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요! 고모님도 젖었잖아요.” (2) - 단편
2018.04.14 19:53
“보세요! 고모님도 젖었잖아요.” (2)
“가랑이를 벌려!”
“이 이렇게 서서?… 아님 누워서?”
“누워서 벌리는 것이야 네 년이 밤마다 혼자 헐떡대면서 벌리는 것 아냐!…”
“그 그래… 자위 할 땐 누워서…”
“그러니 오늘은 선 채로 해야 할 것 아냐… 개 쌍년!… 서서 벌려!”
나는 그의 명령대로 선 채로 가랑이를 벌렸습니다.
태권도의 후굴자세가 되었습니다.
나는 내가 취한 자세에
또 한 번의 큰 흥분을 느꼈습니다.
그에게 말했습니다.
코맹맹이 소리였지만 사뭇 애절했습니다.
“아~ 하아… 나, 나 더 이상 못 참아.… 어 어떻게 좀…”
그는 주방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그리곤 태권도 후굴자세의 내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디밀어 넣었습니다.
조카는 그런 상태에서
나의 음부와 항문사이에 위치한 회음부를 혀로 핥았습니다.
나는 싱크대에 두 손을 짚고
간신히 흥분을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상태에서 손도 이용했습니다.
굵은 손가락으로는 털구멍 속 동굴 벽을 휘저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혀는 회음부에서 옮겨져 클리토리스에서 날름대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흑 흐응!… 이 이제 그만하고… 제발!… 나 날 좀 어떻게…”
그러면서,
나는 그의 몸을 끌어당기며
빨리 삽입해서 박음질 해주기를 몸짓으로 말했습니다.
그는 다시 더러운 말과 욕설을 시작했습니다.
“갈보 같은 년!… 넣어달라고?… 그럼…”
“그럼 뭐야?… 어 어떻게 할까?”
“내 이것을 네 년 거기에 담고 싶어 미치겠다고 말해 봐!”
“아 흐응!… 싫어… 어 어떻게 그런 말을…”
“싫어?… 정말 싫어?… 네 년 조개가 이렇게 젖어있는데도?…”
“모, 몰라!… 어서! 너 넣어…”
그가 그런 말들을 내뱉을수록
내 몸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생전 처음 듣는,
그것도 섹스 중에 듣는 그런 말들이
그렇게 쾌감을 안겨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조 조카 그것을… 내 거 거기에 담고 싶어… 미 미치겠어!… 넣어 줘…”
“화냥년! 이 순간에도 고상을 떨기는… ‘그것’ ‘거기’ 따위가 다 뭐야!”
“그럼 어떻게?…”
“다시 말해!”
“아!… 제발!”
그는 더 이상 음탕한 말을 하라고 재촉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갑자기 나의 몸을 안아 들고는 침실로 향했습니다.
우리는 침실로 가면서 격렬한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혀를 빨아들였고,
침을 주고받았습니다.
그가 침대에 내 몸을 내려놓았습니다.
조카 부부가
그 전날 밤에도 섹스를 나누었던 침대였을 터였습니다.
그는 마치 애무에 걸신이라도 들린 사람처럼
내 몸 곳곳을 핥아대었습니다.
“흐흐 흐읏! 흐읏! 흐응… 이 이제, 그만!… 제발, 빨리!… 모 못 참겠어!”
내 몸은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랐습니다.
나는 그의 자지를 잡고 나의 아랫도리 조가비로 끌어당기며,
어서 넣어 달라는 동작을 취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삽입시켜주지 않았습니다.
“아까 한 그 말, 좀 더 적나라하게 말해 봐. 야하게 말이야!”
나는 그의 요구를 도무지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만약 내가 거절한다면
그의 자지가 내 음부 속에 넣어지지 않을지도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조 조카 자 자지를… 자지를!… 내 보 보지… 보지 구멍에 담고 싶어.”
“아냐, 더 야하게! 구체적으로…”
“조 조카 좆을… 좆을!… 흣! 흐으… 조카 좆을!… 빨리 내 씨 씹구멍에!…”
“어떻게 해 줘?”
“조카 좆을!… 내 씹구멍에!… 너 넣어줘!”
그제야 그는 박음질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욕설과 더러운 말은 멈추어지지 않았습니다.
“내 자지 좋아?”
“응, 흐읏! 흐흐… 조 좋아!”
“어떻게 좋아?… 쌍년아!… 구체적으로 말해야 알아들을 거 아냐?”
“크 크고… 흥! 흐응!… 뜨 뜨거워… 조카 좆은!… 크고 뜨거워…”
그는 그렇게 자신이 나에게 욕설을 할 뿐만 아니라,
내 입에서도 음탕한 소리가 뱉어지도록 했습니다.
그런 것까지는 좋았습니다.
오히려 나의 음욕이 더 치밀어 오르게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죽은 남편을 들먹이며 그렇게 할 때는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흠, 돌아가셨지만, 네 남편! 회장님 말이야… 회장님 것이 좋아? 내 것이 좋아?”
“모, 몰라… 제발 그이에 대해서는…”
“말 안 할 거야? 그럼, 빼 버릴 거야!… 그래도 좋아?”
“아, 아냐!… 흐응! 흐응!… 마 말할게…”
나는 정말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 순간 그의 자지가 내 보지에서 빠져나간다는 것은,
생각조차도하기 싫었던 것입니다.
“조 조카 것이 좋아. 그 그러니… 흣! 흐으으… 제 제발 빼지 마!…”
“걸레 같은 년!… 그렇게 내 좆이 좋단 말이지!…”
그는 내 몸을 마치 장난감 다루듯
별의 별 체위를 다 써가며 박음질을 해 대었습니다.
심지어
나를 엎드려 놓고 해괴한 짓을 했습니다.
그는 내 엉덩짝을 벌려 항문구멍에 침을 흘려 내리며
내 보지에 박음질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는 수치감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수치감은 이내 강렬한 흥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날 조카는
거의 반시간 동안 박음질을 하고 나서야 사정을 하였습니다.
그 사이,
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땠어요?”
아직도 오르가즘의 느낌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거칠어진 호흡을 진정시키고 있을 때,
그가 옆에 엎드려 담배를 피워 물며 그렇게 물었습니다.
나는 그 물음에 아무런 대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어.… 남편 죽고 몇 년 만에 느끼는 것인데 오죽하겠어.… 그런데,
나 또 하고 싶어.’
