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의 일기 - 2부
2019.02.11 01:00
너무도 많은 분들이 리플을 달아 주시고, 쪽지와 메일이 쇄도 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다보니, 먹고사는 일에 치어서,,, 자주 글을 못올리는 점 양해를 구해봅니다.
경험에 의존한거지만, 현실감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글을 쓰고싶은 욕심은 있지만, 엮어나가는 글솜씨가 짧아서, 다 표현하지 못하는부분은 제 마음이 더 아픕니다.
그치만 기다려주시는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졸필이나마 꾸준히 올리고자 하니, 많이 읽어주세요.
2 부...
" 와~~ 대단하다... 정말로 그걸 핥네... 더럽단 생각 전혀 안드니?"
" 네... 그런건 거의 모르구요... 주인님이 봐주신다는 생각에 흥분만 되요..ㅠ,ㅜ"
" 그럼 직접 만나서도, 내 앞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거야? ?
" 네... 물론이죠 "
" 그럼 이런것 물어봐도 되나? "
" 네... 일단 물어 보세요... 뭐가 궁금하신데요?"
" 실제로 만나서 그렇게 해본적 있어? 어디까지 해봤어? 소설에서 나오는 그런거 다 해본거야?"
" 음... 다는 아니구요... 스캇이나, 하드한 sm 빼고는 해봤습니다. "
" 스캇?"
" 응가요.. 떵..."
" ㅇ ㅏ.. ㅎㅎㅎ 그건 좀 더럽다 ㅋㅋ "
" 그러게요... 그래도 그런걸 원하는 분들도 계시다보니 ㅎㅎ"
" 응.. 그렇구나.. "
" ^*^ "
" 그런데 조금전에 거기 알바가 여자라고 했고, 니가 핥은것도 알바꺼라고 했는데,,, "
" 네 ... "
" 전에 이런거 하면서 알바가 여자면 보여주고 싶거나 그런생각 안해봤니? "
" 해봤죠.. 물론 "
" 그럼 실제로 보여주거나 그래본적은 없고?"
" 네... 아직요... 다른 손님들도 있고 그럴지도 모르구요... 소리를 지르거나 그러면 창피하니까요,
그냥 보고 조용히 나간단 보장만 있으면 아마도 해봤겠죠? "
" 응. 그래 ㅋㅋ 근데, 나 니가 그렇게 노출을 하는걸 보고 싶은데. 어쩌지?"
" 네? ... 제가 여기 여자알바를 불러서 지금 이 모습을 보여주는걸 보고 싶으세요? "
" 응... 보고싶어,,,, 어차피 노출도 즐긴다면서,,, "
" 네 , 그렇긴 한데요... "
" 그럼 한번 해봐,,, 그 상태로 야한동영상 틀어놓고,,,, 자위 하면서,,, 알바 불러서 필요한거 시켜"
" ㅠ,.ㅜ 정말요 ? "
" 응... 알바가 어떤 반응 보일지 궁금하네.... ㅋㅋㅋ 내가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한번 해봐 "
순간 묘한 분위기 속에,,, 긴장감 비슷한게 흘렀다... 직접 들어와서 내껄 보겠다는 소린데,,,
어떻게 해야 할 지 쉽게 떠오르질 않았다... 게임방에 다른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뿐이었다.
지금 이 시간부터 이곳에 올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조심은 해야 하기 때문이다.
결정을 내렸다. 만일 누가 있다 한들 뭐,,, 다들 나와 비슷한 처지일거고, 누가 있는 소리는 아직
못들었기에, 지금 이 겜방엔 나밖에 없을거라는 답을 혼자 내렸다.
그렇게 답을 내리고 나니, 지금 이런 행동을 시킨 알바 역시 겜방에 다른 손님이 아무도 없기에
나에게 이런걸 요구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 네... 주인님 그렇게 할게요...ㅠ.ㅜ 주인님이 보시고 싶어하시는데, 하겠습니다..."
