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Hof...그리고...Sex - 54부

핸드폰을 보니...예약 알람이었네요....





[XX월 XX일...울 보람이 귀빠진날]





아~ 내일이 보람이 생일 이었네요....

다행이 하루전날 울릴수있도록 알람을 해놓은게 정말 다행이네요..

하마터면 깜빡하고 넘어 갈뻔했습니다...





아~ 뭘~ 해줘야 할까~~~~

어떤걸 해줘야 울 보람이가 감동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결정을 했습니다...



조금 바쁘게 움직여야 할거 같네요....





일단 저희 매장 오픈할때 불렀던 이벤트 회사에 찾아갔습니다...

이것저것 제가 생각한걸 얘기해주고 이벤트 회사측과 협의를 했습니다..



현수막도 급하게 제작해야하고....이벤트 회사측으로썬.....

솔직히 들어주기 쉽지 않은 부탁이었지만..어렵게 설득을해서 성공을 했습니다.....^^*



집열쇠(보람이 집)를 이벤트 회사에 맞기고.....

그다음....잘아는 주얼리 전문점으로 발을 옮겼습니다...



(이때는 보람이 집 열쇠를 저도 갖고 있을 때였습니다...)

(서산에 다녀온 후로 보람이가 복사를 해서 하나를 제게 주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가지곤 있지만..지금은 보람이 집을 부동산에 내놓은 상태입니다.)





주얼리 샾에 들려 전부터 보람이 사주려고 점찍어두었던......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를 예쁘게 포장해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보람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보세요~~"



"응~ 오빠야.....매장 나왔어..?"





"네~ 사장님...어디세여...?"



"응~ 지금 매장 가는길....좀만 기다려.."





보람이...정말 밝은 목소리였습니다...

아마도 내일이 자신의 생일인걸 기대하고 있겠지요...^^*





보람이와 통화를 끝내고 곧바로 이벤트 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네~ 지금 비어있습니다...잘좀 부탁드릴께요...."





매장으로 나갔습니다...



보람이와 오픈알바 둘이 청소를 하고 장사 준비를 하네요,..

역시나 보람이의 표정은 천사처럼 밝게 웃는 표정이네요...





저녁 9시쯤 이벤트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준비 끝났습니다....."



"네~ 수고하셨어요...열쇠는 내일 들러서 찾아갈께요...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날따라 전화가 상당히 많이 오네요...



수경이누나..정애누나....혜빈이....그리고...꼬맹이 연주....





정애누난 오늘 아침에 그렇게 간것 때문에...

장사끝나고 새벽에 올줄알고 기대하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보람이 생일인데 그럴순없지요...

누나에게 오늘은 일이 있어서 못간다고 해놓고 모레 새벽에 들린다고 했습니다..





평소에도 항상 밝게 웃는 얼굴로 있는 보람이 였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연신 생글~ 거리며 일을 하네요......

전 모른채하고....그냥 있었지요...^^;





어느덧 시간이 지나..12시가 되었습니다....





드디어...........보람이...생일.........







"누나~축하해여~~~~"

"지배인님...축하해요...."

"보람씨..진심으로 축하드려여~~~"

"꺄아아~~~언니..축하축하~~~축하해여~~~~~"





이게 뭔소리야~~~

저..정말 당황 스러웠습니다.....^^;



저희 알바들은 모두 알고 있었겠지만.....

친한 단골 손님들 모두가 보람이 생일을 알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알바들 과 마찬가지로 손님 테이블 여기저기서.......

보람이에게 생일 축하 한다고 난리가 났네요....^^*





아~ 이거 어쩌지..

나만 몰랐다고..끝까지 모른채 하면..완전 왕따 당할 분위긴데....ㅠ.ㅠ



하지만..어쩔수 없습니다...

끝까지 모른척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ㅠ.ㅠ





저희 매장...거의 대규모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알바들과 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웃고있는........

보람이의 밝은 얼굴에....제가 찬물을 끼얹었습니다......ㅠ.ㅠ





"어..? 오늘 보람이 생일 이었어..?"



( ↑ 이 한마디에..........보람이와 울 알바들..)

(그리고 카운터 바로 앞 손님들까지 얼굴 표정이 변했습니다..ㅠ.ㅠ)





보람이와 알바들보다 먼저 제 얘기를 들은 카운터 바로 앞 테이블 손님들이 말을합니다..





"어머~ 사장님...어떻게 매니저 생일을 몰라요..?"

"맞아여~`너무한거 아녜여....사장님 실망예여...."





다른 알바녀석들도 제게 재차 확인을 합니다...





"사장님..정말 누나 생일인거 모르셨어요..?"





