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 34부
2019.03.08 14:10
아침을 먹은 엄마가 어느 정도 기력을 되 찾았다. 기운없어 보이는 엄마를 걱정스럽게 바라보자 안심하라는 듯이
웃는 엄마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걸려 있었다. 고등학교 1학년 겨울에 처음 시작해서 지금까지 씹을 해 오면서
도 엄마라는 무게가 더 크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엄마보다는 한명의 여자로써 더 크게 다가오는 엄마였다.
엄마의 미소는 엄마가 자식에게 보내는 미소가 아니라 사랑하는 남자에게 보내는 행복한 미소였다. 그런 웃음에
내마음이 편해지고 있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미소였다. 이제 아들인 나를 한명의 남자로써 완전하게 받아들이는
엄마의 미소에 나는 가슴 뿌듯함과 행복을 느낄수 있었다.
힘든 역경과 시련을 이겨 낸 사랑이였다. 식당을 나와 버스 정류장까지 나란히 걷는데 햇살은 따가웠지만 가을을
느끼게 하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왔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첫 시련의 여름이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엄마를 태운 버스가 멀어지는 광경을 한참 동안 서서 바라보았다.
비록 엄마와 아들 사이였지만 가장 부끄러운 서로의 속살을 맞추며 쾌락에 몸을 떨었고 사랑을 속삭였던 내가 같은
자궁에서 열달을 키워 살과 뼈를 준 다른 자식인 딸과 상피가 붙어 놀아나는 광경을 보았으니 엄마로써의 위치도
위치였지만 여자로써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을 엄마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자식들을 위해 먼길을 달려와 빌고 달래면서 그것도 모자라 엄마로써의 사랑과 믿음을 또 여자로써
몸과 마음을 모두 준 사랑을 배신한 아들의 좆물을 자궁 가득 담고 행복해하며 돌아서는 엄마의 모습이 나를 오래
토록 그 자리에 붙들어 잡았다.
그때의 내 마음은 행복하면서도 또 고통스럽기도 했다. 부대로 복귀한 나는 어느 때보다 열심히 살았다. 희망이
생겼기 때문이였다. 기약없는 사랑이였지만 선자 누나와 계속해서 사랑을 할수 있었고 그런 사실을 엄마도 어느
정도 인정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지만 사실이였다.
거기다 엄마와도 더욱 확실한 관계를 적립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었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고무시켰다. 엄마는 나
와 선자 누나의 사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멀어질꺼라 예상했지만 그렇게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그렇게 쉽게 식을
우리의 사랑이 아니였다.
엄마의 감시와 간섭이 심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의 관심이 점점 줄어 들기 시작했다. 여전히 말로는 나와 선
자 누나의 관계에 대해 걱정과 근심이 떠나지 않았지만 엄마와 선자 누나 그리고 내가 매일같이 살면서 부딪치는
게 아니니 더 이상 뭐라 할 말도 없었다.
내가 선자 누나와 같이 살면서 엄마 앞에서 계속 그런 상황들이 벌어진다면 강제로라도 떼어 놓고 간섭과 잔소리
를 하겠지만 서로 멀리 떨어져 생활하는 우리에게 별 다른 제지를 할 건덕지가 없었기 때문이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도 지치고 점점 그런 생활에 무감각해지면서 하나의 습관처럼 되 버리고 말았다. 말하는 엄
마도 듣는 나도 이제는 그저 습관처럼 말하고 듣고 대답하는게 다였다. 선자 누나는 집에서 조신하게 지내면서 나
에 대해 일언반구 말도 꺼내지 않고 엄마의 말에 무조건 복종하면서 잘 지내자 엄마도 어느덧 그런 생활에 적응해
버린 것이였다.
선자 누나는 하루가 멀다 하고 나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엄마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내가 두번째 휴가를 나
갈때까지 면회를 오지 않았다. 선자 누나가 면회를 못오자 마땅히 욕구를 풀대가 없다는게 나에겐 작은 불만이였
다. 다행히 외출을 해서 작은 엄마를 만나 어느 정도 욕구를 해소할수 있어서 그런대로 참을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선자 누나와 엄마에게 풀던 욕구가 다 채워질수가 없었다. 그런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엄
마가 두번째 휴가를 나가기 전에 한번 더 면회를 와 내 좆물을 왕창 빼 자궁에 담고 돌아갔다. 나를 만나면 몆번
에 걸쳐 선자 누나를 떠나보내야 한다고 주지를 시켰지만 만날수도 없는 선자 누나를 떠나 보낼 방법이 없다는
건 엄마도 잘 알고 있었다.
엄마는 첫번째 면회부터 피임도 하지 않았고 질외 사정을 요구하지도 않았다. 어쩌면 나에게 엄마의 의지를 보일
려고 그랬는지는 몰라도 나는 마음 한편으로 본능적인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가끔 상상으로 내 아이를 가져
배가 부른 엄마를 떠 올리며 흥분을 하기는 했지만 엄마가 진짜 내 아이를 가진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문제였다.
이제 엄마 나이 48세 여자로써 많은 나이였다. 큰딸이 시집을 가서 머지 않아 손주를 볼 나이였다. 그런 나이에
실수도 아니고 일부러 아들의 자식을 가져 낳아 키운다는게 말이 쉽지 엄청난 모험이였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였
지만 실현 가능한 일은 더더욱 아니였다.
엄마의 말대로 걸리는 문제도 한둘이 아니였다. 우선 내 자식인걸 밝힐수 없으니 주기적으로 아버지와 씹을 해야
했고 또 다른 가족들에게 늦둥이를 낳는 걸 이해 시켜야 했다. 거기까지는 어렵지 않지만 아버지나 다른 식구들이
손주 볼 나이에 늦둥이 낳는 걸 과연 이해하느냐는 별개의 문제였다.
미리 얘기할수는 없으니 우선 아이를 가진 다음 밝히면 다른 누이들이야 억지로라도 찬성을 하겠지만 아버지의 성
격상 바로 엄마를 병원으로 끌고 가 아이를 지우게 할 것이다. 두번 다시 그런 일로 엄마를 병원 침대에 눕히고
싶지 않은게 솔직한 내 심정이였다.
내 마음속의 악마가 매일같이 속삭이며 나를 유혹했지만 선뜻 결정을 못 내리는 이유도 또 다시 엄마를 힘들게 하
는게 아닌가 하는 고민 때문이였다. 이 눈치 저 눈치 안본다면 진즉에 엄마를 임신시켜서 내 자식을 낳게 했겠지
만 지금의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그런 마음속의 갈등은 두번째 휴가를 나갈때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내 마음을 괴롭혔다. 휴가를 나가면 또 다시
엄마와 안전하지 못할 씹을 해야하는 나는 결정을 엄마의 몫으로 남겨 둘수밖에 없었다. 만약 엄마가 임신을 해서
내 자식을 낳는다면 나는 그대로 엄마의 뜻을 받아 들이기로 했다.
두번째 휴가를 나오는 날 나는 바로 집으로 가지 않았다. 보통 여러명이 한꺼번에 휴가를 나오다 보니 읍내로 우
루루 몰려가 술을 퍼 마시거나 다방으로 몰려가 레지를 꼬셔 좆물을 뺄 생각에 아우성들을 쳤다. 나도 그런 부류
에 섞여 술을 마시러 간 것이였다.
그때만해도 술 잘 마시는 놈이 최고라는 어줍잖은 생각들을 할 때였다. 고만 고만한 젊은이들이 모였기에 더더욱
그랬는지도 몰랐다. 그 당시 나의 술 실력은 발군이였다. 보통의 남자들보다 몆배는 더 마시는 술실력에 술판이
벌어지면 빠지지 않고 마셔댔다.
그때 우리 대대장님 역시 말술을 마시는 분이셨는데 중대장과 소대장들 하사관들을 모아 놓고 자주 술판을 벌였다.
그런데 불행히도 우리 중대장은 술이 약해 언제부턴가 나를 끼고 다니면서 술을 먹기 시작한 것이였다. 대대장님
이 따라주는 술을 버릴수는 없고 자신 한잔 마시고 내가 서너잔 마시는 식이였다.
