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이야기... 어느 유부녀의 ... - 1부
2019.03.03 13:00
"현재 국제 금융 시세로 볼때 앞으로 투자는 고수익보다는 안정적인 수익 보장이 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벤처 버블 이후 고수익은 힘든 형편입니다. 오히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현주는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다. 원규란 남자와의 섹스 이후 한동안 그녀는 마음을 잡지 못했다. 핸드폰 벨소리만 들려도 화들짝 놀라거나 온몸이 찌릿하단 느낌이 그녀를 감싸왔다. 그리고 원규란 남자가 또다시 섹스를 요구할까봐 두려워서 아이디를 삭제하고 조용히 지내왔다. 다행히 원규는 조용했다.
대신 현주는 과거 금융사 경력을 무기로 인터넷의 투자 조언을 해주기로 했다. 참 웃긴것이 대학까지 나온 사람들이 투자의 기본도 모른채 돈을 몇배 불리느냐에만 너무 매달려 있는게 웃겼다. "바보들 그렇게 쉽게 벌면 부자 됐지" 현주는 오늘도 그런 말을 중얼거리면서 10분째 지식검색에 올라온 답변을 적어올리고 있었다.
"하아아~"현주는 하품을 벌써 세번째 했다. 밤새 잠을 집중해서 자지 못한 탓이 컷다. 어제밤에는 남편이 늦게 들어왔다. 그날 아이 재워놓고 혼자 베란다를 바라보는데 맞은편 아파트 단지에서 빨간 불빛이 새나왔다. 그리고 그 불빛의 의미가 무엇인가는 현주가 너무 잘 알았다. 결국 그녀는 그 불빛 아래 사랑을 나누는 어느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혼자 자위를 했다. 늘 자위를 하다 보면 원규가 불을 질렀다. 원규의 목소리가 환청처럼 들려왔다.
"내가 이럼 안되지.... 아이 엄마인데..."
그러다 시계를 보았다. 정오가 됐다는 것을 알자 그녀는 외출 준비를 했다. 샤워를 하고 속옷을 갈아입고 깔끔한 캐주얼을 차려입었다. 오래간만에 남편의 허락아래 그녀는 외출을 계획 하는 것이었다. 아이는 남편의 부탁으로 시댁에 맡겨졌다. 손자라면 껌뻑 죽는 시부모님은 오늘 하루 애 봐줄테니 친구들과 마음껏 놀고 오라고해주셨다. 그러나 그녀의 친구들은 모임에 나오지 않는다.
"워렌버핏 따라하기"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렌버핏과 같은 고수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다. 벌써 1년반째 오늘은 1박2일 워크샵이었다. 양평의 모 콘도에 모여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안내서 출판 기념 파티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현주는 차를 몰고 양평으로 향했다.
"이번 출판까지 오는데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가정 주부의 몸으로 바쁘실텐데도 힘써주신 우리 애기고수 - 현주의 대화명- 님에게 박수 부탁 드릴께요. 그러자 회원들이 우레와 같이 박수를 쳐댔다. 그리고 술 자리. 현주는 회원들이 거푸 따라주는 술을 마시다가 취침시간이 되서 조용히 잠을 청하러 갔다.
얼마나 됐을까? 핸드폰 시계는 새벽 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현주는 조용히 숙소문이 열리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남자 발소리가 들려왔다.
