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 28부

가.이.드 28부





짧은 공지글 하나!!!!!!!!



푸른별밤(B.S.N) 형님의 소식



제2회 장르소설 공모전에서 별밤님이 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형님 무지막지 하게 축하합니다.



콩그레츄레이션~~콩그레츄레이션~~~(제가 전화통화로 직접 불러드린 노래..^^)



별밤 형님 알라븅~~~~





♡♡♡♡♡♡♡♡♡♡♡♡♡♡♡♡♡♡♡♡♡♡♡♡♡♡♡♡♡♡♡♡♡♡♡♡









스파를 마치고 모든 손님을 방으로 올려 보내고 방으로 돌아온 나는 커피 한잔을

마시며 베란다에서 컴컴한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깊은 상념에 적어있었다.



‘정인 이한테는 이런 식으로 가면 모든 걸 그냥 알려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그 돈을

빼앗아서 형님에게 드릴 방법은 없을까?’



‘아니면 정인 이는 이혼하고 싶어 하니까 이혼조건으로

형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할까?’



‘정인 이를 이용하면 돈을 형님 앞으로 돌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그 다음엔 어쩌지?

만약 나에게 달라붙거나 이곳에 들어와 산다거나 하면 수진이가 또 나선다??‘



“에라이~~내가 지금 머리 쓸 때가 아니다. 단순 무식하게 그냥 떠오르는 대로 해보자.

까짓것~남자 놈이 뭔 잔대가리를 굴리냐...김 현우 너도 다 됐냐?~~그냥 부딪쳐~~~~”



난 머리가 아파 큰소리로 까아만 밤바다를 보며 소리를 질렀고, 역시 나의 스타일은

그냥 단순 무식 그때그때 느낌에 맡겨 판단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았다.



따르릉~~따르릉~~



“응 뚱땡아~~”



“난데 여기 너희 손님인 듯 한 분인데 술이 좀 취하신 것 같아!!!”



“뭐라고? 우리 손님 맞아?”



“응 ,아까 본분 같아. 내가 기억하겠는데...”



“알았어. 지금 내려갈게...”



난 현준이의 전화통화 끝나기 전 이미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었고,

로비에 내려 가보니 그 손님은 백원영이었다.



“저기여...저기여~~백원영씨...정신 좀 차려요.”



“으음~아!!우리 김 사장님...끄윽~제가 이 앞에서 술 좀 먹었슴당...딸꾹~”



“아니 누구랑 마셨어요?”



“혼자 그냥 맥주 마시려는데 이 나라 자체 맥주가 도수가 쎄다 해서 마셨더니

따악~~3병에 가내요. 히히히~·딸꾹...”



“올라갑시다. 키 어디 있어요. 가게에 내 백하고 다 있는데...”



“현준아 네가 이분 좀 내방으로 모시고 가. 난 가방 하고 열쇠 좀 찾으러 갔다 올게...”



“알았어. 그럼 네 방에 모시고 가서 기다릴게.”



“그래.”



난 현준 이에게 보조키를 하나 주고 내키는 지갑에 넣은 후 가게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사장님~”



“어! 아저씨 웬일로...”



“아, 어떤 분이 가게에 지갑을 두고 가시길래.가져다 드리려고...”



“아저씨가 거기 계셨어요? 우리 손님이예요.하하~·”



“아이고 다행이내요. 내일도 투어 없다고 하셔서 그냥 맥주 한잔 하려고 들렸는데

한국분이 계셔서 맥주 다 마시고도 혹시나 하고 홀에서 TV보며 기다렸거든요.

다행입니다. 여기...”



“고마워요. 제가 내일 손님한테 팁 좀 챙겨 드릴께요.자!! 이건 제가 드리는 거예요.”



“아이고 고맙습니다. 사장님 덕분에 맥주 한잔 더 해도 되겠는대요.

가보겠습니다.하하하~~”



“네!! 고맙습니다. 푹 쉬세요.”



내가 가게로 뛰어 가는 중간에 우리 버스 운전사 아저씨가 지갑을 발견하곤

호텔에 주인을 찾아 주기 위해 걸어오고 있는걸 만나 다행히 지갑은 찾았지만

지갑을 열어 봐도 방키는 보이질 않았다.



