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의 여인들 - 1년후 - 하편
2019.01.26 04:00
콘도에 짐을 풀고 간단한 반바지 차림으로 네 사람은 바닷가로 나간다. 미숙이가 운봉의 팔짱을 끼고 연주와 은정은 뒤를 따라간다.
"그림이 아주 좋다, 미숙아" 하고 연주가 한마디 던진다
"그래 전형적인 연인모습이다" 하고 은정이도 맞장구를 친다.
이에 미숙은 개의치 않고 더욱 운봉에게 바짝 다가서니 뭉클한 젖가슴이 팔을 맞이한다.
운봉은 3명의 미녀를 이끌고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여러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운봉은 천하를 손에 넣은 것 같은 포만감에 젖어있다.
"선생님, 저녁식사는 어떻게 하지요?" 하고 연주가 물으니
"야 오늘은 강남에서 출세한 미숙이가 다 쏜다고 했잖아? 우리는 그저 따라가기만 해" 하고 콘도를 마련한
은정이가 말한다.
"그래 걱정하지 마, 내가 내일 떠날 때까지 다 부담할께" 하고 미숙이 말하니
"은정이는 콘도를 마련하고 미숙이가 다 쏘면 그럼 나는 뭐지?" 하고 연주가 불만아닌 불만을 늘어놓는다.
"아, 오늘만 날인가? 앞으로도 기회는 많으니 자연스럽게 형편대로 해요." 하며 점잖게 운봉이 한마디 한다.
이렇게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물가에서 물장난도 하고 밀고 당기면서 어린아이들처럼 신나게 놀던 네 사람은
근처에서 제일 큰 횟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다시 콘도로 들어온다.
"자 우선 목욕을 해야지, 선생님부터 하세요" 하고 미숙이 말하니
"무슨 소리 다 같이 해야지" 하고 운봉이 한마디 한다.
"욕실이 너무 좁아요" 하고 미숙이 대답하니
"그럼 내가 안에 들어가 있을 테니 한 사람씩 들어와. 내가 다 씻겨줄테니" 운봉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다.
"선생님 너무 무리하시지 마세요. 씻는 것은 우리가 씻고 오히려 선생님을 우리가 씻겨드려야지요. 그러니
그냥 가만히 계시면 우리가 다 씻겨드릴께요." 하고 연주가 호기있게 말한다.
"그래요, 우리가 차례로 씻겨드릴께요. 제가 얼굴을 미숙이는 상반신을 그리고 연주는 하반신을 씻겨드리면
되겠다. 안그러니?" 하고 은정이 말한다.
"그래, 그거 좋겠다. 그럼 은정이부터 들어가, 다음에는 미숙이 그리고 내가 제일 나중에 들어갈께"
"그래 내가 먼저들어가지, 선생님 어서 옷벗고 들어오세요."
"음 이거 정말 오늘 호강하는 군" 하면서 운봉이 옷을 벗는다.
"은정이는 역시 상황을 빨리 잘 파악해. 역시 최고야"
"아이 선생님, 그렇게 좋게 봐주시니 고마워요. 그런데 얼굴만 씻어드리기는 좀 아까운데, 제가 살짝
아래도 먼저 실례할께요"
"그래, 그거야 어디 표시나나? 아마 미숙이나 연주도 내 입은 가만두지 않을꺼야"
"그렇지요. 그러니 냉수도 순서가 있다고 이렇게 제가 제일 먼저 선생님을 차지했지요"
"그래서 내가 은정이는 머리가 좋다고 한거야" 하며 두 팔을 벌리니 은정이 안기고 서로의 입을 열어
열심히 빨아들인다. 그리고는 물을 틀어 운봉의 버섯머리를 씻고는 먼저 덥썩 물고는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쪽쪽 빨아먹으니 금방 성을 내면서 뻣뻣해진다.
이때 밖에서 기다리던 미숙은 은정이 너무 오래 안 나오니까 옷을 벗고 그냥 문을 열고 들어온다.
"야 은정이 너 남의 영토 침범하는 것 아냐?" 하며 빈정대니
"그래 알았어, 이제 끝낼께, 그럼 선생님 저 나가요." 하며 다시 입을 크게 벌리고 프랜치 키스로 마감을 하고
밖으로 나간다.
