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라고 부르지마 - 1부 3장

“혹시 여기가 맞니”?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냥 눈을 감고 있었을뿐이었다.

“여기가 맞구나, 몸안으로 들어가는게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다”

나는 느낀 그대로를 이야기했다.

“근데 아프니?”

이번에는 그녀가 이야기했다

“아니, 약간 별로 아프진 않어 근데 뭔가가 내 몸으로 들어오는게 느껴져”

나는 그녀의 보지를 문지르고 손가락 하나를 넣기를 반복했다.

정말이지 덮치고 싶었다.

“잠시만 보자, 나 너무 보고 싶어”

“고모 깨면 안되잖아, 그리고 부끄러워,”

그렇게 말하곤 그녀는 일어났다.

“참을수가 없는데 어떡하지?”

“몰라, 나도 그렇지만 오늘은 여기서 멈추어야 할 것 같애”

“그치만 내일이면 너 집에 가야하잖아”

그녀는 모레부터 보충수업이 있어서 가야한다, 안 갈수가 없는것이었다.

“고모 아침에 과외하러 가잖아,” 그 말을 남기고 그녀는 누나 방으로 돌아갔다

순간 멍했다, 그렇다 그녀가 허락을 한 것이다.

나는 잠이 오지 않았다. 어쩜 시간이 이렇게 더딘지 나는 그때서야 알게 되었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고, 나는 자위를 했다.

그녀를 생각하며, 또 그녀의 애액이 묻은 손으로 자위를 했다.

정말 이때까지 내가 자위한 양보다 훨씬 많은 정액을 쏟았던 것 같다.

새벽에 간신히 잠자리에 든 나는 아침 티비 소리와 누나의 씻는 소리에 잠을 깼다.

누나는 씻고 나오자 그녀가 재빨리 욕실로 들어갔다.

그러자 누나가 말했다

“너는 아침 일찍부터 샤워를 하고 그러니? 혹시 아침에 내려가니?

그녀는 당황한 듯 말을 더듬거렸다.

“아니, 더워서 그래”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고 그 다음엔 바로 내가 욕실로 향했다.

누나가 이상한 듯 말했다.

“어제 별로 안 더웠는데, 넌 잘 씻지도 않으면서 왠일이래?

당황하기는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오늘 주미 집에 가잖아, 어차피 바래다주러 나가야 하는데 미리 씻지 뭐”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 때 누나는 준비를 마치고 나갈려고 했다.

“3시간이면 되니깐 잠만 기다려, 티비보고 있던지, 아님 오락이라도 하고 있어”

그러곤 누나가 나갔다.

누나가 나가자 나는 바로 문을 잠궜다.

그녀, 주미와 나의 눈이 마주쳤다.

어색한 듯 그녀는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물 한잔을 마신뒤 방 앞에 섰다. 혹시나 맘이 바뀌어 문을 잠구진 않았을까?

하지만 문은 열려 있었다.

그녀는 두 다리를 땅바닥에 놓고 침대에 앉아있었다.

내가 그녀앞에 다가갔고, 그녀는 고개를 숙였다.

나는 그녀앞에 무릎이 땅에 닿진 않았지만 앉아서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런다음, 그녀의 입술에 살짝 입맞춤을 했다.

처음부터, 격렬하진 않았다. 다만 살짝 혀로 그녀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번갈아

음미했고, 혀를 살짝 그녀의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역시나 부드러웠다.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나는 그녀위로 올라갔다.

내 자지와 그녀의 중심부가 맞닿았다. 그때부턴 엄청나게 흥분되었다.

우리는 격렬하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처음이 어렵지, 두 번째는 어렵지 않은가 보다.

어제 그녀의 가슴을 만지기까지 2시간 가까이 걸렸다면 오늘은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격렬하게 그녀의 가슴과, 유두를 만졌다.

“아, 너무 보고 싶다, 잠시만 볼게”

잠시만 보겠다는 말.......정말이지 왜 이런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나는 브래지어를 풀지 못했기에 그녀의 브래지어를 위로 들어올렸다.

그런다음 하얀 면티를 들어올렸다. 그녀의 하얀 가슴, 분홍빛 유두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바로 그녀의 가슴과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키스할때보다 더 흥분 되었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그녀가 이야기했다

“삼촌 나 가슴 아프다”

“어, 미안 하지말까?

“그게 아니라 브래지어 끈이 조여서 아퍼,

아...그녀가 불편해서 이런 이야기를 한건지, 아니면 옷을 벗고 싶다는 뜻인지 잘 알지

못했다.

“나 이거 어떻게 푸는지 모르는데.”

“그러자 그녀가 손을 뒤로 가져갔고, 브래지어를 풀어내었다.”

나는 당장 브래지어와 그녀의 면티를 벗겨냈다. 그리고 나도 상의를 벗어 버렸다.

살과 살이 맞닿는다는게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

가슴과, 입술, 그리고 배 그녀의 모든 것을 혀로 핧기 시작했다.

“어떠니 괜찮니”

“응, 느낌이 좋아, 간질하면서도 부드럽고, 싫진 않어.”

나는 언제 그녀의 보지를 만질지 생각하고 있었다.

역시나, 주저하게 되었고, 나는 어제와 같은 방법을 쓰기로 했어.

“잠시만 있어줄래”

그러자 그녀는 눈을 감아버렸다.

이제 이 소리가 무슨 뜻인지 그녀는 아는 듯 했다.

나는 바로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진 않았다.

반바지 위를 만지다가 손을 넣어 팬티위를 만지고, 마지막에 가서야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정말이지, 어제와 마찬가지로 젖어 있었다.

5분은 족히 만진다음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아 보고 싶어, 나 보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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