"자기 왔어?" 옆방에서 한껏 목소리를 낮춘 순이 엄마 언니의 목소리가 들렸다. "조용해 들리면 어떻게 할려고" 오히려 남자가 펄쩍 뛰고 있었다. "후후 왜 그래 알거 다 아는데 현주 쟤도 누구 하나 이럴때 옆에 있음 좋을텐데" 그러자 숨을 죽인 남자의 웃음 소리가 들려왔다. "순이야 정말 보고 싶었어" 현주는 이제서야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식별할수 있었다. 소나무... 언제 봐도 믿음직한 남자... 그 남자의 목소리는 너무 음탕했다. "보지에 물 나오는 것좀봐" "몰라~ 자기 몸이 닿으니까 자꾸 설레" 최고 학부 나와서 도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도도한 순이 언니도 교태 부리긴 마찬가지였다. "음~~~" 현주는 순이 언니 목소리만 들어도 둘이 뭔짓을 하고 있는지가 눈에 훤히 보였다. "제발... 거긴 그만해 미칠꺼 같아" 현주는 귀를 막았다. 그렇지만 눈에 선하게 둘의 벌거벗은 몸과 순이 언니가 흥분에 겨워 몸을 비트는게 보였다. 어떻게 해야 하지? 현주는 조금씩 젖어가는 자신의 그곳을 느끼면서 무언가 해야 할꺼 같단 생각을 했다. 그리고 최대한 발걸음을 줄여가면서 콘도 객실을 나왔다. 회원들이 투숙한 방은 모두 굳게 잠겨 있었다. 아마 다들 그렇고 그렇겠지? 현주는 혐오감에 몸을 떨었다.
그리고 한참을 서성이다 문이 빼꼼 열리는 것을 보았다. "애기 고수님 이리 오세요" 저 쪽에서 온달장군이 부르고 있었다. 기업 회계 장부에 대해선 거의 그 이상을 따라갈 고수가 없었다. 간단한 재무제표만 봐도 기업의 자금이 눈에 훤히 보인다고 하는 남자. 그 남자가 천진난만하게 웃으면서 손짓했다. 사실 어디 나가기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복도에서 서성거리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온달 장군을 따라들어갔다.
온달 장군은 옷이 제법 센스가 있게 입었다. 버클리 재학시절 학교 티에 반바지.. 그 바지 아래로 보이는 굵직한 다리가 제법 힘이 좋아보였다. "온달님 정말 오늘 실망하는 날이에요" 현주는 물 한컵을 마시고 입을 열었다.
"순이 언니하고 소나무하고 내 객실에서 정말 어쩌면 좋아" 현주는 얼굴이 빨개졌다. "소나무님 사별한거 아시죠? 순이님 이혼한것도" 온달은 대수롭지 않은듯 담배를 피워물면서 말을 이어갔다. "둘 내년에 결혼할껍니다. 내가 나가서 하라고 그렇게 말 했건만" 현주는 승냥이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사슴처럼 바르르 떨었다. "저 실례 했어요. 일어날께요" 그럴때 순간 손목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가지 마요" 온달 장군이 자신의 팔로 순이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난 이렇게 착 감기는 몸을 가진 여자가 제일 좋더라" 온달은 현주의 허리를 잡고 입으로 귀를 애무했다. "왜... 왜 이래요 소리 지를꺼에요" 현주는 몸을 비틀었다. 그럴수록 온달의 성기가 점점 커지는 것을 느꼇고 현주의 엉덩이에 적지 않은 압박으로 전해졌다.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아요? 오늘은 당신 내꺼야" 현주는 내꺼야라는 말에 웬지 남자가 달라 보였다. 든든하고 억세보이고 그렇게 그리던 남자의 모습으로 온달이 다시 태어나고 있었다. 그때 자신의 옷 안으로 거친 손길이 침입하는 것을 느꼇다. 입김과 함께 온달의 왼손은 핫팬츠 단추를 풀고 팬티로 밀고 들어왔고 다른 손은 티 셔츠 안으로 해서 브라 안으로 손이 들어왔다. 그리고 무언가 열덩어리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제발.... 이럼 안되요... 우리 이래선 안되잖아요" 현주는 온달의 손길에 떨면서도 입으론 아직 저항을 이야기 했다.
"사랑해... 그 말이면 되지 않아?" 어느틈엔가 현주의 브라는 풀렸고 남자는 유두를 거칠게 비벼댔다. 그럴수록 현주의 다리힘이 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주는 온달의 다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우리 이쁜 아기 침대로 갈까?" 하면서 현주를 끌고 갔다. 그 사이 현주는 브라와 팬티만 걸친채였다 그리고 조용히 침대에 눕자. 온달이 옷을 벗었다. 온달의 그것은 다부지다는 느낌이 들었다. 굵고 적당한 길이 그리고 웬지 모르게 자신감을 보이는 듯한 느낌. 현주는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었다. 온달은 현주의 엉덩이를 들어서 팬티를 벗겨냈다.
