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혹은 성적유희 이야기 - 2부
2018.04.14 21:02
섹스 혹은 성적유희 이야기
섹스 혹은 성적유희 이야기말을튼다..서로간에 반말을 사용한다라는 뜻이다.
남녀간에 말을 튼다는 것은 , 즉 반말을 사용한다 라는것은 어느정도의 정신적,육체적 긴밀함을 뜻한다.
1시간전 까지 극진한 존대를 하던 남녀가 1시간후에 반말을 사용한다면 그건 두사람간의 "합의된 섹스"를 의미하거나 가능성에 대한 "암묵적 동의"를 뜻한다.
말..언어는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나는 청바지 호주머니에 양손을 꼽고 걸으며 내 오른팔을 감싸안은채 따라오는 유리를 쳐다봤다.
중국집에서 훔쳐봤던 그녀의 깊은 허벅지와 아까 주점에서 처음 만났을때 내눈을 어지럽히던 가슴, 입술..
그리고 아랫입술..내려다보이는 그녀의 가슴과 친밀하게 느껴지는 아랫배..
이제는 내가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내가 손만 뒤로넣어 쓰다듬을수있는 그녀의 엉덩이..
그리고 내가 그녀를 그렇게 원할때 자신의 의지로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미는 그녀의 나에대한 행동양식.
그녀에게 있어서 나라는 "남자"는 그렇게 자신의 몸을 탐욕스럽게 쳐다봐도, 만져도, 페니스를 그녀의 몸에 문지르고 두 다리사이에 박아넣고 정액을 그녀의 몸속에 쏟아부어도 되는 특권을 가진 사람이었다.
이 모든것들이 예정되긴 했지만 1시간반 전만해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일이었다.
그리고 반말..
- 맥주한잔할까?
= ...응!
그녀는 볼것도 없는 하늘을 말강말강 쳐다보며 마치 7살짜리 여자아이가 자신의 별을 찾는듯한 눈빛으로
나에게 한 첫 반말은 "응"이었다.
여자의 편안한 몸짓은 나를 편하게 한다.
우리보다 10-15M정도 앞서 커플이 걸어가고 있었다.
열심히 무언가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는데 남자의 한손이 여자의 어깨와 허리를 도서관의 메뚜기처럼
옮겨다니고 있었다.
허리는 여자의 "심리적 마지노선"이라는 말도 있듯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하지만 어깨에까지 여자의 눈치를 살피며 손을 얹은건지 그냥 폼만 잡은건지 모를 어정쩡한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졌다.
차라리 주머니에 손넣고 걸어가지..
내손이 또는 내팔이 나의 신체일부가, 혹시나 의도하지 않게 그녀의 몸에 닿을까에 대해 신경이 쓰이고,
여자역시 그런것에 신경이 쓰이는 관계는 편한관계는 아니다.
무의식적으로 돌아보다 입술이 닿아도, 두팔벌려 서로의 등을 감싸안으며 몸을 밀착시켜도 좋은..
우리둘은 그렇게 하는것이 너무나 당연한것 이라고 서로가 인식하고있는 관계가 되면 "반말"을 한다.
그리고 가끔은 여자가 남자의 엉덩이를 두드리는 친밀함을 보이게된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한국이 스페인을 꺽고 월드컵4강의 위업을 달성한날.
볼일보면 돌아누워 담배를피는 남자의 속성?.. 나는 사정후 여자를 쓰다듬어 주는것이 습관화 되어있지만
어쨋든 지금 내머리속은 조금전의 섹스는 까맣게 잊고 이운재가 호아킨의 슛을 막고 돌아보며
전국민에게 보였던 일명 "쪼갬"과..홍명보의 마지막 골과 미칠듯한 환호로 가득차 있었다.
= 오빠! 무슨생각해?
갑작스런 그녀의 질문에 나역시 그냥 쪼갰다.
= 축구생각하지!?
확신에 가득찬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 그녀를 보며 나는 생각했다.. "여자구나.."
- 응 정말 대단하지않냐?
= ㅋㅋㅋ..우리형부는 울더라~ ㅋㅋㅋ
- 나도 눈물 나더라..이게 말이 안되거든...있을수없는 일이 벌어졌으니..ㅎㅎ
= 남자들은 참 축구 좋아하나봐..그게 그렇게 재미있나?
