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빈년 헤푼년 그리고 도도한년 - 1부
2018.04.14 20:28
골빈년 헤푼년 그리고 도도한년 1부.
주희.
지 엄마 돈으로 놀고 먹는 팔자 좋은년이다.
무슨 복인지 늘씬하다 못해 말라보이는 몸이 뭐가 좋다고
길가에 훔쳐보는 넋빠진 놈들을 보기는 어렵지 않다.
무결점 몸매에 단점이라면 젖탱이가 민짜 라는것.
이래서 하느님은 공평하다고 하는가 보다.
어릴때부터 가슴 성형수술을 심각하게 고민중... 완전 골빈년이다.
누가 그랬던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주희년 엄마가 제법 큰 주점을 하셨는데
그야말로 콩가루에 요지경 집안이었으니...
같이 주점을 운영하던 주희 외삼촌이 제법 유명한 깡패였는데
죄를 짓고 감옥에 갇히게 되면서
주희년이 알바도 하고 수금도 했으니...
사실 어린 딸년이 주점에 들락거리는걸 누가 반길까 싶은데
주희 엄마는 전혀 아니올씨다 였다.
오히려 자기 대신 외상값 수금까지 시켰으니
내가 보기에는 기가차고 코가 막힐 일이었다.
우리들도 몇번 따라가 본적이 있는데
주희년 무대포에 우리들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으니
가정이 있고 사회적 지위가 있는 그들이 버틸리 만무했다.
가정집에 들어가서 부인이며 식구들에게 당당하게 술값을 요구했으니
미친년 취급은 당연했으나 순순히 물러설 년이 아니었다.
몇시간을 안방에 머물며 잠을 자기도 하고 라면도 끓여먹고...
출동한 경찰까지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당돌함에 그들이 어찌 당하랴.
주희 엄마가 외상을 줄 정도면 어느정도 친분이 있었을텐데
딸까지 보내서 외상 술값을 받아 낼 정도니
그에미에 그딸이란 말이 틀린말이 아니었다.
가끔 맛이 간 아저씨들이 미쳐서 무슨짓을 벌이지는 않을까 싶었지만
머리채가 잡히고 뺨을 맞는것 따위로 주희는 그일을 멈추지 않았으니
우리는 그런 주희의 용맹함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수 없었다.
그렇게 받아낸 술값의 반은 주희년 몫이었으니
그날은 우리들에게 떨어지는 콩고물 역시 적지 않았으니
수업을 빼먹고 수금을 가는 날에는 친구들이 대리출석도 마다하지 않았다.
오히려 침좀 뱃는 친구들이 자청해서 따라 나서기도 했다.
물론 우리들이 할수있는건 별로 없을만큼 주희 실력이 탁월했다.
자기도 못 받아낸 외상 술값을 받아내는 주희 실력에 어머니가 한마디 하신다.
"이년아 학교는 다녀서 뭐해. 나랑 같이 일이나 하자"
"딸년한테 할 소리냐. 친엄마 맞어?"
"지랄하고 자빠졌네. 니년 쓰는돈이 땅파면 솟아 난다드냐"
"골빈놈들 바가지 쒸우면 쏟아지잖아"
"이년아. 바가지는 누가 씌운다고. 우린 정찰제 거든"
"콱!! 내가 신고 할까보다"
"시끄러 이년아. 빈둥빈둥 놀지말고 가게일좀 도와. 외삼촌 나올때 까지"
"내가 접대부라도 할까?"