그러나 그러한 말은 생각일 뿐,
결코 밖으로 뱉어질 수 없는 말이었습니다.
“고모님, 아까 제가 말을 막한 거!… 그거 이해 좀 해 주세요.… 제 섹스 취향이
워낙 그쪽이라서…”
“이해 할 수 있어… 행위도중에야 무슨 말인들 못하겠어.”
“그렇게 이해해 주시니…”
“행위도중을 현실세계라 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어… 예의나 도덕 따위를 내 팽개쳐야
하는 순간들이잖아…”
“고맙습니다. 꼭 제 마음같이 이해 해 주시는군요.”
조카는 행위가 끝나자,
다시 정중하게 말투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러는 그가 왠지 고맙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조카는 질부랑 할 때도 그렇게 욕설을 막 하나?”
“물론이죠!… 집사람도 나에게 욕을 합니다. 오히려 집사람이 더 심하게 하죠.”
그 날 콘도에서 그런 일이 있고 난 후,
서울에 돌아와서도 조카와 나는 계속 섹스를 나누었습니다.
주로 변두리 호텔에서 그렇게 했는데,
간혹 한적한 곳에 차를 대고 카섹스를 즐기기도 했었고,
야산으로 올라가 인적이 드문 곳에서 그에게 안기기도 했었습니다.
그는 운전을 하면서도 항상 한 손을
나의 젖가슴이나 팬티 속에 넣었는데,
지나가는 차들이 있어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높이가 같은 승용차야 상관이 없었지만,
버스나 화물차가 옆에 있어도,
내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나를 곤란하게 만들었습니다.
짜증도 나고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지 마.… 옆 차에서 보잖아.”
“어차피, 얼굴도 잘 안 보이고… 저 사람들, 다시 만날 일도 없잖아요… 저 사람들에게
서비스한다고 생각하자고요”
나는 그런 설득에 어느새 그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애무로 크게 흥분하게 되면,
살짝 엉덩이를 들어 그가 쉽게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까지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는 낮에도 틈틈이 내가 운영하고 있는 화랑으로 전화를 해서
부끄러운 짓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자위를 하며 달콤한 신음소리를 들려주기도 했고,
나에게 팬티를 벗고 그곳을 만져보라고도 했습니다.
차마 팬티를 벗는 것까지는 못했지만,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거기를 쓰다듬기도 했습니다.
그의 변태적인 행위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밤 그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고모님, 저 지금 집에 혼자 있습니다.… 집사람이 시골 친정에 일이 생겨서 내려갔거든
요… 여기로 와 주실 수 없을까요?”
“무슨 말인지?… 설마… 어머!… 그 그럼… 조카 집에서?… 아니! 그럴 순…”
“그렇죠. 색다른 느낌 아니겠어요?…”
정말 색다른 느낌일 것 같았습니다.
그가 질부와 밤마다 뒹구는 침대에서 섹스를 나눈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몇 차례 머뭇거리는 척하다가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조카의 집에 도착했을 때는
거의 자정이 다가와 있었습니다.
그는 나를 현관에서 맞아주었습니다.
나는 구두를 벗고 거실로 들어서자마자
그를 부여안았습니다.
여유 있게 침대로 가기까지에는
벌렁거리는 내 거기 구멍이 말을 들어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나의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닿았습니다.
그리고 허리가 비틀어졌고,
엉덩이가 돌려졌습니다.
내 두둑이 그의 발기한 그것에 비벼졌던 것입니다.
나는 거친 호흡을 뱉어내며
그의 유난히 불거진 목젖을 입 속에 담았습니다.
그리곤 안으로 빨아 당기며 혀로 굴려주었습니다.
나는 거칠어지는 호흡을 삼키며 그에게 말했습니다.
“아흐… 나, 아침부터 너무 하고 싶었어.… 오늘, 우리 많이많이 해… 그렇게 할 수
있지?…”
조카와 나는,
서로가 안겨 붙은 채로 발을 맞추어가며 침실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곳에서 그만 경악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머리가 순간적으로 어찔해 질 정도였습니다.
침실 안에 질부가 있었던 것입니다.
“어서 오세요, 고모님!… 꼭 이렇게 한번 모시고 싶었어요.”
“지 질부!… 미 미안해… 이 이럴 수가?…”
“미안하긴요!… 제가 원했던 것인데요.…”
질부는 너무나 태연했습니다.
가벼운 미소까지 띠고 있었습니다.
질부 자신이 원한 상황이라고 스스로 밝혀 그랬지만,
만약 다른 상황이었다면
그녀는 내 머리채라도 낚아채었을 것이었습니다.
나는 조카의 얼굴로 고개를 돌려봤습니다.
빙긋이 웃고 있었습니다.
무언가 야릇한 의미가 담겨있는 웃음이었습니다.
“고모님, 괜찮아요.… 집사람이 원해서 이렇게 모시게 된 거예요…”
질부가 그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랬어요. 제가 모시자고 했어요.… 실은, 그 날 콘도에서의 그 일도 제가 계획했던
거예요.”
“아 아니!… 질부가 그렇게 하게 했다니… 그럴 순…”
“우리 부부는 좀 그래요… 변태기가 좀 심한 편이어서… 그 날 콘도에서 고모님과 남편
의 섹스도 제가 훔쳐봤어요.”
질부는 그런 엄청나고 놀란 얘기를
너무 스스럼없는 얼굴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넌 우리의 올가미에 걸려든 거야… 그러니 고분고분하게 내가 시키는 대로하면서 즐기
기만 하면 돼!’
조카가 질부의 말을 거들었습니다.
“고모님, 이렇게 되어버린 걸 어쩌겠어요. 그냥 즐기시죠.… 우리 세 사람만의 비밀입니
다.”
“그래요, 고모님! 무덤에 갈 때까지 지켜지는 비밀인데요.…”
나는 지금도,
그때 그 순간에 무슨 말을 했으며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만큼 당황했던 것입니다.
“고모님, 저는 구경만 할게요, 그러니…”
아무튼
나는 그런 질부의 말을 들으면서 옷을 벗었습니다.
나는 알몸으로 침대 위에 누웠고,
조카도 옷을 벗고 침대 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질부는 침대 옆으로 화장대 의자를 끌어다 앉았습니다.
