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 상편
2018.04.14 20:24
조건(상)
“김상민씨! 오늘 여자친구 나오기로 했다고?”라고 내가 물었다.
“네! 올 때가 되었는데??”라고 하면서 상민은 호프집의 입구 쪽을 자주 쳐다본다.
김상민 이 친구는 올해 초 우리 회사에 입사한 새내기 사원이다. 우리부서로 발령 받고서 마침 내 옆자리에 배정 받으면서 나와 함께 멘토와 멘티 관계를 가지게 되면서 급속히 친해지기 시작했다.
난 군대 갔다 오고, 대학 마치고 입사해서 입사 5년차의 30대 초반이고 이 친구는 군대는 면제받고, 졸업 후 바로 취업해서 이제 25살이다. 그런데 상민과 난 코드가 맞는 부분이 많아서 급속도로 친해졌고 우린 이렇게 퇴근 후에 술자리를 함께 하는 것이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꼭 있었고, 오늘은 상민이 그렇게 자랑하던 여자친구를 보여준다고 하는 것이다.
“어? 저기 오네!”라고 하면서 내가 조끼를 들어서 맥주를 막 마시기 시작하는데 상민이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여자친구를 데리러 입구 쪽으로 간다.
“자! 인사해! 여긴 한 대리님! 내가 자주 이야기 했지? 형님 같은 분이라고!”라고 하면서 상민은 나에게 자신의 여자친구를 인사를 시킨다.
“안녕하세....요!”라고 난 인사를 건네다가 잠시 머뭇거리다가 얼른 말을 이었다.
“한정식입니다.”라고 인사를 하자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나와 눈을 마주친 그녀는 아무렇지 않은 듯 인사를 건네면서도 내 눈과 마주치면서 한쪽 눈을 찡긋 감으면서 상민이 모르게 신호를 보낸다.
하긴 그녀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난 그녀를 아는 척 할 수 없었다.
‘서 채 린’ 그녀의 이름이다. 지금 내 앞에 나란히 앉아있는 상민의 여자친구이기도 하지만, 나와 육체적인 관계로 맺어진 여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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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심해! 이놈의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날 만한 일이 없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무실 업무가 끝나길 기다렸다. 이제 퇴근시간은 채 30여분 밖에는 남지 않았다.
나이가 30줄에 들어서면서 친구 녀석들은 하나 둘 씩 결혼을 하게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저녁시간에 즐길 수 있는 여흥이 없어지는 추세였다.
혼자서 자취하는 오피스텔에 일찍 들어가면 내 자신이 더욱 더 초라해지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가급적 이른 시간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어디보자.... 괜찮은 동영상이라도 올라왔나?’라는 생각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고서 나름 화질좋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여기 저기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오는 베너광고 ‘조건 만남 파트너 즉석 연결’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조건만남? 이게 뭐지?’라는 생각으로 베너를 클릭했다.
‘어? 이게 뭐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화면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여러 명의 여성들 사진이 올라와 있었고 사진 아래에는 작은 크기로 간단한 설명 같은 것이 달려있었다.
[항상 대기하고 있어요! 27세]
[신촌 근처면 언제든지 콜이예요! 23세]
[돈은 필요 없고 잘생기면 됩니다.22세]
[나이 많은 아저씨 환영 30세] 등 나름 남자를 유혹하는 듯한 문구들이 써져있었다.
“뭐야? 원조교제인가?”라고 중얼거리면서 여자들의 사진을 클릭 해봤다.
‘어? 회원 가입해야 하네? 이걸 확 질러?’하는 생각을 하다가 잠시 그 화면을 닫았다.
‘이런 거 하다가 신세 조지는 거 아냐? 원조 교제하고 비슷한데.... 가만? 아까 나이가 있었지? 그럼 미성년자가 아니라는 이야기인데? 전문적으로 영업하는 애들 아냐?’라는 생각까지 하고서 난 다시 베너 광고를 클릭하고서 해당 사이트에 접속을 했다.
간단한 절차를 거쳐서 회원가입을 하고서 다시 여자들 사진을 클릭 해봤다.
나름 옷을 입은 상태에서 야한 표정으로 보는 사람을 유혹하는 듯한 모습이다.
내가 그 중에서 고른 여자가 바로 22살의 서채린이었다. 물론 가명이었다. 나중에 상민을 통해서 그녀의 본명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 그녀와 나눈 대화는 통상적인 것이었다.
[진짜로 관계를 가질 수 있는가?]
[관계를 가질 경우 조건은 어떻게 되는가?]
[비밀은 보장되는가? 혹시 몰래 촬영하거나 그러진 않는가?]
[아무 때나 내가 원할 때 가능한가?] 등 일반적으로 궁금했던 사항이었고 그녀는 그런 나에게
“오늘 한 번 만나보실래요?”라는 말과 함께 우린 첫 번째 만남을 가졌다.
