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전상서2 - 5부
2019.01.19 04:10
" 어머니, 아버님 그거 아세요?"
" 오늘이 어머님 아버님 결혼기념일이잖아요"
" 아버진 어머니만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리신데요------"
" 어머니도 그러신지 모르겠네요------"
" 매년 이렇게 어머님 아버님 결혼기념일을 축하해 드리니 저에게 두분은 언제나 청춘이십니다."
" 농담입니다.------ 히히"
" 어젠 어머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어요"
" 근데 다른 남자가 받더라구요------"
" 이경옥씨 핸드폰 아니냐고 물었더니 잘못 걸었다는 군요"
" 우씨 우리엄마 핸드폰 번호 맞는데 --------"
" 그런데 이렇게 어머니, 아버지랑 마주 앉아 있으니 너무 좋네요"
" 그곳은 따뜻하죠?"
" 두분이 함께 계시는데 어딘들 아니 따뜻하겟읍니까-----히히"
" 역시 농담입니다."
" 근데요 요즘 저가 무척 힘드네요-----"
" 못났죠?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이모양이라서------"
" 한번 살아볼려고 하는데도 힘든건 어쩔수 없네요"
" 아버님 어머님 이름에 먹칠하지 않는 바른 사람이 될려고 노력중인데--- 좀 힘드네요"
" 핑계 같지만 요즘 세상엔 바른 사람 보다는 약삭빠른 사람이 더 마니 출세하더라구요-----"
" 하지만 나름대로 노력중이란걸 알아 주셨음 합니다.----에고 사설이 길었네요"
" 다시한번 어머니, 아버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사진속의 어머니와 아버진 나를 보며 환하게 웃어보인다.
그 앞으로 향불이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 여보 어머님이 --- 어머님이--------"
아낸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한다.
" 석희 엄마 무슨 일이야? 어머님이 뭐?"
난 월요일 바쁜 스케줄로 아내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는둥 마는둥 하고 잇었다.
" 어머님이 없어지셧어"
" 어디 잠깐 마실 나가셧겠지------"
" 아니야 여기------- 유언장까지 적어 놓으셨단 말이야------"
" 뭐 유언장?---------"
순간 정신이 몽롱해지더니 마치 꿈을 꾸는거 같다.
어제밤 어머니는 30이 넘는 아들과 같이 잔다면 나의 손을 꼭붙들고 주무셨다.
어젯밤에도 어머닌 가을밤이란 동요를 불려주셧다.
실로 몇십년만에 들어보는 어머니의 자장가였다.
평상시 엄마와 조금 틀리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난 아내의 전화를 끈고는 부리나케 사무실을 뛰쳐나왔다.
아빠의 산소------
어머닌 거기에 계실 것이다.
분명히 어머닌 아버지의 산소에 가셧을 것이다.
난 무엇에라도 홀린 사람마냥 다급히 차를 몰았다.
그리곤 속으로부터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치 못한다.
어머니 살아계십시요.
그렇게 가시면 전 ----- 이 불효자는 ---------
어머니 꼭 살아계셔야 합니다.
" 엄마----욱------윽-------"
엄만 나의 자위 대상이자 파트너였다.
플레이보이 모델보다, 선데이** 속의 관능적인 그 어떤 여자들보다 엄만 더 섹시했다.
엄마를 생각하며 잡는 딸은 정말이지 환락에 빠지게끔 하는 묘한 매력이 있었던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엄마에겐 저질러선 안된다는 죄악임을 알고 있었지만
또한 그 죄책으로 인하여 심한 좌괴감을 안고 있는거 또한 알고 있었지만
오늘도 엄마를 생각하며 딸을 잡는다.
결정적인 순간은 오로지 엄마의 보지속에서 터져나가는 나의 분출물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딸을 잡는다.
"휴-------"
엄마나이 39살--------
세상에 어떤 놈이 엄마를 여자로 생각하겠냐만은 난 상황이 그네들관 틀렷다.
몸이 불편한 엄마와 그 수발을 들고 잇는 나----
잦은 피부접촉에 본의아니게 보게되는 엄마의 나신----
첨은 그냥 호기심에, 시간이 지나자 엄마가 서서히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더더욱 남자구실 못하는 아빠로 인하여 엄마에게서 느끼는 감정은
그당시 내또래의 남자아이들이 느끼는 감정 이상이엿다.
" 민수야 뭐하냐?"
늦은밤 아빠가 내방 앞에 서서 날 찾는다.
내가 문을 열었을때 지독한 술냄새가 진동한다.
