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조카며느리의 비밀 - 단편
2018.04.14 19:53
.나와 조카며느리의 비밀
나에게는 위로 형 하나와 누나 하나 그리고 내 밑으로 여동생이 둘이 있다.
몰론 모두 장가시집을 가서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산다.
나 역시 크지는 않기만 제법 규모가 있는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나이 오십이 넘어서야 부장이란 직책에 오를 수가 있었고 부장이 되고부터는 외국 바이어나 국내 거래처 손님들을 대접하는 일에 가담을 할 수가 있었다.
무역회사란 말이 번듯하지만 장사꾼이다.
장사꾼이 최고로 얻으려 드는 것이 무엇인가?
많은 이득이요 이문인 것이다.
그런 그 많은 이득과 이문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거기에서 어떻게 란 단어는 용납이 되지 않는다.
무슨 말이냐?
이득과 이문이 생기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나 행동도 불사한다는 말이다.
뇌물도 한 방법이고 선물도 방법이며 골프 대접도 방법이며 술대접에 계집대접 심지어 자기 영욕만 생각하는 놈은 자기 마누라까지도 바이어에게 접대용을 바치는 경우가 있다는 말이 우리 무역업계에서 전해오는 전설 같은 이야기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다.
다만 일본과 주 거래이기에 일본 출입이 잦은 어떤 무역화사의 적원의 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물건을 수출 못하여 안달을 부리던 놈으로부터 의형제를 맺자 하기에 친해지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에 승낙을 하였더니 호텔과 방 호수를 알려주며 언제까지 오라고 하여 갔더니 자기와 의형제를 맺자고 하던 놈과 여자가 함께 있었는데 인사를 시키는데 놀랍게도 놈은 자기 마누라라고 하였고 일본에서는 한 여자를 동시에 번갈아가며 품으면 의형재개 맺어진다고 하면서 옷을 벗기려 드는 통에 놀라 그만 뛰쳐나왔다는 이야기를 술자리에서 무역 관계 일을 보는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우리들을 대경실색을 하고 만 일이 있었다.
하여간 우리 무역업계에서 바이어나 거래처 대접에 가장 손쉬운 방법이 나로 술대접이고 계집대접이다.
그중에서도 최고가 바로 계집대접이다.
하긴 태고로부터 몇 몇 성인 말고 계집 싫다고 한 남자 없었기에 열 계집 마다하는 남자는 남자도 아니란 말이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마누라야 대충 짐작만 하고 있을 뿐이지만 큰형님의 며느리인 조카며느리는 내가 바이어 접대 한답시고 젊은 여자들을 품을 사실을 몇 번 보았지만 조카며느리는 입도 벙긋 하지 못 하는 것을 물론이고 그 이상도 내가 원하는 일이라면 거절을 하지 못 하는 처지이다.
그런 이제부터 나와 조카며느리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기로 하자.
작년 춘삼월 초봄 형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아들인 조카가 여자를 알고 지내고 있다는데 집에 자주 왕래를 하였고 봄이 화창하여 지는 때로 날을 받아두었고 그래서 마지막 것 치레로 양가 상견례만 남겨두고 있는데 우리 보모님이 안 계시기에 내 위의 누나가 멀리 있어도 나보다 손위라 상견례이야기를 꺼냈더니 누나 부부는 결혼식 때나 보겠으니 동생인 우리 부부를 동반하라고 하더라는 것이었고 형님도 그렇게 해 주기를 바랐다.
동생이 자기 아들딸 상견례 한다고 하며 같이 나가달라고 부탁을 하여도 가야 할 처지에 가까운 곳에 살면서 형님과 형수님의 생일에 우리 가족들이 함께 가고 형님 가족 역시 우리 부부의 초대면 만사를 제치고 참석을 해 주시는데 우리 부부가 거절을 할 명분도 없었고 있다 손 치더라고 형님의 첫 혼례 행사 중의 하나인 상견례에 참석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동생 왔는가?”약속 장소로 갔더니 형님 내외와 결혼을 한다는 조카와 작은 조카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형님 내외와 조카 그리고 나와 마누라는 거의 십 분 이상을 웨이터가 따라주는 물만 마시며 아무 소득 없는 대화만 나누고 있었다.
“아버지 장인장모님 오십니다.”장조카의 말에 형님 내외는 물론이로 우리 내외도 마치 자동 장치라도 의작에 부착이 되었던 냥 벌떡 일어서서 입구로 시선을 돌렸다.
“첨 뵙습니다. 어서 오십시오”형님내외와 장조카가 문 입구로 걸어 나가더니 형님내외보다는 나이가 조금 적게 들어 보이는 부부 앞에 공손히 인사하자 들어오던 일행이 따라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형님이 바깥사돈이 되실 분하고 악수를 하고 형수임인 안사돈 되실 분하고 손을 잡는 손간 난 까무러치게 놀랄 뻔하였다.
한 번 본 얼굴이었더라면 긴가민가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곱게 차려입고 나와 장조카와 눈인사를 교환하는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라고 나온 여자는 내가 바이어들을 모시고 자주 가던 룸살롱에 자기 말에 따르면 전속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아가씨들이 부족하면 아르바이트로 나와 일을 한다던 룸살롱 아가씨였다.
심지어 나와 하룻밤 풋사랑을 수차례나 나누었던 아가씨이기도 하였던 것이었다.
뿐만 아니다 업무상이지만 그 아가씨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룸살롱의 단골이다 보니 자기를 자주 불러달라면서 나에게 전화번호를 주었고 그 전화번호가 내 휴대폰에 저장이 되어있으며 또 룸살롱이 아닌 곳에서 만나서 화대도 밭지 않으며 자기를 찾아달라고 하며 나의 명함까지 달라고 하여 받아간 그런 아가씨였다
장조카와 나란히 앉은 조카며느리 예정자인 그 아가씨는 나와 처음으로 눈이 마주치자 아주 태연하게 목례를 하며 눈웃음을 짓기까지 하면 아주 태연한 표정을 지었다.
요즘 아가씨들 당돌하다는 것을 업무상 룸살롱을 출입하며 짐작을 하였지만 화대를 받아가며 당당하게 이차에 응하던 아가씨가 나의 장조카 며느리 후보로 나와서는 자기 남편이 될 나의 장조카로부터 작은아버지라고 소개를 하는 대도 당당하게 일어서서 목례를 하며 눈웃음을 짓기까지 하면 아주 태연한 표정을 짓는 데는 정말이지 나로서는 어이가 없어도 한참 없었지만 그렇다고 장조카 처갓집 식솔이 될 사람들이 오기 전에 형님이나 형수님이 사전에 몇 번 형님 댁에 찾아뵙고 인사를 나누었던지 침이 마르지 않게 자자한 칭송까지 하며 일급 며느리를 보게 되었다고 하던 형님 내외분과 장조카에게 실망을 주게 저 아가씨는 룸살롱에서 일을 하던 아가씨고 그리고 나와 하룻밤 풋사랑을 수차례나 나누었던 아가씨였다고 말한다는 것은 상견례 자리에 마치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휘발유를 그도 드럼통 채로 갔다 붙는 것이나 진배가 없는 노릇이라 그냥 지켜보는 수밖에 도리가 없었다.
원칙대로 한다면 아가씨가 좌불안석이 되어서 안절부절 하지 못해야 함에도 도레 내가 좌불안석이 되어서 장조카의 아내 즉 내 조카며느리가 될 그 룸살롱 아가씨와 시선을 마주하지 않으려고 피하는 처지였다.
하지만 내 장조카의 마누라가 될 그 룸살롱에 아르바이트로 나왔다던 아가씨는 나와 눈이 마주치면 의미심장한 눈웃음을 지으면서도 당당하게 시댁 작은 시아버지가 될 나를 아주 당당하게 봤다.
다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의자를 비치하였다는 호텔 레스토랑의 의자가 나에게는 가시방석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렇다고 형님 내외분에게 실망을 주게 먼저 일어나겠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오십 넘게 살았지만 그렇게 길게 느껴지는 시간은 내 생애 처음이었고 최고급 음식이라면 나온 음식들도 나에게는 모래알을 씹는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깔끄러웠다.
또 최고급 와인이라고 나온 것도 나에게는 독주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마시기 싫었다.
하지만 며느리를 본다는 설래 임에 들떠있는 형님 내외분과 진짜 오른 대접을 받게 된다는 장가를 든다는 부푼 가슴에 들떠있을 장조카에게 찬물을 끼얹고 싶지 않았기에 난 모래알을 씹는 그런 느낌이 드는 음식들을 겉으로 웃으며 먹어야 하였고 독주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마시기 싫던 와인도 웃으며 들이키며 내 생애 최고로 끔찍하게 길게 느껴지는 장조카의 결혼 전 신부 댁 식솔들과의 상견례를 가져야 하였었다.
“동생 어땠었나? 우리 며느리 괜찮지?”내 생애 가장 길게 느껴진 장조카의 처갓집 식솔들과의 상견례를 마치고 집으로 막 들어서는데 형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예 형님 며느리 아주 좋아 보이던데요.”난 형님에게 실망을 줄 수가 없기에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였다.
그리고 속으로 내일 그 아가씨를 만나 스스로 물러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작은아버님 저 진경이예요. 저 저녁 얻어먹고 싶은데 괜찮아요?”먼저 전화를 한 것은 내가 아니라 장조카의 마누라가 될 것이란 그 문제의 룸살롱 아가씨가 먼저 나에게 전화를 하였다.
“어......어디서 만날까?”당당한 장조카의 마누라가 될 룸살롱에 아르바이트로 나와 일을 한다던 그 아가씨의 말투에 비하여 되레 내가 겁을 먹고 있었다.