그녀가 대학생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학교 근처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녀의 학교는 K대학이었다. 그리고 학교 근처의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보다 그녀의 실물은 훨씬 나았다. 160정도의 키에 긴 생머리, 날씬한 허리와 마르지 않은 엉덩이 그리고 적당히 발달된 가슴......
“안녕하세요!”라고 하면서 그녀는 미리 설명한 내 모습을 보고서 먼저 인사를 건네왔다.
“아! 네! 서채린씨?”라고 어색하게 인사를 하면서 맞은편 자리에 앉자
“아이! 누가 봐요! 자연스럽게, 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라고 한다.
“어떻게? 처음 봤는데?”라고 하자
“아이! 연애 안 해보셨어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오래 사귄 사람처럼!”이라고 한다.
우린 차를 주문하고서 주로 내가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고 그녀가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조건이라는 것이 금전적인 의미이겠지?”라고 그녀의 요구대로 말을 놓으면서 대화를 시작했다.
“꼭 돈은 아니지만 경제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 같은 경우는 물론 돈이고요!”라고 한다.
“그럼 한 번 만나면 얼마를?....”이라고 하자
“되는 대로 챙겨주세요! 단, 십 만원 이하는 안되고요! 모텔 같은 곳을 이용할 경우에는 남자가 비용을 부담하세요!”라고 한다.
“모텔 같은 곳이 아니면 어디서?”라고 하자
“뭐? 남여가 섹스 할 곳이 꼭 모텔 같은데서만 하라는 법은 없잖아요! 차 안에서도 좋고, 숲 속이나 사람이 없는 계곡이나, 아무도 없는 밤 바다 같은 곳도 좋고요!”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서 해달라고 하면 할 수 있어?”라고 물었다.
“물론이죠! 그 대신 장거리를 이동할 경우에는 알아서 페이를 챙겨주셔야 해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라고 한다.
“그거야 당연하지!”라고 하고서 대충 할 이야기는 다 한 것 같아서
“나갈까?”라고 묻자
“그래요! 오늘 처음이니까 서로 몸으로 인사는 해야죠?”라고 하면서 먼저 앞장서서 카페를 나선다. 난 계산을 하고서 뒤를 따라갔다.
그녀는 익숙하게 골목을 지나서 골목 어귀에 있는 모텔로 성큼성큼 들어간다.
‘뭐야? 훤한 대낮에 사람들 눈치도 안보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서둘러 들어가자 프론트에서 키를 받아서 계단을 오르면서 말을 한다.
“계산하고 오세요! 203호예요!”라고 하면서 오른다.
난 얼른 계산을 마치고서 그녀를 따라서 뛰듯이 계단을 올라갔다.
“자! 씻고 하실래요? 그냥 하실래요?”라고 그녀는 객실에 들어가자 본론으로 들어가듯이 바로 상의를 벗고서 자신의 꽉 끼이는 청바지를 벗으면서 묻는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내 좆이 바로 반응 하면서 난 샤워보다는 먼저 관계를 갖고 싶었다.
“잠깐만요! 전 땀 냄새 나는 것 싫어요! 얼른 씻으세요!”라고 그녀가 내 마음을 눈치 챘는지 바로 제동을 건다. 난 얼른 옷을 벗고서 샤워를 하기 위해서 욕실로 들어가 샤워기 물을 틀고서 몸을 적시기 시작하는데 그녀가 욕실문을 열고서 들어온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약속이 있어서 서둘러야 할 것 같아요! 같이 해요!”라고 하면서 그녀는 아직 입고 있던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어서 수건 걸이에 걸어두고 내 옆으로 온다.
“땡기시면 여기서 할래요?”라고 한다. 내가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그럼!”하면서 난 바로 그녀의 보지에 손을 대고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자극하기 시작했다.
“하!---”하면서 그녀가 내 귀에 대고서 낮은 신음을 뱉어주는데 그게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난 그녀의 목덜미를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아이! 아직요! 땀 좀 씻어내고요!”라고 하면서 그녀가 몸을 사리면서 샤워기를 자신의 몸으로 향해 자신의 가슴과 보지에 뿌려대면서 살짝 웃어준다.
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바로 그녀의 봉긋한 가슴에 입을 대고서 혀를 내밀어 유두를 돌려대기 시작했다.
“하흠!!! 하! 깨물어줘요! 살짝! 하학”하면서 그녀는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난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으면서 그녀의 가슴을 깨물면서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와 항문을 주물러대기 시작했고 그녀는 두 손으로 내 머릴 움켜쥐고서 고개를 꺽으면서 연신 신음을 흘려내기 시작했다.
