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거래 - 9부

미희가 가고 회장의 오피스텔로 J가 뉴스를 끝내고 왔다.

"회장님 저 왔어요"

"왔어?"

짧은 미니스커트에 흰색블라우스.자켓을 걸친 J가 색기를 풍기며 오피스텔로 들어선다.

회장은 마침 샤워를 끝내고 침대에 누워 미희의 뽀얀 알몸을 다시 회상하고 있던 참이었다.

참으로 신선한 몸매였다. 거기다 처녀였으니...미희의 몸매를 상상하니 다시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간다.

J가 자켓만 벗고 회장 곁에 눕는다.

"피곤하지?"

"아뇨 괜찮아요. 회장님 저 하고 싶어요"

"뭘?"

"알면서 그래요"

J는 회장의 샤워가운을 풀어헤치고 회장의 물건을 꺼내 만지기 시작한다. J는 회장의 물건을

감싸쥐고 부드럽게 손으로 자극 시킨다. 회장의 물건이 어느정도 서자 J는 입에 물고 회장의

물건을 정성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어떻게 이 여자가 조금 전까지 차분하게 뉴스를 진행하던

여자란 말인가. J는 회장의 고환을 만지작 거리며 귀두부부터 빨기 시작했다. 미희의 몸매를

상상하며 약간 흥분했던 회장의 물건은 다시 완전히 발기해버렸다. J의 입안에 꽉 찰 정도로

발기한 회장의 물건을 J는 정성스럽게 빨아준다.

"스읍 쩝"

J의 물건 빠는 소리가 회장을 자극한다. J는 회장의 물건이 완전히 서자 팬티스타킹과

팬티만 내린채 치마를 걷어올리고 자신의 보지에 회장의 물건을 넣었다.

"흑~~"

회장의 물건이 들어가자 J는 자지러진다. J의 상체가 활처럼 구부러진다. 여자가 홀딱 벗고

섹스를 하는 것도 흥분되지만 이렇게 옷을 입고 섹스를 하는 것도 색다르게 흥분되었다.

"오늘 왜 이렇게 급해?"

"아흑 하루 종일 섹스생각 때문에 일을 못했어요"

미희의 보지와는 다르게 경험많은 J의 보지는 회장의 보지를 조으기 시작했다.

"남자친구랑 하지 그랬어?"

J가 들썩거리며 말을 이어간다.

"아~~남자친구 사이즈론 오늘 제 욕구를 충족못시킬것 같아서요. 아흑"

J가 엉덩이로 원을 그리며 시동을 건다. 오른쪽으로 돌리던 엉덩이를 다시 반대로. 또 다시 반대로.

한 번씩 방향을 바꿀때마다 전해오는 전율. J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조금씩 흥분도를 높여갔다.

"아~~"

J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J는 자신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알고는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을 시작할 준비를 했다. J는 발을 침대에 붙인 뒤 회장의 손을 엉덩이 쪽에 놓는다. 그리고 회장의 어깨를 부여잡고

빠른 속도로 상하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흑~~"

J의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이 격정적으로 출렁거린다. 블라우스를 벗겨버리고 싶었다.

J의 피스톤 운동은 더 빨라지고 격렬해진다. J의 탄력적인 허벅지가 출렁거린다.

두 사람의 살 부딫치는 소리가 텅 빈 오피스텔 방 안을 가득 채운다.

"아 좋아~~ 아~~"

J는 흥분에 겨워 어찌할 줄 몰라 끊임없이 콧소리를 내뱉는다. J의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진다.

"아흐~~아흐~"

달아오른 J의 피스톤 운동은 더욱 격렬해진다. 회장도 J의 격렬한 움직임 덕분에(?) 다시 흥분하였다.

"아~~회장님 오늘은 안에 싸주세요 아흑~~"

"왠일로?"

"오늘은 회장님의 씨를 듬뿍 받고 싶어요. 안에 싸주세요"

"그렇게 원한다면 그렇게 해주지"

"아이 좋아"

J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절정으로 치닫는다. J가 절정으로 치닫자 회장은 J와 위치를 바꾸고 본인이

허리 운동을 시작했다.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헤치고 브라를 들어올리자 그렇게 보고싶었던

J의 가슴이 모습을 드러냈다. 회장은 J의 가슴을 거칠게 애무한다.

"아흑 아파요"

회장이 빳빳해진 젖꼭지를 깨물자 J는 자지러진다. J의 가슴을 애무하며 회장의 허리 운동은 계속된다.

거칠면서 강하게. 회장의 피스톤 운동은 J를 다시 절정에 도달하게 만든다. 회장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듬뿍 싸줄게"

"네 좋아요 얼른"

회장은 빠르고 거칠게 J의 보지를 쑤셨다. 그리고는 J의 보지속에 자신의 물건을 깊숙이 박고는 정액을

분출했다.



참으로 격렬한 정사였다. J는 회장품에 안겨 거친 숨을 내쉰다. 회장도 J를 안고 섹스의 여운을 즐기며 휴식을 취한다.