할 수 없이 난 호텔로 다시 돌아와 후런트에 가서 방키를 만들고 방으로 올라가

방문을 여는데...



“아하~현우씨...제발 나 좀 ~~나 좀...”



“아 진짜...사모님 저 현우 아니라고요. 미치겠네...”



“아!! 아니어도 괜찮아요...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미치겠어요...”



“아!!진짜 안돼요.현우한...우우웁~~”



후루룹~~쪽쪽쪽~~



“으~사모님...이거~~진짜...에라~~”



내가 방문을 열고 쳐다보는지도 모르고 현준 이는 드디어 원영이란 여자를 안아주기

시작했고,원영이는 내가 아니란 걸 알면서도 현준 이에게 부탁까지 했으니,

현준이로서는 아무 문제 될게 없는 진정한 원나잇이 되고 있었다.



‘내가 볼 땐 뚱땡이가 지금까지 애들 중에 가장 예쁜 여자랑 섹스 하게 되는군..

크크큭~~분명 내일은 그러겠지.못생긴게 하도 덤벼서 할 수 없이 했다고~

아!!!이걸 촬영 할 수 있나 한번 해볼까?‘



난 현준 이와 원영이가 날 위한 Live Show를 촬영하기 시작했고 내가 촬영을

시작할 때쯤 현준인 본격적인 공격에 들어가고 있었다.



“나중에 나한테 뭐라 하지 마쇼.글구 현우한테 확실히 말하쇼 당신이 꼬신 거라고...

자! 내꺼나 빨아 보슈...”



“헉...텁텁~~우욱..너무 커요..하압~이렇게 굵고 큰 자연산은 첨이야~~우우우...

행복해~~쭙쭙쭙···”



“오...아줌마 죽이는데~헉...아주 선순데 선수야~오...우욱~내가 너같이 이렇게

잘 빠는 년은 첨본다.그랴~뭐든 자연이 최곤겨... 굿~오키...”



“아...넘 좋아요. 입에 반도 안 들어가...흐으응~~여보 나 물나오는거 봐요...

만져줘~~흐응···”



“미친년...개나 소나 다 여보냐~오...굿~더 성의 있게 해...

후욱~원하는 데로 해주 꾸마...훕훕”



현준이 특유의 말투에 더해진 상소리가 더욱 자신을 흥분 시키는지 원영은

더욱 더 거칠게 현준의 좆을 빨아대고 있었다.



쪼오오옥~~쭈웁~~쭙쭙쭙~~후루룩~~후룹~~



“아!!!여보...나 좀 죽여줘...이 소리~~이물...아~~미쳐죽겠어~~여보...”



현준인 손가락 세 개를 한꺼번에 갑자기 원영이의 보지에 쑤시기 시작했고,

그 순간부터 원영이란 여자는 거의 정신이 나간 듯 보고 있는 내가 놀랄 정도로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으으응~~흐으으...너무 꽉 차자나~여보..아파~너무 많이 넣었어...으윽~~”



“야.야.야! 공간이 남는구만 뭘 뻥을 치고 그래. 선수끼리 그러지 말자고~~

빨기나 해라...흑·”



현준 이는 서서히 입에 물린 좆을 빼고 원영이의 옷을 찢듯이 벗긴 후

침 범벅이 돼 있는 커다란 자신의 좆을 원영이의 가슴 사이에 끼고 위에서 아래로

쑤시듯 흔들어 대다 별로 느낌이 없는 듯...바로 원영이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야...좀 엎드려라 넌 하는 짓이 개처럼 구니가 개처럼 박아주껭~돌으라고...”



“헉...으으으헉~~넘 커요...아~~아~~여보여보 미쳐죽어...돌겠어!헉헉헉~~아~~~”



“왜 그만 할까? 빼줄까? 훕~~헉...”



“아니아니~·안돼,절대 빼지 마요...여보 빼면~나 죽어 버릴 거야...