" 어머.. 말 잘듣네... 하는거 봐서 한번 시간 내서 만나줘야겠는걸 ㅋㅋ "
" 네... 알바 부를게요... "
나는 커피를 달라고 할 요량으로 벨을 눌렀다... 멀리서 딩동하는 벨소리가 들렸고,,,
" 또각 또각 " 소리와 함께,,, 내 방으로 한 사람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 똑 똑... " 문소리와 함께 알바가 들어왔다...
나는 옷을 다 벗어서 한쪽에 올려놓고,,, 알몸으로 의자에 앉아서 내 좆을 잡고 흔들면서, 야동을
보는 자세로 그녀를 맞이 했다... 엄청난 흥분감과 쾌감 그녀와 함께 같이 들어왔다.
" 어머... 죄송해요... 벨을 누르셔서,,, " 소리와 함께,,, 그녀는 뒤돌아 섰다... "
나는, 지금 내 뒤에 서있는 그녀가 나의 채팅상 주인님이라는걸 모르는 입장이기에 그걸 이용할
생각이 순간 스쳐지나갔다... 커피가 아닌 다른걸 요구하기로 했다...
" 저 미안한데요... 그냥 제 모습 신경쓰지 마시구요,,, 혹시... sm 장르 야동은 없나요?
" ㄴ ㅔ... 저기... " 대답과 함께 그녀는 다시 등을 돌려 내쪽 컴퓨터로 향하며,,, 마우스에 손을
올려놓았다...
" 여기 보시면요,,, 이쪽에 모아져 있거든요... " 하면서,,, 한무더기의 문서를 클릭해줬다.
" 아... 그래요.. 고마워요..^^ "
" 아니에요, 더 필요하신거 있으세요? " 조금 분위기에 익숙해진듯한 그녀의 눈은 내 좆만을
바라보며, 말을 이어가고 있었다.
" 아니 머... 필요한건 많지만, 다 무리한 요구라서요 ㅎㅎㅎ 그냥 커피나 한잔 주세요... "
" 어머..ㅋㅋ 지금도 충분히 무리한거 같으신데,,, 이보다 더 무리한 요구가 있으세요?"
" ㅎㅎㅎ 그러게요,,, 시작도 안했눙데,,, 무리해요? "
" 어머 너무 웃기셔 ㅎㅎ"
순간,,, 많은 생각이 다시금 머릿속을 휘저었다... 아이디를 알고 쪽지를 보냈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지금 이 자리에서 플레이를 요구해볼까? 그렇게 말하면 어떤 반응이 올까 하는 등등...
안하고 후회 하느니, 싫다고 해도 본전이라고 생각했다...
길게 생각해봐야 자신감만 잃는다... 행동에 옮기기로 했다...
" 사실은요 아까 화장실 가셨을때, 밖에 나와서 카운터 모니터에 있는 님의 아이디를 봤거든요
죄송합니다... 님이 너무 이쁘셔서,,, 그랬어요,,, "
" 에이... 벌써 말해버리면 어떻게 해요...? 나도 거의 눈치 까고 있었는데.. 췟.. "
" 그냥요 사실대로 말하고 제가 할 수 있는걸 하고,,, 혹시 원하시는게 있으시면 제가 할려고,,,
용기를 냈습니다."
" ㅎㅎㅎ 그래요...?????? 뭐를 해 주실 수 있는데요? "
" 글쎄요,,, 아까 채팅상에서 말했던건 다 할 수 있구요,,, 그리고 님께서 소설에서 보셨다는거
정도는 다 할 수 있을겁니다..."
" 흠... 그럼... 잠깐 해볼까~ ~ ~ ? 요? "
" 말 놓으세요,,, 편하게 시키세요... " 나는 대답과 함께, 의자에서 일어나서 그녀를 보고 섰다.
" 그럴까? 그럼 엎드려,,, 기어서 이리 나와 " 하면서 그녀는 문을 활짝 열고 카운터쪽으로
걸어갔다...
" 걱정말어,,, 지금 손님 없거든,,, "
" 네... 주인님 " 난 대답과 함께 엎드려서 기어서 그녀 뒤를 쫒아 나갔다.