화요일 낮

"아흐흑~~"

"쉿 조용히 해"

"사장님 너무 좋아요"

"내가 늙긴 해도 아직 물건은 쓸만해 그지?"

"네 아흑~~"

TBN 방송국 사장실에 여자의 교성이 울려퍼지고 있엇다. 교성의 주인공은 TBN 간판 기상캐스터인

김지민이였다. 낮 12시. 한창 점심시간에 두 사람은 사장실에서 밀애를 즐기는 중이었다.

50대 초반의 사장은 책상을 붙잡고 서있는 지민의 보지를 뒤에서 격렬하게 쑤시는 중이었다.



지민의 보지를 쑤실때마다 사장의 뱃살이 출렁거린다.

"지민아 쌀 거 같애"

"아잉 사장님 아직 5분밖에 안지났어요. 조금만 더 요"

"그래 조금만 더"

사장은 사정의 욕구를 참으며 다시 지민의 보지를 쑤신다. 하지만 지민의 흥분도는 급감한 상태였다.

사장은 이제 막 흥분할려고 하면 쌀려고 해서 지민을 미치게 만들었다. 사장은 달아오른 지민의

성욕을 100% 채워주지 못했다. 몇 분 지나지 않아 사장은 지민에게 쌀 거 같다고 말했다. 지민은

사장이 물건을 빼주자 입속에 넣는다. 입속에 넣고 몇 번 빨자 사장은 지민의 입 속에 정액을

가득 토해낸다. 지민은 입 안에 머금고 있다 화장지에 다시 뱉어냈다.

"지민이 좋았지?"

"네"

좋을리가..사장은 항상 자신의 성욕만 채웠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사장은 항상 그러했다.



둘의 만남이 시작된것은 6개월 전 술자리에서였다. 지민은 사장이 격려차 마련한 회식자리에

참식하였다. 6시부터 시작된 회식은 10시를 넘게 계속 이어졌다. 술잔이 계속 돌고 돌았고 지민은 평소보다

과음을 하게 되었다. 술이 약했던 지민은 취기가 오르자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먼저 일어났다. 호프집 문을 나서던

지민은 때마침 들어오던 사장과 맞닿뜨렸다. 평소 지민을 지켜봐왔던 사장은 지민이 비틀거리며 넘어지려 하자

붙잡아주었다. 취기에 지민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사장 품에 의지하게 되었다. 사장은 짧은 원피스를 입은

지미를 보자 나쁜 마음을 품었다. 사장은 대기하고 있던 기사에게 먼저퇴근하라고 지시한 뒤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려

들어가던 발걸음을 돌려 지민을 택시에 태우고 근처 여관으로 향했다.

근처 여관.사장은 들쳐업은 지미를 침대에 내려놓았다.

지민의 탄력적 허벅지. 8월이라 아직 맨살에 맨발이었다. 살짝 치마를 들쳐보니 빨간 팬티가 보인다.

오랜만에 사장의 물건이 벌떡 선다. 딱 달라붙는 원피스때문일까. 지민의 가슴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사장은 당장이라도 덮치고 싶지만 참는다. 지민이 깨어날때까지.

지민은 눈을 떴다.머리가 지끈거린다. 여기는 어디지? 분명 지민의 방은 아닌 낯선 풍경이었다.

호프집을 나섰던 것은 기억이 나는데 그 후부터 기억이 나지 않았다. 지민은 몸을 움직이려 했지만 움직일 수 없었다.

팔다리가 묶여있는 것이었다. 거기다 지민이 누워있는 침대 옆엔 비디오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다.

지민은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도망쳐야만 했다. 하지만 아무리 발버둥쳐도 묶인 끈을 풀 방법이 없었다.

그 때 문이 열린다. 지민은 들어오는 남자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사 사장님"

"놀랬나?"

"사 사장님 살려주세요 제발요."

지민은 울면서 애원했다.

"지민씨"

"네 사장님"

"울지마. 울지마. 지민씨 내가 그동안 기러기 아빠로서 얼마나 외로웠는지 알아? 그 외로움을 앞으로는 지민씨가

좀 달래줄 수 있을것 같은데..어때?"

"싫 싫어요 사장님"

"지민씨 세상엔 싫어도 해야만 하는게 있는거야. 지금이 그런것이고"

사장은 복면을 쓰고 비디오 녹화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지민의 몸위로 올라탄다.

"사 사장님 이러지 마세요 제발"

"지민씨 지금 나 녹화하고 있거든..이 비디오가 공개되면 내 얼굴은 안나가도 지민씨 얼굴은 다 나가겠지.TBN 기상캐스터 김지민

섹스비디오 볼만하겠군..흐흐"

"사 사장님 제발"

지민은 발버둥치지만 소용 없다. 사장은 지민의 블라우스 위로 솟아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오 가슴이 꽤나 큰데...무슨 컵이야?"

"몰 몰라요"

지민이 눈물을 흘린다.