“예전에 저하고 같이 갔던 바닷가 그 횟집 어때요?”정말이지 당돌하기 그지없는 아가씨였다.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되겠다고 상견례에 당당하게 나왔던 그 아가씨는 나와 하룻밤 풋사랑까지 나누었던 나와 신랑이 될 내 장조카의 작은 아버지에게 저녁을 사달라고 하면서 만나자고 한 장소가 내 뒷골을 때리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그러지”어이가 없었지만 만나서 곱게 물러나라고 해야 하였기에 토를 달지는 아니하였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아니하였다.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 내에서는 적어도 내가 최고의 지위에 있었기에 상사들의 눈치는 살필 일이 없었지만 업무에 관한 일이라면 지독하다고 할 정도로 주하직원들을 채 근질 하기로 소문이 난 나였기에 일을 손에 잡지 못하고 안정부절하고 있는 모습을 부하직원들에게 보일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난 최고조로 긴장을 하며 어느 놈이던지 하나만 걸려라 그놈이 지금 내가 안절부절 하게 만든 그 아가씨 대문에 손에 잡히지 않은 일의 재물로 삼으리라 생각하면 부하직원들에게서 시선을 때지 못 하였다.
하지만 부하직원들은 상사인 내가 걸리기만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기라도 하듯이 평소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진지하게 업무를 봤다.
“오래 기다리셨어요? 작은아버님”횟집에 들어가서 간단한 회를 주문하고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되겠다고 상견례에 당당하게 나왔던 그 룸살롱에 아르바이트로 나왔다던 아가씨를 기다리는데 십 여분이 지나자 나타나더니 공손하게 인사를 하더니 내가 앉으라는 말을 하기도 전에 먼저 내 맞은편에 앉았다.
“아주머니 여기 소주”내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탁자에 달린 차임벨을 누르더니 주문을 받는 아줌마가 오자 말릴 틈도 없이 소주를 시켰다.
“차 가지고 왔는데”하고 말하자
“뭘 그렇게 무서워하세요? 쉬었다 가면 되잖아요?”되레 나에게 핀잔을 주었다.
그러니까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되겠다고 상견례에 당당하게 나왔던 그 아가씨를 처음 만나 것은 재작년 가을이었다.
내가 모시고 간 손님들을 극진하게 서비스하는 모습이 너무나 예뻤다.
그리고 그 아가씨를 이차로 데려갔던 바이어나 거래 업체 관계자들은 한 결 같이 그 다음 날 나에게 전화를 하여 술도 술이지만 서비스를 한 그 아가씨가 너무나 마음에 들더라고 칭찬이 자자하였다.
그 칭찬을 나로 하여금 그 아가씨에 대하여 호기심을 가지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다시 다른 거래 업체가 생겨 대접을 할 일이 있었다.
사전에 예약을 하면서 그 아가시를 나에게 붙여달라고 마담에게 신신당부를 하였다.
“호호호 부장님이 저를 선택하셨다면서요? 영광이어요.”새로 튼 거래 업체 관계자와 저녁 식사를 하고 단골 룸살롱으로 가서 룸에 앉아있자 그 아가씨와 함께 다른 아가씨가 같이 들어오더니 그 아가씨가 내 옆에 딱 붙어 앉더니 나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그 아가씨의 그런 행동은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였다.
“내가 모시고 온 손님들에게도 처음부터 이렇게 하니?”나고 그 아가씨의 매끄러운 허벅지 위에 손을 얹으며 물었다.
“아~이 부장님도 술이나 드세요”눈을 흘기며 아가씨가 나의 술잔에 술을 따라주었다.
사실 업무적인 이야기는 식사를 하면서 마친 상태였기에 룸살롱에까지 업무 이야기를 끌고 들어간다는 아마추어나 할수 있는 일이고 룸살롱에 왔으면 술이나 마시고 노래나 부르면서 아지 담당 아가씨와 시시덕거리는 것이 가 같은 프로들이 하는 일이다.
“진경이 넌 여기 전속이니?”술잔은 잡았지만 술보다 이미 아가씨에 의하여 최고조에 오른 말초신경을 원상대로 복구를 시키던지 아니면 터지게 만들어버리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야 하는데 난 복구를 시키기보다는 이왕 자극 받은 말초신경을 터트리기로 마음을 먹어버렸다.
이는 그 아가씨가 들어오자마자 나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말초신경에 자금을 준 것도 이유가 되었지만 나에게 접대를 받았던 바이어나 업체 관계자들의 한 결 같은 칭송이 내 머리 속에 더욱 깊게 잠재 되어 있던 것이 그 아가씨의 행동이 겉으로 들어나도록 만들고 만 것이었다.
“전에 말씀 드렸잖아요? 아르바이트로 뛴다고?”정말이지 바이어나 업체 관계자들이 미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아가씨는 말을 하면서 손으로 이미 말초신경ㅇ에 자극을 받은 탓에 발기가 되어 텐트를 치고 있던 부위를 툭 치며 말한 것이다.
물어보자.
그렇게 하는데 가만있을 남자 이 세상에 얼마나 있겠는가.
내가 부처님처럼 성인군자는 아니지 않은가.
“하하하 그랬지! 그런데 이런데 다니다가 시집가겠어?”이미 건너편에 앉은 업체 관계자의 손은 상대 아가시의 젖가슴 안에 들어가 주무르고 있었고 아가씨의 두 손은 밑으로 내려간 상패로 짓궂다고 눈을 흘기는 것으로 미루어 치마 안에 넣겠다 안 된다 실랑이를 벌이고 있음을 짐작케 하였다.
“부장님도 이런데 아르바이트 뛴다고 시집 못 가는 아가씨가 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다시 텐트를 가볍게 툭 치며 말하더니 눈을 흘겼다.
“하하하 진경이 남자 친구 있는 모양이지?”다시 말초신경에 자극을 받은 난 과감하게 아가씨의 짧은 치마 안으로 손을 넣으며 물었다.
“그럼요, 내년 봄에 아이 성급하셔”아가씨가 말을 하며 나의 팔목을 잡았다.
난 그 룸살롱 아가씨 진경이가 그때 내년 봄에 결혼을 한다기에 어떤 놈인지는 모르지만 걸레를 데리고 살겠다고 생각하였지만 그놈이 내 장조카인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놈의 말초신경만 그 아가씨가 자극하지 않았더라도 고민을 할 일이 없이 상견례 자리에서 바로 터트려 버려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라고 나온 그 아가씨와 그 아가시의 가족들 앞에서 무안을 주고 나와 버렸을 것인데 말이다.
“진경아 넌 이렇게 남자가 말초신경을 자극시키는데 가만있겠니?”난 그 아가씨 손을 당겨 말을 할 때마다 툭툭 쳤던 것처럼 네 텐트를 치며 묻자
“호호호 그래도 그렇지 그런다고 술도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하면 어떡해요?”아가씨가 눈을 흘기며 말하며 짧은 치마 안에 들어가려던 나의 손을 빼더니 탁자 위로 올려버렸다.
룸살롱에 전속이 된 것이 아니라 손님이 있는 날이면 아르바이트로 뛴다던 그 아가씨는 다른 룸살롱 아가씨들하고 다른 특이한 면을 가지고 있었다.
보통 룸살롱에서 일을 하는 아가씨들은 성만 써서 그도 자기의 성이 아닌 다른 성을 써서 미스 김이니 미스 박 아니면 가명을 사용하여 린다 김이니 들어 본 적이 없는 희한한 예명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내가 접한 룸갈롱 아가씨들 중에 유일하게 그 아가씨는 자기 본명이 진경이라면서 진경이라고 불러달라고 당당하게 요구를 하는 그런 아가씨였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룸살롱 아가씨들의 주목적은 손님들에게 술을 많이 먹여 매상을 올려주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기에 룸살롱에 일하는 아가씨들의 주량은 아주 대단하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이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로 뛴다는 진경이는 자기 주량을 채우고 손님도 주량이 되었다고 자신의 판단이 서면 룸살롱에 전속이 된 아가씨가 술에 만취가 손님을 꼬드기며 술을 추가로 시키자면 앞장을 서서 막는 그런 희한한 아가씨였다.
하지만 룸살롱 주인이나 얼굴마담 입장에서도 손님이 선호하는 아가씨이기에 막 다룰 수는 없었던지 그렇게 하여도 그 아가씨를 불러 룸에 들어가게 하였고 그리고 나처럼 바이어나 업체 관계자를 대접을 할 경우 그녀를 룸에 들이라고 사전에 예약을 하면서 주문을 하였기에 어쩔 수가 없었던 모양이었다.
“우리도 갈까?”접대를 하려면 끝까지 하여야 한다는 것이 우리 회사 상무이사님의 지론이고 그 지론을 상무이사님도 사장님으로부터 배운 덕에 나 역시 내가 대접을 하는 업체 관계자와 나란히 앉아 시시덕거리던 아가씨에게 이차 비용을 지불하고 먼저 나가게 한 다음 진경이의 젖가슴 부레지어 안에 이차 비용을 찔러주며 말하자
“호호호 부장님 자주 오셨고 부장님 손님들과 이차 갔었지만 부장님하고는 처음이죠?”내 팔짱을 꼭 끼고 일어나며 부레지어 안에 든 돈을 빼더니 세어 보지도 않고 치마 주머니에 넣으면서도 직업에 충실한 그 아가씨는 젖가슴을 내 팔꿈치에 밀착을 시키면서 이차로 가면서까지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였다.
룸살롱에 전속이 되지 않고 아르바이트로만 뛴다는 진영이에게 글려 난 인근 여관에 갔고 정말이지 진경이와 이차를 나갔던 내가 접대한 손님들의 칭송에 걸 맞는 서비스로 난 내 뼈가 녹아 나는 줄 알 정도로 쾌락을 느꼈다.
룸살롱에서 아르바이트로 뛴다는 계집아이답지 않게 진경이 보지는 할 때마다 빡빡하였다.
그 후로 진경이를 특별하게 요구 하지 않을 경우(진경이와 이차에 갔던 사람들이겐 무조건 양보가 철칙이었음)내 파트너로 난 진경이를 택하였고 진경이도 자기와 이차에 갔던 사람이 아닐 경우 당연하다는 듯이 내 곁에 앉아서 시중을 들었고 그리고 끝에는 항상 이차로 마감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간혹은 벌건 대낮에 나에게 전화를 하여 서비스를 하고 싶다고 하여 저녁에 일이 없느냐고 물으면 없다고 할 경우 진경이를 차에 태워 인근의 바닷가 횟집으로 데리고 가서 회와 술을 먹고 나서 필히 인근 모텔로 들어가 관계를 하였었다.
