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의 팸섭조교 - 9부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다…

한달에 평균 2번씩은 은정과 플라워를 만났다…

때로는 같이 만나기도 하였지만….



중기는 조금씩 지쳐가기 시작했다… 섭들때문이 아니라…

지쳐 간다기 보다는 어느 회사원이나 그렇지만

월말 실적을 평가할 때면 스트레스가 극도로 중기를 괴롭혔고 힘들게 했다.



그런 중기의 상황을 알게 된 은정과 플라워는 둘이서만 만나서 이벤트를 상의하였다.



그리고 월말이 지나고 조금 중기가 조금의 여유를 갖기 시작한 어느 날….



오늘은 토요일이다…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다.

은정이 운전하는 차에 중기와 플라워가 타고 야외로 나가는 중이다.



은정의 옆에는….플라워의 가방과 중기의 도구 가방이 놓여있고,

뒷 자석에는 플라워와 중기가 앉아 있다.

조금 번잡한 서울 시내를 벗어나자 중기는 플라워에게

“이년아 모두 벗어” 하고는 빨간 플라워 목줄을 목에 걸어 주었다.



그리고는 플라워 보지에 진동기로 장난을 치고 있었다.

차가 신호등에 걸리자 은정이 뒤로 돌아보았다

가관이 아니 였다

그렇게 수줍어 하던 플라워가 이젠 은정이 보는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주인님 명령에 따라

스스로 딜도로 쑤시기 까지 하는 것이였다.



그러다가 중기와 눈이 마주쳤다.

“이년아 뭘 봐” 하고는

“이년아 보려면 너도 목에 차” 하고는 검정색 은정의 개줄을 운전하는 은정의 목에 걸었다.



그렇게 한참을 가다가 플라워가

“언니 오줌 마려워요” 하였다

근데 국도 변에 휴게소가 보이지 않았다.

워낙 작은 국도였으니 휴게소가 없었던 것이다.…



“차 세워라” 하고 중기가 말했다.

그리고는 플라워의 목줄을 끌고 중기가 내렸다.

“ 이년아 나와” “ 여기서 오줌 눠” 하는 것이였다.

플라워는 너무도 챙피했다

아무리 차가 많지 않는 국도이고 은정의 차가 막고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공개된 공간인데…



플라워가 앉아서 할 수 없이 오줌을 누려고 하자

“이년아 개줄 차고 그렇게 오줌 누면 되?” 하고는 엉덩이를 한대 갈겼다.



플라워는 할 수 없이 한쪽 다리를 들고 개 오줌 누는 자세로 오줌을 정말 조심해서 눴다

자칫 오줌이 튀어서 몸에 묻으면 중기가 분명히 냄새 난다고 트렁크에 태울 듯 했기에…

근데 배뇨의 시원함을 느낄 때쯤 한 무리의 자전거 동호회가 커브를 틀어서 언덕을 올라오는 것이 보였다.

의도하지 않은 공개된 야외 노출을 한 꼴이 되었다.



그러나 플라워는 그 상황이 싫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이긴 하지만 당당하게 자신이 주인님의 섭임을 보여준 듯 해서

내심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오줌을 누고 다시 차에 올라 출발을 했다.



그렇게 셋은 웃기도 하고 신음소리 가득 내면서 그렇게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



아주 아담한 정원을 가지고 있는 별장이 였다.

별장 뒤쪽은 남한강이 였고 앞쪽은 높은 담당으로 쳐진….그런 별장이 였다.



“주인님 원래 팬션으로 모실려고 했는데 사람들 눈도 있고 주인님도 편하게

그냥 쉬고 싶으실 듯 해서 플라워 별장으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하고 은정이는 언니답게 나서서 중기에게 이야기를 했다.



이곳은 플라워 남편이 부모님으로부터 유산으로 물려받은 별장이라고 했다.

말이 그럴듯한 별장이지만 특별난 것 없는 그냥 한적한 일반 주택이였고

단지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높은 담장과 자그맣지만 정원이 있다는 것 밖에….



