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부부(출장안마,맛사지, ... - 10부

녀를 애무하면서 이렇게 고도로 흥분된 상황이 또 있었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섹스의 환상에 몰입을 하게 되고



때에 따라선 엄청난 흥분으로 작용되기도 한다.



그것이 가상이든, 실체이든 간에 그때 그때의 감정과 분위기 또는 환경의



지배를 받게되고 더 할 수 없는 기쁨에 빠진다.





실체적 섹스의 경우, 그 대상이 금단의 대상이거나 사회적으로



관계성립이 어려운 대상일 수록 흥분도가 더 높아질 거란 생각을 했다.





이 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근친상간이나 사제지간, 그리고 남편이나 아내의 지인과의 섹스.



심지어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 의한 우발적이고 도발적인 섹스도



그런 경우에 포함되리란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이런 일들은 설사 마음이 있다 하더라도 합의 되는 과정이



없기에 현실적으로 일어나기가 어렵고 설사 일어난다 해도



쇠고랑차기 꼭 알맞은 일이란 생각도 하게된다.





하지만 스와핑이나 3섬 등은 그리 어렵지 않게 우리사회에 들어오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들도 자주하게 되면 감정의 고조 또한 반감되리란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 커플은 분명코 처음이었다.



내 손끝이 닿을 때마다 심하게 요동치며 오르락 거리는 그녀의 아랫배만 보아도



알아 챌 수가 있었다.





그녀의 울음을 기쁨의 울음으로 바꾸어 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여전히 남편의 샤워소리가 들린다.



뜨거운 몸이 물에 씻기어 지면 흥분도가 사라질 거란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남자의 경우 더욱 더...





아직 그녀의 남편에게서 삽입에 대한 아무런 눈치나 동의를 받은 적이 없는



상황에서 섣불리 행동을 옮길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런 기다림이 그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그녀의 완벽하게 젖은 음부에서 손가락을 빼내자 끈적거리는 액체가



흥건히 쏟아진다.



내 입술은 그녀의 고추선 유두를 계속 간지럽힌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조심스레 핧았다.



그녀는 더이상 다리를 오무리거나 하지 않는다.





남편이 샤워를 마치고 스킨을 바른다음 다시 아내의 머리맡에 앉는다.



그리고 다시 아내에게 키스를 한다.



나는 이 광경을 보면서 "참 키스를 좋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얼마전에 본 영화 "왕의 남자"에서 아랫입과 윗입 이야기가 나왔는데



남편은 윗입, 나는 아랫입을 열심히 먹고 있었다.



윗입은 보여지는 것으로 이성과 연관이 있으며 그 사람의 사회적 척도를



가늠 할 수 있는 곳이고 아랫입은 감정과 연관이 더 많고 사회적 척도나



위신 같은 거완 별 상관이 없이 오직 동물적인 힘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



물론 정신이 중요치 않은 건 아니지만 어떠한 형태의 섹스이던 그 결과는



오르가즘이란 결과로 나타나리라 생각한다.





혀를 길게 빼내어 그녀의 회음부(항문과 질 사이)에서 부터 털이 있는 곳까지



마치 개가 새끼를 핧듯이 길게 누비어 가자 그녀의 입에서 알 수 없는 탄식의



소리가 들린다.



"으흐윽~~"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혀끝으로 돌렸다.



그녀가 자지러지기 시작한다.



그 자지러짐은 수많은 섹스에서 처음 들어본 희귀한 소리였다.



그렇게 정숙하고 교양 있어 보였던 아름다운 여자가 내는 그 소리는



두 남자를 형언할 수 없는 흥분감에 빠지게 만들었다.



목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닌 배에서 부터 올라오는 소리였다.



옥타브가 높지만 조용한 소리를 이야기 했던 그녀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아흐흐흐흐~~으으흐흐흐흑~~"



까무러 칠듯한 소리를 그녀가 연신 토해내고 있다.



때론 천천히



때론 강하게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돌려 나가자 음부가 범벅이 되어간다.





혀끝을 좁게 말아 그녀의 구멍 속에 집어 넣자 깊게 들어가지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녀의 한 쪽 다리를 비스듬히 올리다음 얼굴을 완전하게 밀착 시키자



혀의 중간 정도가 쑥 들어간다.



움직여 지는 건 내 혀뿐만 아니었다.



그녀의 질도 말미잘 처럼 꿈틀거린다.





남편은 젖가슴 아래로는 내려오지 않고 열심히 목과 가슴을 애무한다.





그녀는 무려 30여분이란 시간을 소리 지르고 있었다.



남편이 다시 몸을 일으켜 그녀의 머리맡으로 올라간다.



그녀의 보지를 핧고 있는 내 입이 배꼽주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먹었다.



두 젖가슴을 두손으로 모아 유두를 합쳐 한입에 넣고 우물거리자



그녀는 다시한 번 자지러 진다.



"아흐흐윽~~흐으으흑~아흥~"



자연스레 내 몸이 그녀의 위로 올라탄 형상이 되었다.





그녀의 남편이 아무런 행동의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처음에 남편과 약속을 할 때 절대 삽입섹스를 하지 않기로 한



약속 때문에 동의 없이 그녀의 보지 속에 내 자리를 넣는 다는 건



염려가 되었다.



고지식한 단면이 그녀의 남편에게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녀의 목 주위를 다시 핧자 내 몸이 자연스레 그녀에게 올라탄 형상이 되었다.



젖가슴과 목, 그리고 귓구멍을 핧아 나가자 내 자지가 자연스레 그녀의 질입구를



건드린다.





모른 척하고 발기된 끝부분으로 질 입구를 문지러자 그녀가 내 목을 꼭 안는다.





그때까지도 아무런 신호를 주지 않는 남편에게 보란 듯이



삽입은 하지 않은 채 귓 볼과 목 덜미를 번갈아 애무하는 척 하며



상하운동을 했다.



나의 미칠듯이 발기한 자지와 털더미가 그녀의 수북한 보지털과 젖어있는



보지에 마찰운동을 하자



갑자기 남편이 행동을 멈추고 아내에게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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