"아서라. 어떤 골빈놈이 너같은년 끼구 술이 넘어가겠냐"
"아이씨... 그러게 나 수술좀 시켜줘"
"생긴대로 살어 이년아. 호박에 줄 긋는다구 수박 안되거든"
"난 대체 누구 닮은겨. 엄마껀 젖소만 한데"
"이년 말하는거 봐라. 내께 젖소면 니년은 껌딱지냐"
"엄마꺼 수술한거 아냐"
"지랄하네. 자연산 이거든. 그 인간한테 물어봐라"
"아참. 아빠 언제온데"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니년이 더 잘알면서"
"나도 요즘 통 못 만났는데"
"미친놈. 젊은년이랑 사니까 딸년도 안보고 싶은가부지"
"에이 그럴리가. 엄마 보기 싫어서 그러것지 ㅋㅋㅋ"
"썅년. 에미가 무시당하니 고소하지"
"그러게 누가 딸만 줄줄이 낳으래? 다 엄마 탓 아닐깝쇼 ㅋㅋㅋ"
주희 아빠는 3대 독자로 아들을 간절히 원했는데 연년생으로 딸만 낳았으니
얼마지 않아 바람이 나서 밖으로 돌기 시작했고
내눈에도 멋쟁이 신사였으니 그 바람끼야 오죽했으랴.
엄마 주점에 일하는 에이스를 꿰차 살림을 차렸다며
우리 앞에서 재밌어하는 주희년은 아빠와도 제법 잘 어울리며 따랐다.
그런 주희가 엄마로썬 많이 서운하셨으리라.
얼마전에 젊은 내연녀와 외국여행을 떠난후 몇달동안 소식이 없다며
은근히 남편을 기다리는 엄마가 가여운 주희.
이들 둘은 우리가 이해하긴 힘든 친구같은 모녀 사이였다.
주희 아빠가 바람이 나 집을 나가 살림을 따로 차리고
주희 엄마는 가게일에 새벽에 술이 취해 들어오거나
외박도 잦았으니 주희집은 주희 자매만 생활 한다고 해도 틀리지 않았다.
주희의 언니 주연은 우리보다 한살이 많았으며
주희와 외모가 쌍둥이 처럼 닮았으며 친구처럼 다정한 사이다.
지연. 주희와 친구사이다.
통통한 몸매에 시원시원한 외모. 내숭 갑인년.
탱글탱글한 젖탱이 하나는 타고난 년이다.
외모도 빠지지 않고 학창시절부터 난잡하기로 소문난 헤푼년.
주변에 그년 한번 넘어 드리지 못한놈은 고자라고 소문날 정도였으니
지연이 많이 헤픈건 사실이었다.
우리들 앞에선 앵앵거리며 내숭을 그리 떨어대던 년이
선생님, 친구애인, 웨이터, 가리지 않고 몸을 대주는 그야말로
국민갈보가 된 사연은......................................................
지연과 숙희 그리고 나까지 주희년 집에 모였다.
일찍부터 남자를 닥치는 대로 섭렵한 지연이 일본산 비디오테잎을 가져왔고
우리는 세상에 저런일이 있을까 싶기도 할만큼 놀라며 비디오에 눈을 떼지 못했다.
숙희는 우리중에 제일 모범생에 속하는 친구였다.
공부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했고 작은키에 귀여운 외모를 지녔으며
이런 숙희가 우리와 어울리는게 이상 하리만치 너무나 착한 아이다.
주희년과 지연이의 악행으로 주변에서 따가운 시선을 보낼때
그것들을 일시에 희석시킬 만큼 숙희는 우리의 든든한 보증수표인 셈이다.
비디오에서는 여자 한명을 남자 여럿이서 농락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여배우가 흘리는 신음소리에 모두는 숨죽이며 화면속으로 빠져들었다.
지연은 자기가 경험한듯 장면장면 설명을 깃들인다.
어느새 옷가지를 벗어버린채 숙희를 상대로 남자를 상대하는법을 진지하게 설명할땐
내가 흡사 비디오의 주인공이 된마냥 얼굴이 붉어지며 묘한 흥분을 느낀것도 사실이다.
커다란 젖탱이를 덜렁 거리며 숙희몸에 올라탄 지연이
가볍게 젖꼭지를 깨무는가 싶더니 갑자기 치마 속으로 진입한다.
야릇한 기분에 빠져 허우적 대던 숙희가 지연의 행동을 느낄 여유가 없었다.
