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밀(말 못할 사연) - 프롤로그 2
2019.08.10 07:00
처음이라 좀 글이 서투를듯 합니다.
저의 경험을 남기고 싶어 이곳에 글을 적어 봤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읽어 주시고 답글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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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할 사연
28 살의 평범한 나.
나에게도 남들에게 말 못할 사연이 있다.
그건 바로 지금부터 이야기를 하겠다.
얼마전 애인과 해어지고 난후 난 심적으로 너무 외로워
매일매일 술로 밤을 지새우곤 한다.
사실 애인한테 미련이 남았다기 보다는 같이 함께한 잠자리가 너무도 좋아서
못 잊는 것 같다.
속궁합이 너무도 좋기에 아직도 생각나고
핸폰에 완전 나체 사진과 보지 사진을 볼때면 지금도 그리워서 혼자 딸을 치곤 한다.
사실 6시 쯤에 모텔에 가서 바로 한번
한시간쯤 지나고 또 한번
자정이 다 되어서 한번
일어나서 한번
집에 가기 전에 한번 대략 모텔을 한번 가면 5번 이상은 하는 편이다.
피곤 하기도 하지만 그녀와 내가 너무 잘 맞아서 였나 피곤한줄도 몰랐다.
그녀와 이별을 한후 거의 무의미 하게 하루를 보내곤 한다.
그러던 나에게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이 생겼다.
바로 옆집 아줌마 였다.
옆집 아줌마는 잘 아는 사이가 아니다.
아파트라서 그런지 우리집은 반상회도 한번도 안나가고 이웃과 거의 연락을 안하면서
사는 편이다.
그나마 음식이 좀 많고 택배 업무나 그러한 일로 옆집과는 가끔 얼굴을 보며
인사 정도 하고 지내는 편이다.
집에서 매일 술에 쩔어 사는 내게 하룬 술이 다 떨어져버렸다.
사로 가기도 귀찮고 담배도 떨어진 겸 그냥 추리닝 하나만 걸치고 발걸음을 나섯다.
추리닝이 약간 타이트 한 것이라 옛 애인이 입지 말라고 입으면 오빠 자지 튀어나온거
사람들이 본다고 말렸던 것이 였는데 이제 그게 무슨 상관이 있으라
동내 슈퍼 가는데 그런거 까지 신경 쓸 틈도 없고 술도 한잔 올라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데 옆집 아줌마가 엘러베이터를 기다리며 전화를 하고 있는 것이였다.
전화를 하고 있어 서로 목례만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수도 배관이 새고 있어서 관리 사무소에 연락을 한 모양이다.
관리 사무소는 이 아파트가 임대 아파트라 우리에게 권한이 없다는등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듣 했다.
난 그때 용감하게 “저........ 제가 고쳐 드릴까요?”
이렇게 말했다.
:???
옆집 총각 고칠줄 알아요?
@:저 이래뵈도 설비회사 2년 가까이 다녔어요 지금은 쉬고 있지만.z
밑저야 본전인데 한번 보죠. 제가 보고 고칠수 있으면 고쳐 드릴께요.
:고마워서 어쩌나? 일단 한번 들어와 보세요.
옆집 아줌마는 현관 문을 번호키로 열고 나를 안내했다.
옆집 아줌마의 프로필을 대충 말한다면 이건 관계후 얻은 사실이지만
39세 키는 164 정도에 좀 통통한 편이다.
사실 잘빠지진 않았다. 벗겨보니 살은 많은 편인데 얼굴은 귀엽고 이쁜 편이다.
애는 둘 남자 하나 여자하나 남편은 현대 중공업에 다니고 있다.
3년 넘게 살면서 옆집 방문은 처음인 듯 하였다.
들어가니 우리집 구조와 거의 비슷한데 인테리어에서 약간 차이가 나는 듯 했다.
별 생각 없이 주방으로 갔다.
@:아 이거? 이 배관이 낡아서 새는 거에요.
이거 제가 임시적으로 고쳐드릴테니 내일 철물점에 가서 이거랑 똑 같은거 하나
사 오세요 그럼 제가 끼워 넣어 드릴께요.
관리 사무소에서 이런거 할줄 몰라요.
