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얼짱 수진이의 어른 놀이 ... - 12부
2019.05.03 13:00
개인적인 사정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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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에게 못된 장난을 치고 나니 나도 양심이라는게 있는지라 어딘가 모르게 허전했다.
그렇게 예쁘고 착한 아이를 짐승같은놈에게 먹게 하다니...
어딘가 모르게 불안했다.
아직 세상을 잘 모를 나이.. 이제 12살 된 아이에게 내가 무슨짓을 했단 말인가..
나는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에 며칠연락을 하지 못했고 집에 틀어박혀 있었다.
그리고 어디선가 낯선번호가 떴다.
"여보세요"
"실례합니다. 이정후씨 되시죠?"
"네."
"xx경찰서입니다. 잠시 조사할것이 있으니 오시기 바랍니다"
전화를 끊은 나는 가슴이 철렁했다. 설마.. 설마했던 일이 벌어지고 만것이다.
초등학생 강간? 이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상황 판단을 빨리 해야한다..
여기서 잘못했다간 내 인생 끝장날수도 있다.. 경찰이 오라는걸로 봐서는 아직 출국금지가 없을테니
이대로 공항으로 갈까도 생각해봤지만. 자칫 스티브유처럼 한국에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수도 있고
수단이나 인도같은곳으로 가지 않는 이상 걸릴것이 분명했다. 나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경찰서로 갔다.
놀랍게도 수진이가 김사장과의 섹스를 마치고 연락이 두절되었다는것이었고 그녀의 부모가 최근 통화기록을
통신사에 요청하자 나의 번호가 가장 많았고 없어던날에는 김사장의 핸드폰 번호도 찍혔지만
그의 번호는 선불폰으로 밝혀져서 찾을 길이 없었다.
"가출한 수진이와는 어떤 관계입니까?"
"아는 동생입니다."
"어떻게 알았습니까?"
"체팅으로 알았습니다..."
나는 경찰이 묻는말에 모두 대답을 했고 그녀와의 섹스까지 모두 불고야 말았다.
그렇게 해야만 내가 수진이를 납치하지 않았다는것이 증명되기 떄문이었다. 물론 초등학생 강간죄 역시
강제성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3차례 이상 관계를 가진것을 시인했기 때문에 나는 구속을 면치 못했다.
구치소에 있으면서도 나는 나의 괜한 욕심에 이곳까지 들어왔기 때문에 누구를 탓하진 않았다. 다만
수진이의 안부가 계속 궁금했다. 나는 여러차례 조사를 더 받고 검찰까지 송치되었지만 수진이의 안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렇게 2달이란 시간이 흘러가고 어느날 나를 부르는 소리에 밖으로 나갔다.
드디어 재판날이 온것이다. 나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내 생각에도 실형을 피하기는 어려울것
같았고 예상대로 검찰은 3년의 구형을 판사에게 청구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나고 나는 실형을 받을 각오를
하고 다시 법원으로 송치되었다. 그런데.... 판사의 판결은 의외였다.
나에게 고작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바로 풀려난것이다. 경찰은 어안이 벙벙한 나를 데리고 구치소로 데려갔고
옷을 주고 밖으로 나가라했다.
나는 기쁨과 궁금함이 교차된채로 친구의 집으로 갔다. 경찰청에 출두하던날 부모님께 알려지는것이 두려워
주소지를 친구집이라 했고 핸드폰도 친구의 집으로 보내졌다. 오랬만에 핸드폰을 켜니 수진에게 부재중전화가
10통이나 찍혔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빠.. 나 수진이.. 지금 많이 아파.. 병원으로 와줄래?"
오랬만에 듣는 그녀의 목소리에 나는 단숨에 병원으로 뛰어갔다.
수진이는 온몸에 상처를 입고 누워있었지만 나를 보자 반가운듯 몸을 일으켰다.
"오빠.. 나 안아줘.."
나는 말없이 그녀를 안아주었지만 그녀의 예쁜 얼굴 곧곧에 난 상처는 내 맘을 더 아프게 했다.
그때 병실이 열리고 중년의 여성이 수진에게 다가왔다. 직감적으로 그녀의 어머님임을 알았다.
"저기.. 미안해요. 우리애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들었는데.."
"네?"