중기는 별장 뒷마당에서 별장 뒤로 흐르는 강물를 보면서 플라워가 타가지고 온 커피를

마시면서 담배를 피운다.



정말 회사고 뭐도 다 그만두고 이런 곳에서 이쁜 팸섭 한명과 남들 눈치보지 않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중기는 하고 있었다.



팸섭 앞에서야 고귀한 주인이지만 한명의 직장인으로 돌아 갔을 때는 윗사람 눈치보고 후배들

비위 맞추면서 생활하는 월급쟁이에 불과한 자신이 너무도 한심스럽게 오늘은 느껴진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심기가 복잡한 것을 눈치 챈 은정과 플라워는 집안에서 중기에게

드릴 음식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중기가 그제서야 별장 안을 보았다.

그리고는 담배를 끄고 별장 안으로 들어갔다.

은정은 중기가 채워준 목줄을 차고 옷을 입고 있었고 플라워는 차를 타고 오면서 옷을 벗고 있었기에

알몸에 중기가 채운 목줄만 차고 있었다.



음식이 어느 정도 준비가 되고 차리면 될 상황이 되자,

중기가 먼저 샤워를 하고는 은정과 플라워에게 둘에게 둘다 샤워 하고 오라고 개줄을 풀어 주었다.



둘이서 같이 샤워를 하고 나와서 무릎을 꿇고 나란히 앞에 앉자

둘에게 개줄을 다시 채워 주었다.



“우리가 이곳에서 나갈때까지 너희 복장은 옷을 입지 못한다 그리고 너희는 개처럼 생활해야 한다”

“알았지?” 하고 중기가 이야기 하자

둘은 합창 하듯이 “예 알겠습니다 주인님”



“ 참…그렇지만 개처럼 짓지는 마라 그럼 내가 불편하니까 말하는 개정도로 하자” 하고

빙긋 웃어 주었다.



두섭은 주인님이 드실 음식을 부지런히 식탁 위에 차리고 포도주도 한병 따서

포도주 잔에 반쯤 따랐다.



그사이에 중기는 집에 있는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친한 친구가 상을 당해서 지방을 간다고 내일 저녁쯤 귀가 할 것이라” 고 양해를 구했다.

이럴때는 기혼이라는 자신의 입장이 항상 부담스럽고 답답했다..그러나 어떻게 하겠는가

모르는 것이 약이라고 이렇게 선의의(?) 거짓말을 해야지….…





“주인님 식사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하기에 중기는 식당으로 들어 갔다.

중기를 위한 만찬을 둘은 준비를 하고 자신들이 식사할 식사는 접시에 담아서

바닥에 가지런히 놓아 두었다.



중기가 식사를 하는 동안 둘은 바닥에 엎드려서 개처럼 자신들의 밥그릇을 열심히

비우는 중이다.

목이 말라 하는 듯 하자 중기는

“목이 마르냐?” 하자

둘은 “ 예 주인님” 하면서 얼굴에 음식을 모두 묻히고 중기를 처다 보았다.



중기는 “씨~익” 웃고는 반찬을 담는 빈 접시에 포도주를 부어서 두 그릇을 바닥에 놓아 주었다.

“이년들아 소는 물을 입으로 쭉 빨아 먹지만 개는 혀로 핥아 먹는다” 하고 말을 했다.



둘은 개처럼 혀로 포도주를 핥아 먹으면서 갈증을 해소하는 모습이 너무도 이뻐 보였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자 중기는 둘의 개줄을 잡고 별장 마당으로 산책을 나갔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 였지만 포도주 기운도 있고 혼자가 아니라 둘이기에 둘은 열심히 개처럼

네발로 걸어서 정원 잔디밭을 돌았다.