사장이 지민의 가슴을 꽉 부여잡는다.

"다시 묻지...무슨 컵이야?"

"아 아파요..B B컵이요"

"흐흐 그래..그렇게 쉽게 대답하면 되잖아"

사장은 지민의 원피스를 반쯤 벗겼다. 빨간 브라가 눈에 들어온다.

"오호 섹시하군"

사장은 지민의 브라를 들어올리고 지민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여자의 젖가슴의 감촉을 느낀 사장은

29살 지민의 뽀얀 가슴을 사장은 마음대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지민의 가슴이 빨개질때까지 주무르고 빨고 유두를

꺠물었다. 지민은 반항도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사장은 지민의 치마를 들춰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지민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사장은 비디오 카메라를 지민의

보지로 가까이 가져가 지민의 보지 구석구석을 찍었다. 지민은 수치스러움과 부끄러움에 치를 떨었다. 사장은 바지를

벗고 자신의 물건을 꺼냈다. 사장은 발기한 자신의 것을 지민에게 보여주었다. 회장의 물건은 자신이 경험해 본 남자의

것들 중 가장 작았다. 회장은 젖지도 않은 지민의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집어넣었다.

"아흐~"

흥분도 덜 된 상태에서의 삽입은 경험이 있는 지민에게도 통증을 느끼게 했다.

"흐흐 역시 처녀는 아니군. 이때까지 명 명이랑 잤어?"

지민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사장이 지민의 젖꼭지를 깨문다.

"아!!!"

"대답해"

"4 4명이요"

"나까지 포함해서 5?"

지민은 고개를 끄덕인다.

"더러운 보지군. 정숙할 줄 알았더니"

사장은 허리 운동을 시작한다. 물건이 작아서일까. 금방 익숙해진다. 사장은 테크닉도 없다. 그저 미친듯이 쑤신다.

부인과 섹스를 안해서 굶주렸는지 꽤나 급하다. 얼마도 되지 않아 사장은 지민의 몸 속에 정액을 뱉어냈다.

"안에다 하시면 어떻해요"

"그건 내 맘이야. 좋았어?"

느낄 시간을 줘야 대답을 해줄 것 아닌가. 5분만에 사정을 해버리니...

"대답안해?"

"좋 좋았어요"

"그럼 내걸 빨아"

사장이 다짜고짜 자신의 물건을 드리밀며 빨으라 한다.지민이 고개를 돌리자 사장이 턱을 붙잡고 강제로 입을 벌린 후

자신의 물건을 쑤셔넣는다.

"빨아. 깨물면 죽인다"

지민은 어쩔 수 없이 빨기 시작했다. 지민이 몇 번 빨자 사장의 것은 다시 발기했다. 사장은 발기한 자신의 물건을 입에서

뺀 후 다시 지민의 보지에 넣고 또 허리 운동을 시작했다. 사장이 사정을 하고 지민이 입으로 다시 세우면 사장이 다시 보지에 넣고

사정하기를 3차례 반복했다. 지민은 사장의 정액을 네번이나 받았다.

사장은 충분히 사정을 했는지 만족한 미소를 띄우며 녹화를 정지시켰다.

"흐흐 너도 좋았지?"

지민은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사장은 녹화 테잎과 비디오 카메라를 챙겨 가방에 넣었다. 그리고 지민의 손과 발을 풀어주었다.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지민은 반항할 힘이 없었다. 지난 밤의 숙취와 4차례의 섹스.

"옷 벗어"

"네?"

"옷 다 벗으라고"

지민은 걸치고 있던 원피스와 속옷을 벗어 사장에게 건냈다.

"똑바로 서"

지민이 바로 서자 사장은 지민의 알몸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지민이 가리면 협박을 해서 신체부위 구석구석을 다 찍었다.

"잘들어. 앞으로 허튼짓 하면 정말 다 공개해버릴테니까 내가 시키는데로 해 알았어?"

"네 알았어요"



그 이후로 지민은 사장의 성노예가 되었다. 사장은 수시로 지민을 원했고 주말 동안엔 지민이 사장의 집에서 지내기까지 하였다.

그렇게 6개월여. 이제 그 지긋지긋한 관계가 끝날때가 되었다.



"사장님. 정말 이번 주 금요일에 사장님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그 테잎이랑 사진 없애주시는 거죠?"

"그럼 약속할게. 네가 김회장님만 잘 모셔서 내가 하나일보 사외 이사 자리에 앉기만 하면 다 없애줄게. 너도 네 갈 길가고 나도

내 갈 길 가는거야. 알겠지?"

"네 알겠습니다"

"그래 그래 나가봐"

"네 사장님"



지민은 사장실을 나서며 다짐한다.

금요일. 6개월간의 이 더러운 관계를 끝맺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언론계를 마음대로 주무르는 김회장님을 만나다니..

김회장님만 잘 모시면 이 놈의 사장과도 끝이다. 아니 어쩌면 이 사장이란 작자를 더욱 더 비참하게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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