" 아빠---또마셨어?"
" 같이 자자 민수야------"
" 아빠?------"
" 왜 시러?"
" 그---게 아니고 엄만?------"
" 있으나 마나한 서방 기다려지겠냐 --------"
아빤 그렇게 넋두리 아닌 넋두릴 해대며 나의 방으로 들어와 벌러덩 드러눕는다.
" 옷이라도 벗고자-----"
" 아 그새끼 잔소리 많네-------"
" 너나 벗고자 임마-----"
난 조용히 내방의 불을 끄곤 스텐드 조명만을 켠체 책상앞에 앉아있었다.
" 민수야------"
" 왜------"
" 아빠 엄마랑 이혼해야겠다-------"
" 아빠가 엄마에게 너무 몹쓸짓을 하는거 같애-------"
난 말없이 아빠의 얘길을 듣고 있었다.
" 엄마 지금 40도 안됐어------"
" 한창 성욕에 불타있을 시기에 남편이라곤 ---------"
" 어떻게 생각하냐 민수야?-----"
----------------------
난 말없이 의자를 돌려 아빨 내려다본다.
" 근데 몸도 불편한 너그 엄마 누가 데려가겠냐?"
" 아빠------------"
" 너도 이제 알건 알아야지-------"
" 너그 엄마 몸성할때 아빠 몰래 바람폈던거 알고 있었냐?"
" 대충은-----------"
" 자식 근데 왜 아빠한테 말 안햇어?"
" 엄마가 아빠한테 얘기하면 죽는다고 그랬어 그때------"
" 오늘 엄마랑 바람났던 그 우체부녀석을 만나 담판을 지을려 했는데---------"
" 말도 꺼내지 말랜다."
" 지금 있는 혹도 벅찬데 혹하나 더 달게 생겼냐구------"
" 그래서?--------뭐라햇어?--------"
" 생각 같은면 한대 갈겨주고 싶었는데 --- 인생이 불쌍하더라-----"
" 그래서 행복하게 잘--- 아주 잘살라고만 했다"
-----------------------------
아빠와 난 지금 처해진 암담한 상황에 말문이 막힌다.
" 민수야-------"
한참만에 적막를 깨며 날 부르는 아빠
" 엄마 가서 옷벗겨 드리고 오늘밤 엄마랑 자-------"
" 아빠?------------"
" 엄만 지금 옷도 못벗고 아빨 기다리고 있어----- 얼른가서 벗겨드려-----"
아빤 그말만을 남긴체 돌아누워 잠을 청한다.
아빠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왜 자꾸 나에게 엄마의 옷가질 벗기라고 하시는 건지?-----
하지만 싫어도 지금까지 아빠와 엄마의 말을 어겨본적이 없다.
싫어도 어쩌랴-------
몸이 불편한 엄만데-------
"엄마--- 자?"
안방엔 불이 켜져 있었으나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는다.
난 조심히 방문을 열었다.
엄만 아빠를 기다리다 지쳤는지 옷도 못 벗은체 장롱에 몸을 기대곤 잠들어 있었다.
밝은 형광등 아래의 엄마-----
흰 목덜미에 실핏줄이 조금씩 움직인다.
바알간 입술 너머로 엄마의 하얀 치아의 일부가 시야에 드러온다.
피곤한지 조용히 늘려오는 엄마의 콧소리-----
언제나 엄마를 생각하며 딸을 쳤는데-----
막상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살이 떨려오고, 숨이가빠져 다가서지도 못할 정도다.
묵묵히 서서 엄마를 하염없이 내려다본다.
그리곤 7살 어린 나이에 보았던 엄마의 취부가 생각난다.
" 아저씨 나도 조아------"
그때 엄마의 교태스러운 음성이 귓전에 맴돈다.
그때의 엄마를 생각하자 알수 없는 용기가 생겨난다.
난 무릎을 꿇어 엄마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올려다 놓는다.
조심히------
그러자 머리가 찡해오고, 온몸에서 소름이 돋아나는거 마냥 전율이 퍼져흐른다.
꿈에서만 보아왔던 엄마를, 항상 상상속에서만 생각하던 엄마를 이렇게 느낀다고 생각하니
굳은 나의 좆대가 일순간 불끈하고 솓아 오른다.
" 엄마--------"
난 조용히 엄마의 양볼을 잡으며 입술을 더욱 엄마의 속내로 밀착시킨다.
따뜻한 엄마의 입술과 그 속의 더 뜨거운 엄마의 혀--------
난 그것이 근친이란걸 느끼지 못한다.
