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셋, 남자 둘.... - 중편
2019.02.13 00:10
다음 날, 누난 엄마 식당 일 도와주러 가고,
계속 비가 오는 탓인지, 동생년은 나가지도 않고 지 방에 쳐박혀 있었다.
난 안방에서, 컴터로 어제 일을 떠올리며, 야동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야동에 여자가 남자 자지 딸쳐주는 장면이 나왔다.
나도 내 자질 꺼내 살살 딸을 쳐봤다. 어제 밤, 엄마와 누나와의 일을 떠올리며...
한창 뭔가 끓어오르는데 동생년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야! 씹탱아! 컴터 그만해! 나도 하게... 어?"
동생년이 지가 컴터할 시간됐다고 갑자기 안방으로 들이닥쳤다.
"이 새끼, 너 뭐 보냐? 너, 엄마한테 이를 줄 알어! ...."
"이년이, 좃만한 게 뭘 안다고....?"
"왜 몰라! 빙태야! 너, 어저께 밤에, 언니꺼 갖고 장난친 것도 다 봤어!"
"억! 저 년이..."
갑자기 등에서 식은 땀이 쭈욱 흐르는 것 같고,
얼굴에서 열이 팍팍 솟는 것 같았다.
"병신 새끼, 그런 거나 보니 벌써 까질 때로 까졌지... 좃도 못 깐게..."
"비켜! 빙신아! 너 앞으로 내 허락없인 앞으로 컴터할 꿈도 꾸지마!"
"말 안들으면, 엄마한테, 아니 나중에 아빠오면 아빠한테도 다 꼰질를테니..."
갑자기 온 몸에 힘이 쑥 빠져 나가는 것 같았다.
난 쪽팔려 말 한마디 못하고 그냥 비가 오는 집 밖으로 나왔다.
비가 와, 놀이터에 갈 수도 없고, 그냥 동네 몇 바퀴 돌다 집으로 갔다.
근데, 그새 집 문이 잠겨서 식당에 가 엄마한테 열쇠를 받아 들어갔다.
근데, 그새 누가 왔는 지, 보지 못한 운동화 한 켤레가 있었다.
컴터가 있는 안방 문은 닫혀있고, 다른 여자 애 목소리가 들리는 걸로 보아
동생년이 친구 년을 데려온 모양이었다.
방안에서 뭘 하나 궁금해 살짝 엿들어보니,
" 얘, 얘, 저 애, 짱이지 않니? "
" 너 식성 다양하다, 저런 앨 좋아하고... ㅎㅎㅎ"
" 이년아, 누가 좋데? 저 새끼 밤나 나 좋다고, 잘보일라고 지랄을 떠는게
귀엽다는 거지... ㅋㅋㅋ"
" 얘, 쟤보고 고추좀 꺼내 보여 달라고 해! ㅎㅎㅎㅎ... "
"어쭈? 이것들이 학교 남자 애하고 캠팅하나본데..?"
"까르르르.. 저것 봐.. ㅋㅋㅋ... 진짜 좃만하다.. ㅋㅋㅋ"
"ㅎㅎㅎㅎ ... 그러게.., 진짜 좃만하단 말이 맞네... ㅋㅋㅋ"
"어쭈? 우리 껏도 보여 달라는데...? 어케? 함 보여줘? ㅋㅋㅋ.."
"얘, 얘... 그러다 너하고 함 하자고 졸라대면 어떻게 할래?
좃만한 거 들고.. ㅋㅋㅋㅋ"
"...ㅎㅎㅎㅎㅎ 그러게.... "
"어쭈! 보여달라고 보채는데... ㅋㅋㅋ"
" 얘, 그냥, 나 얼굴 가리고 그냥 함 보여 줄까? 누구껀지 모르잖아!"
"그리고, 캠에 내 껀 어케 보이는지 궁금도 하고..."
"또, 쟤 반응도 궁금하고... ㅎㅎㅎ"
친구년 목소리였다. 내 동생년보다도 더 까진 것 같았다.
"자! 얼른 캠부터 숙여..... ㅎㅎㅎ"
"썅년, 까져갖고 .....!"
".. ㅎㅎㅎ .. 뭐? ... 지가 쪽팔려하긴... ㅋㅋㅋ "
"....................."