그러자 현주는 기다렸다는 듯이 다리를 벌려 온달을 맞이했다. "엄마~" 온달의 그것이 몸에 밀려들어올때 현주는 멋도 모르고 비명을 질렀다. 크다는 느낌이 안드는 대신 무언가 모르게 현기증 걸릴정도로 아주 현란하게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현주의 비명은 그칠수가 없었다. "정말 끝내주네... 응 보지가 처녀같아" 온달은 현주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그럴때 마다 현주의 가슴은 출렁거렸다. "탄력도 좋고"
현주는 창피했지만 피하고 싶진 않았다. 오히려 그런말이 더욱 흥분을 높여나갔다. "자기야 자기야~" 현주는 온달을 끌어안은채로 정말 애원할꺼 같았다. "미치겠지? 오늘 복터진거야" "몰라 몰라 자꾸 그런소리 하지마" 현주는 그러면서도 더욱 거칠게 몸을 움직였다. 온달의 몸과 그 받는 리듬이 너무나 잘 맞아 떨어져서 더욱 흥분이 올라갔다.
"나 어떻게 해 나 어떻게 해" 현주는 혼자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나 쌀거 같아." 현주는 어떻게든 안쌀려고 버티는 어린아이처럼 보챘다. "싸 괜찮아 싸 어서 싸 내꺼 빨아 어서" 그리고 마치 오랜 시간 참은 소변이 터지는 것 처럼 비명과 함께 사정을 했다. 그리고 현주는 재빨리 온달의 자지를 잡아서 거세게 빨아댔다. 그녀의 얼굴은 어느팀엔가 온달의 정액으로 범벅이 됐다.
그날 현주는 온달의 품에서 잠이 들었다. 어짜피 그방에는 소나무와 순이 언니만 있을터 괜히 가서 분위기 깨지 말라는 온달의 충고 때문이었다. 온달의 품에서 나는 풀잎향 비슷한 냄새는 너무 편했다. 첫사랑이었던 남편에게 몸을 허락했던 그때 처럼.... 그리고 양평의 밤은 그렇게 저물어버렸다.
대신 현주는 과거 금융사 경력을 무기로 인터넷의 투자 조언을 해주기로 했다. 참 웃긴것이 대학까지 나온 사람들이 투자의 기본도 모른채 돈을 몇배 불리느냐에만 너무 매달려 있는게 웃겼다. "바보들 그렇게 쉽게 벌면 부자 됐지" 현주는 오늘도 그런 말을 중얼거리면서 10분째 지식검색에 올라온 답변을 적어올리고 있었다.
"하아아~"현주는 하품을 벌써 세번째 했다. 밤새 잠을 집중해서 자지 못한 탓이 컷다. 어제밤에는 남편이 늦게 들어왔다. 그날 아이 재워놓고 혼자 베란다를 바라보는데 맞은편 아파트 단지에서 빨간 불빛이 새나왔다. 그리고 그 불빛의 의미가 무엇인가는 현주가 너무 잘 알았다. 결국 그녀는 그 불빛 아래 사랑을 나누는 어느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혼자 자위를 했다. 늘 자위를 하다 보면 원규가 불을 질렀다. 원규의 목소리가 환청처럼 들려왔다.
"내가 이럼 안되지.... 아이 엄마인데..."
그러다 시계를 보았다. 정오가 됐다는 것을 알자 그녀는 외출 준비를 했다. 샤워를 하고 속옷을 갈아입고 깔끔한 캐주얼을 차려입었다. 오래간만에 남편의 허락아래 그녀는 외출을 계획 하는 것이었다. 아이는 남편의 부탁으로 시댁에 맡겨졌다. 손자라면 껌뻑 죽는 시부모님은 오늘 하루 애 봐줄테니 친구들과 마음껏 놀고 오라고해주셨다. 그러나 그녀의 친구들은 모임에 나오지 않는다.