옷은 입은 채였습니다.
조카가 말했습니다.
“고모님, 오늘은 욕은 하지 않을 게요… 두 사람만 있는 데가 아니니…”
그러면서 그는 내 곁에 다가앉았습니다.
그의 자지는 어느새 꼿꼿해져 있었습니다.
“오늘은 코부터 해드릴게요.”
나는 어느 때부터인가
그가 입으로 해 주는 애무보다
자지로 해 주는 애무를 더욱 좋아하게 되어있었습니다.
그 날도 그는 첫 애무를
발기한 자지 끄트머리로 나의 코를 애무해 주겠다고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나의 목덜미 양옆에 무릎이 놓이게 하여 꿇어앉았습니다.
털북숭이 불알이 나의 턱에 닿았습니다.
그는 자지 밑 둥지를 한 손으로 잡고,
그 끝으로 나의 코를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빙빙 돌려주기도 하고,
누르기도 했으며,
콧구멍을 위로 밀어붙이기도 하여 그 속이 드러나 보이게도 하였습니다.
나의 코에서 내뿜어지는 뜨거운 김은
그의 자지 끄트머리를 자극하였을 터였습니다.
그때 질부가 내 얼굴을 내려다보며 말했습니다.
“고모님 좋으세요?… 수연아빠가 저에게도 이렇게 해 줘요… 그럴 때마다, 전 그만
까무러치죠. 고모님은 어떠세요?”
“조, 좋아… 아아 하함! 함!… 조 좀 더 세게 짓이겨 봐.… 흣! 흐흐…”
그의 자지 끄트머리가 더욱 거칠고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나의 코는 스펀지로 만든 코처럼
이리저리 일그러지다가 다시 제 모습을 찾곤 했으며,
가쁜 숨을 몰아쉬느라 콧구멍을 마구 벌름거려야 했습니다.
질부가 또 말했습니다.
“고모님, 코가 우리남편 자지 물로 온통 번들거려요. 너무 섹시해요… 콧구멍도 벌름거
리네요.… 사모님 보지 구멍도 벌렁거리죠?”
“그 그럴 거야… 버 벌렁거릴 거야… 너 너무 좋아… 흥! 흐응! 응 …”
조카의 자지 끄트머리는 나의 주문에 따라
코에 이어서 겨드랑이, 젖가슴과 유두, 배꼽으로 이어졌습니다.
나는 조카가 내 항문도 그렇게 해주길 원했습니다.
“아흐 흥! 흥!… 하 항문구멍도 그렇게 해 줘… 으흐흐, 좋아!… 저번처럼 쑤셔 넣으면
절대 안 돼… 그 그냥 비비기만 해.…”
나는 양팔과 두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
개의 자세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뒤로 쑥 내밀었습니다.
조카는 손으로 그 엉덩짝을 양옆으로 벌렸습니다.
나의 항문 구멍과 음부에 돋은 터럭이 다 드러났을 것이었습니다.
그는 나의 항문 중심 국화무늬에 자지 끄트머리를 대고 비벼주었습니다.
“흐윽! 너 너무 쏠려!… 그 그 냄새! 조카 하 항문 냄새!… 맡고 싶어. 맡게 해 줘…”
그러면서,
나는 다시 반듯이 누웠습니다.
그는 내 얼굴 위에 엉거주춤 앉았습니다.
나는 킁킁거리며 그의 항문 냄새를 맡았습니다.
“흠! 흠! 으흠!… 흐흑!… 아! 아! 이 냄새!… 황홀해 죽겠어!…”
질부가 나의 그런 음탕한 말을 받았습니다.
“그 냄새가 그렇게 황홀하세요?… 그런데, 여보!… 당신은 그냥 그렇게 가만히 있을 거
예요?… 고모님이 더 황홀해 지도록…”
“어떻게 해 드리지?…”
“손으로 고모님 보지를 만져드리세요…”
“응, 그 그렇게 하지…”
조카는 질부가 시키는 대로 팔을 길게 뻗어 내 보지를 문질렀습니다.
그곳의 큰 꽃술(대음순)은 이미 벌려져 있었을 것이며,
그 사이로 흘러넘친 용갯물은 주변의 터럭들을 적시고 있을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클리토리스는 무섭게 성을 내고 있을 것이었습니다.
나는 고개를 돌려 시선을 질부의 얼굴로 가져갔습니다.
조카와 내가 하는 짓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눈동자가 촉촉하게 젖어있었습니다.
그녀도 흥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 하아… 주 죽겠어!… 그 그렇게 문지르지만 말고…”
“흐 으으… 어떻게 해 드릴까요?”
“소 손가락을… 흐흐흐… 넣어서…”
그는 내가 무슨 요구를 하는지 금방 알아차렸습니다.
그의 손가락 몇 개가 내 음부 털구멍으로 들어왔습니다.
나도 내 얼굴 바로 위에 있는 그의 항문 구멍에 손가락을 갖다 대었습니다.
“고 고모님 소 손가락이… 내 하 항문구멍에서 느껴져요!… 하, 하아!… 미치겠어요!”
“조카!… 소 손가락을 좀 움직여…”
“고 고모님도 내 항문구멍을 좀 어떻게…”
나의 손가락은 그의 항문 국화무늬 위에서 돌려졌고,
그의 손가락은 내 음부 구멍 속에서 돌려졌습니다.
그 순간,
내 거기 속에서 무언가 울컥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약한 것이긴 하지만 나는 몇 번의 오르가즘에 올랐었고,
그래서 용갯물이 분출되었던 것입니다.
나는 조카에게 말했습니다.
“흥! 흐응… 내 보지에서 무 물이 나왔지?… 조 조카! 나 있지… 내 보지 물!… 보지 물
냄새 맡고 싶어!”
그는 내 얼굴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는 옆으로 비켜 내려앉았습니다.
그리고 나의 용갯물로 범벅이 된 손을 나의 코밑에 갖다 대었습니다.
나도 그의 국화무늬를 비볐던 손가락을
그의 코밑에 갖다 대어 주었습니다.
그는 나의 손가락 끝을 통해서 자신의 항문냄새를 맡았고,
나는 그의 손을 통하여 내가 분출한 용갯물 냄새를 맡았던 것입니다.
나는 다시 질부를 쳐다보았습니다.
