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악마 - 5부

우린 식탁에 앉아서 음식을 먹으면서 난 안주는 거의 먹지 않고 거의 술만 먹게 되었다



정희: 오빠는 왜 안 드세여

안주도 드세여

나: 그냥 원래 술 마실 때 안주 잘 안 먹어 그리고 오늘은 기분도 별루고



난 어느덧 내 한탄을 시작했고 그녀들은 어느 순간에 짜증을 내기도 했지만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줬다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내 기분은 이해해 줘서 인지 정희가 귀엽게 느껴지면서 어린 정희에게 좀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난 그녀들이 왜 가출을 했는지 물었고 정희는 조금 머뭇 거렸지만 의붓 오빠가 자신을 강간 한 다음 가출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미연이는 단짝인 정희가 가출을 하자 별다른 생각 없이 그냥 가출을 했다고 했다

그녀들의 집은 안성이였다



나: 집엔 언제 갈꺼냐

미연: 가출해서 집에 갈 생각은 안 해 봤는데 왜요?

나: 그냥 내일 집에 간다면 바래다 줄려고

너희들 가출해서 돌아 다녀봐야 몸만 버리고 고생만 한다

정희: 이미 버린 몸인데요



난 그말에 순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뭔가 그녀들에게 조금만 기쁨을 줄껏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 그럼 너희 별 다른거 없음 내일 나랑 여행 갈래?

나두 이제 조금 쉬고 싶네

정희: 우와 정말요?

미연: 어디루 갈껀데염?

나: 그냥 무인도 가서 너희 둘 데리고 살라구

정희: 안가여

나: 농담이고 제주도 가자 한 5일 정도 놀다가 오자

미연: 우리 입고 갈 옷도 없어도 돈두 없고요

나: 옷은 사줄게 그리고 너희 돈 없는거 아는데 내가 돈 내라고 할까

정희: 오빠 우리 사창가 같은데다가 팔려구 하져

나: 그래 돈 받고 팔꺼다 너처럼 못생긴 애들은 누가 사긴 할까

파는것두 힘들껄

음.. 인달 팔기 전에 정희는 내가 검사 해 봤고 미연이는 잘하는지 한번 해 봐야 하는데

지금 할까?

미연: 누가 하게 해준데요?

정희: 뭐야 아까는 하게 되면 한다고 했자나 나만 오빠랑 하면 좋지만 싫음 하지 말고



난 그녀들의 대화에서 미연이가 거부 하지 않는단걸 알았다

식탁에서 먹다보니 뭔가 작업(?)을 하긴 힘이 들어서 난 바닥에 앉아서 먹자고했다

다 먹은 피자랑 족발을 치우고 탕수육과 과자 그리고 냉장고에서 과일을 놓고 난 그녀들 사이에 앉았다



나:음 그냥 술 마시면 재미 없고 우리 겜 하자

미연: 뭐요?

나: 가위 바위 보를 해서 두 사람이 같은거 내고 다른 한사람이 다른거 내면 벌칙을 받거나

벌칙을 받기 싫으면 술 한잔 마시기 음...술은 소주와 맥주 짬봉으로 만든 폭탄주 어때

정희: 그럼 다 같이 내거나 다 틀리게 내면요?

나: 다 똑같이 내면 내가 너희들 벌칙 하나씩 받고 다 틀리게 내면 너희가 내 벌씩 하나씩 받는거 어때?

미연: 뭔가 속는거 같지만 일단 해봐여

나: 일단 다 같이 건배 한번 하고



가위 바위 보

나와 정희는 보를 냈고 미연이는 가위를 냈다



정희: 오빠 그럼 벌칙은 누가 내는거예염?

한명이 정하고 다른 한명이 인정하면 하는걸로 할까?

아님 그냥 둘다 하나씩 벌칙 하는걸로?