" 엉덩이 흔들면서 천천히 기어서 이쪽으로 올래? " 하면서 그녀는 카운터 옆 출입문으로 가더니
출입문을 잠궜다.
" 조금 있으면 친구가 오기로 했으니까 서둘러야 되거든... "
" 네 알겠습니다... "
" 우선 바닥에 누워봐,,,, 누워서 자위 좀 해볼래? "
"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
난 대답과 함께 바닥에 누워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 다리를 쫙 벌려,,, 항문 보이게,,, "
" 네... 주인님 "
" 그래,, 그렇게.. "
난 열심히 내 좆을 흔들며 자위를 해댔다... 이쁜 그녀가 내 앞에 서서 내가 자위하는걸 쳐다보며
즐기고 있는 모습이 나를 너무도 흥분되게 하고 있다...
" 조금 허전한데.. 흠... 멈춰봐,,, 동작이 너무 빳빳해... 침 좀 뭍혀야겠다... "
" 네.. 주인님 "
그녀는 내 좆 위로 얼굴을 가져오더니. 입을 오므려 침을 모으는 듯한 동작을 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의 조그만 입에서 꽤 많은 양의 침이 내 좆위로 떨어져 내렸다...
" 이제 다시 해봐,,, "
" 네.. 주인님 감사합니다... " 나는 대답과 함께 그녀의 침을 내 좆에 바르면서 다시 자위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없을때와 달리 훨씬 부드러워졌고, 소리도 나기 시작했다...
한참동안 흥분되어 있던 나는 곧이어 사정에 임박했다.
" 주인님 나올려고 해요.. "
" 그래? 싸 봐,,, 배 위에다가... "
" 네 주인님 ..." 나는 대답을 하고는 곧이어 내 배 위에 나의 좆물을 뿌려 댔다...
꽤 많은 양의 좆물이 내 배위로 쏟아져 나왔다...
그때 밖에서 사람소리가 나더니, 문을 여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어.. 잠겼네... 얘가 아직 안왔나? "
" 어,,, 친구왔다... "
" 헉... " 막 사정을 끝낸 나는 서둘러서 일어나려고 했다... "
" 아냐.. 그냥 있어... 괜찮아... "
" 헉.. 네.. ㅠ,ㅜ "
그녀는 돌아서서 출입문을 열고는 친구를 맞아들였다...
" 응 들어와,,, ㅎㅎㅎ 나 뭐 좀 하느라구,,, "
" 어,, 야... 아직 안나온줄 알았잖아 ㅎㅎㅎ 근데 뭐하고 있었는데? "
" 응 아냐 아무것도,, 들어와 ㅎㅎㅎ "
" 꺄악,, 야 저거 뭐야? "
" ㅎㅎㅎ 소리지르지 마... 그냥 쟤가 저렇게 하고 싶다고 해서 해보라고 했어.... "
" 뭐야 ... 그런게 어딨어? "
" 어디있긴.. 여기 있지 ㅎㅎㅎ 왜 보기 싫어? "
" 그래.. 얼른 보내라,,,, 변태같다.. 야.. "
" 알았어 ㅎㅎㅎ 노예야... 이제 일어나 화장실 가서 씻고,,, 나와,,, 가면 수건 있다... "
" 네 주인님.... 나는 몸을 일으켜 화장실에 가서 몸을 씻고, 알몸으로 다시 걸어 나왔다..."
" 가서 옷 입고 나와,,, "
" 네.. 주인님 "
나는 내 방으로 가서 옷을 주워 입고, 밖으로 나왔다...
참 많은 생각들이 오갔지만, 지금 이 상황을 해석하기는 나의 짧은 가방끈으론 역부족이었다...
그냥 잠깐 잘 즐겼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캠으로보다야 훨씬 리얼하게 노출도 즐겼고, 욕구도
어느정도 배출했으니 말이다...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치르는동안 그 친구라는 여자는 꽤 불편한 눈길로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변태라고 생각하는 듯 했다...
" 수고하세요 " 라는 말을 남기며 뒤돌아서 문을 나섰다...