그러다 대대장님과 맞대작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둘이서 소주를 40여병 정도 마시고 다음날 새벽 구보를 같이
해서 부대 간부들이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게 만들기도 했다. 그런 술실력 덕분에 편한 군대 생활을 할수 있었다.
왠만한 사역에서는 열외를 밥 먹듯 했고 호출을 받아 술을 마시러 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다른 사병들보다 외출 기회도 더 많아 자주 작은 엄마를 찾아가 좆물을 뿌리고 돌아오고는 했다. 군대에서
나처럼 술을 마음껏 마시고 여자를 달고 산 놈은 창군 이래 내가 유일했을지도 몰랐다. 날이 저물도록 술을 마시
고 이제는 완전히 내 좆물 받이가 된 작은 엄마의 여인숙으로 들어 갔다.
내 인기척에 나를 알아 본 작은 엄마가 얼른 문을 열며 나를 반겨 주었다. 이제는 당연하다는 듯이 카운터에 딸린
방으로 들어 간 내가 비틀거리며 누워버리자 작은 엄마가 잽싸게 배게를 받쳐 주면서 물었다.
"술 많이 마셨어?........"
"오야......쪼매 마셨다........"
"나도 선호 오면 한잔 할려고 했는데.........."
"쪼매 쉬었다 하자........"
"그래......그럼 쉬고 있어........"
막 일어서는 작은 엄마의 팔을 잡아 당기며 앉혔다.
"술깨는데는.......씹이 최곤데......한번 하자......내 급하다......."
"흐흥~.....하여간 선호는 자기 맘대로라니까.......그렇게 급해?......"
"오야......봐라......"
내가 허리띠를 풀르고 급하게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리자 내 좆이 튕겨 올라왔다. 내 좆이 술기운과 흥분이 뒤섞이
며 힘줄을 드러내면서 껄떡 거리자 엉거주춤 서 있던 작은 엄마가 표나게 침을 삼키더니 얼굴을 붉혔다.
"손님오면 나가 봐야 하는데......."
"안다......팬티만 벗고 온나......."
작은 엄마는 손님 핑계를 댔지만 내가 밀어내도 전혀 나갈 기세가 아니였다. 작은 엄마가 풍성한 치마를 위로 올리
고는 팬티를 잡아 바로 내렸다. 벗은 팬티를 똘똘 뭉쳐 한쪽 구석에 던져 놓고는 내 옆으로 와 앉더니 내 좆을 잡
고는 급하게 한입에 삼키고는 빨기 시작했다.
작은 엄마도 몸이 달아 있는지 조금은 급하게 빨면서 좆을 깊숙히 삼키고 내 좆에 침을 잔뜩 묻혔다. 나는 나른한
술기운에 가만히 누워 좆에 느껴지는 작은 엄마의 따뜻한 입속을 만끽했다. 한참 동안 혀와 목젖으로 내 좆을 애
무하던 작은 엄마가 일어나더니 치마를 슬쩍 올리면서 내 허리에 걸터 앉았다.
내 아랫배에 까실한 보지털이 느껴지더니 작은 엄마의 다리 사이에 내 좆이 자리를 잡았다. 작은 엄마가 보지물을
축축히 흘린 계곡을 누워있는 내 좆에 슬슬 비비며 점점 더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나는 바지만 무릎까지 내린 상
태였고 작은 엄마는 팬티만 벗은 채 풍성한 치마로 내 아랫도리를 덮고 올라 탄 상태였다.
보지를 내 좆에 사정없이 비비던 작은 엄마가 점점 숨을 거칠게 내 쉬더니 엉덩이를 들고 허리만 돌려 내 좆을 보
지에 맞추더니 조금씩 야금 야금 내 좆을 삼키기 시작했다.
턱을 치켜 들고 인상을 잔뜩 쓰면서 내 좆을 조금씩 삼키던 작은 엄마가 앓는 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내 좆이
꼿꼿히 서서 좁고 뜨거운 구멍으로 밀려드는 느낌에 나도 작은 신음을 토해냈다. 귀두가 좁은 입구를 천천히 밀고
들어가고 나서 나는 작은 엄마의 허리를 잡고 급하게 아래로 잡아 당겼다.
"어헉~!.........아~~흥~~~~~좋아......선호 좆은 정말 커.......아유~~~~~~엄마 보지가 꽉차........"
내 좆이 완전히 박혀 들자 급하게 신음을 토한 작은 엄마가 천천히 허리를 돌리며 내 좆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나
는 허리에 힘을 잔뜩 주고 작은 엄마가 내 좆을 충분히 느끼도록 버텼다. 작은 엄마가 보지물을 줄줄 흘리기 시작
하면서 내 아랫도리 전체가 축축하게 젖어 들기 시작했다.
한참 동안 허리를 돌리던 작은 엄마가 엉덩이를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위 아래로 왕복을 시작했다. 물기를
잔뜩 머금은 보지속살이 딸려 나오다 급하게 밀려 들어가면서 내 좆을 자극했다. 작은 엄마는 이성을 잃고 점점 더
힘차게 엉덩이를 흔들어 제끼며 내 좆을 깊이 깊이 받아 들였다.
"아유~~~~우.....선호야......아흑~......선호야......엄마 좋아......아흑.......엄마 죽어......아유우~~~~~"
신음을 토하면서 정신없이 떠들어대는 작은 엄마의 얼굴에 엄마의 얼굴이 겹쳐 보이면서 내 좆이 더 단단하게 작
은 엄마의 보지에 박혀 들었다. 작은 엄마의 보지는 미끌거리면서도 좁았고 투박하게 물면서도 부드럽게 내 좆을
삼켰다.
완벽하다고는 말할수 없었지만 남들이 말하는 명기를 가지고 있었다. 내 좆에 느껴지는 여러가지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기가 힘들었다. 너무 뻑뻑하거나 아니면 너무 헐겁기만 한 보지는 사실 별 재미가 없었다. 부드럽게 왕복을
하지만 거머리처럼 물고 빨면서 때론 좆이 뻑뻑한 느낌이 들 정도로 물다가 깊숙히 받아 들이는 그런 보지를 만나
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내 주위의 여자들은 다 그런 여자였다. 선자 누나의 보지가 그랬고 엄마의 보지가 그랬다. 한마디로 두 모
녀 모두 명기의 소유자였다. 선미도 분명 그런 명기를 가졌을 것이다. 선미의 얼굴이 떠 오르자 나는 더욱 흥분을
해 작은 엄마의 허리를 더 빠르게 잡아 당기며 좆을 치 받았다.
작은 엄마의 얼굴은 완전히 붉게 달아 올라 있었고 이마와 콧잔등에 반들 반들 땀이 맺혀 있었다. 얼굴은 고통스
러운 표정이였지만 입에선 쾌락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내 아랫도리를 덮은 치마가 일렁이며 춤을 췄다. 어느 순
간 작은 엄마가 엎드리더니 두 팔로 바닥을 단단히 짚고 빠르게 엉덩이를 튕기기 시작했다.
내 좆이 화끈거릴 정도로 빠르게 엉덩이를 튕기는 작은 엄마는 더 이상 신음을 토해내지 않고 이빨로 아랫입술을
질끈 물고 인상만 잔뜩 쓴 체 빠르게 내 좆을 박아 넣었다. 작은 엄마의 보지속 근육이 돌처럼 단단해지며 내 좆
을 억지로 받아 들였다.
그래도 작은 엄마의 움직임은 더욱 더 빨라졌다. 어느 순간 내 골반을 으깰듯이 부딪치면서 맷돌을 돌리듯 허리를
돌리며 내 좆에 보지 깊숙히 박아 넣고 비비며 돌리기 시작했다. 그때 작은 엄마의 입이 딱 벌어지면서 비명같은
신음 소리가 길게 울려 나왔다.
"아~~~~~~~~~~~악~~~~~~~~~~...........아우우~~~~~~나 죽어.......내 보지.....내 보지가.....쏟아져.....아흑~"
비명을 지르면서도 허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았다. 작은 엄마의 신음 소리가 흐느낌으로 바뀌더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눈물과 땀이 뒤 섞여 볼을 타고 흘러 내렸다. 울음 소리가 더 격해지더니 다시 엉덩이가 일렁이며 빠르
게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나도 끝이 다가오는 걸 느끼며 작은 엄마의 허리를 잡고 위 아래로 강하게 움직였다. 작은 엄마는 보지에 느껴지는
자극에 계속 흐느끼면서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계속 내 좆을 받아 들였다. 작은 엄마가 다시 한번 비명을 지를
때 나도 좆물을 뽑아 올려 작은 엄마의 보지속에 뿌리기 시작했다.
