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따먹기 - 중

동생 따먹기 - 중






[저스트] 님... 정말 같이 하시는거죠?

[나이수] 저스트님이야말로 나중에 배신하면 안되요!

[저스트] 물론이죠.

그와 내가 안고있던 동질적인 고민, 그중 [실행]에 관한 문제는 다음과 같
은 가장 큰 문제를 안고 있었다. 어떻게든 따먹는 것 자체는 의외로 간단
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 후에는 어찌할 것인가? 항상 같은 집에서 살아가
야 하는 누나, 혹은 동생을 협박이라도 할 것인가? 부모님의 문제도 있다.
때문에 누나, 혹은 동생이 상호 협의 하에 섹스를 하지 않는 이상, 강제적
인 수단은 절대 무리가 있다. 하지만 그 상호 협의라는 것은 분명히 어려
운 일이다. 그래서 우리가 세운 계획은 다음과 같다.

[ 내 여동생이 집에 혼자 있을때를 택해 그에게 알려주면, 그는 미리 만반
의 준비를 갖추고 우리집 앞으로 온다. 내가 그에게 열쇠를 넘겨주면 그는
준비한 스타킹과, 칼, 밧줄을 이용해 동생을 협박해 눈을 가리고 양팔을 묶
어 반항하지 못하게 한다. 그렇게 눈이 가려지고 묶여진 상태에서 그가 내
게 신호하면 내가 방으로 들어가 동생을 따먹는다. 동생은 눈이 가려진 상
태이니 누가 자신을 따먹는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끝나
면 나는 1시간쯤 나가있다가 유유히 들어와 성폭행당한 동생을 발견하고
그녀를 위로한다. 특히 이때, 신고하면 너만 손해다라는 것을 은근히 강조
해, 동생이 신고할 가능성을 막는다. ]

대강 이런식이었고, 이것은 그의 누나에 대해서도 같았다. 그리고 참고적으
로 내 동생은 내가 먼저, 그의 누나는 그가 먼저 따먹을 권리가 부여되었
으나, 그것이 끝나면 서로간에 상대방의 누나, 동생을 한번씩 따먹을 기회
를 주기로 했다. 이것은 상호 신뢰와 배신을 막기 위한 대책이었다.

연락은 될 수있으면 줄이고, 일이 끝나면 더 이상 연락하지 않기로 하고는
일을 천천히 진행시켰다.

그리고 보름전, 그의 누나에 대한 일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내가 스타킹을
쓴채, 그의 누나의 방으로 뛰어들어가자, 그녀는 반항할 엄두도 못낸채 벌
벌 떨기만 했다. 간단히 팔을 묶고, 눈을 가린후에 녀석을 부르자 녀석은
부리나케 달려와 자신의 누나를 맛있게 먹는 것이었다. 그리고... 녀석이 다
먹은후, 나 또한 녀석의 누나를 한번 맛볼수 있었다.

하지만 내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다. 드디어 오늘. 바로 내 동생을 먹기
위한 결행일인 것이다. 녀석은 벌써 우리 집앞 공원에서 나와 함께 담배를
피워물고 있었다. 나는 슬쩍 지나가는 어투로 그 후의 일을 살짝 물었다.

"전에... 그 일이 있은후에는 어떻게 되었어요?"

"하하... 님이 도와주셔서... 잘 됐죠. 한 4번정도 더 먹었나? 그렇게 먹은후
에 아무것도 모르는척 집에 다시 오니, 누나는 아직도 묶여 있더라구요. 후
후.. 그래서 누나 괜찮아?라고 물으니까, 누나가 내 가슴에 안겨서 엉엉
울더라구요. 그담엔 뭐... 괜찮아 누나.. 걱정하지마......라고 살살 위로하니
크크... 그 뒤는 말 안해도 알겠죠?"

녀석의 말에 나는 다시 자지가 충혈되며 커져 오는 것을 느꼈다. 이제 최
후의 체크만 남았다. 나는 녀석을 기다리게 하고는 집으로 들어갔다. 동생
이 지금 어느 방에서 무얼 하고있는지 알아야 했기 때문이었다.

"오빠, 어디 가?"

나의 사랑스러운 여동생은 반팔티와 반바지를 입은 차림으로 내 방에서 컴
퓨터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화면을 흘끗 보니 화장품 홈페이지를 방문하
고 있는 듯 했다.

"응, 오늘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어서 좀 늦을지도 모르겠어."

어머니는 기도원에 가신터라 이대로라면 저녁 8시 정도까지는 안전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지금은 오후 2시 13분. 나는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섰다.
일부러 현관은 잠그지 않았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실이 있을겁니다. 거실에서 왼쪽 방에 있을테
니, 잘 부탁해요."