별거 아니네요. 헤헤
:고마워요. 수고 해줬는데 차라도 한잔 할래요?
@:아녀요 부담 가지지 마세요. 저 사실 술 담배 떨어져서 슈퍼 가는 중이였어요.
그런데 애들은 안보이네요? 딸하고 아들 하고 있는거 같던데
:잘알고 계시네요. 지금 학원 갔어요. 남편은 이번주는 야간이고.
@:그렇구나. 그럼 내일 가서 사오시면 연락하세요
:낼 집에 계시나요??
@:아차. 일가고 학교 갔다 오면 늦게 오겠네
그럼 핸드폰 번호 알려 드릴테니 이리로 연락주세요
:네 그럼 한번더 부탁 드릴께요.
몇 번이고 고맙다는 말을 듣고 난 집을 나서서 술과 담배를 사러 슈퍼로 향했다.
사서 오는 중에 엘러베이터에서 그녀의 아들 딸을 볼수 있었다.
평소 보다 더 친한 말투로 난 한마디 그 애들에게 했다."학원 갔다 오니?"
어떻게 알았어요?
@:하하 다 아는 수가 있어 아져씨 도사거든.^^
애들과 농담 주고 받는 사이 엘러베이터가 목적지에 도착했다.
같은 층이기에 잘들어 가 하고 인사하고 우리집 문을 열라고 했다.
그 찰나 옆집 아줌마가 또 나와서 이제 오니?
하며 애들을 반기는 모습이였다.
엄마~! 이아져씨 술냄새 나는 도사래 하하하하하하~~
둘이서 날 보며 웃기 시작했다.
난 살며시 눈웃음을 주며 그래 아져씨 도사다.라며 받아주었다.
그러자 아줌마가 죄송해요 애들이.... 라고 말을 얼버무렸다.
@:괜찮아요 . 집에들어가~ 엄마 말씀 잘듣고.
네~
:들어가세요~
@:네 들어가세요~
인사를 건내고 집에 들어와 난 슈퍼에서 사온 술을 혼자서 마셧다.
그때 마침 전화기가 울렸다.
문자 메세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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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나요?
서툴러서 글솜시가 없어서 좀 어렵네요
반응 좋으면 바로 2탄 올릴께요
저의 경험을 남기고 싶어 이곳에 글을 적어 봤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읽어 주시고 답글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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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할 사연
28 살의 평범한 나.
나에게도 남들에게 말 못할 사연이 있다.
그건 바로 지금부터 이야기를 하겠다.
얼마전 애인과 해어지고 난후 난 심적으로 너무 외로워
매일매일 술로 밤을 지새우곤 한다.
사실 애인한테 미련이 남았다기 보다는 같이 함께한 잠자리가 너무도 좋아서
못 잊는 것 같다.
속궁합이 너무도 좋기에 아직도 생각나고
핸폰에 완전 나체 사진과 보지 사진을 볼때면 지금도 그리워서 혼자 딸을 치곤 한다.
사실 6시 쯤에 모텔에 가서 바로 한번
한시간쯤 지나고 또 한번
자정이 다 되어서 한번
일어나서 한번
집에 가기 전에 한번 대략 모텔을 한번 가면 5번 이상은 하는 편이다.
피곤 하기도 하지만 그녀와 내가 너무 잘 맞아서 였나 피곤한줄도 몰랐다.
그녀와 이별을 한후 거의 무의미 하게 하루를 보내곤 한다.
그러던 나에게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이 생겼다.
바로 옆집 아줌마 였다.
옆집 아줌마는 잘 아는 사이가 아니다.
아파트라서 그런지 우리집은 반상회도 한번도 안나가고 이웃과 거의 연락을 안하면서
사는 편이다.
그나마 음식이 좀 많고 택배 업무나 그러한 일로 옆집과는 가끔 얼굴을 보며
인사 정도 하고 지내는 편이다.
집에서 매일 술에 쩔어 사는 내게 하룬 술이 다 떨어져버렸다.
사로 가기도 귀찮고 담배도 떨어진 겸 그냥 추리닝 하나만 걸치고 발걸음을 나섯다.