아~ 이일을 어쩌냐...지금 와서 아니라고 할수도 없고..ㅠ.ㅠ





"으..응~~미..미안~~오늘 보람이 생일이었구나...."

"미안해..내가 깜빡 했나보다....보람아...미안......"





"아..아녜여...사장님...그러실수도..있져..뭐~"

"그리고....제 나이에..새..생일은 무슨여..그..그러니까..괜찮아여.."





아~ 어쩐다~~

억지로 미소지으며 말하는...

보람이의 얼굴에 섭섭함을 감추는 모습이 훤히 보입니다..





일단 카운터 앞에서 음악을 잠깐 끄고 손님들께 크게 말을 했습니다..





"오늘...저의 매니저 생일이랍니다....제가 깜빡 했는데요...."



아직 말도 끝나지 않았는데...제가 ↑이말을 하자..여기저기서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우~사장님 넘하셨다......"

"맞아여~~어케 매니저 언니 생일을 잊어먹어여..."

"와~ 사장님 다시봤어요..어떻게 보람씨 생일을 잊어 먹어요.."

"너무했다..정말....사장님..너무했어요...."





이런 젠장~~~ 완전 죽일놈 되어 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ㅠ.ㅠ



솔직히 손님들 심정도 이해는 합니다..

저보단 보람이가 매장에 더 신경쓰고 손님들께 잘했기 때문에...

단골손님 대부분이 보람이를 많이 좋아하고 아끼는건 알았지만..이정도 일줄이야..ㅠ.ㅠ



손님들께 욕(^^;)을 먹으면서...그래도..꿋꿋이 말을 이어갔습니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그래서...제 죄를 씻고...손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테이블에 서비스 안주 하나씩 드리겠습니다.."

"드시고 싶은거 골라서 주문하세요..그건 무료입니다....."





일단 손님들은 진정(^^;)이 된거 같지만.....

보람이가 억지로 지어보이는 미소를 볼수가 없네요....





"저..저기..보람아...뭐 갖고 싶은거 있니..? 뭐든 사줄께..."





그제서야 보람이가 조금 슬픈 표정으로 바뀌더니 절 바라봅니다...

말없이 잠깐 동안 제 얼굴을 바라본 보람이가 말을 합니다...





"아녜요...사장님...저...갖고 싶은거...없어요..."





아~ 미치겠네.....그냥 사실대로 말할까..?



제 차에는 보람이에게 줄 목걸이와 귀걸이가 있는데.....

그리고 보람이 집에는 커다란 선물이 기다리고 있는데..ㅠ.ㅠ





어쩔수 없습니다...

조금더 참았다가 보람이를 더 기쁘게 해주고 싶으니까요..





자꾸만 제 얼굴에 꽃히는 알바들과 손님들의 따가운 시선(^^;)을 억지로 피하며...

제발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랬습니다...





마감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새벽 5시가 되었습니다....이제 한시간후면 모두 집에 가야합니다..

알바녀석들이 마감하고 보람이 생일 파티 해달라고 하네요...



오늘...끝까지 나쁜놈이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ㅠ.ㅠ





"저기..얘들아....나..오늘 중요한 약속 있어서....."

"그러니까...우리..내일 회식하자...보람이 생일잔치겸..회식...내일하자.."



"사장님..그래도..누나 생일인데....약속 담으로 미루시면 않되여..?"





평소의 저 답지 않았기에 알바애들이 더 서운해 하는거 같았습니다....ㅠ.ㅠ

나머지 생일이 지난 알바녀석들은 제가 먼저 생일을 챙겨 줬었거든요..^^;

그래도 어쩔수 없습니다....그냥 내일 하자는 말을 다시 했습니다.....





"미안해....오늘 약속 정말 중요하거든...저기...그리고...나 지금 먼저 가야하니까..."

"조금 있다가 보람이가 마감하고....다들 퇴근해라..알겠지..?"





보람이와 알바애들이...많이 섭섭한 표정이었습니다....ㅠ.ㅠ

하지만...그대로 매장을 나왔습니다....그리고 보람이 집으로 향했지요..



역시나 이벤트 회사에서 잘꾸며 놓았네요....

갖가지 색상의 풍선들과....예쁜 장식들....그리고.....케익~~~

그리고 거실 중앙 천장에 매달린....커다란 현수막.............





┏━━━━━━━━━━━━━━━━━━━━━━┓

┃보람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그리고 사랑한다..┃

┃           ♡ 사랑하는 오빠가 ♡ ┃

┗━━━━━━━━━━━━━━━━━━━━━━┛



(조오기 ↑ 위에 칸 잘만들었져..? 이쁘네요...ㅋ ㅑㅎ ㅏㅎ ㅏ~ 죄송..ㅡㅡ;)





그리고 제 손에 들려있는 목걸이 귀걸이 세트....





