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의 꼬리를 물고 - 15부

꼬리의 꼬리를 물고15부~~~~~~~~~~~



“ 엄마 저 들어 왔어요.”

“ 그래 무슨 공부를 하기에 그렇게 늦게 다니는 거냐?”

“ 죄송해요 엄마”

“ 다음부터 늦으면 늦는다고 전화라도 해라 알았지”

“ 네 엄마!”

“ 배고프지 않아?”

“ 괜찮아요! 저 그럼 들어갈게요.

“ 그래 쉬어라”



성현은 방으로 들어 왔고 침대에 쓰러졌다 피곤함이 몰려오고 있었다.

공부하러간 도서관에서 연경과 정사, 집에 돌아오는 길에 노현정과의 정사

성현은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성적인 행위들이 이제는 낯설지만은 않고

거기에 적응하고 아니 적응이아니라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대담해지고

적극적으로 변하는 것 같았다

연경과의 섹스가 다르고 또 노현정 누나와의 섹스는 도 다른 느낌을 성현에게 주고 있었다.

성현은 피곤하였지만 왠지 즐거움이 밀려드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이 이제는 섹스의 참맛을 아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다

성현은 씻지도 않은 채 누워서 잠이 들었고 아직도 몸에서 나는 노현정의 향기에 취해 있는

것 같았다



다음날 성현은 또 늦잠을 잤다 일어나니 10시가 넘었다

일어나자마자 자신이 그냥 잔 것을 알고 샤워 하기위해 샤워실로 향했다

샤워 중에 연경에 현정 누나 집에서 공부하자고 하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하였다

은근히 성현도 노현정 집에서 공부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었다. 그러나 연경이 신경 쓰였다



“ 그래 설득한번 해보지 뭐!”



성현은 얼른 샤워를 하고 나와서 연경에게 전화를 했다



“ 연경이니 ”

“ 응 성현이구나!

“ 그래 오늘은 언제 만날까?”

“ 음 1시에 보자 괜찮지?”

“ 그러자 어디서 볼까”

“ 우리 날도 더운데 시원한 영화나 보자”

“ 그럴까?”

“ 응 그럼 우리 신도극장에서 보자”

“ 응 그래 뭐 보고 싶은지 정해서 나와라”

“ 알았어! 그럼 조금 있다 보자”

성현은 옷을 챙겨 있고 나갈려는 순간 다시 전화가 왔다



“ 여보세요”

“ 응 성현이니?”

“ 네 누구~~? 아하~~~! 현정 누나군요!”

“ 응 나야~! 지금 뭐하고 있어”

“ 내 지금 나가려고 하는 참인데요.”

“ 어디를 가려고?”

“ 네 연경이 만나려고요”

“ 그래 나랑 점심 먹으면 안 되게니?”

“ 그게 조금 그런데요”

“ 그래 알았다 그럼 내가 나중에 다시전화하마”

“ 네 근데 누난 어디세요?

“ 난 지금 회사야 오늘 일이 있어서 ”

“ 내 알겠어요.

“ 그럼 끊자”



전화가 끊어지고 성현은 약속 장소로 나갔다

신도극장 앞에 40분전에 도착을 했다 뭐 할일도 없고 해서 편의점 의자에 앉아 음료수

하나를 먹으면서 밖을 보고 있었는데

밖을 보고 있자니 별의 별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머리서 모델 같은 여자가 걸어오는 것이다 여자가 누군가 궁금했다

주시하고 있는데 키는 174정도에 의상도 일반인과는 조금 차별화 되어 있는 것이 연예인 같아 보였다

그러나 tv는 자주 보질 않지만 TV에서 본 것 같지는 않지만 낯이 익은 얼굴 이었다 짧은 청반바지에 액세서리를 조금 했고 긴 생머리에 위에는 헐렁한 BOX T셔츠지만 왠지 섹시 해보였다

근데 보면 볼수록 어디선 본 것 같지만 기억이 나질 않는 것이 정말 답답했다

그런데 그 여자가 성현이가 있는 편의점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그리고 물을 하나 사더니만 주변을 보다가

성현과 눈이 마주쳤다 성현을 쳐다보던 그 여자도 성현을 한참 쳐다보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성현에게 다가오는 것이었다. 성현 앞에 온 그녀는



“ 너 조성현 아니니?”