그런데 그런 진경이가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라고 나온 것도 모자라 상견례를 한 바로 다음 날 날 전화로 불러낸 곳이 바로 진경이가 나에게 서비스를 한다기에 자주 데리고 왔던 그 문제의 횟집인 것이었고 전날 상견례의 놀라움 때문에 소주를 시키지 않고 회만 시켰는데 들어와 인사를 하더니 앉자마자 소주를 시켜버리는 것이 아닌가.
더구나 예전에 진경이 서비스를 받으려고 왔을 경우 진경이가 나에게 아빠라고 호칭하였고 그것을 거의 단골이다시피 한 그 횟집 사람들도 전부다 그렇게 알 터인데 평소에는 중간에서 만나 함께 들어왔던 것과는 달리 따로 온 것도 이상하였을 것인데 들어오더니 깍듯하게 인사를 하며 작은아버님이라고 호칭을 하였으니 내 입장에 어떠하였겠는가.
전날의 상견례 자리보다 더 바늘방석이 앉은 것 같았다.
“작은아버님 한잔 받으세요.”한술 더 떠서 술병을 잡더니 다시 작은아버님이란 호칭을 쓰며 당당하다는 듯이 나에게 술을 권하는 데는 나로서는 횟집 주인과 종업원들의 눈치를 살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서 받으세요, 작은아버님”내가 잔을 들지 않고 두리번거리자 당당하게 다시 작은아버님이라고 말하며 술을 권하였다.
“그.....그래”분명히 횟집 주인과 종업원들은 색안경을 끼고 나를 보고 있다고 인식하고 난 거기로 시선을 주지 않으며 잔을 내밀었다.
“아~이 작은아버님은 매너도 없으셔? 저도 한잔 주셔야죠.”손을 들고 마시려 들자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라는 진경이가 나를 흘겨보며 술잔을 들고 내 앞에 내밀었다.
“그.....그래”하고 말하였지만 더 이상 내가 하려고 마음을 먹었던 말을 차마 단골과 같았던 그 횟집에서 말하기 어려웠다.
아니 내가 그런 말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던지 그런 말을 할 만한 분위기 자체를 만들지 못 하게 하였다.
계산을 하는 순간이나 나오는 순간에도 횟집 주인과 종업원들은 이상한 눈초리를 나를 봤고 평소 같으면 계산을 할 때나 나올 때 팔짱을 끼고 바르는 듯이 젖가슴을 내 팔꿈치에 밀착 시키고 있던 진경이가 평소와 달리 내 옆에서 공손히 서 있으니 더 이상한 눈초리로 보고 있음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부리나케 그 횟집에서 나와 차에 올라탔다.
“작은아버님 음구운전 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죠?”당연하다는 듯이 조수석에 올라타더니 안전벨트를 하며 말하였다.
“.............”나로서는 어떤 말도 행동도 할 수가 없었다.
적어도 횟집 앞의 주차장에서는 말이다.
횟집 안에서는 횟집 주인은 계산대에 서서 밖을 주시하고 있었고 종업원들은 창문을 통하여 주시하고 있으니 말이다.
“술이 깨시면 가게 쉬었다 가세요.”진경이 말이 내 귀를 의심케 만들었다.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 입에서 나올 말 아니 소리는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어서 여기서 나가세요, 보고 있잖아요.”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도 횟집 주인과 종업원들이 우리들을 주시하고 있음을 의식하였던 모양이었다.
“그......그래”나는 부리나케 시동을 걸었고 그 횟집 주인과 종업원들이 밖을 주시하고 있던 주차장에서 급히 빠져나왔다.
다시 나를 놀라게 한 것은 얼마 안 있으면 조카며느리가 된 진경이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전에 쉬었던 곳으로 가세요.”진경이의 말이었다.
여러분들 같으면 놀라지 않겠는가?
“끼~익! 뭐? 뭐라고?”빠르게 달리다가 진경이 말에 놀라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말하였다.
“전에는 부장님이나 저나 부장님께서 제 작은 시아버님이 될 줄 모르고 그랬으니 죄가 드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몰랐지만 이왕 그렇게 했던 것 다시 돌릴 수도 없고요, 그러니 이제부터 작은아버님하고 제 입만 다물면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러니 그 기념으로 어서 전에 갔던 곳으로 가세요.”아주 태연하게 말한 것은 물론이지만 몸이 되면 진경이 말대로 자기 작은 시아버지가 될 나의 허벅지 위에 예전처럼 손을 얹더니 쓰다듬으며 다시 나의 끔찍하게 생각하기도 싫었던 저음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시켰던 것과 같이 나의 말초신경에 자극을 주기 시작하였다.
“정말 너 무서운 아이구나?”하고 말하면서도 나의 마음과 달리 나의 바지 중앙에서는 텐트를 치기 시작하고 있었다.
“호호호 작은아버지는 요즘 신문도 안 보세요? 자기 친딸하고도 하는 것도 부족하여 임신까지 시키는 사람도 있다 하잖아요?”진경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하면서 평소처럼 나의 말초신경을 더 자극을 주고 말겠다는 듯이 텐트를 툭툭 치며 말하였다.
“하하하 졌다”난 다시 액셀러레이터를 천천히 밟기 시작하며 나도 모르게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인 진경이 허벅지 위에 손을 얹었다.
“호호호 작은아버지 앞으로도 진경이 모른 척 안 할 거지?”진경이가 자기 허벅지 위에 올려진 내 손등에 올려 잡더니 평소에 내 허벅지를 쓰다듬는 것으로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시켰던 것과 달리 나의 손을 짧은 팬티 안으로 옮겨주고는 나의 손을 자기보지둔덕에 닿게 해 주었다.
“진수하고 결혼을 하고도 이렇게 하자는 말이니?”팬티스타킹을 입은 탓에 손바닥으로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물었다.
“그런 저를 모른 척 하고 그냥 두실 거예요?”눈을 흘기며 나의 발기 된 좆을 바지 위로 잡았다.
“진수에게 미안하잖니?”계속 얼마 안 있으면 조카며느리로 변할 진경이 보지둔덕을 팬티스타킹 위로 문지르며 묻자
“호호호 우리 내기 할까요? 제 결혼식 날 작은 아버지 이것 이렇게 뻣뻣하게 결혼식 내내 있을 걸요?”장난스럽게 내 좆을 주물럭거리며 말하였다.
“하하하 진수하고도 했었니?”계속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 보지둔덕을 쓰다듬고 나타나지 않는 단골에 가까운 해변 가 모텔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물었다.
“호호호 이것으로 치면 그이가 먼저라 작은아버지가 그이 작은 동서가 되는 걸요”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나의 좆을 그집어내어 주무르며 내려다보고 말하였다.
“하하하 그러고 보니 내가 우리 장조카하고 구멍 동서인가?”멀리 보이기 시작한 모텔의 점멸을 반복하는 네온사인 간판을 주시하며 말하자
“결혼하고 자주 불러내시면 곤란해요 일주일에 한 번이면 몰라도 쪽 이놈 눈치가 너무 없어 조카며느리 앞에서 이 꼴이 뭐니?”얼마 안 있으면 조카며느리로 변할 진경이가 갑자기 허리를 숙이는가 싶더니 내 좆에 입맞춤을 하는가 싶더니 다시 허리를 펴고는 손가락으로 나의 좆을 가볍게 튕기며 장난스런 어조로 말하였다.
모텔 안 주차장에 파킹을 하자마자 나와 진경이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경쟁을 하듯이 차에서 내렸고 누가 봐도 얼마 안 있으면 작은 시아버지와 조카며느리 사이가 될 것이란 것을 상상도 하지 못 할 그저 나이가 많은 남자와 젊은 여자 사이이기에 불륜관계 정도로만 알 수가 있을 사이로 모텔 안으로 나와 진경이는 당당하게 들어갔다.
“아~흑 작은아버지 조카며느리가 된 것이 행복해요”방으로 들어서자마자 진경이는 내 품으로 파고들며 형대를 풀기 시작하였다.
그래 나도 진경이가 내 조카며느리가 된 것이 너무 좋아“나도 집경이 치마 호크를 풀며 말하였다.
어제 밤 장조카의 상견례에 참석을 하였다가 손님과 룸살롱 아가씨 사이에서 이차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사이로 발전을 한 진경이가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임을 알고 진경이를 곱게 물러나게 하기 위하여 만나자고 한 내가 되레 진경이의 유혹에 이끌려 다시 모텔로 들어갔지만 이상하게 후회가 되지 않고 내 품을 더나지 않게 된 것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읍....쯔...으...읍.......”난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가 팬티스타킹을 벗고 침대에 눕자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박고 보지를 핥고 빨기 시작하였다.
“아...아...아...흑......아....아...흑...아...아....”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가 신음을 토하며 나의 다리를 붙잡고 당겼다.
완전하게 나와 나의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가 완벽한 69자세가 되었다.
나의 생각과 달리 난 나의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와 더 찐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사실 룸살롱 손님과 종업원으로 만난 사이였고 진경이를 선호하는 단골이 되어서는 고맙다는 의미에서 이차 팁을 받지 않고 밖에서 간혹 만나는 사이였고 여태껏 수차례 관계를 하였지만 진경이 보지를 빠는 것은 허용하였지만 내 좆을 빠는 것은 돈이 아니라 그 무엇을 준다고 하여도 싫다며 완강하게 거부하였던 진경이였는데 예전에 손님과 룸살롱 아가씨에서 작은 시아버지와 조카며느리 사이로 변하자 진영이가 잡은 시아버지가 될 나의 좆을 스스로 빨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무리 아르바이트로 뛴다고는 하지만 요즘 술집 아가씨답지 않게 자기가 싫은 짓은 하지 않던 진경이가 그렇게 하지 않겠다던 좆 빠는 짓을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거침없이 하였다.
“먹겠니?”서툰 솜씨이기에 더 빨리 종착역이 보이자 맘 빨던 진경이 보지에서 입을 때고 물었다.
“!”그런데 잠시 주저 하는가 싶더니 계속 서툴게 빨면서 서툴게 흔들었다.
