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의 열정 - 2부 3장

새댁의 열정 -2부3장



나른한 점심시간 가희는 햇살이 따사롭게 내려쬐이는 복도구석

자판기 옆의자에 앉아 따근한 커피를 마시고있다

아침부터 여러가지 일로 오전근무를 어수선하게 보낸 가희

햇살의 눈부심에 눈을감고 아침을 뒤돌아 본다

출근하려고 엄마를 기다리던중 우연히 보았던 아빠의 알몸

전철에서 만졌던 내또래 남자의 성기 그리고 그가 느꼈던 오르가즘

생각만해도 그열정에 움찔하고 보지에서 온몸으로 쾌감이 퍼진다



(..지금까지 살면서 언제 내가이런 강한 성욕에 시달린적이 있을까..?..)



아침에 느꼈던 숨이 막힐듯한 성욕 이런느낌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저녁마다 채근대는 남편의 좃에 매달려 만지고 흔들었지만 그때도 이런느낌은 아니었다



(...내 자신의 내면에 나도 모를 엄청난 섹스의 화신이 살아 있는걸까..?..)





굵고 부드러웠던 사내의 성기

다시금 내손안에 꿈틀 꿈틀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다

가희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만지게된 사내의 뜨겁던 성기..

손안에 쥐어진 핸드폰에 가희는 자신도 모르게 힘을준다

자신은 그 사내의 좃을 손끝에 잡고는 희열에 얼마나 몸을 떨었던가..

숨이 막힐듯이 뜨겁게 올라온 열정때문에 가희는 그 사내의 좃을 흔들었고

사내는 그 열정에 그만 상대의 작은손에 정액을 뿜었던 것이다

가희는 어지러움에 반쯤 남은 커피를 털어 넣는다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을까...?....)

(...도대체 내게 어떤 음란한 기운이 있기에 처음보는 사내의 성기를 흔들고 정액을 받았을까..?..)



가희는 오늘의 일들이 먼 꿈만 같았다

반대편 대형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가만히 올려보는 가희

세련된 몸매 단정한 옷차림 고운얼굴 양볼엔 얇은 홍조가 붉혀져있다



(...어머 저 내숭....그래도 가희 니가..윤리와 도덕은 조금 남아 있나보지...앙큼한 년 ..후후..)



가희는 자신의 오늘일을 뒤돌아보면서 자책을 했다



(....이런내모습을 엄마는 어떻게 보았을까...)



그런 내 모습의 자책으로 엄마의 보지를 닦아주었던건데 엄마는 그걸 싫어하지 않아 다행였다

오히려 내 자책을 이해하시는지 내앞에 엉덩이를 활쫙 벌리고 내 말에 동의를 하셨지



(....그래 다행이야..엄마는 날 미워하지 않았어...내가 사내의 좃을 만졌다고 할때도 엄마는 )

(....나처럼 무언가 야릇한 느낌을 즐겼던거 같아..정말 다행이야...)



가희는 문득 엄마가 그리웠다

종이컵을 버리곤 손안에 만지작 거렸던 핸드폰을 눌렀다



"...엄마..점심 식사 하셨어요.?..



"...어머..가희야 방금 먹었어.. 가희는..?..



"...아니 안먹었어요..그냥 ..안먹을려구요...



"...집에가서 엄마가 맛난게 해줄게..사랑해 가희야..



"...엄마 고마워..하지만 아침 전철에서의 제행동 솔직히 ..엄마 저 밉죠..?...



"...아니야 엄마는 가희가 너무 좋아..모든걸 이야기 해주는 가희가 너무 사랑스러워

"...그리고 화장실에서 내 보지를 닦아주던 너의 마음 엄마는 너무 좋았어..무슨말인지 알지..?..



엄마는 내 치부를 덮듯이 자신의 약점을 덧붙여준다



(...한없이 넓은 엄마의 마음..감사해요..)



가희는 엄마의 온정에 잠시 쓰고있던 안경에 습기를 느꼈다





"...치이...엄마는 ..엄마 ..혹시 변태.아냐..?....호호..

"...사실 저도 엄마꺼 만질때 너무 좋았어요..엄마..그기분 알죠..?.



"...가희야 엄마 오전내내 기분좋아 한거 모르지..?...다 가희 너 때문이야...

