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노예 교육원 - 6부
2018.04.14 20:53
여성 노예 교육원
6부
세희가 열등생 수용소에서 지낸 것도 벌써 34일째. 세희는 이 곳에서 1000시간을 채우고 있었다. 세희이후의 신참도 없었거니와, 곤장을 맞는 것도, 다른 여자들의 똥구멍 냄새를 맡고 3일연속으로 누가 누군지 맞출 자신도 없었고, 더더구나 다른 여자들의 똥구멍을 발가락으로 물을 적셔 닦은 후에 빨아주는 것도 각각 30분까지 하거나, 24시간 기저귀를 차고 무릎꿇고 지내는 것 등이 끔찍했었다. 34일간 세희는 30번 똥을 누었고, 14번 씻겨졌다. 처음 며칠간 세희는 묶인 손목이 아픈 것 등을 비롯해 무척 힘들었지만, 이젠 묶여있는 것에 익숙해지다보니 손목의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다. 눈이 가려져 생활하는 것도 이젠 대수롭지 않았던 것이 발과 코와 입만 가지고도 최소한의 생활이 유지된 까닭인 것 같았다. 처음엔 다른 여자들에게 미안해 방귀도 참는 편이었지만, 이젠 거릴 것 없이 뿡뿡 소리내어 뀌었고, 똥도 장시간 즐기며 누었다. 예전엔 10분을 넘기지 않았었지만. 순서를 바꿔 똥을 누고 똥구멍이 닦이지 않은 채 지내는 것도 처음엔 항문도 가렵고 주변사람에게 악취를 하루종일 풍길까 두려워 웬만하면 똥을 참기도 했는데 이젠 신경도 안썼다.
같은 방의 동료였던 은지에게 오늘은 이 곳, 열등생 수용소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그녀는 오늘을 끝으로 기초 교육원으로 갈 예정이다. 그리고, 그 곳에서 1000시간을 보낸 뒤 감각 훈련소로 가서 300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 다음은 고객들에게 처음 모습을 보이게 되는 쇼룸으로 옮겨진다. 그 곳에서는 고객이 구경하고자 하는 모든 종류의 쇼가 벌어지게 된다. 거기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아야 비로소 직접 고객을 상대하게 된다. 그리고, 그 때에 이르러 인기가 좋은 노예로 판명되었을 때 외부로 2차 나들이를 가게 될 수 있다. 그 때까지 사실상 탈출을 시도하기란 무리다. 직접 고객을 상대할 때부터 손님이 원할 때 그간 오랫동안 묶여져있던 손이 풀릴 기회가 있긴 하나 업소의 경비가 삼엄하다. 물론 쇼룸에서도 뒤로 묶였던 손이 풀릴 기회가 있긴 마찬가지겠지만, 그 곳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손이 자유롭지 못하게 묶인 상태에서 고문쇼가 펼쳐지니까, 사실상 2차를 나갈 때 손님이 봐주거나 아니면 묶인 채 끌려나가는 도중에 재주껏 도망가야한다.
세희는 아직 눈이 가려져있어 한번도 은지를 본 적은 없으나 느낌에 이쁘고 귀여울 것 같았다. 서로 성감대를 빨아주는 과정에서 은근히 정이 든 것도 사실이었다. 은지와는 뽀뽀를 하고 기념으로 서로 똥구멍 냄새를 맡고 젖꼭지를 빨아주었다. 은지 역시 한번도 세희를 볼 수 없었으나 느낌으로 세희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평소엔 냄새나서 싫어하던 똥구멍 냄새를 스스로 자청해 맡은 것이었다. 그것은 키스할 때의 상대의 특유의 입냄새처럼 똥구멍의 냄새도 은근히 특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머지 동료였던 미혜와 정미는 단기코스를 원해서 열등생 수용소를 마치고 곧장 감각 훈련소로 가서 270시간을 보낸 뒤, 기초 훈련원 과정을 단축한 380시간짜리의 과정과 그에 따른 시험 합격이 쇼룸으로 가기 전의 사항이었다. 시험은 종합 엉덩이 고문을 이기는 것이었다. 그것은 변비약을 투여한 후에 배변 예정시간부터 나이 수만큼 곤장을 맞을 때까지 똥을 참고, 똥 한덩이 눌 때마다 곤장 한대씩 계산해 그날부터 사흘안에 곤장을 다 맞고, 곤장을 다 맞고난 순간부터 24시간 무릎을 꿇고 지내는 것이었다.
