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거짓말 - 40부

SEX&거짓말 40부(2004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다음날 출근을 하기위해 잠자리에서 일어난 선영이는 온몸이 물먹은 솜뭉치마냥 무거운것을 느낄 수 있었다.

"콜록..콜록.." 감기기운이 있는 모양이었다. 이마에 손을 집어 보니 미열이 느껴졌다.

선영이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회사에 도착하니 정문의 경비아저씨들이 선영이에게 인사를 한다.

선영은 가볍게 목례를 하고 상무실이 있는 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려 줄을 섰다.

선영이의 앞에는 이미 한무리의 남자직원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외모는 전형적인 셀러리맨의 복장을 하고 있었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그들과 함께 우루루 안으로 올라탔다.

엘리베이터에는 선영이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남자 세명과..다른 여직원 두명..등 해서 모두 6명이 탑승을 했다.

엘리베이터에 오른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가야할 층의 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선영이는 엘리베이터 뒤켠에 서서 그들이 이야기 하는 내용을 듣게되었다.



[미스터 박] 얘기..들었어?

[미스터 김] 뭐?

[미스터 박] 이번에..상무실에 비서가 새로왔다잖아..



이거..뭐야? 상무실에 새로온 비서라면..선영인데..이들은 선영이를 이야기 하고있었던 것이었다.

바로 뒤에..그 선영이가 있는대도 그들은 모르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가만히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서 선영이는 귀를 기울였다.



[미스터 김] 으응..들었어...상당히 미인이라던데..

[미스터 박] 봤어?

[미스터 김] 아니..내가 상무실에 갈일이 뭐있냐? 우리 부장님이 그러더라구 죽인다던데..

[미스터 리] 우리 부장님도 상무실에 갔다오더니..그 이야기뿐이었어..대단한 몸매의 소유자라던데...

[미스터 박] 그럼..한번..보러가야지..??

[미스터 김] 야야..꿈도 꾸지마..벌써..상무가 침발랐을꺼야..

[미스터 리] 하긴..상무가 어떤사람인데..안그래요? 미스정?

[미스 정] 몰라요..

[미스터 리] 후후..미스정두 상무님 좋아하잖아..

[미스 정] 왜이러세요? 누가 그래요? 제가 상무님을 좋아한다고?

[미스터 리] 후후..다 아는데..뭘..

[미스 정] 뭘..안다고 그러세요?

[미스터 리] 옛날..미스정두 상무실에 있었잖아..

[미스 정] 그게..뭐..어쨌는데요?

[미스터 리] 에이..상무실을 거쳐간 여직원들은 모두..상무님과 찐한 연애를 했었다던데?



갑자기 여자가 소리를 버럭 질렀다.



[미스 정] 이주임니임..무슨 소리예요?

[미스 리] 그래요..이주임님..좀..심하시네요..아침부터 성희롱도 아니고..이거..실수하시는 거예요...

[미스터 리] 허허..내가 뭘? 어쨌다구?

[미스터 김] 이주임..자네가 좀..심했어..미안합니다. 미스 정..이주임이..실수했어요..



여자는 씩씩거리며 남자를 노려보고 울먹였다..



[미스 정] 이씨..가만히..안있을꺼예요..

[미스터 리] 그래..가만히 있지마..그럼..나두 비밀을 폭로해 버리지..

[미스 정] 뭐예요?



"땡..."



엘리베이터가 6층에 멈추자 남자들이 이주임이라는 친구를 밀고..허겁지겁..내렸다..

그런데..이주임이라는 자가..엉덩이를 흔들며..



[미스터 리] 미스정..나중에 봐..

[미스 정] 이..나쁜 놈아..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는데..엘리베이터 문이 닫혀버렸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고 나자 미스정이라는 아가씨가 울먹이고 있었다.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이 남자들이 좋아할 타입이었다.

같이 있던 아가씨가 다독거려주는데..다시 엘리베이터는 8층에 멈추었다.

그들은 8층에서 내려..옆으로 사라졌다.

계속해서 미스정이라는 아가씨가 훌쩍거리고 있었다.



11층으로 올라가는 동안 선영이는 그들의 이야기를 생각하게 되었다.