"어서와 미숙이" 하며 운봉이 팔을 벌리니 미숙이 폭 안긴다.
"아 선생님 품은 언제 안겨도 좋아요."
"나도 미숙이는 언제 안아도 좋아"
"정말요? 다른 아이들에게도 그런말씀 하시지요?"
"아니야, 이말은 미숙에게만 한다니까..." 하며 미숙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아!, 선생님 좋아요."
이렇게 해서 서로 비누거품으로 닦아주고 서로 껴안고 비비다보니 역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지니
이번에는 연주가 옷을 벗고 들어온다.
"야 미숙이 너도 시간 됐다, 이제는 내 차례야" 하고 말하니
"알았어, 이제 다 했어..." 하며 아쉬움을 얼굴에 나타내면서 일어나 나간다.
그러나 이미 두 여인들로부터 희롱을 당해 딱딱해질대로 딱딱해진 버섯뭉치는
연주를 안자마자 바로 대포를 발산해버리니 연주는 정액을 몸에 바르면서 아까워한다.
"저아이들은 선생님을 씻겨드리지는 않고 엉뚱한 짓만 했나봐. 그렇지요? 선생님"
"아냐 괜찮아, 연주하고 또 새로 시작해도 돼"
"아니 선생님 이따 저녁에 시간 많잖아요? 지금은 그냥 간단히 선생님이 저 몸만 닦아주세요."
하며 안기니 운봉은 샴푸를 연주 몸의 구석구석을 바르면서 쓰다듬으니 이것이 바로 천국이다.
이렇게 모두 한번씩 욕실에서 1:1을 마치고 옷을 갈아입고 쇼파에 앉으니 운봉이 입을 뗀다
"자 이렇게 여러분들 어려운 시간을 내어 줘서 고마워요. 지난 1년간 여러분들이 열심히 따라준
덕분에 이렇게 미숙씨도 좋은 직장을 얻었고 여러분들도 영어로 대화를 나눌 정도가 되었으니
이제부터 우리는 모두 영어로만 말하기로 해요. OK?"
"That"s fine" - (그거 좋아요) 하고 미숙이 나오니 은정과 연주도 뒤질세라
"No, problem" - (문제없어) 하고 나온다
"OK, let"s look back last one year" - (지난 1년을 돌아봅시다)
"It was my fortune to know all of you at the hill just one year ago" - (바로 1년전에 여러분 모두를 만난 것은 내게 행운이었어요.)
"Oh, it were our fortune too!" 하고 미숙이 나선다.
"Yes, we were lucky to meet you one year ago." - (1년전에 선생님을 만난 것은 우리의 행운이었어요) 하고 은정이도 나서니
"You upgraded level of my life" - (선생님은 내 인생의 수준을 높여주셨어요.) 하고 연주가 말한다.
"Oh, thank you for your compliments, I have also enjoyed times with all of you" - (그런 칭찬을 해줘서
고마워요, 나도 여러분과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Now, you have to make your mind to stand up by your self in English" -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영어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결심해야 합니다)
"So, this evening is the end of our meeting and will be start of your new life" - (그래서 오늘밤은 우리 모임의 마지막이면서 여러분 인생의 새로운 출발이 될 겁니다)
"Oh, sir you mean it?" -(오 선생님 그거 정말이에요?"
"No, I need you" - (아니에요, 저는 아직 선생님이 필요해요) 하고 연주가 나선다. 은정이는 아무 말도 없다.
"That"s enough, without end, no new star. That"s why we call graduation ceremony as commencement ceremony" - (이제 됐어요. 끝이 없으면 시작도 없어요. 그래서 졸업식을 commencement ceremony 라고 부르지요. - commencement: 시작
"Of course your English are not perfect, but those are enough to stand by your self, you have to be able to
learn and improve your English by yourself." - (물론 여러분의 영어는 완벽하지 않지만 여러분들이 스스로 설 수 있는 수준이니 스스로 배우고 향상시켜나갈 수 있어야 해요"
"Since you are able to read English newspaper, that"s the basis of your independence of English" - (여러분이 영어신문을 읽을 수 있는 것이 여러분 영어독립의 기반이 되는 거지요)
"Yes, sir, we understand, and follow your policy" - (네, 선생님 알겠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할께요) 하고 미숙 은정 연주 모두 감사의 마음을 밤새도록 전하면서 다음 날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서울로 향했다.