그러다가 중기는 정원에 놓인 파라솔이 달린 테이블 의자에 앉아서 정원을 산책하다가 주워 온 공을

“휙~~” 하고 던지고는 둘에게

“누가 먼저 물고 오는지 시합하겠다”

“단… 자세는 제대로 잡고 해라 “ 하고 이야기하고는



“준비……………….땅” 하자 둘은 서로 부딪혀 가면서 서로 물고 오겠다고 막 네발로 걸어가서

물고 오는 것이였다.

은정이 첫번째 경기에서는 이겼다.



중기는 은정을 쓰다듬어 주면서 “소원이 있으면 말해봐” 하고 말하자 은정은

“아닙니다 주인님” 하고 고개를 숙였다.



중기는 “ 그래도 경기는 경기인데 그럼 안되지”하고는 한참을 생각 하다가

플라워에게 은정의 보지를 빨라고 시키고는 은정에게 뒤로 발라당 자세를 지시했다.



플라워는 얼굴을 잠시 붉히더니 발라당 하고 있는 은정에게 기어가서 은정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은정은 쑥스럽고 그런 기분이 들었지만 왠지 부드러운 혓바닥이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빨자 흥분이 되는지 신음 소리를 숨길 수 없었다.

“ 아~~~~아~~~”



“자~~이년들아 벌써부터 느끼지 말고 다시 게임 해야지” 하고는

“준비~~~~이…………..땅” 하고 다시 개 경주(?)를 시작하였다.



이번에는 플라워가 죽을 듯이 최선을 다해서 결국은 이겼다.

이쁘게 물고 온 플라워……



“이년 보지가 빨리고 싶은가 보네~~~ 야 은정아 플라워 보지 빨아 줘” 하고는 중기가 웃었다.



그렇게 재미나게 정원에서 경기를 하다가

중기는 두섭을 자기 앞에 무릎을 꿇리고 오럴을 시키고

테이블을 잡게 하고는 둘을 동시에 스팽도 하였다.



역시 스팽은 플라워가 훨씬 맛이 있었다.

스팽을 즐기는 스팽커들은 알고 있겠지만 스팽하기 좋은 엉덩이가 항상 따로 있는 것이다.



엉덩이 힘이 바짝 들어가 있는 년들 엉덩이는 스팽을 하면 느낌이 좋지 않다.

엉덩이가 어느 정도 포동 포동하고 부드러운 상태에서 핸드 스팽을 하던 케인으로 스팽을 하면

소리도 경쾌하고 손에 전해지는 맛이 좋다.

그리고 스팽을 당하는 섭들의 신음 소리와 아파하는 모습이 더욱 자극적이다.

그래야 스팽커들도 더 때릴 맛이 나고 적당한 이유도 만들어서 더 스팽을 하고 그런….



플라워는 그런 입맛에 딱 맞았다.



은정은 노출이라 던지 도그플을 좋아하고,

클리와 유두에 한 링모양의 피어싱을 이용해서 고통을 주면 좋아서 거의 실신 상태에 놓이는 타입이였고

중기도 은정과는 주로 그런류의 플레이를 즐겼다.



둘을 테이블을 잡게 하고 스팽을 시작하고 아무래도 스팽하기 좋은 플라워 엉덩이

스팽을 더 많이 하는 듯하자 은정의 눈빛이 자신도 원함을 이야기 하는 듯 해서

다른 날 보다는 은정도 스팽을 더 많이 당했다.



플을 진행하면서 중기는

“이래서 두섭을 조교하면 좋은 점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서로 플을 하는 모습이나 아픔을 견디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받고 섭들이 서로 배우는 모습이

중기에게는 나쁘지만은 않았다.



그랬다.

은정과 플라워는 친언니 동생 이상으로 친하게 지내고 한주인을 모시는 섭들이였지만

주인님인 중기에게 더욱 이쁨 받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스팽을 마치고 중기는 오줌이 마렵다고 둘에게 골디시를 지시하고 자신의 자지 앞에

얼굴 들고 가까이 오게 하고는 시원하게 둘의 온몸과 얼굴에 오줌을 배설했다.