상무실을 거쳐간 비서들은 상무와 깊은 연애를 했다구? 그런 소문이 회사에 퍼져있는것 같았다.

엘리베이터의 벨이 울리고 문이 열렸다. 선영이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복도를 걸어가면서도 계속 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상무실 앞에 도착한 선영이는 들고 있던 가방을 의자위에 던져두고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상무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상무실안은 술냄새와 매퀘한 냄새로 가득했다.

선영이는 환기를 시키기 위하여 창문을 열고 간단하게 주변정리를 했다.



그런데..정리를 하던도중..침대에 누군가가 누워있는것 같아..선영이는 침대쪽으로 걸어갔다.

그곳에는 아직 상무가 잠을 자고 있었다.

어제 상무는 집에 가지 않고 사무실에서 그냥 잠을 잤던 모양이었다.

선영이는 직원들의 출근시간이 다되었고, 잠시 후면 직원들의 보고와 결재가 시작될텐데..라는 생각에..상무를 흔들어 깨웠다.



[김선영] 상무니임..상무님..

[박종환] 으음..??

[김선영] 일어나세요...

[박종환] 으음..몇시...예요?

[김선영] 아침..7시 20분입니다.

[박종환] 어...벌써..그렇게 됐나?

[김선영] 일어나셔서..씻으셔야죠..



자리에서 일어난 상무의 몸은 알몸이었다.

그리고..선영이의 눈에 상무의 커진 물건이 들어왔다.

아침이면 남자들은 발기를 한다던데..상무의 물건은 성을 내며 벌떡이고 있었다.

상무는 움직이려다 선영이가 자신의 물건을 보고 서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눈가에 희미하게 웃음을 지으며..선영이의 팔을 끌어당겼다..



[김선영] 어머..왜이러세요?

[박종환] 칼을 꺼냈는데...그냥 넣을 수는 없지...칼집에 넣어 봐야지?



이 인간이..미쳤나? 선영이는 상무의 팔을 뿌리치며..빠져나가려..했다..



[김선영] 곧..사람들이 올꺼예요..

[박종환] 그럼..팬티만..벗어..

[김선영] 상무니임..



상무는 선영이를 돌려세우고는 업드리게 한다음 스커트의 아래에서 부터 손을 집어넣어 선영이의 팬티를 아래로 벗겨내렸다.

팬티스타킹이 있어..팬티만을 벗기기가 어려웠지만..상무는 팬티 스타킹까지 같이 벗겨서 선영이의 발목까지 끌어 내렸다.

그리고 스커트를 밀어올려 엉덩이가 드러나도록 했다.

상무는 선영이를 약간 업드리게 한뒤..뒤에서 삽입을 시작했다.



선영이는 상무의 삽입을 도와주기위해 다리를 벌렸지만 발목에 걸려있는 스타킹과 팬티 때문에 많이 벌리지는 못했다.

그리고 자세를 잡기위해 앞에 놓여있는 테이블을 잡고 허리를 숙였다.

상무의 뜨거운 불기둥이 선영이의 갸녀린 꽃잎을 헤치며 밀고 들어오자..

선영이는 닫혀있던 질벽이 떨어지면서 느껴지는 미세한 자극으로 일순 미간을 찌푸렸다.



그리고 약간 부어있는 질구때문에 역시 상무는 삽입을 어려워 했다.

좁고 탄력있는 선영이의 질구는 쉽게 돌파하지 못할 장애물이었지만, 남자들은 그러한것을 상당히 좋아했다.



[김선영] 아.....흐...



상무의 불기둥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좁은 입구를 지나면..선영이의 주름진 질벽을 만나게된다.

질벽의 주름은 여성의 나이테와 같다.

성적인 경험이 적은 여성일 수록 질벽의 주름이 많으며, 그만큼 남성을 자극하는것이다.

반면 직업여성의 경우 많은 거친 물건들이 질벽을 지나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질벽주름이 약해지거나 없어져서 남자들과의 관계시

질벽의 느낌만으로는 만족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직업여성들은 그곳의 조임이라던지..다른 테크닉을 배워 남자들을 자극시키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같은 또래의 아가씨들에 비해 상당히 많은 남자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벽의 주름은 두꺼웠고, 많이 분포되어 있었다.