“아항! 하하하항!!! 조금 더 강하게 넣어봐요! 하학!”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한 쪽 다리를 들어준다. 난 손가락의 움직임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그녀의 보지 속으로 깊숙이 내 손가락을 넣어 질 속을 휘저어 주기 시작했다.
“아흐흑!!!! 하학!!! 하항! 몰라!”하면서 그녀의 한 손이 내려와 내 좆을 잡고서 흔들어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그녀의 어깨를 가볍게 눌러주자 그녀는 내 눈에 자신의 눈을 한 번 맞추고서 내 가슴을 혀로 한 번 핥아주더니 이내 껄떡거리고 있는 내 좆으로 얼굴을 향한다.
“어머! 이거 굉장하네요? 아직까지 이정도 크기는...... 쩝!”하면서 그녀는 나를 추어주는 멘트를 해주면서 곧바로 내 좆을 자신의 입에 물고서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혀로는 내 좆기둥을 휘감으면서 나를 황홀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우!----후!!!!!=-----”라고 내 입에서는 바로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쩝!!!! 안에다 하시고 싶으면 나중에 알아서 생각해주셔야 되요! 알겠죠?”라고 하는 것이다. 약간 기분이 상했다. 마치 창녀와 하고 있다는 느낌이 잠시 들었다. 하지만 그녀의 오랄에 의해서 그 기분은 다시 방금 전 상태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오랄에 빠져들면서 흥분이 오르기 시작했다.
‘내가 과연 입에다 싸고 나면, 다시 세워서 보지에도 할 수 있을까? 명색이 섹스인데 보지에 넣어보지도 못하고 끝내기는 그런데..... 어억! 이런!’하면서 난 그만 그녀의 입 속에 사정을 시작하고 말았다.
난 사정하면서 고개를 숙여서 그녀의 얼굴을 봤다. 그녀는 입술과 내 좆에 틈이 없게 하면서 나에게 보란 듯이 내 정액을 삼키면서 머리를 여전히 흔들어 주고 있었다.
“흐흡! 좋았어요? 다시 할 수 있죠? 저도 무척 당기는데 아저씨만 만족하고서 헤어지면 그렇잖아요! 그쵸! 얼른 샤워하고 밖에서 해요!”라고 하면서 내가 사정하기 전에 걱정했던 부분을 그녀는 말끔하게 날려주는 말을 하면서 내 몸과 자신의 몸에 물을 뿌린다.
우린 수건으로 몸의 물기를 닦으면서 욕실에서 나왔다.
“이쪽으로 누워보세요! 아저씨!”라고 하면서 그녀는 나에게 침대에 누울 것을 권한다.
“다 좋은데! 아저씨라고 하지 않으면 안될까? 내가 갑자기 늙어버린 느낌이 들어서...”라고 난 침대에 몸을 누이면서 말했다.
“그럴까요? 그럼 뭐라고 불러요? 이름 불러줄까요? 아님? 오빠?”라고 한다.
“그래! 그냥 오빠라고 불러주면 좋잖아! 안그래?”라고 하자
“알았어요! 오빠! 자! 이쪽으로!”라고 하면서 채린은 내 좆을 다시 만지기 시작하면서 혀를 내밀어 귀두의 요도구와 목덜미를 간질이기 시작했다.
“우훅!!! 잘하는데?”라고 하자
“많은 경험이 있을 것 같다는 말인가요? 남자둘이 흔히 하는 말로 ‘걸래’?”라고 한다.
‘아냐! 아냐! 절대로 그런 의미는 아냐! 내가 만족스러워서 한 말이야!“라고 난 급하게 말을 했다.
“알아요! 그냥 해본 말이예요! 제 가슴 좀!”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던 내 손을 끌어서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한다. 난 채린의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잡아서 꼬집듯이 비틀기도 하고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서 유실을 어루만지면서 돌려주기도 했다.
“아! 좋아! 난 가슴을 이렇게 만져줄 때가 제일 좋아요! 그런데 내 남자친구는 이상하게 내 여기에만 집착을 해요! 가슴은 본척도 하지 않고서...”라고 하면서 자신의 가랑이를 벌리면서 보지를 보여준다.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고 있는 채린의 보지는 의도적으로 질 입구가 움찔거리게 하였다. 그걸 본 난 다시 내 좆이 급하게 발기되는 것을 느끼면서 내 손에 잡힌 채린의 가슴을 강하게 움켜잡았다.
“아아!!!!---- 더세게! 더-----”라고 하면서 채린은 자신의 가슴에 전해지는 악력에 만족스러워 하면서 더욱 강한 자극을 요구했다. 난 한 손을 내려서 채린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채린은 자신의 자세를 바꿔서 내가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좋게 해주었고 내 손가락은 편안하게 채린의 보지 속으로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아하!!!!----더 깊이! 더 깊게!!!! 하항!!”하면서 채린은 자신의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고 난 더 이상 참기 힘들 정도로 발기된 내 좆을 채린에게서 떼어내고 채린을 엎드린 자세로 만들고서 채린의 뒤로 가 후배위 자세로 삽입을 시도하려고 하자 채린은 자신의 사타구니 밑으로 손을 내밀어 내 좆을 잡아서 자신의 보지입구로 인도한다.