그렇게 야외 플을 마치고는 집안으로 들어갔다.



중기는 잠시 쉬면서 술을 한잔 하자고 제안하였고 셋은 거실에 옹기 종기 앉아서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원래 중기는 술을 좋아하지도 않고 그리고 술을 마셔도 취하도록 마시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

그렇게 몇잔 마시면서 서로 그 동안 궁금 했던 SM에 대한 질문도 하고 중기의 경험담도

들려주었으며, 은정과 플라워도 자신들이 그 동안 만났던 남자이야기를 했다.



분위기도 뜨거워지고 어느 정도 술이 몸에 들어가자

은정이 조금씩 취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해다.



은정은 중기의 허락 없이 중기 몸을 더듬기도 하고

술취한 암캐 처럼 변바들이나 하는 소리 지껄이고 그러다가 했던 소리 또 하고…



처음에는 중기가 조금 싫어하는 표정을 보이자 주의하는 듯하더니 이내 계속 더해갔다.

플라워가 “ 언니~~이 그만해요”하고 애교 있게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였다.



중기는 둘에게 개줄을 다시 채우고 둘 모두를 가슴 본디지를 아주 타이트 하게 하였다.

그리고는 다시 밖으로 끌고 나왔다.



2시간 전에 나왔을 때 보다 더욱 쌀쌀한 날씨였고

정원 잔디밭에는 이슬이 조금씩 내려 촉촉 하엿다.



중기는 휘청거리는 은정을 먼저 끌고 가서 정원 중간에 있는 커다란 정원 나무 앞에 섰다.

이때까지 은정은 중기가 무엇을 할지 몰랐다.



중기는 은정에게 가슴 본디지 하고 길게 남아 있는 로프를 굵어 보이는

나뭇가지에 올려서 묶고는 바짝 당겼다.

그러자 은정은 나무에 매달린 것도 바닥에 발이 닿은 것도 아닌

까치발로 겨우 지탱을 하게 되었다.



“이년아 어딜 감히 주인님 앞에서 그런 소리와 행동을 해…술 취하면 섭이 아냐?” 하고 소리를 치고는

채찍으로 은정의 등짝와 엉덩이를 사정없이 내려 치기 시작했다.



“아직도 네 년은 섭의 자세를 몸 속 깊숙하게 느끼지 못하는 거야.

어디서 옛날에 변바들 만나서 막 놀던 버릇을” 하고 채찍을 휘둘렀다.

거의 30 여대를 하자 중기는 담배 생각이 났다.



맨발로 서서 겁을 먹고 바들 바들 떨고 있는 플라워에게 심부름을 시킬려다가

그냥 직접 본인이 집안으로 가서 가지고 오기로 하고 채찍을 플라워에게 주었다.



“내가 담배 가지고 올 테니 그때까지 제대로 스팽을 해라”

“제대로 못하면 넌 죽는다” 하고 말하고 별장안으로 들어 갔다.



들어가서 목이타자 물을 한잔하고 담배를 들고 나오면서 한 개피에 불을 붙였다.

그러면서 중기는 눈을 올려 뜨고 정원을 응시했다.



플라워는 중기 예상보다 더 잘하고 있었다.

역시 플라워는 겁도 많고 그래서 주인님 말을 거역하는 스타일이 아니였다.

맞아본 놈이 더 잘 때린다는 말처럼 역시……..



“그만 되었다” 하고 중기가 말하고는 플라스틱 의자를 끌고 와서 나무 근처에 앉았고

플라워는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중기가 가운 사이로 나온 자신의 좆을 만지자 플라워는 눈치를 채고는 기어와서

열심히 빨았다.

.

“야…은정이 정신이 좀 들어” 하고 중기가 말하자

“예 주인님 잘못 했습니다” 하고 대답을 하였다.



“ 너 이년아 주인님이 이뻐해 준다고 기고 만장하면 앞으로 가만 안 둔다”

“섭은 섭의 방식으로 주인님에게 사랑 받는 거야 알았어?”