친구들이 신기한듯 주위로 몰려 들었고 나는 불을 끄고 이중커튼을 내렸다.
지연의 손이 숙희 치맛속에서 끔틀거리고 그건 막아서는 숙희.
둘 사이에 밀고 당기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를때
주희년이 재빨리 숙희손을 낚아채며 단단히 움켜쥔다.
내가 숙희 왼손을 꼭 잡게되자 숙희가 어쩔줄 몰라한다.
숙희 양옆에 나와 주희년이 숙희 양손을 붙잡게 되자
지연이 숙희의 치마를 팬티와 함께 한번에 벗겨낸다.
"하...하지마.... 무서워"
"가만있어봐. 언니가 기분 좋게 해줄께"
묘한 미소를 흘리며 지연이 숙희의 다리 사이를 바라본다.
숙희의 보지털은 내것과 다르게 손질을 한것 마냥 단정했고
솜털마냥 보드러운 자태로 보지 언덕에 솟아 있었다.
부끄러운듯 필사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는 숙희의 반항이 계속되자
지연이 우리에게 눈짓을 보냈고 나와 주희가 약속이라도 한듯
숙희의 양발까지 제압하자 숙희가 어쩔줄 몰라 울먹인다.
지연이 숙희의 절규를 뒤로하고 숙희 보지를 벌리자
보지털에 감춰진 오밀 조밀한 숙희 보지가 속살을 드러낸다.
비디오로 보던 그것과 달리 촉촉한 물기를 머금은 모습이 깨끗하고 아름답다.
활짝 벌어진 보지 사이로 지연이 손가락을 가볍게 집입하자
숙희가 결국 울음을 터트린다.
"제발 그만해. 그만 응"
지연이 행동을 멈추고 난처한듯 우리를 바라보더니 소리쳤다.
"썅년들아 니들은 안벗니?"
화들짝 놀라 주희와 내가 서둘러 옷을 벗었다.
주희의 말라붙은 젖가슴이 드러나자 웃음이 터져나온다.
지연의 풍만한 그것과는 너무도 달랐다.
무안한듯 주희년이 가슴을 가리며 내뱃는다.
"젖탱이 큰년치고 제대로 된 년 내가 한번도 못봤다"
가소롭다는듯 지연이 대꾸했다.
"그래도 앞판인지 뒷판인지 구분도 안가는 니년보단 내께 훨씬 좋다네"
우리의 행동에 놀란 숙희도 이제 어느정도 안정이 돼 보인다.
눈물 자욱한 얼굴에 웃음기가 피어났다.
"미친년. 울다 웃으면 똥구녁에 털 난다는데 한번 보자"
지연이 숙희 엉덩이를 돌려세우려 달라들자
부끄럽게 반항하는 숙희.
숙희가 긴장이 풀린듯 지연과 엉켰고 우리는 뻘쭘하게 그모습을 지켜봤다.
이제 숙희의 팔다리는 자유로워 졌지만 더이상 반항하지 않는다.
"가만있어봐 이년아. 언니가 좋은것 가르켜 줄테니"
"무...서..워.... 그만하자 응"
"미친년. 나중에 더 해달라고 하기만 해봐"
"이제 그만하면 안되까 응?"
지연이 숙희의 몸위에 오르고 입술을 맞춘다.
갑작스런 지연의 기습에 숙희가 놀라 커다란 눈망울이 더욱 커졌고
지연이 집요하게 입안을 파고들었다.
숙희 입술이 벌어지고 지연이 노련하게 숙희를 농락하자
숙희가 눈을 감으며 체념한듯 지연을 받아들인다.
지연의 애무가 숙희의 젖가슴으로 옮겨가고 젖무덤을 가볍게 어루 만진다.
아담하게 부풀어 있는 숙희의 젖가슴은 지연의 한손에 들어왔고
적당히 솟아있는 젖꼭지가 지연의 입속에 빨려 들어갔다.
"아...아..."
두눈을 질끈 감은 숙희가 침대 시트를 움켜쥐며 머리를 가로 젖는다.