"아악~~~~~~~~~~!........아우~~~~~~~~~흑흑.........나 죽어........엄마......나 몰라.......아윽~~~~~~~"
"어헉~!.....아~~~~~싸요.......엄마 보지에 내 좆물을 싸요.......어윽~......더 물어.....더 물어봐라...."
작은 엄마는 정신없이 소리를 지르면서도 용케 내 말을 알아듣고 보지를 움찔거리며 내좆을 물고 좆물을 짜냈다.
수천미터 지하에서 용솟음쳐 올라오는 유전처럼 내 좆물이 뿜어져 나와 작은 엄마의 자궁을 사정없이 두드리며
속으로 밀려 들어가자 작은 엄마가 눈을 뒤집고 넘어 갔다.
내 몸위로 엎드려 널부러진 작은 엄마는 가벼웠다. 한참 동안 내 몸위에 있었지만 무게감을 느낄수 없을 정도였다
작은 엄마는 그 상태로 정신을 반쯤 잃고 꼼짝을 못하고 있었지만 입에선 자기도 모르게 앓는 신음이 간간히 흘러
나왔고 보지도 다른 생명체처럼 움찔 움찔거리며 계속해서 내 좆을 물었다.
카운터의 작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작은 엄마가 화들짝 놀라 일어났는데 아직도 완전히 죽지 않은 내 좆이 쑥
뽑히며 보지에 자극을 주자 무릎을 꺾으며 그만 주저 앉았다. 창문 두드리는 소리가 다시 들리자 작은 엄마가 입
술을 물고 힘겹게 일어나더니 대답을 했다.
"예.....나갑니다......."
겨우 대답을 한 작은 엄마가 머리를 쓸어 넘기더니 카운터로 건너가 작은 창문을 열었다.
"죄송합니다.....깜빡 잠이 들어서........"
작은 엄마가 궁색하지만 그럴듯한 핑계를 대며 손님을 받았다. 작은 엄마가 손님에게 방을 안내하러 나간 사이 나
는 일어나 앉아 보지물과 내 좆물이 뒤범벅이 된 좆을 닦을려고 했지만 마땅한 걸 찾을수가 없어 두리번 거리다
한쪽에 뒹구는 작은 엄마의 팬티를 펼쳐 들고 좆을 닦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팬티가 내 좆에 감기며 애액을 닦아내는데 내 좆이 다시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만족스럽게 좆물을 토해
냈지만 내 좆은 아직도 더 많은 쾌락을 원하고 있었다. 나는 다시 건들거리는 내 좆을 뿌듯하게 바라보고 중얼거
렸다.
"짜식......너무 보채지 마라.......앞으로 보름동안 니는 죽었다 복창해라.....킥킥...."
대충 닦아내고 바지를 올리는데 작은 엄마가 들어 오더니 앉지도 못하고 급하게 내 옆에 떨어진 팬티를 줒어 들고
치마를 들어 올리고 허벅지 안쪽을 닦더니 보지를 급하게 틀어 막았다.
"아휴~.......막 흘러내려 혼났네..........많이도 해 놨네.......호호....."
"하하.....하필이면 그때 손님이 올께 머꼬.........."
"그러게 말이야.....선호는 닦았어?....."
"오야.....대충......"
"그럼 뭐하러 바지를 입었어?.......편히 있지......벗고 씻어......내가 술상 봐 올께......"
욕실로 들어가 세수를 하자 술이 거의 깬 듯 했다. 대충 샤워를 하고 런닝과 팬티만 걸치고 나오자 방에 술상이
차려져 있었다. 내가 앉자 작은 엄마가 술잔에 맥주를 채워 건내 주었다.
"집에 가면 엄마하고 누나하고 번갈아가면서 하겠네......."
"히히.....와?......부럽나?......"
"그래......부러워 죽겠다........."
"그게 그리 쉽게 되것나........서로 모를때는 그랬는데 이제는 다 알게 됬으니 눈치보여 할수 있것나 모르것다."
"하긴 그것도 그렇겠다......."
"그냥 밀어 붙일꺼라.......엄마도 우얄수 없는걸 인정했으니 괘안타......엄마하고 하는것만 선자한테 안들키면
별일 없을꺼라.............."
"하여간 선호는 여복이 터졌다니까........하긴 선호 좆 맛을 본 여자라면 누군들 매달리게 되겠지만......"
작은 엄마가 음탕하게 말하며 눈꼬리를 흘렸다.
"내 좆이 그리 좋나?........."
"그럼......남자도 여자처럼 명기가 있는데 선호 좆이 딱 그거야.......굵으면서도 부드럽고 길면서도 힘이 넘치
는 그런 좆을 어떤 여자가 마다하겠어.........."
나도 알지 못했던 남자 명기 얘기를 하는 작은 엄마의 얼굴이 몽롱하게 변했다. 말을 하면서도 내 좆을 느끼는 듯
눈이 풀려 있었다.
"아무리 좋아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복귀할때 들려서 꼭 자고 가야되........."
"오야......."
맥주가 다시 열병쯤 비워질때까지 더 이상 손님은 오지 않았다. 작은 엄마는 카운터에 불을 내리고는 문을 걸어
잠갔다. 술기운이 적당히 오른 작은 엄마가 얼굴을 상기시키며 나를 바라보는데 눈에서 열기가 느껴졌다. 우리는
다시 한번 엄마와 아들을 외치며 서로의 성기를 맞추고 분탕질을 쳤다.
다음날 작은 엄마가 차려 준 아침을 서둘러 먹고는 집으로 달려갔다. 어제 저녁에 작은 엄마와 두번 한 씹의 여운
이 아직 내 몸에 남아 날아갈 듯 가벼웠다. 엄마도 선자 누나도 선미도 내가 휴가를 나오는 걸 알고 있으니 오늘
은 온 가족이 모여 오랜만에 회포를 풀 것이다.
조금이라도 빨리가서 선자 누나와 선미가 돌아 오기전에 엄마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내 발걸음이
빨라졌다. 점심때가 지나서야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집 현관 앞에 설수 있었다. 나는 집앞에 잠시 서서 벅차 오르
는 감정을 추스렸다.
이 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들이 모두 모여 살고 있었다. 나를 낳고 키워주었지만 이제는 그런 아들의 여자가 되
어 행복해하는 엄마와 피를 나눈 남매로 태어나 타고난 운명을 거부하고 동생을 남자로써 받아 들이고 여자로써
아낌없는 사랑을 준 선자 누나가 살고 있었다.
그리고 또 한 여자 선미가 있었다. 마음속에 조심스럽게 오빠에 대한 연정을 품고 그런 오빠를 남자로써 받아들일
려는 아름다운 또 한명의 여자 선미가 이곳에 살고 있었다. 나는 눈을 감고 심호흡을 했다. 내 콧끝에 그 여자들
의 향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현관문을 두드리자 잠시 후 득달같이 열리며 엄마의 환한 얼굴이 보였다. 내가 현관안으로 들어서자 엄마는 아무말
없이 내 허리를 감아 안고는 머리를 내 가슴에 기대왔다. 엄마의 머리에서 향긋한 샴푸냄새가 은은하게 퍼져 나왔
다.
"와 이제 왔노?........."
"동기들하고 한잔하느라고 그랬다..........내 마이 기다렸나?......."
"당연하제........"
"엄마 혼자가?........"
"니 아부지 점심 잡숫고 마실 나가셨다.......한참 있어야 오실꺼라........."
"그랬나.........."
나도 엄마도 이 정도 대화로 서로의 의중을 충분히 짐작했다. 더 이상의 대화는 필요없었다. 엄마가 모자와 군복
상의를 받아 장농에 넣으면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옷을 거는 엄마를 뒤에서 안고 내 좆을 엄마의 엉덩이
비비기 시작했다.