나는 그에게 내 방의 위치를 가르쳐 주었다. 그와 함께 현관 앞으로 다가
가 문이 잠겨 있지 않은걸 확인한다음 문을 살짝 열었다. 어차피 현관에서
좀 떨어진 방이라 그곳까지 소리가 들리지는 않으리라. 다른사람들이 보면
곤란했기 때문에, 현관을 살짝 들어가서 녀석은 머리에 스타킹을 뒤집어
쓰고 오른손에는 잭나이프를 들었다.

"......"

녀석은 아무말없이 나를 한번 쳐다보았고, 나는 다시 현관문에서 뒤로 떨
어져 바깥의 망을 보기 시작했다. 왠지... 뱃속이 당기는 것 같은 긴장감이
느껴져 온다. 롤러 코스터를 타고 공중에서 아래로 치닫는 느낌이다. 긴장
감을 달래고자, 주머니에서 담배를 하나 꺼내어 입에 물었다.

"......"

안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 일이 잘 풀렸다는
징조이리라. 첫 번째 담배를 필터까지 피우고 나서 두 번째 담배가 반정도
타들어갔을 때, 그가 현관쪽으로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자... 됐어요."

그는 조용히 내게 말했고, 나는 현관을 열고 문 안쪽으로 들어섰다. 녀석은
거실에 앉아 내가 일을 끝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를 지나쳐 내 방으로
다가간다. 언제나 익숙한 내 방문이지만 오늘은 왠지 더욱 떨렸다. 열려있
는 문 안쪽으로 들어선 나는 내 여동생을 볼수 있었다.

"흑... 흑......"

그녀의 눈은 커다란 검은 헝겊으로 2겹이나 덧대어져 있었고, 양팔은 뒤로
단단히 결박되어 있었다. 브래지어와 팬티만이 걸쳐져 있는 내 동생의 반
나체를 보는 순간 내 자지는 믿을수 없을만큼 커져, 이젠 아플정도였다.

나는 재빨리 옷을 모두 벗고 여동생의 입에 키스했다. 입을 꼭 다물고 저
항하는 모습이 매우 귀여워 보였다. 입술 양쪽을 빨며 혓바닥으로 동생의
닫혀진 입을 열려 시도했다. 내 양손은 그녀의 가슴을 브래지어 위쪽으로
애무하고 있는 채였다.

"읍... 우우우우.. 읍읍......."

동생은 자꾸 고개를 돌리고 나의 키스를 거부하려 했다. 나는 왼손으로 재
빨리 그녀의 흰 브래지어를 걷어올리고, 오른손으로는 동생의 보지 윗부분
을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젖... 어... 있어

동생의 보지는 팬티 위로도 느껴질만큼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중지를 내
밀어 팬티 위를 왕복하니 어느새 그녀의 입술이 열리기 시작했다. 나는 주
저하지 않고 혓바닥을 그녀의 입속으로 길게 집어넣었다.

"음...... 아......"

왼손의 검지와 엄지로 동생의 유두를 매만지며 나의 입술은 동생의 목을
지나 그녀의 작고 귀여운 유방에 다다랐다. 깊게 빨아들인 동생의 유방은
처녀의 풋풋한 향내가 풍겼다.

"아... 부탁이에요. 제발...... 하지 마세요."

동생은 지금 자신을 강간하는 것이 오빠인줄도 모르고, 그렇게 애처로운
목소리로 애원했다. 하지만 나는 여동생의 그런 목소리를 듣자 더욱더 흥
분되는 것을 느꼈다.

"아.. 안돼!!"

나는 재빨리 동생의 팬티를 벗겨버리고는 중지를 이용해 그녀의 대음순 사
이를 서서히 헤집었다. 온통 손에 미끈거리는 애액이 묻어나고 있었다. 그
리고 나의 손가락이 그녀의 클리톨리스에 닿았을 때, 동생은 허리를 뒤틀
며 작은 신음을 흘렸다.

"아... 아앗!!"

아마도 처음 느끼는 쾌감에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모양이었다.

흐흐흐... 이 오빠가 널 천국으로 보내주지.

난 음흉하게 웃었다. 추후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그녀에게 섹스는 기분
좋은것이라는 인상을 남겨둘 필요가 있었다. 나는 동생의 양 다리를 잡고,
좌우로 힘껏 벌렸다.

"아.. 제발!!! 안돼요!!!!"

허리를 뒤틀며 다리를 오무리려는 동생의 버둥거림에 나는 순간 당황했다.
양손으로 제압하려 했지만 온힘을 다해 저항하는 동생의 힘도 만만치 않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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