지켜보는 주희년이 내 곁에 다가왔다.
우리도 뭔가를 해야만 하는듯 내 젖가슴을 움켜잡는다.
짜릿한 전기가 흐르고 오줌이 마려왔지만
주희의 행동을 저지하거나 거부하지 않았다.
숙희의 젖가슴을 빨아대며 왼족 젖꼭지를 비틀어 대던 지연의 손이
숙희의 보지속으로 다가갈때 숙희의 신음소리가 다시 들렸다.
"아... 하지마... 응... 제발"
"아흑... 안돼... 그만"
숙희의 애원은 내귀에도 그만 하라는 부탁으로만 들리지 않았으며
덩달아 내 젖가슴을 움켜잡은 주희년 손에도 힘이 들어갔다.
"헉..."
지연의 손놀림이 빨라지고 숙희의 떨리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아앙... 그만... 이제 그만..."
"아흑... 그만..."
지연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살을 부비는 소리가
질겅거리는 소리로 변해갔고 숙희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앙... 악....아악...."
거친 숨소리가 섞인 신음소리가 계속되고 동시에
숙희의 몸이 활처럼 휘며 아랫도리를 들석 거린다.
"아흑...아....악..."
숙희가 알수없는 신음을 내뱉을 때마다
주희년이 내 젖꼭지를 거칠게 빨아댔다.
"아흑"
나의 아랫도리에 물기로 가득차 오르고
곧 오줌보가 터질것 같은 불안감이 몰려온다.
숙희의 몸부림에 아랑곳없이 지연이 숙희 몸위에 올라가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는다.
숙희 왼발을 들어올린 사이로 지연이 보지를 밀착한다.
지연의 보지가 숙희의 그것에 맞 닿앗고 지연의 허리가 빠르게 움직인다.
털들이 비비지는 소리가 들려왔고 숙희가 허리를 들석거렸다.
"아흑....헉...헉..."
"아앙...아악....악...."
거친 숨소리가 방안 가득 한동안 울려 퍼졌고
누군가에 의해 방문이 열릴때 까지 계속 되었다.
주희.
지 엄마 돈으로 놀고 먹는 팔자 좋은년이다.
무슨 복인지 늘씬하다 못해 말라보이는 몸이 뭐가 좋다고
길가에 훔쳐보는 넋빠진 놈들을 보기는 어렵지 않다.
무결점 몸매에 단점이라면 젖탱이가 민짜 라는것.
이래서 하느님은 공평하다고 하는가 보다.
어릴때부터 가슴 성형수술을 심각하게 고민중... 완전 골빈년이다.
누가 그랬던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주희년 엄마가 제법 큰 주점을 하셨는데
그야말로 콩가루에 요지경 집안이었으니...
같이 주점을 운영하던 주희 외삼촌이 제법 유명한 깡패였는데
죄를 짓고 감옥에 갇히게 되면서
주희년이 알바도 하고 수금도 했으니...
사실 어린 딸년이 주점에 들락거리는걸 누가 반길까 싶은데
주희 엄마는 전혀 아니올씨다 였다.
오히려 자기 대신 외상값 수금까지 시켰으니
내가 보기에는 기가차고 코가 막힐 일이었다.
우리들도 몇번 따라가 본적이 있는데
주희년 무대포에 우리들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으니
가정이 있고 사회적 지위가 있는 그들이 버틸리 만무했다.
가정집에 들어가서 부인이며 식구들에게 당당하게 술값을 요구했으니
미친년 취급은 당연했으나 순순히 물러설 년이 아니었다.
몇시간을 안방에 머물며 잠을 자기도 하고 라면도 끓여먹고...
출동한 경찰까지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당돌함에 그들이 어찌 당하랴.
주희 엄마가 외상을 줄 정도면 어느정도 친분이 있었을텐데
딸까지 보내서 외상 술값을 받아 낼 정도니
그에미에 그딸이란 말이 틀린말이 아니었다.