엄마는 피하지 않고 옷을 걸고는 엉덩이에 힘을 주고 내 좆을 느꼈다. 내가 고개를 숙여 목을 빨자 머리를 옆으로
꺾으며 작게 옹알거렸다. 엄마의 그런 행동은 나를 받아 들일 준비를 마쳤다는 신호와 같았다. 내 혀가 엄마의 목
을 핧아 올리다 귓볼을 물자 더 큰 신음이 흘러 나왔다.
이제 엄마는 언제나 나를 남자로써 받아들였다. 아들과 남자 사이에서 갈등을 하는 것 같지도 않았다. 더 이상 예
전처럼 갈등을 하면서 소극적이지도 않았다. 내가 원하면 언제라도 음탕한 여자로 바로 변하는 엄마의 모습에 더
이상 엄마가 아들을 위해 몸을 여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남자에게 몸을 주는 여자라는 걸 느낄수 있었다.
엄마의 귓볼을 빨면서 두 손으로 가슴을 움켜 쥐자 엄마가 가슴을 내밀면서 한 팔을 돌려 내 목을 감았다. 한겹 옷
이 가로막고 있었지만 엄마의 탱탱하고 우람한 가슴이 내 손에 가득 느껴졌다. 나는 침을 삼키고 엄마의 상의를 들
추고 손을 집어 넣었다.
두툼하면서 부드러운 엄마의 뱃살이 잡혔다. 배꼽을 중심으로 가로로 살짝 골이 잡혀 있는 육감적인 배가 내 손길
에 긴장하면서 힘이 들어 갔다. 내 손이 슬슬 쓰다듬으며 위로 올라가자 엄마가 더 긴장하면서 가슴을 앞으로 내
밀었다.
나는 주저없이 엄마의 브라를 들추고 엄마의 젖을 한손 가득 틀어잡고 강하게 주물렀다. 엄마가 처음으로 큰 신음
소리를 토해냈다. 내 입술이 다시 엄마의 목을 빨면서 혀로 솜털을 쓸자 엄마가 무너져 내리기 일보직전이 되 버렸
다.
"선호.....야.........아~흠~~....이제 하자......엄마 애탄다......아~하~......응?......퍼뜩 하자....."
내가 엄마의 말에 입을 떼고 손을 빼자 엄마가 아랫도리를 한꺼번에 벗어 던지더니 바로 누웠다. 엄마의 눈은 잔뜩
풀려 있었고 두 팔을 벌려 나를 재촉하기 시작했다. 나도 군복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까 내리고 엄마에게 다가가
자 엄마가 다리를 벌려 나를 그 사이로 들어오게 했다.
내가 자세를 체 잡기도 전에 엄마가 내 좆을 움켜 잡더니 자신의 보지로 이끌었다.
"엄마.....천천히......."
"빨리 하자.....엄마 미치겠다........"
이제 엄마는 완전히 내 좆맛에 빠져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었다.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여자의 행복을 포기하고 살
다시피 한 엄마였지만 아들의 좆으로 쾌락에 눈뜨고 이제는 거의 매달리다시피 원하고 있는 것이였다. 엄마의 기대
를 무너뜨릴수는 없었다.
아니 내가 더 원하는 바였다. 나는 무릎을 꿇은 체로 엄마의 손길에 따라 좆을 엄마의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엄마
는 정말 급했는지 바로 내 좆을 보지에 밀어 넣기 시작했다. 무릎을 꿇고 있어서 모든 상황이 한눈에 보였다. 달걀
보다 큰 귀두가 밀고 들어가자 엄마의 보지 날개가 같이 안으로 딸려 들어갔다.
내 귀두가 서서히 밀려 들자 엄마가 내 좆을 놓더니 두 손으로 내 허리를 감아 안고 강하게 당기기 시작했다. 나는
엄마의 보지를 최대한 느낄려고 힘으로 버티면서 천천히 밀고 들어갔다. 엄마는 급한 마음에 계속해서 두 팔로 내
허리를 잡아 당기며 인상을 썼다.
내 큰 좆이 밀고 들어가는데만 한참의 시간이 걸렸다. 엄청난 길이의 내 좆이 끊임없이 밀고 들어가다가 드디어 엄
마의 자궁 입구에 다으며 저항에 부딪혔다. 하지만 나는 허리에 더 힘을 주며 밀고 들어가자 귀두끝이 뻑뻑하게 조
여지는 저항이 더 강해졌다. 엄마가 만족스러운 큰 신음 소리를 질렀다.
내 좆이 달궈진 쇠꼬챙이처럼 자궁까지 밀고 들어가자 엄마는 내 허리를 감아 당기던 두 팔을 풀며 반대로 밀어냈
다. 나는 엄마의 미약한 저항을 무시하면서 좆뿌리까지 밀어 넣었다. 내 귀두가 강한 압박감을 느끼며 몸부림쳤다.
엄마의 보지가 엄청난 힘으로 옴찌락 거리며 내 좆을 물고 늘어졌다.
나는 좆을 끝까지 밀어 넣고 턱을 당겨 올린 체 그런 엄마의 보지를 지긋이 느끼며 내 좆을 자궁까지 받아들이고
발버둥치는 엄마의 다리를 내리 눌렀다. 엄마는 보지를 가득 채우고 자궁까지 밀려든 내 좆에 어찌할줄 모르고 버
둥거리자 오히려 내 좆에 더 큰 자극이 몰려왔다.
움직이지 않아도 내 좆에 엄청난 자극이 밀려 왔다. 어제 저녁 작은 엄마의 보지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온갖 느낌이
내 좆을 통해 온 몸을 강타했다. 역시 엄마의 보지는 확실히 명기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이런 명기를 가졌
기에 늦은 나이에도 이렇듯 아들의 좆을 받아 들이며 쾌락에 몸부림치는지도 몰랐다.
엄마의 몸부림이 점점 더 심해질때 나는 좆을 귀두만 남을만큼 쑤욱 뽑아냈다. 엄마가 다급한 신음 소리를 질렀다.
온 몸을 가득 채운듯한 내 좆이 순식간에 뽑혀 나가자 보지속살들이 내 좆에 말려 딸려 나왔다. 귀두만 꼿은 체 밖
으로 뽑혀 나온 내 좆은 엄마의 보지물에 번들 번들 윤기가 흘렀다.
내 좆이 뽑혀 나오자 엄마는 허리를 일렁이며 보지를 내 좆에 붙여 왔지만 나는 슬슬 물러나면서 엄마를 애태웠다.
"어헉~~~~~~선....선호야......빨리.....빨리~~~~~........."
"빨리 머?........."
"아~흥~~~~~엄마 속 타죽어.........아흑~......빨리 넣어도.........."
"어디다 넣어주까?..........."
"아흠~......엄마 보지에.......엄마 보지에........빨리.......내 미치것다........선호야...응?......"
나는 귀두만 박은 체 좆을 빙빙 돌리며 엄마를 더 애타게 하면서 말을 했다.
"오야......엄마 보지에 내 좆을 박아주께.......대신 선자한테도 내 좆을 박을끼라......알았제?......."
"어헝~......몰라......빨리 해도......."
"아니면 엄마한테도 안해 줄꺼라........"
내가 그나마 박혀 있던 귀두마저 빼버릴려고 하자 엄마가 다급하게 내 허리를 부여잡더니 흐느꼈다.
"해라......흑흑~......대....대신 자주 말고........선자 보내야 안하것나........"
"오야......알았다......약속한거다......."
내가 다시 좆을 엄마 보지에 맞추고 힘차게 진입하자 엄마의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쾌락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어~~~~흑~~~~~~~~.....좋.....좋아......선호 니.......정말 못됬다......아흑~~~~~....엄마를 애태우고 그런 약
속이나 하고......더 깊이.........이제 내도 모른데이.......내도 진짜 모른데이........아학~!"
내 좆이 다시 끝까지 박혀 들자 엄마는 모든걸 포기하고 말았다. 엄마는 지금 이 순간 세상이 망하든 선자 누나와
내가 상피가 붙어 놀아나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였다. 자신의 보지를 찢을 듯 채워주는 내 좆만 있으면 되는 거였
다.
