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첫경험 - 상편
2018.04.14 19:52
실화이고 마음아프지만... 잊고싶지않은....
정말 부끄럽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도 듣고싶어서...
내나이 36살
나는 17살에 임신을 했어요.
저희집은 무척이나 어려운 집안이었어요.
어쩔수없이 부모님은 남자친구집에 저를 맡긴다며 보내주었고 남자친구집에서 마련해준 조그마한 집에 살게되었지요.
아이를 낳도 변변치않은 돈으로 힘겹게 살아갔지만 힘들때마나 도와주시는 시댁덕분에 큰 불편함없이 살게 되었어요.
20살이 넘어서야 저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을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사회전선에 뛰어들어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어린나이에 특별히 할것은 없고 조그만한 전자회사에 취직해 2교대로 생산직 일을 하였습니다.
남편이란 사람도 고등학교 졸업 후 이것저것 돈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하였습니다.
결국에는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인쇄소 일을 하게되었지만요..
일찍 아이를 낳아 기르고... 저에게 닥친 인생들은 정말 생소하고 힘들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나를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어 힘을 얻을수 있었지요.
그렇게 아이가 5살이 되던 해에 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상대는 인쇄소에서 경리일을 보던 여자였구요.
그 여자도 상업고등학교를 나와 첫 취업을 한곳이 인쇄소였습니다.
가끔 회사 회식한다고 할때 저도 참석을 하였어요. 나보다 어린 아이였지만 오히려 제가 더 어려보였어요.
바람피는 사실을 알게된 후 많이 싸웠습니다.. 맞기도 많이 맞았고 때리기도 많이 때렸습니다..
남편이라는 미친놈은 그여자에게 또 임신을 시켜서 일을 벌리고 말았습니다.
여자는 해고 되었지만 아이는 지우지 않았나봅니다.
어느날 아이하나를 안고 들어오는 남편을 보고 정말 살수가 없었습니다.
집안내력이 그렇더라구요. 시아버지란 사람도 젊을때 바람을 얼마나 피웠는지 그때의 시어머니도 3번째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어린 나이에 그짓거리 하고 다니는 남자를 더는 두고볼수가 없어... 저는 제 아들을 남겨둔채 그렇게 그집에서 나왔습니다.
저희집으로 가 부모님께 사죄에 사죄를 하였고 얼마나 맞았는지 일주일을 누워있어야만 했습니다.
부모님은 그러시겠지요... 17살에 등떠밀며 나간 딸이 22살에 집에 돌아왔으니 심정이 어떠셨을까요.
지금은 천만번 이해를 합니다...
그 후 아이가 엄마를 많이 찾는다는 말에 저는 아주 가끔 아들을 만났습니다.
학교들어갈때 방학할때 그런식으로 가끔 만나주었습니다.
그러다 아들이 중학교 들어갈때쯤부터 안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그아빠라는 인간이 애들은 안버리고 잘 키운듯 하였습니다.
저는 30살 나이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8살이 많았습니다.
자상하고 저만 사랑할줄 모르는 그런 사람을 만났지요.
참 행복했어요. 부모님도 좋아하셨습니다.
가진것은 없었지만 채무도 없어서 저희는 금방 자리를 잡을수 있게 되었어요.
그사람은 저에게 꼬맹이라고 불러주었습니다.
제가 워낙에 나이가 안들어보여서 30살에도 20대초반정도 밖에 안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36살이지만 20대로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길거리에서 남자들이 많이 쫒아오고 그럽니다.
그사람을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도 3년을 못채웠습니다.
제가 잘못인가요...? 너무도 많은것을 바라는 남편이 힘들었습니다.
물론 사랑하고 내 남편이 부탁을 한다면 무엇이든지 해줄수는 있지만 아무리해도 만족을 못하는 남편이기에...
남편이 원하는 모든것을 해줄수는 없었습니다.. 야한 비디오를 보면서 배울만큼 배우고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어요.
만족을 못한다고 바람을 피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참고 있었죠..
부모님을 만나러 집에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제눈으로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하니 힘이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이혼했습니다. 저는 적은 금액의 위자료를 받아 집을하나 얻었고 이제 결혼은 안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도우미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 나이에 할일은 있겟지만 선뜻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도우미 일을 하면서 친구에게 많은 도움도 받고 그렇게 익숙해져 갔습니다.
네.. 남자도 만났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남자들이 제 아들때문에 멀어졌습니다.
아들이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애아빠하고 사이가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 큰 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어버린 아들...
건강하고 우람하게 커주어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이제 아들하나만을 보고 살아야지.. 내가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며 아들과 잘 지냈습니다.
아들과 손잡고 시장이라도 가면 사람들이 누나냐...애인이냐고 말할정도였으니... 한참 서로 웃고 그랬습니다.
고등학생이었지만 저하고 가끔 술도 한잔 했습니다. 제가 힘들때 아들이 친구가 되어주었고
아들이 여자친구때문에 힘들어할때는 내가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 속옷을 빨래하려고 했는데 팬티에 이상한게 묻어있는 겁니다... 몽정..
저는 그때까지도 몽정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말해주더라고요..
그렇게 모르는게 은근히 많았습니다. 하고싶은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뭐 몽정이 정상이라는것을 알고는 안심했습니다.
그날 저녁 아들과 대화를 하였습니다. 엄마지만 아들은 저에게 힘이자 친구 이상의 마음 이었으니까요.
몽정에대해 웃으면서 편하게 대화를 하였습니다. 자식 다컷구나 하면서 말이죠.
그러던 어느 주말 아들 아침을 먹이고 나른해서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잤을가요.. 나고 일어나 거실로 나갔습니다. 아들이 안나가고 방에 있더라고요..
방문이 조금 열려있어서 장난이나 칠려고 방문을 확 열었습니다.
어흥~~! 하면서 소릴를 내며 들어갔습니다.
이런.... 아들이 지 성기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컴퓨터 화면에서는 외국여자가 남자성기를 잡고 입으로...
제 남편이 저에게 그렇게 몇시간동안 시키던 그짓....
순간 아들의 성기를 봤습니다... 제일먼저 생각난건... 크다.... 어쩜 내아들 성기가 저렇게 클까...
내가 왜 그생각이 먼저 났는지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아들은 나를 보더니 깜짝 놀라 츄리닝 바지를 급하게 입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못쳐다보았지요.
저는 으이그~~ 이놈 하면서 나왔습니다... 아들과 거리가 생기면 안되겠기에...
남자들은 어른이나 애들이나 똑같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내 아들의 그런모습을 보니 기분이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가슴이 쿵쿵 거렸습니다. 왜그런지 몰랐습니다.
그날 밥을 차리고 아들을 불렀습니다. 아들은 피식 웃으며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나도 웃어주었습니다.
저희는 항상 대화를 많이 합니다. 아들은 여자친구하고 있었던 일들을 시시콜콜 다 말해줍니다.