"저, 저.. 저 새끼 좋아하는 거 봐라.. ㅎㅎㅎ..."
"어쭈? 여길 문대라고? 그러지 뭐....!"
"....... 응.... 음 .... "
"왜? 기분이 이상해?
"쟤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깐, 더 이상해, 기분이.... 음..."
"어떤데...?"
"오줌마려운 느낌인데, 오줌 나올 것 같진 않고.... 음... 좀 이상해..."
"쟤도 아주 난리났다.... 딸치고 있네! ... ㅋㅋㅋ... "
"니네 둘 아주 웃긴다..., 아주 잘 어울리는 바퀴벌레 한 쌍이네.. ㅋㅋ"
"미애야!, 너희 집에 지금 누구 안와?"
"왜? 엄마, 언닌, 늦을테고, 오빠새낀 오면, 나가라 하지 뭐! 근데, 왜?"
"우리, 쟤, 여기 오라고 할까?"
"얘! 미쳤니? 뭐 할라고?"
"뭐하긴, 그냥 놀지 뭐? 그냥 서로 꺼 보여주고..."
"잘한다.... 미친 년들..."
"난 몰라, 니가 알아서 해!"
"얼씨구? 이것들이 정말..."
정말 남자애 데리고 와서 뭔 짓을 할 것 같아, 난 얼른 집을 나왔다.
집에서 좀 떨어져 지켜보고 있자니, 동생년 친구는 다름 아닌 혜연이란 애였다.
몇 번 못봤지만, 동생년 친구 중, 제일 성숙해 보이는게 애치곤 색기가 흘러,
나도 한번 어케 해보고 싶던 애였다.
얼마 후, 혜연이가 남자 애와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난 얼마 후, 동정을 살피고는 문을 따고 살며시 집으로 들어갔다.
방안에선 벌써 잡것들이 뭐가 좋은 지, 까르르 대며 난리가 났다.
"진짜로 보니깐 다르네... ㅎㅎㅎ"
"난 니 꺼가 더 신기해, 한 번 핥고 빨아주고 싶어! 그럼 안돼?"
"뭐? 너 해봤어?"
"안해봤으니깐, 너랑 해보고 싶다는 거지..."
"니네, 지금 뭔 소리하는거야?"
"뭔 소린, 너도 한번 해보고 싶으면서... ㅎㅎㅎ "
"얘, 얘... 니네 뭐 할려면 너네 둘이 저 방 가서 해!"
"히히히.. 그러지 뭐! 혜연아! 너 이리 와봐..."
"아니, 왜? 진짜 하려고...ㅎㅎㅎ ?"
"에이... 너 해보고 싶어서 나 부른 거잖아! 다 알아...! ㅎㅎㅎ"
"어쭈? 이 새끼가 그래도 남자라고... ㅋㅋㅋ"
"얘네들, 아주 못말리겠네! 둘 다 까질데로 까져갖고..."
"얘, 혜연아! 나 그냥 잠깐 밖에 나갔다 올께, 알아서 해...미틴년!..."
난, 동생년 나오겠다는 소리에 얼른 작은 방으로 몸을 숨겼다.
동생년이 나가고, 문 걸어잠그는 소리에 작은 방에서 나와
둘이 보일 만큼 열린 문틈으로 둘 잡것이 뭘하나 들여다 봤다.
혜연이는 컴터 책상 의자에 다릴 벌리고 앉아있고,
남자 애는 그 년 보지를 핥아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혜연이는 뭔갈 느끼는지 눈을 감고 남자 애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고 있었다.
"후르륵 쩝, 쩝" 소리가 집안을 울려대며,
이어, 혜연이의 "아... 아.. 이상해..."하는 소리가 나즈막히 울려댔다.
얼마 후, 남자 놈은, 혜연이를 방바닥에 눕히고는,
69자세로 누워, 일찍 포경수술을 했는지, 까진 좃을 혜연이 입에 들이댔다.
혜연인 벌써 몇 번 해본건지, 아님, 어디 야동에서 본 것처럼 하는건지
알사탕먹듯 까진 좃을 혀로 살살 돌려대며 빨아댔다.