”섭이 섭임을 잊으면 우리 관계는 이미 주종이 아니다 알겠어?”



은정은

“주인님 술이과해서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죽어도 그런 모습 보이지 않겠습니다. “

“용서해 주십시오 주인님”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대답을 했다.



중기는 로프를 풀어주고 두섭을 집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그리고 추위에 떨었던 둘을 위해 욕조에 물을 받고 둘을 한 탕속에 넣었다.



욕실에서 플라워는 은정의 등과 다른 부위에 있는 채찍 상처를 보았다.

“언니 미안해요” 하고 플라워가 눈믈을 흘리면서 말하자

“아냐 내가 너였어도 주인님 말씀을 열심히 따랐을 거야”하고 웃어 주었다.



둘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밖에 나오자 중기는 어느 사이 우유 두잔을 따뜻하게

데워서둘에게 주면서 마시라고 했다.



“주인님 감사합니다” 하고 둘은 받아 마셨다.

은정은 눈물을 흘리면서 “주인님 감사하구요 죄송해요” 하였다.



이들이 처음 만난 것이 2년전이였으니 지금 은정은 44살이고 플라워는 39살이다.

둘의 나이차이는 5살…

그러나 지금 은정은 5살 동생인 플라워가 옆에서 보거나 말거나 상관이 없었고,

이렇게 자상하게 자신을 생각해서 우유까지 데워서 주시는 주인님이 너무도 감사했고

자신에 술이 취해서 행동했던 것이 죄송했던 것이다.



두툼한 카패트가 깔린 거실 바닥에 플라워와 은정은 이불을 펴고 누웠다.

“내가 너희랑 한 침대에서 잘 수는 없잖아?”

“난 개랑 같이 침대에서 자는 사람도 이해가 안가고….셋이 올라갈 만큼 침대도 크지 않더라” 하고는

중기는 둘에게 바닥에서 거실 카패트 위에서 이불을 덮고 자도록 했다.



둘은 말은 안했지만 중기의 깊은 생각을 모르지 않았다.

셋이 모두 침대에서 같이 자기에는 조금 좀은 침대에 어차피 둘만 올라가서 잔다면 나머지

한 명이 마음 아플 것이라는 것과 그것보다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을 하셨을

것이라는…



자신은 길다란 쇼파에 누웠다.

은정과 플라워는 “주인님 침대에 가셔서 편하게 주무세요”하고 이야기를 했다

“아냐 나중에 나 텔레비전 스포츠 중계 좀 보다가 가서 잘 테니 너희 먼저 졸리면 자라”

“어차피 개팔자니까~~~” 하고 말을 하였다.



그렇게 중기는 프리미어 리그 축구 경기를 보기 시작했다.

은정이 먼저 잠이 들었다.

곤하게 잠을 자는 숨소리가 들리자 플라워는 조용하게 일어나서 주방으로 갔다.







“주인님 이것 드시면서 축구 보세요” 하고는 육포와 음료수를 중기가 누워있는 쇼파 옆

보조 테이블 놓았다.

그리고는 조용하게 앉아서 은정의 몸에 난 상처에 약을 발라주고 있었다.



아마도 플라워는 은정이 잠들길 기다렸다가 약을 찾아 들고 나온듯했다.

은정이 깨어 있을 때 약을 발라준다고 하면 은정이 싫다고 할 것 같아서 은정이 잠들길

기다린 것이다.



그런 플라워 보면서 중기는 속으로 ‘플라워는 참 마음도 여리고 속도 깊어’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쁘다” 하고 한마디 하고는 축구경기를 보기 위해 눈을 돌렸다.



플라워는 중기가 누워있는 쇼파 앞에 공손하게 무릎을 꿇고 앉아서 중기가 먹기 편하게

육포를 찢어 놓았다.

“주인님 주인님으로 인해 저는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 같아요.”