나는 점점 어이가 없어지는 이 상황에 꿈이 아닌가도 생각해봤다. 도리어 내가 무릎을 꿇고 빌어도
깜방에서 몇년을 썩게 만들수 있는 상황에서 그 부모가 나에게 미안하다고 하다니....
"엄마. 나 오빠랑 얘기좀 하고 싶어."
"어 그래. 수진아. "
독방에 그녀와 내가 단둘이 남자 수진이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김사장과 섹스 이후 집으로 돌아가던 수진이는 김사장에게 다시 납치를 당했다.
평범하고 다소 둔해 보이는 김사장이었지만. 그것은 아직 내가 세상 보는 눈이 짧아서 생긴 일이다. 그는
진정한 프로였고 꽤 이름있는 조폭까지 끼고 나이트를 운영하고 있었다. 섹스를 마치고 나와 급히 인사를 나누
었던 그는 수진이를 뒤쫓아서 그녀를 납치하여 2달동안 자신의 성 노리개로 쓴것이었다.
김사장은 식사때마다 수진이의 보지속에 앵두나 미니 토마토를 넣었다 꺼내먹었고. 밤에는 거의 후장만을
집중적으로 뚫어놓았다. 그리고 그녀를 묶어놓고 채찍으로 때리는가 하면 칼을 가지고 상처를 내기도 했다.
그러던중 김사장이 술을 많이 먹고 수진이와 섹스를 하던 도중. 김사장이 잠이 들었고 수진은 그 틈을 이용해서
도망친것이었다. 여기에 나에게 한가지 더 행운이 찾아왔으니... 수진이 도망간날 자신의 부하들을 의심하여
마구 주먹을 휘두르던중 평소 그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부하의 칼에 최후를 맞았고 김사장과 나의 관계를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되어버렸다.
수진은 김사장의 나이트에서 나오자마자 쓰러졌고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다. 그녀가 2달만에
돌아오자 경찰과 부모들은 그녀의 지나간 2달에 대해 궁금해했고. 뜻밖에도 수진은 내가 자신때문에 경찰서에
구속되었다는 사실도 접하게되었다.
수진은 경찰에게 나와는 연인사이임을 밝혔고 자신의 납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했지만 초등학생과
관계를 맺은이상 무사하지 못하는 소리를 들었고 판사에게 눈물로 호소를 한것이었다.
심지어 자신이 나이를 20살로 속였다고.. 그래서 오빠는 처음에 내가 초등학생인걸 모르고 그랬다는
거짓말까지 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은 나는 내가 너무 미워졌다. 고작 나의 욕망을 위해서... 이런짓을 했다니..
한 소녀에게 평생 지우지 못할 상처를 준 내 자신이 미웠고.. 그 중심점에 있는 나의 그곳을 자르고 싶어졌다.
그녀는 진심으로 나를 사랑했던것이었다..
나는 그녀를 안아주면서 진심으로 사죄했다.
"오빠.. 이제 나 지켜줄거지 계속?"
"응... 영원히 지켜줄게..."
너무 큰 상처를 받은 그녀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녀가 퇴원한 이후로 예전처럼 데이트를 즐겼지만. 나는 예전처럼 잘해주지 않았다.
그것은 내가 스스로 그녀에게 정을 때려는의도였고 나의 의도는 거의 적중하고야 말았다.
얼마 안 가 그녀는 꽃미남 스타일의 동갑내기 남자애와 사랑에 빠졌고 나에게서 집착이 멀어졌다.
나는 떄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5억원이 담긴 통장과 비밀번호,수진이의 막도장을 준비했다.
그리고 한통의 편지와 함께 그녀의 집으로 보냈다.
"사랑하는 수진에게.. 그동안 못난 나를 사랑해줘서 너무 고맙다.
나 이제 세상을 떠날지도 모르겠어. 나는 가족이 없어서 이돈을 쓸곳이 없어
네가 이 돈을 가지고 가끔씩 나 있는 하늘을 쳐다보며 나를 기억해줘.
나는 다시는 너를 볼수 없을거야. 안녕...."
돈으로 이 모든 죄를 씻을수는 없겠지만. 나는 미련없이 그녀에게 전재산을 내어주고 부산으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원양어선을 타며 선원 생활을 시작했고.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독실한 불교신자로
세상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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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우울하지만.. 이게 작가의 마지막 양심인듯ㅎ ㅏ네여 ㅎㅎ..