선영이의 질벽 주름은 두꺼운것에서 부터 큰것..그리고 작은것..등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남성들의 귀두를 자극하는 가장 큰 요소중의 하나였다.

일단 남자들은 선영이의 질에 살덩이를 삽입하기전 탄력있는 질구에 의해 놀라게되고, 어렵게 질구를 통과하고 나면 다시 귀두를 자극하는

많은 질벽주름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상무는 선영이의 뒤에서 삽입을 하고..허리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귀두를 흙고 지나가는 선영이의 질벽에 의해 상당한 자극을 받고 있었다.

선영이와 뒤로 하는것은 처음이었기에..그동안 거치지 않은 부분을 지나가면서 새로운 감촉이 상무를 자극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상무의 물건이 드나들면서 선영이의 음순들이 상무의 물건에 달라붙어 들락거리고 있었다.

선영이의 음순은 그다지 크지 않으며 그냥 보기 좋을 정도였다.

상무의 운동이 거칠어지면서 선영이도 자세를 잡고 있기가 힘들어 졌다.

두손으로 붙잡고 있던 테이블이 자꾸만..밀려서 움직이는것 같았다.



선영이는 자꾸만 불안해서 시계를 보았다. 7시 45분..8시가 되면..보고를 하기위해 직원들이 올것이었다.

선영이는 마음이 급해졌다.



[김선영] 아..상무니임..시간이.....

[박종환] 헉...헉..조금만...조금만..

[김선영] 아....악...상무...아...니임...악...사람덜이....아.....올꺼예....요오...아..악..

[박종환] 헉...헉..거의...다돼었..어........움..

[김선영] 아..흑...



선영이의 아랫도리로 상무의 뜨거운 것들이 밀고들어온다.

선영이는 정액을 뿜어내느라 꿈틀거리는 상무의 물건이 자신의 질벽을 자극하자 알듯 모를듯 무언가..야릇한 느낌이 온몸을 휩쓸고

지나감을 느꼈다.

이것이.오르가즘인가? 짧은 사정의 순간이 지나고 상무가 선영이의 몸에서 물건을 철수 시켰다.



상무가 물건을 빼내자 선영이의 질속에서 정액들이 주루루 흘러내렸다.

떨어진 정액들은 벌리고 있던 팬티사이로 떨어져서 팬티의 중앙부분을 적셨다.

선영이는 엉거주춤하게 서서 화장지로 사타구니를 닦았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정의 양이 많았다.

선영이는 몇장의 화장지를 떠 뜯어서 겨우 상무의 정액덩이를 처리할 수 있었다.

바닥에는 정액을 닦은 많은 양의 화장지가 떨어져 있었다.



상무는 행위를 마치고 씻으러 샤워실에 들어갔다.

선영이는 자리에 앉아서 팬티스타킹을 벗고 젖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팬티를 입지 않은채 다시 팬티스타킹을 신었다.

야들야들한 부분이 민감해진 선영이의 꽃잎을 건드리자 선영이는 자극적이어서 화장지를 뜯어 안쪽에 대고는 옷을 바로 입었다.

옷매무새를 바로한뒤 선영이는 침대를 정리하고 사무실을 나왔다.

다행히 사무실 바깥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침부터..이게 무슨짓이지? 선영이는 투덜거리며 자리를 정리하고 있었다.

잠시후 한명씩..상무실 앞에 직원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그들은 차례대로 상무실 앞에 앉아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선영이는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켜고, 그들에게 녹차를 한잔씩 건네주었다.

아무래도 상무가 준비를 하려면 시간이 걸릴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말없이 선영이가 건네준 녹차를 받아들고 홀짝거리며 마시고 있었다.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20분이 지난다음 선영이는 상무실안으로 들어갔다.

상무는 옷을 말끔하게 입고 자리에 앉아있었다.



[박종환] 들어오라고 하세요..

[김선영] 네..알겠습니다.



선영이는 상무실을 나와 앞에 앉아있던 부장에게 상무실에 들어가도 된다고 말하고 자리에 앉았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느낀대로 감기기운이 있는지..머리가 어지러웠다.