난 가만히 허리를 밀면서 매끄러운 채린의 보지 속으로 좆을 삽입시켰다.
‘우! 닳고 닳았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 우 죽이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채린의 보지 속 근육들은 내 좆을 휘감기 시작했다.
“아항!!! 오빠! 너무 커! 하흐흑!!! 너무 커! 하항!!!!!! 세게 해줘! 얼른!!!!”하면서 채린은 엉덩이를 내 쪽으로 더 내밀기 시작했고, 난 거기에 맞춰서 허리를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귀두에는 채린의 자궁벽이 닿는 느낌이 들 정도였고 귀두가 뭉개지면서 짜릿한 느낌이 전해지기 시작할 때
“아흑! 느껴져! 끝에 닿는 것이 느껴져! 아흐흑!!!!!---”하면서 채린은 이제 고개를 들고서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소릴 질러대기 시작하자 난 더욱 흥분하면서 채린의 머리채를 잡아서 내쪽으로 당기면서 더욱 강하게 펌프질을 해댔다.
“어억!! 어억!!! 허헉!! 아욱!! 이 세 너무 흥분되요! 머리를 더 강하게 당겨줘요! 하흐흑!!”하면서 채린은 이미 헝클어진 머리를 더욱 흔들어대면서 망가지는 듯한 자세를 만들기 시작했고, 난 채린의 손이 내 불알을 잡아서 자신의 음순에 문지르기 시작할 때 다시 사정의 기운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우욱! 나 쌀 것 같다! 우욱”이라고 다급하게 말을 하자
“아악! 안돼! 조금 만 더 ! 조금 만 더! 아악!!! 아악악 학학학학하!!-------”하면서 격렬했던 채린의 반응이 사그러지면서 채린의 질벽 근육들이 급격하게 내 좆을 휘감기 시작했고 그 순간 내 좆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두 번째 폭발을 일으키고 말았다.
“아!!!!!!!!!--------흐흥!!!!---”하면서 채린이 팔다리를 펼치면서 침대 위에 널부러지고 난 채린과 몸을 포갠 상태로 채린의 몸 위로 쓰러지고 말았다.
잠시 후 내 좆이 작아지면서 채린의 보지 속에서 미끄러져 나왔고, 채린은 자신의 손으로 내 좆을 잡더니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헤! 난 이렇게 미끌거리는 것이 좋더라!”라고 하면서 잠시동안 내 좆을 주물럭거리다가 약간씩 점도가 높아지면서 끈적이기 시작하자 이내 몸을 일으키고서 내 좆을 티슈로 닦아주기 시작했다.
“좋았어요? 난 매우 만족한 섹스를 했는데...”라고 하면서 자신의 브래지어를 찾아서 후크를 채운다.
“응! 아주! 좋았어! 내가 많은 경험은 없지만, 내가 태어나서 해본 섹스 중에 최고였어!”라고 대답을 해주자 채린은 내 팬티를 찾아서 내 다리에 끼워준다. 난 엉덩이를 들어서 채린의 행동을 도왔다.
우린 잠시 동안 땀을 식히고서 모텔에서 나왔다.
“어디로 가지? 내가 태워다 줄게!”라고 하자
“아뇨! 근처에서 남자친구 만나기로 했어요!”라고 한다.
“이 근처에 사나보지?”라고 하면서 내가 지갑을 꺼내서 10만원짜리 수표 2장을 꺼내서 건네자
“자! 오늘은 이것만 받을게요! 너무 만족한 섹스였거든요!”라고 하면서 채린은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본다. ‘섹스’라는 단어 때문인 것 같았다.
“그래도.....”라고 하자
“다음번에는 입으로 한 것, 두 번 싸게 해준 것 다 계산해서 받을거예요! 알겠죠?”라고 하면서 등을 돌리고 걸어간다.
채린의 하체를 감싸고 있는 달라붙는 청바지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 후 회사에 출근하니 신입사원들이 출근을 해서 부서마다 돌아가면서 인사를 다니고 있었다.
“쟤들 이제 연수원 들어가겠네?”라고 내가 옆에 있는 동료에게 묻자
“응! 이번주 내내 교육이지? 아마도 연수원 성적으로 부서 발령의 근거를 마련한다고 하던데....”라고 한다.
“자식들 이제 고생문이 훤하다.”라고 농담을 주고 받고서 내 자리에 와보니 진동으로 해둔 핸드폰에 부재중 전화가 와있었다.
‘누구지?’라는 생각으로 핸드폰을 열어보니 채린이었다.