조만간 새소설 시작합니다. 아니 뭐 내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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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에게 못된 장난을 치고 나니 나도 양심이라는게 있는지라 어딘가 모르게 허전했다.
그렇게 예쁘고 착한 아이를 짐승같은놈에게 먹게 하다니...
어딘가 모르게 불안했다.
아직 세상을 잘 모를 나이.. 이제 12살 된 아이에게 내가 무슨짓을 했단 말인가..
나는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에 며칠연락을 하지 못했고 집에 틀어박혀 있었다.
그리고 어디선가 낯선번호가 떴다.
"여보세요"
"실례합니다. 이정후씨 되시죠?"
"네."
"xx경찰서입니다. 잠시 조사할것이 있으니 오시기 바랍니다"
전화를 끊은 나는 가슴이 철렁했다. 설마.. 설마했던 일이 벌어지고 만것이다.
초등학생 강간? 이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상황 판단을 빨리 해야한다..
여기서 잘못했다간 내 인생 끝장날수도 있다.. 경찰이 오라는걸로 봐서는 아직 출국금지가 없을테니
이대로 공항으로 갈까도 생각해봤지만. 자칫 스티브유처럼 한국에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수도 있고
수단이나 인도같은곳으로 가지 않는 이상 걸릴것이 분명했다. 나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경찰서로 갔다.
놀랍게도 수진이가 김사장과의 섹스를 마치고 연락이 두절되었다는것이었고 그녀의 부모가 최근 통화기록을
통신사에 요청하자 나의 번호가 가장 많았고 없어던날에는 김사장의 핸드폰 번호도 찍혔지만
그의 번호는 선불폰으로 밝혀져서 찾을 길이 없었다.
"가출한 수진이와는 어떤 관계입니까?"
"아는 동생입니다."
"어떻게 알았습니까?"
"체팅으로 알았습니다..."
나는 경찰이 묻는말에 모두 대답을 했고 그녀와의 섹스까지 모두 불고야 말았다.
그렇게 해야만 내가 수진이를 납치하지 않았다는것이 증명되기 떄문이었다. 물론 초등학생 강간죄 역시
강제성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3차례 이상 관계를 가진것을 시인했기 때문에 나는 구속을 면치 못했다.
구치소에 있으면서도 나는 나의 괜한 욕심에 이곳까지 들어왔기 때문에 누구를 탓하진 않았다. 다만
수진이의 안부가 계속 궁금했다. 나는 여러차례 조사를 더 받고 검찰까지 송치되었지만 수진이의 안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렇게 2달이란 시간이 흘러가고 어느날 나를 부르는 소리에 밖으로 나갔다.
드디어 재판날이 온것이다. 나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내 생각에도 실형을 피하기는 어려울것
같았고 예상대로 검찰은 3년의 구형을 판사에게 청구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나고 나는 실형을 받을 각오를
하고 다시 법원으로 송치되었다. 그런데.... 판사의 판결은 의외였다.
나에게 고작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바로 풀려난것이다. 경찰은 어안이 벙벙한 나를 데리고 구치소로 데려갔고
옷을 주고 밖으로 나가라했다.
나는 기쁨과 궁금함이 교차된채로 친구의 집으로 갔다. 경찰청에 출두하던날 부모님께 알려지는것이 두려워
주소지를 친구집이라 했고 핸드폰도 친구의 집으로 보내졌다. 오랬만에 핸드폰을 켜니 수진에게 부재중전화가
10통이나 찍혔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빠.. 나 수진이.. 지금 많이 아파.. 병원으로 와줄래?"
오랬만에 듣는 그녀의 목소리에 나는 단숨에 병원으로 뛰어갔다.
수진이는 온몸에 상처를 입고 누워있었지만 나를 보자 반가운듯 몸을 일으켰다.
"오빠.. 나 안아줘.."
나는 말없이 그녀를 안아주었지만 그녀의 예쁜 얼굴 곧곧에 난 상처는 내 맘을 더 아프게 했다.
그때 병실이 열리고 중년의 여성이 수진에게 다가왔다. 직감적으로 그녀의 어머님임을 알았다.
"저기.. 미안해요. 우리애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들었는데.."
"네?"
나는 점점 어이가 없어지는 이 상황에 꿈이 아닌가도 생각해봤다. 도리어 내가 무릎을 꿇고 빌어도
깜방에서 몇년을 썩게 만들수 있는 상황에서 그 부모가 나에게 미안하다고 하다니....