저는 항상 아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아직 어리니 절대로 잠자리를 해서는 안된다... 엄마를봐라.
너를 너무 일찍나서 여자 인생이 힘들어진다는걸 보고 느끼라고요...
그날은 아들 자위때문에 대화가 발생했습니다.
좀더 아들에 대해서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들! 아까 그거 너무 신경쓰지마~ 알았지? ^^
응..? 에잇 틀켜버려가지고 미치겠네
엄마는 너 하는거보고 다컷구나 생각이 들고 기분 않좋지 않은걸? 호호호
쩝쩝 냠냠...
그래도 아들아 여자친구하고 하면 안된다.. 엄마 말 알지?
넵! 당연히 알죠 걱정마세요.^^
그래..
애 아빠가 도와주는 생활비만으로는 생활을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특히 더 출근을 일찍 했지요.. 아들도 알고있습니다.. 항상 미안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나는 밥상을 서둘러 치우고 옷을 입으며 출근 준비를 하였습니다.
팬티를 갈아입고 짧은 반바지를 입었습니다. 갈아입을 브라를 준비하고 차고있는 브라를 벗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티비를 봐야 한다며 급하게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미쳐 바닥에 있는 브라를 못 입었기에 급하게 브라를 주우려고 하였지만..
이미 아들은 제 가슴을 보고있는겁니다.. 전 몸매나 가슴 배 어디하나 자신있습니다 ^^
급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던데로 브라를 주워 입었죠.
아들을모며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이놈~! 호호호 아우 부끄러워라~~~
엄마도 참...
옷을입고 일하고 온다고 말을 하고 나갈는데 아들이 잡습니다.
엄마.. 이상한 놈들이 수작하면 나한테 전화해요.
호호호 걱정마 아들 내가 제일 사랑하는건 아들뿐인걸~~^^
나도 엄마 사랑해요~^^ 그래서 더 걱정되고 그러니까 안했으면 좋겠는데..
그래.. 너 학교 졸업할때까지만^^ 엄마 맘 알지?
아들을 안아주었습니다. 아들도 저를 꽉 안았죠..
가슴이 쿵쿵 거립니다... 왜그랬는지... 아들을 안고 있는데 남자의 냄새가 났습니다...
내색하지 않고 출근을했습니다. 새벽늦게 집에 돌아와보니 아들이 없었습니다..
걱정되었습니다. 그래도 엄마 걱정하는거 알기에 늦게 다닌적이 없었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바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안심이 되었죠.
집에 들어온 아들에게 왜 늦게 다니냐며 조금 나무랬습니다.
여자친구 만나고 왔다고 웃으면서 말합니다.. 걱정스럽습니다..
저보고 힘드니까 쉬라고 안마를 해줍니다... 그런 아들이 한없이 좋았습니다.
엄마 피곤할테니 늦게까지 자도된다는 아들의 말에 피곤이 싹 달아났습니다.
일요일은 항상 일을 안하고 쉬었습니다. 그래서 늦잠을 잤습니다.
평일에는 아침 7시에 아들 밥을주었지만 일요일인 그날은 11시까지 잠을 잤습니다.
아들 배고플텐데.. 정신을 차리고 아들방으로 갔습니다. 문이 조금 열려있었고 방 안은 어두웠습니다.
순간... 어제일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문틈으로 방안을 살며시 봤습니다...
아들이 또 화면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틀동안 2번째입니다..
정말 컸습니다... 성기... 그렇게 몇초를 봤습니다. 아들은 손으로 성기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 대고 있었습니다.
젊은 애들이 성기가 더큰가 하는 생각도 하면서 보았습니다.. 컴퓨터를보니 여자가 성기를 빠는 영상이었습니다.
남자들은 성기 빨아주는걸 정말 좋아하는구나 생각을 하면서 아들 성기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조용히 제방으로 왔습니다..
이상했습니다. 제.. 음부에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팬티위로 만져보았습니다.. 액이 흘러나옵니다..
허탈했습니다.. 아들 성기를보고 흥분을 하다니요... 혹시 몰라 자리에 누웠습니다..
계속 간지럽고 뜨거워지는 음부때문에 다리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서 제음부를 수음했습니다..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자극했습니다. 음부에서는 뜨거운 액체가 소리없이 그것도 한없이 흘러나왔습니다.
아...어떻게.. 너무도 생각이 났습니다. 오로지 아들 성기만 생각이 났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만졌습니다.. 손에는 끈적끈적한 액체로 손을 씻을정도였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취한 후 이제 일어난것처럼 아들을 불렀습니다.
아들은 제방으로 달려왔습니다.
배고프지~?
글쎄 모르겠는데
엄마가 샤워좀하고 빨리 밥 차려줄께 아들^^
응~
저는 샤워를하러 조그만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시원한 물에 몸의 열기를 식히고 싶었습니다.
온몸에 물을 뿌리며 열기를 손으로 싹싹 닦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타올을 들고 샤워크림을 찾았습니다.. 다 쓴것을 깜빡했습니다. 비누로는 몸을 닦지 않은 습성때문에 샤워크림이 필요했습니다.
욕실에서 아들을 불렀습니다.
아들~~~
응~
싱크대옆에 샤워크림 새거있어 그것좀 욕실 문앞에 갖다놔줄래~?
여기 문앞에 있어~
저는 문을 조심스럽게 살짝 열고 샤워크림을 잡았습니다.
엄마~ 내가 등 밀어줄까..?
호호호 아들 다 커가지고 징그럽게 엄마 등 밀어주고 싶어?
엄마하고 목욕한 기억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저는 기억이 있지만 아들녀석은 분명히 기억에 없을겁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아들 성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얘기하는 아들말을 쉽게 흘려보낼수가 없었습니다.
아들 그럴래? 엄마가 부르면 그때들어와~
응~~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아들때문에 저 또한 말을 편하게 해야 했습니다.
전 팬티를 다시입고 문반대로 돌아앉아 아들을 불렀습니다.
아들은 들어왔고 전 등을 아들에게 보였습니다.
아들 힘 얼마나 쌘가 한번 볼까~~?
쌔게한다~~!!!!
아들은 제가 건내주는 타올에 거품을 낸 후 제 등을 닦아주었습니다.
정말 쌔게 밀었습니다. 처음에는 쉬원했지만 갑자기 아팠습니다.
아들 아퍼! 정말로 쌔게하면 어떻게~~
앗 미안~~
저는 순간적으로 등을 만졌습니다. 가슴을 잡고 움크리고 있던 손이 풀렸던거지요.
등을 만지면서 고개를 뒤로 돌렸습니다. 아들... 잘 보이지않는 제 가슴을 보고있더라고요..
순간 다시 가슴을 가리며 움크렸습니다. 아들이 한마디 합니다.
엄마. 창피해?
응? 호호호
그런가... 내가 과민반응 보이면 아들이 더 이상하게 생각할까...
나는 아들처럼 대해야 한다는걸 깜빡 잊은듯 했습니다.. 이러면 안되겠다...