나는 서서히 속도를 올리며 엄마를 더 정신없게 만들기 시작했다. 내 좆이 천천히 왕복을 시작
웃는 엄마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걸려 있었다. 고등학교 1학년 겨울에 처음 시작해서 지금까지 씹을 해 오면서
도 엄마라는 무게가 더 크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엄마보다는 한명의 여자로써 더 크게 다가오는 엄마였다.
엄마의 미소는 엄마가 자식에게 보내는 미소가 아니라 사랑하는 남자에게 보내는 행복한 미소였다. 그런 웃음에
내마음이 편해지고 있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미소였다. 이제 아들인 나를 한명의 남자로써 완전하게 받아들이는
엄마의 미소에 나는 가슴 뿌듯함과 행복을 느낄수 있었다.
힘든 역경과 시련을 이겨 낸 사랑이였다. 식당을 나와 버스 정류장까지 나란히 걷는데 햇살은 따가웠지만 가을을
느끼게 하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왔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첫 시련의 여름이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엄마를 태운 버스가 멀어지는 광경을 한참 동안 서서 바라보았다.
비록 엄마와 아들 사이였지만 가장 부끄러운 서로의 속살을 맞추며 쾌락에 몸을 떨었고 사랑을 속삭였던 내가 같은
자궁에서 열달을 키워 살과 뼈를 준 다른 자식인 딸과 상피가 붙어 놀아나는 광경을 보았으니 엄마로써의 위치도
위치였지만 여자로써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을 엄마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자식들을 위해 먼길을 달려와 빌고 달래면서 그것도 모자라 엄마로써의 사랑과 믿음을 또 여자로써
몸과 마음을 모두 준 사랑을 배신한 아들의 좆물을 자궁 가득 담고 행복해하며 돌아서는 엄마의 모습이 나를 오래
토록 그 자리에 붙들어 잡았다.
그때의 내 마음은 행복하면서도 또 고통스럽기도 했다. 부대로 복귀한 나는 어느 때보다 열심히 살았다. 희망이
생겼기 때문이였다. 기약없는 사랑이였지만 선자 누나와 계속해서 사랑을 할수 있었고 그런 사실을 엄마도 어느
정도 인정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지만 사실이였다.
거기다 엄마와도 더욱 확실한 관계를 적립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었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고무시켰다. 엄마는 나
와 선자 누나의 사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멀어질꺼라 예상했지만 그렇게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그렇게 쉽게 식을
우리의 사랑이 아니였다.
엄마의 감시와 간섭이 심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의 관심이 점점 줄어 들기 시작했다. 여전히 말로는 나와 선
자 누나의 관계에 대해 걱정과 근심이 떠나지 않았지만 엄마와 선자 누나 그리고 내가 매일같이 살면서 부딪치는
게 아니니 더 이상 뭐라 할 말도 없었다.
내가 선자 누나와 같이 살면서 엄마 앞에서 계속 그런 상황들이 벌어진다면 강제로라도 떼어 놓고 간섭과 잔소리
를 하겠지만 서로 멀리 떨어져 생활하는 우리에게 별 다른 제지를 할 건덕지가 없었기 때문이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도 지치고 점점 그런 생활에 무감각해지면서 하나의 습관처럼 되 버리고 말았다. 말하는 엄
마도 듣는 나도 이제는 그저 습관처럼 말하고 듣고 대답하는게 다였다. 선자 누나는 집에서 조신하게 지내면서 나
에 대해 일언반구 말도 꺼내지 않고 엄마의 말에 무조건 복종하면서 잘 지내자 엄마도 어느덧 그런 생활에 적응해
버린 것이였다.
선자 누나는 하루가 멀다 하고 나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엄마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내가 두번째 휴가를 나
갈때까지 면회를 오지 않았다. 선자 누나가 면회를 못오자 마땅히 욕구를 풀대가 없다는게 나에겐 작은 불만이였
다. 다행히 외출을 해서 작은 엄마를 만나 어느 정도 욕구를 해소할수 있어서 그런대로 참을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선자 누나와 엄마에게 풀던 욕구가 다 채워질수가 없었다. 그런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엄
마가 두번째 휴가를 나가기 전에 한번 더 면회를 와 내 좆물을 왕창 빼 자궁에 담고 돌아갔다. 나를 만나면 몆번
에 걸쳐 선자 누나를 떠나보내야 한다고 주지를 시켰지만 만날수도 없는 선자 누나를 떠나 보낼 방법이 없다는
건 엄마도 잘 알고 있었다.
엄마는 첫번째 면회부터 피임도 하지 않았고 질외 사정을 요구하지도 않았다. 어쩌면 나에게 엄마의 의지를 보일
려고 그랬는지는 몰라도 나는 마음 한편으로 본능적인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가끔 상상으로 내 아이를 가져
배가 부른 엄마를 떠 올리며 흥분을 하기는 했지만 엄마가 진짜 내 아이를 가진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문제였다.
이제 엄마 나이 48세 여자로써 많은 나이였다. 큰딸이 시집을 가서 머지 않아 손주를 볼 나이였다. 그런 나이에
실수도 아니고 일부러 아들의 자식을 가져 낳아 키운다는게 말이 쉽지 엄청난 모험이였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였
지만 실현 가능한 일은 더더욱 아니였다.
엄마의 말대로 걸리는 문제도 한둘이 아니였다. 우선 내 자식인걸 밝힐수 없으니 주기적으로 아버지와 씹을 해야
했고 또 다른 가족들에게 늦둥이를 낳는 걸 이해 시켜야 했다. 거기까지는 어렵지 않지만 아버지나 다른 식구들이
손주 볼 나이에 늦둥이 낳는 걸 과연 이해하느냐는 별개의 문제였다.
미리 얘기할수는 없으니 우선 아이를 가진 다음 밝히면 다른 누이들이야 억지로라도 찬성을 하겠지만 아버지의 성
격상 바로 엄마를 병원으로 끌고 가 아이를 지우게 할 것이다. 두번 다시 그런 일로 엄마를 병원 침대에 눕히고
싶지 않은게 솔직한 내 심정이였다.
내 마음속의 악마가 매일같이 속삭이며 나를 유혹했지만 선뜻 결정을 못 내리는 이유도 또 다시 엄마를 힘들게 하
는게 아닌가 하는 고민 때문이였다. 이 눈치 저 눈치 안본다면 진즉에 엄마를 임신시켜서 내 자식을 낳게 했겠지
만 지금의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그런 마음속의 갈등은 두번째 휴가를 나갈때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내 마음을 괴롭혔다. 휴가를 나가면 또 다시
엄마와 안전하지 못할 씹을 해야하는 나는 결정을 엄마의 몫으로 남겨 둘수밖에 없었다. 만약 엄마가 임신을 해서
내 자식을 낳는다면 나는 그대로 엄마의 뜻을 받아 들이기로 했다.
두번째 휴가를 나오는 날 나는 바로 집으로 가지 않았다. 보통 여러명이 한꺼번에 휴가를 나오다 보니 읍내로 우
루루 몰려가 술을 퍼 마시거나 다방으로 몰려가 레지를 꼬셔 좆물을 뺄 생각에 아우성들을 쳤다. 나도 그런 부류
에 섞여 술을 마시러 간 것이였다.
그때만해도 술 잘 마시는 놈이 최고라는 어줍잖은 생각들을 할 때였다. 고만 고만한 젊은이들이 모였기에 더더욱
그랬는지도 몰랐다. 그 당시 나의 술 실력은 발군이였다. 보통의 남자들보다 몆배는 더 마시는 술실력에 술판이
벌어지면 빠지지 않고 마셔댔다.
그때 우리 대대장님 역시 말술을 마시는 분이셨는데 중대장과 소대장들 하사관들을 모아 놓고 자주 술판을 벌였다.
그런데 불행히도 우리 중대장은 술이 약해 언제부턴가 나를 끼고 다니면서 술을 먹기 시작한 것이였다. 대대장님
이 따라주는 술을 버릴수는 없고 자신 한잔 마시고 내가 서너잔 마시는 식이였다.
그러다 대대장님과 맞대작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둘이서 소주를 40여병 정도 마시고 다음날 새벽 구보를 같이
해서 부대 간부들이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게 만들기도 했다. 그런 술실력 덕분에 편한 군대 생활을 할수 있었다.
