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부부 - 5부

변태부부안에서 머리를 굴리던 팀장이 문을 살짝 열고 밖을 보았다

진호의 게으른 자세가 눈에 들어왔다



"아니 신입이 뭘 믿고 게으름이지?"



팀장의 머리속에 문득 최주임과 진호가 연결되었다



"혹시 이것들이..?"



팀장은 좋은 생각이 났다

얼른 최주임있는곳으로 갔다

아직 정신을 차리지 않고있었다

팀장은 구석에서 특수페인트를 꺼냈다

그걸 최주임의 엉덩이와 보지근처에 발랐다

그리고 찬물을 떠 최주임에게 뿌리자 최주임이 깨어났다



"내가 너무 심했나봐 미안해"

"죄송합니다"

"얼른 옷입고 가서 일해"

"네"



최주임이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나가려는 뒷통수에 팀장이 한마디를 날렸다



"시제품까지 만들고 퇴근해 더이상은 못봐줘"

"아....네"



팀장의 손에서 벗어나는게 급선무인 최주임은 건성으로 대답하고 비틀거리며 팀장실을 나갔다



시제품까지 만드려면 밤을 꼬박 새도 모자랄텐데....

"잠깐"

"네?"

"존경의 표시도 안하니?"

"아....네"



최주임은 다시 팀장쪽으로 돌아섰다

팀장은 웃으며 자신의 치마를 들어올리고 팬티를 무릎쯤 내리더니

돌아섰다

그리고 볼기짝을 잡아 좌우로 벌렸다

질척거리며 붉은혀를 내미는 보지와 오물거리며 무엇이든 먹어버릴것같은 항문이 적나라하게 보여졌다

최주임은 혀를 세워 두구멍에게 존경의 표시로 번갈아 혀로 핧;았다

고양이 우유핧;듯....







"왜 인제 와요 혼자 하느라 머리 뽀개지는줄 알았어요"

"으응 팀장한테 혼나느라..."

"다른 사람들은 다 퇴근했어?"

"지금 시간이 몇신줄 알어요?"

"근데 팀장이 시제품까지 만들라고 하는데...."



진호는 일찍 가려는 계획이 틀어지자 화가났다

집에서 요리할 여자들로 들뜬 마음이 분노로 변했다



"이씨발...지가 팀장이면 팀장이지 말도 안되는걸 하라니...."

"진호씨 화내지마 내가 혼자 할테니 퇴근해"

"그게 말이되니? 둘이해도 안되는걸..."

"다 내 탓이야"

"그게 무슨소리야?"

"사실 나...팀장의 펫이야"

"펫...? 최주임 지금 농담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최주임은 구석으로 진호를 데려가 쇼파에 앉혔다

그리고 자신의 옷을 벗었다



"헉 그 자국은?"

"응 맞았어 팀장한테..."

"그럼 팀장이 사드야?넌 메조고?"

"난 그냥 팀장이 시키는대로 시늉만 할뿐 지극히 정상이야 남자를 좋아하는...."

"그럼 거부해야지 이렇게 처맞고 회사를 다녀?"



최주임은 벗었던 옷을 입으려하자 진호는 제지했다



"약좀 발라야 겟어 가만히있어"



구급상자에서 약을 꺼내 발라주자 최주임은 진호 품에 안겨 울으을 터뜨렸다







"흑흑 사실 작년에 물품대금을 지불하면서 공을 하나 더 붙이는 바람에 짤릴뻔했는데..."

"팀장이 막아주었단 말이지"

"흑흑 그래서 팀장이 시키는대로 ,,,"

"그ㅐ도 그렇지 사람을 이렇게 패는게 어딨어?"

"오늘은 팬티안입었다고 더 때;렸어"

"나때문이구나 아까 내가..."

"아니야 어제도 왠지 가고싶지않아 피했더니..."



내막을 안 진호는 최주임을 꼬옥 안아줬다



"내가 복수해주지"

"그러지마 괜히 너도 다쳐"

"걱정마 내가 여자는 잘 다루거든"

"우리 사이도 의심하는거 같은데...."

"그래? 그거 잘돼네 잘 이용하면..."



그 와중에도 진호의 자지는 일어났다



"미안 이 녀석은 내 맘대로 되질않아서..."

"난 좋은데..."



진호는 의자에 앉아 최주임을 끌어안자 최주임은 진호의 무릎에 앉아 구멍을 맞추었다

그리고 주저앉다가 깜짝 놀라 일어났다



"왜 그래?"

"아까 팀장한테 거기를 맞아서..."

"완전 미친년이네 여자의 보지를 때;리다니...."

"미안해 다음에 해줄께 오늘은 구멍이 부어서 힘들겠어"

"아 나 이렇게 집에 못가는데..."



진호의 말을 듣더니 최주임은 잠시 고민하다가 바닥에쪼그려앉았다



"내가 오럴로 풀어줄께"

"그래 줄래? 입은 괜찮어?"

"밖으로 보이는데는 안때;려"

"정말 그렇네"



진호는 새삼 팀장의 스팽킹 쏨씨가 장난이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최주임이 진호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진호는 최주임의 머리를 잡고 흔들며 팀장을 혼내줄 생각을 하였다



"으응 싼다"

"먹어도 돼?"

"언제 물어보고 먹었어 그냥알아서 해"

"알았어"



이런 상황에서도 발기하는 자지도 우습고 또 이렇게 오럴까지 받고보니 진호는 자신이 조금 뻔뻔하다는 생각이들었다



"복수해주지 네앞에서 사정하게 만들어줄꼐 약속해"

"응 고마워"



최주임 어께너머로 그동안 회사에서 만든 시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 저거야 약간 리폼해서....뭐 마땅한 재료가 없을까?



진호는 주변을 살피다가 팀장실을 보았다



저 안에는 뭔가 있을꺼같은데.....









최주임을 보내고 팀장은 서랍깊숙한곳에서 측인들꺼만한 딜도를꺼냈다



"이걸로 같이 놀려고 했는데 할수없지 오늘은 혼자...."



딜도에 젤을 바르고 천천히 자신의 구멍쪽으로 접근시켰다



"남자보다 이게 더 좋아 크기도 좋고 금방 시들지도 않고 시정도 안하고,,,아아아"



입구를 파고들자 팀장은 자신의 의자에 앉아 다리를 브이자를 그리고 딜도를 천천히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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