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이프) 창녀만들기 - 8부

독자분들과 약속이였던 최대한 빠르게 글을 올리기위해 잠도 별로 못자고 열씸히 글을 썻습니다.

어떤작가분이 말씀하셧던것처럼 글읽는데는 비록 10분정도 밖에 안걸리지만 그글을 쓰기위해서는

저같은 독수리 타법인 사람은 5-6시간정도 걸리는듯합니다..

여러분들의 댓글과 추천과 조회수만이 글쓰는 독자들의 작은 낙이라고 하신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최대한 빠르게 글 올릴께요^^





아내(와아프) 창녀만들기 8부







대리운전을 불러 집으로 오는 40-50분이 내게는 10시간 처럼 느껴졌다.



마치 어린시절 생일이나 어린이날 전날처럼 부푼기대를 안고 잠이드는 그짧은 시간이 몃시간처럼



느껴지듯이....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대리운전기사를 보냈다.



부장님과 난 얼굴을 마주보고 의미없는 미소를 서로 지었다.



부장님이 먼저 말을 꺼내었다.







"좋은동네 사는구만 허허허"



"부장님도..참...부장님이 그런말씀하시면 저 놀리시는것 같습니다."



"허허허..아닐세 진심으로 하는 말일세.."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나야 뭐 집에서 다 해줬었지만 자네는 부모님 의지 않하고 혼자 스스로 자수성가 하지 않았는가?"



"음..."



"자네 나이에 이정도면 성공한거라 볼수 있네"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올라 가시죠"







엘레베이터를 타고 집앞에 도착한후 난 잠시 멈칫했다.



난 앞으로 있을 일에대해 약간 걱정이 됐고 긴 한숨을 내 뱉었다.



부장님도 내 마음을 눈치채신듯 어깨를 토닥이며 걱정말고 맘편히 가지라고했다.



자기가 다 알아서 할테니....



난 부장님에게 잠시 기다리시라고 하고 벨을 누르지 않고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거실에 술과 과일등이 차려진걸로봐서 아내의 준비는 끝났다고 사료됐고 안방으로 들어가니



아내는 거울을 보며 화장을 고치다가 거울뒤로 비친 날 보고는 깜짝 놀라했다.







"오빠 왔어? 벨 누르면 열어줄텐데..문열려있었어?



"아니..그건아닌데 사실 우연히 집앞에서 예전회사 부장님을 만나서.."



"그래? 이동네 사셔?"



"그건아니고 우연히 만났어..지나가다가..그래서 말인데?"



"오빠..설마해서 하는 소린데 같이 온건 아니겠지?"



"윽...눈치 하고는..사실 지금 밖에 기다리는데 한잔만 딱 하고 갈려고..."



"아..오빠..뭐야? 그럼 둘이 밖에서 하고 오던지...나 이꼴로 어떻게 나가?"



"그건 걱정 안해도되고...사실 예전에 나한테 너무잘해주셔서 옛날생각나서...."



"그럼 나 잔다고 하고 둘이 마셔..난 거실에 못나가..절대..뭐라 생각하겠어? 술집여잔줄 알꺼아냐?"



"괜찮아 부장님도 거의 인사불성일정도로 취해서 몸도 잘 못가누셔 걱정마..그러니까 인사만해"



"정말이지? 그럼 인사만 한다"



"알았어 나가자"







난 아내를 거실로 데리고 나갔고 밖으로 나가 부장님을 모시고 들어왔다.



그리고 부장님께 인사를 시켰다.







"부장님 제 아냅니다."



"안녕하세요..처음뵙겟습니다."



"아이쿠..안녕하세요..결혼식때 못가봐서 죄송합니다."



"아..아니예요..."



"근데 박과장에게 너무 과분한거 아닙니까?"



"예?..."



"아뇨..제수씨 미모가 너무 눈부셔서 하는 말입니다.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어머...별말씀을.."