왠만한 사역에서는 열외를 밥 먹듯 했고 호출을 받아 술을 마시러 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다른 사병들보다 외출 기회도 더 많아 자주 작은 엄마를 찾아가 좆물을 뿌리고 돌아오고는 했다. 군대에서
나처럼 술을 마음껏 마시고 여자를 달고 산 놈은 창군 이래 내가 유일했을지도 몰랐다. 날이 저물도록 술을 마시
고 이제는 완전히 내 좆물 받이가 된 작은 엄마의 여인숙으로 들어 갔다.
내 인기척에 나를 알아 본 작은 엄마가 얼른 문을 열며 나를 반겨 주었다. 이제는 당연하다는 듯이 카운터에 딸린
방으로 들어 간 내가 비틀거리며 누워버리자 작은 엄마가 잽싸게 배게를 받쳐 주면서 물었다.
"술 많이 마셨어?........"
"오야......쪼매 마셨다........"
"나도 선호 오면 한잔 할려고 했는데.........."
"쪼매 쉬었다 하자........"
"그래......그럼 쉬고 있어........"
막 일어서는 작은 엄마의 팔을 잡아 당기며 앉혔다.
"술깨는데는.......씹이 최곤데......한번 하자......내 급하다......."
"흐흥~.....하여간 선호는 자기 맘대로라니까.......그렇게 급해?......"
"오야......봐라......"
내가 허리띠를 풀르고 급하게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리자 내 좆이 튕겨 올라왔다. 내 좆이 술기운과 흥분이 뒤섞이
며 힘줄을 드러내면서 껄떡 거리자 엉거주춤 서 있던 작은 엄마가 표나게 침을 삼키더니 얼굴을 붉혔다.
"손님오면 나가 봐야 하는데......."
"안다......팬티만 벗고 온나......."
작은 엄마는 손님 핑계를 댔지만 내가 밀어내도 전혀 나갈 기세가 아니였다. 작은 엄마가 풍성한 치마를 위로 올리
고는 팬티를 잡아 바로 내렸다. 벗은 팬티를 똘똘 뭉쳐 한쪽 구석에 던져 놓고는 내 옆으로 와 앉더니 내 좆을 잡
고는 급하게 한입에 삼키고는 빨기 시작했다.
작은 엄마도 몸이 달아 있는지 조금은 급하게 빨면서 좆을 깊숙히 삼키고 내 좆에 침을 잔뜩 묻혔다. 나는 나른한
술기운에 가만히 누워 좆에 느껴지는 작은 엄마의 따뜻한 입속을 만끽했다. 한참 동안 혀와 목젖으로 내 좆을 애
무하던 작은 엄마가 일어나더니 치마를 슬쩍 올리면서 내 허리에 걸터 앉았다.
내 아랫배에 까실한 보지털이 느껴지더니 작은 엄마의 다리 사이에 내 좆이 자리를 잡았다. 작은 엄마가 보지물을
축축히 흘린 계곡을 누워있는 내 좆에 슬슬 비비며 점점 더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나는 바지만 무릎까지 내린 상
태였고 작은 엄마는 팬티만 벗은 채 풍성한 치마로 내 아랫도리를 덮고 올라 탄 상태였다.
보지를 내 좆에 사정없이 비비던 작은 엄마가 점점 숨을 거칠게 내 쉬더니 엉덩이를 들고 허리만 돌려 내 좆을 보
지에 맞추더니 조금씩 야금 야금 내 좆을 삼키기 시작했다.
턱을 치켜 들고 인상을 잔뜩 쓰면서 내 좆을 조금씩 삼키던 작은 엄마가 앓는 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내 좆이
꼿꼿히 서서 좁고 뜨거운 구멍으로 밀려드는 느낌에 나도 작은 신음을 토해냈다. 귀두가 좁은 입구를 천천히 밀고
들어가고 나서 나는 작은 엄마의 허리를 잡고 급하게 아래로 잡아 당겼다.
"어헉~!.........아~~흥~~~~~좋아......선호 좆은 정말 커.......아유~~~~~~엄마 보지가 꽉차........"
내 좆이 완전히 박혀 들자 급하게 신음을 토한 작은 엄마가 천천히 허리를 돌리며 내 좆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나
는 허리에 힘을 잔뜩 주고 작은 엄마가 내 좆을 충분히 느끼도록 버텼다. 작은 엄마가 보지물을 줄줄 흘리기 시작
하면서 내 아랫도리 전체가 축축하게 젖어 들기 시작했다.
한참 동안 허리를 돌리던 작은 엄마가 엉덩이를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위 아래로 왕복을 시작했다. 물기를
잔뜩 머금은 보지속살이 딸려 나오다 급하게 밀려 들어가면서 내 좆을 자극했다. 작은 엄마는 이성을 잃고 점점 더
힘차게 엉덩이를 흔들어 제끼며 내 좆을 깊이 깊이 받아 들였다.
"아유~~~~우.....선호야......아흑~......선호야......엄마 좋아......아흑.......엄마 죽어......아유우~~~~~"
신음을 토하면서 정신없이 떠들어대는 작은 엄마의 얼굴에 엄마의 얼굴이 겹쳐 보이면서 내 좆이 더 단단하게 작
은 엄마의 보지에 박혀 들었다. 작은 엄마의 보지는 미끌거리면서도 좁았고 투박하게 물면서도 부드럽게 내 좆을
삼켰다.
완벽하다고는 말할수 없었지만 남들이 말하는 명기를 가지고 있었다. 내 좆에 느껴지는 여러가지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기가 힘들었다. 너무 뻑뻑하거나 아니면 너무 헐겁기만 한 보지는 사실 별 재미가 없었다. 부드럽게 왕복을
하지만 거머리처럼 물고 빨면서 때론 좆이 뻑뻑한 느낌이 들 정도로 물다가 깊숙히 받아 들이는 그런 보지를 만나
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내 주위의 여자들은 다 그런 여자였다. 선자 누나의 보지가 그랬고 엄마의 보지가 그랬다. 한마디로 두 모
녀 모두 명기의 소유자였다. 선미도 분명 그런 명기를 가졌을 것이다. 선미의 얼굴이 떠 오르자 나는 더욱 흥분을
해 작은 엄마의 허리를 더 빠르게 잡아 당기며 좆을 치 받았다.
작은 엄마의 얼굴은 완전히 붉게 달아 올라 있었고 이마와 콧잔등에 반들 반들 땀이 맺혀 있었다. 얼굴은 고통스
러운 표정이였지만 입에선 쾌락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내 아랫도리를 덮은 치마가 일렁이며 춤을 췄다. 어느 순
간 작은 엄마가 엎드리더니 두 팔로 바닥을 단단히 짚고 빠르게 엉덩이를 튕기기 시작했다.
내 좆이 화끈거릴 정도로 빠르게 엉덩이를 튕기는 작은 엄마는 더 이상 신음을 토해내지 않고 이빨로 아랫입술을
질끈 물고 인상만 잔뜩 쓴 체 빠르게 내 좆을 박아 넣었다. 작은 엄마의 보지속 근육이 돌처럼 단단해지며 내 좆
을 억지로 받아 들였다.
그래도 작은 엄마의 움직임은 더욱 더 빨라졌다. 어느 순간 내 골반을 으깰듯이 부딪치면서 맷돌을 돌리듯 허리를
돌리며 내 좆에 보지 깊숙히 박아 넣고 비비며 돌리기 시작했다. 그때 작은 엄마의 입이 딱 벌어지면서 비명같은
신음 소리가 길게 울려 나왔다.
"아~~~~~~~~~~~악~~~~~~~~~~...........아우우~~~~~~나 죽어.......내 보지.....내 보지가.....쏟아져.....아흑~"
비명을 지르면서도 허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았다. 작은 엄마의 신음 소리가 흐느낌으로 바뀌더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눈물과 땀이 뒤 섞여 볼을 타고 흘러 내렸다. 울음 소리가 더 격해지더니 다시 엉덩이가 일렁이며 빠르
게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나도 끝이 다가오는 걸 느끼며 작은 엄마의 허리를 잡고 위 아래로 강하게 움직였다. 작은 엄마는 보지에 느껴지는
자극에 계속 흐느끼면서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계속 내 좆을 받아 들였다. 작은 엄마가 다시 한번 비명을 지를
때 나도 좆물을 뽑아 올려 작은 엄마의 보지속에 뿌리기 시작했다.