“으~~~~웩~! 꿀꺽! 꿀꺽”나의 신음소리와 진경이의 오바이트 소리가 거의 동시에 나는가 싶더니 진경이가 얼마 안 있으면 작은 시아버지가 된 나의 분신인 좆 물을 꿀꺽꿀꺽 삼키기 시작하였다.
“작은아버지 입에 냄새나면 키스 하지 않을 거지”좆 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자 일어나 앉으며 오바이트 과정에서 입술과 턱으로 흘러내린 좆 물을 손등으로 훔치며 묻더니 대답을 하기도 전에 엉덩이를 흔들며 욕실로 향하였다.
씰룩거리며 욕실로 향하는 얼마 안 있으면 나의 조카며느리기 될 진경이를 일주일이면 한 번 씩 먹을 수가 있게 되었다는 희열감에 넘친 눈으로 바라보았다.
“키스 해 줘”양치질을 마치고 나온 진경이가 침대에 눕더니 두 팔을 활짝 펼치며 환하게 웃었다.
“?~?~?~퍽.. 퍽.. 질퍽... 질. 퍽.. 아!.. 으~.. 퍽. 퍽..”난 진경이 입술에 입술을 대었고 진경이가 내 입술을 빨기 시작하자마자 강하게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 보주구멍에 좆을 박고는 바로 펌프질로 연결하였다.
“아...악...아......거...기...너...무...해...아...악....아......”진경이는 색이 강한 아가씨였다.
키스도 좋아하는 아가씨였지만 좆이 박히기만 하면 바로 몸부림으로 연결이 되는 그런 아가씨였다.
“벅...펍...첩....처..철벅....후우.......”오십이 넘은 나이에 삼십도 안 된 아가씨 그도 얼마 안 있으면 내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의 입에 의하여 빨림을 당하고 있다는 희열감에 넘쳤었기에 극도로 흥분이 된 상태였기에 예전과는 달리 나의 호흡은 갑자기 거칠어졌다.
“왜..날...아......아...더..꽂..아...줘..”진경이가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대며 안달을 부렸다.
“그래 좋아 네가 죽나 내가 죽나 어디 한 번 해 보자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없던 힘을 다시 내며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아흑...작은아빠.....너무 좋아......작은아빠의 자지는 너무해...아......”진경이 입에서 작은아버지란 말 대신 작은아빠란 호칭이 나왔다
“진수 하고 하면서도 작은아빠 찾은 거니?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난 작은아빠란 말에 더 흥분이 되어 빠른 펌프질이 되었다.
“작은아빠 더 완전히 끝까지......네 몸 속에 깊이.....작은아빠의 자지가....헉! 헉! 헉!”진경이도 나를 작은아바라고 부르며 빠구리를 하는 것이 흥분이 되었던지 거칠게 숨을 쉬며 헐떡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사실 내가 상대를 한 여자들 중에 진경이 만큼 보지에서 물이 낳이 나오는 여자도 없었었다.
그래서 진경이하고 빠구리를 하고 나오면서 나는 항상 침대 시트 위에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은 미안한 느낌이 들어 얹어놓고 나오는 버릇이 있었을 정도였다.
“아...느껴져 작은아빠가 움직이고 있어.....아흑 내 보지를 치고 있어....”내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가 내 볼에 볼을 대고 마구 비비며 신음을 내었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강하게 밀어 붙이게 만드는 말이었다.
“아흑...내보지를 찌르고 있어.....느껴 아흑...더 박아줘요.”진경이가 두 다리로 내 엉덩이를 감았다.
“퍽퍽퍽…퍼.. 퍽…퍽퍽퍽!!!!!”조카며느리가 된 진경이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기 싫었다.
“아...흑 작은엄마와 내 것 중에 어느 보지가 더 좋아요?”급기야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는 나의 마누라 즉 진경이 입장에서는 작은 시어머니가 될 내 마누라를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아...흑 아...헉...억...너 진수와 하면서도 이런 말 할 것이니?”놀라 펌프질을 멈추고 진경이 젖무덤을 양손으로 짚고 상체를 들며 물었다.
“싫어 작은아빠 내걸 어서 먹어요......그렇게요.....흐윽...더...세게.....박아줘요.“진경이가 두 팔로 내 목에 매달리며 나의 자기 젖가슴을 짚은 팔을 접게 만들더니 볼을 볼로 비비며 말하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조카며느리가 된 진경이 보지에서는 꾸준히 물이 나왔다.
“아...흑...아...그렇게 어느 보지가 더 좋아?”다시 물었다.
“하악......지...진경아 네 보지가 더 맛있어.....더 딴딴해.....너와 섹스를 아...헉...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진경이의 나와 앞으로 자신이 작은 어머니라고 불러야 할 마누라와의 비고는 나로하여금 아주 빠른 펌프질을 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역할을 하였다.
“작......은......아...빠 ...사...랑..해...줘...요...내...보...지....를”진경이가 엉덩이를 나의 펌프질 리듬에 맞추어 빠르게 흔들며 말하였다
“그래 진경아 퍽. 퍽…질퍽... 퍽.. 질. 퍽 ..”난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 보지에서 끝없이 나오는 물의 뜨거운 느낌에 빠지며 대답하였다
“날..마...음..대...로...가...지...고..놀...아...요.....뚫어줘요...아...악....작은아빠...난...언제나...작은아빠,...꺼“나의 펌프질에 젖가슴이 솟구쳤다
“나...나...아..작...은......빠......아.........나...나...작은아빠...아빠.....더...세...게...“진경이가 흥분이 극에 달하였던지 작은이란 단어를 배 먹기까지 하였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그 말은 나로 하여금 나의 좆의 말초신경을 자극시키며 하였던 자기 친딸하고도 하는 것도 부족하여 임신까지 시키는 사람도 있다던 말을 상기하도록 하였고 그것은 빠른 펌프질을 부채질하였다.
“더...더....왜...왜....나...나...보...지...보...지...하...악...“진경이도 오르가즘의 극에 달하였음을 짐작케 하였다.
“퍽..퍽..퍽...철퍽....퍽...벅....휴우....안에 싸도 되니?”펌프질을 하다말고 뒤늦게 물었다.
사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처음엔 손님과 룸살롱에서 아르바이트로 뛴다는 아가씨 사이로 만나서 바이어와 업체 관계자들에게 붙여주다가 붙어먹은 당사자들로부터 칭찬에 호기심으로 나도 붙어먹기 시작하였고 또 단골이고 확실한 팁을 보장해 주던 나였기에 밖에서도 간혹 만나 빠구리를 하는 입장이었지만 진경이에게 두 가지 불가능한 것이 있다면 앞에 언급한 좆을 빨게 하는 일과 또 하나는 바로 콘돔을 장착하지 않고는 절대 생으로 좆을 부지 구멍에 넣게 하지를 아니하였다.
그런데 내 좆 물을 삼키고 양치질을 하고 나온 진경이가 평소라면 좆을 빨아주지는 않고 자기 보지를 빨게는 하였지만 그보다 먼저 콘돔을 좆에 끼우고 빨게 하였었는데 진경이는 내가 생으로 보지구멍에 좆을 박았어도 콘돈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었다는 것이 이상하여 물었다.
“헉..헉...헉....허업.....흡....아흑....휴~작은아버지 저 이미 진수 오빠 아기 가졌어요.”진경이가 신음을 하다말고 호흡을 고르더니 놀라운 말을 눈 한 번 깜짝이지 않고 아주 천연덕스럽게 나에게 하였다.
“뭐! 뭐라고?”놀랐다.
아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렇다면 형님 손자손녀는 내 손자손녀도 되는 것이고 그런 손자손녀가 될지 모르는 아기가 작은할아버지가 될 나의 좆이 자기 엄마의 보지구멍 안에서 들락날락 하였다는 것을 알았다는 말고 같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제 두 달 되어서 아무 것도 모를 거예요, 아직 태교도 시작 안 했는걸요, 어서 마저 하세요.”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가 환하게 웃으며 재촉하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래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난 마지막 펌프질을 위하여 숨을 골랐다.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진경이도 내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 왔음을 알고 두발로 감고 있던 것도 부족하였던지 얼마 안 있으면 정식으로 작은아버님이라고 불러야 할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끌어당겼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으~~~~~~~~~~”장조카 잎에서 사라져 달라고 부탁을 하려고 만나자고 하였던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인 진경이에게 설득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깊은 관계가 되어버리고 만 난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인 진경이 보지구멍 안에 처음으로 콘돔을 장착하지 않은 체 좆 물을 뿌리기 시작하였고
“아~뜨거워요 작은아버지 앞으로도 부탁해요”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인 진경이로부터 앞으로도 부탁을 한다는 말까지 들었다.
아마 진경이 뱃속에 들었을 때 장조카와 그이 마누라인 진경이 딸이자 애 형님 내외의 뱃속에 든 딸아이 몸에도 할아버지뻘 되는 나의 좆 물이 언젠가는 묻히기도 하였을 것이란 생각을 하니 더 흥분이 되어 진경에게도 같은 말을 하였더니 진경이는 눈을 흘기면서 변태라고 했고 그러자 난 그런 넌 변태가 아니냐고 했더니 진경이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나의 팔을 꼬집었다.
그리고 진경이는 형님 내외분은 물론이고 자기 남편인 나의 장조카 진수와 내 마누라도 모르게 관계를 지속하다가 늦은 봄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하여 나를 작은아버님이라고 남들 앞에서나 형님 내외분 그리고 장조카인 진수와 마누라 앞에서 불었지만 그들 모르게 만나서 빠구리를 하면서는 호칭도 자연스럽게 자기 남편인 진수하고 대화나 빠구리를 할 때처럼 나의 호칭도 자기로 바뀌었고 금년 초 설을 얼마 앞두고 진경이는 나의 장조카 진수의 사랑스러운 딸을 낳았지만 요즘도 일주일에 한 번꼴로 자기 딸이자 나로서는 손녀이기도 한 아이를 가까이 사는 친정집에 잠시 맡겨두고는 나와 만나서 여관과 모텔을 전전하며 즐기는 비밀스러운 관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진경이 딸아이이자 나로서는 손녀이기도 한 아이가 빨지 못 하여 팅팅 부은 젖을 내가 대신 빨아먹으면서 말이다.