" 네,, 안녕히 가세요... 또 오세요... "
3 부로...
감사한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다보니, 먹고사는 일에 치어서,,, 자주 글을 못올리는 점 양해를 구해봅니다.
경험에 의존한거지만, 현실감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글을 쓰고싶은 욕심은 있지만, 엮어나가는 글솜씨가 짧아서, 다 표현하지 못하는부분은 제 마음이 더 아픕니다.
그치만 기다려주시는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졸필이나마 꾸준히 올리고자 하니, 많이 읽어주세요.
2 부...
" 와~~ 대단하다... 정말로 그걸 핥네... 더럽단 생각 전혀 안드니?"
" 네... 그런건 거의 모르구요... 주인님이 봐주신다는 생각에 흥분만 되요..ㅠ,ㅜ"
" 그럼 직접 만나서도, 내 앞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거야? ?
" 네... 물론이죠 "
" 그럼 이런것 물어봐도 되나? "
" 네... 일단 물어 보세요... 뭐가 궁금하신데요?"
" 실제로 만나서 그렇게 해본적 있어? 어디까지 해봤어? 소설에서 나오는 그런거 다 해본거야?"
" 음... 다는 아니구요... 스캇이나, 하드한 sm 빼고는 해봤습니다. "
" 스캇?"
" 응가요.. 떵..."
" ㅇ ㅏ.. ㅎㅎㅎ 그건 좀 더럽다 ㅋㅋ "
" 그러게요... 그래도 그런걸 원하는 분들도 계시다보니 ㅎㅎ"
" 응.. 그렇구나.. "
" ^*^ "
" 그런데 조금전에 거기 알바가 여자라고 했고, 니가 핥은것도 알바꺼라고 했는데,,, "
" 네 ... "
" 전에 이런거 하면서 알바가 여자면 보여주고 싶거나 그런생각 안해봤니? "
" 해봤죠.. 물론 "
" 그럼 실제로 보여주거나 그래본적은 없고?"
" 네... 아직요... 다른 손님들도 있고 그럴지도 모르구요... 소리를 지르거나 그러면 창피하니까요,
그냥 보고 조용히 나간단 보장만 있으면 아마도 해봤겠죠? "
" 응. 그래 ㅋㅋ 근데, 나 니가 그렇게 노출을 하는걸 보고 싶은데. 어쩌지?"
" 네? ... 제가 여기 여자알바를 불러서 지금 이 모습을 보여주는걸 보고 싶으세요? "
" 응... 보고싶어,,,, 어차피 노출도 즐긴다면서,,, "
" 네 , 그렇긴 한데요... "
" 그럼 한번 해봐,,, 그 상태로 야한동영상 틀어놓고,,,, 자위 하면서,,, 알바 불러서 필요한거 시켜"
" ㅠ,.ㅜ 정말요 ? "
" 응... 알바가 어떤 반응 보일지 궁금하네.... ㅋㅋㅋ 내가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한번 해봐 "
순간 묘한 분위기 속에,,, 긴장감 비슷한게 흘렀다... 직접 들어와서 내껄 보겠다는 소린데,,,
어떻게 해야 할 지 쉽게 떠오르질 않았다... 게임방에 다른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뿐이었다.
지금 이 시간부터 이곳에 올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조심은 해야 하기 때문이다.
결정을 내렸다. 만일 누가 있다 한들 뭐,,, 다들 나와 비슷한 처지일거고, 누가 있는 소리는 아직
못들었기에, 지금 이 겜방엔 나밖에 없을거라는 답을 혼자 내렸다.
그렇게 답을 내리고 나니, 지금 이런 행동을 시킨 알바 역시 겜방에 다른 손님이 아무도 없기에
나에게 이런걸 요구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 네... 주인님 그렇게 할게요...ㅠ.ㅜ 주인님이 보시고 싶어하시는데, 하겠습니다..."