- 거의뭐...미치지..ㅎㅎ
= 난 오빠가 뭔가 생각하면서 입가에 웃음이 있길래..ㅎㅎ 아까 우리하던거 생각하는줄 알았는데..가만보니까 아니더라..ㅎㅎ
- 그건 머리속이 아니라 내몸 전체에서 기억하고 생각하는거지~ 정말 좋았어..이뻤고..
그녀의 엉덩이를 가볍게 두드리며 거짓말을 했다.
순간 느낀거지만 역시 탄력이 있었다. 바람이 꽉찬 풍선처럼..
나는 그녀를 안쪽자리로 앉히고 그옆에 다리를 꼬고 앉았다.
- 건배!
= 건배!
- 분홍 팬티를 위해!
= 엉? 머라고?
- 분!홍!팬!티!
= 아이~~ 왜그래~
- 완샷!!
생맥주가 목구멍을 지나 가슴을 쓸어내리며 특유의 싸아~함을 나에게 전해주었다.
마치 세상이 다시열리는듯한 기분..어제까지의 내가 아닌것같은 기분..
그녀도 눈을 질끈감고 열심히 맥주잔을 비우고 있었지만 연신 들이키긴 하는데 맥주가 줄어드는건 안보였다.
=켁켁!!
윗입술에 맥주거품을 묻히고 그녀는 앙증맞은 기침을 했다.
= 아이고..힘들다..~
-힘들어?
나는 물으며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었다. 순간 그녀는 놀란듯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이내 풀어졌다.
약간 풍만한 체형이었기 때문에 내손이 더 깊이 들어가기는 힘이 들었다.
하지만 내 의도를 확실히 전달한 것으로 충분했다. 그다음은 그녀가 알아서 움직일것이다.
원하면 어떻게든 자세를 잡아줄것이고 , 아니면 그냥 이정도로 있을것이고.
그상태로 우리는 그냥저냥 서로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녀는 분당 형부집에서 기거하고 있었다.
집은 춘천..어쩐지 약간..어투에서 색다름을 느꼈었다.
"까먹었다"를 "까져먹었다"라고 말했었다.
대화중간중간 나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끼어있는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다리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려는 시늉을 했다.
= 오빠 잠깐..
맥주 2000CC 피쳐가 거의다 비어갈무렵 그녀가 일어나려했다.
- 왜?
= 화장실..
- 그래. 션하게 하고와~
비로서 다리사이의 손을 빼주었다.
=^^
치마 양옆을 잡고 살짝 끌어내리며 여자특유의 몸단장을 하며 화장실로 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마지막 잔을 비우고 맥주를 추가했다.
담배를 중간쯤 피웠을때 그녀가 돌아왔다.
나는 일어나 자리를 피해줬고 그녀는 다시 안쪽자리에 앉았다.
그때 나는 분명히 봤다.
자리에 앉으며 그녀는 치마양쪽을 잡고 살짝 끌어올리는것을 ..
사실 테이블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곳에서 보일리는 만무했다.
= 맥주 또시켰어?
- 응..
나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다시 손을 넣으며 말했다.
그녀의 눈동자가 살짝 흔들렸다.
- 시원해?
나는 한층 자유로유로워진 내손을 좀더 깊이 다리사이로 넣으며 장난스럽게 물었다.
= ㅎㅎㅎ 응..맥주 먹으니깐..배부르잖어~
나는 천천히 손을 빼서 그녀의 다리를 내 다리위에 걸치게 했다.
테이블을 조금더 앞으로 당겼다.
=어우~ 오빠..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비틀며 조금더 다리를 벌렸다.
T팬티는 살짝 내려와 있었다.
이런게 여자의 센스다..남자를 배려하는..
내려입은 T팬티는 안입은것이나 같았다. 그냥 실오라기 하나 살짝 걸어놓은듯 했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찾았다.
포르노에서 본것처럼 검지와 약지로 보지를 벌리고 중지로 크리토리스를 돌려주고있었다.
덕분에 맥주는 왼손으로 마셔야했다.
= 저기..
- 응?
= 누가보면..어떻..
- 안보여..걱정마..ㅎㅎ
이게 대화의 전부였다.