6부
세희가 열등생 수용소에서 지낸 것도 벌써 34일째. 세희는 이 곳에서 1000시간을 채우고 있었다. 세희이후의 신참도 없었거니와, 곤장을 맞는 것도, 다른 여자들의 똥구멍 냄새를 맡고 3일연속으로 누가 누군지 맞출 자신도 없었고, 더더구나 다른 여자들의 똥구멍을 발가락으로 물을 적셔 닦은 후에 빨아주는 것도 각각 30분까지 하거나, 24시간 기저귀를 차고 무릎꿇고 지내는 것 등이 끔찍했었다. 34일간 세희는 30번 똥을 누었고, 14번 씻겨졌다. 처음 며칠간 세희는 묶인 손목이 아픈 것 등을 비롯해 무척 힘들었지만, 이젠 묶여있는 것에 익숙해지다보니 손목의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다. 눈이 가려져 생활하는 것도 이젠 대수롭지 않았던 것이 발과 코와 입만 가지고도 최소한의 생활이 유지된 까닭인 것 같았다. 처음엔 다른 여자들에게 미안해 방귀도 참는 편이었지만, 이젠 거릴 것 없이 뿡뿡 소리내어 뀌었고, 똥도 장시간 즐기며 누었다. 예전엔 10분을 넘기지 않았었지만. 순서를 바꿔 똥을 누고 똥구멍이 닦이지 않은 채 지내는 것도 처음엔 항문도 가렵고 주변사람에게 악취를 하루종일 풍길까 두려워 웬만하면 똥을 참기도 했는데 이젠 신경도 안썼다.
같은 방의 동료였던 은지에게 오늘은 이 곳, 열등생 수용소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그녀는 오늘을 끝으로 기초 교육원으로 갈 예정이다. 그리고, 그 곳에서 1000시간을 보낸 뒤 감각 훈련소로 가서 300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 다음은 고객들에게 처음 모습을 보이게 되는 쇼룸으로 옮겨진다. 그 곳에서는 고객이 구경하고자 하는 모든 종류의 쇼가 벌어지게 된다. 거기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아야 비로소 직접 고객을 상대하게 된다. 그리고, 그 때에 이르러 인기가 좋은 노예로 판명되었을 때 외부로 2차 나들이를 가게 될 수 있다. 그 때까지 사실상 탈출을 시도하기란 무리다. 직접 고객을 상대할 때부터 손님이 원할 때 그간 오랫동안 묶여져있던 손이 풀릴 기회가 있긴 하나 업소의 경비가 삼엄하다. 물론 쇼룸에서도 뒤로 묶였던 손이 풀릴 기회가 있긴 마찬가지겠지만, 그 곳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손이 자유롭지 못하게 묶인 상태에서 고문쇼가 펼쳐지니까, 사실상 2차를 나갈 때 손님이 봐주거나 아니면 묶인 채 끌려나가는 도중에 재주껏 도망가야한다.
세희는 아직 눈이 가려져있어 한번도 은지를 본 적은 없으나 느낌에 이쁘고 귀여울 것 같았다. 서로 성감대를 빨아주는 과정에서 은근히 정이 든 것도 사실이었다. 은지와는 뽀뽀를 하고 기념으로 서로 똥구멍 냄새를 맡고 젖꼭지를 빨아주었다. 은지 역시 한번도 세희를 볼 수 없었으나 느낌으로 세희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평소엔 냄새나서 싫어하던 똥구멍 냄새를 스스로 자청해 맡은 것이었다. 그것은 키스할 때의 상대의 특유의 입냄새처럼 똥구멍의 냄새도 은근히 특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머지 동료였던 미혜와 정미는 단기코스를 원해서 열등생 수용소를 마치고 곧장 감각 훈련소로 가서 270시간을 보낸 뒤, 기초 훈련원 과정을 단축한 380시간짜리의 과정과 그에 따른 시험 합격이 쇼룸으로 가기 전의 사항이었다. 시험은 종합 엉덩이 고문을 이기는 것이었다. 그것은 변비약을 투여한 후에 배변 예정시간부터 나이 수만큼 곤장을 맞을 때까지 똥을 참고, 똥 한덩이 눌 때마다 곤장 한대씩 계산해 그날부터 사흘안에 곤장을 다 맞고, 곤장을 다 맞고난 순간부터 24시간 무릎을 꿇고 지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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