창피하긴~ 추워서 움크리고 있었는데 이제 아들 같이 있으니 하나도 안춥네~ 호호호
가슴에서 손을 내렸습니다. 내 봉긋한 가슴을 아들에게 오픈을 한겁니다.
아들은 살살 해주겠다며 등을 계속 밀었습니다. 등만 밀수는 없었는지 등 밑으로 팬티라인 안으로까지 타올을 밀어 넣었습니다.
몸을 반쯤 일으켜 어깨를 밀어주고 어깨밑 가슴을 향해 타올이 내려왔습니다.
내 가슴.. 유두를 바라보고 있겠죠...
순간 처음 느껴보는....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분에 휩싸였습니다..
그렇게 등 엉덩이윗부분 어깨선 때를 밀어준 아들이 샤워기를 들어 제 등에 물을 뿌려 주었스니다.
그 후 타올없이 맨손으로 거품을내더니 등을 밀어줍니다.. 아들의 손느낌에 음부가 다시 요동을 쳤습니다.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르 밀어주었고 옆구리를 밀다 어깨선 팔 가슴 윗부분까지... 제 몸을 희롱하듯 움찔움찔 되었습니다.
엄마 살결 정말좋다~~
그래? 여자친구가 더 좋겟지~
아니야 엄마 살결이 더 좋은것 같은데~
아들 여자친구 살결은 본적있어?
그럼.... 윽....
그랬습니다... 그렇게 엄마가 부탁을 하였건만 아들은 여자친구와...
아들.. 무슨말이야..?
응? 뭐..?
여자친구 살결 만져봤다면서..
아니 그게 아니고 그냥 만져만 봤다고....
다른거는!?
그런거 아냐.. 정말로 그런건 아니야..
난 아들 믿으니까 정말로 안되...
응 알어 내가 잘 알지.
아마도 잠자리는 안하고 뭐 애무만 해봤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 대화가 끝나고 아들이 멋쩍었는지 제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닦아줍니다.
간지러워 저는 몸을 비틀었습니다. 장난을 멈추지 않는 아들때문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아들을 저지하려 몸을 돌렸습니다. 제 가슴은 출렁거렸습니다.
끝까지 장난을 치는 아들에게 매달리듯 빠져나오려 일어섰습니다.
그만 호호호 그만 히히히 제발 그만해 아들....
전 애원하듯 말하며 아들에게 안겨버렸습니다.
아들과 친해진 후로 안았을때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아들의 자위를 본 후라 더욱 그랬나봅니다.
문제는 아들을 안았는데 츄리닝으로 삐져나온 성기의 느낌이 제 아랫배에 느껴졌습니다.
꼭 딱딱한 나무토막이 제 배를 누르듯 성기는 빳빳히 서있었습니다.
아들은 겨드랑이에 손을 넣은체 저를 안고있었습니다. 저는 아들의 양팔뚝을 잡고 안겨있었습니다.
그렇게 몇초정도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아들도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정말 정말..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가슴이 쿵쾅쿵쾅 아들의 심장소리와 내 심장소리가 같이 내귀에 울렸습니다.
이 상황을 내가... 마무리 해야하지.. 어떻게 해야하나... 계속 안고 있고 싶지만 그러면 안되지.... 아...
자자... 그만.. 아들~~ 비누 다묻었네~
아들은 고개를 들지 못하였습니다.
아들 엄마가 옷을 벗고 있어서 조금 창피하거든~~ 어떻하지?
아들도 씻어야겠다 엄마때문에 비누로 범벅이네~
엄마..
고개를 숙인 채 아들이 말을 합니다.. 무슨말을 할까.. 앞이 깜깜해지기 시작합니다..
응~ 말해아들
나... 요즘에 고민이...
말을 끊어야 했습니다. 이상태로는 들을수가 없을듯 했습니다.
아들~ 고민있으면 있다가 얘기하고 엄마가 아들 씻겨줄까?
고개를 들더니 아들은 미소를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엄마먼저 씻고 부를테니 그때 들어오라고 하고 빨리 상체에 있는 비눗물을 행궈내었습니다.
아들을 불렀습니다. 츄리닝차림 그대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혹여나 아들이 부끄러워할까 좀전에 아들이 말한걸 이용했습니다.
아들 씻겨준것도 엄마 기억 안나네~ 옷 벗어 엄마니까 괞찮아~
살짝 망설이더니 옷을 벗습니다. 츄리닝을 벗어버리고 아들이 갑자기 팬티를 벗어버립니다..
네... 알몸을 저에게 보여줬습니다. 아들은 커진 성기를 주체할수 없는지 손으로 살짝 가립니다..
태연하게 있어야 겟다는 생각에 웃어보였습니다.
그런데... 다시말씀드리지만 너무 컸습니다. 아들의 성기를 가까이에서 보느순간 숨이 막혔습니다.
나는 아들에게 고개를 숙이라하고 머리위로 물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들 성기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꾸부정한 아들의 배꼽가까이 성기가 올라와있었습니다.
물을 뿌리고 샤워크림을 맨손에 한움큼 묻히고 몸에 발라주었습니다.
아들 정말 오래간만에 씻겨준다.. 엄마가 많이 미안해..
.....
아들은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아들 등 허리 가슴 겨드랑이 옆구리 배를 닦아주었습니다.
정말로 태연해야 한다는 생각만 머리속에 생각했습니다.
아들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식을줄 모르는 성기도 따라 올라왔습니다.
아들 뒤에서 엉덩이를 밀어주었고 다리를 밀어주었습니다.
앞으로 돌아선 아들...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랐습니다. 이상태로는 안되겠습니다..
저는 아들의 다리를 닦아주면 말을 걸었습니다. 제 스스로 정신을 차리고싶어서 였습니다.
아들~~ 다컸네.. 니 아빠보다 낮다 호호호호호호호
응? 뭐가...?
아니야 아들 호호호호호 엄마니까 괜찮지?
뭐가 괞찮아...
응? 아니 아들 오래간만에 씻겨주니까 좋아서 ^^
그렇게 말을 한 후 아들의 성기에 비눗칠을 해주었습니다. 거기만 혼자 닦으라고 말하기가 그랬습니다..
제 손으로 꽉잡아야 엄지와 검지가 닿을수있을 정도였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그렇게 큰성기는..
그렇게 작아지지 않는 성기를 닦아주었습니다. 아니 닦아주기보다 제 맘속으로는 만졌습니다..
아들은 제손만 계속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샤워를 마친 후 아들먼저 내보내고 혼자 샤워를 마쳤습니다.
음부에서 나온 액으로 인해 알수없는 오르가즘을 느낀듯 힘이 풀렸습니다..
식사를 차렸습니다. 아무말없이 서로 식사를 했습니다..
전 용기를 내었습니다. 이렇게 지낼수는 없었습니다. 차라리 아들하고 전부 터놓고 얘기를 해야 했습니다.
아들.. 아까도 컴퓨터 보고있었지?
