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하기란.... - 4부

근육통인지 모를 통증에 혜미은 눈을 떴다.



옆에 있는 폰으로 시간을 확인해보면 아침 7시쯤..학교에 지각할 정도의 시각



은 아니였지만 자신은 남들보다 쪼금 일찍 가봐야한다....



습관적으로 침대 옆의 피임약을 꺼내서 한알을 입안에 털어넣고 부스스한 머리를 대충 흔들며



거실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어머 혜미야 요즘 일찍 일어나네?"



혜미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인은 부엌에서 밥을 만들고 있었는지 음식냄새가 집안에 가득했다



혜미는 자신을 부르는 어머니에게 대충 "안녕히주무셨어요"인사하고 다시 졸린눈을 만지며 화장실로 향했다



혜미 어머니는 그런 혜미를 보고 빙긋 웃으며 다시 음식을 하기 시작했다





"저기 엄마..."



밥을 먹다말고 자신을 부르는 딸에게 의아했는지 숟가락을 놓고 혜미를 쳐다봤다



"음 그게요 오늘...선생님이 가정방문을 하신다고"



"그래? 그럼 오늘은 방 좀 치우고 준비해야겠구나...그런데 왜? 사고쳤니?"



짖궂게 웃으며 묻는 엄마에게 혜미는 아무말도 못하고 묵묵히 숟가락만 밥에 푹푹 쑤셨다.





요즘 들어 일찍 학교가는 딸을 배웅하고 혜미 어머니는 집을 치우기 시작했다.



신혼초 남편과 어이없는 문제로 헤어지고 나서 위자료를 받아 산 땅을 같이 알고지내던 여러 학부모들과



상의끝에 산 땅이 딸을 초등학교 졸업할때쯤 땅값이 오르고 올라서 팔고나니 자신도 부자라는 소리를 듣게되었다



그 돈은 물론 아는 사람들과 교묘히 법망을 피해놨기에 세금 문제도 그렇게없었고 현찰만 없을뿐이지 생활은 풍족



했다.



그 이후 딸에게만 온 신경을 전념했고 딸은 약간 놀긴하지만 그렇게 큰 사고를 치지않아서 하루하루가 만족스럽기



만 하다.



"그런데 혜미가 무슨짓을 했길레...?"약간 불안감이 머리를 들긴했지만 고개를 흔들며 혜미어머니는 불안감을 애



써 누르며 청소기를 밀었다







추르릅 추추춥 추춥





"그래? 어머니에게 말씀드리고?"



병호는 편안하게 다리를 벌리고 앉은 모습과 대조적이게 무릎을 가지런히 모아서 꿇어앉아 조심조심



자신의 좇을 빠는 혜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혜미는 목 구멍 근처에 닿을 정도로 쑥쑥넣던 좇을 입안에서 빼며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좇에서 침이 길게 이어져 혜미의 입으로 연결되었고 닦을 생각도 않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혜미의 모습에 만족한



병호는 다시 괄약근에 힘을 줘 좇을 끄덕이게했고 좇이 끄덕이자 신호인듯 혜미는다시 길고 도톰한 혓바닥을 쭉



내밀어 귀두에 살짝 갈라진 부분을 아래에서 위로 스치듯이 햝고 혀 뒷부분으로귀두를 덮는 동시에 천천히 한쪽방



향으로 돌리면서 좇을 삼키면 손으로 살짝살짝 흔들었다





추추추춥 추릅 추추춥 타타탁





병호는 그런 혜미를 흡족한 미소로 바라보다가 옆에 있는 시계를 흘깃 바라보았다



"족히 10분은 빨아된거같군..." 처음에 펠라치오를 했을때는 3분도 못버틴 자신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하는 병호였지만 따뜻한 혜미의 입속과 살짝 살짝 훝어주는 차가운 손가락의 감촉에



슬슬 올라오는 절정감에 병호는 생각을 멈추고 혜미의 볼을 톡톡쳤다



혜미는 그러자 알겠다는듯이 혀를 돌리면서 좇을 뺐고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자신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손바닥과 좇을 닦아내고 마지막으로 입가를 닦은후 병호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 교무실을 나섰다.





딩동



"누구세요?"



혜미어머니는 총총걸음으로 밖으로 나가자 거기에는 시선을 땅에 두고 있는 자신의 딸과 처음보는 젊은남자가 있



었다.



