는 인형같이 예쁜 얼굴로 한참 주목 받는 주연급 연기자로 여러 영화에서 프로 포즈를 받았다.
그때 찍게된 영화중 하나가 그녀를 톱스타로 발돋음하게 해주었던 <구멍속으로> 란 영화였다.
상대배우는 에로영화의 단골 주연인 이대군이었다.
에로영화다 보니 섹스신이 많았는데 그 당시 한창 영화에 대한 규제가 풀리던 시기라서
베드신은 올누드로 찍었다.
물론 공사란걸 해서 보지는 살짝 가리지만 털만 안보인다뿐이지 누드나 다름 없엇다.
그 날도 남한강 근처의 모텔을 구해서 촬영을 하는데
누드신이라서 방에는 감독과 두 배우만이 들어와서 찍었다.
" 자~ 진 은희씨가 이리 누워 있고 이대군씨가 덥치는 씬입니다.
" 자 갑시다~ 레디~~~~~~~~~꼬~"
앞을 가리긴 했지만 대물인게 분명한 이대군이 눈앞에서 덮쳐왔다.
" 어머~ 왜 이러세요? "
" 가만 있어....우리 사이에..."
" 어머~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요 ,성민씨.."
" 난 자기를 너무 사랑해..."
하면서 은희를 끌어안고 섹스하는 것처럼 아래가 마주 쳤는데 공교롭게도 공사한게 풀어졌다.
" 어머~ "
잠깐 놀라는 사이에 이대군의 자지가 은희의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 왔다.
" 헉~ 아~~~"
이 대군도 잠깐 놀랐지만 그냥 자지를 밀어넣어 버렸다.
그리곤 "엡따~ 모르겟다 " 하고는 피스톤 운동을 했다.
" 아...아......."
은희는 어쩔줄 모르고 이 대군을 안았다.
영화 대본은 처음에는 약간 놀라는 듯하다가 남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로 되어 있었다.
" 아....아...."
푹~푹~ 퍽~퍽~~
이 대군이 영화와는 상관없이 그냥 박아 대었다.
" 아~ 좋아요~은희씨 표정 굳이에요~ 계속 가요~"
감독이 은희의 연기를 실감난다고 칭찬하면서 계속 카메라를 돌렸다.
" 아...아아앙.......아흑~"
" 아..좋아...아아....."
은희는 연기하는건지 뭔지도 모르고 흥분되어서 엉덩이를 돌리며 이대군을 꽉 안앗다.
" 아...나 좋아...오빠....아...."
" 아으윽~~~항~~~~아앙~~"
" 캇!!"
감독이 뭔가 이상을 깨닫고 촬영을 멈췄다.
그런데 이대군이 뒤로 손을 젓드니 그냥 계속 박아 대었다.
" 아..아...나 몰라~ "
" 아..오빠..어떡해....아항~~"
" 아앙~~대군이 오빠....으윽~~~"
" 은희야~ 은희야.. 어차피 이리된거 그냥 함 해버리자~"
" 아앙~~ 아...아...나 좋아..오빠 더 빨리...."
은희가 엉덩이를 세차게 들썩 거리면서 이대군의 엉덩이를 끌어 당겼다.
" 아..아항...아하~~~하학~~"
" 아.....너무 좋아...나몰라..."
감독은 돌발적인 사건에 어쩔줄 몰라하다가 말리기도 뭣하여 난감해 하고 있다가
뭔 생각이 났는지 옷을 벗었다.
은희는 이제 눈이 풀어져서 지금이 영화촬영중이란 사실도 잊은채
이대군의 큰 자지를 보지에 담고 조이는데 정신이 없었다.
" 아앙~~~아..아흑~~ 으윽~~ "
" 으윽~~~하학~~~하~~학~~~"
" 오빠~ 너무 좋아..... 아....."
이때 감독이 옷을 벗고 자지를 은희의 입에 들이 대었다.
" 어머....아..학..... 쭉~~~쭈욱~"
" 아아..나 몰라...감독님..나 몰라..."
은희가 풀려진 눈으로 감독을 보고는 얼굴이 붉어졌는데 그럼에도 손으로 감독의 자지를 잡고 흔들면서 빨아 주었다.