응....?
엄마 일어나서 방에 가려다 방 열려있어서 봤어.
아들은 말없이 눈만 깜빡깜빡 거렸습니다.
엄마는 창피하게 정말!!
남자들 자위하는거 엄마도 아는데 아들 어제도그러고 오늘도 그러고
걱정이 되서 얘기좀 하려고.
.......
고민있으면 지금 엄마한테 얘기해. 우리아들 엄마한테 말 잘하잖아.
얘기하면 화 안낼거야?
그럼 대화하자고 한거니까 화내면 엄마가 나쁜사람이지.
그럼 얘기할께...
응 해봐. 고민 다 애기해.
요즘 여자한테 관심이 많아졌어..
여자친구?
아니 그냥 여자... 그러니까 그거...
아들이 지금 섹스를 말하는거구나... 알수있었고 더 확실히 말을 해주어야 할듯 하였습니다.
여자하고 하고 싶어졌다고?
응...
그래서 여자친구하고 했어?
아니 안했다고 아까 말했잖아.
그래... 그래서 야동보면서 혼자 그러는거니..?
그건 친구들이나 뭐 어른들도 한다고 그러던데...
그래 남자는 누구나 한다고 하더라.
여자는 안해?
음.. 여자도 하는 사람들이 있지..
엄마는?
응???? 엄마......는... 안하지 ^^
피 거짓말 요즘에는 여자들도 다 한다고 하던데..
솔직히 엄마는 어떤게 한거고 어떤게 안한건지 몰라. 한번도 본적도 뭐....
그래서 한적 있다고 없다고~!
웃음만이 나왔고 대답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을 못하면 대화하자고 한 내가 이상해보이리라..
그래~ 엄마도 한적은 있어.
거봐... 엄마도 해봤잖아. 나도 그래서 하는건데..
그래 알았어.. 엄마가 다신 말 안할께 아들이 약속은 잘 지켜주고 있으니까 말 안할께.
그리고 앞으로 아들 방에 들어갈때 노크할께~
더이상 말을 못하겠다.. 식사를 마치고 안방에서 아들과 티비를 보았습니다.
어느때와 마찬가리로 다시 친구같은 일상으로 돌아와있었습니다.
아들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티비를 보다가 잠이 부족했는지 졸고 있었나봅니다.
그런 나를 발견한 아들은 누워서 자라고 하였습니다
알았어... 아들도 졸리면 엄마 옆에서 자~~
너무 졸린 나머지 알았다고 하고선 누워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 ..... ..... ..... ......
.... 무슨 느낌이지.... ? .... 이건....
아들이 제 가슴을 만집니다... 일어나자마자 샤워를하고 브라를 안하고 있었습니다.
오른쪽 누워있는 아들이 제 가슴을 살며시 만지고 있습니다..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또 아는척을 하면 안될듯 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몸에 땀이 흘렀습니다..
한참을 만지더니 손을 옷 안으로 넣습니다. 가슴을 만집니다.. 그냥 모른척하면 안될 듯 싶었습니다...
아주 작은 소리로 말을 걸었습니다.
아들...
아들의 손은 얼음처럼 꿈쩍을 안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엄마도 여자로 생각하는거야...?
아무말이 없습니다.. 여전히 손은 가만히 있습니다.. 제 유두위에 아들의 손가락이 올려져 있습니다.
아들 얘기를해야 엄마도 알지...
난... 여자친구보다 엄마가 더좋아...
그게 무슨말이야....
엄마가 좋아서 여자친구도 만나보고... 몸도 만져보고...
여자가 궁금해졌고 엄마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래서 엄마대신 여자친구를 탐하려했고... 정말일까요...
엄마가... 어떻게 해야할까...
그렇게 조용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제 손 전체가 떨리고 있었습니다.
아들손은 여전히 유두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그때 화를 냈어야 했습니다. 바로 가르쳐야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걸 후회합니다...
이렇게 생각해야 맞는것이지만... 그런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이대로 아들을 외면했다가는 아들 인생이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했습니다.
바보같은 결심을........
아들... 엄마가 여자로서 좋은거야..?
응.....
작은소리로 대답을 합니다.
저는 아들의 손을 치우고 일어서 앉았습니다. 바로 옷을 벗어버렸습니다.
다시 누워 아들의 손을 잡고 제 가슴에 놓아주었습니다.
만져봐. 아들 만지고 싶을때까지 만져봐.
아들은 꼼짝을 안했습니다. 방석을 깔아주니 못한다고 해야 할까요..
괞찮으니까 아들 만져도되..
그제서야 아들은 가슴을 만집니다. 살살 뭔가 두려운듯...
아들... 엄마 아니.. 여자로 보고 아들 하고싶은거 있음 해.
제 말이 힘이 되었을까요.. 아들은 제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고 이리저리 돌려봅니다.
저는 느꼈습니다. 조심스런 남자의 손길..
유두를 잡은채 야동에서 보았는지 가슴을 한움큼 잡더니 누르면서 돌립니다.
아들은 몸을 옆으로 돌려 가슴에 입을 맞추려합니다..
아들.. 가슴먼저하면 안되...
나는 아들을 끌어당겨 입술로 아들의 입술을 범했습니다.
한번시작한 키스는 끝이날줄 몰랐습니다.
음부에서 애액이 많이 흐릅니다... 너무 뜨겁습니다..
아들의 혀를 농락하였습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키스라고 하면서.. 알려주었습니다..
아들은 알려준데로 그대로 나에게 실험을 하였습니다. 좋았습니다..
이내 오랜 키스를 한 후 아들은 제 젖가슴을 빨아대기 시작합니다. 아.. 팬티가 너무 축축합니다...
가슴을 빨다가 목을 빨아주었고 살짝 키스를 한 후 다시 가슴을 빠는것을 몇번을 반복했습니다.
야동에서 보고 배운데로 저에게 하는듯 하였습니다.
아들의 손이.... 내려갑니다. 천천히... 제 젖어있는 팬티위에 어느손가락인지.. 제 음부 전체를 만집니다..
아니 이제 정확히... 보지... 제 보지를 위아래로 어루만집니다. 애액이 더 흐릅니다..
정말 흠뻑 젖었습니다.. 얘 아빠나 전남편이나 남자들은 그냥 그렇게 성기만 갖다가 대었는데...
아들의 손놀림에 제 몸은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제 경련에 아들이 잠시 멈칫합니다.
이내 더욱 자신있게 제 몸을 탐합니다.
팬티........ 안으로 손을 넣습니다. 제 숲을 지나 보지를 만집니다.. 손가락으로 까딱까딱 거리며 클리토리스를 건드립니다..
제 보지는 이미 아들의 손에 허락을 하고있었습니다. 줄줄 나오는 애액으로 아들이만지는 소리가 귓가에 크게 들렸습니다..
척......척....... 손가락으로 제 보지를 만지고있습니다..
저는 스스로 팬티를 벗었습니다.