아내는 창피한지 손으로 입을 가리고 얼굴이 빨개진채 고개를 숙였다.



그 짧은순간 부장님이 아내를 위아래로 훑는걸 난 옆에서 똑똑히 보았다.



아내의 모습을 잠깐 묘사하자면 하늘색 짧은나시 원피스에 하얀스타킹을 착용하고있었으며



화장은 술집여자 또는 창녀처럼 짙은 화장을 하고있었다.



그나마 부장님땜에 상의에 칠부 가디건을 걸치고 있었으며 머리는 고대기로 말았는지 웨이브가



들어가있었고 손톱에는 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었다.



부장님은 아내에게 계속적으로 외모를 칭찬하였고 자리에 앉아서까지도 멈추지를 않았다.



여자는 외모의 칭찬에 약한 존재임을 다시한번 깨닭게 하는 부분이였다.



아내는 인사만 하고 들어 간다는것도 잊은채 연신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고있었다.



어느덧 분위기는 화기 애애한 분위기로 변해갔고 자연스레 술이 몃순배 돌았다.



술잔이 돌때마다 아내의 술짠에 묻어나는 빨간 립스틱자욱이 날 흥분하게 만들었다.



부장님은 예전 나의 직상생활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여러 에피소드등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아내에게 풀어 나갔으며 아내역시 처음에 부끄러움은 온데간데 없고 깔깔대며 웃어대며



점점 긴장이 풀어져 가고 있었다.



난 집에와서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지만 술이 무척쎈 부장님과 술이 약한 아내가 비슷한 속도로



술을 마시니 먼저 거하게 마시고온 부장님보다 아내가 더 취해가는것 같아 보였다.



시간은 12시를 넘어가고 있었고 아내는 부장님옆에 붙어앉아 주거니 받거니 술동무가 되있었다.



술자리를 좋아하는 아내로선 정말 최고의 술동무를 만난듯했다.



한마디로 서로 죽이 잘맞았다.



맞은편에서 유심히 보고있으니 아내가 자세를 바꿔앉을때마다 아내의 치마속으로 보이는



밴드스타킹의 레이쓰와 그 레이쓰가 내려가지못하도록 잡아주는 가터벨트의 끈이 살짝 비췄다.



난 속으로 혼자 상상했다.







"음..하얀색 가터를 착용했군..그렇다면 팬티와 브래지어도 흰색이겠군..."



"벗겨놓으면 창녀처럼 짙은 화장과 빨간 립스틱 매니큐어...."



"하얀 스타킹과 하얀속옷 하얀가터의 순백의 미....."



"정말 언발란스한듯 보이지만 섹스시에 기막힌 조화를 이루어 무척이나 섹시하겠군...."







그런 생각을 하자 나도 모르게 좆에 힘이들어가서 벌써부터 팽팽히 꼴리기 시작했다.



둘의 대화내용을 들어보니 예전이야기부터 부장님이 날 스카웃하러 왔다는 내용까지 다양했다.



특히 직장을 옮기는 내용에선 아내도 무척이나 관심있게 듣고있었고 부장님은 열변을 토하면서



아내를 설득하고 있었다.



아내 또한 내 월급이 훨씬 많아지는것에 대해서 싫어할이유가 없었고 더군다나 예전에 함께



직장생활을 하던 상사였기에 하등의 의심도 하지않는듯 했다.



어느순간 부장님은 날 힐끗보시고 윙크를 하셨고 난 고개를 끄떡였다.



그때부터 부장님은 아내에게 가벼운 스킨쉽을 하였다.



아내의 손을 살짝 잡는다던지 대화중에 자연스레 어깨에 손을 올린다던지...



다른사람이 그랬다면 아내도 금방 이상함을 눈치 챘을테지만 부장님이 워낙 언변의 달인에다가



매너 또한 보통사람들과 남달라서 아내의 표정엔 전혀 싫어한다던지 의심하는걸 찾을수 없었다.



