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들 - 4부

아들녀석들 4부

“남편은 눈치 못챘나요?” 크리스티나가 의아한 듯이 물었다.
“글쎄요. 결국 수요일 오후에 남편이 저를 불러 트럭으로 드라이브를 시켜줬어요. 그리고 트럭 안에서 나의 몸을 요구하였죠. 두시간전까지 함빡 벌어져있던 나의 보지는 아직 다 오므라들기 전이었는데 말이죠. 남편은 재 보지가 헐겁다고 느꼈는지 이유를 물어봤어요. 그래서 나는 거짓말을 했죠. 당신이 그리워서 자위를 좀 심하게 하였더니 좀 커진 것 같다고...”
“남편은 흥분했는지 아님 화가 났는지 저를 트럭의 변속기어에 올려놓았어요. 변속기아가 보지 깊숙이 들어갔죠. 변속기아의 손잡이는 아이들의 주먹만 했는데, 거기에 저를 보지부터 뚫어서 올려놓고 비포장도로를 달렸어요. 저는 양다리로 더 들어가지 않도록 구부정하게 서서 버텼는데 10분 정도 달리자 너무 힘들어서 다리의 힘이 풀리고 그럴 때마다 변속기아는 더 깊숙이 들어가서 결국은 자궁안의 깊숙한 곳까지 뚫려버렸어요. 저는 죽는 줄 알았고 더 이상 흘릴 보짓물이 없을 때 남편은 나의 후장을 먹어버렸어요.”
“저는 자궁이 변속기어에 꿰뚫려서 꼼작도 못하는데 남편은 나를 차 밖으로 밀어낼 듯이 힘차게 후장에 박아댔죠. 한 한 시간 정도를 박아대던 남편은 어느 정도 성에 찾는지 집으로 돌아갔어요.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세요? 남편은 운전하면서 그 거친 손을 나의 똥구멍으로 집어넣어 자궁에 있는 변속기어의 핸들을 움켜쥐었어요. 그 상태에서 기어를 변속하며 집으로 돌아온 거죠. 난 거의 실신해서 후장으로 들어간 남편의 손이 기아를 변속하는 대로 따라 흔들리면서 집에까지 왔고, 집에 도착한 남편은 후장에 손을 박아둔 채로 그대로 나를 들어올려 2층의 침실까지 데려왔답니다. 다음날 아침에 제가 침대에서 눈을 떴을 때에도 남편의 손은 나의 후장 깊숙이 박혀있었지요.”
“세상에~~ 그러고도 몸이 버텨나나요?” 여의사가 물었다.
“덕택에 저는 목요일 하루는 쉴수 있었어요. 그리고 악몽의 금요일이 된거죠.”
“아이들이 왔어요. 그들은 그동안 넓어진 나의 구멍들을 확인하고자 하였어요. 처음부터 보지와 후장, 목 구멍에 박아댔죠. 한 번씩 싸고 나자 그들은 드디어 나의 구멍들의 수용능력을 확인하였어요. 처음에는 보지에 두 개, 후장에 한 개를 박은 상태에서 한번 사정을 했죠, 그 다음에는 보지에 하나, 후장에 두 개를 쑤셔 박은 상태에서 한번 사정을 하고, 마지막으로는 아이들 세 명이 다리를 교차시켜 한꺼번에 누워있고 제가 올라타서 세 개의 좆을 한 번에 집어넣는 섹스를 했어요.”
“세상에~~” 빨강머리 크리스티나가 말을 받았다.
“내가 올라타서 움직이는데 아무리 핸드볼 공으로 훈련을 했더라도 한 번에 세 개의 좆은 무리였어요. 힘들었고, 제 보지는 핸드볼공 때만큼 찢어져 있었어요. 그땐 바셀린이라도 발라 주었잖아요. 이번은 바셀린도 없이 오직 보짓물만으로 그 세 개를 받아들여야하는 거죠. 더군다나 아이들은 세 번씩 사정한 상황이어서 그만큼 사정이 더디었고, 제가 힘들어서 중간 중간 쉬니까 역시 사정이 더 더디어졌죠.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도 나는 아이들 위에서 족히 두 시간은 쑤셔 박고 있었을 거예요. 남편이 돌아올 시간이 되었는데 말이죠.”
“6시에 시작한 섹스가 12시가 다되어 끝이 났고, 남편은 12시 반에 도착했어요. 남편은 이번에도 벌어져있는 나의 보지를 보고 역시 항문섹스만 했어요. 그 투박한 손을 보지 속으로 집어넣어 후장에 있는 자신의 좆을 감싸 쥐고 말이죠. 저의 쾌감은 이미 아이들이 저에게 박을때부터 사라져 있었지만 남편이 나의 보지에 손을 넣은 상태에서 똥구멍을 쑤실 때에는 아프기만 했어요. 아프고, 쓰라리고, 힘들고, 터질 것 같은 나의 몸뚱아리가 너무 고통스러웠죠. 그런데 고통도 견디면 견딜수록 강해지나봐요. 지금은 섹스 초반의 고통이 되려 저를 흥분시켜주죠. 고통 없는 섹스는 이제 재미가 없어요.”
듣고있는 여자들은 더 이상 말이 없었다. 아마도 충격 이였으리라. 어찌 저렇게 작은 몸매에서 그런 섹스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만 가지면서....