전 저 나름대로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거실의 등이 들어오지 않도록 형광등을 살짝 돌려놨습니다...

(보람이 집 거실 형광등..길쭉한게 아니라..돌려서 끼우는 형광등입니다..^^;)



그리고 몇가지 준비를 더하고...보람이가 빨리 집으로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솔직히 걱정이 되었던것도 사실입니다..



보람이가 알바 애들이랑 술을 마시고 온다거나...

아니면...너무 속상해서 혼자 술을 마시거나....



보람이를 기다리는 시간이 그래서 더 길게 느껴졌습니다...





시간을 봤더니....6시가 조금 넘었네요..

이제 올시간이 다 되었는데.....



집안의 모든 불을 끈채로 화장실 앞(^^;)에서 현관문만 뚤어져라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현관문 밖으로 누군가 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습니다..

전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손엔 케익을 들고....

그리고 곧바로 케익의 초에 불을 붙였습니다....





열쇠로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고.....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딸칵~~딸칵~~딸칵~~~"





들어오자마자 거실의 전등을 키는 스위치 소리가 들렸습니다..

들어올리가 없지요...제가 전등을 돌려 놨는데....



보람이의 짧은 한숨 소리가 들리고 가방을 내려 놓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화장실 밖으로 불붙은 케익을 들고 나갔습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보람이..........생일 축하..합니다....."







케익을 들고 화장실 밖으로 나온 저를 보람이가 잠시 멍~ 하니 바라보네요..

케익에 꽃혀있는 촛불에 비치는 보람이가 그렇게 예쁠수가 없었습니다..





"보람아~ 생일 축하해....."



"흑~~흑흑~~~으아앙~~~~"





보람이가 절 바라보더니 이내 눈물을 터뜨립니다...





"보람이..오빠 때문에 속상했지..?"



"으앙~~오..빠....미워~~~흑흑~~엉엉엉~~~오빠..미워~~~엉엉~~~"





아까 매장에서 많이 서러웠던 거 같네요..

보람이가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미안해..보람아.....오빠가..보람이 놀래켜 주려고..일부러 그랬어.."

"오빠가 어떻게 우리 보람이 생일을 잊어먹어....이제 그만...뚝~ 울지마.."



"훌쩍~~흑흑~~~흑~~~"





"자~ 보람아....불꺼야지..촛농 다떨어지겠다..어서...소원 빌구...어서 꺼...."





눈물을 훔친 보람이가....촛불을 껐습니다.....





"소원..빌었어..?"



"으..응~~"





"아까 오빠 때문에 많이 속상했지...?"



"으..응~~~흑흑~~흑~~"





"보람이..이제 오빠 꼴도보기 싫어졌지..?"



"으..응~~흑흑~~흑흑흑~~"





보람이가 다시 눈물을 흘립니다....



케익을 한쪽에 내려 놓고...보람일 꼭~ 끌어 안았습니다...

제 품에 안기자 보람이가 다시 펑펑~ 우네요....





잠시후 훌쩍이는 보람이를 진정시키고...거실의 등을 다시 끼워..불을 켰습니다....

보람이가 환해진 거실을 보고 깜짝놀라네요.....

갖가지 풍선들과 장식품으로 꾸며진 거실에...중앙엔 ♡사랑하는 오빠가♡ 라는 현수막...





"자..이거 보람이 선물....."





예쁘게 포장되있는 선물을 보람이에게 주었습니다...

포장지를 모두 풀어서 선물을 확인한 보람이에게 말을 했습니다..





"이거 전부터 보람이에게 사주고 싶었던건데....오늘에야 주게 됐어.."

"보람아...생일....진심으로 축하해....."





보람이 눈에 다시 눈물이 맺히려 했습니다....





"이런~ 울보....또 울려고..?"



"아..아냐...나....않..울어....."





"보람아....한번 해봐.....보람이랑 잘 어울리겠다..."



"이..이거..............오빠가 해줘....."





보람이가 제게 목걸이를 건내 줍니다...

목걸이를 보람이에게 걸어주고..보람이가 귀걸이까지 했습니다...



너무 잘어울리네여...

그리고...너무 예쁘네요.....





"맘에 들어...?"



"응~~너무 예뻐......"





"자~ 이제 파티하자.....보람이랑 오빠..둘만의 파티..."





거실에 탁자를 펴고 냉장고를 열어 미리 사온 맥주를 꺼냈습니다..

케익도 올리고..과일 몇가지를 깍아서 함께 올렸습니다..





"오빠.....근데..이거 언제 준비한거야..?"



"보람이 아까 출근 하고..곧바로 했어...."





"이..이걸 전부 오빠 혼자서..?"



"아냐...사실은 이벤트 회사에 부탁했어...."