추리닝이 약간 타이트 한 것이라 옛 애인이 입지 말라고 입으면 오빠 자지 튀어나온거
사람들이 본다고 말렸던 것이 였는데 이제 그게 무슨 상관이 있으라
동내 슈퍼 가는데 그런거 까지 신경 쓸 틈도 없고 술도 한잔 올라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데 옆집 아줌마가 엘러베이터를 기다리며 전화를 하고 있는 것이였다.
전화를 하고 있어 서로 목례만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수도 배관이 새고 있어서 관리 사무소에 연락을 한 모양이다.
관리 사무소는 이 아파트가 임대 아파트라 우리에게 권한이 없다는등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듣 했다.
난 그때 용감하게 “저........ 제가 고쳐 드릴까요?”
이렇게 말했다.
:???
옆집 총각 고칠줄 알아요?
@:저 이래뵈도 설비회사 2년 가까이 다녔어요 지금은 쉬고 있지만.z
밑저야 본전인데 한번 보죠. 제가 보고 고칠수 있으면 고쳐 드릴께요.
:고마워서 어쩌나? 일단 한번 들어와 보세요.
옆집 아줌마는 현관 문을 번호키로 열고 나를 안내했다.
옆집 아줌마의 프로필을 대충 말한다면 이건 관계후 얻은 사실이지만
39세 키는 164 정도에 좀 통통한 편이다.
사실 잘빠지진 않았다. 벗겨보니 살은 많은 편인데 얼굴은 귀엽고 이쁜 편이다.
애는 둘 남자 하나 여자하나 남편은 현대 중공업에 다니고 있다.
3년 넘게 살면서 옆집 방문은 처음인 듯 하였다.
들어가니 우리집 구조와 거의 비슷한데 인테리어에서 약간 차이가 나는 듯 했다.
별 생각 없이 주방으로 갔다.
@:아 이거? 이 배관이 낡아서 새는 거에요.
이거 제가 임시적으로 고쳐드릴테니 내일 철물점에 가서 이거랑 똑 같은거 하나
사 오세요 그럼 제가 끼워 넣어 드릴께요.
관리 사무소에서 이런거 할줄 몰라요.
별거 아니네요. 헤헤
:고마워요. 수고 해줬는데 차라도 한잔 할래요?
@:아녀요 부담 가지지 마세요. 저 사실 술 담배 떨어져서 슈퍼 가는 중이였어요.
그런데 애들은 안보이네요? 딸하고 아들 하고 있는거 같던데
:잘알고 계시네요. 지금 학원 갔어요. 남편은 이번주는 야간이고.
@:그렇구나. 그럼 내일 가서 사오시면 연락하세요
:낼 집에 계시나요??
@:아차. 일가고 학교 갔다 오면 늦게 오겠네
그럼 핸드폰 번호 알려 드릴테니 이리로 연락주세요
:네 그럼 한번더 부탁 드릴께요.
몇 번이고 고맙다는 말을 듣고 난 집을 나서서 술과 담배를 사러 슈퍼로 향했다.
사서 오는 중에 엘러베이터에서 그녀의 아들 딸을 볼수 있었다.
평소 보다 더 친한 말투로 난 한마디 그 애들에게 했다."학원 갔다 오니?"
어떻게 알았어요?
@:하하 다 아는 수가 있어 아져씨 도사거든.^^
애들과 농담 주고 받는 사이 엘러베이터가 목적지에 도착했다.
같은 층이기에 잘들어 가 하고 인사하고 우리집 문을 열라고 했다.
그 찰나 옆집 아줌마가 또 나와서 이제 오니?
하며 애들을 반기는 모습이였다.
엄마~! 이아져씨 술냄새 나는 도사래 하하하하하하~~
둘이서 날 보며 웃기 시작했다.
난 살며시 눈웃음을 주며 그래 아져씨 도사다.라며 받아주었다.
그러자 아줌마가 죄송해요 애들이.... 라고 말을 얼버무렸다.
@:괜찮아요 . 집에들어가~ 엄마 말씀 잘듣고.
네~
:들어가세요~
@:네 들어가세요~
인사를 건내고 집에 들어와 난 슈퍼에서 사온 술을 혼자서 마셧다.
그때 마침 전화기가 울렸다.
문자 메세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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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나요?
서툴러서 글솜시가 없어서 좀 어렵네요
반응 좋으면 바로 2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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