오직 나의 혀를 머금고 있는 여자란것 밖엔--------------
" 오늘이 어머님 아버님 결혼기념일이잖아요"
" 아버진 어머니만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리신데요------"
" 어머니도 그러신지 모르겠네요------"
" 매년 이렇게 어머님 아버님 결혼기념일을 축하해 드리니 저에게 두분은 언제나 청춘이십니다."
" 농담입니다.------ 히히"
" 어젠 어머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어요"
" 근데 다른 남자가 받더라구요------"
" 이경옥씨 핸드폰 아니냐고 물었더니 잘못 걸었다는 군요"
" 우씨 우리엄마 핸드폰 번호 맞는데 --------"
" 그런데 이렇게 어머니, 아버지랑 마주 앉아 있으니 너무 좋네요"
" 그곳은 따뜻하죠?"
" 두분이 함께 계시는데 어딘들 아니 따뜻하겟읍니까-----히히"
" 역시 농담입니다."
" 근데요 요즘 저가 무척 힘드네요-----"
" 못났죠?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이모양이라서------"
" 한번 살아볼려고 하는데도 힘든건 어쩔수 없네요"
" 아버님 어머님 이름에 먹칠하지 않는 바른 사람이 될려고 노력중인데--- 좀 힘드네요"
" 핑계 같지만 요즘 세상엔 바른 사람 보다는 약삭빠른 사람이 더 마니 출세하더라구요-----"
" 하지만 나름대로 노력중이란걸 알아 주셨음 합니다.----에고 사설이 길었네요"
" 다시한번 어머니, 아버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사진속의 어머니와 아버진 나를 보며 환하게 웃어보인다.
그 앞으로 향불이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 여보 어머님이 --- 어머님이--------"
아낸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한다.
" 석희 엄마 무슨 일이야? 어머님이 뭐?"
난 월요일 바쁜 스케줄로 아내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는둥 마는둥 하고 잇었다.
" 어머님이 없어지셧어"
" 어디 잠깐 마실 나가셧겠지------"
" 아니야 여기------- 유언장까지 적어 놓으셨단 말이야------"
" 뭐 유언장?---------"
순간 정신이 몽롱해지더니 마치 꿈을 꾸는거 같다.
어제밤 어머니는 30이 넘는 아들과 같이 잔다면 나의 손을 꼭붙들고 주무셨다.
어젯밤에도 어머닌 가을밤이란 동요를 불려주셧다.
실로 몇십년만에 들어보는 어머니의 자장가였다.
평상시 엄마와 조금 틀리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난 아내의 전화를 끈고는 부리나케 사무실을 뛰쳐나왔다.
아빠의 산소------
어머닌 거기에 계실 것이다.
분명히 어머닌 아버지의 산소에 가셧을 것이다.
난 무엇에라도 홀린 사람마냥 다급히 차를 몰았다.
그리곤 속으로부터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치 못한다.
어머니 살아계십시요.
그렇게 가시면 전 ----- 이 불효자는 ---------
어머니 꼭 살아계셔야 합니다.
" 엄마----욱------윽-------"
엄만 나의 자위 대상이자 파트너였다.
플레이보이 모델보다, 선데이** 속의 관능적인 그 어떤 여자들보다 엄만 더 섹시했다.
엄마를 생각하며 잡는 딸은 정말이지 환락에 빠지게끔 하는 묘한 매력이 있었던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엄마에겐 저질러선 안된다는 죄악임을 알고 있었지만
또한 그 죄책으로 인하여 심한 좌괴감을 안고 있는거 또한 알고 있었지만
오늘도 엄마를 생각하며 딸을 잡는다.
결정적인 순간은 오로지 엄마의 보지속에서 터져나가는 나의 분출물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딸을 잡는다.
"휴-------"
엄마나이 39살--------
세상에 어떤 놈이 엄마를 여자로 생각하겠냐만은 난 상황이 그네들관 틀렷다.
몸이 불편한 엄마와 그 수발을 들고 잇는 나----
잦은 피부접촉에 본의아니게 보게되는 엄마의 나신----
첨은 그냥 호기심에, 시간이 지나자 엄마가 서서히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더더욱 남자구실 못하는 아빠로 인하여 엄마에게서 느끼는 감정은
그당시 내또래의 남자아이들이 느끼는 감정 이상이엿다.
" 민수야 뭐하냐?"
늦은밤 아빠가 내방 앞에 서서 날 찾는다.
내가 문을 열었을때 지독한 술냄새가 진동한다.
" 아빠---또마셨어?"