그녀는 주변을 보며 안전하다 싶을때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며 내손길을 즐기고 있었다.
크리도리스를 배회하던 중지손가락을 아래로 미끄러뜨렸다.
그녀의 가슴이 크게 부풀어 올랐다.
보지는 이미 주체할수없을만큼의 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내손이 흥건한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불편한 자세였지만 나는 그녀의 다리를 살짝 더 벌리며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깊이 집어넣고 되도록 많이 휘젖듯 움직였다.
그녀의 몸짓은 이미 누가봐도 테이블 아래에서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알수있을 정도로 흥분해있었다.
=오빠..안되겠어..
- ... 나가자..
=응..
그녀는 사방을 살피며 옷매무새를 고치고 일어났다.
둘다 어느정도 취기가 있었고 성적 분위기에 흠뻑젖어있었다.
당연한듯 모텔로 향했다.
모텔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나는 키스를 했다.
그녀가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알수있었다.
모텔방에 들어서서 문을 잠그는사이 그녀는 머리를 어깨뒤로 넘기며 침대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뒤에서 안고 목덜미에 키스를 했다.
= 아..오빠..
그녀역시 한팔고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신음으로 답했다.
목덜미를 핥아주며 왼손으로 유방을 움켜잡았다.
그녀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며 페니스와 밀착시키려 애썼다.
나는 그녀를 침대로 밀어 무릎을 세우고 엎드리게 했다.
= 오빠..불..
- 가만히 있어..난 밝은게 좋아..
= 어우~
밝은 모텔방은 그야말로 그녀의 솜털까지 나에게 보여줬다.
항문옆에 있는 아주작은 점까지 내눈을 어지럽히고 있었다.
나는 뒤에서 그녀의 보지를 살짝벌리고 혀를 구멍에 집어넣었다.
=억..
경련같은 움직임이 그녀에게서 일어났다.
그녀는 이미 내 움직임에 능동적으로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충분히 이 섹스를 즐기려고 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엉덩이와 회음, 크리토리스를 번갈아가며 내얼굴이 그녀의 보지물에 범벅이 되도록 애무를해줬고
마침내 그녀는 잠꼬대하듯 똑같은 말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오빠 박아줘..박아주세요..제발..박아줘..
잡고 머리를 때리면 머리가 깨질것같은 페니스를 그녀의 보지구멍앞에 대놓고 말했다.
- 박아줘?
= 네~
- 어디다?
= 아으 오빠..그러지마요.
- 어디가 박는데..? 여기다? 나는 유리의 항문에 손가락을 살짝대며 물었다.
= 어머 나 그거 아직..헉헉..거기말고..아..래...
- 유리 보지에 박아줘?
= 어떻게..헉헉..
- 보지에 박아줘 말해..
= ...보..지..박아줘..
- 박아줄께..보지벌려!
나는 "보지벌려" 말에 조금더 다리를 벌리며 나를 받아들이고 싶어하는 그녀가 사랑스러웠다.
너무나 밝은 불아래 그녀의 몸속으로 쑤셔박히는 페이스와 펌핑할때 딸려나오는 그녀의 속살과
움찔거리는 항문이너무나 적나라하게 눈앞에 있었다.
그녀는 신음이 아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미니스커트와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꼬고 중국집에서 내눈을 어지럽혔던 ...
저다리를 벌리고 팬티를 헤집으며 크리토리스와 보지구멍을 보고싶었던...
풍만하고 새하얀 허벅지 깊은곳에 붉게 충혈된 그녀의 보지가 지금 눈앞에 너무나 도발적으로 벌어져있었다.
그리고 그곳에 내 페니스를 보란듯이 박아대며 그 댓가로 유리의 보지물과 내가 맘내키는데로 주무를수있는
엉덩이와 여자만이 들려줄수있는 소리..를 즐겼다.
오빠..나..어떻...나 미칠거같아..! 엄마!!! 오빠! 같이해!!!
사람이 죽는듯한 비명이 방을 가득채우며 나는 사정을 했고 그녀의 몸은 경련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와중에도 유리는 한손으로 내 허벅지를 잡고 자신의 몸에 밀착시키려했다.
사정후 나는 그녀를 정상위로 바꾼후 다시 페니스를 삽입하고 천천히 움직이며 키수를 해줬다.