“김상민씨! 오늘 여자친구 나오기로 했다고?”라고 내가 물었다.
“네! 올 때가 되었는데??”라고 하면서 상민은 호프집의 입구 쪽을 자주 쳐다본다.
김상민 이 친구는 올해 초 우리 회사에 입사한 새내기 사원이다. 우리부서로 발령 받고서 마침 내 옆자리에 배정 받으면서 나와 함께 멘토와 멘티 관계를 가지게 되면서 급속히 친해지기 시작했다.
난 군대 갔다 오고, 대학 마치고 입사해서 입사 5년차의 30대 초반이고 이 친구는 군대는 면제받고, 졸업 후 바로 취업해서 이제 25살이다. 그런데 상민과 난 코드가 맞는 부분이 많아서 급속도로 친해졌고 우린 이렇게 퇴근 후에 술자리를 함께 하는 것이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꼭 있었고, 오늘은 상민이 그렇게 자랑하던 여자친구를 보여준다고 하는 것이다.
“어? 저기 오네!”라고 하면서 내가 조끼를 들어서 맥주를 막 마시기 시작하는데 상민이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여자친구를 데리러 입구 쪽으로 간다.
“자! 인사해! 여긴 한 대리님! 내가 자주 이야기 했지? 형님 같은 분이라고!”라고 하면서 상민은 나에게 자신의 여자친구를 인사를 시킨다.
“안녕하세....요!”라고 난 인사를 건네다가 잠시 머뭇거리다가 얼른 말을 이었다.
“한정식입니다.”라고 인사를 하자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나와 눈을 마주친 그녀는 아무렇지 않은 듯 인사를 건네면서도 내 눈과 마주치면서 한쪽 눈을 찡긋 감으면서 상민이 모르게 신호를 보낸다.
하긴 그녀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난 그녀를 아는 척 할 수 없었다.
‘서 채 린’ 그녀의 이름이다. 지금 내 앞에 나란히 앉아있는 상민의 여자친구이기도 하지만, 나와 육체적인 관계로 맺어진 여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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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심해! 이놈의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날 만한 일이 없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무실 업무가 끝나길 기다렸다. 이제 퇴근시간은 채 30여분 밖에는 남지 않았다.
나이가 30줄에 들어서면서 친구 녀석들은 하나 둘 씩 결혼을 하게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저녁시간에 즐길 수 있는 여흥이 없어지는 추세였다.
혼자서 자취하는 오피스텔에 일찍 들어가면 내 자신이 더욱 더 초라해지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가급적 이른 시간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어디보자.... 괜찮은 동영상이라도 올라왔나?’라는 생각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고서 나름 화질좋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여기 저기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오는 베너광고 ‘조건 만남 파트너 즉석 연결’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조건만남? 이게 뭐지?’라는 생각으로 베너를 클릭했다.
‘어? 이게 뭐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화면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여러 명의 여성들 사진이 올라와 있었고 사진 아래에는 작은 크기로 간단한 설명 같은 것이 달려있었다.
[항상 대기하고 있어요! 27세]
[신촌 근처면 언제든지 콜이예요! 23세]
[돈은 필요 없고 잘생기면 됩니다.22세]
[나이 많은 아저씨 환영 30세] 등 나름 남자를 유혹하는 듯한 문구들이 써져있었다.
“뭐야? 원조교제인가?”라고 중얼거리면서 여자들의 사진을 클릭 해봤다.
‘어? 회원 가입해야 하네? 이걸 확 질러?’하는 생각을 하다가 잠시 그 화면을 닫았다.
‘이런 거 하다가 신세 조지는 거 아냐? 원조 교제하고 비슷한데.... 가만? 아까 나이가 있었지? 그럼 미성년자가 아니라는 이야기인데? 전문적으로 영업하는 애들 아냐?’라는 생각까지 하고서 난 다시 베너 광고를 클릭하고서 해당 사이트에 접속을 했다.
간단한 절차를 거쳐서 회원가입을 하고서 다시 여자들 사진을 클릭 해봤다.
나름 옷을 입은 상태에서 야한 표정으로 보는 사람을 유혹하는 듯한 모습이다.
내가 그 중에서 고른 여자가 바로 22살의 서채린이었다. 물론 가명이었다. 나중에 상민을 통해서 그녀의 본명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 그녀와 나눈 대화는 통상적인 것이었다.
[진짜로 관계를 가질 수 있는가?]
[관계를 가질 경우 조건은 어떻게 되는가?]
[비밀은 보장되는가? 혹시 몰래 촬영하거나 그러진 않는가?]
[아무 때나 내가 원할 때 가능한가?] 등 일반적으로 궁금했던 사항이었고 그녀는 그런 나에게
“오늘 한 번 만나보실래요?”라는 말과 함께 우린 첫 번째 만남을 가졌다.