"그림이 아주 좋다, 미숙아" 하고 연주가 한마디 던진다
"그래 전형적인 연인모습이다" 하고 은정이도 맞장구를 친다.
이에 미숙은 개의치 않고 더욱 운봉에게 바짝 다가서니 뭉클한 젖가슴이 팔을 맞이한다.
운봉은 3명의 미녀를 이끌고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여러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운봉은 천하를 손에 넣은 것 같은 포만감에 젖어있다.
"선생님, 저녁식사는 어떻게 하지요?" 하고 연주가 물으니
"야 오늘은 강남에서 출세한 미숙이가 다 쏜다고 했잖아? 우리는 그저 따라가기만 해" 하고 콘도를 마련한
은정이가 말한다.
"그래 걱정하지 마, 내가 내일 떠날 때까지 다 부담할께" 하고 미숙이 말하니
"은정이는 콘도를 마련하고 미숙이가 다 쏘면 그럼 나는 뭐지?" 하고 연주가 불만아닌 불만을 늘어놓는다.
"아, 오늘만 날인가? 앞으로도 기회는 많으니 자연스럽게 형편대로 해요." 하며 점잖게 운봉이 한마디 한다.
이렇게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물가에서 물장난도 하고 밀고 당기면서 어린아이들처럼 신나게 놀던 네 사람은
근처에서 제일 큰 횟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다시 콘도로 들어온다.
"자 우선 목욕을 해야지, 선생님부터 하세요" 하고 미숙이 말하니
"무슨 소리 다 같이 해야지" 하고 운봉이 한마디 한다.
"욕실이 너무 좁아요" 하고 미숙이 대답하니
"그럼 내가 안에 들어가 있을 테니 한 사람씩 들어와. 내가 다 씻겨줄테니" 운봉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다.
"선생님 너무 무리하시지 마세요. 씻는 것은 우리가 씻고 오히려 선생님을 우리가 씻겨드려야지요. 그러니
그냥 가만히 계시면 우리가 다 씻겨드릴께요." 하고 연주가 호기있게 말한다.
"그래요, 우리가 차례로 씻겨드릴께요. 제가 얼굴을 미숙이는 상반신을 그리고 연주는 하반신을 씻겨드리면
되겠다. 안그러니?" 하고 은정이 말한다.
"그래, 그거 좋겠다. 그럼 은정이부터 들어가, 다음에는 미숙이 그리고 내가 제일 나중에 들어갈께"
"그래 내가 먼저들어가지, 선생님 어서 옷벗고 들어오세요."
"음 이거 정말 오늘 호강하는 군" 하면서 운봉이 옷을 벗는다.
"은정이는 역시 상황을 빨리 잘 파악해. 역시 최고야"
"아이 선생님, 그렇게 좋게 봐주시니 고마워요. 그런데 얼굴만 씻어드리기는 좀 아까운데, 제가 살짝
아래도 먼저 실례할께요"
"그래, 그거야 어디 표시나나? 아마 미숙이나 연주도 내 입은 가만두지 않을꺼야"
"그렇지요. 그러니 냉수도 순서가 있다고 이렇게 제가 제일 먼저 선생님을 차지했지요"
"그래서 내가 은정이는 머리가 좋다고 한거야" 하며 두 팔을 벌리니 은정이 안기고 서로의 입을 열어
열심히 빨아들인다. 그리고는 물을 틀어 운봉의 버섯머리를 씻고는 먼저 덥썩 물고는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쪽쪽 빨아먹으니 금방 성을 내면서 뻣뻣해진다.
이때 밖에서 기다리던 미숙은 은정이 너무 오래 안 나오니까 옷을 벗고 그냥 문을 열고 들어온다.
"야 은정이 너 남의 영토 침범하는 것 아냐?" 하며 빈정대니
"그래 알았어, 이제 끝낼께, 그럼 선생님 저 나가요." 하며 다시 입을 크게 벌리고 프랜치 키스로 마감을 하고
밖으로 나간다.
"어서와 미숙이" 하며 운봉이 팔을 벌리니 미숙이 폭 안긴다.
