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사랑 어이 할꺼나 - 2부

이 사랑을 어찌 하오리까...? 2부





소희와의 소중한 인연은 사랑이 되어 못 보면 보고싶고 헤어지면 금새 보고 싶어지는 솜 사탕 사랑이 깊어만 가고 시간은 우리의 고등학교 시절을 너무도 빨리 지나게 하였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그 해에 군 입대 신체검사가 나왔고 다음해인 대학 1학년에 입영 영장이 나와서 기왕 가야할 군대라면 일찍 다녀 오는게 좋다 싶어서 군입대 한달 쯤을 남겨 놓았을 쯤에 소희와 나는 건너서는 안되는 강을 건고 말았습니다.

소희는 S 여대에 다녔고 나는 대한민국의 제일 상아탑이라고 부러워 하는 대학에 다녔으므로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고 때문에 소희와 나의 교제는 자연스레 허락아닌 허락을 양가 부모님들의 묵인으로 당연스레 한 일로 받아 들여지고 있었습니다.



"인철씨! 오늘부터 군 입영 날 까지는 매일 보고싶어 그리고 오늘은 주말이니까 둘이서만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인철씨는 어때...?"



"나야 좋지 소희씨만 좋다면 그렇게 하지 참! 내친구 중에 팔당호 주변에 별장을 가진 친구가 있으니까 내가 한번 부탁 해볼게 거긴 너무도 경치가 좋고 조용한 곳이래 그래도 될까..?"



"인철씨가 좋다면 나야 상관 없어 알아서 해"



그렇게 해서 나는 친구에게 부탁했고 친구는 부모님의 승낙을 받고 바로 별장까지 자기차로 데려다 주겠다고 해서 오후 5시에 소희와 약속장소에서 만나 친구 차를 타고 역사의 밤을 보낼 장소로 출발 했습니다.



"인철아 소희씨! 정말 부럽습니다. 중학교 친구가 지금껏 만나고 또 애인이 되고 두사람의 사랑에 정말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소희씨 처럼 잘생기고 팔등신 미인을 애인으로 둔 인철이 한테는 질투가 날 지경입니다."



"대붕씨 애인도 저보다 더 잘난 여자잖아요 능력도 있는 집안이고 ... 괜히 추켜 세우시긴..."



"야! 대붕아 네놈이 부러워 하는건 이해가 간다만 질투라니, 잘 하면 내가 네놈 오해하기 딱 좋은 말만 하는데 너 앞으로 형수님 보면 항상 고개를 숙이고 있어야 되겠다, 우리 소희씨가 네놈 눈과 마주치면 안될것 같아 그런다"



"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호호호호호...! 으흐흐흐허허....!"



행복한 웃음을 웃으면서 보니 어느덧 별장에 도착했고 친구 대붕이는 관리인에게 잘좀 해주라는 부탁을 하고 되 돌아가고 소희씨와 나 둘만이 조용한 시간이 되자 우리는 한참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별다른 말도없이 보내다가는 내가 먼저 소희씨의 뒤로 돌아가 가볍게 안아 주면서 목덜미 쪽으로 입술을 대며 가벼운 텃치를 하였고 조금씩 어색한 분위기를 넘어 우리 둘만의 가픈 숨소리를 들으며 내가 소희씨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어 나가자 소희씨의 가냘픈 손이 내 손을 감싸 주는데 파르르 떨리는 감촉을 느낄수 있었다.

나도 처음 이지만 소희씨도 물론 남자의 손길이 처음이라 긴장 되면서도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하는 순간이니 어찌 떨리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우리는 하나씩 아주 천천히 매미가 허물을 벗듯이 벗아 가면서 꽤 오랜 시간을 긴장 했으며 소희씨의 팬티와 브라자만을 남겨둔체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마주 껴안아 버렸고 한참을 그런체로 있다가 내 손을 등쪽으로 하여 소희씨의 브라자 핀을 벗겨 이제 소희씨는 팬티 하나만을 걸치고 거의 알몸이 되어 내가 먼저 팬티를 밑으로 내려 벗어 버리고 소희씨를 반듯히 눕히자 소희씨는 두손으로 자기 얼굴을 감싸고 약간은 경직된 자세로 누워 있게 되고 자연스레 나는 그 위에 업드린 자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백옥같은 하이얀 피부속에 봉긋이 솟아 있는 소희씨의 유방 두개는 너무도 앙증 스러웠고 그 중심에 아직은 여물지 않은 꼭지가 수줍은 듯이 살짝 들어가 있는 것이 내 남자의 본능을 스스로 깨어나게 하는 그런 자태 였습니다.



여자의 알몸을 보는 것도 처음이지만 본능은 말해주고 이끌어 주었습니다.

여자 경험이 있는것 처럼 나도 모르는 순간에 소희씨의 유방 중간으로 내 입이 향했고 어느새 유실 은 내 입안에 들어와 진저리가 처질 정도로 내 본능을 자극하여 소희씨의 유실을 빨게 되었고 그 유실은 처음에는 약간 물렁 이었는데 차츰 단단 해지며 내 이빨이 꼭지에 닿으면 아픔인지 감촉이니는 모르지만 가벼운 신음 소리를 내는 소희씨의 그 소리는 나를 더욱 자극하고 내 남자의 본능은 이제 소희씨의 팬티를 조금씩 밑으로 내려 갔으며 곱게 빗어진듯 가지런히 나있는 소희씨의 방초가 나타나고 조금 더 내려가자 그 방초는 어느새 두 방향으로 갈라지며 꼭 다문 입술처럼 계곡이 보이는데 그순간 내 숨이 머져 버렸습니다.