"워렌버핏 따라하기"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렌버핏과 같은 고수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다. 벌써 1년반째 오늘은 1박2일 워크샵이었다. 양평의 모 콘도에 모여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안내서 출판 기념 파티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현주는 차를 몰고 양평으로 향했다.
"이번 출판까지 오는데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가정 주부의 몸으로 바쁘실텐데도 힘써주신 우리 애기고수 - 현주의 대화명- 님에게 박수 부탁 드릴께요. 그러자 회원들이 우레와 같이 박수를 쳐댔다. 그리고 술 자리. 현주는 회원들이 거푸 따라주는 술을 마시다가 취침시간이 되서 조용히 잠을 청하러 갔다.
얼마나 됐을까? 핸드폰 시계는 새벽 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현주는 조용히 숙소문이 열리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남자 발소리가 들려왔다.
"자기 왔어?" 옆방에서 한껏 목소리를 낮춘 순이 엄마 언니의 목소리가 들렸다. "조용해 들리면 어떻게 할려고" 오히려 남자가 펄쩍 뛰고 있었다. "후후 왜 그래 알거 다 아는데 현주 쟤도 누구 하나 이럴때 옆에 있음 좋을텐데" 그러자 숨을 죽인 남자의 웃음 소리가 들려왔다. "순이야 정말 보고 싶었어" 현주는 이제서야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식별할수 있었다. 소나무... 언제 봐도 믿음직한 남자... 그 남자의 목소리는 너무 음탕했다. "보지에 물 나오는 것좀봐" "몰라~ 자기 몸이 닿으니까 자꾸 설레" 최고 학부 나와서 도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도도한 순이 언니도 교태 부리긴 마찬가지였다. "음~~~" 현주는 순이 언니 목소리만 들어도 둘이 뭔짓을 하고 있는지가 눈에 훤히 보였다. "제발... 거긴 그만해 미칠꺼 같아" 현주는 귀를 막았다. 그렇지만 눈에 선하게 둘의 벌거벗은 몸과 순이 언니가 흥분에 겨워 몸을 비트는게 보였다. 어떻게 해야 하지? 현주는 조금씩 젖어가는 자신의 그곳을 느끼면서 무언가 해야 할꺼 같단 생각을 했다. 그리고 최대한 발걸음을 줄여가면서 콘도 객실을 나왔다. 회원들이 투숙한 방은 모두 굳게 잠겨 있었다. 아마 다들 그렇고 그렇겠지? 현주는 혐오감에 몸을 떨었다.
그리고 한참을 서성이다 문이 빼꼼 열리는 것을 보았다. "애기 고수님 이리 오세요" 저 쪽에서 온달장군이 부르고 있었다. 기업 회계 장부에 대해선 거의 그 이상을 따라갈 고수가 없었다. 간단한 재무제표만 봐도 기업의 자금이 눈에 훤히 보인다고 하는 남자. 그 남자가 천진난만하게 웃으면서 손짓했다. 사실 어디 나가기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복도에서 서성거리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온달 장군을 따라들어갔다.
온달 장군은 옷이 제법 센스가 있게 입었다. 버클리 재학시절 학교 티에 반바지.. 그 바지 아래로 보이는 굵직한 다리가 제법 힘이 좋아보였다. "온달님 정말 오늘 실망하는 날이에요" 현주는 물 한컵을 마시고 입을 열었다.
