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17부

이별의 시간이 다가옴에 내 영혼이 침묵의 기도속에서 울고있습니다..

당신의 심장에서 내가 춤추는 것처럼 당신의 향기는 언제까지 나의 곁을 맴돕니다..^^



어제 오늘 나는 많이 행복했고..사랑을 많이 느꼈다..

이런 행복이 다시올까 하는 의문속에...난 그와 헤어짐을 준비한다..

"우리 씻으로 갈까?"

"어.." 이제 씻고 나면 그는 서울로.. 난 집으로 갈것이다..씻기 싫어진다..

또 언제나처럼 난 그의 꼬추를 잡고 그에게 기대며 욕실로 향한다..

"우리 씻고 나가서 뭐 좀 먹어야지.."

"어..자기맘대로..해.."

난 그를 정성껏 씻겨주고 싶다..



어김없이 양치와 세수를 한다..

그리고 그는 약간 서둘러 씻는거 같다..

"나 머리 감겨줘..."

그가 머리에 샤워기를 대며 말한다..

난 샴푸를 손에 바르고 그가 숙이고 있는 머리에 샴푸를 해준다..

골고루 골고루~~~ 내가 씻는거보다 더 열심히 정성껏한다..

그리고 물로 행궈주고 린스도 해준다..

"아~~좋다.. 손하나 까딱안하고 머리감겨지는 이편리함..하하"

"..............." 뭐가 좋은지 그는 웃는다..

"넌 머리안감지?"

"어.."

난 그의 몸에 물을 뿌리고 바디클렌져로 거품을 낸다...

그의 등부터 타올로 씻겨준다..넓은 등...기대고 싶다..

엉덩이와 다리..그리고 살짝 손으로 그의 엉덩이사이를 비벼본다..

그가 다리를 살짝 벌려줘 손을 뻗어 그의 불알까지 만져본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그의 항문을 닦아준다..그의 항문..너무좋다..

그가 뒤로 돈다..제일먼저 이제는 풀이 죽은 귀여운 그의 꼬추가 보인다..



팔부터 정성껏 닦아준다..왼팔..오른팔..목과 가슴쯤으로 갈때...

갑자기 나의 하체가 뜨거움을 느낀다..

고개를 숙여보니..그의 꼬추에서 사랑스런 소변이 나온다..

"하하~~" 그는 웃는다..

난 살짝 그를 째려본다..

"미안.. 원래 남자는 사정하고 금방 오줌싸잖아.."

난 아무말없이 받아준다..그렇게 세지는 않다..난 아무렇지도 않게 그의 배를 씻겨준다..

점점 줄어들어..나의 다리에 떨어질때쯤...

난 몸을 숙여 그의 소변을 맞으며 그의 꼬추를 입에 넣는다..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습관처럼 그의 꼬추를 먹는거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음.." 그도 나의 이런행동을 기다린것일까..아무말없이 그저 신음만 토해낸다..

첫번째보다..양도 없고..냄새도 없고..신맛도 별로 없다..

그리고 목안으로 바로 넘긴다..

"으~~~" 다쌌는지 그가 살짝 몸을 떤다..

그리고 곧 그의 오줌은 멈춘다..

난 하던대로 그의 갈라진틈을 혀로 핥타준다..

"아 매번 이렇게 안해줘도 되는데~~" 그의 말과 말투는 느낌이 다르면서 말이 나온다..

난 꼬추에서 입을 떼고 그의 다리에 거품을 해준다..

"자기 좋아하잖아~~ 나도 안싫어.."

"그래..하하 그럼 뭐 고맙고.."

사실이었다..그다지 거부감없이 처음부터 그의 꼬추에서 나오는것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던 나였다..



그리고 다씻겨주고..그의 몸을 닦아준다..이제 그는 욕실에 나가면 옷을 입고 나갈 준비를 할 것이다..

"나도 해주께.."

"아냐 괜찮어..내가 할께.."

"그래..그럼 먼저 나갈께.."