난 좃이 쏠려 어케 주체를 못하는 터에, 둘은 아예,
원조 빠구리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벗겨진 혜연이의 가슴을 보니 조금 봉긋하니, 그래도
손바닥을 얹을 만큼은 되는 것 같았다.
남자 놈은 혜연의 가슴을 주무르며, 한 쪽 젓꼭지를 빨아댔다.
"시팔놈, 볼건 다 봤네...."
혜연이는 눈도 못뜨고, "응, 응, 낑, 낑..... 대는 소리만 연신 쏟아냈다.
혜연이의 신음소리에 내 좃은 더 쏠려만 감에, 그냥 바지를 벗고는 딸을 쳤다.
뭘 느끼는지, 뭔가를 참을 수 없다는 듯 고갤 가로지르던 혜연이와 눈이 마주쳤다.
놀라서 눈을 크게 뜨는 혜연일 보고 난 순간적으로 손가락을 입에 댔다.
난, 그냥 모른 체 하란 뜻이었는데, 혜연인 순간적으로 알아챘는지,
그냥 고갤 돌리고는 남자 놈과의 씹질에 열중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걸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 온 동생을, 문이 다열려서야 눈치를 챘고,
동생 미연이는 두 가지로 놀라야 했다.
하난, 지 친구 애가 남자애와 방안에서 뭘하고 있을 지 뻔히 아는 데,
생각지도 않은 내가 그걸 보고 있다는 것과,
그걸 보며, 바지 벗고 좃 꺼내들고 딸치고 있는 걸 본 것까지....
이 두 가지에 대해 얼마나 놀라고, 혼란스러울 지, 대충, 번개처럼
내 머리를 때리고 지나갔다.
난 그냥, 미연이에게 전에 없이 다정(?)한 제스쳐로 손가락을 입에 대고
조용히 이리 오라는 시늉을 했다. 거기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듯이
무언의 바디 랭귀지로 미연이에게 표현을 했다.
미연이는 뭘 알아들었는지, 아님 지년도 저것들 짓거리가 궁금해,
몰래 들어와 훔쳐보려 했던건지, 조용히 문을 닫고는 다가왔다.
난 몸짓을 섞어가며, 혜연이가 내가 보고있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과
쟤들이 지금 어른들처럼 할꺼 다 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 주며,
너도 보면 재미있을 거란 것으로 납득을 시켰다.
물론, 난 지금의 곤란한 지경을 벗어나기 위해 공범으로 만들려는 것이었지만...
젓을 빨던 남자 놈은 다시 자세를 69로 바꿔 서로의 것을 열심히 핥고 빨아댔다.
혜연이의 보지에 머릴 쳐박고 흔들어 댐에 혜연이는 참을 수 없었는 지,
고갤 흔들며 크게 신음소릴 냈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을텐데, 여동생과 함께 보는 탓인지 왠지 시간이
더디게 느껴지던 차에, 미연이가 손을 지 보지에 대고 꼼지락거리는 것이 보였다.
"이 년이...? ㅋㅋ 참나..."
난 갑자기 숨이 멎는듯해지고, 가슴에 뭔가 큼지막한 돌덩이가 들어찬 느낌이 들었다.
난 떨리는 손으로 미연이의 어깰 잡고 내 몸 앞으로 세우고는 "ㄱ"자로 눕혔다.
그리고는 엉덩이에 살며시 손바닥을 대고는 살살 문질러댔다.
의외로 미연이는 방안의 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내가 뭘 하든
신경도 쓰지 않는 것 같았다.
난 심호흡을 한 번 하고는, 미연이의 추리링 바지를 벗겨내곤
엉덩이 쪽으로 손을 넣어 보지에 손가락을 대고, 한 손은 가슴을 움켜 쥐었다.
미연이는 잠깐 움칫하더니 이내 내 손길을 내버려두었다.
미연인 계속 방안에 시선을 떼지 못했고, 난 미연이의 보지 속을 후벼댔다.
여동생 미연이의 보지는 내가 후빌 수록 질퍽거리며 미끈거렸다.
좁쌀만한 젓꼭지는 빳빳이 서서, 난 손가락으로 빌빌 돌려댔더니,
갑자기 미연이는 날 끌어안고는 작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이게 미쳤나?"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주체못할 만큼 흥분이 된 난, 동생이건 뭐건, 가릴 현실이 아니었다.