미연: 안되여 그냥 한명이 말하고 한명이 인정하는걸로 해요

정희: 오빠가 정해 봐여

나: 음... 미연이는 나에게 키스 해봐

정희: 그건 싫어요

나: 안되겠다 그럼 바지 벗어

정희: 미연아 바지 벗어라 호호호호



미연이는 일어나서 바지를 벗었다

미연이가 바지를 벗고 앉으려고 했다



나: 뭐야 그렇게 재미 없게 벗냐 좀 섹시하게 벗어 봐

미연: 너무해여

정희: 그거 재미있겠네 섹시하게 벗어봐



정희와 난 벗어봐를 외치면서 미연이를 일으켜 세웠다

미연이는 할수 없이 바지의 양쪽에 엄지 손가락을 넣고 엉덩이를 흔들면서 천천히 바지를 벗었다

하얀 팬티 위로 보지 털이 있는 부분이 검게 보였다

우린 다시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하게 되었고 3명 모두 거의 나체가 되었다 나 또한 그녀들의 요구대로 애로 배우처럼 행동을 하면서 옷을 벗기도 했다

제일 먼저 정희가 옷을 다 벗었다

그리고 또 게임을 하는데 이번엔 다 다르게 냈다

난 그녀들에게 벌칙을 내렸다



나: 일단 정희는 자위하는 걸 3분 동안 보여주고 음....미연이는 나머지 하나 팬티를 벗어

정희: 싫어요

미연: 네



그냥 술을 마시면 되지만 왠지 정희는 술을 마시지 않고 나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나: 그럼 오빠가 처음엔 도와 줄게



난 그러면서 정희의 가슴을 만지면서 다른 한손으로 정희의 보지를 어루만져 주었다

미연이는 어느새 팬티를 벗고 앉아서 우리를 쳐다 보고 있었다

난 미연이에게 맥주 한잔을 따라 주고 살며시 정희의 손을 잡고 보지쪽으로 가져 갔다

흥분을 하기 시작한 정희는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만지고 있었고 난 미연이와 술을 마셨다



나: 야야 3분 지났어 안한다고 하더니

안 시켰음 울었겠다 그만 손가락 빼

정희: 치 뭐야

미연: 이년 자위 잘하네 근데 너 털 언제 밀었나

정희: 그게...

나: 내가 아까 다 밀어 줬어

미연이 너두 밀어 줄까?

미연: 싫어여

나: 정희야 밀고나니깐 시원하고 좋지?

정희: 피 뭐가 좋아여 창피해서 목욕탕도 못가잖아여



우린 웃었고 다시 게임을 했다 그런데 하늘은 착한(?) 사람의 편인지 모두 다르게 냈다

난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나: 이젠 미연이 보고 자위 하라고 할까

정희: 저만 하면 억울해여

나: 그래 알았어 그럼 정희는 내 자지 빨고 미연이는 정희가 한것처럼 자위 해봐

미연: 전 그냥 술 마실래여

나:(헉 이건 아닌데)정희 너두 그냥 술 마실래?

정희: 이년아 그런게 어딨어

나도 술 안 마시고 그냥 했자나 너두 해

미연: 너두 술 마셨음 됐자나 지가 하고 싶어서 해 놓고는



미연이가 술을 마실려고 했지만 정희는 그 술잔을 뺏고 바로 달려들어 내 자지를 잡고 빨기 시작했다



나: 할수 없네 미연아 자위해라



미연이가 머뭇거리자 난 미연이의 목을 당겨서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만지고 미연이의 귀를 애무 하고 천천히 가슴으로 입술을 가져가서 가슴을 애무하면서 미연이를 눕혔다

난 미연이의 가슴을 빨면서 한손으로 미연이의 보지를 만지는데 정희와 달리 털이 있는 미연이의 보지는 왠지 장애물이 있는거 처럼 느껴졌다

어느 정도 보지에 물이 나오자 미연이의 손을 가져가서 만지게 하고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정희를 봤다 눈을 감고 이제는 능숙하게 빨고 있는 정희를 눕히고 단숨에 정희의 보지에 삽입을 했다 한손으로는 정희의 가슴을 만지고 다른 한손은 정희의 손을 잡아서 미연이가 만지고 있는 미연이 보지를 만지게 했다 정희는 순간 내 얼굴을 봤지만 난 웃음을 지으면서 고개를 끄떡이자 미연이의 손을 밀치고 정희가 미연이의 보지를 애무 하기 시작했다 난 정희의 가슴과 미연이의 가슴을 번갈아 만지면서 다시 미연에게 키스를 했다 흥분을 한 미연이의 가슴이 딱딱하게 느껴지자 난 정희의 보지에서 빼서 미연이의 위로 올라 갔다

정희는 뭔가 서운한듯 나를 바라 봤고 난 정희의 귀를 깨물어 줬다



나: 미연이랑 한번만 하고 있다가 다시 우리 정희 보지랑 항문에 박아 줄게

샤워기 꼭지 가져 와서 그동안 달래줄까?