나에게는 위로 형 하나와 누나 하나 그리고 내 밑으로 여동생이 둘이 있다.
몰론 모두 장가시집을 가서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산다.
나 역시 크지는 않기만 제법 규모가 있는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나이 오십이 넘어서야 부장이란 직책에 오를 수가 있었고 부장이 되고부터는 외국 바이어나 국내 거래처 손님들을 대접하는 일에 가담을 할 수가 있었다.
무역회사란 말이 번듯하지만 장사꾼이다.
장사꾼이 최고로 얻으려 드는 것이 무엇인가?
많은 이득이요 이문인 것이다.
그런 그 많은 이득과 이문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거기에서 어떻게 란 단어는 용납이 되지 않는다.
무슨 말이냐?
이득과 이문이 생기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나 행동도 불사한다는 말이다.
뇌물도 한 방법이고 선물도 방법이며 골프 대접도 방법이며 술대접에 계집대접 심지어 자기 영욕만 생각하는 놈은 자기 마누라까지도 바이어에게 접대용을 바치는 경우가 있다는 말이 우리 무역업계에서 전해오는 전설 같은 이야기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다.
다만 일본과 주 거래이기에 일본 출입이 잦은 어떤 무역화사의 적원의 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물건을 수출 못하여 안달을 부리던 놈으로부터 의형제를 맺자 하기에 친해지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에 승낙을 하였더니 호텔과 방 호수를 알려주며 언제까지 오라고 하여 갔더니 자기와 의형제를 맺자고 하던 놈과 여자가 함께 있었는데 인사를 시키는데 놀랍게도 놈은 자기 마누라라고 하였고 일본에서는 한 여자를 동시에 번갈아가며 품으면 의형재개 맺어진다고 하면서 옷을 벗기려 드는 통에 놀라 그만 뛰쳐나왔다는 이야기를 술자리에서 무역 관계 일을 보는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우리들을 대경실색을 하고 만 일이 있었다.
하여간 우리 무역업계에서 바이어나 거래처 대접에 가장 손쉬운 방법이 나로 술대접이고 계집대접이다.
그중에서도 최고가 바로 계집대접이다.
하긴 태고로부터 몇 몇 성인 말고 계집 싫다고 한 남자 없었기에 열 계집 마다하는 남자는 남자도 아니란 말이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마누라야 대충 짐작만 하고 있을 뿐이지만 큰형님의 며느리인 조카며느리는 내가 바이어 접대 한답시고 젊은 여자들을 품을 사실을 몇 번 보았지만 조카며느리는 입도 벙긋 하지 못 하는 것을 물론이고 그 이상도 내가 원하는 일이라면 거절을 하지 못 하는 처지이다.
그런 이제부터 나와 조카며느리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기로 하자.
작년 춘삼월 초봄 형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아들인 조카가 여자를 알고 지내고 있다는데 집에 자주 왕래를 하였고 봄이 화창하여 지는 때로 날을 받아두었고 그래서 마지막 것 치레로 양가 상견례만 남겨두고 있는데 우리 보모님이 안 계시기에 내 위의 누나가 멀리 있어도 나보다 손위라 상견례이야기를 꺼냈더니 누나 부부는 결혼식 때나 보겠으니 동생인 우리 부부를 동반하라고 하더라는 것이었고 형님도 그렇게 해 주기를 바랐다.
동생이 자기 아들딸 상견례 한다고 하며 같이 나가달라고 부탁을 하여도 가야 할 처지에 가까운 곳에 살면서 형님과 형수님의 생일에 우리 가족들이 함께 가고 형님 가족 역시 우리 부부의 초대면 만사를 제치고 참석을 해 주시는데 우리 부부가 거절을 할 명분도 없었고 있다 손 치더라고 형님의 첫 혼례 행사 중의 하나인 상견례에 참석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동생 왔는가?”약속 장소로 갔더니 형님 내외와 결혼을 한다는 조카와 작은 조카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형님 내외와 조카 그리고 나와 마누라는 거의 십 분 이상을 웨이터가 따라주는 물만 마시며 아무 소득 없는 대화만 나누고 있었다.
“아버지 장인장모님 오십니다.”장조카의 말에 형님 내외는 물론이로 우리 내외도 마치 자동 장치라도 의작에 부착이 되었던 냥 벌떡 일어서서 입구로 시선을 돌렸다.
“첨 뵙습니다. 어서 오십시오”형님내외와 장조카가 문 입구로 걸어 나가더니 형님내외보다는 나이가 조금 적게 들어 보이는 부부 앞에 공손히 인사하자 들어오던 일행이 따라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형님이 바깥사돈이 되실 분하고 악수를 하고 형수임인 안사돈 되실 분하고 손을 잡는 손간 난 까무러치게 놀랄 뻔하였다.
한 번 본 얼굴이었더라면 긴가민가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곱게 차려입고 나와 장조카와 눈인사를 교환하는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라고 나온 여자는 내가 바이어들을 모시고 자주 가던 룸살롱에 자기 말에 따르면 전속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아가씨들이 부족하면 아르바이트로 나와 일을 한다던 룸살롱 아가씨였다.
심지어 나와 하룻밤 풋사랑을 수차례나 나누었던 아가씨이기도 하였던 것이었다.
뿐만 아니다 업무상이지만 그 아가씨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룸살롱의 단골이다 보니 자기를 자주 불러달라면서 나에게 전화번호를 주었고 그 전화번호가 내 휴대폰에 저장이 되어있으며 또 룸살롱이 아닌 곳에서 만나서 화대도 밭지 않으며 자기를 찾아달라고 하며 나의 명함까지 달라고 하여 받아간 그런 아가씨였다
장조카와 나란히 앉은 조카며느리 예정자인 그 아가씨는 나와 처음으로 눈이 마주치자 아주 태연하게 목례를 하며 눈웃음을 짓기까지 하면 아주 태연한 표정을 지었다.
요즘 아가씨들 당돌하다는 것을 업무상 룸살롱을 출입하며 짐작을 하였지만 화대를 받아가며 당당하게 이차에 응하던 아가씨가 나의 장조카 며느리 후보로 나와서는 자기 남편이 될 나의 장조카로부터 작은아버지라고 소개를 하는 대도 당당하게 일어서서 목례를 하며 눈웃음을 짓기까지 하면 아주 태연한 표정을 짓는 데는 정말이지 나로서는 어이가 없어도 한참 없었지만 그렇다고 장조카 처갓집 식솔이 될 사람들이 오기 전에 형님이나 형수님이 사전에 몇 번 형님 댁에 찾아뵙고 인사를 나누었던지 침이 마르지 않게 자자한 칭송까지 하며 일급 며느리를 보게 되었다고 하던 형님 내외분과 장조카에게 실망을 주게 저 아가씨는 룸살롱에서 일을 하던 아가씨고 그리고 나와 하룻밤 풋사랑을 수차례나 나누었던 아가씨였다고 말한다는 것은 상견례 자리에 마치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휘발유를 그도 드럼통 채로 갔다 붙는 것이나 진배가 없는 노릇이라 그냥 지켜보는 수밖에 도리가 없었다.
원칙대로 한다면 아가씨가 좌불안석이 되어서 안절부절 하지 못해야 함에도 도레 내가 좌불안석이 되어서 장조카의 아내 즉 내 조카며느리가 될 그 룸살롱 아가씨와 시선을 마주하지 않으려고 피하는 처지였다.
하지만 내 장조카의 마누라가 될 그 룸살롱에 아르바이트로 나왔다던 아가씨는 나와 눈이 마주치면 의미심장한 눈웃음을 지으면서도 당당하게 시댁 작은 시아버지가 될 나를 아주 당당하게 봤다.
다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의자를 비치하였다는 호텔 레스토랑의 의자가 나에게는 가시방석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렇다고 형님 내외분에게 실망을 주게 먼저 일어나겠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오십 넘게 살았지만 그렇게 길게 느껴지는 시간은 내 생애 처음이었고 최고급 음식이라면 나온 음식들도 나에게는 모래알을 씹는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깔끄러웠다.
또 최고급 와인이라고 나온 것도 나에게는 독주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마시기 싫었다.
하지만 며느리를 본다는 설래 임에 들떠있는 형님 내외분과 진짜 오른 대접을 받게 된다는 장가를 든다는 부푼 가슴에 들떠있을 장조카에게 찬물을 끼얹고 싶지 않았기에 난 모래알을 씹는 그런 느낌이 드는 음식들을 겉으로 웃으며 먹어야 하였고 독주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마시기 싫던 와인도 웃으며 들이키며 내 생애 최고로 끔찍하게 길게 느껴지는 장조카의 결혼 전 신부 댁 식솔들과의 상견례를 가져야 하였었다.
“동생 어땠었나? 우리 며느리 괜찮지?”내 생애 가장 길게 느껴진 장조카의 처갓집 식솔들과의 상견례를 마치고 집으로 막 들어서는데 형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예 형님 며느리 아주 좋아 보이던데요.”난 형님에게 실망을 줄 수가 없기에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였다.
그리고 속으로 내일 그 아가씨를 만나 스스로 물러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작은아버님 저 진경이예요. 저 저녁 얻어먹고 싶은데 괜찮아요?”먼저 전화를 한 것은 내가 아니라 장조카의 마누라가 될 것이란 그 문제의 룸살롱 아가씨가 먼저 나에게 전화를 하였다.
“어......어디서 만날까?”당당한 장조카의 마누라가 될 룸살롱에 아르바이트로 나와 일을 한다던 그 아가씨의 말투에 비하여 되레 내가 겁을 먹고 있었다.
“예전에 저하고 같이 갔던 바닷가 그 횟집 어때요?”정말이지 당돌하기 그지없는 아가씨였다.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되겠다고 상견례에 당당하게 나왔던 그 아가씨는 나와 하룻밤 풋사랑까지 나누었던 나와 신랑이 될 내 장조카의 작은 아버지에게 저녁을 사달라고 하면서 만나자고 한 장소가 내 뒷골을 때리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그러지”어이가 없었지만 만나서 곱게 물러나라고 해야 하였기에 토를 달지는 아니하였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아니하였다.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 내에서는 적어도 내가 최고의 지위에 있었기에 상사들의 눈치는 살필 일이 없었지만 업무에 관한 일이라면 지독하다고 할 정도로 주하직원들을 채 근질 하기로 소문이 난 나였기에 일을 손에 잡지 못하고 안정부절하고 있는 모습을 부하직원들에게 보일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난 최고조로 긴장을 하며 어느 놈이던지 하나만 걸려라 그놈이 지금 내가 안절부절 하게 만든 그 아가씨 대문에 손에 잡히지 않은 일의 재물로 삼으리라 생각하면 부하직원들에게서 시선을 때지 못 하였다.