멍하고 물기젖은 눈으로 그녀는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눈을 감고 다시금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며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조금씩 경련같은 움직임이 멀어지고 있었다.
- 좋았어?..
충분히 안정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때 나는 물었다.
그녀는 대답대신 얕은 신음같은, 남자의 여자만이 낼수있는 소리를 내며 나에게 안겨왔다.
나는 천천히 옆으로 누웠다.
-물좀주라..술다깼네..
=네..
유리는 흐트러진 머리글 손으로 매만지며 넹장고쪽으로 일어나 걸어갔다.
섹스중 내가 몇차례 찰삭찰삭거렸던 엉덩이가 분홍빛을 띄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벗은 몸으로 물잔을 들고오는 유리를 보며 흐믓한 기분에 빠졌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그녀가 냉장고에서 가져온 생수를 들이켰다.
그녀는 무릎을 꿇고 페니스를 핥고 있었다.
충분히 깨끗이 그녀는 페니스를 핥고 있었다. 어미개가 새끼를 핥아 歌保令資?.
그렇게 여름밤이 뒤척이고 있었다.
섹스 혹은 성적유희 이야기말을튼다..서로간에 반말을 사용한다라는 뜻이다.
남녀간에 말을 튼다는 것은 , 즉 반말을 사용한다 라는것은 어느정도의 정신적,육체적 긴밀함을 뜻한다.
1시간전 까지 극진한 존대를 하던 남녀가 1시간후에 반말을 사용한다면 그건 두사람간의 "합의된 섹스"를 의미하거나 가능성에 대한 "암묵적 동의"를 뜻한다.
말..언어는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나는 청바지 호주머니에 양손을 꼽고 걸으며 내 오른팔을 감싸안은채 따라오는 유리를 쳐다봤다.
중국집에서 훔쳐봤던 그녀의 깊은 허벅지와 아까 주점에서 처음 만났을때 내눈을 어지럽히던 가슴, 입술..
그리고 아랫입술..내려다보이는 그녀의 가슴과 친밀하게 느껴지는 아랫배..
이제는 내가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내가 손만 뒤로넣어 쓰다듬을수있는 그녀의 엉덩이..
그리고 내가 그녀를 그렇게 원할때 자신의 의지로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미는 그녀의 나에대한 행동양식.
그녀에게 있어서 나라는 "남자"는 그렇게 자신의 몸을 탐욕스럽게 쳐다봐도, 만져도, 페니스를 그녀의 몸에 문지르고 두 다리사이에 박아넣고 정액을 그녀의 몸속에 쏟아부어도 되는 특권을 가진 사람이었다.
이 모든것들이 예정되긴 했지만 1시간반 전만해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일이었다.
그리고 반말..
- 맥주한잔할까?
= ...응!
그녀는 볼것도 없는 하늘을 말강말강 쳐다보며 마치 7살짜리 여자아이가 자신의 별을 찾는듯한 눈빛으로
나에게 한 첫 반말은 "응"이었다.
여자의 편안한 몸짓은 나를 편하게 한다.
우리보다 10-15M정도 앞서 커플이 걸어가고 있었다.
열심히 무언가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는데 남자의 한손이 여자의 어깨와 허리를 도서관의 메뚜기처럼
옮겨다니고 있었다.
허리는 여자의 "심리적 마지노선"이라는 말도 있듯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하지만 어깨에까지 여자의 눈치를 살피며 손을 얹은건지 그냥 폼만 잡은건지 모를 어정쩡한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졌다.
차라리 주머니에 손넣고 걸어가지..
내손이 또는 내팔이 나의 신체일부가, 혹시나 의도하지 않게 그녀의 몸에 닿을까에 대해 신경이 쓰이고,
여자역시 그런것에 신경이 쓰이는 관계는 편한관계는 아니다.
무의식적으로 돌아보다 입술이 닿아도, 두팔벌려 서로의 등을 감싸안으며 몸을 밀착시켜도 좋은..
우리둘은 그렇게 하는것이 너무나 당연한것 이라고 서로가 인식하고있는 관계가 되면 "반말"을 한다.