"엄마. 나 오빠랑 얘기좀 하고 싶어."
"어 그래. 수진아. "
독방에 그녀와 내가 단둘이 남자 수진이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김사장과 섹스 이후 집으로 돌아가던 수진이는 김사장에게 다시 납치를 당했다.
평범하고 다소 둔해 보이는 김사장이었지만. 그것은 아직 내가 세상 보는 눈이 짧아서 생긴 일이다. 그는
진정한 프로였고 꽤 이름있는 조폭까지 끼고 나이트를 운영하고 있었다. 섹스를 마치고 나와 급히 인사를 나누
었던 그는 수진이를 뒤쫓아서 그녀를 납치하여 2달동안 자신의 성 노리개로 쓴것이었다.
김사장은 식사때마다 수진이의 보지속에 앵두나 미니 토마토를 넣었다 꺼내먹었고. 밤에는 거의 후장만을
집중적으로 뚫어놓았다. 그리고 그녀를 묶어놓고 채찍으로 때리는가 하면 칼을 가지고 상처를 내기도 했다.
그러던중 김사장이 술을 많이 먹고 수진이와 섹스를 하던 도중. 김사장이 잠이 들었고 수진은 그 틈을 이용해서
도망친것이었다. 여기에 나에게 한가지 더 행운이 찾아왔으니... 수진이 도망간날 자신의 부하들을 의심하여
마구 주먹을 휘두르던중 평소 그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부하의 칼에 최후를 맞았고 김사장과 나의 관계를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되어버렸다.
수진은 김사장의 나이트에서 나오자마자 쓰러졌고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다. 그녀가 2달만에
돌아오자 경찰과 부모들은 그녀의 지나간 2달에 대해 궁금해했고. 뜻밖에도 수진은 내가 자신때문에 경찰서에
구속되었다는 사실도 접하게되었다.
수진은 경찰에게 나와는 연인사이임을 밝혔고 자신의 납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했지만 초등학생과
관계를 맺은이상 무사하지 못하는 소리를 들었고 판사에게 눈물로 호소를 한것이었다.
심지어 자신이 나이를 20살로 속였다고.. 그래서 오빠는 처음에 내가 초등학생인걸 모르고 그랬다는
거짓말까지 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은 나는 내가 너무 미워졌다. 고작 나의 욕망을 위해서... 이런짓을 했다니..
한 소녀에게 평생 지우지 못할 상처를 준 내 자신이 미웠고.. 그 중심점에 있는 나의 그곳을 자르고 싶어졌다.
그녀는 진심으로 나를 사랑했던것이었다..
나는 그녀를 안아주면서 진심으로 사죄했다.
"오빠.. 이제 나 지켜줄거지 계속?"
"응... 영원히 지켜줄게..."
너무 큰 상처를 받은 그녀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녀가 퇴원한 이후로 예전처럼 데이트를 즐겼지만. 나는 예전처럼 잘해주지 않았다.
그것은 내가 스스로 그녀에게 정을 때려는의도였고 나의 의도는 거의 적중하고야 말았다.
얼마 안 가 그녀는 꽃미남 스타일의 동갑내기 남자애와 사랑에 빠졌고 나에게서 집착이 멀어졌다.
나는 떄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5억원이 담긴 통장과 비밀번호,수진이의 막도장을 준비했다.
그리고 한통의 편지와 함께 그녀의 집으로 보냈다.
"사랑하는 수진에게.. 그동안 못난 나를 사랑해줘서 너무 고맙다.
나 이제 세상을 떠날지도 모르겠어. 나는 가족이 없어서 이돈을 쓸곳이 없어
네가 이 돈을 가지고 가끔씩 나 있는 하늘을 쳐다보며 나를 기억해줘.
나는 다시는 너를 볼수 없을거야. 안녕...."
돈으로 이 모든 죄를 씻을수는 없겠지만. 나는 미련없이 그녀에게 전재산을 내어주고 부산으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원양어선을 타며 선원 생활을 시작했고.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독실한 불교신자로
세상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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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우울하지만.. 이게 작가의 마지막 양심인듯ㅎ ㅏ네여 ㅎㅎ..
조만간 새소설 시작합니다. 아니 뭐 내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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