"보람이도 알잖아..우리 오픈할때 불렀던 거기..."





"아~ "



"보람이...아까 매장에서 많이 속상했지...."





"으..응~ 조..조금.....오빠가...생일 잊어 먹어서가 아니라..."

"아까..애들이...술..한잔 하자고 했는데..오빠...약속있다고..먼저 가서..그래서.."



"그럴꺼 같았어...오빠 사실은 걱정 많이 했다..."





"응..? 뭐..뭘...?"



"오빠..이렇게 준비 다했는데....울 보람이...속상하다고 술 마시고 올까봐.."

"아니면...음~~ 월미도 바닷물에 풍덩~할까봐~~~아하하~~그건 농담..."





"치~ 나..아까 생각 같아선 정말 죽고 싶었단 말야...."

"오빠..그렇게 먼저 가구.얼마나 속상했는지 알아..?"

"애들이 자기들끼리라도 생일 잔치 해준다는거 그냥 온거란말야.."



"왜 그냥 왔어...? 술한잔 하고 와도 괜찮은데..."

"오빤 어차피 보람이 올때까지 기다리려고 했거든..."

"야~ 그나저나..목걸이랑 귀걸이 괜히 산거 같다..다른거 사줄껄.."





"응..? 왜..?"



"아니..울 보람이가 너무 이쁘니까..."

"목걸이랑 귀걸이가 빛이 나질 않네........"





"치~ 거짓말 쟁이....."



"아하하~~울 이쁜이..이제 기분 좀 풀렸어..?"





"흥~ 몰라~~~정말 월미도 가서 물에 콱~ 빠져 죽을껄..."



"않돼....그럼 오빠도 보람이 따라 죽어야 된단말야....아하하~"





다행이 보람이가 기분이 풀린거 같습니다..



보람인 돈이 너무 많이 들었을거 같다고 걱정해 주었지만..정말로 아깝지 않았습니다....

아니..그보다 100배가 더 들었다해도 아깝지 않았을겁니다...





그만큼 보람이는 제게 너무 소중한 존재 이니까요....







































에고~



집에 가기전에 좀전에 쓰던거 하나 더 올리고 갑니다....^^;





글구...그게 그렇게 궁금하세요..? 요즘엔 누구랑 만나는지..? ^^;





아직까지도 보람이 빼고...

3명 (수경이누나, 정애누나, 연주) + 2명 (앞으로 나올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5명은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혜빈이는 지금 서울에 가있습니다....

아직까지 연락은 하고 있지만...지금은 애인도 생긴 상태구요....



지금은 혜빈이와 만날시간도 없고...또 혜빈이에게 든든한 앤도 생겨서....

특별히 다시 만나 섹스를 나누고 싶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올봄...3월달에 나눈 섹스가 마지막이었네요....^^;





물론 위의 5명 말고도 섹스를 나눴던 사람은 몇명 더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만나는 사람들은 아니구요....



전에 올렸던 피로연..이나..나의 퇴근길 처럼....^^;



어떻게 하다가 그냥 하룻밤 잤던 분들....그리고 **에서 만난 여자분들.....





뭐~ 이렇게 몇몇분들 더 계시긴 하는데...

계속 만나는게 아니라 포함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물론 글에는 그분들도 쓸 사람이 있을겁니다...







글구...전에도 잠깐 글을 올렸는데....

제가 전에 활동하던 **카페 회원님들 중에서....

저희 매장에 오셨던분들중 몇분은...보람이도 그렇지만....수경이 누나도 보신 분이 계십니다..^^;





물론 위의 5명 모두,,,...

매일 만나서 섹스만 나누고 이런 사이는 아닙니다..오해 없으시길..^^;





수경이 누나랑.....연주는....

서로가 원할때 찾는....처음에 말한 그대로...그냥 섹스 파트너로써구요.....^^;



글구 정애 누나는 제가 많이 아껴주고 싶은 사람이구요....

정애누나가 비록 유부녀이긴 하지만....도를 지나친 행동은 하질 않고 있습니다...

(정애 누나와의 섹스 자체가 도를 지나친 걸수도 있지만....)

(누나와 저...이렇게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안해서요..뭐 생각 차이겠죠..^^;)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보람이와는 요즘 한번도 섹스를 나눈적 없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꺼구요......







울님들 궁금해 하시는걸 쓰다 보니..별 얘기를 다 쓴거 같네요...^^;



암튼 울님들..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전 이만 자러 갑니다........^^*













오늘도.....꼭 추천 하나와...간단한 리플 하나는 남겨주세요...^^*





비룡이..................................................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사랑합니다......^^*















울 님들의 "추천"과 "리플" 을 먹고 사는..................................................비룡(砒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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