방안에 들어오자마자 미연인 나랑 눕고는 연신 내 입을 맞추고는 혀까지 빨아댔다.
그리고는 나즈막히..,
"나좀 어떻게 해줘 ! 오빠... 응?"
난 미연이의 다릴 벌리고는 보지부터 빨아줬다.
"아.... 아.... 아...."
바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불쑥 튀어 나온 살을 쭉쭉 빨아대며, 손가락으론 연신 구멍을 후비팠다.
첨엔 살살했지만, 손가락을 넣고 뺄 때마다 몸을 들어올렸다 내리는
미연이가 뭔갈 느끼는 구나 싶어 점점 강도가 쎄졌다.
손가락에서 피가 묻어난 것이 보였다.
처녀막이나 속살이 찢겨져 피가 난듯 싶었다.
그만하려는 날, 미연이는 다시 끌어 안고는 내 자지를 빨아댔다.
돈이 없어 아직 포경 수술도 못해 진짜 좃내나는 내 자질
미연이는 껍질을 벗겨내고는 맛있는 사탕빨듯 쭉쭉 빨아댔다.
난 야동에 나오는 것처럼 69자세를 취해 미연이의 보질 벌려
무조건 핥아댔다.
아까완 다르게 미연이의 똥구멍이 코와 가까워서 그런지
쿵~한 내가 났다.
그래도 왠지, 분홍빛 도는 똥구멍이 이쁘게 보였다.
난 손가락에 침을 바르고는 똥구멍을 문대고는,
살짜 핥아봤다.
"아..... 앙... !!!"
미연이의 자지러지는 신음이 터져 나왔다.
이어 내 자지를 더욱 힘껏 빨아댔다.
난 더욱 흥분이 되어 더욱 똥구멍을 핥아대며 미연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더 쑤셔댔다.
난 금방이라도 쌀듯했으나, 미연이는 계속 내 자지를 꽉 물고는
거세게 빨아댔다.
나나 미연이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 악!!!"
외마디 신음을 토해냈고, 나는 나대로, 미연인 미연이대로
있는 모두를 쏟아냈다.
일이 끝나자 둘은 마치 100M 경주를 한 것처럼 숨을 헐떡이며
천정을 바라보고 말없이 누워만 있었다.
방문 밖엔 벌써 일을 끝냈는지,
혜연이와 남자 놈이 놀란 표정에, 그래도 입은 실실 쪼개며 서 있었다.
"남매가 자~알 한다... ㅋㅋㅋ... "
혜연이가 먼저 말을 띄웠다.
난 혜연이의 벗겨진 아랫도리를 보고
부끄러움 보다는 내 자지가 다시 반응을 보이는 게 신기했다.
"어머? 오빠, 또 서는거야? ㅋㅋㅋ"
"이번엔 내 꺼 줄까? ㅋㅋㅋ"
혜연이가 내게 오라는 듯이 손가락질을 했다.
난 고갤 숙이고는 슬며시 혜연일 따라 옆방으로 가고,
남자놈은 미연이에게 다가갔다.
"미연인 첨이지? 이게 첨보단 그 다음 번이 더 죽인다?"
"내가 잼나게 해줄께...."
난 마음속으로 뭔가 뺏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내 혜연이가 다릴 벌리고 앉아 날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취해
이내 내 머릿속은 혜연이로만 채워졌다.
난 미연이와는 다르게 보지를 핥는 대신 먼저 내 자질 쑤셔넣다.
혜연인 내 엉덩일 잡고 끌어당기고 밀치고를 반복했다.
내 자진 팽~ 하니 통증이 느껴졌고,
처음 느끼는 여자 보지속이 이렇구나 하고 느낄 새도 없이
금방이라도 또 쏟아낼 듯 느낌이 왔다.
"더..., 오빠, 더...."
혜연인 지 엉덩일 들썩이며 조금 더를 외쳐댔고,
난 그런 혜연일 위에서 아래로 내리꽂으며
조금만 더 버티도록 안간힘을 썻다.
보채는 혜연일 위해 두 번을 싼 시간이 지나서야
혜연인 "하~... 후~..."