하지만 부하직원들은 상사인 내가 걸리기만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기라도 하듯이 평소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진지하게 업무를 봤다.
“오래 기다리셨어요? 작은아버님”횟집에 들어가서 간단한 회를 주문하고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되겠다고 상견례에 당당하게 나왔던 그 룸살롱에 아르바이트로 나왔다던 아가씨를 기다리는데 십 여분이 지나자 나타나더니 공손하게 인사를 하더니 내가 앉으라는 말을 하기도 전에 먼저 내 맞은편에 앉았다.
“아주머니 여기 소주”내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탁자에 달린 차임벨을 누르더니 주문을 받는 아줌마가 오자 말릴 틈도 없이 소주를 시켰다.
“차 가지고 왔는데”하고 말하자
“뭘 그렇게 무서워하세요? 쉬었다 가면 되잖아요?”되레 나에게 핀잔을 주었다.
그러니까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되겠다고 상견례에 당당하게 나왔던 그 아가씨를 처음 만나 것은 재작년 가을이었다.
내가 모시고 간 손님들을 극진하게 서비스하는 모습이 너무나 예뻤다.
그리고 그 아가씨를 이차로 데려갔던 바이어나 거래 업체 관계자들은 한 결 같이 그 다음 날 나에게 전화를 하여 술도 술이지만 서비스를 한 그 아가씨가 너무나 마음에 들더라고 칭찬이 자자하였다.
그 칭찬을 나로 하여금 그 아가씨에 대하여 호기심을 가지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다시 다른 거래 업체가 생겨 대접을 할 일이 있었다.
사전에 예약을 하면서 그 아가시를 나에게 붙여달라고 마담에게 신신당부를 하였다.
“호호호 부장님이 저를 선택하셨다면서요? 영광이어요.”새로 튼 거래 업체 관계자와 저녁 식사를 하고 단골 룸살롱으로 가서 룸에 앉아있자 그 아가씨와 함께 다른 아가씨가 같이 들어오더니 그 아가씨가 내 옆에 딱 붙어 앉더니 나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그 아가씨의 그런 행동은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였다.
“내가 모시고 온 손님들에게도 처음부터 이렇게 하니?”나고 그 아가씨의 매끄러운 허벅지 위에 손을 얹으며 물었다.
“아~이 부장님도 술이나 드세요”눈을 흘기며 아가씨가 나의 술잔에 술을 따라주었다.
사실 업무적인 이야기는 식사를 하면서 마친 상태였기에 룸살롱에까지 업무 이야기를 끌고 들어간다는 아마추어나 할수 있는 일이고 룸살롱에 왔으면 술이나 마시고 노래나 부르면서 아지 담당 아가씨와 시시덕거리는 것이 가 같은 프로들이 하는 일이다.
“진경이 넌 여기 전속이니?”술잔은 잡았지만 술보다 이미 아가씨에 의하여 최고조에 오른 말초신경을 원상대로 복구를 시키던지 아니면 터지게 만들어버리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야 하는데 난 복구를 시키기보다는 이왕 자극 받은 말초신경을 터트리기로 마음을 먹어버렸다.
이는 그 아가씨가 들어오자마자 나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말초신경에 자금을 준 것도 이유가 되었지만 나에게 접대를 받았던 바이어나 업체 관계자들의 한 결 같은 칭송이 내 머리 속에 더욱 깊게 잠재 되어 있던 것이 그 아가씨의 행동이 겉으로 들어나도록 만들고 만 것이었다.
“전에 말씀 드렸잖아요? 아르바이트로 뛴다고?”정말이지 바이어나 업체 관계자들이 미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아가씨는 말을 하면서 손으로 이미 말초신경ㅇ에 자극을 받은 탓에 발기가 되어 텐트를 치고 있던 부위를 툭 치며 말한 것이다.
물어보자.
그렇게 하는데 가만있을 남자 이 세상에 얼마나 있겠는가.
내가 부처님처럼 성인군자는 아니지 않은가.
“하하하 그랬지! 그런데 이런데 다니다가 시집가겠어?”이미 건너편에 앉은 업체 관계자의 손은 상대 아가시의 젖가슴 안에 들어가 주무르고 있었고 아가씨의 두 손은 밑으로 내려간 상패로 짓궂다고 눈을 흘기는 것으로 미루어 치마 안에 넣겠다 안 된다 실랑이를 벌이고 있음을 짐작케 하였다.
“부장님도 이런데 아르바이트 뛴다고 시집 못 가는 아가씨가 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다시 텐트를 가볍게 툭 치며 말하더니 눈을 흘겼다.
“하하하 진경이 남자 친구 있는 모양이지?”다시 말초신경에 자극을 받은 난 과감하게 아가씨의 짧은 치마 안으로 손을 넣으며 물었다.
“그럼요, 내년 봄에 아이 성급하셔”아가씨가 말을 하며 나의 팔목을 잡았다.
난 그 룸살롱 아가씨 진경이가 그때 내년 봄에 결혼을 한다기에 어떤 놈인지는 모르지만 걸레를 데리고 살겠다고 생각하였지만 그놈이 내 장조카인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놈의 말초신경만 그 아가씨가 자극하지 않았더라도 고민을 할 일이 없이 상견례 자리에서 바로 터트려 버려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라고 나온 그 아가씨와 그 아가시의 가족들 앞에서 무안을 주고 나와 버렸을 것인데 말이다.
“진경아 넌 이렇게 남자가 말초신경을 자극시키는데 가만있겠니?”난 그 아가씨 손을 당겨 말을 할 때마다 툭툭 쳤던 것처럼 네 텐트를 치며 묻자
“호호호 그래도 그렇지 그런다고 술도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하면 어떡해요?”아가씨가 눈을 흘기며 말하며 짧은 치마 안에 들어가려던 나의 손을 빼더니 탁자 위로 올려버렸다.
룸살롱에 전속이 된 것이 아니라 손님이 있는 날이면 아르바이트로 뛴다던 그 아가씨는 다른 룸살롱 아가씨들하고 다른 특이한 면을 가지고 있었다.
보통 룸살롱에서 일을 하는 아가씨들은 성만 써서 그도 자기의 성이 아닌 다른 성을 써서 미스 김이니 미스 박 아니면 가명을 사용하여 린다 김이니 들어 본 적이 없는 희한한 예명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내가 접한 룸갈롱 아가씨들 중에 유일하게 그 아가씨는 자기 본명이 진경이라면서 진경이라고 불러달라고 당당하게 요구를 하는 그런 아가씨였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룸살롱 아가씨들의 주목적은 손님들에게 술을 많이 먹여 매상을 올려주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기에 룸살롱에 일하는 아가씨들의 주량은 아주 대단하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이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로 뛴다는 진경이는 자기 주량을 채우고 손님도 주량이 되었다고 자신의 판단이 서면 룸살롱에 전속이 된 아가씨가 술에 만취가 손님을 꼬드기며 술을 추가로 시키자면 앞장을 서서 막는 그런 희한한 아가씨였다.
하지만 룸살롱 주인이나 얼굴마담 입장에서도 손님이 선호하는 아가씨이기에 막 다룰 수는 없었던지 그렇게 하여도 그 아가씨를 불러 룸에 들어가게 하였고 그리고 나처럼 바이어나 업체 관계자를 대접을 할 경우 그녀를 룸에 들이라고 사전에 예약을 하면서 주문을 하였기에 어쩔 수가 없었던 모양이었다.
“우리도 갈까?”접대를 하려면 끝까지 하여야 한다는 것이 우리 회사 상무이사님의 지론이고 그 지론을 상무이사님도 사장님으로부터 배운 덕에 나 역시 내가 대접을 하는 업체 관계자와 나란히 앉아 시시덕거리던 아가씨에게 이차 비용을 지불하고 먼저 나가게 한 다음 진경이의 젖가슴 부레지어 안에 이차 비용을 찔러주며 말하자
“호호호 부장님 자주 오셨고 부장님 손님들과 이차 갔었지만 부장님하고는 처음이죠?”내 팔짱을 꼭 끼고 일어나며 부레지어 안에 든 돈을 빼더니 세어 보지도 않고 치마 주머니에 넣으면서도 직업에 충실한 그 아가씨는 젖가슴을 내 팔꿈치에 밀착을 시키면서 이차로 가면서까지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하였다.
룸살롱에 전속이 되지 않고 아르바이트로만 뛴다는 진영이에게 글려 난 인근 여관에 갔고 정말이지 진경이와 이차를 나갔던 내가 접대한 손님들의 칭송에 걸 맞는 서비스로 난 내 뼈가 녹아 나는 줄 알 정도로 쾌락을 느꼈다.
룸살롱에서 아르바이트로 뛴다는 계집아이답지 않게 진경이 보지는 할 때마다 빡빡하였다.
그 후로 진경이를 특별하게 요구 하지 않을 경우(진경이와 이차에 갔던 사람들이겐 무조건 양보가 철칙이었음)내 파트너로 난 진경이를 택하였고 진경이도 자기와 이차에 갔던 사람이 아닐 경우 당연하다는 듯이 내 곁에 앉아서 시중을 들었고 그리고 끝에는 항상 이차로 마감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간혹은 벌건 대낮에 나에게 전화를 하여 서비스를 하고 싶다고 하여 저녁에 일이 없느냐고 물으면 없다고 할 경우 진경이를 차에 태워 인근의 바닷가 횟집으로 데리고 가서 회와 술을 먹고 나서 필히 인근 모텔로 들어가 관계를 하였었다.