난 불과 1시간쯤후에 일어날 장면이 머릿속에 벌써부터 그려지고있었고 그럴수록 내 좆에는



묵직하리 만큼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내 정신이 점점 맑아오고 술이 깨가는동안 아내는 반대로 점점 술에 취해갔으며 이미 긴장이



풀어질대로 풀어진 아내의 모습은 점점 경계를 잃어가는 한마리의 어린 양처럼 느껴졌다.







"전 먼저 샤워좀 하고 오겠습니다."



"어..그래..박과장 제수씨랑만 얘기하느라고 따분했나 보네 하하하...시원하게 샤워하고오게"



"그래 오빠 샤워하고와..난 부장님이랑 술마시고 있을께 호호"



"응..그래"







난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사이인듯 보이는 두사람을 뒤로한채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화장실 문을 반쯤 열어두고 문고리의 반대쪽 즉 문이달려있는 1센티 정도의 작은틈으로



한쪽눈을 가져가고 밖을 보았다.



각도가 기가막히게 잘나왔다.



말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았지만 정확이 아내와 부장님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내와 부장님이 앉은 자리에선 문이열려있는쪽만 보일뿐 문고리의 반대편인 그작은틈의



내 눈을본다는건 거의 불가능이였다. 아니 100%불가능했다.



난 시야를 확인한후 대충 후딱 샤워를 했다.



그리고 여전히 샤워기의 물을 틀어논채 밖을 살펴보았다.



내가 잠시샤워를한 20분정도의 사이에 무슨말이 오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내는 술잔을 들고



부장님의 어깨에 기대고 있었고 부장님역시 술잔을든채 반대편 팔로 아내의 어깨를 감싸고 있었다.



아내는 뭐가 좋은지 연신 미소를 지으며 깔깔대고 웃고있었다.



부장님은 역시 노련했다.



내아내를 완전히 리드한상태였다.



순진한 내아내는 아무것도 모른채 마냥 좋아하는것 같았다.



가벼운 스킨쉽은 점점 수위를 넘어가서 부장님의 손은 무릅꿇고 비스듬히 앉은 아내의 허벅지로



올라가 있었고 아내는 술이취해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해서 부장님의 어깨에 기대고있었다.



내 좆은 이미 터질듯이 흥분되있었고 마음같아선 자위라도 한번 하고싶었지만 참았다.



배고픈데 소갈비가 빨리 안익는다고 라면을 끓여 먹을순 없지 않는가?



그렇게 10분정도를 지켜보다가 난 샤워기의 물을 잠그고 수건으로 몸을 닦은후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나가 잠시 앉아있다가 내일 출근때문에 먼저 자겠다고 말했다.







"자네 잘려구 그럼 나도 가봐야 겠네..한참 재미있는 대화중이였는데..아쉽구만 뭐 다음에하지 뭐"



"오빠 잘려구? 한잔만 더하구 잘려고했는데...우웅..."



"아 부장님 주무시고 가십시요"



"이사람아 자네가 자버리면 내가 제수시랑 무슨 얘기를 하나..나도 가보겠네"



"아닙니다. 부장님..주무세요 가시면 제가 불편합니다."



"그래요..오빠말대로 주무시고 가세요..지금 시간이 몃신데요.."



"허허..아닐세 난 잠이 안와서 바람좀 쐬다 들어가야겠네. 혼자 멍하니 뭐하나..잠도안오는데"



"부장님 제 아내랑 얘기더 나누세요. 제아내도 요즘 맨날 집에만있어서 많이 심심했을껍니다"



"그래요..저랑 밤새 얘기해요..한참 재밌는 대목이였는데..가지마세요..아..잉.."







아내는 술이취해 부장님의 팔을 붙잡고 가지말라고 애교를 부린다.



이미 아내는 나와 부장님이 짜놓은 그림같은 각본에 주인공이 되있었다.