다소곳이 앉아 아무런 표정도 짓지 않고 있었습니다.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조카의 허리 양옆에 발을 딛고 배 위에 기마 자세로 올라탔습니다.
그리곤 한쪽 손을 아래로 내려 그의 자지기둥을 부여잡았습니다.
“흑! 흐윽!… 뜨거워… 조 좋아!… 나, 넣을래.… 모 못 참겠어!…”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내 손아귀에 부여 잡힌 자지의 끄트머리로
내 음부 살점을 몇 번 문질러대었습니다.
그리고 털구멍 가운데에 갖다 대고는,
엉덩이를 아래로 내렸습니다.
그의 자지가 내 보지구멍에 꽂혀졌던 것입니다.
그때였습니다.
질부는 의자에서 일어나 스커트 아랫자락을 걷어 올렸습니다.
그녀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
바로 시커먼 맨살 음부가 드러났던 것입니다.
질부는 다시 의자에 앉아 가랑이를 벌렸습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풀무질을 시작했습니다.
내 입에서는 저절로 신음이 뱉어졌습니다.
“아흑! 흐윽!… 아! 너무 좋아!… 지 질부가 보는데서… 하 하니까… 넘 너엄 좋아하~”
“저 저도 흥분 되요… 집사람이 있는데서 이러니…”
“흐윽!… 저 저것 좀 봐!… 지 질부도 꼴리나 봐… 자 자위하려고 하고 있잖아… 흑!”
질부는 한 손을 가랑이 사이로 가져가 자신의 보지를 움켜쥐었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길게 내밀어 얼굴을 내 두둑 쪽으로 가져왔습니다.
자신의 남편 자지가
다른 여자 보지구멍에 박음질되는 것을 자세히 보려고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질부는
내 조가비 분비물이 조카의 자지기둥 사이로 삐어져 나오는 것까지도
확실히 보았을 것이었습니다.
침실이 밝았고 시선을 아주 가까이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 질부!… 나, 미 미치겠어.… 흑! 흐윽!…”
“제 남편 자지 어때요?… 맛있죠?”
나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녀는 또 짓궂은 질문을 했습니다.
“회장님 돌아가시고 어쨌어요? 보지가 근질거려 어떻게 지내셨어요. 자위로 달랬어요?”
그녀는 죽은 내 남편을 들먹이며
나를 그렇게 곤혹스럽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곤혹스러움은 오히려 내 음욕의 화염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었습니다.
“그 그래.… 바 밤마다 자위했어. 흑! 흐 흐흥!…”
“어떻게 했죠?”
“내 보 보지를!… 소 손으로!… 무 문질러댔어. 그 그런데! 나, 지금! 미 미치겠어!”
“요즘도 우리남편이 찾아주지 않으면 자위하죠?”
“그 그래… 조카 자지가… 흑! 흐으, 내 보 보지구멍에 쑤셔지는 걸 생각하면서…”
“우 흐흐흐… 고모님! 저도 미치겠어요!…”
나는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얼굴을 쳐다봤습니다.
얼굴 표정이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있었고,
입은 벌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미간에 주름이 잔뜩 잡혀있었습니다.
“고 고모님, 음탕한 말 해 보세요.… 저 저번 콘도에서 우리 그이와 할 때처럼…”
“응, 어 어떻게?… 어떻게 음탕한 말을…”
“고 고모님, 지 지금 뭐 하세요?”
“응 세 섹스!… 아 아니 씹!… 씹하고 있어!”
“어 어떻게 씹하고 있죠?”
“조카 조 좆이!… 내 씨 씹구멍에!… 바 박음질이…”
“조 좋아요?”
“응 좋아!… 난 씹이 좋아!… 나 난 씹을 하지 않으면!… 씹을 하지 않으면 미쳐!”
“수연아빠 좆이 좋아요?”
“응, 조 조카 좆이!… 조카 좆이 좋아!”
“왜 좋죠?”
“크 크고… 뜨 뜨겁고… 내 씹구멍을!… 내 씹구멍을 후벼 파 주니까…”
이때 조카가 질부와 나 사이의 대화에 끼어들었습니다.
“고 고모님, 저 말고 다른 남자와도 하고 싶죠?”
“응, 하고 싶어!… 다른 남자 좆도!… 다른 남자 좆을 내 보지구멍에 박고 싶어!”
“우리 아버지랑도 하고 싶죠?”
“ … … … ”
“그렇게 좋아요?”
“응, 좋아!… 난 씹을 너무 좋아해!… 아! 씹! 씹!… 아! 좆!… 내 좆!”
나는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 빙빙 돌리기도 하고,
위 아래로 들었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세차게 반복했습니다.
내 보지구멍에 그의 자지기둥이 마찰되는 질퍽거리는 소리가
음탕스럽게 침실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 소리에는 질부의 신음소리도 섞여 있었습니다.
“자기야!… 흑! 나 죽을 것 같아!… 고모님 보지에 당신 자지가 막 들락거리고 있어!…
으~ 음 어. 흑흑 흑!…”
나는 질부 쪽으로 다시 눈길을 돌렸습니다.
그녀는 거의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눈동자에는 흰자위가 많이 보였고,
입은 더욱 벌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에서는 요사스러운 광채가 뿜어지고 있었습니다.
나도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짐승의 앓는 소리 같은 신음을 토해내며
온몸을 마구 비틀어대었던 것입니다.
그 날 밤,
그 침실은 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였습니다.
나는 정신을 수습하고
조카의 집을 나서며 엄청난 후회로 진저리를 쳐야했습니다.
그리고 그 날을 끝으로 조카와의 관계를 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 후에도 조카가 만나줄 것을 요구했지만 들어주지 않았고,
질부에게서도 몇 번 전화가 왔지만 좋은 말로 거절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마지막을 전제로 조카를 만났습니다.
그는 역시 예상했던 대로 나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조카 부부는 나에게 한편의 비디오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태리에서 제작된 지독한 변태섹스 테이프였습니다.
나는 결국 그 테이프를 보면서 젖어버렸고,
우리 세 사람은 알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비디오테이프 장면을 흉내 내며 변태섹스를 즐겼습니다.
요즘도 우리 세 사람의 그 짓은 계속되고 있고,
지금 이 순간 나는 그들이 오기를 기다리며 음욕에 젖어들고 있습니다.
- 끝 -
“가랑이를 벌려!”