"...나중에 나도 우리 가희 보지하고 똥꼬 만질꺼야...그래도 되지..?..



"...어머..엄마는 ..그런걸 물으심 어떻해요..부끄럽게...호호..

"...저도 사실은 엄마 보지 닦아주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저 이상한거아니죠..?..



"...가희야..엄마도 조금은 부끄럽고 황당했지만 네가 닦아주고 나선 왜그리 보지가 시원한지..호호.

"...우리 이런거 누가 알면 이상하게 볼꺼야..그치...



"...남들이 머래도 전 엄마가 좋아요. 이따 마치면 집에가서 맛난거 해주세요..아셨죠..?...



"...그래 가희야..우리 퇴근하고 집에서 만나...사랑해..우리가희....



"...엄마 저도요...



엄마와의 통화내내 가희는 빙그레 웃었다

모든걸 엄마하고 이야기 하니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졌고

아침에 있던일로 부담감이 가슴을 눌렀지만 그 응어리마져 풀리는듯했다

가희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화장실로 향했다

하얀 변기를 휴지로 닦고 가희는 팬티를 내렸다

팬티는 아침부터 흘렀던 애액이 누렇게 묻어있어 지저분했다

가희는 오줌을 시원스레 흘리고는 망설였다



(..아휴 이걸 그냥 다시 입어야 하나...어쩌지..오늘따라 여분에 팬티도 없는데...)



고개를 저으며 고민하던 가희는 일단 휴지를 접어 보지를 닦았다

두세번의 자극에 보지는 또다시 벌렁벌렁 벌어진다



(..어머 ..내보지지만 정말 너무한거 아냐...아휴..미쳐죽어...그러다 불나겠다...보지야..아앙..)



고개를숙이고 보지털이 수북한 둔덕을 두손가락으로 누르고 당겨올려 보았다

오똑히 솟아 오른 크리토리스 그리고 수줍게 양쪽으로 벌어진 소음순

가희는 손가락 하나를 소음순을 젖히고 살며시 넣어본다



(..어머..좋아...좋아.아 보지좋아....아앙...정말 불나겠어...내 보지..아앙...)



보지에선 찌릿찌릿 물이 흘러나왔고 가희는 그 애액을 손가락 전체에 골고루 묻히고는

천천히 왕복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가희는 보지를 잡은 두손가락은 적당히 보지를 누르곤 파르르 떨면서 크리토리스를 공략한다