으으윽~더.더..더...학~”



쭈거~억~~쭈걱~푹푹푹~~팍팍팍~~퍽퍽~~



“아~~~아...학~어떡하면 이렇게 꽉 차는 거야...으윽~~죽어...여보~나...나죽어~~”



“에이~C풀...너 정말 구멍 좆나 크다. 훅훅~~내 좆이 모자를 정도면 넌 걸레도

그냥 걸레가 아니라 대 걸레야 대 걸레...훅훅~~에휴 그래 따지면 뭘 하냐~”



현준이의 말처럼 멀리서 구경하며 핸드폰으로 찍고 있는 내가 봐도 저 여자는

남자 없이는 못사는 여자일거고, 좀 심하게 표현하면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한 양반들

아니면 일반인은감당 못할 듯 보였다.



팍팍팍픽~~푹푹푹픽~~~퍽퍽퍽~~픽



“구멍 좆나게 커서 바람이 센다..에휴~후욱~넌 인테리어랑만 했냐? 훅훅~~”



“아아아~~넘 좋아...그런~흐으응...인간들도~~나 이렇게...만든 놈들~하아아...없었어

으으으윽~~아! 아!!아!!!아!!!! 여~~~~보~~~“



“우이띠~~그넘의 여보는...미친년~~흑후우욱...난 너 같은 년 서방 된 적 없다..훅~~”



“우우욱~여보,여보..여보...나!나!!나!!아악~~아악...아악~~제발...간다~가...우우욱~~

학학학~~여보!!!여보...아아아악~~해...해요...해요...으으으응~~크으으응...“



팍팍 팍팍~~~푹푹 푹푹~~~퍽퍽 퍽퍽~~~



“그리고 같이 해야징...훅훅훅~~혼자 싸면 도망갈거잖어...헉헉~~기다려...후욱”



“으으으윽~~안돼...안돼...여보~~여보...학학학~~미쳐죽어...어쩔 수 없어~~학학학...

미안해요~흐으윽...내가 ~학학~~하아...으으응~~여보여보~미안요,,,,

으으으ㅡ으으으으윽~여보...”



푹푹 푹푹~~팍팍 팍팍~~퍽퍽 퍽퍽~~



“헉헉~~훅훅훅~~야...입 벌려~·안에다 쌀 이유는 없잖나~~훅훅...”



“네...하아하아~~제 입에 싸줘요...으으~~”



“으으윽~~싼다...입대봐~후우...꿀럭~꿀럭~꿀럭......으으”



“흡~허업...흡흡흡~쩝~~쩝~~후루룹...맛있어~~아...미치겠냉~~”



원영이는 현준이의 우람한 좆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이 입으로 들어오는 순간순간

목 뒤로 넘겨 맛있게 빨아 먹었고,아직도 내가 뒤에 있는 줄 모르는 두 사람은 잠시

동안의 후희를 즐기는 듯 보였다.



“야, 너는 도대체 왜 그리 허벌창이냐?

내가 다른 여자 랑도 해봤지만 내좆이 모자라는 게 네가 첨이다. 첨...

나 참 진짜 어이없고만“



“후우후우~몰라요...그냥 조형물 한 남자들과 몇 번 잤는데...하아하아~미안해요.

그래도 전 진짜 너무 좋았어요.미쳐죽는줄 알았어요.”



“미안하지만 난 전혀 안 좋았으요.에이 C 풀 기분만 상했네...”



“미안해요, 전 너무 행복했어요. 고마워요...근데 누구세요?”



“이론, 이 아줌이 진짜 미쳤나, 아깐 나보러 여보람서...에고 구멍 들갈때랑

나올 때랑 이리 다른강...”



“아니...그건~~죄송해요...”



“하긴 아무나 여보니 물어 볼만 하징..크크큭~~난 현우네 회사 근무 하는

김 이사라고해요.”



“네, 죄송합니다. 근데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말해보슈~들어 줄수 있으면 들어 줄게.”



“저기 김 사장님 한테는 비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 현우가 알텐데...아직 안 올라 왔는데 댁 지갑 찾으러 갔걸랑요.”



“아, 그래도 못 보셨으니까 제발 비밀로 좀 해주세요.”



“왜 현우랑 함 또 할라궁?

에헤 포기 하쇼.갠 눈 높아 당신 같은 사람이랑은 안하지.”



“네에? 그게 무슨...”