그런데 그런 진경이가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라고 나온 것도 모자라 상견례를 한 바로 다음 날 날 전화로 불러낸 곳이 바로 진경이가 나에게 서비스를 한다기에 자주 데리고 왔던 그 문제의 횟집인 것이었고 전날 상견례의 놀라움 때문에 소주를 시키지 않고 회만 시켰는데 들어와 인사를 하더니 앉자마자 소주를 시켜버리는 것이 아닌가.
더구나 예전에 진경이 서비스를 받으려고 왔을 경우 진경이가 나에게 아빠라고 호칭하였고 그것을 거의 단골이다시피 한 그 횟집 사람들도 전부다 그렇게 알 터인데 평소에는 중간에서 만나 함께 들어왔던 것과는 달리 따로 온 것도 이상하였을 것인데 들어오더니 깍듯하게 인사를 하며 작은아버님이라고 호칭을 하였으니 내 입장에 어떠하였겠는가.
전날의 상견례 자리보다 더 바늘방석이 앉은 것 같았다.
“작은아버님 한잔 받으세요.”한술 더 떠서 술병을 잡더니 다시 작은아버님이란 호칭을 쓰며 당당하다는 듯이 나에게 술을 권하는 데는 나로서는 횟집 주인과 종업원들의 눈치를 살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서 받으세요, 작은아버님”내가 잔을 들지 않고 두리번거리자 당당하게 다시 작은아버님이라고 말하며 술을 권하였다.
“그.....그래”분명히 횟집 주인과 종업원들은 색안경을 끼고 나를 보고 있다고 인식하고 난 거기로 시선을 주지 않으며 잔을 내밀었다.
“아~이 작은아버님은 매너도 없으셔? 저도 한잔 주셔야죠.”손을 들고 마시려 들자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라는 진경이가 나를 흘겨보며 술잔을 들고 내 앞에 내밀었다.
“그.....그래”하고 말하였지만 더 이상 내가 하려고 마음을 먹었던 말을 차마 단골과 같았던 그 횟집에서 말하기 어려웠다.
아니 내가 그런 말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던지 그런 말을 할 만한 분위기 자체를 만들지 못 하게 하였다.
계산을 하는 순간이나 나오는 순간에도 횟집 주인과 종업원들은 이상한 눈초리를 나를 봤고 평소 같으면 계산을 할 때나 나올 때 팔짱을 끼고 바르는 듯이 젖가슴을 내 팔꿈치에 밀착 시키고 있던 진경이가 평소와 달리 내 옆에서 공손히 서 있으니 더 이상한 눈초리로 보고 있음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부리나케 그 횟집에서 나와 차에 올라탔다.
“작은아버님 음구운전 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죠?”당연하다는 듯이 조수석에 올라타더니 안전벨트를 하며 말하였다.
“.............”나로서는 어떤 말도 행동도 할 수가 없었다.
적어도 횟집 앞의 주차장에서는 말이다.
횟집 안에서는 횟집 주인은 계산대에 서서 밖을 주시하고 있었고 종업원들은 창문을 통하여 주시하고 있으니 말이다.
“술이 깨시면 가게 쉬었다 가세요.”진경이 말이 내 귀를 의심케 만들었다.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 입에서 나올 말 아니 소리는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어서 여기서 나가세요, 보고 있잖아요.”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도 횟집 주인과 종업원들이 우리들을 주시하고 있음을 의식하였던 모양이었다.
“그......그래”나는 부리나케 시동을 걸었고 그 횟집 주인과 종업원들이 밖을 주시하고 있던 주차장에서 급히 빠져나왔다.
다시 나를 놀라게 한 것은 얼마 안 있으면 조카며느리가 된 진경이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전에 쉬었던 곳으로 가세요.”진경이의 말이었다.
여러분들 같으면 놀라지 않겠는가?
“끼~익! 뭐? 뭐라고?”빠르게 달리다가 진경이 말에 놀라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말하였다.
“전에는 부장님이나 저나 부장님께서 제 작은 시아버님이 될 줄 모르고 그랬으니 죄가 드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몰랐지만 이왕 그렇게 했던 것 다시 돌릴 수도 없고요, 그러니 이제부터 작은아버님하고 제 입만 다물면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러니 그 기념으로 어서 전에 갔던 곳으로 가세요.”아주 태연하게 말한 것은 물론이지만 몸이 되면 진경이 말대로 자기 작은 시아버지가 될 나의 허벅지 위에 예전처럼 손을 얹더니 쓰다듬으며 다시 나의 끔찍하게 생각하기도 싫었던 저음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시켰던 것과 같이 나의 말초신경에 자극을 주기 시작하였다.
“정말 너 무서운 아이구나?”하고 말하면서도 나의 마음과 달리 나의 바지 중앙에서는 텐트를 치기 시작하고 있었다.
“호호호 작은아버지는 요즘 신문도 안 보세요? 자기 친딸하고도 하는 것도 부족하여 임신까지 시키는 사람도 있다 하잖아요?”진경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하면서 평소처럼 나의 말초신경을 더 자극을 주고 말겠다는 듯이 텐트를 툭툭 치며 말하였다.
“하하하 졌다”난 다시 액셀러레이터를 천천히 밟기 시작하며 나도 모르게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인 진경이 허벅지 위에 손을 얹었다.
“호호호 작은아버지 앞으로도 진경이 모른 척 안 할 거지?”진경이가 자기 허벅지 위에 올려진 내 손등에 올려 잡더니 평소에 내 허벅지를 쓰다듬는 것으로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시켰던 것과 달리 나의 손을 짧은 팬티 안으로 옮겨주고는 나의 손을 자기보지둔덕에 닿게 해 주었다.
“진수하고 결혼을 하고도 이렇게 하자는 말이니?”팬티스타킹을 입은 탓에 손바닥으로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물었다.
“그런 저를 모른 척 하고 그냥 두실 거예요?”눈을 흘기며 나의 발기 된 좆을 바지 위로 잡았다.
“진수에게 미안하잖니?”계속 얼마 안 있으면 조카며느리로 변할 진경이 보지둔덕을 팬티스타킹 위로 문지르며 묻자
“호호호 우리 내기 할까요? 제 결혼식 날 작은 아버지 이것 이렇게 뻣뻣하게 결혼식 내내 있을 걸요?”장난스럽게 내 좆을 주물럭거리며 말하였다.
“하하하 진수하고도 했었니?”계속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 보지둔덕을 쓰다듬고 나타나지 않는 단골에 가까운 해변 가 모텔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물었다.
“호호호 이것으로 치면 그이가 먼저라 작은아버지가 그이 작은 동서가 되는 걸요”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나의 좆을 그집어내어 주무르며 내려다보고 말하였다.
“하하하 그러고 보니 내가 우리 장조카하고 구멍 동서인가?”멀리 보이기 시작한 모텔의 점멸을 반복하는 네온사인 간판을 주시하며 말하자
“결혼하고 자주 불러내시면 곤란해요 일주일에 한 번이면 몰라도 쪽 이놈 눈치가 너무 없어 조카며느리 앞에서 이 꼴이 뭐니?”얼마 안 있으면 조카며느리로 변할 진경이가 갑자기 허리를 숙이는가 싶더니 내 좆에 입맞춤을 하는가 싶더니 다시 허리를 펴고는 손가락으로 나의 좆을 가볍게 튕기며 장난스런 어조로 말하였다.
모텔 안 주차장에 파킹을 하자마자 나와 진경이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경쟁을 하듯이 차에서 내렸고 누가 봐도 얼마 안 있으면 작은 시아버지와 조카며느리 사이가 될 것이란 것을 상상도 하지 못 할 그저 나이가 많은 남자와 젊은 여자 사이이기에 불륜관계 정도로만 알 수가 있을 사이로 모텔 안으로 나와 진경이는 당당하게 들어갔다.
“아~흑 작은아버지 조카며느리가 된 것이 행복해요”방으로 들어서자마자 진경이는 내 품으로 파고들며 형대를 풀기 시작하였다.
그래 나도 진경이가 내 조카며느리가 된 것이 너무 좋아“나도 집경이 치마 호크를 풀며 말하였다.
어제 밤 장조카의 상견례에 참석을 하였다가 손님과 룸살롱 아가씨 사이에서 이차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사이로 발전을 한 진경이가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임을 알고 진경이를 곱게 물러나게 하기 위하여 만나자고 한 내가 되레 진경이의 유혹에 이끌려 다시 모텔로 들어갔지만 이상하게 후회가 되지 않고 내 품을 더나지 않게 된 것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읍....쯔...으...읍.......”난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가 팬티스타킹을 벗고 침대에 눕자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박고 보지를 핥고 빨기 시작하였다.
“아...아...아...흑......아....아...흑...아...아....”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가 신음을 토하며 나의 다리를 붙잡고 당겼다.
완전하게 나와 나의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가 완벽한 69자세가 되었다.
나의 생각과 달리 난 나의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와 더 찐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사실 룸살롱 손님과 종업원으로 만난 사이였고 진경이를 선호하는 단골이 되어서는 고맙다는 의미에서 이차 팁을 받지 않고 밖에서 간혹 만나는 사이였고 여태껏 수차례 관계를 하였지만 진경이 보지를 빠는 것은 허용하였지만 내 좆을 빠는 것은 돈이 아니라 그 무엇을 준다고 하여도 싫다며 완강하게 거부하였던 진경이였는데 예전에 손님과 룸살롱 아가씨에서 작은 시아버지와 조카며느리 사이로 변하자 진영이가 잡은 시아버지가 될 나의 좆을 스스로 빨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무리 아르바이트로 뛴다고는 하지만 요즘 술집 아가씨답지 않게 자기가 싫은 짓은 하지 않던 진경이가 그렇게 하지 않겠다던 좆 빠는 짓을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거침없이 하였다.
“먹겠니?”서툰 솜씨이기에 더 빨리 종착역이 보이자 맘 빨던 진경이 보지에서 입을 때고 물었다.
“!”그런데 잠시 주저 하는가 싶더니 계속 서툴게 빨면서 서툴게 흔들었다.
“으~~~~웩~! 꿀꺽! 꿀꺽”나의 신음소리와 진경이의 오바이트 소리가 거의 동시에 나는가 싶더니 진경이가 얼마 안 있으면 작은 시아버지가 된 나의 분신인 좆 물을 꿀꺽꿀꺽 삼키기 시작하였다.