"아악~~~~~~~~~~!........아우~~~~~~~~~흑흑.........나 죽어........엄마......나 몰라.......아윽~~~~~~~"
"어헉~!.....아~~~~~싸요.......엄마 보지에 내 좆물을 싸요.......어윽~......더 물어.....더 물어봐라...."
작은 엄마는 정신없이 소리를 지르면서도 용케 내 말을 알아듣고 보지를 움찔거리며 내좆을 물고 좆물을 짜냈다.
수천미터 지하에서 용솟음쳐 올라오는 유전처럼 내 좆물이 뿜어져 나와 작은 엄마의 자궁을 사정없이 두드리며
속으로 밀려 들어가자 작은 엄마가 눈을 뒤집고 넘어 갔다.
내 몸위로 엎드려 널부러진 작은 엄마는 가벼웠다. 한참 동안 내 몸위에 있었지만 무게감을 느낄수 없을 정도였다
작은 엄마는 그 상태로 정신을 반쯤 잃고 꼼짝을 못하고 있었지만 입에선 자기도 모르게 앓는 신음이 간간히 흘러
나왔고 보지도 다른 생명체처럼 움찔 움찔거리며 계속해서 내 좆을 물었다.
카운터의 작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작은 엄마가 화들짝 놀라 일어났는데 아직도 완전히 죽지 않은 내 좆이 쑥
뽑히며 보지에 자극을 주자 무릎을 꺾으며 그만 주저 앉았다. 창문 두드리는 소리가 다시 들리자 작은 엄마가 입
술을 물고 힘겹게 일어나더니 대답을 했다.
"예.....나갑니다......."
겨우 대답을 한 작은 엄마가 머리를 쓸어 넘기더니 카운터로 건너가 작은 창문을 열었다.
"죄송합니다.....깜빡 잠이 들어서........"
작은 엄마가 궁색하지만 그럴듯한 핑계를 대며 손님을 받았다. 작은 엄마가 손님에게 방을 안내하러 나간 사이 나
는 일어나 앉아 보지물과 내 좆물이 뒤범벅이 된 좆을 닦을려고 했지만 마땅한 걸 찾을수가 없어 두리번 거리다
한쪽에 뒹구는 작은 엄마의 팬티를 펼쳐 들고 좆을 닦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팬티가 내 좆에 감기며 애액을 닦아내는데 내 좆이 다시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만족스럽게 좆물을 토해
냈지만 내 좆은 아직도 더 많은 쾌락을 원하고 있었다. 나는 다시 건들거리는 내 좆을 뿌듯하게 바라보고 중얼거
렸다.
"짜식......너무 보채지 마라.......앞으로 보름동안 니는 죽었다 복창해라.....킥킥...."
대충 닦아내고 바지를 올리는데 작은 엄마가 들어 오더니 앉지도 못하고 급하게 내 옆에 떨어진 팬티를 줒어 들고
치마를 들어 올리고 허벅지 안쪽을 닦더니 보지를 급하게 틀어 막았다.
"아휴~.......막 흘러내려 혼났네..........많이도 해 놨네.......호호....."
"하하.....하필이면 그때 손님이 올께 머꼬.........."
"그러게 말이야.....선호는 닦았어?....."
"오야.....대충......"
"그럼 뭐하러 바지를 입었어?.......편히 있지......벗고 씻어......내가 술상 봐 올께......"
욕실로 들어가 세수를 하자 술이 거의 깬 듯 했다. 대충 샤워를 하고 런닝과 팬티만 걸치고 나오자 방에 술상이
차려져 있었다. 내가 앉자 작은 엄마가 술잔에 맥주를 채워 건내 주었다.
"집에 가면 엄마하고 누나하고 번갈아가면서 하겠네......."
"히히.....와?......부럽나?......"
"그래......부러워 죽겠다........."
"그게 그리 쉽게 되것나........서로 모를때는 그랬는데 이제는 다 알게 됬으니 눈치보여 할수 있것나 모르것다."
"하긴 그것도 그렇겠다......."
"그냥 밀어 붙일꺼라.......엄마도 우얄수 없는걸 인정했으니 괘안타......엄마하고 하는것만 선자한테 안들키면
별일 없을꺼라.............."
"하여간 선호는 여복이 터졌다니까........하긴 선호 좆 맛을 본 여자라면 누군들 매달리게 되겠지만......"
작은 엄마가 음탕하게 말하며 눈꼬리를 흘렸다.
"내 좆이 그리 좋나?........."
"그럼......남자도 여자처럼 명기가 있는데 선호 좆이 딱 그거야.......굵으면서도 부드럽고 길면서도 힘이 넘치
는 그런 좆을 어떤 여자가 마다하겠어.........."
나도 알지 못했던 남자 명기 얘기를 하는 작은 엄마의 얼굴이 몽롱하게 변했다. 말을 하면서도 내 좆을 느끼는 듯
눈이 풀려 있었다.
"아무리 좋아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복귀할때 들려서 꼭 자고 가야되........."
"오야......."
맥주가 다시 열병쯤 비워질때까지 더 이상 손님은 오지 않았다. 작은 엄마는 카운터에 불을 내리고는 문을 걸어
잠갔다. 술기운이 적당히 오른 작은 엄마가 얼굴을 상기시키며 나를 바라보는데 눈에서 열기가 느껴졌다. 우리는
다시 한번 엄마와 아들을 외치며 서로의 성기를 맞추고 분탕질을 쳤다.
다음날 작은 엄마가 차려 준 아침을 서둘러 먹고는 집으로 달려갔다. 어제 저녁에 작은 엄마와 두번 한 씹의 여운
이 아직 내 몸에 남아 날아갈 듯 가벼웠다. 엄마도 선자 누나도 선미도 내가 휴가를 나오는 걸 알고 있으니 오늘
은 온 가족이 모여 오랜만에 회포를 풀 것이다.
조금이라도 빨리가서 선자 누나와 선미가 돌아 오기전에 엄마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내 발걸음이
빨라졌다. 점심때가 지나서야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집 현관 앞에 설수 있었다. 나는 집앞에 잠시 서서 벅차 오르
는 감정을 추스렸다.
이 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들이 모두 모여 살고 있었다. 나를 낳고 키워주었지만 이제는 그런 아들의 여자가 되
어 행복해하는 엄마와 피를 나눈 남매로 태어나 타고난 운명을 거부하고 동생을 남자로써 받아 들이고 여자로써
아낌없는 사랑을 준 선자 누나가 살고 있었다.
그리고 또 한 여자 선미가 있었다. 마음속에 조심스럽게 오빠에 대한 연정을 품고 그런 오빠를 남자로써 받아들일
려는 아름다운 또 한명의 여자 선미가 이곳에 살고 있었다. 나는 눈을 감고 심호흡을 했다. 내 콧끝에 그 여자들
의 향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현관문을 두드리자 잠시 후 득달같이 열리며 엄마의 환한 얼굴이 보였다. 내가 현관안으로 들어서자 엄마는 아무말
없이 내 허리를 감아 안고는 머리를 내 가슴에 기대왔다. 엄마의 머리에서 향긋한 샴푸냄새가 은은하게 퍼져 나왔
다.
"와 이제 왔노?........."
"동기들하고 한잔하느라고 그랬다..........내 마이 기다렸나?......."
"당연하제........"
"엄마 혼자가?........"
"니 아부지 점심 잡숫고 마실 나가셨다.......한참 있어야 오실꺼라........."
"그랬나.........."
나도 엄마도 이 정도 대화로 서로의 의중을 충분히 짐작했다. 더 이상의 대화는 필요없었다. 엄마가 모자와 군복
상의를 받아 장농에 넣으면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옷을 거는 엄마를 뒤에서 안고 내 좆을 엄마의 엉덩이
비비기 시작했다.