가끔 맛이 간 아저씨들이 미쳐서 무슨짓을 벌이지는 않을까 싶었지만
머리채가 잡히고 뺨을 맞는것 따위로 주희는 그일을 멈추지 않았으니
우리는 그런 주희의 용맹함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수 없었다.
그렇게 받아낸 술값의 반은 주희년 몫이었으니
그날은 우리들에게 떨어지는 콩고물 역시 적지 않았으니
수업을 빼먹고 수금을 가는 날에는 친구들이 대리출석도 마다하지 않았다.
오히려 침좀 뱃는 친구들이 자청해서 따라 나서기도 했다.
물론 우리들이 할수있는건 별로 없을만큼 주희 실력이 탁월했다.
자기도 못 받아낸 외상 술값을 받아내는 주희 실력에 어머니가 한마디 하신다.
"이년아 학교는 다녀서 뭐해. 나랑 같이 일이나 하자"
"딸년한테 할 소리냐. 친엄마 맞어?"
"지랄하고 자빠졌네. 니년 쓰는돈이 땅파면 솟아 난다드냐"
"골빈놈들 바가지 쒸우면 쏟아지잖아"
"이년아. 바가지는 누가 씌운다고. 우린 정찰제 거든"
"콱!! 내가 신고 할까보다"
"시끄러 이년아. 빈둥빈둥 놀지말고 가게일좀 도와. 외삼촌 나올때 까지"
"내가 접대부라도 할까?"
"아서라. 어떤 골빈놈이 너같은년 끼구 술이 넘어가겠냐"
"아이씨... 그러게 나 수술좀 시켜줘"
"생긴대로 살어 이년아. 호박에 줄 긋는다구 수박 안되거든"
"난 대체 누구 닮은겨. 엄마껀 젖소만 한데"
"이년 말하는거 봐라. 내께 젖소면 니년은 껌딱지냐"
"엄마꺼 수술한거 아냐"
"지랄하네. 자연산 이거든. 그 인간한테 물어봐라"
"아참. 아빠 언제온데"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니년이 더 잘알면서"
"나도 요즘 통 못 만났는데"
"미친놈. 젊은년이랑 사니까 딸년도 안보고 싶은가부지"
"에이 그럴리가. 엄마 보기 싫어서 그러것지 ㅋㅋㅋ"
"썅년. 에미가 무시당하니 고소하지"
"그러게 누가 딸만 줄줄이 낳으래? 다 엄마 탓 아닐깝쇼 ㅋㅋㅋ"
주희 아빠는 3대 독자로 아들을 간절히 원했는데 연년생으로 딸만 낳았으니
얼마지 않아 바람이 나서 밖으로 돌기 시작했고
내눈에도 멋쟁이 신사였으니 그 바람끼야 오죽했으랴.
엄마 주점에 일하는 에이스를 꿰차 살림을 차렸다며
우리 앞에서 재밌어하는 주희년은 아빠와도 제법 잘 어울리며 따랐다.
그런 주희가 엄마로썬 많이 서운하셨으리라.
얼마전에 젊은 내연녀와 외국여행을 떠난후 몇달동안 소식이 없다며
은근히 남편을 기다리는 엄마가 가여운 주희.
이들 둘은 우리가 이해하긴 힘든 친구같은 모녀 사이였다.
주희 아빠가 바람이 나 집을 나가 살림을 따로 차리고
주희 엄마는 가게일에 새벽에 술이 취해 들어오거나
외박도 잦았으니 주희집은 주희 자매만 생활 한다고 해도 틀리지 않았다.
주희의 언니 주연은 우리보다 한살이 많았으며
주희와 외모가 쌍둥이 처럼 닮았으며 친구처럼 다정한 사이다.
지연. 주희와 친구사이다.
통통한 몸매에 시원시원한 외모. 내숭 갑인년.
탱글탱글한 젖탱이 하나는 타고난 년이다.
외모도 빠지지 않고 학창시절부터 난잡하기로 소문난 헤푼년.
