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 사랑합니다 - 단편

2년 전 갑자기 큰집 형님께서 하우스농사 일하다가 쓰러져서 돌아가셨습니다.

저하고 나이 차이는 10살도 넘게 차이가 나서 어릴 적 함께 생활을 해보지도 않았을 뿐더러 어릴 적에 부산으로 나가서 살았던 관계로 그냥 집안 형님으로만 여겼고 별다른 추억같은것도 없는 그런 사이였는데 형님이 결혼하시고 나도 나이가 들고 군대를 다녀오고부터 우리의 사이가 갑자기 좋아지고 가까이 할 수가 있었습니다.



군제대후 나도 부산으로 진출하게 되었고 형님내외가 살고 있는 이웃에 방을 얻어서 자취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처음으로 형님내외가 밖으로 들어난것처럼 행복하지않다는걸알았습니다..

형님은 술만마시면 의처증 같은게있어서 형수님을 두들겨 패고 심지어 모임이라도 다녀온날은 그날 다른 남자랑 말이라도 한날이면 저녁에는 대판 싸움을 했고 다음날 보면 형수님 어딘가는 퉁퉁 부어있을만큼 병적으로 여자를 괴롭히는 분이셨습니다.



그때마다 형수님은 늘 우시면서 도련님은 나중에 결혼하더라도 여자한테 잘해주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형님은 시장상인들을상대로 일수놀이라는걸하셨는데 제법 괜찮았는지 사는건 그런대로 잘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약 5년 전에 전원생활을 하시기로 하고 고향으로 낙향 하셔서 비닐하우스를 만들고 오이제배도하시고 술을 끊고 열심히 일만했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비보에 문상을 다녀왔었고 형수님 손을 꼭 잡고 형수님 고생많이하셨는데 어떻게합니까.?



하고 위로를해드리자 형수님은 아직은 뭐가뭔지잘모르겠다고 과거에 정도없이 살면서 맞고 살았던 기억들이 너무 아파서 당분간은 그냥 일하면서 잊고살겠다고 하셨는데..



2년여의 시골생활이 힘드셨는지 어느 날 저에게 전화를 하셨더라고요..

도련님, 일이힘들고 혼자 외롭고해서 시골에서 못살겠어요.



도련님살고있는곳에 어디 조그마한 가게라도 있으면 얻어서 살고 싶은데 알아봐주세요 그러시는데 그동안 힘들어했을 맘고생을 잊고 살았던 내가 미안해서 예. 형수님 알아볼게요.



하고 말을해놓고 쉬는 날 생활정보지를 뒤지며 우립집하고 10여분거리에 빌라촌입구에 조그만 구멍가게가 나와서 형수님한테 전화를 드렸더니 당장 오셔서 보시고는 계약을 하셨습니다.



형수님은 그날 시골에 내려가셔서 정리를 해가지고 오신다고 가신다는걸 저녁식사라도 하시고 우리집에서 주무시고 가시라고 우리 집으로 모시고와서 마눌 이랑 같이 집근처 식당으로 가서 삼겹살에 곁들여 소주로 저녁을 먹고 2차노래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다보니까 술이 얼큰하게 취해 올라오고 마누라는 화장실가고 내가부른노래는 우연인지 부르스인데 형수님은 내노래에맞춰서 도련님하고 춤 한번 출까? 하면서 날 껴안아버리고…….



사실 난 그때까지도 그냥 순수했었는데 이상한 기분으로 빠져들고 형수님을 안고 노래를부르는데 바지앞이 불쑥 솟아나버리고 그걸 눈치 챈 형수님이 손으로 살짝 건드리면서 날보고 씨~익웃으신다..



난 무안해 하면서도 한손으로 그런 형수님을 꼭 끌어안고 노래를 부르는데 손으로 바지위로 나의 그곳을 곽움켜쥐고는 날 쳐다본다.



나는 노래를 부르다발고 형수님 입술을 덮쳐서 빨게 되었고 그걸 기다렸다는 듯 형수님도 두 손으로 나의 목을 끌어안고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고는 열심히 빨아댄다.