긴 숨을 내쉬고는 대자로 뻗었다.
계속 비가 오는 탓인지, 동생년은 나가지도 않고 지 방에 쳐박혀 있었다.
난 안방에서, 컴터로 어제 일을 떠올리며, 야동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야동에 여자가 남자 자지 딸쳐주는 장면이 나왔다.
나도 내 자질 꺼내 살살 딸을 쳐봤다. 어제 밤, 엄마와 누나와의 일을 떠올리며...
한창 뭔가 끓어오르는데 동생년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야! 씹탱아! 컴터 그만해! 나도 하게... 어?"
동생년이 지가 컴터할 시간됐다고 갑자기 안방으로 들이닥쳤다.
"이 새끼, 너 뭐 보냐? 너, 엄마한테 이를 줄 알어! ...."
"이년이, 좃만한 게 뭘 안다고....?"
"왜 몰라! 빙태야! 너, 어저께 밤에, 언니꺼 갖고 장난친 것도 다 봤어!"
"억! 저 년이..."
갑자기 등에서 식은 땀이 쭈욱 흐르는 것 같고,
얼굴에서 열이 팍팍 솟는 것 같았다.
"병신 새끼, 그런 거나 보니 벌써 까질 때로 까졌지... 좃도 못 깐게..."
"비켜! 빙신아! 너 앞으로 내 허락없인 앞으로 컴터할 꿈도 꾸지마!"
"말 안들으면, 엄마한테, 아니 나중에 아빠오면 아빠한테도 다 꼰질를테니..."
갑자기 온 몸에 힘이 쑥 빠져 나가는 것 같았다.
난 쪽팔려 말 한마디 못하고 그냥 비가 오는 집 밖으로 나왔다.
비가 와, 놀이터에 갈 수도 없고, 그냥 동네 몇 바퀴 돌다 집으로 갔다.
근데, 그새 집 문이 잠겨서 식당에 가 엄마한테 열쇠를 받아 들어갔다.
근데, 그새 누가 왔는 지, 보지 못한 운동화 한 켤레가 있었다.
컴터가 있는 안방 문은 닫혀있고, 다른 여자 애 목소리가 들리는 걸로 보아
동생년이 친구 년을 데려온 모양이었다.
방안에서 뭘 하나 궁금해 살짝 엿들어보니,
" 얘, 얘, 저 애, 짱이지 않니? "
" 너 식성 다양하다, 저런 앨 좋아하고... ㅎㅎㅎ"
" 이년아, 누가 좋데? 저 새끼 밤나 나 좋다고, 잘보일라고 지랄을 떠는게
귀엽다는 거지... ㅋㅋㅋ"
" 얘, 쟤보고 고추좀 꺼내 보여 달라고 해! ㅎㅎㅎㅎ... "
"어쭈? 이것들이 학교 남자 애하고 캠팅하나본데..?"
"까르르르.. 저것 봐.. ㅋㅋㅋ... 진짜 좃만하다.. ㅋㅋㅋ"
"ㅎㅎㅎㅎ ... 그러게.., 진짜 좃만하단 말이 맞네... ㅋㅋㅋ"
"어쭈? 우리 껏도 보여 달라는데...? 어케? 함 보여줘? ㅋㅋㅋ.."
"얘, 얘... 그러다 너하고 함 하자고 졸라대면 어떻게 할래?
좃만한 거 들고.. ㅋㅋㅋㅋ"
"...ㅎㅎㅎㅎㅎ 그러게.... "
"어쭈! 보여달라고 보채는데... ㅋㅋㅋ"
" 얘, 그냥, 나 얼굴 가리고 그냥 함 보여 줄까? 누구껀지 모르잖아!"
"그리고, 캠에 내 껀 어케 보이는지 궁금도 하고..."
"또, 쟤 반응도 궁금하고... ㅎㅎㅎ"
친구년 목소리였다. 내 동생년보다도 더 까진 것 같았다.
"자! 얼른 캠부터 숙여..... ㅎㅎㅎ"
"썅년, 까져갖고 .....!"
".. ㅎㅎㅎ .. 뭐? ... 지가 쪽팔려하긴... ㅋㅋㅋ "
"....................."