“이 이렇게 서서?… 아님 누워서?”
“누워서 벌리는 것이야 네 년이 밤마다 혼자 헐떡대면서 벌리는 것 아냐!…”
“그 그래… 자위 할 땐 누워서…”
“그러니 오늘은 선 채로 해야 할 것 아냐… 개 쌍년!… 서서 벌려!”
나는 그의 명령대로 선 채로 가랑이를 벌렸습니다.
태권도의 후굴자세가 되었습니다.
나는 내가 취한 자세에
또 한 번의 큰 흥분을 느꼈습니다.
그에게 말했습니다.
코맹맹이 소리였지만 사뭇 애절했습니다.
“아~ 하아… 나, 나 더 이상 못 참아.… 어 어떻게 좀…”
그는 주방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그리곤 태권도 후굴자세의 내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디밀어 넣었습니다.
조카는 그런 상태에서
나의 음부와 항문사이에 위치한 회음부를 혀로 핥았습니다.
나는 싱크대에 두 손을 짚고
간신히 흥분을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상태에서 손도 이용했습니다.
굵은 손가락으로는 털구멍 속 동굴 벽을 휘저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혀는 회음부에서 옮겨져 클리토리스에서 날름대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흑 흐응!… 이 이제 그만하고… 제발!… 나 날 좀 어떻게…”
그러면서,
나는 그의 몸을 끌어당기며
빨리 삽입해서 박음질 해주기를 몸짓으로 말했습니다.
그는 다시 더러운 말과 욕설을 시작했습니다.
“갈보 같은 년!… 넣어달라고?… 그럼…”
“그럼 뭐야?… 어 어떻게 할까?”
“내 이것을 네 년 거기에 담고 싶어 미치겠다고 말해 봐!”
“아 흐응!… 싫어… 어 어떻게 그런 말을…”
“싫어?… 정말 싫어?… 네 년 조개가 이렇게 젖어있는데도?…”
“모, 몰라!… 어서! 너 넣어…”
그가 그런 말들을 내뱉을수록
내 몸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생전 처음 듣는,
그것도 섹스 중에 듣는 그런 말들이
그렇게 쾌감을 안겨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조 조카 그것을… 내 거 거기에 담고 싶어… 미 미치겠어!… 넣어 줘…”
“화냥년! 이 순간에도 고상을 떨기는… ‘그것’ ‘거기’ 따위가 다 뭐야!”
“그럼 어떻게?…”
“다시 말해!”
“아!… 제발!”
그는 더 이상 음탕한 말을 하라고 재촉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갑자기 나의 몸을 안아 들고는 침실로 향했습니다.
우리는 침실로 가면서 격렬한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혀를 빨아들였고,
침을 주고받았습니다.
그가 침대에 내 몸을 내려놓았습니다.
조카 부부가
그 전날 밤에도 섹스를 나누었던 침대였을 터였습니다.
그는 마치 애무에 걸신이라도 들린 사람처럼
내 몸 곳곳을 핥아대었습니다.
“흐흐 흐읏! 흐읏! 흐응… 이 이제, 그만!… 제발, 빨리!… 모 못 참겠어!”
내 몸은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랐습니다.
나는 그의 자지를 잡고 나의 아랫도리 조가비로 끌어당기며,
어서 넣어 달라는 동작을 취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삽입시켜주지 않았습니다.
“아까 한 그 말, 좀 더 적나라하게 말해 봐. 야하게 말이야!”
나는 그의 요구를 도무지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만약 내가 거절한다면
그의 자지가 내 음부 속에 넣어지지 않을지도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조 조카 자 자지를… 자지를!… 내 보 보지… 보지 구멍에 담고 싶어.”
“아냐, 더 야하게! 구체적으로…”
“조 조카 좆을… 좆을!… 흣! 흐으… 조카 좆을!… 빨리 내 씨 씹구멍에!…”
“어떻게 해 줘?”
“조카 좆을!… 내 씹구멍에!… 너 넣어줘!”
그제야 그는 박음질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욕설과 더러운 말은 멈추어지지 않았습니다.
“내 자지 좋아?”
“응, 흐읏! 흐흐… 조 좋아!”
“어떻게 좋아?… 쌍년아!… 구체적으로 말해야 알아들을 거 아냐?”
“크 크고… 흥! 흐응!… 뜨 뜨거워… 조카 좆은!… 크고 뜨거워…”
그는 그렇게 자신이 나에게 욕설을 할 뿐만 아니라,
내 입에서도 음탕한 소리가 뱉어지도록 했습니다.
그런 것까지는 좋았습니다.
오히려 나의 음욕이 더 치밀어 오르게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죽은 남편을 들먹이며 그렇게 할 때는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흠, 돌아가셨지만, 네 남편! 회장님 말이야… 회장님 것이 좋아? 내 것이 좋아?”
“모, 몰라… 제발 그이에 대해서는…”
“말 안 할 거야? 그럼, 빼 버릴 거야!… 그래도 좋아?”
“아, 아냐!… 흐응! 흐응!… 마 말할게…”
나는 정말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 순간 그의 자지가 내 보지에서 빠져나간다는 것은,
생각조차도하기 싫었던 것입니다.
“조 조카 것이 좋아. 그 그러니… 흣! 흐으으… 제 제발 빼지 마!…”
“걸레 같은 년!… 그렇게 내 좆이 좋단 말이지!…”
그는 내 몸을 마치 장난감 다루듯
별의 별 체위를 다 써가며 박음질을 해 대었습니다.
심지어
나를 엎드려 놓고 해괴한 짓을 했습니다.
그는 내 엉덩짝을 벌려 항문구멍에 침을 흘려 내리며
내 보지에 박음질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는 수치감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수치감은 이내 강렬한 흥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날 조카는
거의 반시간 동안 박음질을 하고 나서야 사정을 하였습니다.
그 사이,
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땠어요?”
아직도 오르가즘의 느낌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거칠어진 호흡을 진정시키고 있을 때,
그가 옆에 엎드려 담배를 피워 물며 그렇게 물었습니다.
나는 그 물음에 아무런 대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어.… 남편 죽고 몇 년 만에 느끼는 것인데 오죽하겠어.… 그런데,
나 또 하고 싶어.’
그러나 그러한 말은 생각일 뿐,
결코 밖으로 뱉어질 수 없는 말이었습니다.