시간이 여유치않아 다음편으로 쓸께요..
정말 부끄럽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도 듣고싶어서...
내나이 36살
나는 17살에 임신을 했어요.
저희집은 무척이나 어려운 집안이었어요.
어쩔수없이 부모님은 남자친구집에 저를 맡긴다며 보내주었고 남자친구집에서 마련해준 조그마한 집에 살게되었지요.
아이를 낳도 변변치않은 돈으로 힘겹게 살아갔지만 힘들때마나 도와주시는 시댁덕분에 큰 불편함없이 살게 되었어요.
20살이 넘어서야 저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을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사회전선에 뛰어들어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어린나이에 특별히 할것은 없고 조그만한 전자회사에 취직해 2교대로 생산직 일을 하였습니다.
남편이란 사람도 고등학교 졸업 후 이것저것 돈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하였습니다.
결국에는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인쇄소 일을 하게되었지만요..
일찍 아이를 낳아 기르고... 저에게 닥친 인생들은 정말 생소하고 힘들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나를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어 힘을 얻을수 있었지요.
그렇게 아이가 5살이 되던 해에 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상대는 인쇄소에서 경리일을 보던 여자였구요.
그 여자도 상업고등학교를 나와 첫 취업을 한곳이 인쇄소였습니다.
가끔 회사 회식한다고 할때 저도 참석을 하였어요. 나보다 어린 아이였지만 오히려 제가 더 어려보였어요.
바람피는 사실을 알게된 후 많이 싸웠습니다.. 맞기도 많이 맞았고 때리기도 많이 때렸습니다..
남편이라는 미친놈은 그여자에게 또 임신을 시켜서 일을 벌리고 말았습니다.
여자는 해고 되었지만 아이는 지우지 않았나봅니다.
어느날 아이하나를 안고 들어오는 남편을 보고 정말 살수가 없었습니다.
집안내력이 그렇더라구요. 시아버지란 사람도 젊을때 바람을 얼마나 피웠는지 그때의 시어머니도 3번째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어린 나이에 그짓거리 하고 다니는 남자를 더는 두고볼수가 없어... 저는 제 아들을 남겨둔채 그렇게 그집에서 나왔습니다.
저희집으로 가 부모님께 사죄에 사죄를 하였고 얼마나 맞았는지 일주일을 누워있어야만 했습니다.
부모님은 그러시겠지요... 17살에 등떠밀며 나간 딸이 22살에 집에 돌아왔으니 심정이 어떠셨을까요.
지금은 천만번 이해를 합니다...
그 후 아이가 엄마를 많이 찾는다는 말에 저는 아주 가끔 아들을 만났습니다.
학교들어갈때 방학할때 그런식으로 가끔 만나주었습니다.
그러다 아들이 중학교 들어갈때쯤부터 안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그아빠라는 인간이 애들은 안버리고 잘 키운듯 하였습니다.
저는 30살 나이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8살이 많았습니다.
자상하고 저만 사랑할줄 모르는 그런 사람을 만났지요.
참 행복했어요. 부모님도 좋아하셨습니다.
가진것은 없었지만 채무도 없어서 저희는 금방 자리를 잡을수 있게 되었어요.
그사람은 저에게 꼬맹이라고 불러주었습니다.
제가 워낙에 나이가 안들어보여서 30살에도 20대초반정도 밖에 안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36살이지만 20대로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길거리에서 남자들이 많이 쫒아오고 그럽니다.
그사람을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도 3년을 못채웠습니다.
제가 잘못인가요...? 너무도 많은것을 바라는 남편이 힘들었습니다.
물론 사랑하고 내 남편이 부탁을 한다면 무엇이든지 해줄수는 있지만 아무리해도 만족을 못하는 남편이기에...
남편이 원하는 모든것을 해줄수는 없었습니다.. 야한 비디오를 보면서 배울만큼 배우고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어요.
만족을 못한다고 바람을 피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참고 있었죠..
부모님을 만나러 집에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제눈으로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하니 힘이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이혼했습니다. 저는 적은 금액의 위자료를 받아 집을하나 얻었고 이제 결혼은 안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도우미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 나이에 할일은 있겟지만 선뜻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도우미 일을 하면서 친구에게 많은 도움도 받고 그렇게 익숙해져 갔습니다.
네.. 남자도 만났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남자들이 제 아들때문에 멀어졌습니다.
아들이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애아빠하고 사이가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 큰 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어버린 아들...
건강하고 우람하게 커주어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이제 아들하나만을 보고 살아야지.. 내가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며 아들과 잘 지냈습니다.
아들과 손잡고 시장이라도 가면 사람들이 누나냐...애인이냐고 말할정도였으니... 한참 서로 웃고 그랬습니다.
고등학생이었지만 저하고 가끔 술도 한잔 했습니다. 제가 힘들때 아들이 친구가 되어주었고
아들이 여자친구때문에 힘들어할때는 내가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 속옷을 빨래하려고 했는데 팬티에 이상한게 묻어있는 겁니다... 몽정..
저는 그때까지도 몽정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말해주더라고요..
그렇게 모르는게 은근히 많았습니다. 하고싶은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뭐 몽정이 정상이라는것을 알고는 안심했습니다.
그날 저녁 아들과 대화를 하였습니다. 엄마지만 아들은 저에게 힘이자 친구 이상의 마음 이었으니까요.
몽정에대해 웃으면서 편하게 대화를 하였습니다. 자식 다컷구나 하면서 말이죠.
그러던 어느 주말 아들 아침을 먹이고 나른해서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잤을가요.. 나고 일어나 거실로 나갔습니다. 아들이 안나가고 방에 있더라고요..
방문이 조금 열려있어서 장난이나 칠려고 방문을 확 열었습니다.
어흥~~! 하면서 소릴를 내며 들어갔습니다.
이런.... 아들이 지 성기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컴퓨터 화면에서는 외국여자가 남자성기를 잡고 입으로...
제 남편이 저에게 그렇게 몇시간동안 시키던 그짓....
순간 아들의 성기를 봤습니다... 제일먼저 생각난건... 크다.... 어쩜 내아들 성기가 저렇게 클까...
내가 왜 그생각이 먼저 났는지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아들은 나를 보더니 깜짝 놀라 츄리닝 바지를 급하게 입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못쳐다보았지요.
저는 으이그~~ 이놈 하면서 나왔습니다... 아들과 거리가 생기면 안되겠기에...
남자들은 어른이나 애들이나 똑같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내 아들의 그런모습을 보니 기분이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가슴이 쿵쿵 거렸습니다. 왜그런지 몰랐습니다.
그날 밥을 차리고 아들을 불렀습니다. 아들은 피식 웃으며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나도 웃어주었습니다.
저희는 항상 대화를 많이 합니다. 아들은 여자친구하고 있었던 일들을 시시콜콜 다 말해줍니다.
저는 항상 아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아직 어리니 절대로 잠자리를 해서는 안된다... 엄마를봐라.