엄마는 피하지 않고 옷을 걸고는 엉덩이에 힘을 주고 내 좆을 느꼈다. 내가 고개를 숙여 목을 빨자 머리를 옆으로
꺾으며 작게 옹알거렸다. 엄마의 그런 행동은 나를 받아 들일 준비를 마쳤다는 신호와 같았다. 내 혀가 엄마의 목
을 핧아 올리다 귓볼을 물자 더 큰 신음이 흘러 나왔다.
이제 엄마는 언제나 나를 남자로써 받아들였다. 아들과 남자 사이에서 갈등을 하는 것 같지도 않았다. 더 이상 예
전처럼 갈등을 하면서 소극적이지도 않았다. 내가 원하면 언제라도 음탕한 여자로 바로 변하는 엄마의 모습에 더
이상 엄마가 아들을 위해 몸을 여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남자에게 몸을 주는 여자라는 걸 느낄수 있었다.
엄마의 귓볼을 빨면서 두 손으로 가슴을 움켜 쥐자 엄마가 가슴을 내밀면서 한 팔을 돌려 내 목을 감았다. 한겹 옷
이 가로막고 있었지만 엄마의 탱탱하고 우람한 가슴이 내 손에 가득 느껴졌다. 나는 침을 삼키고 엄마의 상의를 들
추고 손을 집어 넣었다.
두툼하면서 부드러운 엄마의 뱃살이 잡혔다. 배꼽을 중심으로 가로로 살짝 골이 잡혀 있는 육감적인 배가 내 손길
에 긴장하면서 힘이 들어 갔다. 내 손이 슬슬 쓰다듬으며 위로 올라가자 엄마가 더 긴장하면서 가슴을 앞으로 내
밀었다.
나는 주저없이 엄마의 브라를 들추고 엄마의 젖을 한손 가득 틀어잡고 강하게 주물렀다. 엄마가 처음으로 큰 신음
소리를 토해냈다. 내 입술이 다시 엄마의 목을 빨면서 혀로 솜털을 쓸자 엄마가 무너져 내리기 일보직전이 되 버렸
다.
"선호.....야.........아~흠~~....이제 하자......엄마 애탄다......아~하~......응?......퍼뜩 하자....."
내가 엄마의 말에 입을 떼고 손을 빼자 엄마가 아랫도리를 한꺼번에 벗어 던지더니 바로 누웠다. 엄마의 눈은 잔뜩
풀려 있었고 두 팔을 벌려 나를 재촉하기 시작했다. 나도 군복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까 내리고 엄마에게 다가가
자 엄마가 다리를 벌려 나를 그 사이로 들어오게 했다.
내가 자세를 체 잡기도 전에 엄마가 내 좆을 움켜 잡더니 자신의 보지로 이끌었다.
"엄마.....천천히......."
"빨리 하자.....엄마 미치겠다........"
이제 엄마는 완전히 내 좆맛에 빠져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었다.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여자의 행복을 포기하고 살
다시피 한 엄마였지만 아들의 좆으로 쾌락에 눈뜨고 이제는 거의 매달리다시피 원하고 있는 것이였다. 엄마의 기대
를 무너뜨릴수는 없었다.
아니 내가 더 원하는 바였다. 나는 무릎을 꿇은 체로 엄마의 손길에 따라 좆을 엄마의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엄마
는 정말 급했는지 바로 내 좆을 보지에 밀어 넣기 시작했다. 무릎을 꿇고 있어서 모든 상황이 한눈에 보였다. 달걀
보다 큰 귀두가 밀고 들어가자 엄마의 보지 날개가 같이 안으로 딸려 들어갔다.
내 귀두가 서서히 밀려 들자 엄마가 내 좆을 놓더니 두 손으로 내 허리를 감아 안고 강하게 당기기 시작했다. 나는
엄마의 보지를 최대한 느낄려고 힘으로 버티면서 천천히 밀고 들어갔다. 엄마는 급한 마음에 계속해서 두 팔로 내
허리를 잡아 당기며 인상을 썼다.
내 큰 좆이 밀고 들어가는데만 한참의 시간이 걸렸다. 엄청난 길이의 내 좆이 끊임없이 밀고 들어가다가 드디어 엄
마의 자궁 입구에 다으며 저항에 부딪혔다. 하지만 나는 허리에 더 힘을 주며 밀고 들어가자 귀두끝이 뻑뻑하게 조
여지는 저항이 더 강해졌다. 엄마가 만족스러운 큰 신음 소리를 질렀다.
내 좆이 달궈진 쇠꼬챙이처럼 자궁까지 밀고 들어가자 엄마는 내 허리를 감아 당기던 두 팔을 풀며 반대로 밀어냈
다. 나는 엄마의 미약한 저항을 무시하면서 좆뿌리까지 밀어 넣었다. 내 귀두가 강한 압박감을 느끼며 몸부림쳤다.
엄마의 보지가 엄청난 힘으로 옴찌락 거리며 내 좆을 물고 늘어졌다.
나는 좆을 끝까지 밀어 넣고 턱을 당겨 올린 체 그런 엄마의 보지를 지긋이 느끼며 내 좆을 자궁까지 받아들이고
발버둥치는 엄마의 다리를 내리 눌렀다. 엄마는 보지를 가득 채우고 자궁까지 밀려든 내 좆에 어찌할줄 모르고 버
둥거리자 오히려 내 좆에 더 큰 자극이 몰려왔다.
움직이지 않아도 내 좆에 엄청난 자극이 밀려 왔다. 어제 저녁 작은 엄마의 보지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온갖 느낌이
내 좆을 통해 온 몸을 강타했다. 역시 엄마의 보지는 확실히 명기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이런 명기를 가졌
기에 늦은 나이에도 이렇듯 아들의 좆을 받아 들이며 쾌락에 몸부림치는지도 몰랐다.
엄마의 몸부림이 점점 더 심해질때 나는 좆을 귀두만 남을만큼 쑤욱 뽑아냈다. 엄마가 다급한 신음 소리를 질렀다.
온 몸을 가득 채운듯한 내 좆이 순식간에 뽑혀 나가자 보지속살들이 내 좆에 말려 딸려 나왔다. 귀두만 꼿은 체 밖
으로 뽑혀 나온 내 좆은 엄마의 보지물에 번들 번들 윤기가 흘렀다.
내 좆이 뽑혀 나오자 엄마는 허리를 일렁이며 보지를 내 좆에 붙여 왔지만 나는 슬슬 물러나면서 엄마를 애태웠다.
"어헉~~~~~~선....선호야......빨리.....빨리~~~~~........."
"빨리 머?........."
"아~흥~~~~~엄마 속 타죽어.........아흑~......빨리 넣어도.........."
"어디다 넣어주까?..........."
"아흠~......엄마 보지에.......엄마 보지에........빨리.......내 미치것다........선호야...응?......"
나는 귀두만 박은 체 좆을 빙빙 돌리며 엄마를 더 애타게 하면서 말을 했다.
"오야......엄마 보지에 내 좆을 박아주께.......대신 선자한테도 내 좆을 박을끼라......알았제?......."
"어헝~......몰라......빨리 해도......."
"아니면 엄마한테도 안해 줄꺼라........"
내가 그나마 박혀 있던 귀두마저 빼버릴려고 하자 엄마가 다급하게 내 허리를 부여잡더니 흐느꼈다.
"해라......흑흑~......대....대신 자주 말고........선자 보내야 안하것나........"
"오야......알았다......약속한거다......."
내가 다시 좆을 엄마 보지에 맞추고 힘차게 진입하자 엄마의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쾌락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어~~~~흑~~~~~~~~.....좋.....좋아......선호 니.......정말 못됬다......아흑~~~~~....엄마를 애태우고 그런 약
속이나 하고......더 깊이.........이제 내도 모른데이.......내도 진짜 모른데이........아학~!"
내 좆이 다시 끝까지 박혀 들자 엄마는 모든걸 포기하고 말았다. 엄마는 지금 이 순간 세상이 망하든 선자 누나와
내가 상피가 붙어 놀아나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였다. 자신의 보지를 찢을 듯 채워주는 내 좆만 있으면 되는 거였
다.
나는 서서히 속도를 올리며 엄마를 더 정신없게 만들기 시작했다. 내 좆이 천천히 왕복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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