“고모님, 아까 제가 말을 막한 거!… 그거 이해 좀 해 주세요.… 제 섹스 취향이
워낙 그쪽이라서…”
“이해 할 수 있어… 행위도중에야 무슨 말인들 못하겠어.”
“그렇게 이해해 주시니…”
“행위도중을 현실세계라 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어… 예의나 도덕 따위를 내 팽개쳐야
하는 순간들이잖아…”
“고맙습니다. 꼭 제 마음같이 이해 해 주시는군요.”
조카는 행위가 끝나자,
다시 정중하게 말투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러는 그가 왠지 고맙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조카는 질부랑 할 때도 그렇게 욕설을 막 하나?”
“물론이죠!… 집사람도 나에게 욕을 합니다. 오히려 집사람이 더 심하게 하죠.”
그 날 콘도에서 그런 일이 있고 난 후,
서울에 돌아와서도 조카와 나는 계속 섹스를 나누었습니다.
주로 변두리 호텔에서 그렇게 했는데,
간혹 한적한 곳에 차를 대고 카섹스를 즐기기도 했었고,
야산으로 올라가 인적이 드문 곳에서 그에게 안기기도 했었습니다.
그는 운전을 하면서도 항상 한 손을
나의 젖가슴이나 팬티 속에 넣었는데,
지나가는 차들이 있어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높이가 같은 승용차야 상관이 없었지만,
버스나 화물차가 옆에 있어도,
내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나를 곤란하게 만들었습니다.
짜증도 나고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지 마.… 옆 차에서 보잖아.”
“어차피, 얼굴도 잘 안 보이고… 저 사람들, 다시 만날 일도 없잖아요… 저 사람들에게
서비스한다고 생각하자고요”
나는 그런 설득에 어느새 그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애무로 크게 흥분하게 되면,
살짝 엉덩이를 들어 그가 쉽게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까지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는 낮에도 틈틈이 내가 운영하고 있는 화랑으로 전화를 해서
부끄러운 짓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자위를 하며 달콤한 신음소리를 들려주기도 했고,
나에게 팬티를 벗고 그곳을 만져보라고도 했습니다.
차마 팬티를 벗는 것까지는 못했지만,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거기를 쓰다듬기도 했습니다.
그의 변태적인 행위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밤 그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고모님, 저 지금 집에 혼자 있습니다.… 집사람이 시골 친정에 일이 생겨서 내려갔거든
요… 여기로 와 주실 수 없을까요?”
“무슨 말인지?… 설마… 어머!… 그 그럼… 조카 집에서?… 아니! 그럴 순…”
“그렇죠. 색다른 느낌 아니겠어요?…”
정말 색다른 느낌일 것 같았습니다.
그가 질부와 밤마다 뒹구는 침대에서 섹스를 나눈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몇 차례 머뭇거리는 척하다가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조카의 집에 도착했을 때는
거의 자정이 다가와 있었습니다.
그는 나를 현관에서 맞아주었습니다.
나는 구두를 벗고 거실로 들어서자마자
그를 부여안았습니다.
여유 있게 침대로 가기까지에는
벌렁거리는 내 거기 구멍이 말을 들어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나의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닿았습니다.
그리고 허리가 비틀어졌고,
엉덩이가 돌려졌습니다.
내 두둑이 그의 발기한 그것에 비벼졌던 것입니다.
나는 거친 호흡을 뱉어내며
그의 유난히 불거진 목젖을 입 속에 담았습니다.
그리곤 안으로 빨아 당기며 혀로 굴려주었습니다.
나는 거칠어지는 호흡을 삼키며 그에게 말했습니다.
“아흐… 나, 아침부터 너무 하고 싶었어.… 오늘, 우리 많이많이 해… 그렇게 할 수
있지?…”
조카와 나는,
서로가 안겨 붙은 채로 발을 맞추어가며 침실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곳에서 그만 경악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머리가 순간적으로 어찔해 질 정도였습니다.
침실 안에 질부가 있었던 것입니다.
“어서 오세요, 고모님!… 꼭 이렇게 한번 모시고 싶었어요.”
“지 질부!… 미 미안해… 이 이럴 수가?…”
“미안하긴요!… 제가 원했던 것인데요.…”
질부는 너무나 태연했습니다.
가벼운 미소까지 띠고 있었습니다.
질부 자신이 원한 상황이라고 스스로 밝혀 그랬지만,
만약 다른 상황이었다면
그녀는 내 머리채라도 낚아채었을 것이었습니다.
나는 조카의 얼굴로 고개를 돌려봤습니다.
빙긋이 웃고 있었습니다.
무언가 야릇한 의미가 담겨있는 웃음이었습니다.
“고모님, 괜찮아요.… 집사람이 원해서 이렇게 모시게 된 거예요…”
질부가 그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랬어요. 제가 모시자고 했어요.… 실은, 그 날 콘도에서의 그 일도 제가 계획했던
거예요.”
“아 아니!… 질부가 그렇게 하게 했다니… 그럴 순…”
“우리 부부는 좀 그래요… 변태기가 좀 심한 편이어서… 그 날 콘도에서 고모님과 남편
의 섹스도 제가 훔쳐봤어요.”
질부는 그런 엄청나고 놀란 얘기를
너무 스스럼없는 얼굴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넌 우리의 올가미에 걸려든 거야… 그러니 고분고분하게 내가 시키는 대로하면서 즐기
기만 하면 돼!’
조카가 질부의 말을 거들었습니다.
“고모님, 이렇게 되어버린 걸 어쩌겠어요. 그냥 즐기시죠.… 우리 세 사람만의 비밀입니
다.”
“그래요, 고모님! 무덤에 갈 때까지 지켜지는 비밀인데요.…”
나는 지금도,
그때 그 순간에 무슨 말을 했으며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만큼 당황했던 것입니다.
“고모님, 저는 구경만 할게요, 그러니…”
아무튼
나는 그런 질부의 말을 들으면서 옷을 벗었습니다.
나는 알몸으로 침대 위에 누웠고,
조카도 옷을 벗고 침대 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질부는 침대 옆으로 화장대 의자를 끌어다 앉았습니다.
옷은 입은 채였습니다.
조카가 말했습니다.
“고모님, 오늘은 욕은 하지 않을 게요… 두 사람만 있는 데가 아니니…”
그러면서 그는 내 곁에 다가앉았습니다.