귀를 애무하면서 속삭히듯 말해서 인지 정희는 간지럽다는 듯이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나의 귀를 깨물면서



정희: 꼭지는 넘 아팠어여 그냥 오빠 손가락으로 해주세여



미연이의 보지는 정희의 보지와 달리 보지 속살이 많았다 그리고 경험이 별로 없어서 인지

긴장을 해서 인지 쪼이는 힘이 느껴졌다



나: 미연아 너 첨이냐?

아님 얼마나 많이 해 봤음 이렇게 꽉 물수 있는거야 정희랑은 또 다른 맛인데

정희: 오빠 그럼 뭐야 난 재미 없었다는 거야

그거야 오빠가 샤워기 꼭지로 벌려놔서 그렇잖아



정희는 자기가 말해 놓고도 부끄럽다는 듯이 얼굴이 빨개 졌다



미연: 뭐야 이년 샤워기 꼭지도 집어 넣냐

그리고 오빠 저 딱한번 밖에 안 해 봤어여

저번에 돈 없어서 번개 했는데 씨팔놈이 하고 5만원 밖에 안 주데여

씨팔놈 아다다고 무지 좋아 하더니만 개쌔끼...

나: 응 그래서 보지가 아직은 쫄낏쫄깃 하네

정희: 오빠 그만하고 나랑도 해여

나: 정희야 지금 미연이랑 하자나 지금은 오빠 손가락만으로 만족해랏

정희: 하는건 좋지만 구경만 하면 재미 없잖아여 나가서 남자라도 하나 구해야지

나: 그럼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좃이 두 개인 남자 어딨나

정희: 호호호 알았어여

나: 미연아 뒤로 돌아 봐

정희: 오빠 미연이에게도 뒤로 하게?

너무 하는거 아니예여 하룻밤에 두 여자나 뒤를 뚫고

미연: 오빠 항문에 하게여 거기 아프다고 하던데

나: 누가 그러는데?

잘하면 별루 안 아퍼 그리고 싫다면 안 할게

미연: 정희 저년 저번에 항문에 하고 나서 피 흘렸다고 같이 병원 갔는데

무서워여 그냥 지금 하는대로 해여

나: 정희가 아프다고 했어?

아까 정희가 좋아서 허리 무지 흔들어서 나 금방 쌓는데

미연: 도대체 정희랑 안 해 본게 뭐예염?

오빠 난 나중에 해여 응?

나: 알았다 그냥 등만 애무 해줄려고 했는데 니가 원하면 다음에 항문에 박아 줄게

그리고 정희야 미연이 보지 좀 빨아 주랏

정희: 지금요?

오빠가 박고 있자나요

나: 심심하다며 그러니까 내가 박고 있는 미연이 보지 빨면서 구경 하는거 제대로 해 봐



난 미연이 등을 애무 하면서 한손으로는 미연이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고 미연이는 정희의 보지를 빨면서 음핵을 손가락으로 장난 치듯이 만지는듯 했다



미연: 간지러워 그만 만져 이년아



난 사정이 다가 왔음을 느꼈다



나: 미연아 안에 쌓도 돼?

미연: 오빠 쌓고 싶음 싸 근데 오늘 좀 불안 하는날 인데

나: 알았어 그럼 다른데에 싸지 뭐

정희야 받아 먹어 알았지

정희: 응 오빠 싸

미연: 너 먹기도 하냐



난 미연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정희의 입에 자지를 넣고 사정을 했다

나의 모든 욕구를 다 들어주는 정희가 귀엽게 느껴졌다



나: 정희야 먹기 싫음 가서 뱉고 와

정희: 아냐 이젠 별루 안 비리네 먹을만해

어느새 꿀꺽 삼낀 정희는 나를 보면서 아무렇지 않게 대답을 하고 맥주 한잔을 마셨다

미연이는 피곤하다면서 먼저 잔다고 하고 잠을 잤고 난 정희와 다시 질퍽하게 섹스를 한번 더 하였다 정희는 처음보다는 수월하게 항문으로 내 자지를 받아 들었고 처음보다 더 자극적인 자세로 우린 섹스를 하였고 어느덧 밖은 밝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