"아 선생님 품은 언제 안겨도 좋아요."
"나도 미숙이는 언제 안아도 좋아"
"정말요? 다른 아이들에게도 그런말씀 하시지요?"
"아니야, 이말은 미숙에게만 한다니까..." 하며 미숙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아!, 선생님 좋아요."
이렇게 해서 서로 비누거품으로 닦아주고 서로 껴안고 비비다보니 역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지니
이번에는 연주가 옷을 벗고 들어온다.
"야 미숙이 너도 시간 됐다, 이제는 내 차례야" 하고 말하니
"알았어, 이제 다 했어..." 하며 아쉬움을 얼굴에 나타내면서 일어나 나간다.
그러나 이미 두 여인들로부터 희롱을 당해 딱딱해질대로 딱딱해진 버섯뭉치는
연주를 안자마자 바로 대포를 발산해버리니 연주는 정액을 몸에 바르면서 아까워한다.
"저아이들은 선생님을 씻겨드리지는 않고 엉뚱한 짓만 했나봐. 그렇지요? 선생님"
"아냐 괜찮아, 연주하고 또 새로 시작해도 돼"
"아니 선생님 이따 저녁에 시간 많잖아요? 지금은 그냥 간단히 선생님이 저 몸만 닦아주세요."
하며 안기니 운봉은 샴푸를 연주 몸의 구석구석을 바르면서 쓰다듬으니 이것이 바로 천국이다.
이렇게 모두 한번씩 욕실에서 1:1을 마치고 옷을 갈아입고 쇼파에 앉으니 운봉이 입을 뗀다
"자 이렇게 여러분들 어려운 시간을 내어 줘서 고마워요. 지난 1년간 여러분들이 열심히 따라준
덕분에 이렇게 미숙씨도 좋은 직장을 얻었고 여러분들도 영어로 대화를 나눌 정도가 되었으니
이제부터 우리는 모두 영어로만 말하기로 해요. OK?"
"That"s fine" - (그거 좋아요) 하고 미숙이 나오니 은정과 연주도 뒤질세라
"No, problem" - (문제없어) 하고 나온다
"OK, let"s look back last one year" - (지난 1년을 돌아봅시다)
"It was my fortune to know all of you at the hill just one year ago" - (바로 1년전에 여러분 모두를 만난 것은 내게 행운이었어요.)
"Oh, it were our fortune too!" 하고 미숙이 나선다.
"Yes, we were lucky to meet you one year ago." - (1년전에 선생님을 만난 것은 우리의 행운이었어요) 하고 은정이도 나서니
"You upgraded level of my life" - (선생님은 내 인생의 수준을 높여주셨어요.) 하고 연주가 말한다.
"Oh, thank you for your compliments, I have also enjoyed times with all of you" - (그런 칭찬을 해줘서
고마워요, 나도 여러분과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Now, you have to make your mind to stand up by your self in English" -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영어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결심해야 합니다)
"So, this evening is the end of our meeting and will be start of your new life" - (그래서 오늘밤은 우리 모임의 마지막이면서 여러분 인생의 새로운 출발이 될 겁니다)
"Oh, sir you mean it?" -(오 선생님 그거 정말이에요?"
"No, I need you" - (아니에요, 저는 아직 선생님이 필요해요) 하고 연주가 나선다. 은정이는 아무 말도 없다.
"That"s enough, without end, no new star. That"s why we call graduation ceremony as commencement ceremony" - (이제 됐어요. 끝이 없으면 시작도 없어요. 그래서 졸업식을 commencement ceremony 라고 부르지요. - commencement: 시작
"Of course your English are not perfect, but those are enough to stand by your self, you have to be able to
learn and improve your English by yourself." - (물론 여러분의 영어는 완벽하지 않지만 여러분들이 스스로 설 수 있는 수준이니 스스로 배우고 향상시켜나갈 수 있어야 해요"
"Since you are able to read English newspaper, that"s the basis of your independence of English" - (여러분이 영어신문을 읽을 수 있는 것이 여러분 영어독립의 기반이 되는 거지요)
"Yes, sir, we understand, and follow your policy" - (네, 선생님 알겠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할께요) 하고 미숙 은정 연주 모두 감사의 마음을 밤새도록 전하면서 다음 날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서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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