" 어머.. 말 잘듣네... 하는거 봐서 한번 시간 내서 만나줘야겠는걸 ㅋㅋ "
" 네... 알바 부를게요... "
나는 커피를 달라고 할 요량으로 벨을 눌렀다... 멀리서 딩동하는 벨소리가 들렸고,,,
" 또각 또각 " 소리와 함께,,, 내 방으로 한 사람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 똑 똑... " 문소리와 함께 알바가 들어왔다...
나는 옷을 다 벗어서 한쪽에 올려놓고,,, 알몸으로 의자에 앉아서 내 좆을 잡고 흔들면서, 야동을
보는 자세로 그녀를 맞이 했다... 엄청난 흥분감과 쾌감 그녀와 함께 같이 들어왔다.
" 어머... 죄송해요... 벨을 누르셔서,,, " 소리와 함께,,, 그녀는 뒤돌아 섰다... "
나는, 지금 내 뒤에 서있는 그녀가 나의 채팅상 주인님이라는걸 모르는 입장이기에 그걸 이용할
생각이 순간 스쳐지나갔다... 커피가 아닌 다른걸 요구하기로 했다...
" 저 미안한데요... 그냥 제 모습 신경쓰지 마시구요,,, 혹시... sm 장르 야동은 없나요?
" ㄴ ㅔ... 저기... " 대답과 함께 그녀는 다시 등을 돌려 내쪽 컴퓨터로 향하며,,, 마우스에 손을
올려놓았다...
" 여기 보시면요,,, 이쪽에 모아져 있거든요... " 하면서,,, 한무더기의 문서를 클릭해줬다.
" 아... 그래요.. 고마워요..^^ "
" 아니에요, 더 필요하신거 있으세요? " 조금 분위기에 익숙해진듯한 그녀의 눈은 내 좆만을
바라보며, 말을 이어가고 있었다.
" 아니 머... 필요한건 많지만, 다 무리한 요구라서요 ㅎㅎㅎ 그냥 커피나 한잔 주세요... "
" 어머..ㅋㅋ 지금도 충분히 무리한거 같으신데,,, 이보다 더 무리한 요구가 있으세요?"
" ㅎㅎㅎ 그러게요,,, 시작도 안했눙데,,, 무리해요? "
" 어머 너무 웃기셔 ㅎㅎ"
순간,,, 많은 생각이 다시금 머릿속을 휘저었다... 아이디를 알고 쪽지를 보냈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지금 이 자리에서 플레이를 요구해볼까? 그렇게 말하면 어떤 반응이 올까 하는 등등...
안하고 후회 하느니, 싫다고 해도 본전이라고 생각했다...
길게 생각해봐야 자신감만 잃는다... 행동에 옮기기로 했다...
" 사실은요 아까 화장실 가셨을때, 밖에 나와서 카운터 모니터에 있는 님의 아이디를 봤거든요
죄송합니다... 님이 너무 이쁘셔서,,, 그랬어요,,, "
" 에이... 벌써 말해버리면 어떻게 해요...? 나도 거의 눈치 까고 있었는데.. 췟.. "
" 그냥요 사실대로 말하고 제가 할 수 있는걸 하고,,, 혹시 원하시는게 있으시면 제가 할려고,,,
용기를 냈습니다."
" ㅎㅎㅎ 그래요...?????? 뭐를 해 주실 수 있는데요? "
" 글쎄요,,, 아까 채팅상에서 말했던건 다 할 수 있구요,,, 그리고 님께서 소설에서 보셨다는거
정도는 다 할 수 있을겁니다..."
" 흠... 그럼... 잠깐 해볼까~ ~ ~ ? 요? "
" 말 놓으세요,,, 편하게 시키세요... " 나는 대답과 함께, 의자에서 일어나서 그녀를 보고 섰다.
" 그럴까? 그럼 엎드려,,, 기어서 이리 나와 " 하면서 그녀는 문을 활짝 열고 카운터쪽으로
걸어갔다...
" 걱정말어,,, 지금 손님 없거든,,, "
" 네... 주인님 " 난 대답과 함께 엎드려서 기어서 그녀 뒤를 쫒아 나갔다.