“ 그런데요 누구세요?”



그냥 웃기만 하던 그녀는 성현을 아는 것 같았지만 성현은 도대체 누군지 생각이 안 나는 것이다.



“ 나를 기억 못하는군! 정말 내가 누군지 모른다 말이야?”

“ 죄송하지만 누구신지 기억이 안 나는데 왜 자꾸 반말하세요!”



성현은 기분이 나빴다 예뻐서 좋기는 하지만 반말하고 예의 없는 것 같아서 싫었다.



“ 그래 나를 몰라 나 지영이야 서지영~!”

“ 서 지영~~??? 누구더라~!”

“ 너 J중학교 나왔지 !"

" 응 맞는데~! “

“ 그리고 너 2학년 때 4반 3학년 때 6반이지!”

“ 그래 맞는데~!”

“ 넌 날 모르는구나?”

“ 아~~하 그래 기억난다!! 키 크고 뒤에서 조용하기만하고 노래를 잘했던 기억만 나는데 ”

“ 그래 그게 나야 ”

“ 오~~~많이 변했네!”

“ 응 조금 변했지~!”

“ 지영이 넌 요새 뭐하니”

“ 응 나 지금 서울에 있어”

“ 서울? 학교를 서울에서 다니는 거니”

“ 고등학교 1학년 때 전학 갔지 ”

“ 그래~!”

“ 근데 넌 여기서 뭐해~!”

“ 응 약속이 있어서~!”

“ 아무든 이렇게 만나서 반갑다 ”

“ 응 나도 반갑다 근데 너 정말 예뻐졌다 네가 이렇게 예쁜 줄은 몰랐는데 ”

“ 네가 학교 다닐 때 나한데 관심이나 있었니.”

“ 그런가!”

“ 그래 그럼 나이만 갈게 나도 약속이 있어서 ”

“ 그래 그럼 잘 가~!”

“ 그리고 이건 내 전화번호거든 나중에 연락하자”

“ 응 알았어.”

“ 그래 그럼 잘 가라!”



그리고 뒤돌아가는 지영은 예뻤다 중학교도는 정말 평범했다 공부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모든 것이

그냥 그런 여학생이었는데



정말 키도 조금 더 커진 것 같고 허리라인이라든지 다리 각선미가 장난 아니었다.

성현은 멀어지는 서지영의 모습을 바라보다 연경이 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 성현아 뭐해~? 뭘 그렇게 보고 있어”

“ 응 아니야 이제 왔어~!”

“ 많이 기다렸어~!?”

“ 아니 나도 방금 왔어~!”



성현은 은근히 서지영과 김연경을 비교해 보았다 서지영 보다 연경이가 가슴은 더 큰 것 같았다 그러나 다리 각선미나

몸매는 서지영이 좋은 것 같았다 그러다 생각이 보지에 몰리자 서지영 보지 맛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얼굴은 연경은 귀엽고 예쁘지만 서지영은 왠지 귀여운 구석은 없고 도발적이고 섹시 하다고 해야 하나~!



“ 뭘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 응 아무것도 아니야! 자 영화 보러가자~~!”

“ 우리 밥부터 먹자~~!”

“ 응 그래 그러자~!”



성현과 연경은 밥 먹을 장소로 이동했다 성현은 연경을 보니 갈수록 옷 입는 것이 야해지는 것을 느꼈다.

오늘도 치마 길이가 더 짧아진 것을 느끼지만 오늘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 나왔는데 조금 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현도 마찬가지로 이제 연경을 보면 섹스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고 스킨십에 대한 욕구가 생기는 것이다

그때 연경이 성현의 팔짱을 끼는 것이다 성현도 자연스럽게 대했고 그때 팔꿈치에 전해오는 연경의 젖가슴 감촉이 좋았다

물컹하지만 땡땡하게 탄력 있는 것이 좋았다.