“지금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고 이야기를 했다.



중기는 그런 플라워가 너무 이뻐서 누워 있던 몸을 일으켜 플라워를 꼭 안아 주었다.

“나도 너무 행복하다 너를 내 섭으로 들여서”

“언니랑 다투지 말고 항상 건강하게 주인님과 함께 지내자” 하고 말해주었다.



“주인님 너무 늦게까지 중계 보시지 마시고 일찍 들어가서 주무세요” 하고

플라워가 이야기 하고는 은정이 옆으로 가서 누워서 잠을 청했고 금방 잠이 들었다.



중기는 축구가 끝나자 먹다가 남은 음료수와 육포 쟁반을 주방에 다시 가져다 두고

쇼파로 돌아왔다.



“이렇게 이쁜 섭들이 거실에서 둘이 행복하게 자는데….”하고 생각하다가

이불을 가져다가 쇼파에 누워서 덮고 잠을 청했다.



은정과 플라워를 두고 혼자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워도 잠이 안 올 듯 했다.



그렇게 셋은 모두 조용하게 잠이 들었고

간간히 중기가 뒤척이는 소리와 코고는 소리만 들렸다.







아침에 먼저 눈을 뜬 사람은 은정이였다.

은정은 아침에 눈을 뜨자 쇼파에서 잠든 중기를 발견하였고 거실바닥 옆자리에서 잠든

플라워를 발견하였다.



조용하게 일어나서 주방으로 가서 커피를 내리고 중기와 플라워를 위해 간단한 아침식사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엉덩이와 전날 스팽 흔적을 거울에 비춰 보았다.

이곳 저곳 연고 자국이 있었다.

그제서야 자신이 잠든 사이 누군가가 연고를 발라 주었다는 것을 알았다.



식사준비를 모두 마치자 중기와 플라워가 잠에서 깨어났다.

저녁식사와 마찬가지로 중기는 식탁에서 식사를 하고

은정과 플라워는 바닥에서 은정이 준비한 스프를 개처럼 먹었다.

그리고 중기가 샤워를 위해 샤워실에 들어가자 둘은 따라 들어가 중기의 샤워를 수발 들고

각자 샤워를 하였다.

샤워를 하면서 은정이 플라워에게

“어제 누가 내 상처에 연고 발랐어?” 하고 묻자 플라워가…

“제가 발라 드렸어요”하고 대답을 하였다.



그렇게 모두 샤워를 마치고

11시가 거의 되어가는 시간에 정원으로 나왔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플라워와 은정은 개줄을 목에 걸고 중기는 그 개줄을 잡고 정원으로 나왔다.

그렇게 앞 정원과 뒷 정원을 산책하고 있는 이들….



저 멀리 강에서는 벌써 수상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멀찍히 보였다.

중기는 별장 뒷마당의 정원 테이블에 앉았고 둘은 열심히 중기를 발을 빨고 자지를 정성스럽게 핥았다.

중기는 심심했던지….



별장 안으로 들어가서 로프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는 플라워와 은정에게 상을 주겠다면서

둘을 69자로 서로 묶어 주었다.



“이년 둘이 서로의 보지 보지가 퉁퉁 붓도록 빨아라”

둘은 69로 묶여서 중기가 로프를 풀어줄때까지 그렇게 묶여서 서로 보지를 빨게 되었다.



중기는 집안으로 들어가 커피를 한잔하고 담배를 피워 물고 느긋하게 밖으로 나오자

둘은 아직도 서로 빨고 있었고 중기가 가까이 온 줄도 모르고 서로 이젠 제법 신음 소리도

내면서 레즈플 아닌 레즈플을 하고 있었다.



중기는 그런 둘 옆에 서서는 시원하게 서로의 보지를 빨고 있는 섭들에게 오줌을 누었다.