노련한 부장님의 계획대로 모든게 정확히 맞아 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계속되는 나와 아내의 만류에 부장님도 못이긴척 자리에 다시 앉았다.







"허허허..그럼 내 송구하지만 오늘 자고 가겠네..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네.."



"부장님 예전에 이이도 부장님댁에서 많이 주무셧다면서요.. 호호..편하게 집처럼 쉬세요"



"이제보니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마음가지도 예쁘네요..허허허..박과장 생각할수록 부럽구만 허허"



"아이..참..부장님두..호호호"



"그럼 재미있게들 대화 나누시고 전 먼저 들어갈께요..부장님 편히 쉬십시요"



"그래 박과장 먼저 자게나...난 제수씨랑 술한잔 더하다 자겠네.."



"네..부장님 그럼 편히 쉬십시요...."



"응 오빠 잘자..금방 갈께.."







난 애매모호한 미소를 지으며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방에 불을끄고 침대에 누웠다.



심장이 두근거렸다.



머리속엔 온통 아내와 부장님의 질퍽한 섹스장면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잠시누워있다가 살짝열어둔 방문틈으로 밖을 보았다.



아내와 부장님은 계속 술을 마시며 즐겁게 대화중이였다.



거실은 환하고 내가있는방은 깜깜하기때문에 거실에선 방이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거실이 아주잘보였다.



두근대는 심장을 가다듬고 귀를 기울여 둘의 대화내용을 잘 들어 보았다.



대화내용이 점점 음담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부장님의 성생활 이야기,부부간의 섹스시 바라는점등등....



아내또한 재미있게 부장님의 말에 박자를 맞추고있었다.



급기야는 지금까지 우리부부의 특별했던 섹스이야기까지 부장님에게 서슴없이 하고있었다.



분위기는 점점 그런쪽으로 흘러가고있었다.



아내는 술이 많이 취해서 판단력이 극도로 흐려져서 그런이야기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것같았다.



그렇게 한참을 노골적인 성에대한 대화를 나누다가 부장님이 아내에게 무슨말을 했다.



그러자 아내는 건너방으로가서 부장님의 잠자리를 만들어 주는것같앗다.



부장님은 내가 훔쳐보는걸 아시느듯 내방문쪽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바로 잠자리를 마련하는 방으로들어갔다.



생각을 해보내 그미소는 이제 일을 시작한다고 몰래와서 아내와의 섹스를 훔쳐보라는 의미 같았다.



몃분간 고민하고있었는데도 아내는 나오지를 않았다.



그래서 베란다를 통해 다용도실로 넘어가서 작은 창문으로틈으로 건너방을 훔쳐봤다.



둘사이의 대화가 희미하게 들려오고있었다.







"허허허 박과장은 세상모르는듯 자고있구만..피곤했나보네..."



"네..부장님 그이가 요즘 피곤한거 같아요...호호호"



"아이쿠..그럼 안되지..이렇게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제수씨를 두고 잠이오다니 말이야 하하하"



"아이..참..부장님도..호호호"



"빈말 아니오..내가 박과장이라면 밤새도록 안아줄텐데 말이야 하하하"



"호호호...부장님도...무슨그런말씀을...호호호"



"내 나이는 먹었지만 예전 집사람만큼은 잠을 안재울 정도였다네 허허허"



"호호호..부장님 여기 누우세요..푹 주무세요..호호"







부장님은 아내에게 이젠 반말비슷하게 하고있었다.



그만큼 둘은 짧은 시간에 친해진것같아 보였다.



대화내용을 정리해보니 거실에서 내가 없는동안 어떠한 대화들을 했는지 짐작할수있었다.







"제수씨 내가 남편에게 사랑받을수 있는 좋은거 하나 알려줄까?"



"뭔데요?"



"이리로 엎드려 누워봐봐..지친 남편의 피로를 한번에 풀어주는 안마를 좀 알려줄께"



"그런게 있어요?..알았어요"







아내는 아무의심없이 이불에 엎드려 누웠다.