너를 너무 일찍나서 여자 인생이 힘들어진다는걸 보고 느끼라고요...
그날은 아들 자위때문에 대화가 발생했습니다.
좀더 아들에 대해서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들! 아까 그거 너무 신경쓰지마~ 알았지? ^^
응..? 에잇 틀켜버려가지고 미치겠네
엄마는 너 하는거보고 다컷구나 생각이 들고 기분 않좋지 않은걸? 호호호
쩝쩝 냠냠...
그래도 아들아 여자친구하고 하면 안된다.. 엄마 말 알지?
넵! 당연히 알죠 걱정마세요.^^
그래..
애 아빠가 도와주는 생활비만으로는 생활을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특히 더 출근을 일찍 했지요.. 아들도 알고있습니다.. 항상 미안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나는 밥상을 서둘러 치우고 옷을 입으며 출근 준비를 하였습니다.
팬티를 갈아입고 짧은 반바지를 입었습니다. 갈아입을 브라를 준비하고 차고있는 브라를 벗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티비를 봐야 한다며 급하게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미쳐 바닥에 있는 브라를 못 입었기에 급하게 브라를 주우려고 하였지만..
이미 아들은 제 가슴을 보고있는겁니다.. 전 몸매나 가슴 배 어디하나 자신있습니다 ^^
급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던데로 브라를 주워 입었죠.
아들을모며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이놈~! 호호호 아우 부끄러워라~~~
엄마도 참...
옷을입고 일하고 온다고 말을 하고 나갈는데 아들이 잡습니다.
엄마.. 이상한 놈들이 수작하면 나한테 전화해요.
호호호 걱정마 아들 내가 제일 사랑하는건 아들뿐인걸~~^^
나도 엄마 사랑해요~^^ 그래서 더 걱정되고 그러니까 안했으면 좋겠는데..
그래.. 너 학교 졸업할때까지만^^ 엄마 맘 알지?
아들을 안아주었습니다. 아들도 저를 꽉 안았죠..
가슴이 쿵쿵 거립니다... 왜그랬는지... 아들을 안고 있는데 남자의 냄새가 났습니다...
내색하지 않고 출근을했습니다. 새벽늦게 집에 돌아와보니 아들이 없었습니다..
걱정되었습니다. 그래도 엄마 걱정하는거 알기에 늦게 다닌적이 없었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바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안심이 되었죠.
집에 들어온 아들에게 왜 늦게 다니냐며 조금 나무랬습니다.
여자친구 만나고 왔다고 웃으면서 말합니다.. 걱정스럽습니다..
저보고 힘드니까 쉬라고 안마를 해줍니다... 그런 아들이 한없이 좋았습니다.
엄마 피곤할테니 늦게까지 자도된다는 아들의 말에 피곤이 싹 달아났습니다.
일요일은 항상 일을 안하고 쉬었습니다. 그래서 늦잠을 잤습니다.
평일에는 아침 7시에 아들 밥을주었지만 일요일인 그날은 11시까지 잠을 잤습니다.
아들 배고플텐데.. 정신을 차리고 아들방으로 갔습니다. 문이 조금 열려있었고 방 안은 어두웠습니다.
순간... 어제일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문틈으로 방안을 살며시 봤습니다...
아들이 또 화면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틀동안 2번째입니다..
정말 컸습니다... 성기... 그렇게 몇초를 봤습니다. 아들은 손으로 성기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 대고 있었습니다.
젊은 애들이 성기가 더큰가 하는 생각도 하면서 보았습니다.. 컴퓨터를보니 여자가 성기를 빠는 영상이었습니다.
남자들은 성기 빨아주는걸 정말 좋아하는구나 생각을 하면서 아들 성기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조용히 제방으로 왔습니다..
이상했습니다. 제.. 음부에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팬티위로 만져보았습니다.. 액이 흘러나옵니다..
허탈했습니다.. 아들 성기를보고 흥분을 하다니요... 혹시 몰라 자리에 누웠습니다..
계속 간지럽고 뜨거워지는 음부때문에 다리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서 제음부를 수음했습니다..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자극했습니다. 음부에서는 뜨거운 액체가 소리없이 그것도 한없이 흘러나왔습니다.
아...어떻게.. 너무도 생각이 났습니다. 오로지 아들 성기만 생각이 났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만졌습니다.. 손에는 끈적끈적한 액체로 손을 씻을정도였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취한 후 이제 일어난것처럼 아들을 불렀습니다.
아들은 제방으로 달려왔습니다.
배고프지~?
글쎄 모르겠는데
엄마가 샤워좀하고 빨리 밥 차려줄께 아들^^
응~
저는 샤워를하러 조그만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시원한 물에 몸의 열기를 식히고 싶었습니다.
온몸에 물을 뿌리며 열기를 손으로 싹싹 닦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타올을 들고 샤워크림을 찾았습니다.. 다 쓴것을 깜빡했습니다. 비누로는 몸을 닦지 않은 습성때문에 샤워크림이 필요했습니다.
욕실에서 아들을 불렀습니다.
아들~~~
응~
싱크대옆에 샤워크림 새거있어 그것좀 욕실 문앞에 갖다놔줄래~?
여기 문앞에 있어~
저는 문을 조심스럽게 살짝 열고 샤워크림을 잡았습니다.
엄마~ 내가 등 밀어줄까..?
호호호 아들 다 커가지고 징그럽게 엄마 등 밀어주고 싶어?
엄마하고 목욕한 기억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저는 기억이 있지만 아들녀석은 분명히 기억에 없을겁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아들 성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얘기하는 아들말을 쉽게 흘려보낼수가 없었습니다.
아들 그럴래? 엄마가 부르면 그때들어와~
응~~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아들때문에 저 또한 말을 편하게 해야 했습니다.
전 팬티를 다시입고 문반대로 돌아앉아 아들을 불렀습니다.
아들은 들어왔고 전 등을 아들에게 보였습니다.
아들 힘 얼마나 쌘가 한번 볼까~~?
쌔게한다~~!!!!
아들은 제가 건내주는 타올에 거품을 낸 후 제 등을 닦아주었습니다.
정말 쌔게 밀었습니다. 처음에는 쉬원했지만 갑자기 아팠습니다.
아들 아퍼! 정말로 쌔게하면 어떻게~~
앗 미안~~
저는 순간적으로 등을 만졌습니다. 가슴을 잡고 움크리고 있던 손이 풀렸던거지요.
등을 만지면서 고개를 뒤로 돌렸습니다. 아들... 잘 보이지않는 제 가슴을 보고있더라고요..
순간 다시 가슴을 가리며 움크렸습니다. 아들이 한마디 합니다.
엄마. 창피해?
응? 호호호
그런가... 내가 과민반응 보이면 아들이 더 이상하게 생각할까...
나는 아들처럼 대해야 한다는걸 깜빡 잊은듯 했습니다.. 이러면 안되겠다...