시원하게 오줌을 누고는

“이년들아 그만큼 빨았으면 주인님 좆물도 먹어야지”하고는

은정에게 바닥에 눕게 만들고 플라워에게 은정의 보지를 빨게 하고는 자신은 플라워

뒷쪽으로 가서는 플라워 보지에 깊숙하게 보지를 박았다.



그런 방식으로 둘의 위치를 바꾸어 가면서 교대로 쑤시던 중기는 사정의 기미가 몰려오자

일어나서는 둘을 무릎 꿇리고 얼굴에 사정을 하였다. 그리고는

“ 이년들아 서로 얼굴에 묻은 좆물 말끔하게 빨아 먹어” 하였다



둘은 주인님의 오줌과 좆물이 뒤범벅된 채로 서로 얼굴에 묻은 좆물을 말끔하게 빨아먹었다.



셋은 비누 거품으로 샤워를 하고 별장 이곳 저곳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2시쯤 다시 나섰다.



이렇게 플라워와 은정은 하우스 슬레이브 체험을 처음 하고 셋은

서울로 다시 돌아가가 위해 출발을 하였다.



서울로 돌아오면서 가끔씩 차를 세우고 국도 주변의 경치도 구경하고 즐겁게 떠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셋은 돌아오는 길에 조용하고 한적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하였다.



점심 식사를 하러 들린 식당은 방갈로처럼 만들어진 곳이였고

여기서 중기는 왠 만큼 주문한 식사가 들어오고 종업원이 이제 들어올 일 없을 듯하자

둘에게 벗을 것을 명령하고 개줄을 채운 후 나란히 앉아서 같이 식사를 하였다.

맛있는 음식인데 개처럼 바닥에서 먹게 하기에는 음식이 너무 맛이 있었고 음식을 많이 남길 듯 해서..



그렇게 어느 정도 식사를 하고 딜도를 꺼내서 두섭의 보지를 가지고 장난도 치고…

엉덩이도 핸드 스팽하면서 수치플도 함께 즐겼다. 마지막으로 두섭의 보지를 쑤시고 즐겁게 섹스를 즐겼다.



은정과 플라워는 밖에 사람 소리와 손님들 인사소리

그리고 언제 방안으로 종업원이 들어올지 모른다는 긴장감을 갖고

처음에는 다소 걱정을 하였으나, 조금 지나자 그 긴장감이 흥분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알았다.

흥분이 되자 두년은 “ 주인님 주인님” 소리를 경쟁적으로 내뱉으면서 서로의 보지를 쑤셔 주길 원했다.



그렇게 섹스를 마치고 시원하게 두년의 입에 사정을 하였을 때 종업원이 문을 노크했다.

중기는 바지를 올리고 방문을 살짝 열고

“무슨 일 이세요?”

하지 밖에서 “디저트 과일 입니다” 하고 대답을 하였다.

중기는 문을 살짝만 열고 디져트를 받았고 문을 닫았다.



옷을 모두 입고 식당 카운터로 갔다.

카운터에는 과일을 전해준 여 종업원과 가게 주인으로 보이는 여자가

뭔가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었다.

은정과 플라워가 계산하려는 것을 중기가 “이년들이 나도 사야지” 하고는

카운터에서 가서 사장에게 신용카드를 주면서 “계산해 주세요” 하였다.



계산을 마치자 가게 주인이

“손님 명함 있으시면 저기 경품 신청 함에 넣으세요” 하는 것이 였다.



내용을 보니 3개월에 한번 손님들이 넣은 명함을 추첨해서 제주도 여행권이나 호텔 숙식권등

각종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하는 중이였다.

중기는 지갑에 있던 명함을 한 장 넣고 둘을 데리고 차에 올랐다.



그리고 차는 서울로 다시 향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셋의 황홀했던 주말 여행이 끝이 났다.

두 섭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였고 ,

중기에게는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해소해 그런 즐거운 여행이였다.





** 오늘 글은 조금 가공된 내용이 많았네요.

소설처럼 리얼한 경험은 아니였구요.. 비슷 했었다는 것만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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