한참을 보지를 흔들다간 손가락 하나를 보지속으로 길게 삽입을 하고는 또다시 파르르 떤다

그런 가희의 손동작은 그녀가 자위를 오래전부터 즐겼다는것을 말하듯 동작자체가 능숙했다



이런자위는 가희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시작했다

동네입구에 있던 가희집은 커다란 이층집이었다

가희방은 이층 뒤방에 위치해 창문에서 내려보면 지나는 사람을 다 볼수 있었다

비록 이층집이었지만 뒷쪽으로난 길에서 보면 일층이나 마찬가지로 낮았다

그뒷길을 언제부터인지 가희는 새벽에 일어나서 창문을 바라보는 습관이 생겼다

그이유는 바로 그시간에 잘생긴 동네 오빠가 새벽에 가희방 창문쪽으로 소변을 보는것이었다



오빠는 외지에 학교를 다녀서 늘 이른시간에 꼭 그자리에서 소변을 보았다

마악 중학교에 들어간 가희 가슴도 점점 크게 솟아 오르고 보지에도 이제 어느정도 털이 나기

시작하면서 점차 어른모습을 할때였다

그런 가희에게 아침 새벽은 늘 기다리는시간이 되었다

가희는 역시 새벽에 일어나 창문앞에 쪼그리고 앉아 오빠를 기다렸다

어김없이 가희의 바램대로 오빠는 정시에 와서는 커다란 자지를 내놓고는 시원스레 오줌을

뿜에낸다



가희는 오빠의 자지가 좋았다

검은털이 수북한 곳에 동그란 버섯처럼 튀어나온 귀두 그리고 자기쪽으로 쏟아지는 오줌

가희는 오빠의 모든것이 좋았고 그것을 느끼는 그 순간 자기도 모르게 보지를 만졌다

그리곤 지금처럼 두손가락을 벌려 보지꽁알을 끼우곤 파르르 흔들었다

처음엔 괜히 하나 싶어서 안하려했지만 하다보니 점차 기분이 이상해지고 온몸이 나른해지는것이

좋아서 오빠의 자지를 보고나선 자연스럽게 그것을 하게됬다

가희는 그것에 열중하다보니 이젠 가희 자신이 점점 알몸이 되어야 좋은것을 느끼게 되었고

이제는 오빠를 기다릴 즈음엔 언제나 알몸이었다

가희는 아주 나중에 그것이 자위라는걸 오빠로 부터알게 되었다

다만 그당시에는 그냥 오빠의 자지를 보면 자신도 모르게 하게된것이고 또 그걸해야만 오빠의 자지를

보면서 떨렸던 마음이 안정을 되찾았다

그러던중 어느 여름날 늘 그랬듯이 가희는 알몸으로 오빠를 기다렸고 오빠 역시 그시간에 찾아왔다

하지만 오늘은 이상했다 오빠는 소변을 안보고 그냥 자지를 꺼내놓고는 만지고 흔들었다



(...어머 ..오빠 자지가 오늘따라 왜저래..?...왜 커진걸까...어머 너무커.....아..이상해...)



오빠는 한참동안 자지를 만지더니 바지를 아예 벗어버리고는 가희쪽으로 불뚝세우고는 마구 흔들었다

놀란 가희는 오빠가 자지를 흔들때마다 자신도 보지를 벌리곤 오빠가 흔드는 동작에 맞춰 다리를 한껏 벌리곤

보지를 흔들었다

오빠역시 바지를 벗어서 편한지 한손으로 동그란 불알을 잡고 다른손을 연신 자지를 잡고는 위 아래로 흩어내렸다

가희는 처음보는 모습에 충격을 받아 창문에 몸을 숨어서 바라보았다

하지만 오빠의 행동은 이상하게 가희의 몸을 뜨겁게 달구었다

가희의 몸에는 인간 본능의 감정이 반응을 시작한것이다

(...어머 ..오빠 자지 왜저리 커지지...몰라...아앙...그런데 나도 이상하게 보지에서 물이흐르네..)

(...이를어째 어머..점점 더 흘러..그리고 ..내몸이 왜이리 뜨거워지나...하흡...머지 이 느낌....)

(...아잉..좋아...어머.. 어머...점점 좋아지고..숨이 막히네..아앙...)

한동안 자지를 흔들던 오빠는 뒤로 돌아서더니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가희쪽으로 벌렸다..

(...어머..오빠...엉덩이..허헉..똥구멍...아앙...미쳐...그밑에 불알도...아앙 좋아...)

숨이 막혀 창문뒤에서 떨고있던 가희

자지는 자주 보았지만 처음으로 똥구멍을 보자 그만 마음이 급해져 자신이 알몸인줄도 모르고 창문을

열고 보지를 만지면서 몸을 내밀었다

창문에 알몸이 버젓히 노출된걸 모르는 가희는 연신 보지를 흔들면서 오빠를 보았다

(...아앙..오빠야...저 ..오늘 너무 좋아요...아앙..오빠의..모든걸 이제 다 보았어요..아앙 너무좋아..)

한동안 허리를 굽히고 자지를 만지던 오빠의 어께가 들썩이더니 벌건 얼굴을 하고는 뒤돌아섰다

순간적으로 두 알몸의 남녀가 눈이 마주쳤다

(...어머 오빠야 ...돌아서면 안되요....아앙..오빠에게 모든걸 들켰어...어째...아앙.....너무 창피해...)

오빠는 바로앞 창문에 가희가 알몸으로 보지를 만지면서 자신을 바라보자

빙긋이 웃으면서 눈을 찡그린다..



"...가희야...널 예전부터 보아왔어...나도 널 좋아해...하핫....너도 좋으니..?...



가희는 오빠의 부드러운 말소리에 그만 착한 동생이 되어 부끄럼없이 대답했다



"...네에 오빠야...저도 너무 좋아요...아앙..저 흉보지 마세요....오빠 아셨죠..?..아앙...좋아..



오빠의 동작은 더욱더 빨라졌고 조금씩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불게 물든 오빠의 얼굴 그리곤 반짝이는 눈빛이 가끔 가희와 마주치자 오빠는 기인 신음을 지른다



"....아악...가희야..오빠 ..싼다...아아악....오빠가 가희앞에서 ...오빠 좃물을..아아악...너무 좋아..