"응~~" 그는 내볼에 살짝 뽀뽀를 해주며 나간다..

욕실에 혼자 남겨진 나는 욕실을 나가고 나서의 슬픔을 예상해서인지..그냥 우울해진다..

이제 또 언제 그를 볼 수 있을까..

그가 담에 또 날 만나러 와줄까..

이런 저런 생각에 나의 샤워는 길어진다..



샤워를 마치고 나가니 그는 드라이를 하고 있다..아직 팬티를 입지않는 그의 뒷모습이 안기고 싶다..

"멀 그리 오래 하냐..이따 집에가서 하지.."

"어..그냥..내가 쫌 깔끔 떨잖아.."

"하여간 지지배~~"

난 그에게 다가가 수건을 벗고 그를 뒤에서 꼭 안는다..

"왜그래~"

"............"

그는 드라이를 멈추고 내손을 풀어 나를 바라본다..

살짝 눈물이 나려해 그를 바라보지 못한다..

그는 두손으로 내얼굴을 감싸고 날 바라본다..

"우리 정희 왜그래?"

"............." 자꾸 울것 같다..

"아이~진짜..이상하게 분위기 잡네.."

".............."

"뚝! 또 울라 그러지.."

"아니 안울어.." 난 겨우 목메이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그만울어요..내가 아주가냐..나 다음에 꼭 오니깐..응?"

그의 말에 좀 기분이 나아진다..

"미안..."

"아니야 괜찮다..일로와 우리애기~"

그는 날 힘꺽 안아준다..

그의 사랑을 느낀다...

"빨리 준비하고 나가서 우리 뭐좀 먹자..나 슬슬 배고플라한다.."

"어.."

그는 다시 드라이를 한다..난 침대에 걸쳐 앉아 그를 바라본다..

"뭐해..옷안입고.."

"어.."

"너 옷입기 싫으면 나팬티나 입혀주라.."

난 그의 팬티를 찾아 그에게 다가가 입혀준다..

"사랑해 쟈갸~"



우리는 팔짱을 끼고 방에서 나온다..좀더 그와 붙어있고 싶다..

엘레베이터안에서 우리는 잠깐의 키스를 나눈다..

그리고 차를 타고 우리는 어디론가 향해간다..

"뭐 먹을래?"

"그냥..아무거나.."

"지나가다 식당있음 잘봐라.."

"어..."

어느 조그마한 칼국수집으로 들어간다.. 식사시간이 지나서인지..손님은 우리들뿐이다..

그리고 칼국수를 시키고 그와 먹는다..

"후루룹~!" 그는 맛있게 먹는다..배가 고팠나보다..

그의 먹는모습 하나한 놓치지 않고 난..지켜본다..

"멀보냐? 왜 맛없어?"

"아니..그냥.."

"야 이세상에서 젤루 치사한게 뭔지 알어?"

"뭐..."

"남 먹는거 쳐다보는거.."

"에이 잼없어.."

"잼없었어? 진짜?" 그는 살짝 협박조로 말한다..귀여워...

"아니..웃겨..잼있었어.."

"하하 당연 그래야지..누가 말씀하시는데.."

억지도 저런 억지..하지만 난 웃어준다..



우린 다 먹고 일어선다..난 카운터로 간다..

"야~ 너 뭐해~" 그가 뒤에서 말을건다..

"어 내가계산하려구.."

"뭐..장난해~!" 그가 날 잡아 뒤로 끈다..

"내가 하께.."

"이게 어디서~~" 그가 살짝 목소리를 높인다..

그리고 그가 계산을 하고 우리는 차로 간다..

"야"

"응?"

"너 앞으로 한번만 더 까불면 죽는다.."

".....................나도 돈 있는데.."

"그 돈으로 애들 용돈이나 넉넉히 줘..까불지 말고..지지배가..어디서.."

"................."

3시가 조금 넘었다..



아직은 마산 외곽도로를 배회하고 있다..

그도 아쉬운지 운전을 천천히한다..