"저, 저.. 저 새끼 좋아하는 거 봐라.. ㅎㅎㅎ..."
"어쭈? 여길 문대라고? 그러지 뭐....!"
"....... 응.... 음 .... "
"왜? 기분이 이상해?
"쟤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깐, 더 이상해, 기분이.... 음..."
"어떤데...?"
"오줌마려운 느낌인데, 오줌 나올 것 같진 않고.... 음... 좀 이상해..."
"쟤도 아주 난리났다.... 딸치고 있네! ... ㅋㅋㅋ... "
"니네 둘 아주 웃긴다..., 아주 잘 어울리는 바퀴벌레 한 쌍이네.. ㅋㅋ"
"미애야!, 너희 집에 지금 누구 안와?"
"왜? 엄마, 언닌, 늦을테고, 오빠새낀 오면, 나가라 하지 뭐! 근데, 왜?"
"우리, 쟤, 여기 오라고 할까?"
"얘! 미쳤니? 뭐 할라고?"
"뭐하긴, 그냥 놀지 뭐? 그냥 서로 꺼 보여주고..."
"잘한다.... 미친 년들..."
"난 몰라, 니가 알아서 해!"
"얼씨구? 이것들이 정말..."
정말 남자애 데리고 와서 뭔 짓을 할 것 같아, 난 얼른 집을 나왔다.
집에서 좀 떨어져 지켜보고 있자니, 동생년 친구는 다름 아닌 혜연이란 애였다.
몇 번 못봤지만, 동생년 친구 중, 제일 성숙해 보이는게 애치곤 색기가 흘러,
나도 한번 어케 해보고 싶던 애였다.
얼마 후, 혜연이가 남자 애와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난 얼마 후, 동정을 살피고는 문을 따고 살며시 집으로 들어갔다.
방안에선 벌써 잡것들이 뭐가 좋은 지, 까르르 대며 난리가 났다.
"진짜로 보니깐 다르네... ㅎㅎㅎ"
"난 니 꺼가 더 신기해, 한 번 핥고 빨아주고 싶어! 그럼 안돼?"
"뭐? 너 해봤어?"
"안해봤으니깐, 너랑 해보고 싶다는 거지..."
"니네, 지금 뭔 소리하는거야?"
"뭔 소린, 너도 한번 해보고 싶으면서... ㅎㅎㅎ "
"얘, 얘... 니네 뭐 할려면 너네 둘이 저 방 가서 해!"
"히히히.. 그러지 뭐! 혜연아! 너 이리 와봐..."
"아니, 왜? 진짜 하려고...ㅎㅎㅎ ?"
"에이... 너 해보고 싶어서 나 부른 거잖아! 다 알아...! ㅎㅎㅎ"
"어쭈? 이 새끼가 그래도 남자라고... ㅋㅋㅋ"
"얘네들, 아주 못말리겠네! 둘 다 까질데로 까져갖고..."
"얘, 혜연아! 나 그냥 잠깐 밖에 나갔다 올께, 알아서 해...미틴년!..."
난, 동생년 나오겠다는 소리에 얼른 작은 방으로 몸을 숨겼다.
동생년이 나가고, 문 걸어잠그는 소리에 작은 방에서 나와
둘이 보일 만큼 열린 문틈으로 둘 잡것이 뭘하나 들여다 봤다.
혜연이는 컴터 책상 의자에 다릴 벌리고 앉아있고,
남자 애는 그 년 보지를 핥아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혜연이는 뭔갈 느끼는지 눈을 감고 남자 애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고 있었다.
"후르륵 쩝, 쩝" 소리가 집안을 울려대며,
이어, 혜연이의 "아... 아.. 이상해..."하는 소리가 나즈막히 울려댔다.
얼마 후, 남자 놈은, 혜연이를 방바닥에 눕히고는,
69자세로 누워, 일찍 포경수술을 했는지, 까진 좃을 혜연이 입에 들이댔다.
혜연인 벌써 몇 번 해본건지, 아님, 어디 야동에서 본 것처럼 하는건지
알사탕먹듯 까진 좃을 혀로 살살 돌려대며 빨아댔다.