들어간 집은 분식집이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영하를 보러 갔다 액션 영화를 봤는데 보는 동안

연경은 성현의 손을 놓지 않았다 그런 연경을 성현은 가끔 살며시 만져 주었다 몸 이곳저곳을 가만히 받아주는 연경은

이제 성현에게 길들여진 것 같았다

영화를 다보고 그들은 작은 커피숍을 갔다 그리고 성현은 연경의 옆자리에 앉았다 자리는 구석인데 칸막이 높이가 높아서

주변에서 안을 보기가 힘든 그런 곳이다 솔직히 성현은 알고 들어온 곳은 아니지만 자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값도 비싸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 연경아 이곳 분위기 어때~!?”

“ 음 뭐 그냥 그래 근데 칸막이가 놓아서 안에서 뭘 해도 잘 모르겠다.~!”

“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나도 그래~!”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연경아 넌 공부 주로 어디서 하니?”

“ 나야 집이랑 가까운 도서관에서 하지 그건 왜 물어?”

“ 음 다름이 아니라 나랑 같이 할까하는 생각에?”

“ 그래 나야 좋이 너랑 하면 같이 있는 시간이 길잖아”

“ 그래 그런데 장소가~~~ 음~~~~! 현정이 누나 집에서 하면 어떨까!?”

“ 응? 왜 거기서 하는데?”

“ 응 현정누나가 공부 봐준데 그리고 다른 곳 보다 환경도 좋고 뭐 괜찮을 것 같지 않냐”

“ 그렇기는 한데 넌 현정언니랑 잘 아는 사이야?”

“ 아이 뭐 같은 동네 살다보니까 어려울 때 내가 도움을 조금 줬거든”

“ 그래 그렇다고 집까지 내주면서 공부하라는 것은 친인척도 잘 안하는데 뭐 특별한 이유 있는 것 아냐?”

“ 뭐 그럼 안한다고 할 게 뭐 그렇게 색안경을 끼고 보지는 마라~~!”

“ 그런 건 아닌데~!”

“ 알았어! 안한다고 이야기 할게!”

“ 아냐 한다고 해~! 너랑 같이 있으면 난 그걸로 좋아~~!”



연경은 조금 못마땅한 표정 이였지만 승낙을 했다 성현은 웃으면서



“ 그래 그럼 애기할게 내개 연락하면 그대부터 하자 연경이 고마워~!”



그러면서 연경을 살짝 안았고 연경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연경은 살짝 놀라면서 바로 혀를 성현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성현도 바로 연경의 입술과 혀를 받았고 그리고는 정성스럽게 빨아주었다 그럼과 동시에 연경의 민소매 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고 그리고 작은 포도 알 같은 연경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가슴을 애무해 주었다

연경의 입에서는 작은 신음이 나왔다



“ 음~~허~~!”

“ 좋아 연경아~~!”

“ 몰라~~! 네 손만 닿으면 내 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아~!”

“ 그래 그럼 여기는 어떨까~!”



성현은 연경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현경의 허벅지와 치골 사이를 애무해 주었다 그러자 입이 벌어지면서

숨이 멎는 소리가 났다



“ 헉~~~으으으~~!”

“ 지금은 어때~~!”

“ 몰라~!”

“ 그럼~”



성현은 연경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고 그리고 도톰한 보지 살을 만져 주었다

연경의 그곳의 샘물은 벌서 장마철인지 벌써 물이 넘쳐흘렀다 손가락으로 그물을 받으면서 연경의 입술을 세게 빨아주었다

그 순간 성현의 자지는 빠른 반응을 보였다 하반신 중앙이 커지는 것을 본 연경은 성현의 자지를 만졌다

그리고 살살 움직이다가 바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자지 끝에 묻어난 성현의 좆물을 느꼈다

그렇게 입으로 혀를 빨고 손으로 보지를 만지던 성현은 잠시 주변을 살피더니



“ 연경아 빨아 줄래~!”

“ 여기서~?”

“ 응 아무도 보는 사람 없잖아!”

“ 그래도!”

“ 자! 빨아!”



성현은 바지 속에 답답하게 숨어 있던 자지를 꺼냈고 거대한 자지는 이제야 살겠다는 듯이 불쑥 튀어 나왔다

연경은 주변을 살짝 보더니 허리를 숙여 성현의 자지를 입안 가득 집어넣고 정성스럽게 그리고 게걸스럽게 빨았다



“ 쩝접접~~~~ 습으으읍~~! 음~~~으으응으으~~!”