“갠 프로예요. 프로~~모든 면에 특히 섹스는 죽이는 놈 이우. 근데 걔가 당신 같은

내 좆도 남아도는 여자랑 하겠수? 당신 같으면 하겠수?“



“아니...그래도 말을 어떻게 그런 식으로...”



“내가 틀린 말 한건 아니잖우...자 이리오슈~내가 함 더 해줄게...”



“아니...전~~싫은데...”



“뭘 싫어 지금 또 얼굴 뻘게져 가지고, 내가 생긴 건 이래도 내 좆맛 본 애들은

또 날 찾게 돼 있우. 댁도 그런 얼굴이구만 ...뭘~~이리와 보슈~~“



“아잉~~이사님...”



풀~~~~썩



이런 빼는 듯 하던 여자가 갑자기 현준이의 품으로 달려들었다.

이러다간 잠을 잘수 가 없을 것 같아.난 제동을 걸기로 했다.



“오케이~~거기까지~~~”



“어머~·사장님...”



“왔냐. 언제 들어 왔냐?”



난 현준 이에게는 윙크를 하며 핸드폰을 가리키며 촬영한걸 알려주었고

고개를 숙이고 잇던 원영 이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



“역시 현준이 너의 라이브 쇼는 지상 최대의 쇼다. 그 덩치에 그렇게 허리 돌릴 수

있는 돼지는 없다.크크큭”



“큭큭큭...다 봤냐? 음....”



“원영씨 나 좀 자야 하거든 우리 김 이사랑 당신 방에 가서 떡을 치던지,갈던지,

팔던지 하구 여기선 좀 내려가 주지.“



“열쇠 가져 왔냐?”



“아참, 여기 지갑 하고 열쇠 있다.

원영씨 난 당신 같은 여자는 100트럭을 가져다 줘도 싫어. 그러니까 정신 차리고

갈때 까지 김 이사한테 잘 보여서 잼나게 잘 놀다가. 알았지?“



“죄송합니다.”



“그런말 할 이유도 들을 이유도 없거든 좀 내려가죠. 현준아 잘 모셔라...크크큭~~”



“알았어. 자!! 가시죠.원영씨 라고 했나? 원영씨~·”



“네, 원영이요.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난 그들이 내려간 뒤 샤워를 하고 그동안 잘 자지 못한 잠을 뽀構?있었다.



따르릉~~~따르릉~~~



“으응~~여보세요.왜 무슨 일이야?”



“현우씨 김 이사 못 봤어?”



“왜 김 이사 없어?”



“응 투어 시간 10분 남았는데 방에 전화도 안 받고 혹시나 해서 연락한 거야.”



“그래 알았어. 내가 찾아볼께.”



“알았어요.”



난 바로 일어나 현준 이에게 연락을 했고, 현준이 룸 투 룸을 했을때야

간신히 연락이 되었다.



“야, 이 미친씹새야~~”



“너 정신이 있어. 지금 몇시야.투어 시작 10분 남았다는데, 빨리 안 튀어가.”



“응,벌써~~알았어. 미안해...으으으~~~아, 좀 비키라...”



“야~~빨리 준비해 임마..옆방에 걸리지 말고...”



“알았어. 야~~좀 비켜...이제 가야 한다.”



아마도 그 원영이라는 여자가 계속 현준 이를 잡는 모양이였고,지숙이의

배신으로 여자를 맛본지 오래된 현준이도 열심히 봉사 했을 테니 못 일어 나는 것도

당연한 일일 것이다.



따르릉~~따르릉~~



“수진아, 난데 현준이 손님들한테 나랑 회의가 조금 길어진다고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해.”



“알았어요. 그럼 우리도 같이 출발 할게요.”



“그래 좀 도와줘. 땡~큐~~~~야.”



난 수진 이와 통화를 끝내고 모자를 뒤집어쓰고 로비로 내려가 보았다.

다행이 현준인 내려와 있었고 현준인 오늘 오전 투어를 호텔 휴식으로 돌리고

오후 일정을 오전과 바꿔 행사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 같았다.



“김 이사 이리 좀 와봐라.”



“네, 사장님...잠시만요.”



“야, 그럼 욕먹지.”



“아니 얘기 했어.대신 저녁에 삼겹살 파티 해주기로 했어.”



“오호~~알아서 해라. 그래서 또 올라갈라고?”