“남편은 새벽 3시까지 위스키를 마시면서 저를 괴롭혔어요. 그리고는 코를 골며 잠에 빠졌고 저는 하루종일 시달린 몸을 따뜻한 물로 씻으려고 샤워를 했죠. 사워를 마치고 몸을 닦고 있는데, 둘째 아들 제이슨이 들어오는 거에요.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이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고.... 하긴 수요일에 나의 몸을 갖고 싶었으나 금요일, 아니 토요일 새벽까지 참았으니 많이 참은 거죠. 그는 샤워장에서 나를 덮쳤어요.”
“그의 좆이 나의 보지에 들어왔고 나는 그냥 힘없이 욕실 바닥에 누워있었죠. 아마도 그는 금방 허덕대다 돌아갈 것이라고, 나의 이 넓은 보지에서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죠. 근데?”
“그런데 뭐죠?” 제인의 이야기에 몰입된 두 여자가 이구동성으로 물었다.
“그의 좆이 들어오는 순간 나는 보지가 꽉 차는 것을 느꼈어요. 이상하다는 생각에 아래를 내려다보니, 세상에! 제이슨의 좆은 정말 거대했어요. 길이는 1feet에 두께는 2inch가 넘었어요. 저는 오늘 못 느낀 쾌감을 둘째 아들 제이슨으로부터 느낄 수 있었어요. 황홀했죠. 얼마나 힘차고 깊숙하던지 저는 남편을 생각 못하고 마구 괴성을 질렀어요. 제이슨이 나의 입을 막기 전까지 말이죠. 제이슨은 토요일 아침 7시가 되어서 나를 풀어주었고 나는 그의 정액을 여섯 차례나 들여 마셨어요. 행복했죠. 만족한 그는 자고있는 자기 아빠옆에 나를 눕혀주었어요. 저는 정말로 행복한 단잠에 빠져 들었어요.” 두 여인은 부럽다는 눈길을 제인에게 주었고 신이난 제인은 이야기를 마저 이었다.
“9시에 나를 깨운 남편은 어제 나를 혹독하게 다룬것이 미안했는지 저를 쓰다듬으며 다시 섹스를 했어요. 제가 말했죠? 그는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일요일 아침저녁, 그리고 월요일 아침까지 저를 못살게 군다고요. 그 중간중간에 제이슨이 다시 저와 섹스를 하고...... 정말 주말은 너무 바빴어요. 남편이 쑤시고 나자마자 아직 채 다물어지지도 않은 보지와 후장으로 아들의 좆이 들어왔죠. 이후 잽싸게 뒷물을 하고나면 남편이 다시 쑤시고..... 생각해보면 지난 일주일은 채 10시간도 못잦어요. 하루에 두시간 잔 적이 거의 없도록 저는 돌려졌으니까요. 그대신 매일 매일 하루에 20시간은 저의 보지나 똥구멍에 뭔가가 들어있었죠, 거칠게 쑤셔짐을 당하면서 말이에요....”
여의사가 말했다. “제인. 내가 듣고있자니 당신은 아마도 지난 한주간 섹스를 백번은 한 것 같아요.”
“맞아요. 그럴거에요. 지난 한주는 한번도 식사를 한 적이 없어요. 정액으로 한 주를 버티었죠. 5명의 남자들의 정액으로......”

"어머, 내 말만 너무 많이 했네요. 그래 두 분은 어떻게 하세요?"
다른 두 여인은 놀라움으로 제인을 쳐다본다. 명랑하고, 상냥하며 단순해 보이기조차 하는 이 여자가 욕정 덩어리라고 누가 짐작이라도 했을까? 아니 욕정이 아니라 섹스와 쾌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해야겠지. 자신의 인생, 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인생까지 안락하고 행복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속박을 벗어버리는 능력이라고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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