“ 응허~~허~~~허~~으으으응~~허~~!”

“ 쩝~~~흠 ~~흠~~~~?~~! ~~~”

“ 연~~~경~~아~~ 놈 으으응 좋~~아~~~~~으으응”



연경은 성현의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었고 성현은 그사이에 연경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엉덩이 쪽에서

연경의 항문과 보지를 애무해 주었다

보지 물이 정말 많이 흘렀고 계속 빨아 대는 연경은 성현의 불알가지도 혀로 핥고 있었다.

어디서 알았는지 몰라도 불알을 혀로 핥는 순간 뜨거우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좋았다



“ 연경아 너 그것 어디서 배웠어~~! 너무 좋아 으으으으으으~~~허~~”

“ 좋아~~! ~~다른 것도 해볼까~~!”



연경은 다시 자지를 빨다가 귀두 부분 과 요도 입구 쪽을 혀로 핥는 것이었다.

귀두 테두리 밑 부분이 그렇게 좋은 줄은 성현도 몰랐다 연경이 혀로 테두리 밑을 핥아주자

성현은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큰 게 지를 뻔 했지만 입을 막았다



“ 악~~~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허~~!”

“ 그렇게~~~으으응 좋아~~!”

“응 미치겠다!~”



성현은 강도가 높아지는 연경의 사까시에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그 힘은 연경의 보지에 전달이 되는 것 같았다

연경의 보지 속에 하나의 손가락을 집어넣고 움직이던 성현의 손가락은 어느새 두개 그리고 세 개까지 들어갔다

그리고 연경의 뜨거운 보지 벽을 손가락으로 만져주면서 살살 찔러 주었다 그때 마나 연경의 몸을 움찔 움찔 하였다



“ 연경아 안되겠다 우리 나가자!”

“ 어디를 가자고”

“ 잠깐만 너 돈 있어~!”

“ 아니 얼마 없는데~~!”

“ 그래 아무든 나가자~~!”



성현과 연경은 나왔다 성현은 아직도 성적 욕구를 채우지 못해서 자지가 뿔끈 뿔끈 솟아 있었다.

어느 곳이 좋을까 생각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장소가 나오지 않았다 비디오방이나 노래방을 생각했지만

마땅히 돈이 없었다. 성현이도 용돈이 거의 바닥이고 용돈 받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고 연경이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기껏해야 분식집에서 밥이나 먹을 수 있는 돈 뿐이 없었다. 그렇게 주머니를 뒤지다가

문 듯 노현정 누나 집 KEY가 잡히는 것이었다. 성현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전화를 빼 들었다



“ 저기요 현정누나세요~~?”

“ 네! 누구세요~!”

“ 내 저 조성현이에요”

“ 어 성현아 어쩐 일이야”

“ 아니 오늘 일찍 들어오세요?”

“ 왜~~!? 내가 보고 싶어~!”

“ 아니 그게 누나 한데 얻어먹은 것도 있고 밖에서 보고 싶어서요.”

“ 그래 어쩌나 우리 자기가 데이트 신청하는데 오늘 녹화가 있어서 일찍 못갈 것 같은데~!”

“ 그래요 그럼 어쩔 수 없지요 담에 봬요~~!”

“ 그래 그럼 내가 전화하마.~”

“ 네 그럼 수고 하세요~!”



성현은 속으로 됐다고 생각했다 현정이 누나 집으로 가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어디서 그런 대담한 생각을 했는지

모르지만 성현은 장소를 찾았다는 마음에 기쁨과 빨리 가야겠다는 성급한 마음에



“ 연경아 가지~!”

“ 어디로 가는데?”

“ 있어 빨리 가자~~”



연경은 그냥 영문도 모른 체 따라갔다 그러나 가는 곳은 성현의 집 방향 이상하게 생각한 연경은



“ 지금 어디로 가는 거야?”

“ 음 다왔어”



그러면서 도착한곳은 노현정의 오피스텔 앞이었다.











16부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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