그의 자지는 어느새 꼿꼿해져 있었습니다.
“오늘은 코부터 해드릴게요.”
나는 어느 때부터인가
그가 입으로 해 주는 애무보다
자지로 해 주는 애무를 더욱 좋아하게 되어있었습니다.
그 날도 그는 첫 애무를
발기한 자지 끄트머리로 나의 코를 애무해 주겠다고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나의 목덜미 양옆에 무릎이 놓이게 하여 꿇어앉았습니다.
털북숭이 불알이 나의 턱에 닿았습니다.
그는 자지 밑 둥지를 한 손으로 잡고,
그 끝으로 나의 코를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빙빙 돌려주기도 하고,
누르기도 했으며,
콧구멍을 위로 밀어붙이기도 하여 그 속이 드러나 보이게도 하였습니다.
나의 코에서 내뿜어지는 뜨거운 김은
그의 자지 끄트머리를 자극하였을 터였습니다.
그때 질부가 내 얼굴을 내려다보며 말했습니다.
“고모님 좋으세요?… 수연아빠가 저에게도 이렇게 해 줘요… 그럴 때마다, 전 그만
까무러치죠. 고모님은 어떠세요?”
“조, 좋아… 아아 하함! 함!… 조 좀 더 세게 짓이겨 봐.… 흣! 흐흐…”
그의 자지 끄트머리가 더욱 거칠고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나의 코는 스펀지로 만든 코처럼
이리저리 일그러지다가 다시 제 모습을 찾곤 했으며,
가쁜 숨을 몰아쉬느라 콧구멍을 마구 벌름거려야 했습니다.
질부가 또 말했습니다.
“고모님, 코가 우리남편 자지 물로 온통 번들거려요. 너무 섹시해요… 콧구멍도 벌름거
리네요.… 사모님 보지 구멍도 벌렁거리죠?”
“그 그럴 거야… 버 벌렁거릴 거야… 너 너무 좋아… 흥! 흐응! 응 …”
조카의 자지 끄트머리는 나의 주문에 따라
코에 이어서 겨드랑이, 젖가슴과 유두, 배꼽으로 이어졌습니다.
나는 조카가 내 항문도 그렇게 해주길 원했습니다.
“아흐 흥! 흥!… 하 항문구멍도 그렇게 해 줘… 으흐흐, 좋아!… 저번처럼 쑤셔 넣으면
절대 안 돼… 그 그냥 비비기만 해.…”
나는 양팔과 두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
개의 자세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뒤로 쑥 내밀었습니다.
조카는 손으로 그 엉덩짝을 양옆으로 벌렸습니다.
나의 항문 구멍과 음부에 돋은 터럭이 다 드러났을 것이었습니다.
그는 나의 항문 중심 국화무늬에 자지 끄트머리를 대고 비벼주었습니다.
“흐윽! 너 너무 쏠려!… 그 그 냄새! 조카 하 항문 냄새!… 맡고 싶어. 맡게 해 줘…”
그러면서,
나는 다시 반듯이 누웠습니다.
그는 내 얼굴 위에 엉거주춤 앉았습니다.
나는 킁킁거리며 그의 항문 냄새를 맡았습니다.
“흠! 흠! 으흠!… 흐흑!… 아! 아! 이 냄새!… 황홀해 죽겠어!…”
질부가 나의 그런 음탕한 말을 받았습니다.
“그 냄새가 그렇게 황홀하세요?… 그런데, 여보!… 당신은 그냥 그렇게 가만히 있을 거
예요?… 고모님이 더 황홀해 지도록…”
“어떻게 해 드리지?…”
“손으로 고모님 보지를 만져드리세요…”
“응, 그 그렇게 하지…”
조카는 질부가 시키는 대로 팔을 길게 뻗어 내 보지를 문질렀습니다.
그곳의 큰 꽃술(대음순)은 이미 벌려져 있었을 것이며,
그 사이로 흘러넘친 용갯물은 주변의 터럭들을 적시고 있을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클리토리스는 무섭게 성을 내고 있을 것이었습니다.
나는 고개를 돌려 시선을 질부의 얼굴로 가져갔습니다.
조카와 내가 하는 짓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눈동자가 촉촉하게 젖어있었습니다.
그녀도 흥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 하아… 주 죽겠어!… 그 그렇게 문지르지만 말고…”
“흐 으으… 어떻게 해 드릴까요?”
“소 손가락을… 흐흐흐… 넣어서…”
그는 내가 무슨 요구를 하는지 금방 알아차렸습니다.
그의 손가락 몇 개가 내 음부 털구멍으로 들어왔습니다.
나도 내 얼굴 바로 위에 있는 그의 항문 구멍에 손가락을 갖다 대었습니다.
“고 고모님 소 손가락이… 내 하 항문구멍에서 느껴져요!… 하, 하아!… 미치겠어요!”
“조카!… 소 손가락을 좀 움직여…”
“고 고모님도 내 항문구멍을 좀 어떻게…”
나의 손가락은 그의 항문 국화무늬 위에서 돌려졌고,
그의 손가락은 내 음부 구멍 속에서 돌려졌습니다.
그 순간,
내 거기 속에서 무언가 울컥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약한 것이긴 하지만 나는 몇 번의 오르가즘에 올랐었고,
그래서 용갯물이 분출되었던 것입니다.
나는 조카에게 말했습니다.
“흥! 흐응… 내 보지에서 무 물이 나왔지?… 조 조카! 나 있지… 내 보지 물!… 보지 물
냄새 맡고 싶어!”
그는 내 얼굴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는 옆으로 비켜 내려앉았습니다.
그리고 나의 용갯물로 범벅이 된 손을 나의 코밑에 갖다 대었습니다.
나도 그의 국화무늬를 비볐던 손가락을
그의 코밑에 갖다 대어 주었습니다.
그는 나의 손가락 끝을 통해서 자신의 항문냄새를 맡았고,
나는 그의 손을 통하여 내가 분출한 용갯물 냄새를 맡았던 것입니다.
나는 다시 질부를 쳐다보았습니다.
다소곳이 앉아 아무런 표정도 짓지 않고 있었습니다.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조카의 허리 양옆에 발을 딛고 배 위에 기마 자세로 올라탔습니다.
그리곤 한쪽 손을 아래로 내려 그의 자지기둥을 부여잡았습니다.