한참을 그렇게 서로에 탐닉하고 나서 마치 아무일없었던것처럼 서로 떨어져서 노래를 부르고 마침 화장실 다녀온 마누라가 전혀 눈치를 못 채고 그날 집으로 돌아와서는 집에 있는 양주를 나눠마시는데 술이 약한 마눌은 취한다고 그만 자러가야겠다고 안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난 남아있는 양주잔을 비우고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안방을 들어다보니까 마누라는 벌써 코까지골아대며 잠이든 뒤였다.



마누라 자는데 우리도 그만 치울가요?하니까

난 좀 더 마시고 싶은데. 하시는 게 미련이 남아있는것같다.



그러고 보니 술도 많이 안마시고 그냥 술잔만 받아놓고 안주만 연신 먹더니

안취하신모양이다.



난 소주에 노래방에서마신맥주에 양주까지 평소 내주량이상으로 취해버렷는데 형수님은

도련님 하고 나지막이 부르더니 마치 나에게 자기를 어떻게 해달라는식으로 날 애절하게 쳐다보신다.



난 형수님을 안으며 입술을 갖다마추고 혀를 형수님 입속으로 밀어 넣자 형수님도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혀를 받아주시며 서로에게 많이 굶주렸던 것처럼 한참을 그렇게 엉겨 있다가 내가 형수님의 옷 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만지자 아직도 한참 때처럼 탄력 잇는 유방이 잡혀지고 힘을 주고 비틀자 아~하고 아픈지 살며시 좋은지 소리를 낸다.



난 입으로 유방을 빨아대며 형수님을 거실바닦에 누이고 한손으로 치마를 벗기고 팬티까지 내리자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순백의 하얀 털 없는 백 보지가 눈앞에 나타난다.



손으로 한참 보지를 주무르다 손가락하나를 살짝 구멍으로 밀어 넣자 마치 샘물인 것처럼 엄청 많은 양의 물이 고여 있다 내손가락에 묻어나온다.



난 손가락에 묻어나온 보지 물을 입으로 빨고는 엎드려서 다리를 벌리고 입으로 형수님의 보지를 벌려서 빠는데 여태껏 어느 여자에게서도 맛볼 수 없는 많은 양의 물이 마치 샘물인양 흘러나오고 난 아주 맛있게 그걸 빨아벅고 형수님은 온몸을 비꼬면 내 머리를 붙잡고 자기보지속으로 밀어넣을듯 힘을 주신다.



여자의 인체란 묘해서 밖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도 한번 발정나면 어디서 그런 물이 나오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난 얼마동안 목마른 여행자처럼 형수님의 보지에 코를쳐밖고 달콤한 보지 물을 빨아대기 정신없었고 끝나지 않는 샘물을 먹다가 지쳐서두고 터질듯 맹렬하게 위로 치켜들고 있는 나의 좆을 형수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는 조심스럽게 움직이는데 형수님은 더 이상 못 참겠는지 악하고 소리를 질러버린다.



난 얼른 입으로 형수님의 입술을 덮고 몇 년 동안 굶주려있던 중년의 여인을 점령해버렸다.

쑤걱쑤걱~~~



형님과의 좋지못한 사이로인해서 부부관게또한 제대로 할수도 없었거니와 이미 정이 떨어질대로 떨어져저린 사이여서 그동안 섹스에 목말라있었고 온힘을 다해 나를 끌어안고 자기자신을 불태워갔다.



마누라는 안방에서 세상모르고 자고있고 우리는 거실에서 뒤엉켜서 온힘을 쏟아부우며 서로를 불태우고

그날이후로 형수님은 아무렇지도 않은것처럼 시골에서 올라오셔서 가게를 하게되었고



그렇게 처음으로 형수님을 나의 여자로 만들어버리고 난 일주일에 한 번씩은 형수님과 관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형수님 앞으로 내가 많이 사랑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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