창피하긴~ 추워서 움크리고 있었는데 이제 아들 같이 있으니 하나도 안춥네~ 호호호
가슴에서 손을 내렸습니다. 내 봉긋한 가슴을 아들에게 오픈을 한겁니다.
아들은 살살 해주겠다며 등을 계속 밀었습니다. 등만 밀수는 없었는지 등 밑으로 팬티라인 안으로까지 타올을 밀어 넣었습니다.
몸을 반쯤 일으켜 어깨를 밀어주고 어깨밑 가슴을 향해 타올이 내려왔습니다.
내 가슴.. 유두를 바라보고 있겠죠...
순간 처음 느껴보는....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분에 휩싸였습니다..
그렇게 등 엉덩이윗부분 어깨선 때를 밀어준 아들이 샤워기를 들어 제 등에 물을 뿌려 주었스니다.
그 후 타올없이 맨손으로 거품을내더니 등을 밀어줍니다.. 아들의 손느낌에 음부가 다시 요동을 쳤습니다.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르 밀어주었고 옆구리를 밀다 어깨선 팔 가슴 윗부분까지... 제 몸을 희롱하듯 움찔움찔 되었습니다.
엄마 살결 정말좋다~~
그래? 여자친구가 더 좋겟지~
아니야 엄마 살결이 더 좋은것 같은데~
아들 여자친구 살결은 본적있어?
그럼.... 윽....
그랬습니다... 그렇게 엄마가 부탁을 하였건만 아들은 여자친구와...
아들.. 무슨말이야..?
응? 뭐..?
여자친구 살결 만져봤다면서..
아니 그게 아니고 그냥 만져만 봤다고....
다른거는!?
그런거 아냐.. 정말로 그런건 아니야..
난 아들 믿으니까 정말로 안되...
응 알어 내가 잘 알지.
아마도 잠자리는 안하고 뭐 애무만 해봤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 대화가 끝나고 아들이 멋쩍었는지 제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닦아줍니다.
간지러워 저는 몸을 비틀었습니다. 장난을 멈추지 않는 아들때문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아들을 저지하려 몸을 돌렸습니다. 제 가슴은 출렁거렸습니다.
끝까지 장난을 치는 아들에게 매달리듯 빠져나오려 일어섰습니다.
그만 호호호 그만 히히히 제발 그만해 아들....
전 애원하듯 말하며 아들에게 안겨버렸습니다.
아들과 친해진 후로 안았을때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아들의 자위를 본 후라 더욱 그랬나봅니다.
문제는 아들을 안았는데 츄리닝으로 삐져나온 성기의 느낌이 제 아랫배에 느껴졌습니다.
꼭 딱딱한 나무토막이 제 배를 누르듯 성기는 빳빳히 서있었습니다.
아들은 겨드랑이에 손을 넣은체 저를 안고있었습니다. 저는 아들의 양팔뚝을 잡고 안겨있었습니다.
그렇게 몇초정도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아들도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정말 정말..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가슴이 쿵쾅쿵쾅 아들의 심장소리와 내 심장소리가 같이 내귀에 울렸습니다.
이 상황을 내가... 마무리 해야하지.. 어떻게 해야하나... 계속 안고 있고 싶지만 그러면 안되지.... 아...
자자... 그만.. 아들~~ 비누 다묻었네~
아들은 고개를 들지 못하였습니다.
아들 엄마가 옷을 벗고 있어서 조금 창피하거든~~ 어떻하지?
아들도 씻어야겠다 엄마때문에 비누로 범벅이네~
엄마..
고개를 숙인 채 아들이 말을 합니다.. 무슨말을 할까.. 앞이 깜깜해지기 시작합니다..
응~ 말해아들
나... 요즘에 고민이...
말을 끊어야 했습니다. 이상태로는 들을수가 없을듯 했습니다.
아들~ 고민있으면 있다가 얘기하고 엄마가 아들 씻겨줄까?
고개를 들더니 아들은 미소를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엄마먼저 씻고 부를테니 그때 들어오라고 하고 빨리 상체에 있는 비눗물을 행궈내었습니다.
아들을 불렀습니다. 츄리닝차림 그대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혹여나 아들이 부끄러워할까 좀전에 아들이 말한걸 이용했습니다.
아들 씻겨준것도 엄마 기억 안나네~ 옷 벗어 엄마니까 괞찮아~
살짝 망설이더니 옷을 벗습니다. 츄리닝을 벗어버리고 아들이 갑자기 팬티를 벗어버립니다..
네... 알몸을 저에게 보여줬습니다. 아들은 커진 성기를 주체할수 없는지 손으로 살짝 가립니다..
태연하게 있어야 겟다는 생각에 웃어보였습니다.
그런데... 다시말씀드리지만 너무 컸습니다. 아들의 성기를 가까이에서 보느순간 숨이 막혔습니다.
나는 아들에게 고개를 숙이라하고 머리위로 물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들 성기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꾸부정한 아들의 배꼽가까이 성기가 올라와있었습니다.
물을 뿌리고 샤워크림을 맨손에 한움큼 묻히고 몸에 발라주었습니다.
아들 정말 오래간만에 씻겨준다.. 엄마가 많이 미안해..
.....
아들은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아들 등 허리 가슴 겨드랑이 옆구리 배를 닦아주었습니다.
정말로 태연해야 한다는 생각만 머리속에 생각했습니다.
아들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식을줄 모르는 성기도 따라 올라왔습니다.
아들 뒤에서 엉덩이를 밀어주었고 다리를 밀어주었습니다.
앞으로 돌아선 아들...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랐습니다. 이상태로는 안되겠습니다..
저는 아들의 다리를 닦아주면 말을 걸었습니다. 제 스스로 정신을 차리고싶어서 였습니다.
아들~~ 다컸네.. 니 아빠보다 낮다 호호호호호호호
응? 뭐가...?
아니야 아들 호호호호호 엄마니까 괜찮지?
뭐가 괞찮아...
응? 아니 아들 오래간만에 씻겨주니까 좋아서 ^^
그렇게 말을 한 후 아들의 성기에 비눗칠을 해주었습니다. 거기만 혼자 닦으라고 말하기가 그랬습니다..
제 손으로 꽉잡아야 엄지와 검지가 닿을수있을 정도였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그렇게 큰성기는..
그렇게 작아지지 않는 성기를 닦아주었습니다. 아니 닦아주기보다 제 맘속으로는 만졌습니다..
아들은 제손만 계속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샤워를 마친 후 아들먼저 내보내고 혼자 샤워를 마쳤습니다.
음부에서 나온 액으로 인해 알수없는 오르가즘을 느낀듯 힘이 풀렸습니다..
식사를 차렸습니다. 아무말없이 서로 식사를 했습니다..
전 용기를 내었습니다. 이렇게 지낼수는 없었습니다. 차라리 아들하고 전부 터놓고 얘기를 해야 했습니다.
아들.. 아까도 컴퓨터 보고있었지?
응....?