선영이는 힘들게 오전 업무를 마치고 점심시간때가 되어 상무실에 들어가서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말한뒤 바깥으로 외출을 했다.



선영이가 몸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자 상무가 자리에서 벌떡일어나 괜찮냐면서 선영이 에게 달려왔다.

선영이는 깜짝놀라면서 별거 아니라며 가까스로 상무를 달래었다.



선영이는 회사 근처의 병원에 들어갔다.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선영이는 접수대로 가서 진찰을 받으러 왔다고 이야기했다.

대기중인 사람이 없어 선영이는 쉽게 진료실에 들어갈 수 있었다.



진료실에는 젊은 의사가 혼자 앉아있었다.

선영이가 들어서자 밖에서 문을 닫아주었다.



[의사] 앉으세요..

[김선영] 네..



선영이는 의사 옆에 위치한 의자에 앉았다.

의사가 돌려앉으며 선영이에게 물었다.



[의사] 어디가 편찮으세요?

[김선영] 감기..기운이 있는지..몸에 열이나고 어지러워요..

[의사] 음...진찰을 해야하니까..윗옷을 풀어 보세요..

[김선영] 네?

[의사] 열이 있는지..어떤지..청진기로 진찰을 해야 되니..가슴을 열어보세요..

[김선영] 네에..



선영이는 윗옷을 벗고 브라우스의 앞단추를 열고 가슴을 내어 보였다.

의사는 청진기를 귀에 꽂고 선영이에게 다가갔다.



[의사] 브래지어도 위로 올리세요..

[김선영] ...네....



그냥 브래지어 윗 부분인 가슴을 청진기로 되고 진찰을 하면되지..왜..브래지어는 올리라는거야?

하면서도 의사의 지시이기에 할 수 없이 주춤거리면서 브래지어를 위로 올렸다.

뽀오얀 탐스러운 젖가슴이 나타나자 의사의 눈이 커졌다.

의사는 마른침을 삼키며 긴장하기 시작했다.



의사의 진찰이 시작되었고 의사는 선영이의 가슴을 위..아래..그리고 겨드랑이에 청진기를 가져다 대면서 선영이의 젖가슴을 만지작거렸다.

왼쪽 젖가슴을 진찰할때는 오른쪽 젖가슴에 손을 대고 있었고, 오른쪽 젖가슴을 진찰할때는 왼쪽 가슴에 손을 대고 있었다.

또 가슴 아래부분을 진찰한다면서 선영이의 젖가슴 밑부분에 청진기를 갖다대면서 선영이의 젖가슴을 움켜잡기도 했다.

젖가슴의 진찰이 끝나자 선영이는 재빨리 브래지어를 내리고 브라우스 단추를 채웠다.



의사는 자리에 바로앉아 무언가를 열심히 기록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선영이 쪽으로 돌아 앉았다.



[의사] 열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감기 기운도 조금 있으신것 같고..

[김선영] 네에..

[의사] 그런데..열이 내부에서 부터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좀더 정밀한 검사를 위해 내진을..해야 겠는데..

[김선영] 내진요?

[의사] 네..부인과에서 하는일인데..저희도 가끔..정밀한 진찰을 위해서는 하기도 합니다.

가볍게 보이는 감기같은 증상이 부인병으로 확산되는 경우가 가끔..있어서..할 수 없이 내진을 하죠.

[김선영] 내진을..꼭 해야하나요?

[의사] 제가..볼때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만..증상이 조금은 의심스러워서요...받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김선영] ...그럼..할 수 없죠...

[의사] 그럼..치마와 팬티를 벗으시고 저쪽..뒤켠에 마련된 진찰대에 누우세요..

[김선영] 네..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진료실 뒤편에 위치한 진찰실로 들어갔다.

그곳은 바깥에서 보이지 않는 후미진곳으로 부인과에 있는 진찰대가 놓여 있고, 각종 기구들이 옆에 마련되어있었다.



차가운 금속제의 검사기구들을 보자 선영이는 주눅이 들었지만..진찰을 받아야 하기에 선영이는 스커트와 팬티스타킹을 벗고 진찰대위에 누웠다.