" 아흑~~~아......좋아..좋아......"
" 오빠~~~아흐흑~~~ 아..... 뒤로 해줘.. 좆두 빨게 뒤로...."
" 아학....아....으윽~~~ 아앙~"
은희는 엉덩이를 치켜들어 뒷보지를 이대군에게 대주고 앞에서는 감돋의 자지를 빨았다.
북적 북적~~푹~푹~~
" 아ㄱ~~아악~~아....하학~~ 좋아~ 오빠 더 더 더쎄게"
" 으헉~~~아 은희야 자지 잘 빤다..좋아~"
" 아항~ 감독님...좋아요? 아아하....아학~"
" 그래 은희야 너무 잘빤다....아..좋아~ 대군이 오빠 좆맛이 좋아?"
" 아..아..몰라요..아ㅏ 미치겟어요.."
" 하하학~~~아이고...나 어떡해..아...."
" 아...아..나 미쳐..아 너무 좋아..."
" 헉~헉~은희야....아....나 싼다...."
" 오빠.....대군이 오빠...조금만 더....아~나도 쌀꺼 같아요..더.."
" 아하....아.........아악~~~아..............어떡해...아.........."
" 은희야 더 빨어....손으로 흔들면서 빨아.."
" 네..감독님...쯉~~쭙~~~ 감독님두 싸세요 제 입에다 싸세요"
" 응 알았어..더 빨어봐..빨리...."
" 아아~~~ 아흑~~~으흐흥~~~~ 나 좋아..좋아..."
" 헉 헉~~~오빠.오빠오빠~~~~ 여보여보~~~~여보~~~~~"
" 아아학~~~~~여보 여보~~~나 쌀거같아.....아....."
" 헙헙~~~~ 싼다......"
" 은희야 나도 싼다..."
" 아아앙~~~~~~감독님 싸세요..오빠두 싸.........같이 싸......."
" 아~~~~~~~~~아~~~~~~~~"
푸슉~~피육~~
" 아............................."
사내들이 사정을 하자
은희의 보지와 입에 좆물이 넘쳐 흘렀다.
" 아........쩝~~쩝~~~"
은희는 입안에 넘쳐흐르는 정액을 흘릴새라 핥았고
아직도 껄떡대는 감독의 자지를 붙잡고 입에 다시 물고 빨았다.
뒷보지에 담겨있는 이대군의 자지에서는 끊임없이 정액이 흘러 나왔고
여운을 느끼듯 은희의 보지는 계속 꿈찔꿈찔 자지를 조여 대었다.
사모님은 그때의 이야기를 하면서 가끔은 그때를 회상하듯 눈을 감고 야릇한 미소를 띠었다 .
" 그때 진짜 좋았어요? "
" 응..근데 이렇게 단둘이 있을땐 편하게 말해두 돼.. 이름부를래?"
" 음.....그럴께요.."
" 응 그때 사실 섹스를 잘 몰랐었거든.. 근데 이대군씨는 대물로 유명하자나?
그때 이대군씨의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오니 다른 생각 안나더라구.."
그냥 자지를 내보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앞뒤 생각 없이 보지로 꽉 물었지..호호호"
" 하하하~그때부터 색녀가 되었구나... 그리곤 말았어?"
" 아니 그리고 곧바로 감독한테 한번 더 대줬지."
" 그 감독이 저번 외국 무슨영화제에서 감독상 받은 그 사람 맞지?"
" 응 근데..그 감독두 엄청 잘하더라구그래서 그날은 완전히 파티를 했지?
그리고 나서 한숨 돌리고 진짜 촬영을 하는데 진짜로 섹스하면서찍었어.
그러니까 표정연기가 리얼하지.."
" 하하하~ 연기가 아니고 실제 였구나...요....쌕녀골 같은..."
이런 저런 지난 이야기를 하다보니 골프장에 도착을 했다.
" 어쩌지? 여기서 기다릴까? "
" 아니 자기 심심하면 어디라도 다녀와..이따 오후 6시쯤 데리러 와~"
" 그럴까? "
아침 7시였다.
그녀가 골프칠 동안 뭐 할까? 고민하면서 일단은 차를 돌렸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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