그리고 우리는 말이 없어진다..

".................."

"..................."

아무리 아무리 기분좋게 보내고 싶지만..잘 안된다..왜이리 슬픈걸까..

정말 그가 다시 온다고 했는데..지금은 왜 슬픈 것일까..

그가 어느 한가한곳에 차를 세운다...

"이제 좀 이따 가야겠다..그치.."

"어..그러네.."

"나 웃으면서 보내줄꺼지? 가스나야~~"

"어.."

"어제 오늘 넘 좋았다.."

"나두 좋았어.."

"화났나? 무슨 말투가 그러나?"

"아니..그냥.."

"에이 그러지말고..날짜 계산이나 잘하셔..뭔말인줄 알지?"

"어..걱정마.."

"아 배불러~~ 그래도 아까 아침에 너가 해준 갈비..계속 생각날꺼야.."

".........담에 또 해주께..."

"하하 당연하지..그때도 꼭 한우여만해!"

"............" 창피하다...



그가 안전벨트를 푼다..그리고 내쪽으로 몸을 누워 내 벨트도 풀어준다...

그리고 살짝 나의 입에 입을 맞춘다..

"아! 잠깐만.."

그가 지갑을 꺼내 조그마한 명함사진 하나를 준다..

"몇년전에 찍은건데...그냥 가지고 있으라구.."

너무너무 고맙다..

"근데 잘 보관할 수 있겠어? 혹시 걸리지 않을까?"

"아냐..괜찮아..걱정하지마.." 항상 조심하는 그이다..

"넌 뭐 없냐..."

별로 이뿌지도 않는 나인데..사진같은건 당연히 없다..

"없는데...미안.."

"담에 사진이라두 같이 찍어야겠네..하하"

"어..그러자.."

"아따 가스나..분위기 하고는..내가 죽으러가냐?"

그는 어울리지도 않는 전라도사투리를 쓰며 말을 한다..

".............."

그는 내볼을 만져준다..

"아 보드랍다.. 이 느낌 잘가져가마~~"

"................."



"여기서 집까지 한 10분 걸릴까?"

"음..15분에서 20분정도 걸릴꺼 같은데..."

"어 그래..좀이따 출발해야겠다.."

"어.."

"자 그만 슬퍼하시고..나 한번 빼줄래?"

그를 바라봤다..그가 내손을 잡고 그의 바지위로 옮겨준다..

그가 살짝 웃는다..

그리고 그는 바지와 팬티를 살짝 내린다..

어느새 그의 꼬추는 또 서있다..이제 막 서는듯 해 아직 투명한 액은 나오지 않는다..

"변태~~" 나는 먼저 맘에도 없는 말을 건다..

"하하 진짜 변태한테 변태소리 들으니깐..쫌 이상한데..하하"

"치.."

"왜 싫어?"

"아니.."

"하기 싫음 하지말고.."

"아니네..안싫어.."

"그럼 좋아?"

"어.."

"거봐 너가 진짜 변태지..하하"

"...................."



난 허리를 숙여 약간 불편한 상태로 그의 것을 입에 가져간다..

"음..좋다~~다른건 하지말고..그냥 빨리 빼..."

그의 말에 난 별다른 애무없이 그의것을 빨아간다..

"음..음..음.." 기분이 좋다..마지막까지 그의 것을 받을 수 있어서..

조금씩 그의 쿠퍼액이 나온다..

"정희야 좋아?"

"음...." 난 살짝 그의것을 깨문다..

"내 정액 다 받아먹어라~~" 그가빨리 하려하는지 야한말을 거침없이 한다..

나도 서서히 나의 그곳이 젖음을 느낀다..

그는 손을 뻗어 내 가슴을 만진다..하지만 브래지어때문에 좀 불편한듯..맘대로 하지 못한다..

난 일어나서 어깨에서 브래지어 끈을 뺀다..이러면 좀더 그가 편히 내가슴을 만져줄것이다..

다시 허리를 숙이고 그의 꼬추를 먹는다..