난 좃이 쏠려 어케 주체를 못하는 터에, 둘은 아예,
원조 빠구리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벗겨진 혜연이의 가슴을 보니 조금 봉긋하니, 그래도
손바닥을 얹을 만큼은 되는 것 같았다.
남자 놈은 혜연의 가슴을 주무르며, 한 쪽 젓꼭지를 빨아댔다.
"시팔놈, 볼건 다 봤네...."
혜연이는 눈도 못뜨고, "응, 응, 낑, 낑..... 대는 소리만 연신 쏟아냈다.
혜연이의 신음소리에 내 좃은 더 쏠려만 감에, 그냥 바지를 벗고는 딸을 쳤다.
뭘 느끼는지, 뭔가를 참을 수 없다는 듯 고갤 가로지르던 혜연이와 눈이 마주쳤다.
놀라서 눈을 크게 뜨는 혜연일 보고 난 순간적으로 손가락을 입에 댔다.
난, 그냥 모른 체 하란 뜻이었는데, 혜연인 순간적으로 알아챘는지,
그냥 고갤 돌리고는 남자 놈과의 씹질에 열중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걸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 온 동생을, 문이 다열려서야 눈치를 챘고,
동생 미연이는 두 가지로 놀라야 했다.
하난, 지 친구 애가 남자애와 방안에서 뭘하고 있을 지 뻔히 아는 데,
생각지도 않은 내가 그걸 보고 있다는 것과,
그걸 보며, 바지 벗고 좃 꺼내들고 딸치고 있는 걸 본 것까지....
이 두 가지에 대해 얼마나 놀라고, 혼란스러울 지, 대충, 번개처럼
내 머리를 때리고 지나갔다.
난 그냥, 미연이에게 전에 없이 다정(?)한 제스쳐로 손가락을 입에 대고
조용히 이리 오라는 시늉을 했다. 거기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듯이
무언의 바디 랭귀지로 미연이에게 표현을 했다.
미연이는 뭘 알아들었는지, 아님 지년도 저것들 짓거리가 궁금해,
몰래 들어와 훔쳐보려 했던건지, 조용히 문을 닫고는 다가왔다.
난 몸짓을 섞어가며, 혜연이가 내가 보고있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과
쟤들이 지금 어른들처럼 할꺼 다 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 주며,
너도 보면 재미있을 거란 것으로 납득을 시켰다.
물론, 난 지금의 곤란한 지경을 벗어나기 위해 공범으로 만들려는 것이었지만...
젓을 빨던 남자 놈은 다시 자세를 69로 바꿔 서로의 것을 열심히 핥고 빨아댔다.
혜연이의 보지에 머릴 쳐박고 흔들어 댐에 혜연이는 참을 수 없었는 지,
고갤 흔들며 크게 신음소릴 냈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을텐데, 여동생과 함께 보는 탓인지 왠지 시간이
더디게 느껴지던 차에, 미연이가 손을 지 보지에 대고 꼼지락거리는 것이 보였다.
"이 년이...? ㅋㅋ 참나..."
난 갑자기 숨이 멎는듯해지고, 가슴에 뭔가 큼지막한 돌덩이가 들어찬 느낌이 들었다.
난 떨리는 손으로 미연이의 어깰 잡고 내 몸 앞으로 세우고는 "ㄱ"자로 눕혔다.
그리고는 엉덩이에 살며시 손바닥을 대고는 살살 문질러댔다.
의외로 미연이는 방안의 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내가 뭘 하든
신경도 쓰지 않는 것 같았다.
난 심호흡을 한 번 하고는, 미연이의 추리링 바지를 벗겨내곤
엉덩이 쪽으로 손을 넣어 보지에 손가락을 대고, 한 손은 가슴을 움켜 쥐었다.
미연이는 잠깐 움칫하더니 이내 내 손길을 내버려두었다.
미연인 계속 방안에 시선을 떼지 못했고, 난 미연이의 보지 속을 후벼댔다.
여동생 미연이의 보지는 내가 후빌 수록 질퍽거리며 미끈거렸다.
좁쌀만한 젓꼭지는 빳빳이 서서, 난 손가락으로 빌빌 돌려댔더니,
갑자기 미연이는 날 끌어안고는 작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이게 미쳤나?"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주체못할 만큼 흥분이 된 난, 동생이건 뭐건, 가릴 현실이 아니었다.