주변에 그년 한번 넘어 드리지 못한놈은 고자라고 소문날 정도였으니
지연이 많이 헤픈건 사실이었다.
우리들 앞에선 앵앵거리며 내숭을 그리 떨어대던 년이
선생님, 친구애인, 웨이터, 가리지 않고 몸을 대주는 그야말로
국민갈보가 된 사연은......................................................
지연과 숙희 그리고 나까지 주희년 집에 모였다.
일찍부터 남자를 닥치는 대로 섭렵한 지연이 일본산 비디오테잎을 가져왔고
우리는 세상에 저런일이 있을까 싶기도 할만큼 놀라며 비디오에 눈을 떼지 못했다.
숙희는 우리중에 제일 모범생에 속하는 친구였다.
공부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했고 작은키에 귀여운 외모를 지녔으며
이런 숙희가 우리와 어울리는게 이상 하리만치 너무나 착한 아이다.
주희년과 지연이의 악행으로 주변에서 따가운 시선을 보낼때
그것들을 일시에 희석시킬 만큼 숙희는 우리의 든든한 보증수표인 셈이다.
비디오에서는 여자 한명을 남자 여럿이서 농락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여배우가 흘리는 신음소리에 모두는 숨죽이며 화면속으로 빠져들었다.
지연은 자기가 경험한듯 장면장면 설명을 깃들인다.
어느새 옷가지를 벗어버린채 숙희를 상대로 남자를 상대하는법을 진지하게 설명할땐
내가 흡사 비디오의 주인공이 된마냥 얼굴이 붉어지며 묘한 흥분을 느낀것도 사실이다.
커다란 젖탱이를 덜렁 거리며 숙희몸에 올라탄 지연이
가볍게 젖꼭지를 깨무는가 싶더니 갑자기 치마 속으로 진입한다.
야릇한 기분에 빠져 허우적 대던 숙희가 지연의 행동을 느낄 여유가 없었다.
친구들이 신기한듯 주위로 몰려 들었고 나는 불을 끄고 이중커튼을 내렸다.
지연의 손이 숙희 치맛속에서 끔틀거리고 그건 막아서는 숙희.
둘 사이에 밀고 당기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를때
주희년이 재빨리 숙희손을 낚아채며 단단히 움켜쥔다.
내가 숙희 왼손을 꼭 잡게되자 숙희가 어쩔줄 몰라한다.
숙희 양옆에 나와 주희년이 숙희 양손을 붙잡게 되자
지연이 숙희의 치마를 팬티와 함께 한번에 벗겨낸다.
"하...하지마.... 무서워"
"가만있어봐. 언니가 기분 좋게 해줄께"
묘한 미소를 흘리며 지연이 숙희의 다리 사이를 바라본다.
숙희의 보지털은 내것과 다르게 손질을 한것 마냥 단정했고
솜털마냥 보드러운 자태로 보지 언덕에 솟아 있었다.
부끄러운듯 필사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는 숙희의 반항이 계속되자
지연이 우리에게 눈짓을 보냈고 나와 주희가 약속이라도 한듯
숙희의 양발까지 제압하자 숙희가 어쩔줄 몰라 울먹인다.
지연이 숙희의 절규를 뒤로하고 숙희 보지를 벌리자
보지털에 감춰진 오밀 조밀한 숙희 보지가 속살을 드러낸다.
비디오로 보던 그것과 달리 촉촉한 물기를 머금은 모습이 깨끗하고 아름답다.
활짝 벌어진 보지 사이로 지연이 손가락을 가볍게 집입하자
숙희가 결국 울음을 터트린다.
"제발 그만해. 그만 응"
지연이 행동을 멈추고 난처한듯 우리를 바라보더니 소리쳤다.
"썅년들아 니들은 안벗니?"
화들짝 놀라 주희와 내가 서둘러 옷을 벗었다.
주희의 말라붙은 젖가슴이 드러나자 웃음이 터져나온다.
지연의 풍만한 그것과는 너무도 달랐다.
무안한듯 주희년이 가슴을 가리며 내뱃는다.