"순이 언니하고 소나무하고 내 객실에서 정말 어쩌면 좋아" 현주는 얼굴이 빨개졌다. "소나무님 사별한거 아시죠? 순이님 이혼한것도" 온달은 대수롭지 않은듯 담배를 피워물면서 말을 이어갔다. "둘 내년에 결혼할껍니다. 내가 나가서 하라고 그렇게 말 했건만" 현주는 승냥이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사슴처럼 바르르 떨었다. "저 실례 했어요. 일어날께요" 그럴때 순간 손목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가지 마요" 온달 장군이 자신의 팔로 순이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난 이렇게 착 감기는 몸을 가진 여자가 제일 좋더라" 온달은 현주의 허리를 잡고 입으로 귀를 애무했다. "왜... 왜 이래요 소리 지를꺼에요" 현주는 몸을 비틀었다. 그럴수록 온달의 성기가 점점 커지는 것을 느꼇고 현주의 엉덩이에 적지 않은 압박으로 전해졌다.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아요? 오늘은 당신 내꺼야" 현주는 내꺼야라는 말에 웬지 남자가 달라 보였다. 든든하고 억세보이고 그렇게 그리던 남자의 모습으로 온달이 다시 태어나고 있었다. 그때 자신의 옷 안으로 거친 손길이 침입하는 것을 느꼇다. 입김과 함께 온달의 왼손은 핫팬츠 단추를 풀고 팬티로 밀고 들어왔고 다른 손은 티 셔츠 안으로 해서 브라 안으로 손이 들어왔다. 그리고 무언가 열덩어리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제발.... 이럼 안되요... 우리 이래선 안되잖아요" 현주는 온달의 손길에 떨면서도 입으론 아직 저항을 이야기 했다.
"사랑해... 그 말이면 되지 않아?" 어느틈엔가 현주의 브라는 풀렸고 남자는 유두를 거칠게 비벼댔다. 그럴수록 현주의 다리힘이 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주는 온달의 다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우리 이쁜 아기 침대로 갈까?" 하면서 현주를 끌고 갔다. 그 사이 현주는 브라와 팬티만 걸친채였다 그리고 조용히 침대에 눕자. 온달이 옷을 벗었다. 온달의 그것은 다부지다는 느낌이 들었다. 굵고 적당한 길이 그리고 웬지 모르게 자신감을 보이는 듯한 느낌. 현주는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었다. 온달은 현주의 엉덩이를 들어서 팬티를 벗겨냈다.
그러자 현주는 기다렸다는 듯이 다리를 벌려 온달을 맞이했다. "엄마~" 온달의 그것이 몸에 밀려들어올때 현주는 멋도 모르고 비명을 질렀다. 크다는 느낌이 안드는 대신 무언가 모르게 현기증 걸릴정도로 아주 현란하게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현주의 비명은 그칠수가 없었다. "정말 끝내주네... 응 보지가 처녀같아" 온달은 현주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그럴때 마다 현주의 가슴은 출렁거렸다. "탄력도 좋고"
현주는 창피했지만 피하고 싶진 않았다. 오히려 그런말이 더욱 흥분을 높여나갔다. "자기야 자기야~" 현주는 온달을 끌어안은채로 정말 애원할꺼 같았다. "미치겠지? 오늘 복터진거야" "몰라 몰라 자꾸 그런소리 하지마" 현주는 그러면서도 더욱 거칠게 몸을 움직였다. 온달의 몸과 그 받는 리듬이 너무나 잘 맞아 떨어져서 더욱 흥분이 올라갔다.
"나 어떻게 해 나 어떻게 해" 현주는 혼자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나 쌀거 같아." 현주는 어떻게든 안쌀려고 버티는 어린아이처럼 보챘다. "싸 괜찮아 싸 어서 싸 내꺼 빨아 어서" 그리고 마치 오랜 시간 참은 소변이 터지는 것 처럼 비명과 함께 사정을 했다. 그리고 현주는 재빨리 온달의 자지를 잡아서 거세게 빨아댔다. 그녀의 얼굴은 어느팀엔가 온달의 정액으로 범벅이 됐다.
그날 현주는 온달의 품에서 잠이 들었다. 어짜피 그방에는 소나무와 순이 언니만 있을터 괜히 가서 분위기 깨지 말라는 온달의 충고 때문이었다. 온달의 품에서 나는 풀잎향 비슷한 냄새는 너무 편했다. 첫사랑이었던 남편에게 몸을 허락했던 그때 처럼.... 그리고 양평의 밤은 그렇게 저물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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