“흑! 흐윽!… 뜨거워… 조 좋아!… 나, 넣을래.… 모 못 참겠어!…”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내 손아귀에 부여 잡힌 자지의 끄트머리로
내 음부 살점을 몇 번 문질러대었습니다.
그리고 털구멍 가운데에 갖다 대고는,
엉덩이를 아래로 내렸습니다.
그의 자지가 내 보지구멍에 꽂혀졌던 것입니다.
그때였습니다.
질부는 의자에서 일어나 스커트 아랫자락을 걷어 올렸습니다.
그녀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
바로 시커먼 맨살 음부가 드러났던 것입니다.
질부는 다시 의자에 앉아 가랑이를 벌렸습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풀무질을 시작했습니다.
내 입에서는 저절로 신음이 뱉어졌습니다.
“아흑! 흐윽!… 아! 너무 좋아!… 지 질부가 보는데서… 하 하니까… 넘 너엄 좋아하~”
“저 저도 흥분 되요… 집사람이 있는데서 이러니…”
“흐윽!… 저 저것 좀 봐!… 지 질부도 꼴리나 봐… 자 자위하려고 하고 있잖아… 흑!”
질부는 한 손을 가랑이 사이로 가져가 자신의 보지를 움켜쥐었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길게 내밀어 얼굴을 내 두둑 쪽으로 가져왔습니다.
자신의 남편 자지가
다른 여자 보지구멍에 박음질되는 것을 자세히 보려고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질부는
내 조가비 분비물이 조카의 자지기둥 사이로 삐어져 나오는 것까지도
확실히 보았을 것이었습니다.
침실이 밝았고 시선을 아주 가까이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 질부!… 나, 미 미치겠어.… 흑! 흐윽!…”
“제 남편 자지 어때요?… 맛있죠?”
나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녀는 또 짓궂은 질문을 했습니다.
“회장님 돌아가시고 어쨌어요? 보지가 근질거려 어떻게 지내셨어요. 자위로 달랬어요?”
그녀는 죽은 내 남편을 들먹이며
나를 그렇게 곤혹스럽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곤혹스러움은 오히려 내 음욕의 화염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었습니다.
“그 그래.… 바 밤마다 자위했어. 흑! 흐 흐흥!…”
“어떻게 했죠?”
“내 보 보지를!… 소 손으로!… 무 문질러댔어. 그 그런데! 나, 지금! 미 미치겠어!”
“요즘도 우리남편이 찾아주지 않으면 자위하죠?”
“그 그래… 조카 자지가… 흑! 흐으, 내 보 보지구멍에 쑤셔지는 걸 생각하면서…”
“우 흐흐흐… 고모님! 저도 미치겠어요!…”
나는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얼굴을 쳐다봤습니다.
얼굴 표정이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있었고,
입은 벌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미간에 주름이 잔뜩 잡혀있었습니다.
“고 고모님, 음탕한 말 해 보세요.… 저 저번 콘도에서 우리 그이와 할 때처럼…”
“응, 어 어떻게?… 어떻게 음탕한 말을…”
“고 고모님, 지 지금 뭐 하세요?”
“응 세 섹스!… 아 아니 씹!… 씹하고 있어!”
“어 어떻게 씹하고 있죠?”
“조카 조 좆이!… 내 씨 씹구멍에!… 바 박음질이…”
“조 좋아요?”
“응 좋아!… 난 씹이 좋아!… 나 난 씹을 하지 않으면!… 씹을 하지 않으면 미쳐!”
“수연아빠 좆이 좋아요?”
“응, 조 조카 좆이!… 조카 좆이 좋아!”
“왜 좋죠?”
“크 크고… 뜨 뜨겁고… 내 씹구멍을!… 내 씹구멍을 후벼 파 주니까…”
이때 조카가 질부와 나 사이의 대화에 끼어들었습니다.
“고 고모님, 저 말고 다른 남자와도 하고 싶죠?”
“응, 하고 싶어!… 다른 남자 좆도!… 다른 남자 좆을 내 보지구멍에 박고 싶어!”
“우리 아버지랑도 하고 싶죠?”
“ … … … ”
“그렇게 좋아요?”
“응, 좋아!… 난 씹을 너무 좋아해!… 아! 씹! 씹!… 아! 좆!… 내 좆!”
나는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 빙빙 돌리기도 하고,
위 아래로 들었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세차게 반복했습니다.
내 보지구멍에 그의 자지기둥이 마찰되는 질퍽거리는 소리가
음탕스럽게 침실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 소리에는 질부의 신음소리도 섞여 있었습니다.
“자기야!… 흑! 나 죽을 것 같아!… 고모님 보지에 당신 자지가 막 들락거리고 있어!…
으~ 음 어. 흑흑 흑!…”
나는 질부 쪽으로 다시 눈길을 돌렸습니다.
그녀는 거의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눈동자에는 흰자위가 많이 보였고,
입은 더욱 벌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에서는 요사스러운 광채가 뿜어지고 있었습니다.
나도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짐승의 앓는 소리 같은 신음을 토해내며
온몸을 마구 비틀어대었던 것입니다.
그 날 밤,
그 침실은 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였습니다.
나는 정신을 수습하고
조카의 집을 나서며 엄청난 후회로 진저리를 쳐야했습니다.
그리고 그 날을 끝으로 조카와의 관계를 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 후에도 조카가 만나줄 것을 요구했지만 들어주지 않았고,
질부에게서도 몇 번 전화가 왔지만 좋은 말로 거절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마지막을 전제로 조카를 만났습니다.
그는 역시 예상했던 대로 나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조카 부부는 나에게 한편의 비디오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태리에서 제작된 지독한 변태섹스 테이프였습니다.
나는 결국 그 테이프를 보면서 젖어버렸고,
우리 세 사람은 알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비디오테이프 장면을 흉내 내며 변태섹스를 즐겼습니다.
요즘도 우리 세 사람의 그 짓은 계속되고 있고,
지금 이 순간 나는 그들이 오기를 기다리며 음욕에 젖어들고 있습니다.
- 끝 -
인기 야설
- 1 친구의 마누라 - 단편
- 하숙집 아줌마 - 단편
- 오빠! 우리 다음에 낮에 한 번 ... - 단편
- 무너지는 유부녀...서지현-단편
- 남편을 위해서... - 상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