엄마 일어나서 방에 가려다 방 열려있어서 봤어.
아들은 말없이 눈만 깜빡깜빡 거렸습니다.
엄마는 창피하게 정말!!
남자들 자위하는거 엄마도 아는데 아들 어제도그러고 오늘도 그러고
걱정이 되서 얘기좀 하려고.
.......
고민있으면 지금 엄마한테 얘기해. 우리아들 엄마한테 말 잘하잖아.
얘기하면 화 안낼거야?
그럼 대화하자고 한거니까 화내면 엄마가 나쁜사람이지.
그럼 얘기할께...
응 해봐. 고민 다 애기해.
요즘 여자한테 관심이 많아졌어..
여자친구?
아니 그냥 여자... 그러니까 그거...
아들이 지금 섹스를 말하는거구나... 알수있었고 더 확실히 말을 해주어야 할듯 하였습니다.
여자하고 하고 싶어졌다고?
응...
그래서 여자친구하고 했어?
아니 안했다고 아까 말했잖아.
그래... 그래서 야동보면서 혼자 그러는거니..?
그건 친구들이나 뭐 어른들도 한다고 그러던데...
그래 남자는 누구나 한다고 하더라.
여자는 안해?
음.. 여자도 하는 사람들이 있지..
엄마는?
응???? 엄마......는... 안하지 ^^
피 거짓말 요즘에는 여자들도 다 한다고 하던데..
솔직히 엄마는 어떤게 한거고 어떤게 안한건지 몰라. 한번도 본적도 뭐....
그래서 한적 있다고 없다고~!
웃음만이 나왔고 대답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을 못하면 대화하자고 한 내가 이상해보이리라..
그래~ 엄마도 한적은 있어.
거봐... 엄마도 해봤잖아. 나도 그래서 하는건데..
그래 알았어.. 엄마가 다신 말 안할께 아들이 약속은 잘 지켜주고 있으니까 말 안할께.
그리고 앞으로 아들 방에 들어갈때 노크할께~
더이상 말을 못하겠다.. 식사를 마치고 안방에서 아들과 티비를 보았습니다.
어느때와 마찬가리로 다시 친구같은 일상으로 돌아와있었습니다.
아들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티비를 보다가 잠이 부족했는지 졸고 있었나봅니다.
그런 나를 발견한 아들은 누워서 자라고 하였습니다
알았어... 아들도 졸리면 엄마 옆에서 자~~
너무 졸린 나머지 알았다고 하고선 누워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 ..... ..... ..... ......
.... 무슨 느낌이지.... ? .... 이건....
아들이 제 가슴을 만집니다... 일어나자마자 샤워를하고 브라를 안하고 있었습니다.
오른쪽 누워있는 아들이 제 가슴을 살며시 만지고 있습니다..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또 아는척을 하면 안될듯 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몸에 땀이 흘렀습니다..
한참을 만지더니 손을 옷 안으로 넣습니다. 가슴을 만집니다.. 그냥 모른척하면 안될 듯 싶었습니다...
아주 작은 소리로 말을 걸었습니다.
아들...
아들의 손은 얼음처럼 꿈쩍을 안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엄마도 여자로 생각하는거야...?
아무말이 없습니다.. 여전히 손은 가만히 있습니다.. 제 유두위에 아들의 손가락이 올려져 있습니다.
아들 얘기를해야 엄마도 알지...
난... 여자친구보다 엄마가 더좋아...
그게 무슨말이야....
엄마가 좋아서 여자친구도 만나보고... 몸도 만져보고...
여자가 궁금해졌고 엄마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래서 엄마대신 여자친구를 탐하려했고... 정말일까요...
엄마가... 어떻게 해야할까...
그렇게 조용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제 손 전체가 떨리고 있었습니다.
아들손은 여전히 유두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그때 화를 냈어야 했습니다. 바로 가르쳐야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걸 후회합니다...
이렇게 생각해야 맞는것이지만... 그런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이대로 아들을 외면했다가는 아들 인생이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했습니다.
바보같은 결심을........
아들... 엄마가 여자로서 좋은거야..?
응.....
작은소리로 대답을 합니다.
저는 아들의 손을 치우고 일어서 앉았습니다. 바로 옷을 벗어버렸습니다.
다시 누워 아들의 손을 잡고 제 가슴에 놓아주었습니다.
만져봐. 아들 만지고 싶을때까지 만져봐.
아들은 꼼짝을 안했습니다. 방석을 깔아주니 못한다고 해야 할까요..
괞찮으니까 아들 만져도되..
그제서야 아들은 가슴을 만집니다. 살살 뭔가 두려운듯...
아들... 엄마 아니.. 여자로 보고 아들 하고싶은거 있음 해.
제 말이 힘이 되었을까요.. 아들은 제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고 이리저리 돌려봅니다.
저는 느꼈습니다. 조심스런 남자의 손길..
유두를 잡은채 야동에서 보았는지 가슴을 한움큼 잡더니 누르면서 돌립니다.
아들은 몸을 옆으로 돌려 가슴에 입을 맞추려합니다..
아들.. 가슴먼저하면 안되...
나는 아들을 끌어당겨 입술로 아들의 입술을 범했습니다.
한번시작한 키스는 끝이날줄 몰랐습니다.
음부에서 애액이 많이 흐릅니다... 너무 뜨겁습니다..
아들의 혀를 농락하였습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키스라고 하면서.. 알려주었습니다..
아들은 알려준데로 그대로 나에게 실험을 하였습니다. 좋았습니다..
이내 오랜 키스를 한 후 아들은 제 젖가슴을 빨아대기 시작합니다. 아.. 팬티가 너무 축축합니다...
가슴을 빨다가 목을 빨아주었고 살짝 키스를 한 후 다시 가슴을 빠는것을 몇번을 반복했습니다.
야동에서 보고 배운데로 저에게 하는듯 하였습니다.
아들의 손이.... 내려갑니다. 천천히... 제 젖어있는 팬티위에 어느손가락인지.. 제 음부 전체를 만집니다..
아니 이제 정확히... 보지... 제 보지를 위아래로 어루만집니다. 애액이 더 흐릅니다..
정말 흠뻑 젖었습니다.. 얘 아빠나 전남편이나 남자들은 그냥 그렇게 성기만 갖다가 대었는데...
아들의 손놀림에 제 몸은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제 경련에 아들이 잠시 멈칫합니다.
이내 더욱 자신있게 제 몸을 탐합니다.
팬티........ 안으로 손을 넣습니다. 제 숲을 지나 보지를 만집니다.. 손가락으로 까딱까딱 거리며 클리토리스를 건드립니다..
제 보지는 이미 아들의 손에 허락을 하고있었습니다. 줄줄 나오는 애액으로 아들이만지는 소리가 귓가에 크게 들렸습니다..
척......척....... 손가락으로 제 보지를 만지고있습니다..
저는 스스로 팬티를 벗었습니다.
시간이 여유치않아 다음편으로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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