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느날.. - 23부

바지너머로 그녀의 얼굴은 서서히 미소를 띄우기 시작했따...목은 소파에 의해 꺾여있었지만 오히려 그게 편해보이는 얼굴이었다...볼은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고 감은 두눈엔 여전히 긴속눈썹이 흔들리고 있었다...내 허리운동에 따라 그녀의 드러난 가슴은 출렁거림을 보이며 나의 손길을 유혹했다..



" 아...아...으...으....흑...윽....."



" 아...엄마...어마...엄마....엄마..."



그녀의 들어올린 두다리의 종아리부분을 양손으로 기둥삼아 모아잡고 그녀의 아래를 허물기 시작했다...깊이 삽입한채로 힘을 주어 그녀의 속에서 움직이게도 하고...한번씩은 그녀의 속에서 원을 그리며 돌리기도 하였다...그녀는 원을 돌릴때 심한 자극을 느꼈다.. 내 물건이 그녀의 깊은곳 왼쪽벽을 쓸며 지나갈때 그녀는 더욱 큰 소리를 냈다...



" 으...안에..다..해두 돼요? "



" 엄마...엄마...흐억.....엄마...엄마...엄마..엄마...아...."



분명히 들었을텐데도 답이 없다...차마 해도 된다는 말을 하기 어려운 탓이려니...다시 그녀의 깊은 곳에 나의 물건을 깊숙히 넣었다 뺐다 하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뒷머리가 쭈뼛하며 나의 허리에 더욱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아울러 다리엔 힘이 빠지기 시작햇따....



" 으..윽..해요...으...."



" 앙...어마..엄마..어마..엄마..엄마..."



그녀는 나의 액이 그녀의 질안을 깊숙히 때림에 마춰 엄마를 불러댔다...깊숙히 들어간 나의 물건은 그녀의 벽에 직접 나의 액을 쏟아부었다...그녀의 속살들이 입구부터 나를 조으기 시작했다...압박감이 부드럽게 나를 감쌓다..그녀가 몸을 떨었따....내 허벅지를 양손으로 쥐어짜듯 힘을 주며 몸을 떨기 시작햇다...



" 와..누나..진짜 멋진데요..."



" ........... "



그녀가 반쯤 풀린듯 눈을 살며시 떴다...그리고 날 올려다 보았다...



" 했어요?...아..."



" 네..."



내 목소리에는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 있었다..



" 좀..빼주세요..."



난 허리를 살며시 빼기 시작햇따..



" 아.....엄마...잠시만..."



" 예? "



" 휴지...없어요?..너무..많이 흐르는데..."



" 잠시만..요..없는데... "



나의 귀두만이 그녀의 질입구에 걸려 막고 있었다...그녀는 팔을 뻗어 밀려난 자신의 백을 잡으려 했다...난 허리를 숙여 그녀의 백을 당겨주었다,..그녀는 누운채로 백을 가슴으로 올려 안을 뒤지더니 티슈를 꺼냈다..그리고 서너장을 뽑아선 나의 물건밑에 손을 넣어 바쳤다..



" 됐어요.."



내가 허리를 빼자 그녀와 내가 분리되는 소리와 그녀의 탄성이 동시에 터져나왔다..



" 쩌억...."



" 아하... "



그녀는 바쳤던 손으로 그녀의 깊은곳을 덮었다...양무릎을 들어 접은채 그녀는 일단 쏟아지는 물들을 받아낸 후 휴지를 바닥에 놓았다...그리고 다시 티슈몇장을 뽑아 나에게 건냈다..



" 닦아요.."



" 고마워요.."



난 돌아서서 내 물건을 닦았다...물건은 아직 분이 안풀리는지 죽지도 않고 그모양 그대로 끄덕이고 있었다...조명아래 서로의 애액에 의해 빛나는 내 물건은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그녀는 뒷처리가 끝났는지 손에 휴지한웅큼을 쥐고 바로 앉으며 조금전 바닥에 놓았던 휴지도 들어 손에 쥐고는 쓰레기통을 찿았다...난 바지를 올리고는 그녀에게 손을 내밀엇따.,..



" 주세요.."



" 아뇨..됐어요.."



그녀는 액이 묻은 휴지를 내게 건네기가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 휴지통 저기 잇어요..주세요.."



"..........."



그녀는 말없이 일어나 휴지통쪽으로 걸어가며 두어번 절뚝거렸다..난 소파에 다시 앉으며 잔에 놓인 맥주를 한숨에 마셨다...



" 왜요? 어디 다쳤어요? "



" 아뇨..좀 아프네요.."



" 거기요? "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 근데 누나.."



" 네.."



" 나 잘리는 줄 알았어요..진짜 아플정도던데요.."



" ........."



그녀는 말없이 미소지었다...



" 아저씨 진짜 좋겠다..누난 명기야 명기.."



" 그런말 그만해요...그리고 아까 약속은.."



" 걱정마요..내가 난리함 부리죠 머,..하하..."



내가 웃자 그녀는 다시 보조개를 보이며 미소를 지었다...



" 나중에라도 누나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괜찮죠?..매일 죽 먹으러 가야쥐...흐흐흐흐 "



" 어린 아가씨도 많을텐데..머하러.."



" 아니예요..누나가 훨씬 죽여줘요...와..진짜루.."



" 농담이라도 듣기 좋네요.."



" 아저씨가 부러워 죽겠다니깐요...난 어디 없나? "



" 아저씨는 이제 못느껴요..후훗.."



" 왜요? "



" 다쳐서..허릴다쳐서..하기가..힘들어요.."



" 아..그럼 누나 앞으로 힘들겠네.."



" 그런거 없어요..."



" 앞으로 내가 잘 해줄게요.."



" 호홋..고마워요...근데 창피해서 어떻게 나가지..밖에서 다 들렸을텐데.."



" 괜찮아요...여기 원래 그런데요 머..."



" 그래두..."



그녀는 고갤 숙이며 어떻게 나갈까 고민하는듯 가녀린 손가락을 꼼지락거렸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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