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의 추억들 . . - 중편

다음날



난 하루 종일 오늘 밤의 파티생각에서 헤여날 수가 없었다,



화장실에 갈 때마다 딸을 잡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저녁의 파티를 위해



참고 또 참았다.



퇴근하여 일찌감치 저녁을 먹고 나서 내 방의 연탄 아궁이에 바람 구멍을 충



분히 열어 놓고 영숙이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어제와 달리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무협지를 뒤적이고 있었다.



시간은 어느 듯 7시 30분을 넘어서고 있었다.



쩝 . .아무래도 오늘은 오지 않을 모양이다.



포기하고 잠을 청하기에 넘 이른 시간이기도 하지만 도무지 잠이 올 것 같



지가 않았다.



어떻하지 . .? 무얼하지 . .?



마치 어제까지는 무얼하며 지냈는지가 의심이 갈 정도로 난 암것도 할 수가



없었다.



시간은 점점 흘러 8시를 넘어설 때 쯤





“똑 똑 ”



왔다 ! !



드디어 왔다 . .난 마음속으로 엄청난 환호성을 지르며 벌떡 일어나 조그만



소리로



“누구야 . .?” 물었더니



“ 저요 . .영숙이요 . ”



“흐흐~~ 그래 어서와.. 그렇잖아도 기다리고 있었어” 하며 그니를 앞쪽의



방문이 아닌 부엌쪽의 쪽문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이미 그니도 왜 자기가 그리로 들어와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 것처럼 아무



말 없이 쪽문을 통해 방안으로 들어 왔다.



혹여 다른 사람에게 내 방에 여자가, 것도 어리디 어린 여자가 함께 있는 것



을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았던거다.



막상 그니가 내 방에 들어오자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이불을 들추며



"춥지 . .? 일루 들어와~~ 여기 내가 아까부터 따뜻하게 해 둔거야 . . "



겨우 한마디 꺼내며 그니를 이불속에 누이고는 어쩔 줄을 모른다.



별수없이 난 내가 보던 책을 꺼내 들었고 그니는 그냥 그렇게 나와 한 이불



속에 누워 있었다.



한참을 정말 한참을 그냥 그렇게 있었다.



드디어 한참을 망설이던 나는 용기를 내어 살며시 그니의 손을 잡아 “여



기가 정말 따뜻하지 ?” 하며 그 전날의 그 곳, 즉 나의 허벅지 밑에 살며시



놓았더니 그니도 그냥 그렇게 가만히 있다.



으~~~~~읔!!!!!!!



난 금방 기절이라도 할 것만 같았다.



다시 어제처럼



그렇게 자지를 그니의 손바닥위에 눌러도 보고, 놓아도 보고, 문질러도 보고 . . .



어제보다는 보다 더 확실한 느낌을 서로가 느끼며 그렇게 즐기고 있을 때



“아저씨 나 심심해.. ”



그 순간 내 머리를 번적이며 지나가는 아이디어가 있었다.



난 누가 볼새라 침대 밑 저 속에 감춰두었던 책 한 권을 얼른 찾아내었다.



“ 얘 ! 이 책은 아무나 보면 안돼는건데 . . 왜냐면 넌 아직 너무 어리잖아



. 이 책은 어른들만 보는 책인데 어떻하지 . .?” 했더니



그니 왈 “괜찮아요 뭐 그냥 심심한데 그냥 함 보면 돼죠 뭐 . .” 한다.



그 책은 사실 속칭 빨간 책 이였다.



난 못이기는 척하고 그 책을 그니에게 내밀며



“야 ! 이건 너랑 나만 알고 있어야 해 , 왜냐면 너 같은 어린애가 이런 책



을 본 줄 알면 넌 정말 혼나 !”



“ 응 알았어 아저씨 , 그런건 걱정 하지마, 우리 둘만 알고 있기야 , ,약



속” 하며 새끼 손가락을 건넨다.