그녀가 대학생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학교 근처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녀의 학교는 K대학이었다. 그리고 학교 근처의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보다 그녀의 실물은 훨씬 나았다. 160정도의 키에 긴 생머리, 날씬한 허리와 마르지 않은 엉덩이 그리고 적당히 발달된 가슴......
“안녕하세요!”라고 하면서 그녀는 미리 설명한 내 모습을 보고서 먼저 인사를 건네왔다.
“아! 네! 서채린씨?”라고 어색하게 인사를 하면서 맞은편 자리에 앉자
“아이! 누가 봐요! 자연스럽게, 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라고 한다.
“어떻게? 처음 봤는데?”라고 하자
“아이! 연애 안 해보셨어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오래 사귄 사람처럼!”이라고 한다.
우린 차를 주문하고서 주로 내가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고 그녀가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조건이라는 것이 금전적인 의미이겠지?”라고 그녀의 요구대로 말을 놓으면서 대화를 시작했다.
“꼭 돈은 아니지만 경제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 같은 경우는 물론 돈이고요!”라고 한다.
“그럼 한 번 만나면 얼마를?....”이라고 하자
“되는 대로 챙겨주세요! 단, 십 만원 이하는 안되고요! 모텔 같은 곳을 이용할 경우에는 남자가 비용을 부담하세요!”라고 한다.
“모텔 같은 곳이 아니면 어디서?”라고 하자
“뭐? 남여가 섹스 할 곳이 꼭 모텔 같은데서만 하라는 법은 없잖아요! 차 안에서도 좋고, 숲 속이나 사람이 없는 계곡이나, 아무도 없는 밤 바다 같은 곳도 좋고요!”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서 해달라고 하면 할 수 있어?”라고 물었다.
“물론이죠! 그 대신 장거리를 이동할 경우에는 알아서 페이를 챙겨주셔야 해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라고 한다.
“그거야 당연하지!”라고 하고서 대충 할 이야기는 다 한 것 같아서
“나갈까?”라고 묻자
“그래요! 오늘 처음이니까 서로 몸으로 인사는 해야죠?”라고 하면서 먼저 앞장서서 카페를 나선다. 난 계산을 하고서 뒤를 따라갔다.
그녀는 익숙하게 골목을 지나서 골목 어귀에 있는 모텔로 성큼성큼 들어간다.
‘뭐야? 훤한 대낮에 사람들 눈치도 안보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서둘러 들어가자 프론트에서 키를 받아서 계단을 오르면서 말을 한다.
“계산하고 오세요! 203호예요!”라고 하면서 오른다.
난 얼른 계산을 마치고서 그녀를 따라서 뛰듯이 계단을 올라갔다.
“자! 씻고 하실래요? 그냥 하실래요?”라고 그녀는 객실에 들어가자 본론으로 들어가듯이 바로 상의를 벗고서 자신의 꽉 끼이는 청바지를 벗으면서 묻는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내 좆이 바로 반응 하면서 난 샤워보다는 먼저 관계를 갖고 싶었다.
“잠깐만요! 전 땀 냄새 나는 것 싫어요! 얼른 씻으세요!”라고 그녀가 내 마음을 눈치 챘는지 바로 제동을 건다. 난 얼른 옷을 벗고서 샤워를 하기 위해서 욕실로 들어가 샤워기 물을 틀고서 몸을 적시기 시작하는데 그녀가 욕실문을 열고서 들어온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약속이 있어서 서둘러야 할 것 같아요! 같이 해요!”라고 하면서 그녀는 아직 입고 있던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어서 수건 걸이에 걸어두고 내 옆으로 온다.
“땡기시면 여기서 할래요?”라고 한다. 내가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그럼!”하면서 난 바로 그녀의 보지에 손을 대고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자극하기 시작했다.
“하!---”하면서 그녀가 내 귀에 대고서 낮은 신음을 뱉어주는데 그게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난 그녀의 목덜미를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아이! 아직요! 땀 좀 씻어내고요!”라고 하면서 그녀가 몸을 사리면서 샤워기를 자신의 몸으로 향해 자신의 가슴과 보지에 뿌려대면서 살짝 웃어준다.
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바로 그녀의 봉긋한 가슴에 입을 대고서 혀를 내밀어 유두를 돌려대기 시작했다.
“하흠!!! 하! 깨물어줘요! 살짝! 하학”하면서 그녀는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난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으면서 그녀의 가슴을 깨물면서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와 항문을 주물러대기 시작했고 그녀는 두 손으로 내 머릴 움켜쥐고서 고개를 꺽으면서 연신 신음을 흘려내기 시작했다.
“아항! 하하하항!!! 조금 더 강하게 넣어봐요! 하학!”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한 쪽 다리를 들어준다. 난 손가락의 움직임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그녀의 보지 속으로 깊숙이 내 손가락을 넣어 질 속을 휘저어 주기 시작했다.