“아니, 어제 너 구경 한거 까지 하면 총 8번 했다. 미치겠다. 구멍이 커서 3번은

결국 후장에 사정 했다.그래도 좋다더라.”



“아주 제대로 걸렀네. 하하하~~”



“약 좀 주리?”



“이번엔 부부 팀이라 안 가져 왔어. 있으면 줘.”



“그거 먹지 말고 그냥 능력껏 해라. 그게 좋아.”



“난 가끔 먹어줘야해.너처럼 꾸준히는 못 먹으니까.”



“암튼 좀있다가 올라갈게.좀 줘.”



“알았어.1팩당 20불이다..크크큭~~~”



“우이띠~~나쁜 넘~~”



“넌 임마 내꺼 언제나 빼앗지 준적 있냐?”



“알았다. 내가 10개 산다. 됐냐?”



“오키~~ 10개 사면 1팩 보너스로 준다.크크큭~”



현준 이와 이야길 나누고 방으로 올라오는데 정인이가 내 방앞에 서있다

날 발견 하곤 인사를 한다.



“안녕 하세요.”



“잘 잤어!



“네, 너무 잘 잤어요.고맙습니다.”



“고맙긴, 근데 무슨 일이야.”



“어제 원영이가 혼자 나갔다가 들어 왔다는데 무슨일 있었나 해서요.”



“나 감시하러 온 거야?”



“아니요. 오빠는 저하고 약속 하셨잖아요. 헤헤”



“얼러리~·이젠 또 오빠냐? 좀 있음 아빠 되겠다.”



“들어가자. 실은 어제...”



난 정인이 에게 어제 일을 설명해 주고 김 이사와 밤새 섹스를 한것 같다고

이야길 해주고 있었다.



“그래서 김 이사가 오늘 오전 투어를 안하잖아.”



“와~~진짜예요?”



“응 넌 김 이사 봤지? 기억나?”



“네 그 덩치 크시고 배 엄청 나온 분요.”



“맞아. 걔 하고 어제 여기서 한번 하고 나한테 쫓겨나서 원영이 방에 가서

밤새 했나봐.”



“여기서 시작 했어요.응, 그래서 내가 라이브 쇼도 보고 촬영도 좀 하고...크크큭~”



“정말요. 그거 저 주세요.”



“안돼 너 주면 너 분명 그 여자 애 약점 잡은걸 텐데...”



“그래도...”



“안돼 대신 내가 필요 한게 있으면 교환 조건으로는 넘겨 줄수 있어.

단, 남자는 모자이크 처리해서 줄게.“



“네, 근데 뭐 필요 하신대요.”



“아직 없어. 나중에 보고 말해줄게.”



“네 고마워요. 오빠...”



“뭐야 수영복 입었네. 오!!! 죽이는데~~·”



“예뻐요? 헤헤 오늘 수영하려고...”



“오호 오늘은 다른 때랑 다르게 예쁘네.”



“고맙습니다. 오빠 나...”



난 정인이의 비키니 모습을 보고 어제 현준이와 원영이의 모습을 보며 흥분한

기운을 풀지 못한걸 정인 이에게 풀어 보려고 천천히 정인이가 있는 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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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저 글쓰는게 좋아 글을 쓰는 G-Killer입니다.



하루 하루 지날때마다 글이 저장 되는 분량을 볼때마다 무척 뿌듯하고

매일 글을 쓰기로 한 약속을 전부 지키진 못했지만 지킬려고 노력은 했구나

하는 생각에 제 스스로 기분이 좋아지는걸 느낍니다.



겨울이라서 일까요?

연말이 다가오는 일로 일가요?

아니면 아직도 정통부 때문인가요?



작가분들은 많아 지셨는데...

독자분들이 줄어 든다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물론 제글은 재미가 없어서 줄겠지만...ㅜ,.ㅜ

다른 작가분들의 글들도 조회수가 많이 떨어지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한번쯤은 게시판의 글을 모두 한번씩 둘러 보시는건

어떠실까 하고 짧게 건의 한번 드려 봅니다.^^



Killer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망년회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술은 적게...담배는 조금...

행복은 가득,사랑은 영원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저 글쓰는게 좋아서 글을 쓰는 G-killer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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