그는 내 브라우스를 들춰내고...나의 가슴을 주무른다..

"아~~" 그가 내 젖꼭지를 살짝 비튼다..

난 귀두를 입에 물고 손으로 그의것을 흔들어본다..

그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것이 느껴진다..

"정희야~~음..." 그가 내이름을 부른다..설마 이렇게 빨리???

난 대답대신 그의것을 살짝 깨문다..

"나 싸면 바로 삼키지말고 입안에 가지고 있어...응?"

"..............."

"그리고 아~~해서 내꺼 보여줘봐~~"

난 또 그의 것을 깨문다..



별다른 기술없이 난 그의것을 빤다..

10여분이 지났을까..조금씩 입이 얼얼해진다..랑꺼와는 이런점에서 틀리다..

"자기야 좀 빨리..."

그의 말에 속도를 내본다..

"음.."

"으..조금만 더..."

이제 곧 사정을 할것이고..난 삼키지 않고 그에게 보여줘야 된다..ㅡㅡ; 난감해진다..

"으...정희야..나..나올거같아.."

차안에 그의 말이 울려 들린다..

난 마지막으로 힘을 내어 그의것을 받을준비를 한다...점점 기분이 좋아진다..

"으..정희야~~~" 이말과 동시에 그의 정액이 나의 입안을 세게 친다..

입안에 그의 향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난 그의 것을 쭈쭈바를 빨듯 짜낸다..한방울의 그의 사랑스런 정액을 먹기위해..

귀두부분을 세게빨자 그가 움찔한다..

"으..정희야..좋다.."

난 또한번 그의 귀두를 세게 빨아본다..

이제 더 이상은 나오지 않는것같다..

입안에는 아까보다 적은양이지만 꽤 그의 분신들이 모여있다..

난 그의 꼬추에서 흐르지 않게 조심스럽게 입을 땐다..



그리고 몸을 일으킨다..

"안먹었지?"

난 입을 벌리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인다..

입안이 샤~~하다..하지만 기분은 좋다..

"아 이쁘다...아~~해봐.."

그의 말에 입을 벌리기가 부끄러워졌다...

하지만 난 용기를 내어 입을 조금 벌려본다..

그가 나의 입안을 보고있다..왜 그런지 그도 같이 입을 벌리면서..귀엽다..

"으..내꺼들봐라..이렇게보니 이상하게 흥분되네.."

"..........."

"됐어..다물어.."

".........."

입을 다물고...난 그의 정액을 삼킨다..

뭔가 걸죽한게 내 목을 타고 내몸으로 들어간다..

그가 계속 지켜보고 있다..얼굴이 살짝 빨개진다..

"먹었어?"

"..............." 난 고개만 끄덕인다..

"미안.."

"자기도 미안 미안 하지마..하나도 안미안해도 돼.." 난 살짝 썽을 내본다..

"그래도 너무 많이 먹인거 같아서.."

"내가 좋아서 먹는거지..내가 싫음 안먹어.."

"알았어요..승질은..하하"

목 중간에 아직 넘어가지 않고 걔네들이 뭉쳐있음을 느낀다..

그가 생수를 준다..

생수를 먹고나니 비로소 마무리가 된다..

아니다..아직이다..그는 아직도 꼬추를 내놓고있다..

난 다시 허리를 숙여 그의 꼬추를 몇번 더 빨아준다..

"고마워.."

"내가 더 고맙지..자기꺼 너무 맛있어~~" 난 꽤 용기를 내어 말한다..

"진짜? 정말?" 그가 아이처럼 목소리가 높여 말한다..

"어 진짜 맛있어..그러니 이런걸로 미안해하지마.."

"오냐..하하"

기분좋아하는 그를 보니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가 옷을 바로 하고 나도 브래지어를 다시 한다..

이제 이별인것이다..

"이제 가자~"

"...................."

4시가 다가온다..

"나 웃으며 기분좋게 보내줄꺼지?"