“아흐흑!!!! 하학!!! 하항! 몰라!”하면서 그녀의 한 손이 내려와 내 좆을 잡고서 흔들어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그녀의 어깨를 가볍게 눌러주자 그녀는 내 눈에 자신의 눈을 한 번 맞추고서 내 가슴을 혀로 한 번 핥아주더니 이내 껄떡거리고 있는 내 좆으로 얼굴을 향한다.
“어머! 이거 굉장하네요? 아직까지 이정도 크기는...... 쩝!”하면서 그녀는 나를 추어주는 멘트를 해주면서 곧바로 내 좆을 자신의 입에 물고서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혀로는 내 좆기둥을 휘감으면서 나를 황홀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우!----후!!!!!=-----”라고 내 입에서는 바로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쩝!!!! 안에다 하시고 싶으면 나중에 알아서 생각해주셔야 되요! 알겠죠?”라고 하는 것이다. 약간 기분이 상했다. 마치 창녀와 하고 있다는 느낌이 잠시 들었다. 하지만 그녀의 오랄에 의해서 그 기분은 다시 방금 전 상태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오랄에 빠져들면서 흥분이 오르기 시작했다.
‘내가 과연 입에다 싸고 나면, 다시 세워서 보지에도 할 수 있을까? 명색이 섹스인데 보지에 넣어보지도 못하고 끝내기는 그런데..... 어억! 이런!’하면서 난 그만 그녀의 입 속에 사정을 시작하고 말았다.
난 사정하면서 고개를 숙여서 그녀의 얼굴을 봤다. 그녀는 입술과 내 좆에 틈이 없게 하면서 나에게 보란 듯이 내 정액을 삼키면서 머리를 여전히 흔들어 주고 있었다.
“흐흡! 좋았어요? 다시 할 수 있죠? 저도 무척 당기는데 아저씨만 만족하고서 헤어지면 그렇잖아요! 그쵸! 얼른 샤워하고 밖에서 해요!”라고 하면서 내가 사정하기 전에 걱정했던 부분을 그녀는 말끔하게 날려주는 말을 하면서 내 몸과 자신의 몸에 물을 뿌린다.
우린 수건으로 몸의 물기를 닦으면서 욕실에서 나왔다.
“이쪽으로 누워보세요! 아저씨!”라고 하면서 그녀는 나에게 침대에 누울 것을 권한다.
“다 좋은데! 아저씨라고 하지 않으면 안될까? 내가 갑자기 늙어버린 느낌이 들어서...”라고 난 침대에 몸을 누이면서 말했다.
“그럴까요? 그럼 뭐라고 불러요? 이름 불러줄까요? 아님? 오빠?”라고 한다.
“그래! 그냥 오빠라고 불러주면 좋잖아! 안그래?”라고 하자
“알았어요! 오빠! 자! 이쪽으로!”라고 하면서 채린은 내 좆을 다시 만지기 시작하면서 혀를 내밀어 귀두의 요도구와 목덜미를 간질이기 시작했다.
“우훅!!! 잘하는데?”라고 하자
“많은 경험이 있을 것 같다는 말인가요? 남자둘이 흔히 하는 말로 ‘걸래’?”라고 한다.
‘아냐! 아냐! 절대로 그런 의미는 아냐! 내가 만족스러워서 한 말이야!“라고 난 급하게 말을 했다.
“알아요! 그냥 해본 말이예요! 제 가슴 좀!”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던 내 손을 끌어서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한다. 난 채린의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잡아서 꼬집듯이 비틀기도 하고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서 유실을 어루만지면서 돌려주기도 했다.
“아! 좋아! 난 가슴을 이렇게 만져줄 때가 제일 좋아요! 그런데 내 남자친구는 이상하게 내 여기에만 집착을 해요! 가슴은 본척도 하지 않고서...”라고 하면서 자신의 가랑이를 벌리면서 보지를 보여준다.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고 있는 채린의 보지는 의도적으로 질 입구가 움찔거리게 하였다. 그걸 본 난 다시 내 좆이 급하게 발기되는 것을 느끼면서 내 손에 잡힌 채린의 가슴을 강하게 움켜잡았다.
“아아!!!!---- 더세게! 더-----”라고 하면서 채린은 자신의 가슴에 전해지는 악력에 만족스러워 하면서 더욱 강한 자극을 요구했다. 난 한 손을 내려서 채린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채린은 자신의 자세를 바꿔서 내가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좋게 해주었고 내 손가락은 편안하게 채린의 보지 속으로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아하!!!!----더 깊이! 더 깊게!!!! 하항!!”하면서 채린은 자신의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고 난 더 이상 참기 힘들 정도로 발기된 내 좆을 채린에게서 떼어내고 채린을 엎드린 자세로 만들고서 채린의 뒤로 가 후배위 자세로 삽입을 시도하려고 하자 채린은 자신의 사타구니 밑으로 손을 내밀어 내 좆을 잡아서 자신의 보지입구로 인도한다.