나의 심장소리가 방안의 두사람에게 들릴까하는 걱정이 들만큼 심하게 뛰고있었다.



부장님은 아내의 등위로 말을 타듯 올라타서 아내의 어깨쪽으로 손을 가져갓다.



아내가 조금놀란듯 엎드린채로 얼굴을 돌려 부장님을 바라봤다.







"제수씨..날 남자로 생각하지말고 안마사라고 생각해요...눈을감고 호흡을 길게 하고..."



"그게아니라...갑자기 올라타서 놀라서요 호호호...."



"물론 제수씨 같은 아름다운 여자에게 흑심을 갖지 않는다면 거짓말이지만..난 말이지...뭐랄까"



"......"



"난 마인드 컨트롤이 아주뛰어난 사람이라서 안심해도되...더군다나 내가 아끼는 부하직원의 와이프 아닌가? 허허"



"네 그럼 잘 부탁드려요 호호호"







역시 노련했다.



어찌보면 굉장히 긴박한 상황이였지만 부장님은 잘 풀어 나갔다.



아내가 많이 취한것도 있었겠지만 보통의 남자들에게서 볼수없는 뭔가가 부장님에겐 있었다.



부장님은 능숙한 솜씨로 아내의 어깨 팔 등 허리등을 안마하고 있었다.



아내는 시원한듯 약간의 신음소리를 내었다.



부장님은 아내에게 어디가 피로가 쌓여 근육이 뭉치는곳인지 어떤식으로 풀어주는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그렇게 10분이상을 대화를 나누며 안마를 하던 부장님은 내가 보고있는걸 진작부터 알고 계셨던것처럼 창문을 바라봤고 나와눈이 마주치자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떡였다.



나도 고개를 끄떡이며 응답했고 부장님의 미소를 보자 입안의 침이 바싹 타들어가는것 같았다.



부장님은 훔쳐보고있는 나를 의식한지 대담하게 안마를 시작했다.



아내의 가디건을 벗기고 아내의 목과 가슴쪽을 집중적으로 안마했고....



허리쪽밑으로 엉덩이 근처까지 부드럽게 문지르듯 안마를 하고있었다.



아내는 정말 시원한건지 아니면 취한기운이 올라와서 낯선남자의 손길을 느끼는건지....



아무튼 아내의 입에선 미묘한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슬쩍슬쩍 아내의 가슴과 엉덩이 쪽을 스치는듯 만지는 것도 난 똑똑히 보았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아내의 엉덩이를 살살 스다듬기 시작했다.



아내가 놀라서 부장님의 얼굴을 뻔히 쳐다보았다.







"가만히 있어봐...기분좋게해줄께.."



"부장님..이건..좀..안마만 해주시기로 하셨잖아요..."



"제수씨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래...잠시만 만져볼께...부탁이야..."



"안되요...이러실꺼면 저 갈래요..."



"허허...아래가 축축해져있을텐데...내 안마애무로...흐흐흐"



"부장님 이렇게 안봤는데...안되겟네요...비키세요..."



"허허허 가만히 있어보래도 그러네...잠깐이면돼..."



"자꾸 이러시면 소리 지를꺼에요..."



"흐흐흐 지금 소리지르면? 남편에겐 뭐라고 말한꺼지? 나랑 박과장 관계는 생각안했나?흐흐"



"......"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봐...아무짓안하고 조금 만지기만 할께...그정도도 못해주나?"



"......"



"내가 너보고 옷을벗으랬냐? 아니면 섹스를 하자고 했냐? 그냥 아까처럼 가만히 누워서 안마만 받으면되"



"......."



"내가 널 안마해주면서 그냥 살짝 살짝 만진다고 생각하고 맘편히 누워있어...아까처럼..흐흐"



".........."