방안에 들어오자마자 미연인 나랑 눕고는 연신 내 입을 맞추고는 혀까지 빨아댔다.
그리고는 나즈막히..,
"나좀 어떻게 해줘 ! 오빠... 응?"
난 미연이의 다릴 벌리고는 보지부터 빨아줬다.
"아.... 아.... 아...."
바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불쑥 튀어 나온 살을 쭉쭉 빨아대며, 손가락으론 연신 구멍을 후비팠다.
첨엔 살살했지만, 손가락을 넣고 뺄 때마다 몸을 들어올렸다 내리는
미연이가 뭔갈 느끼는 구나 싶어 점점 강도가 쎄졌다.
손가락에서 피가 묻어난 것이 보였다.
처녀막이나 속살이 찢겨져 피가 난듯 싶었다.
그만하려는 날, 미연이는 다시 끌어 안고는 내 자지를 빨아댔다.
돈이 없어 아직 포경 수술도 못해 진짜 좃내나는 내 자질
미연이는 껍질을 벗겨내고는 맛있는 사탕빨듯 쭉쭉 빨아댔다.
난 야동에 나오는 것처럼 69자세를 취해 미연이의 보질 벌려
무조건 핥아댔다.
아까완 다르게 미연이의 똥구멍이 코와 가까워서 그런지
쿵~한 내가 났다.
그래도 왠지, 분홍빛 도는 똥구멍이 이쁘게 보였다.
난 손가락에 침을 바르고는 똥구멍을 문대고는,
살짜 핥아봤다.
"아..... 앙... !!!"
미연이의 자지러지는 신음이 터져 나왔다.
이어 내 자지를 더욱 힘껏 빨아댔다.
난 더욱 흥분이 되어 더욱 똥구멍을 핥아대며 미연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더 쑤셔댔다.
난 금방이라도 쌀듯했으나, 미연이는 계속 내 자지를 꽉 물고는
거세게 빨아댔다.
나나 미연이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 악!!!"
외마디 신음을 토해냈고, 나는 나대로, 미연인 미연이대로
있는 모두를 쏟아냈다.
일이 끝나자 둘은 마치 100M 경주를 한 것처럼 숨을 헐떡이며
천정을 바라보고 말없이 누워만 있었다.
방문 밖엔 벌써 일을 끝냈는지,
혜연이와 남자 놈이 놀란 표정에, 그래도 입은 실실 쪼개며 서 있었다.
"남매가 자~알 한다... ㅋㅋㅋ... "
혜연이가 먼저 말을 띄웠다.
난 혜연이의 벗겨진 아랫도리를 보고
부끄러움 보다는 내 자지가 다시 반응을 보이는 게 신기했다.
"어머? 오빠, 또 서는거야? ㅋㅋㅋ"
"이번엔 내 꺼 줄까? ㅋㅋㅋ"
혜연이가 내게 오라는 듯이 손가락질을 했다.
난 고갤 숙이고는 슬며시 혜연일 따라 옆방으로 가고,
남자놈은 미연이에게 다가갔다.
"미연인 첨이지? 이게 첨보단 그 다음 번이 더 죽인다?"
"내가 잼나게 해줄께...."
난 마음속으로 뭔가 뺏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내 혜연이가 다릴 벌리고 앉아 날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취해
이내 내 머릿속은 혜연이로만 채워졌다.
난 미연이와는 다르게 보지를 핥는 대신 먼저 내 자질 쑤셔넣다.
혜연인 내 엉덩일 잡고 끌어당기고 밀치고를 반복했다.
내 자진 팽~ 하니 통증이 느껴졌고,
처음 느끼는 여자 보지속이 이렇구나 하고 느낄 새도 없이
금방이라도 또 쏟아낼 듯 느낌이 왔다.
"더..., 오빠, 더...."
혜연인 지 엉덩일 들썩이며 조금 더를 외쳐댔고,
난 그런 혜연일 위에서 아래로 내리꽂으며
조금만 더 버티도록 안간힘을 썻다.
보채는 혜연일 위해 두 번을 싼 시간이 지나서야
혜연인 "하~... 후~..."
긴 숨을 내쉬고는 대자로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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