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삼이의 무림여고수 정복기 - 프롤로그

그간 시험기간이여서 작업을 못했네요 처음으로 올림니다. 많은 평가바람니다.





-- 태산 --



지삼이는 철삼이의 복수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무림의 후지기수라는 작자들이 철삼이의 아내를 강제로 겁간을 했기 때문이다. 그것도 여럿이서..



지삼이에겐 힘이없었다.

그렇지만 그런 그에게도 한가지 엄청난 무기가 있었다.



지삼이는 나무꾼이였다.

그렇지만 지삼이의 집안은 대대로 약초와 의술에 뛰어났으며 여러가지 약을 제조할수 있었다.



지삼이는 그러한 내력을 복수에 써먹기로 했다.



그의 약초와 약간의 불량스러운 시정잡배들과의 교류에서 얻어낸 지식을 써먹기로 한것이엿다.



바로 최음제를 만드는것이 였다.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끝에.. 드디어 최음제에 대한 지식을 모두 통달한 지삼이는 드디어..



철삼이의 복수를 하러 떠나기로 하엿다.



" 철삼아..니 한 네가 다 풀어줄끼구마!! 나쁜 새끼들 너들이 내친구 마누라를 그렇게 겁간해놓고도

멀쩡하게 살수 있얼꺼 가텨? 그렇게는 안될끼구만 ! 니놈들의 딸내미 마누라 에미 들도 한번

그렇게 당해 봐야 한당께!! 철삼아 죽은 너의 몫까지 내가 다 갚아줄께!!"



지삼이는 짐을 챙겨서 길을 떠낫다.



첫번째 목적지는 바로 태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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