가희는 바로 코앞에서 오빠가 자신을 바라보면서 자지를 잡고는 몸을 흔들자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보지와 젖가슴을 쥐어잡고는 더욱더 세게 흔들었다



"..가희야..오빠에게 너에 예쁜 보지속을 보여줄수 없겠니....?...하학....



가희는 오빠의 잘 알아듣지못하는 말소리를 본능적으로 느끼고는 의자를 당겨서 앉아 다리를

오빠 쪽으로 한껏 벌리고는 보지를 양쪽으로 쫘악 벌렸다

의자에 걸터 앉은 가희의 보지엔 엄청난 애액이 흘렀고 그 애액으로인해 보지는 발갛게 빛이났다

가희의 보지에는 아직은뽀송뽀송 검은털이 많지가 않아 적나라하게 보였다..



"...가희야..네 보지를 빨고 싶어...아흑...미쳐...아앙 가희야..."



오빠는 창문으로 인해 가희 보지를 만질수 없다는 안타까움에 한숨을 내쉬었다

오빠의 자지가 아까보다 커지면서 절정에 가까왔는지 신음소리는 점점 급하게 튀어 나왔다

그 소리 역시 가희에게는 너무나 자극적으로 들려왔고 오빠에게 보지를 보여주면서 부끄럽기보다는

전신을 감싸는 뜨거운 희열에 가희도 신음소리를 오빠의귓가에 흘려주었다



"..오빠야 나도 오빠 자지를 빨고 싶어요...아앙...저 이상하죠...아앙..오빠...자지 너무 좋아...."



보지를 보고 자지를 흔들던 오빠는 가희의 신음소리를 듣자 손동작이 점점 빨라졌다

그리고 드디어 자지에서 하얀 액체가 창문으로 강하게 뿜어져 나왔다

한동안 오빠에게 보지를 벌려주면서 꽁알을 열심히 만지던 가희는 팅겨나오는 정액에

깜작 놀란 나머지 몸을 움추리자 갑자기 처음으로 느끼는 이상한 전율이 벌레가 꾸물꾸물

기어가듯 사각사각 온몸으로 느껴졌다

".....어머..이게 머지...어머 이상해...아..아..아앙...이게 머야...아앙..오빠야 이게 ..머지...?..



어린 가희에 몸에도 드디어 처음으로 오르가즘의 전율이 파도처럼 짜르륵 하고 온몸으로 퍼졌던 것이다



"...아아악....오빠..이 느낌은 머죠...?.이상해요...아아앙....머죠...먼가 싸요...아앙..

"...먼가 이상한 오줌이 보지에서 나와요...아앙 오빠야 나 싼다....아아앙...

"...오빠아....이..느낌 처음이에요...아앙...



한동안 몸을 마구 흔들면서 오빠를 향해 알아들을수 없는 말을 뱉어대는 가희



세월이 흘러 지금 화장실에 앉아 그때와 똑같이 숨을 몰아쉬는 가희..

(...아흡...왜 갑자기 옛날 오빠 생각이..)

(...아휴....내 보지에 ...씹물이 ....엄청 흘렀네...오늘은 정말 내가 미쳤나봐...아휴..미쳐..)

(...어머...이 씹물좀봐...흥건해도 너무해..아흥...미쳐..아예..오줌을 싸라...호호...)

다시금 보지를 조심스레 닦는 가희

애액으로 젖어 말라버린 팬티를 포개 접고는 주머니에 넣는다

허리를 굽혀 보지를 한번더 닦는 가희

세면기 거울앞에서 손을 씻으며 빙긋이 웃는다

거울에는 언제 자위를 했을까..?.하는 가희가 세련미를 뽐냈고

새침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눈을 흘긴다..



(...예쁜 가희 .너 오늘은 노팬티 ..호호..그래 팬티 하루 안입으면 어때...호호...시원하고 좋으네..)

(...앙큼한 너...호호....)



화장실에서 나와 사무실로 향하는 가희

발걸음에 왠지 음란함이 흐른다

노팬티의 가희 자신의 책상에 의자를 당기면서 다리를 벌리면서 자리한다

한쪽에 위치한 컴을 키우는 그녀의 손길엔 아까의 열정이 조금이나 묻어있었다

촉촉하고 매끄러운 가희의 소중한 보짓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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