선영이가 진찰대에 눕고나자 의사가 진찰실안으로 들어왔다.

의사는 들어와서 커텐을 치고 무언가를 부스럭 거렸다.

진찰대에는 환자와 의사가 마주 보지 않도록 커텐을 치고 진찰을 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래서 커텐을 중심으로 선영이의 하체는 의사쪽으로 반대편은 선영이의 상체가 누워 있었다.



[의사] 주사를 한대..놓을 겁니다..약간..따끔하더라도 참으세요.

[김선영] 네..



이어..허벅지 부분이 따끔해지며..약품이 몸속으로 진입하는것 같았다.

의사는 선영이의 허벅지를 문지르고 솜으로 닦았다.



의사는 감기로 찾아온 선영이를 처음보고..욕정을 느꼈다.

그래서 되지도 않은 핑계를 대어 선영이의 아랫도리를 벗게 만들었던 것이었다.

선영이의 탐스럽고 아름다운 젖가슴을 경험한 의사는 선영이를 갖고 싶었던 것이었다.

평상시 같으면 선영이도 이상하게 생각하여 의심을 했을것이지만..오전에 상무와의 관계로 머리가 혼란스러웠고, 몸의 상태도 좋지 않아..

그냥 의사가 지시하는데로 아무생각없이 의사의 지시에 따르고 있었다.



[의사] 기구가 들어갈껍니다. 차갑더래도 놀래지 마세요..

[김선영] 네..



질주변에 차가운 금속이 닿는가 싶더니..이내 그것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왔다.

딱딱하고 차가운것이 몸속에 들어오자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검사기구는 무지막지하게 안쪽으로 밀고들어 왔고 그것이 밀고들어오자 질속이 아프다고 아우성이었다.



[김선영] 아..야..아파요.

[의사] 원래 검사기구를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프다고 하십니다. 잠시후면 괜찮아집니다.

[김선영] 아..그래두..아파요..헉..



몸속에 들어온 검사기구가 갑자기 벌어지면서 상당한 통증이 가해졌다.

아직 여린 아가씨의 질구를 크게 강제로 벌리다보니 상당한 아픔이 전달되었다.

쩌저적..질구가 벌어지는 느낌이..아랫도리에서 전달되어 왔다.

아직 아기도 낳지 않은 아가씨의 몸인데..카다랗게 질속을 벌이니..고통스러운것이 당연한 것이었다.

남자들의 그것을 받아들인다고 해도 남자들의 물건은 굵기가 비슷하다.

하지만 지금 내시경은 남자들의 물건의 굵기보다 더 넓게 벌리고 있었다.

내진을 하는 기구는 상당히 깊숙히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왔었다.

그래서 선영이가 느끼는 통증도 따라서 컸었다.



의사는 기구의 삽입이 끝나자 그것을 고정시켰다.

그리고 선영이의 질속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의사는 밝은 후레쉬를 사용하여 내시경을 비추었다.

선영이의 가장 깊숙하고 은밀한 부분이 보여지는 순간이었다.

붉고 맑은 색깔의 질벽이 보였고..질벽의 군데군데에는 촉촉한 무언가가 붙어있었다.

그리고 간간이 질벽에 허옇게 치액이 붙어있었다.

의사는 솜뭉치를 집어넣어 촉촉한 물체를 찍어 내었다.

그리고 코에 가져가 냄새를 맡았다.

락스 냄새..이건..남자의 정액이다..이제..점심시간인데..이여자..오전에.무슨일을 하는데....남자의 정액이 몸안에 있는것일까?

의사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궁금해 했으나..그것은 오히려 의사의 욕정을 불사지르는것이었다.



그리고..얼마되지 않아..선영이는 눈이 감기기 시작했다.

졸음이 왔다.

여기서 잠들면..안돼는데..선영이는 참으려고 노력을 했는데도 눈꺼풀이 무거워지면서..스르르..눈을 감고 말았다.



잠시후..의사가 커텐을 걷고 선영이를 살폈다.

완전히 잠이 든것을 확인을 한뒤..의사는 속셈을 드러내었다.

의사는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팽창할대로 팽창하여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은 검붉은 살덩이를 끄집어 내었다.