" 엉덩이 흔들면서 천천히 기어서 이쪽으로 올래? " 하면서 그녀는 카운터 옆 출입문으로 가더니
출입문을 잠궜다.
" 조금 있으면 친구가 오기로 했으니까 서둘러야 되거든... "
" 네 알겠습니다... "
" 우선 바닥에 누워봐,,,, 누워서 자위 좀 해볼래? "
"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
난 대답과 함께 바닥에 누워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 다리를 쫙 벌려,,, 항문 보이게,,, "
" 네... 주인님 "
" 그래,, 그렇게.. "
난 열심히 내 좆을 흔들며 자위를 해댔다... 이쁜 그녀가 내 앞에 서서 내가 자위하는걸 쳐다보며
즐기고 있는 모습이 나를 너무도 흥분되게 하고 있다...
" 조금 허전한데.. 흠... 멈춰봐,,, 동작이 너무 빳빳해... 침 좀 뭍혀야겠다... "
" 네.. 주인님 "
그녀는 내 좆 위로 얼굴을 가져오더니. 입을 오므려 침을 모으는 듯한 동작을 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의 조그만 입에서 꽤 많은 양의 침이 내 좆위로 떨어져 내렸다...
" 이제 다시 해봐,,, "
" 네.. 주인님 감사합니다... " 나는 대답과 함께 그녀의 침을 내 좆에 바르면서 다시 자위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없을때와 달리 훨씬 부드러워졌고, 소리도 나기 시작했다...
한참동안 흥분되어 있던 나는 곧이어 사정에 임박했다.
" 주인님 나올려고 해요.. "
" 그래? 싸 봐,,, 배 위에다가... "
" 네 주인님 ..." 나는 대답을 하고는 곧이어 내 배 위에 나의 좆물을 뿌려 댔다...
꽤 많은 양의 좆물이 내 배위로 쏟아져 나왔다...
그때 밖에서 사람소리가 나더니, 문을 여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어.. 잠겼네... 얘가 아직 안왔나? "
" 어,,, 친구왔다... "
" 헉... " 막 사정을 끝낸 나는 서둘러서 일어나려고 했다... "
" 아냐.. 그냥 있어... 괜찮아... "
" 헉.. 네.. ㅠ,ㅜ "
그녀는 돌아서서 출입문을 열고는 친구를 맞아들였다...
" 응 들어와,,, ㅎㅎㅎ 나 뭐 좀 하느라구,,, "
" 어,, 야... 아직 안나온줄 알았잖아 ㅎㅎㅎ 근데 뭐하고 있었는데? "
" 응 아냐 아무것도,, 들어와 ㅎㅎㅎ "
" 꺄악,, 야 저거 뭐야? "
" ㅎㅎㅎ 소리지르지 마... 그냥 쟤가 저렇게 하고 싶다고 해서 해보라고 했어.... "
" 뭐야 ... 그런게 어딨어? "
" 어디있긴.. 여기 있지 ㅎㅎㅎ 왜 보기 싫어? "
" 그래.. 얼른 보내라,,,, 변태같다.. 야.. "
" 알았어 ㅎㅎㅎ 노예야... 이제 일어나 화장실 가서 씻고,,, 나와,,, 가면 수건 있다... "
" 네 주인님.... 나는 몸을 일으켜 화장실에 가서 몸을 씻고, 알몸으로 다시 걸어 나왔다..."
" 가서 옷 입고 나와,,, "
" 네.. 주인님 "
나는 내 방으로 가서 옷을 주워 입고, 밖으로 나왔다...
참 많은 생각들이 오갔지만, 지금 이 상황을 해석하기는 나의 짧은 가방끈으론 역부족이었다...
그냥 잠깐 잘 즐겼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캠으로보다야 훨씬 리얼하게 노출도 즐겼고, 욕구도
어느정도 배출했으니 말이다...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치르는동안 그 친구라는 여자는 꽤 불편한 눈길로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변태라고 생각하는 듯 했다...
" 수고하세요 " 라는 말을 남기며 뒤돌아서 문을 나섰다...
" 네,, 안녕히 가세요... 또 오세요... "
3 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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