무슨 행동을 취해야하나...하고 속으로 고민하던 순간에 젊은남자는 빙긋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넸다



"안녕하세요 혜미어머니 혜미의 담임을 맡고있는 병호라고 합니다 상담을 드릴께 있어서요"



순간 아침에 했던 딸의 말이 오버랩되었고 생각을 마친 혜미어머니는 능숙하게 웃으며 딸의 담임선생을 맞았다



"네 제가 혜미 어머니인 한미예라고합니다 어서 들어오세요"



미예는 혜미와 담임인 병호를 들이고 상담에 앞어서 무언가를 대접해야겠다느 생각에 냉장고에 있는 과일을 깎으



러갔고



혜미와 병호는 혜미방에 가게되었다.





"예쁘군...생각 이상이야"



병호는 미혜가 혜미 어머니인만큼 보통이 넘을 줄은 알았지만 직접보자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혜미는 약간 물들인 머리카락이 어깨를 넘을락말락 기르고 전체적으로 흰 피부에 눈밑에 점과 표독스러운 눈빛이



야성적인 맛을 느끼게 했다면 미혜는 검은 머리를 탐스럽게 묶어올리고 혜미보다는 조금 커보이는 가슴과 엉덩이



가 섹시해보였지만 그와 대조적으로 순한 눈빛과 코에 있는 점을 보면 조선시대의 미인상을 떠올리게했다



"아쉽군...학부모만 아니면"



하지만 학부모이기에 병호는 쉽사리 건드리지 못했다 학부모끼리 서로 연결되서 매일 만나 학생들의



진학학교와 학원정보 하루 수다거리 땅분양 등등 다루지 않는 이야기가 없는걸로 아는 병호는 자신이 미예를 찝적



거릴수록 학부모에게시선을 받게될것이고 언제가는 자신을 사방에서 조여올줄 모르기에 병호는 입맛을 다시며 그



녀를 생각에서 지웠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도착한 혜미방은 전형적인 여자방이라는 느낌에 약간 우스웠다 자신이 무얼 기대했는지



모르지만 일단 딸의 공부를 위해 2층에 설치한것은 자신에게는 무척 좋은 조건이였다



병호는 생각을 마치고 집에 온 이후 말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땅만 보고있는 혜미를 뒤에서 안았다.



"무..무슨?"



눈을 파르르 떨며 뒤돌아보는 혜미에게 빙긋 웃어보이고 오른손으로 혜미의 오른쪽 가슴을 조심조심 돌리며 혜미



의 귓등을 혀로 살짝살짝 훝어되었다 순간 얼굴이 빨개진 혜미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허둥거렸고 그런 혜미의



반응은 병호를 더 흡족하게했다



왼손으로 약간 줄인 교복치마 왼쪽끝은 잡고 애무에 맞춰서 천천히 끌어올리고 손끝으로 떨리는 혜미의 허벅지의



감각을 음미했다 무슨 행동을 취할까 고민하던 혜미는 귀까지 빨개진 상태로 고개를 숙이고 병호는 말없이 입꼬리



를 당기면서 애무를 계속하였다





할짝할짝 스윽스윽





"아...아..으음..."



병호의 애무가 부드럽고 포근해서 자신도 모르게 혜미는 신음성을 흘리기 시작했다



신음성을 흘리는 자신이 부끄러운지 혜미는 왼쪽 검지를 살짝 깨물며 눈을 꼭 감았다.



하지만 눈을 감자 선생님의 애무가 더 깊고 노골적으로 느껴져서 부끄러워진 혜미는 어찌할바를 몰랐다



병호는 왼쪽손끝에 팬티끈이 느껴지자 옆에 살짝나온 엉덩이뼈를 살짝문지르고 팬티선을 따라서 서서히 가랑이



로 다가갔다



"으음!"



자신이 무얼 할지 느낀건지 혜미는 신음성을 더 흘렸고 병호는 씨익웃으며 귓가에 숨을 훅 불어놓고 움찔거리게



했다



동시에 가슴을 주물럭거리던 오른손을 올려서 혜미가 물고 있는 왼손가락을 살짝 치운후 검지와 중지를 혜미의 입



속으로 넣자 혜미는 마치 사탕인듯이 자신의 입으로 들어온 손가락을 뜨거운 혀로 감싸고 돌리고 끝을 간지럽게했









덜컥덜컥





순간 문밖으로 들리는 소리에 혜미와 병호는 화들짝 놀라고 서로의 몸을 떼워냈다



혜미는 흐트러진 교복을 바로잡고 상기된 얼굴을 손바닥으로 감쌌고 병호는 최대한 평정심을 가장해 솟아오른 좇



을 식혔다



"선생님 과일드세요"



살짝 웃으며 들어온 미예가 원망스러운 병호였지만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과일을 다 먹고 미예와 상담을 했다



이미 해야할 상담은 없지만 오면서 준비해둔 말로서 대충대충 말했고 그것을 중요한듯이 미예어머니는 열심히 들



었다



더불어 자신이 방과후 공부를 가르쳐도 되냐고 말했고 자신의 딸 걱정에 가득한 미예는 쉽게 수긍했다



순간 혜미의 몸이 살짝 떨리는것을 미예는 물론 보지 못했지만....