그러기를 몇초가 지난 다음에야 나도 모르게 깊은 숨을 마시면서 팬티를 완전히 내려 소중한 소희씨의 몸에서 떼어내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나도 모르게 소희씨의 배위에 업드려 내 입술은 소희씨의 입술위에 포개었고 내 남자는 소희씨의 계곡바깥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소희씨가 소중한 만큼 내 남자를 급하게 소희씨의 계곡문을 열수가 없었습니다.

한참을 서로의 혀로 서로를 느끼고 확인하면서 지금껏 하지 않던 진한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키스는 했지만 가벼운 입술 텃치 였고 지금 하는 키스는 정말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나눌수 없는 키스 였기 때문에 진정한 키스는 오늘이 처음 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소희씨와 나는 서로가 가벼운 신음성을 내며 한동안 키스에 열중 하다가 보니 어느새 내 손 하나가 내려가서는 소희씨의 옥문을 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내 남자는 소희씨의 옥문을 향해 조금씩 들어 가기를 시작했고 약간 젖은듯 하면서도 빡빡한

소희씨의 옥문은 좀체 열리지 않아 더 이상은 진입이 어려워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소희씨가 긴장하여 잔뜩 힘을주며 경직 되어 있는것을 알게된 나는 먼저 소희씨의 긴장을 풀어 주어야 한다는 샌각에 미치면서 일단은 진입을 멈추고.......



"소희씨 긴장되지? 그건 나도 그래 그렇지만 소희씨를 갖고 군대에 가고 싶어 그러니까 긴장을 풀어 응"

"인철씨! 나도 인철씨를 내 남자로 만든 다음 군에 보내고 싶어서 여기에 온거에요, 그래도 자꾸만 긴장이 되서 그러나 봐요 인철씨가 조금씩 천천히 나를 가져줘요 부탁이에요"



그러면서 소희씨의 딱딱하던 근육이 풀리며 조금씩 부드러워 지는 느낌이 왔습니다.

다시 옥문의 진입을 시도하자 조금전 보다는 힘이 빠져있어 다시 내 남자를 진입 시키자 조금씩 밀려 들어 가는데 아프다는 느낌이 들면서 어느 정도 들어가자 다시 몸이 경직되면서...



"아파요 인철씨 더 천천히 천천히 해주세요 아~흑 아~악 학!"

내 남자도 아픈데 소희씨도 아프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 아주 천천히 진입 시키어 내 남자가 소희씨의 옥문 안으로 다 들어가 자취를 감추었을때 난 어떤 느낌 보다는 소희씨를 아프지 않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동작을 멈추고 업드린체 가만히 있자 소희씨도 아픔이 가시었는지 숨만 쌔근 거리면서 내얼굴을 당겨서 서로의 볼이 닿게 하고는 부비며 간혹은 내 입술도 빨아주면서 행복한 미소를 띄워 보여주었습니다.



잠시후 내 남자가 들어가 있는 옥문이 뜨겁다든 사실을 알았으며 옥문안 어느 부위인지 약간씩 움찔 거리며 내 남자를 조였다 풀었다 하는듯한 느낌이 전달 되어지면서 다시 용기를 낸 나는 조금씩 전진 후퇴를 천천히 하였고 그런 동작을 하는동안 소희씨의 가느런 신음소리는 내 남자를 이제는 어찌 할수 없을 만큼 극도의 자극이 전달 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어느새인지 옥문이 미끄러워졌다는 감촉이 되면서 전진후퇴가 훨씬 수월 해졌지만 꽉 쪼이는 느낌과

안에서 전달되는 옴찔 거리는 것으로 해서 내 남자는 이제 무엇이 튀어 나올듯한 느낌으로 변해져 있었습니다. 친구들은 자위나 여자와의 동침 이야기를 자주 말 했지만 나는 여지껏 자위 한번 안했고 더욱이 여자와의 관계는 처음인 순진한 상태 였기에 무엇인가가 나오려 하자 내가 더 당황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변이 마려 운것 같긴 한데 소변이 마려 운것은 분명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움직이지를 못하고 있는데 소희씨의 옥문안에서 규칙적으로 옴찔 거려지는 그 느낌 때문에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아아하학 소희씨 소희씨! 나! 나 나 어떡하지 뭐가 나오려고..해 아학 아아아...윽"





감사합니다.

그날 나는 소희의 옥문에 내 남자를 넣어서도 안되었고 더욱이 그 안에다 사정을 해서도 안되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우리는 더욱 가까워 젓고 만나면 자연스레 관계를 가젓기 때문에 몇년후 소희와 나는 불행한 날을 맛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어느 야설보다 재미 없겠지요 그러나 근친을 다루다 보니 독자가 바라는 난잡한 관계를 설정 하지 못하고 진지하게 글을 쓸수밖에 없습니다,

곱게 봐주시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어 주시면 많은 참고를 하겠습니다.

후후후... 실은 제 글을 보신 분이라면 웃기는군 온갖 잡다한 소리로 그동안 야설을 써놓고는 ... 한마디 하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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