이미 흥분을 한 모양인지 의사의 물건 끄트머리에는 투명한 액체가 상당히 많이 묻어 있었다.

의사는 벌떡이는 자신의 물건을 한손에 들고 선영이의 질구를 벌리고 들어가 있는 기구를 끄집어 내었다.



[의사] 미친뇬..벌써..아침부터 한바탕 뛰었군..질속이 온통 정액 투성이야..

하긴..어느놈이 너같은 뇬을 가만히 두겠어? 나두 환장하겠는데..어쨋든..나두 미인..한번..먹어 보자구..끄응..



의사의 뜨거운 살덩이가 선영이의 몸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선영이는 깊이 잠이 들었는지..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의사는 이미 선영이의 질구를 기구를 사용하여 벌려놓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자신의 돌기물을 뿌리깊숙이 까지 선영이의 몸속에 삽입을 할 수 있었다.



의사의 음모와 선영이의 음모가 맞닿을 정도로 깊이 삽입을 한 의사는 삽입을 한채로 선영이의 윗옷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좀전에 청진기로 진료를 하면서 보았던 선영이의 가슴이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려 참을 수가 없었다.

그 말랑말랑하고 탄력적인 느낌..의사는 급하게 선영이의 윗옷을제치고..드러난 하얀색 브래지어를 위로 거칠게 걷어 올렸다.



뽀오얀 몽글몽글한 선영이의 가슴이 드러났다.

선영이의 가슴은 성인 남자가 한손으로 잡으면.약간 큰듯한 느낌의 크기로 상당히 탄력이있으며 부드럽고 매끄러웠다.

특히 젖가슴에 솟아있는 핑크빛의 유두는 마치 젤리를 만지는듯한 느낌으로 만지는 이로하여금 깨물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끔 만들었다.



윗옷을 모두 풀어제치고 선영이의 젖가슴을 드러내놓은 의사는 마치 음미하듯이 선영이의 가슴을 주물렀다.

물렁물렁한 선영이의 부드러운 가슴살이 의사의 굳어있는 손바닥을 자극했다.



의사는 선영이의 가슴을 만지면서..조금씩..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 의사의 검붉은 돌기물이 선영이의 질속을 들락거렸다.

선영이의 발달된 질벽주름이 의사의 귀두부분을 자극했다.

젊은 의사는 자극을 받자 더더욱 빨리..피스톤 운동을 해댔다..진찰대가 흔들리며 삐걱거렸다.

선영이는 아무표정없이 의사가 움직이는 대로 흔들리고 있었다.

선영이는 의사가 주사한 마취제에의해 깊이 잠이들었던 것이었다.



원래..훔쳐먹는 것이..가장 맛있다고 했던가..의사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상기된 표정으로 행위를 하고 있었다.

그는 오늘 나름대로 횡재했다고 생각하고있었다.

선영이는 감기치료를 하러 왔다가..의사의 농간에의해 강간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의사는 이마에 땀을 흘리며 열심히 허리운동을 하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가므로 의사는빨리 일을 마무리해야 했다.

의사는 간간이 행위를 하면서 선영이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이윽고..의사의 미간이 찌푸려지면서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섹스의 마무리인...사정을 한것이었다.

의사는 한참을 인상을 쓰며..괴로와 하는 표정을 짓더니..자신의 돌기물을 선영이의 몸속 깊숙이 밀어넣었다.

사정을 한뒤라..미끈거리는 느낌이 들었지만..의사는 서로의 음모가 닿을 정도로깊이 밀어넣었다.



그리고..상체를 업드려 선영이의 젖꼭지를 입안에 물었다.

달콤한 향이 입안에 느껴지는것 같았다.

입안에 물고 있는 선영이의 유두를 힘껏..빨아보았다.

잠에 취한 선영이가움찔거렸다.

아마 정신을 잃었어도 상당히 자극적이었을 것이었다.

의사는 유두를 한참 빨더니..조금더 위로 올라와 선영이의 입술을 빨았다.

선영이가 정신이 있었다면 아마 상상도 못할일을의사는 하고 있었다.