이렇게 우리는 둘만의 비밀을 하나 더 만들었다.



그렇게 그니는 플레이보이지를 난 무협지를 ( 그 때 무협지도 한참 흥분을 시



키는 그런 장면이였심다.)보며 이불속에서는 내 자지와 그니의 손바닥은



서로 비비고 문지르고 조이고 하며



서로가 엄청난 느낌으로 흥분해 가던 그 때



플레이 보이지를 보고 있던 그니의 한마디



“이런 걸 왜하지 ? 더럽게 ?”하는데 보니 마침 그니가 보던 장면이 69자



세로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는 장면이였다.



“그게 뭐가 더러워 ? 넌 그런거 한번도 안해 봤어 ?”하며 슬쩍 떠 보았더







“아뇨 전 이런거 정말 한번도 안해 봤어요 ”한다.



“바보 이런게 얼마나 재미있고 좋은건데 이런걸 한번도 않해 봤니 ?”하며



슬쩍 오른손을 그니의 런닝 속으로 집어 넣어 그니의 가슴을 만졌다.



가슴은 생각 했던거와 같이 도톰하게 볼록 쏫아 있고 유두는 그야말로 콩



만하게 겨우 만져지는 정도였다.



“간지러워요 . . 얼른 손 빼요 ” 한다.



“잠깐만 왜냐면 저 사람들이 왜 저러고 있는지 내가 가르쳐 줄려고 그래 .



.그러니 잠깐만 참아 봐 ”하며 손으로 살살 유두를 돌리기도 하고 가슴전체



를 부드럽게 문지르다가 얼른 티셔츠를 위로 말아 올리고는 유두를 입술로



살살 빨아 주었더니 영숙이는 몸을 비비꼬며 흥분된 목소리로



“간지러워요 그만해요 아저씨” 한다.



“잠깐만 잠깐만 더 참아봐 . .이제 곧 기분이 이상해지고 좋아지기 시작



할거야. 그래야 저 사람들이 왜 저러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지”



다시 한참을 손으로 가슴을 희롱하며, 입으로 빨기도 하다 은근히 키스를 할



려고 하니 얼른 고개를 돌려 버린다.



젖가슴을 한참 희롱한 후 살짝 고개를 들어 그니를 보니 눈은 반쯤 감은 체



입술은 반쯤 열린 체 그야 말로 무아지경이다.



다시 입술을 사과 반쪽만한 가슴으로 옮겨 최대한 부드럽게 부드럽게 핥아



주니



“아~~아~~아저씨 . .가 ~~간지러워요 . . .”



그 말에 내가 관둘 처지가 아니다.



영숙이가 13살 미성년자이든 31세가 넘었든 그런건 이미 나의 뇌리에서 사



라진지 오래다.



오른쪽 , 왼쪽 . .그러다 다시 아래로 영숙이는 배꼽도 참말로 예쁘게 생겼



다.



그 예쁜 배꼽에다 내 침을 잔뜩 뭍혀서 혀끝으로 살살 . . .



암것도 모를것만 같던 그니도 점점 호흡이 거칠어 지며 다리를 벌렸다 오무렸다 . .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한참을 하고나니 난 다시 욕심이 발동을 한다.



이제 남은 고지가 저긴데 . .하며 기회를 노리던 중



“ 이제 그만 손 빼요.. 정말 간지럽다니까요 .” 하길레 한 손은 계속 가슴을



만지며



“그래 . .? 그냥 간지럽기만 해 ? 기분은 별로 좋아지지 않고 ? ” 하며 물어보자 그니는



“그냥 얼른 손 빼요” 하며 재촉을 한다.



“그래 . .? 알았어 그럼 내가 손을 뺄 수 있게 엉덩이를 들어봐 ” 하자



그니는 마치 지금 아니면 때를 놓칠새라 얼른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린다.



난 이 때가 기회다 하며 얼른 손을 아래로 내려서 그니의 팬티 속으로 집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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