그렇게 말을 마친 병호는 혜미와 상담 좀 하겠노라고 미예보고 20~30분만 방을 비워달라고 부탁했고



미예는 알겠다며 빙긋 웃으면서 방을 나섰다



미예가 방을 나서기 무섭게 병호는 과일상을 치우고 천천히 걸어가 오들오들 떨고 있는 혜미를 손으로 잡고 일으



킨 다음 혜미의 침대에 던져버리고 충격에 출렁거리는 침대에 몸이 흐트러진 혜미를 보면서 혜미를 찍어눌렀다



"서..선생님 밑층에 엄마가"



혜미의 나지막한 비명이 귓가를 간질었지만 지금을 위해 아침부터 싸지않고 모아온 자신의 좆을 병호는 참을수없



었다



거칠게 한손으로 치마를 올리자 살짝 벌려진 허벅지 사이에 아까의 애무로 팬티의 가랑이 부분이 축축해져있었고



소녀의 가랑이 특유의 냄새와 구린듯하지만 후각이 마취되는 듯한 음란한 냄새가 코속 깊이 찌르는



팬티에 더이상 참지 못한 병호는 혜미의 양무릎을 잡고 굽힌후 양쪽으로 벌렸다



"아...!"



자신을 덮쳐오는 선생의 공격에 대응도 못하고 가랑이가 벌려진 혜미는 자신도 모르게 살짝 놀래 비명을 흘렸고



그런 비명은 병호의 정복욕만 불태웠다



병호는 혀를 길게 빼고 팬티채로 빨기 시작했다 밑부분부터 강하게 올리다가 음핵부분이 걸리면 그 부분은 혀끝부



분으로 맞춰서 빙글빙글 돌리고 자신의 애무가 더해질수록 부들부들 떨면서 무릎을 모을려는 혜미의 허벅지를 꽉



누르다가 입술을 모아서 음핵부분을 강하게 빨며 팬티채로 끌어올렸다가 입술에 힘을빼 쭉 올라간 혜미의 팬티가



탁 소리나게 하고 살짝 고개를 들어보았다



"으...음...하..."



혜미는 이미 반쯤 갔는지 눈이 살짝 풀려있었고 입이 벌어진 상태로 떨고 있었다



병호는 웃으면서 양손끝에 팬티를 걸어서팬티를 벗기고 자신의 침과 혜미의 애액으로 무거워진 혜미의 팬티를 침



대옆으로던지고 자신의 자크를 내려서 핏줄까지 보일정도로 단단해진 자신의 물건을 살짝살짝 훝으며 자신의 밑



에 깔려 가랑이가 벌어지고 양손으로 침대보를 잡아쥐고 있는 혜미를 보았다



그런 혜미의 모습은 한달전 눈물을 줄줄흘리면서 마지못해 하던 혜미의 모습과 사뭇 달랐고 그렇게 바꾼 장본인



이 자신이라는 생각에 병호는 너무 축축해져서 번거로운 자신의 입을 혀로 훝고 자신의 좇을 혜미의 털이 날락말



락 나있는 혜미의 보지에 천천히 삽입해갔다



"으으응..."



"크으으으윽"



몇번을 쑤시는 보지지만 넣을때마다 머리가 띵해지는 쾌락에 병호는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으면서 좇을 휘감는듯



막는듯한 질벽을 느끼기 시작했고 혜미는 뜨거운 불기둥이 자신의 작은 보지를 꿰뜷고 들어오는 느낌에 신음성을



흘리면서 자신도 모르게 양손은 선생의 목에 양다리는 선생의 허리에 감았다



자신의 품속에 아담하면서 풍족하게 안겨오는 혜미의 볼륨있는 몸매를 느끼면서 병호는 천천히 허리를 흔들기 시



작했다 그러자 병호의 허리에 맞춰서 혜미방의 침대가 조금씩 소리를 흘렸다





삐걱삐걱 삐걱 푹푹 퍽퍽 삐걱삐걱





"아아아 선...선생님 밑에는...으음"



"크..크 이 와중에도 엄마를 걱정하니?"