“작은아버지 입에 냄새나면 키스 하지 않을 거지”좆 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자 일어나 앉으며 오바이트 과정에서 입술과 턱으로 흘러내린 좆 물을 손등으로 훔치며 묻더니 대답을 하기도 전에 엉덩이를 흔들며 욕실로 향하였다.
씰룩거리며 욕실로 향하는 얼마 안 있으면 나의 조카며느리기 될 진경이를 일주일이면 한 번 씩 먹을 수가 있게 되었다는 희열감에 넘친 눈으로 바라보았다.
“키스 해 줘”양치질을 마치고 나온 진경이가 침대에 눕더니 두 팔을 활짝 펼치며 환하게 웃었다.
“?~?~?~퍽.. 퍽.. 질퍽... 질. 퍽.. 아!.. 으~.. 퍽. 퍽..”난 진경이 입술에 입술을 대었고 진경이가 내 입술을 빨기 시작하자마자 강하게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 보주구멍에 좆을 박고는 바로 펌프질로 연결하였다.
“아...악...아......거...기...너...무...해...아...악....아......”진경이는 색이 강한 아가씨였다.
키스도 좋아하는 아가씨였지만 좆이 박히기만 하면 바로 몸부림으로 연결이 되는 그런 아가씨였다.
“벅...펍...첩....처..철벅....후우.......”오십이 넘은 나이에 삼십도 안 된 아가씨 그도 얼마 안 있으면 내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의 입에 의하여 빨림을 당하고 있다는 희열감에 넘쳤었기에 극도로 흥분이 된 상태였기에 예전과는 달리 나의 호흡은 갑자기 거칠어졌다.
“왜..날...아......아...더..꽂..아...줘..”진경이가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대며 안달을 부렸다.
“그래 좋아 네가 죽나 내가 죽나 어디 한 번 해 보자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없던 힘을 다시 내며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아흑...작은아빠.....너무 좋아......작은아빠의 자지는 너무해...아......”진경이 입에서 작은아버지란 말 대신 작은아빠란 호칭이 나왔다
“진수 하고 하면서도 작은아빠 찾은 거니?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난 작은아빠란 말에 더 흥분이 되어 빠른 펌프질이 되었다.
“작은아빠 더 완전히 끝까지......네 몸 속에 깊이.....작은아빠의 자지가....헉! 헉! 헉!”진경이도 나를 작은아바라고 부르며 빠구리를 하는 것이 흥분이 되었던지 거칠게 숨을 쉬며 헐떡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사실 내가 상대를 한 여자들 중에 진경이 만큼 보지에서 물이 낳이 나오는 여자도 없었었다.
그래서 진경이하고 빠구리를 하고 나오면서 나는 항상 침대 시트 위에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은 미안한 느낌이 들어 얹어놓고 나오는 버릇이 있었을 정도였다.
“아...느껴져 작은아빠가 움직이고 있어.....아흑 내 보지를 치고 있어....”내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가 내 볼에 볼을 대고 마구 비비며 신음을 내었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강하게 밀어 붙이게 만드는 말이었다.
“아흑...내보지를 찌르고 있어.....느껴 아흑...더 박아줘요.”진경이가 두 다리로 내 엉덩이를 감았다.
“퍽퍽퍽…퍼.. 퍽…퍽퍽퍽!!!!!”조카며느리가 된 진경이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기 싫었다.
“아...흑 작은엄마와 내 것 중에 어느 보지가 더 좋아요?”급기야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는 나의 마누라 즉 진경이 입장에서는 작은 시어머니가 될 내 마누라를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아...흑 아...헉...억...너 진수와 하면서도 이런 말 할 것이니?”놀라 펌프질을 멈추고 진경이 젖무덤을 양손으로 짚고 상체를 들며 물었다.
“싫어 작은아빠 내걸 어서 먹어요......그렇게요.....흐윽...더...세게.....박아줘요.“진경이가 두 팔로 내 목에 매달리며 나의 자기 젖가슴을 짚은 팔을 접게 만들더니 볼을 볼로 비비며 말하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조카며느리가 된 진경이 보지에서는 꾸준히 물이 나왔다.
“아...흑...아...그렇게 어느 보지가 더 좋아?”다시 물었다.
“하악......지...진경아 네 보지가 더 맛있어.....더 딴딴해.....너와 섹스를 아...헉...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진경이의 나와 앞으로 자신이 작은 어머니라고 불러야 할 마누라와의 비고는 나로하여금 아주 빠른 펌프질을 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역할을 하였다.
“작......은......아...빠 ...사...랑..해...줘...요...내...보...지....를”진경이가 엉덩이를 나의 펌프질 리듬에 맞추어 빠르게 흔들며 말하였다
“그래 진경아 퍽. 퍽…질퍽... 퍽.. 질. 퍽 ..”난 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 보지에서 끝없이 나오는 물의 뜨거운 느낌에 빠지며 대답하였다
“날..마...음..대...로...가...지...고..놀...아...요.....뚫어줘요...아...악....작은아빠...난...언제나...작은아빠,...꺼“나의 펌프질에 젖가슴이 솟구쳤다
“나...나...아..작...은......빠......아.........나...나...작은아빠...아빠.....더...세...게...“진경이가 흥분이 극에 달하였던지 작은이란 단어를 배 먹기까지 하였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그 말은 나로 하여금 나의 좆의 말초신경을 자극시키며 하였던 자기 친딸하고도 하는 것도 부족하여 임신까지 시키는 사람도 있다던 말을 상기하도록 하였고 그것은 빠른 펌프질을 부채질하였다.
“더...더....왜...왜....나...나...보...지...보...지...하...악...“진경이도 오르가즘의 극에 달하였음을 짐작케 하였다.
“퍽..퍽..퍽...철퍽....퍽...벅....휴우....안에 싸도 되니?”펌프질을 하다말고 뒤늦게 물었다.
사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처음엔 손님과 룸살롱에서 아르바이트로 뛴다는 아가씨 사이로 만나서 바이어와 업체 관계자들에게 붙여주다가 붙어먹은 당사자들로부터 칭찬에 호기심으로 나도 붙어먹기 시작하였고 또 단골이고 확실한 팁을 보장해 주던 나였기에 밖에서도 간혹 만나 빠구리를 하는 입장이었지만 진경이에게 두 가지 불가능한 것이 있다면 앞에 언급한 좆을 빨게 하는 일과 또 하나는 바로 콘돔을 장착하지 않고는 절대 생으로 좆을 부지 구멍에 넣게 하지를 아니하였다.
그런데 내 좆 물을 삼키고 양치질을 하고 나온 진경이가 평소라면 좆을 빨아주지는 않고 자기 보지를 빨게는 하였지만 그보다 먼저 콘돔을 좆에 끼우고 빨게 하였었는데 진경이는 내가 생으로 보지구멍에 좆을 박았어도 콘돈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었다는 것이 이상하여 물었다.
“헉..헉...헉....허업.....흡....아흑....휴~작은아버지 저 이미 진수 오빠 아기 가졌어요.”진경이가 신음을 하다말고 호흡을 고르더니 놀라운 말을 눈 한 번 깜짝이지 않고 아주 천연덕스럽게 나에게 하였다.
“뭐! 뭐라고?”놀랐다.
아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렇다면 형님 손자손녀는 내 손자손녀도 되는 것이고 그런 손자손녀가 될지 모르는 아기가 작은할아버지가 될 나의 좆이 자기 엄마의 보지구멍 안에서 들락날락 하였다는 것을 알았다는 말고 같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제 두 달 되어서 아무 것도 모를 거예요, 아직 태교도 시작 안 했는걸요, 어서 마저 하세요.”조카며느리가 될 진경이가 환하게 웃으며 재촉하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래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난 마지막 펌프질을 위하여 숨을 골랐다.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진경이도 내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 왔음을 알고 두발로 감고 있던 것도 부족하였던지 얼마 안 있으면 정식으로 작은아버님이라고 불러야 할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끌어당겼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으~~~~~~~~~~”장조카 잎에서 사라져 달라고 부탁을 하려고 만나자고 하였던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인 진경이에게 설득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깊은 관계가 되어버리고 만 난 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인 진경이 보지구멍 안에 처음으로 콘돔을 장착하지 않은 체 좆 물을 뿌리기 시작하였고
“아~뜨거워요 작은아버지 앞으로도 부탁해요”장조카의 신부가 될 여자이며 형님 내외분의 며느리가 될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내외에게는 조카며느리가 될 여자인 진경이로부터 앞으로도 부탁을 한다는 말까지 들었다.
아마 진경이 뱃속에 들었을 때 장조카와 그이 마누라인 진경이 딸이자 애 형님 내외의 뱃속에 든 딸아이 몸에도 할아버지뻘 되는 나의 좆 물이 언젠가는 묻히기도 하였을 것이란 생각을 하니 더 흥분이 되어 진경에게도 같은 말을 하였더니 진경이는 눈을 흘기면서 변태라고 했고 그러자 난 그런 넌 변태가 아니냐고 했더니 진경이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나의 팔을 꼬집었다.
그리고 진경이는 형님 내외분은 물론이고 자기 남편인 나의 장조카 진수와 내 마누라도 모르게 관계를 지속하다가 늦은 봄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하여 나를 작은아버님이라고 남들 앞에서나 형님 내외분 그리고 장조카인 진수와 마누라 앞에서 불었지만 그들 모르게 만나서 빠구리를 하면서는 호칭도 자연스럽게 자기 남편인 진수하고 대화나 빠구리를 할 때처럼 나의 호칭도 자기로 바뀌었고 금년 초 설을 얼마 앞두고 진경이는 나의 장조카 진수의 사랑스러운 딸을 낳았지만 요즘도 일주일에 한 번꼴로 자기 딸이자 나로서는 손녀이기도 한 아이를 가까이 사는 친정집에 잠시 맡겨두고는 나와 만나서 여관과 모텔을 전전하며 즐기는 비밀스러운 관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진경이 딸아이이자 나로서는 손녀이기도 한 아이가 빨지 못 하여 팅팅 부은 젖을 내가 대신 빨아먹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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