" 같이 자자 민수야------"
" 아빠?------"
" 왜 시러?"
" 그---게 아니고 엄만?------"
" 있으나 마나한 서방 기다려지겠냐 --------"
아빤 그렇게 넋두리 아닌 넋두릴 해대며 나의 방으로 들어와 벌러덩 드러눕는다.
" 옷이라도 벗고자-----"
" 아 그새끼 잔소리 많네-------"
" 너나 벗고자 임마-----"
난 조용히 내방의 불을 끄곤 스텐드 조명만을 켠체 책상앞에 앉아있었다.
" 민수야------"
" 왜------"
" 아빠 엄마랑 이혼해야겠다-------"
" 아빠가 엄마에게 너무 몹쓸짓을 하는거 같애-------"
난 말없이 아빠의 얘길을 듣고 있었다.
" 엄마 지금 40도 안됐어------"
" 한창 성욕에 불타있을 시기에 남편이라곤 ---------"
" 어떻게 생각하냐 민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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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없이 의자를 돌려 아빨 내려다본다.
" 근데 몸도 불편한 너그 엄마 누가 데려가겠냐?"
" 아빠------------"
" 너도 이제 알건 알아야지-------"
" 너그 엄마 몸성할때 아빠 몰래 바람폈던거 알고 있었냐?"
" 대충은-----------"
" 자식 근데 왜 아빠한테 말 안햇어?"
" 엄마가 아빠한테 얘기하면 죽는다고 그랬어 그때------"
" 오늘 엄마랑 바람났던 그 우체부녀석을 만나 담판을 지을려 했는데---------"
" 말도 꺼내지 말랜다."
" 지금 있는 혹도 벅찬데 혹하나 더 달게 생겼냐구------"
" 그래서?--------뭐라햇어?--------"
" 생각 같은면 한대 갈겨주고 싶었는데 --- 인생이 불쌍하더라-----"
" 그래서 행복하게 잘--- 아주 잘살라고만 했다"
-----------------------------
아빠와 난 지금 처해진 암담한 상황에 말문이 막힌다.
" 민수야-------"
한참만에 적막를 깨며 날 부르는 아빠
" 엄마 가서 옷벗겨 드리고 오늘밤 엄마랑 자-------"
" 아빠?------------"
" 엄만 지금 옷도 못벗고 아빨 기다리고 있어----- 얼른가서 벗겨드려-----"
아빤 그말만을 남긴체 돌아누워 잠을 청한다.
아빠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왜 자꾸 나에게 엄마의 옷가질 벗기라고 하시는 건지?-----
하지만 싫어도 지금까지 아빠와 엄마의 말을 어겨본적이 없다.
싫어도 어쩌랴-------
몸이 불편한 엄만데-------
"엄마--- 자?"
안방엔 불이 켜져 있었으나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는다.
난 조심히 방문을 열었다.
엄만 아빠를 기다리다 지쳤는지 옷도 못 벗은체 장롱에 몸을 기대곤 잠들어 있었다.
밝은 형광등 아래의 엄마-----
흰 목덜미에 실핏줄이 조금씩 움직인다.
바알간 입술 너머로 엄마의 하얀 치아의 일부가 시야에 드러온다.
피곤한지 조용히 늘려오는 엄마의 콧소리-----
언제나 엄마를 생각하며 딸을 쳤는데-----
막상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살이 떨려오고, 숨이가빠져 다가서지도 못할 정도다.
묵묵히 서서 엄마를 하염없이 내려다본다.
그리곤 7살 어린 나이에 보았던 엄마의 취부가 생각난다.
" 아저씨 나도 조아------"
그때 엄마의 교태스러운 음성이 귓전에 맴돈다.
그때의 엄마를 생각하자 알수 없는 용기가 생겨난다.
난 무릎을 꿇어 엄마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올려다 놓는다.
조심히------
그러자 머리가 찡해오고, 온몸에서 소름이 돋아나는거 마냥 전율이 퍼져흐른다.
꿈에서만 보아왔던 엄마를, 항상 상상속에서만 생각하던 엄마를 이렇게 느낀다고 생각하니
굳은 나의 좆대가 일순간 불끈하고 솓아 오른다.
" 엄마--------"
난 조용히 엄마의 양볼을 잡으며 입술을 더욱 엄마의 속내로 밀착시킨다.
따뜻한 엄마의 입술과 그 속의 더 뜨거운 엄마의 혀--------
난 그것이 근친이란걸 느끼지 못한다.
오직 나의 혀를 머금고 있는 여자란것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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