"............"난 대답을 못한다..

"야...넌 나 이렇게 기분좋게 보내주잖아.."

"알앗어..안우울해 할께.."

"어 그래야지.."

그가 차를 움직인다..

그리고 서서히 익숙한 풍경이 내 눈앞에 펼쳐진다..



어느새 집주위로 왔다..정말 빠르다..왜 이런시간들은 빨리 지나갈까..

"자 다왔네요..조심히 들어가시고.."

"................"

왈칵..눈물이 나려한다..난 안전벨트를 푼다..이제 나가야한다..

살짝 눈물이 글썽이는것을 그가 본다..

그가 내머리를 잡고 내 눈위에 키스를 해준다..

눈물이 주르르~ 흐른다..

그가 손으로 내 눈물을 닦아주며 내 볼을 잡는다..

"뚝~~! 나 진짜 또 온다니깐..걱정말고..다음엔 밥 뭐 싸올지 그거 생각해놔..응?"

"........어....." 조금 맘이 놓인다..

"그동안 생활잘하고..애들한테 신경잘쓰고.."

"어.." 그가 아직도 내볼을 잡고 얘기를 해 좀 쑥스럽다..

"그사람하고는 하지마~~"

"어 안해..절대로..걱정마.."

"내가 이렇게 얘기해도 기분 안나쁘지?"

"어..하나도 안나뻐.." 솔직히 그가 그렇게 얘기해주니 고마웠다..

"자기야 난 절대로 안해..자기하고만 할꺼야..~~"

"울애기 입에서 내꺼 냄새 나네...하하"

".............." 그말에 나도 모르게 입을 다문다..

"괜찮아 괜찮아..기분 좋아서 그래..그사람 오기전에 양치하고.."

"어.." 난 살짝 입을 벌려 말한다..

"뭐 할말 없어?"

".......조심해서 올라가..천천히 운전 조심하고.."

"당연하지 베스트 드라이버 박 동 석 입니다요.."

"그리고......"

"그리고 뭐?"

난 뒷말이 잘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다음에 꼭 또와~~" 힘들게 말한다..미안해진다..

"하하 그얘기가 그렇게 힘드냐? 걱정마라 너가 오지말라고 해도 온다.."



"고마워.."

"하하 자 이제 가자~"

"어... 꼭 조심히 운전해~~"

"오냐.."

그가 입에 뽀뽀를 해준다..

"어서 가..임마..애들 기다리겠다.."

"어..잘가.."

난 문에서 내린다..자꾸 눈물이 나려한다..

그리고 서둘러 집쪽으로 걸어간다..

나와 반대방향인 그도 아직 차를 출발 안한거 같다..

이제 다시 몇일동안 난 일상적인 생활을 할 것이고..그를 그리워할것이다..

그가 출발하는 소리가 들린다..

난 잠시 뒤를 돌아본다..

그가 멀리서 차에서 손을 흔들어 준다..

나도 손을 흔든다.."자기야..사랑해"



"띠릭~" 문자가 오는소리가 들린다..

그의 문자이다..

"사랑해 정희야..이말을 못해서..내계집"

정말 꿈만 같은 첫만남이었다..

아직도 이 글을 쓰면서 난 그날의 감동이 몰려온다..

그리고11일이 지나고 우리는 또 한번 만난다..





휴...이제 그와의 첫만남을 마무리했네요..

넘 이야기가 느려지는 경향이있어...만난날은 많지만..몇몇 특히 기억이 잘나는 만남위주로

글을 쓸까해여..

두번째...그리고 서울에서..부산에서..등등 또 저의 인생에서 가장 쇼킹했던일 위주로..

앞으로 쓸 일이 막막하네요..

그래도 아직 그와의 추억이 기억이 나 이렇게 글로 쓸수 있어서 기쁩니다..

언젠간 저도 이글을 보고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점점 독자분들이 짜증내실꺼 같은데..죄송하구요..

점점 없어지는 격려성 리플이 제겐 힘이 될꺼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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