선영이의 모든것을 빼앗은..의사는 그제서야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아쉬운듯..선영이의 앙증맞은 음모를 만지작거렸다.



[의사] 정말..죽이는 뇬이군..다시..만나서..제대로 하구 싶은데..정말..아깝군..



의사는 그렇게 중얼거리다..그제서야 선영이의 몸에서 이제 사그러든 자신의 물건을 빼내었다.

의사의 늘어진 물건에는 선영이의 질속에 뿜어진 자신의 정액으로 온통 번들거렸다.

의사는 부드러운 거즈로 자신의 물건을 조심스레 닦았다.



그리고 자신의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는 선영이의 질구를 거즈로 닦아 주었다.

상당히 많은 양을 사정을 한듯..선영이의 그곳에서는 계속해서정액이 흘러나왔다.

의사는 검사기구를 선영이의 몸속에 밀어넣고 확인할 수 있도록 벌렸다.

좌악..벌어진 선영이의 질속이 훤하게 보였다.



간만에 섹스를 한탓인지..선영이의 질속은 의사의 정액으로 가득했다.

의사는 핀셋에 거즈를 집어 선영이의 질속을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그리고 기구를 빼내고 선영이의 윗옷을 제대로 입혀주었다.

이제 선영이의 잠을 깨도록 해야한다.



의사는 잠이 깨는 약을 넣은 주사기를 들고 선영이의 아랫도리 부분에 다가갔다.

의사는 그래도 아쉬운지..주사기를 옆에 놓고 바지 자크를 내린다음..다시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었다.

깊이...아주...깊이...의사는 그렇게 한참을 있더니..행위를 하지 않고 그냥 물건을 빼냈다.



주사기가 선영이의 허벅지에 꽂혔다.

주사기 안의 주사액이 점점..선영이의 몸속으로 밀려들어가고..의사는 주사기를 빼내었다.

그리고 의사는 커텐을 다시 치고 밖으로 나갔다..



잠시후..선영이는 잠에서 깨어났다.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고 다만 자신이 진찰을 받다가 잠이 들었다는 당혹감에 자리에서 일어나려했다.

그런데..몸을 움직이려 배에 힘을 주니..상당히 아팠다.

하체를 움직이니 따끔거리며 움직일때마다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다.

선영이는 아마 내진을 하면서 금속제 기구가 몸속에 들어와 강제로 질구를 넓혀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했다.



진찰실을 나와보니 의사는 자리에 앉아있었다.

선영이는 의사 보기 미안했다..무슨일이 있은줄도 모르고..



[김선영] 어머..죄송해요..진찰을 받다가..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봐요..

[의사] 괜찮습니다. 피곤하셨나 보죠..

[김선영] 그런가봐요..

[의사] 다행히 가벼운 감기증상이 조금 있을 뿐입니다.

처방전을 드릴테니 약국에서 약을 사서 드시면 나을겁니다.그리구 며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좋을것 같은데..

내일두 이시간쯤..진찰을 받으러 오세요.

[김선영] 내일두..진찰을 받아야 하나요?

[의사] 뭐...일단 오늘 약을 드시고 상태를 봐서..결정할 일이죠... 내일..꼭..오세요..

[김선영] 네..알겠습니다.그럼.. 수고하세요..

[의사] 네..



선영은 자리에서 일어날때 아랫도리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져 미간을 지푸렸다.

선영은 아랫배를 만지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의사] 어디..불편하세요?

[김선영] 네..자꾸..아랫부분이 아프네요..

[의사] 처음..내진을 받으시면..잠깐동안 아릿한 기운이 있을겁니다만..잠시후면 없어집니다. 걱정마세요.

[김선영] 네에..그렇군요..그럼..

[의사] 네..내일..꼭..오세요..



선영은 보기에도 불편해 보일정도로 어정쩡하게 걸으며 진료실을 나갔다.

밖은 점심시간이 끝났는지 사람들이 웅성였다. 선영이가 밖을 나가고 난뒤.. 의사는 음흉한 미소를 입가에 흘리고 있었다.

흐흐..다시..저여자를 만날 수 있을꺼야..

병원을 나온 선영이는 약국에 들러 약을 사서 회사로 들어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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