혜미는 이 와중에도 밑층에 있는 엄마가 갑자기 올라올까봐 걱정되었고 그런 혜미를 비웃으면서 병호는 허리를 흔



들었고자신의 허리놀림에 점차 몸에 땀이 서리기 시작하고 얼굴이 상기되는 혜미를 보면서 병호는 자신의 목을 감



은 혜미의 팔을 천천히풀고 구부려서 흔들던 허리를 잠시 멈추고 허리를 세워서 재차 박아갔다





퍼퍼퍼퍽 퍼퍽 퍼퍽 삐걱 삐걱





허리가 세워져서 박기가 점점 수월해지자 병호는 점차 허리에 리듬과 강약을 조절해서 여유있게 혜미를 박아갔고



혜미는 쾌감과 엄마가 방에 들어올꺼같은 불안감에 가랑이에 힘을 주며 선생과의 섹스에 동조했다



"아아! 아아...!"



"크으...어때 혜미야? 좋아? 밑에...크 엄마가 계시는데도...허리를 흔드는구나 하하..."



"흐흐흐윽"



병호는 허리에 힘을 더해 박아갔고 혜미는 말없이 신음만 더 높이내었다



그러다가 병호는 혜미를 끌어안은후 천천히 혜미를 일으켰고 혜미도 몸을 마냥 축 늘어트릴수는 없어 병호의 몸



을 꽉 끌어안았다 그렇게 잠시 쉬는듯 병호는 혜미의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고 살짝 고개를 옆으로 돌린



혜미의 턱을 잡고 똑바로 바라보게하였다



"후후 어때 혜미야? 스릴감 있지않니?"



"......아니요"



병호는 혜미의 대답에 더 낄낄거리며 웃었고 그런 병호의 모습에 혜미는 더욱더 고개를 푹 숙였다



양다리로 선생의 허리를 꽉잡고 온몸에는 땀이 흥건하면서 한다는 대답이 이거라니....라는 생각이 혜미의 머리를



감돌았고



"내 좇을 꽉잡고 있는 아랫입과 달리 윗입은 거짓말만 하는구나? 후후"



".....?"



병호는 다시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고 앉은자세라 불안했지만 그럭저럭 박아가기 시작했다



다시 시작하는 허리놀음에 혜미는 자신도 모르게 머리를 선생의 어깨에 기대고 교성을 흘리기 시작했고



병호는 놀고 있는 손으로 교복치마로 타이트하게 감싸진 혜미의 엉덩이를 감싸쥐면서 좇질에 맞쳐서 당겼다 뺐다



를 반복했다



그렇게 점차 박아대다가 병호는 서서히 끝내야할 시간이 다가왔음을 느꼈고 그대로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퍼퍼퍽 퍼퍼퍼퍼퍽 퍼퍼퍼퍽





"아아아...아아아 서...선생님 아아 나 몰라"



"이제 좀 거짓말이....으음 줄었구나? 크크"



쾌락에 어쩔줄 몰랐는지 자신의 어깨를 꽉 물면서 점차 자신을 강하게 조여오는 혜미를 느끼며



자신의 엉덩이를 꽉 잡으며 부끄러운 말로 자신에게 수치심을 안기면서 자신의 안으로 들어오는 병호를 느끼며



둘은 절정에 이르렀다





퍽퍽 퍽퍽 퍽퍽퍽퍽퍽퍽 울컥울컥울컥







"아아앙 하아아앙 어...어떻해 하으응"



"크으으으윽"



자신의 안끝까지 뜨겁게 감겨올라오는 병호에 정액에 혜미는 눈앞에 캄캄해지는듯한 쾌감을 느꼈고



병호도 병호 나름대로 자신을 꽉꽉 조여오는 혜미덕분에 눈앞이 환해졌다



잠시 시간이 흐른후 자신에게 축 늘어져 숨만 내쉬는 혜미를 살짝 들어올리자 혜미의 보지에서 정액이 주르르 흘



러나왔다



자신도 모르게 병호는 웃으며 혜미를 침대에 눕혔고 손수건을 꺼내 혜미의 보지와 자신의 좇을 닦고 슬쩍슬쩍 몸



을 풀고 밑의 층으로 내려갔다



혜미는 아득해지는 정신속에서 점차 피곤감이 몰려오는것을 느꼈고 자신의 몸을 대충 훝어보았다



허리까지 말려올라온 치마와 흐트러진 옷만빼고는 그렇게 다른점이 없었고 밑에서는 엄마와 선생이 이런저런 얘



기를 하는게 환청인듯 들렸지만 혜미는 무거운 몸을 이불속으로 꼬물꼬물 넣으면서 점차 잠이 들었다









p.s너무 늦었네요 죄송 그자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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