"젖탱이 큰년치고 제대로 된 년 내가 한번도 못봤다"
가소롭다는듯 지연이 대꾸했다.
"그래도 앞판인지 뒷판인지 구분도 안가는 니년보단 내께 훨씬 좋다네"
우리의 행동에 놀란 숙희도 이제 어느정도 안정이 돼 보인다.
눈물 자욱한 얼굴에 웃음기가 피어났다.
"미친년. 울다 웃으면 똥구녁에 털 난다는데 한번 보자"
지연이 숙희 엉덩이를 돌려세우려 달라들자
부끄럽게 반항하는 숙희.
숙희가 긴장이 풀린듯 지연과 엉켰고 우리는 뻘쭘하게 그모습을 지켜봤다.
이제 숙희의 팔다리는 자유로워 졌지만 더이상 반항하지 않는다.
"가만있어봐 이년아. 언니가 좋은것 가르켜 줄테니"
"무...서..워.... 그만하자 응"
"미친년. 나중에 더 해달라고 하기만 해봐"
"이제 그만하면 안되까 응?"
지연이 숙희의 몸위에 오르고 입술을 맞춘다.
갑작스런 지연의 기습에 숙희가 놀라 커다란 눈망울이 더욱 커졌고
지연이 집요하게 입안을 파고들었다.
숙희 입술이 벌어지고 지연이 노련하게 숙희를 농락하자
숙희가 눈을 감으며 체념한듯 지연을 받아들인다.
지연의 애무가 숙희의 젖가슴으로 옮겨가고 젖무덤을 가볍게 어루 만진다.
아담하게 부풀어 있는 숙희의 젖가슴은 지연의 한손에 들어왔고
적당히 솟아있는 젖꼭지가 지연의 입속에 빨려 들어갔다.
"아...아..."
두눈을 질끈 감은 숙희가 침대 시트를 움켜쥐며 머리를 가로 젖는다.
지켜보는 주희년이 내 곁에 다가왔다.
우리도 뭔가를 해야만 하는듯 내 젖가슴을 움켜잡는다.
짜릿한 전기가 흐르고 오줌이 마려왔지만
주희의 행동을 저지하거나 거부하지 않았다.
숙희의 젖가슴을 빨아대며 왼족 젖꼭지를 비틀어 대던 지연의 손이
숙희의 보지속으로 다가갈때 숙희의 신음소리가 다시 들렸다.
"아... 하지마... 응... 제발"
"아흑... 안돼... 그만"
숙희의 애원은 내귀에도 그만 하라는 부탁으로만 들리지 않았으며
덩달아 내 젖가슴을 움켜잡은 주희년 손에도 힘이 들어갔다.
"헉..."
지연의 손놀림이 빨라지고 숙희의 떨리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아앙... 그만... 이제 그만..."
"아흑... 그만..."
지연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살을 부비는 소리가
질겅거리는 소리로 변해갔고 숙희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앙... 악....아악...."
거친 숨소리가 섞인 신음소리가 계속되고 동시에
숙희의 몸이 활처럼 휘며 아랫도리를 들석 거린다.
"아흑...아....악..."
숙희가 알수없는 신음을 내뱉을 때마다
주희년이 내 젖꼭지를 거칠게 빨아댔다.
"아흑"
나의 아랫도리에 물기로 가득차 오르고
곧 오줌보가 터질것 같은 불안감이 몰려온다.
숙희의 몸부림에 아랑곳없이 지연이 숙희 몸위에 올라가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는다.
숙희 왼발을 들어올린 사이로 지연이 보지를 밀착한다.
지연의 보지가 숙희의 그것에 맞 닿앗고 지연의 허리가 빠르게 움직인다.
털들이 비비지는 소리가 들려왔고 숙희가 허리를 들석거렸다.
"아흑....헉...헉..."
"아앙...아악....악...."
거친 숨소리가 방안 가득 한동안 울려 퍼졌고
누군가에 의해 방문이 열릴때 까지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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