"그게 싫다면 반항하고....난 반항하는 여자만 보면 흥분해서 범하고 싶어지거든 흐흐"



"........"



"선택은니가해..반항해서 안좋은꼴 당하고 소리지르다가 남편 깨서 난리 한번 나던지..아니면"



"......"



"얌전히 내 안마받다가 곤히 자고있는 남편옆에서 잠들던지...평소처럼..."



"...알았어요...대신 금방끝내주세요...그리고 이건 비밀이니까 남편에겐 비밀로 해주세요.."



"오케이..흐흐...자 우리 공주님 이제 눈을감고 편하게 엎드리시죠...흐흐흐"



"...네.."







부장님은 이제 아내에게 말을 완전히 반말을 하였다.



대화를 나누는 동안 아내는 계속 울먹이는듯한 표정을 지었었고



부장님은 그걸 더 즐기시는듯 히죽히죽 늙은 구렁이같은 웃음을 지었다.



아내는 나와 부장님의 관계를 생각하는듯했고...



내가 알게되면 일이 더커질까봐 그냥 가벼운 애무정도만 하겟지 하고 생각한듯...



모든걸 포기하고 엎드린채 얼굴을 바로하고 눈을 감는다.



아내가 다른남자에게 서서히 능욕당하는걸 지켜보는게 이렇게 흥분되고 긴장되고 떨릴지는



예전엔 미쳐 몰랐다.



드디어 시작인것이다....



내 아내가 다른남자에게 따먹히는 첫 장면을.....



그것도 동영상등이 아닌 바로앞에서 실시간으로.....



내손은 벌써 내 좆을 주물럭 거리고있었고 내좆은 터질듯이 솟아올라 투명한 액체를 조금씩



흘려대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 아내를 만져대던 부장님의 손이 원피스위로 아내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아내의 다리를 감싸고 있는 하얀스타킹위로 아내의 허벅지의 곡선을 부드럽게 느끼고있었고



몃초후 부장님의 손은 아내의 스타킹을 따라 원피스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아내가 놀라서 엎드린채로 얼굴을 뒤로돌려 부장님을 쳐다봤지만 아내의 허리위로 올라타있는



부장님의 얼굴엔 음흉한 미소만이 가득했다.



아내가 쳐다보자 엉덩이를 애무하던손 말고 자유로운 반대편손으로 아내의 얼굴을 살살



어루만졌고 아내의 웨이브진 머리결을 살살 빗겨줬다.



아내는 더이상 얘기해봤자 소용없음을 직감하고 다시 원래대로 얼굴을 바닥에 묻은채 눈을감는다.



그러자 부장님은 더욱더 대담하게 아내를 능욕하기 시작했고 얼굴을 어루만지던 손은 아내의



가슴으로 향하고있었다.



아내는 반항조차 하지 못한채 눈을 질끈감고 숨죽인채 모든걸 포기한듯이 보였다.



부장님의 표정은 마치 원조교제나 룸싸롱의 어린 아가씨와 2차를 즐기는 변태아저씨의 모습이였다.



그런 아저씨에게 당하는 아내가 측은한것같기도 하였지만 잠시의 그 동정심은 이내



나의 금지된 성욕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묻혀버리고 있었다......







-9부에 계속-







ps.쓰다보니 길어지네요..다음편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겟습니다.



추천과 리플이 별로 없으면 서론만 20부까지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장과의 섹스후에 어떤소재로 아내를 묘사할까 고민중이네요...



아내를 상납할까..아니면 3s,스와핑,갱뱅,안마방,노래방,룸싸롱,강간,노출...등등



하나의 소재가 마무리될때쯤되니 다음소재가 벌써부터 고민이네요..ㅎㅎ



최대한 재미있는 글을써야 독자분들에게 욕을 안먹을꺼같아서...^^;;



댓글에 원하시는 상황설정이나 아내의 모습, 상대방남자의 부류등등 써주시면 가급적



원하시는대로 소재를 정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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