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들의 당돌한요구 - 6부

뒷처리를 하고 침대로 돌아온 나는 아들의 곁에 누워 말없이 천장을 쳐다 보며



오늘의 일을 어찌 해야 할지 몰라 그저 한숨만 쉬고 있었다...



아들의 자지를 받아드렸다는 사실에 내스스로도 놀라 그저 아들에게 창피하고 부끄러울



뿐이다... 아들의 자지가 몸속에 들어 왔을때 이제까지 어떤 남자에게도 느끼지 못한



짜릿함은 어찔할수가 없었다...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를 관통하였다는 느낌에 내보지는 꽉찬 흥분속에 스스로를 견디지



못하고 아들의 등을 켜안았다는 현실은 감출수 없는 사실이였다...



이렇게 처음 아들의 자지를 보지로 받아드린후 우리의 관계는 처음 보다는 한결 부드러운



관계속에서 전에 느꼈던 부끄러움은 차츰 사라져가 버렸다...



아들은 밤에는 늘 내곁에서 함께 잠자리를 하지만 밤마다 섹스를 요구하진 않았다...



또한 아들의 생활도 전엔 우울한 표정속에서 밝은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었는데,



이젠 아들의 표정도 한결 밝아졌다..



학교 생활도 성실히 학업에 열중하여 이젠 반에서 거의 꼴찌에서 맴돌던 성적도 날로



번창하여 중간에서 약간 못미치는 성적이지만 전보다는 확연히 달라졌다는 담임 선생님의



격려로도 알수가 있었다.



학원수업도 빠뜨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에만 치중하는것 같아



나의마음도 전처럼 살얼음판을 걷는 생활은 없어진것 같았다.



그렇지만 아들은 밤에는 날 엄마라는 존재는 별로 의식하지 않은것 같았다...



샤워를 마치고도 옷을 입지 않는 알몸으로 나와 몸을 닦고 거실에서 바로 자기방으로 건너



가기도 하고 자신의 방에서도 알몸으로 책상에 앉아 지내는게 많았다.



처음 그런 아들의 행동에 난 어디에 눈길을 두어야 할지 몰라 어리둥절 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이젠 나역시도 거의 면역이 든것처럼 그러려니 하고 편하게 넘겼다.



그렇게 석달이 지난 우리는 거의 다른 남녀의 관계처럼 편한 사이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렇게 변한 내자신도 스스로 생각해도 놀라울 뿐이다.



지금은 고3이 되어 수업생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이 대견할때가 많았다.



아들과의 섹스가 벌써 1년이라는 긴세월속에서 나역시도 많이 변해 있었다.



이젠 아들의 섹스가 아무런 저항이나 망설임이 없이 편하게 받아주고 내스스로도



원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런 내가 간혹 무서워 한번은 타지역으로 가서 신경 정신과 의사에게 진찰을 받은적이 있었다.



아들에게 흥분을 느끼고 아들과의 섹스를 정당화 할려는 나의 어리석은 생각이 혹시



내가 미친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과 낯모른 누군가에게 애기 하고 도움을 받고 싶다는



생각에 어렵게 병원을 찾게 되었다.



혹시 같은 지역에서 진찰받아 혹시나 소문나면 어찌하나 하는 두려움에 타지역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힘들 생활속에 살고 있지만 이젠 끝낼수 없는



관계에 이르렸으니 아들이 성장하여 군대에 입대 할때까지만 아들의 요구를 받아주고



그후론 내 자신도 조금씩 정리하며 아들과의 관계를 모자간의 사이로 되돌리는게



좋을것 같고,,아들이 군대을 갔다오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성장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본연의 아들 자세로 돌아갈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이제 내가 바라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아들이 대학에 합격하여 대학생활을 하는게 나의 소원이다...



그리고 국민은행 정윤수과장이 불려준 내 신탁자산을 해지하여 미국의 10대 대학중



의 한곳에 다닐수 있도록 미국에 집한채라도 마련하고 싶은게 나의 꿈이자 인생 목표이기도하다..







소설내용이 너무 짧아 죄송하네요!!

다음 집필때엔 좀더 탄탄한스토리로 중편이상의 내용을 선보이겠습니다.

그럼 다음 집필때 까지 몸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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