난 가만히 허리를 밀면서 매끄러운 채린의 보지 속으로 좆을 삽입시켰다.
‘우! 닳고 닳았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 우 죽이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채린의 보지 속 근육들은 내 좆을 휘감기 시작했다.
“아항!!! 오빠! 너무 커! 하흐흑!!! 너무 커! 하항!!!!!! 세게 해줘! 얼른!!!!”하면서 채린은 엉덩이를 내 쪽으로 더 내밀기 시작했고, 난 거기에 맞춰서 허리를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귀두에는 채린의 자궁벽이 닿는 느낌이 들 정도였고 귀두가 뭉개지면서 짜릿한 느낌이 전해지기 시작할 때
“아흑! 느껴져! 끝에 닿는 것이 느껴져! 아흐흑!!!!!---”하면서 채린은 이제 고개를 들고서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소릴 질러대기 시작하자 난 더욱 흥분하면서 채린의 머리채를 잡아서 내쪽으로 당기면서 더욱 강하게 펌프질을 해댔다.
“어억!! 어억!!! 허헉!! 아욱!! 이 세 너무 흥분되요! 머리를 더 강하게 당겨줘요! 하흐흑!!”하면서 채린은 이미 헝클어진 머리를 더욱 흔들어대면서 망가지는 듯한 자세를 만들기 시작했고, 난 채린의 손이 내 불알을 잡아서 자신의 음순에 문지르기 시작할 때 다시 사정의 기운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우욱! 나 쌀 것 같다! 우욱”이라고 다급하게 말을 하자
“아악! 안돼! 조금 만 더 ! 조금 만 더! 아악!!! 아악악 학학학학하!!-------”하면서 격렬했던 채린의 반응이 사그러지면서 채린의 질벽 근육들이 급격하게 내 좆을 휘감기 시작했고 그 순간 내 좆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두 번째 폭발을 일으키고 말았다.
“아!!!!!!!!!--------흐흥!!!!---”하면서 채린이 팔다리를 펼치면서 침대 위에 널부러지고 난 채린과 몸을 포갠 상태로 채린의 몸 위로 쓰러지고 말았다.
잠시 후 내 좆이 작아지면서 채린의 보지 속에서 미끄러져 나왔고, 채린은 자신의 손으로 내 좆을 잡더니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헤! 난 이렇게 미끌거리는 것이 좋더라!”라고 하면서 잠시동안 내 좆을 주물럭거리다가 약간씩 점도가 높아지면서 끈적이기 시작하자 이내 몸을 일으키고서 내 좆을 티슈로 닦아주기 시작했다.
“좋았어요? 난 매우 만족한 섹스를 했는데...”라고 하면서 자신의 브래지어를 찾아서 후크를 채운다.
“응! 아주! 좋았어! 내가 많은 경험은 없지만, 내가 태어나서 해본 섹스 중에 최고였어!”라고 대답을 해주자 채린은 내 팬티를 찾아서 내 다리에 끼워준다. 난 엉덩이를 들어서 채린의 행동을 도왔다.
우린 잠시 동안 땀을 식히고서 모텔에서 나왔다.
“어디로 가지? 내가 태워다 줄게!”라고 하자
“아뇨! 근처에서 남자친구 만나기로 했어요!”라고 한다.
“이 근처에 사나보지?”라고 하면서 내가 지갑을 꺼내서 10만원짜리 수표 2장을 꺼내서 건네자
“자! 오늘은 이것만 받을게요! 너무 만족한 섹스였거든요!”라고 하면서 채린은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본다. ‘섹스’라는 단어 때문인 것 같았다.
“그래도.....”라고 하자
“다음번에는 입으로 한 것, 두 번 싸게 해준 것 다 계산해서 받을거예요! 알겠죠?”라고 하면서 등을 돌리고 걸어간다.
채린의 하체를 감싸고 있는 달라붙는 청바지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 후 회사에 출근하니 신입사원들이 출근을 해서 부서마다 돌아가면서 인사를 다니고 있었다.
“쟤들 이제 연수원 들어가겠네?”라고 내가 옆에 있는 동료에게 묻자
“응! 이번주 내내 교육이지? 아마도 연수원 성적으로 부서 발령의 근거를 마련한다고 하던데....”라고 한다.
“자식들 이제 고생문이 훤하다.”라고 농담을 주고 받고서 내 자리에 와보니 진동으로 해둔 핸드폰에 부재중 전화가 와있었다.
‘누구지?’라는 생각으로 핸드폰을 열어보니 채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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