그리고 가끔은 여자가 남자의 엉덩이를 두드리는 친밀함을 보이게된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한국이 스페인을 꺽고 월드컵4강의 위업을 달성한날.
볼일보면 돌아누워 담배를피는 남자의 속성?.. 나는 사정후 여자를 쓰다듬어 주는것이 습관화 되어있지만
어쨋든 지금 내머리속은 조금전의 섹스는 까맣게 잊고 이운재가 호아킨의 슛을 막고 돌아보며
전국민에게 보였던 일명 "쪼갬"과..홍명보의 마지막 골과 미칠듯한 환호로 가득차 있었다.
= 오빠! 무슨생각해?
갑작스런 그녀의 질문에 나역시 그냥 쪼갰다.
= 축구생각하지!?
확신에 가득찬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 그녀를 보며 나는 생각했다.. "여자구나.."
- 응 정말 대단하지않냐?
= ㅋㅋㅋ..우리형부는 울더라~ ㅋㅋㅋ
- 나도 눈물 나더라..이게 말이 안되거든...있을수없는 일이 벌어졌으니..ㅎㅎ
= 남자들은 참 축구 좋아하나봐..그게 그렇게 재미있나?
- 거의뭐...미치지..ㅎㅎ
= 난 오빠가 뭔가 생각하면서 입가에 웃음이 있길래..ㅎㅎ 아까 우리하던거 생각하는줄 알았는데..가만보니까 아니더라..ㅎㅎ
- 그건 머리속이 아니라 내몸 전체에서 기억하고 생각하는거지~ 정말 좋았어..이뻤고..
그녀의 엉덩이를 가볍게 두드리며 거짓말을 했다.
순간 느낀거지만 역시 탄력이 있었다. 바람이 꽉찬 풍선처럼..
나는 그녀를 안쪽자리로 앉히고 그옆에 다리를 꼬고 앉았다.
- 건배!
= 건배!
- 분홍 팬티를 위해!
= 엉? 머라고?
- 분!홍!팬!티!
= 아이~~ 왜그래~
- 완샷!!
생맥주가 목구멍을 지나 가슴을 쓸어내리며 특유의 싸아~함을 나에게 전해주었다.
마치 세상이 다시열리는듯한 기분..어제까지의 내가 아닌것같은 기분..
그녀도 눈을 질끈감고 열심히 맥주잔을 비우고 있었지만 연신 들이키긴 하는데 맥주가 줄어드는건 안보였다.
=켁켁!!
윗입술에 맥주거품을 묻히고 그녀는 앙증맞은 기침을 했다.
= 아이고..힘들다..~
-힘들어?
나는 물으며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었다. 순간 그녀는 놀란듯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이내 풀어졌다.
약간 풍만한 체형이었기 때문에 내손이 더 깊이 들어가기는 힘이 들었다.
하지만 내 의도를 확실히 전달한 것으로 충분했다. 그다음은 그녀가 알아서 움직일것이다.
원하면 어떻게든 자세를 잡아줄것이고 , 아니면 그냥 이정도로 있을것이고.
그상태로 우리는 그냥저냥 서로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녀는 분당 형부집에서 기거하고 있었다.
집은 춘천..어쩐지 약간..어투에서 색다름을 느꼈었다.
"까먹었다"를 "까져먹었다"라고 말했었다.
대화중간중간 나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끼어있는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다리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려는 시늉을 했다.
= 오빠 잠깐..
맥주 2000CC 피쳐가 거의다 비어갈무렵 그녀가 일어나려했다.
- 왜?
= 화장실..
- 그래. 션하게 하고와~
비로서 다리사이의 손을 빼주었다.
=^^
치마 양옆을 잡고 살짝 끌어내리며 여자특유의 몸단장을 하며 화장실로 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마지막 잔을 비우고 맥주를 추가했다.
담배를 중간쯤 피웠을때 그녀가 돌아왔다.
나는 일어나 자리를 피해줬고 그녀는 다시 안쪽자리에 앉았다.
그때 나는 분명히 봤다.
자리에 앉으며 그녀는 치마양쪽을 잡고 살짝 끌어올리는것을 ..
사실 테이블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곳에서 보일리는 만무했다.
= 맥주 또시켰어?
- 응..
나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다시 손을 넣으며 말했다.
그녀의 눈동자가 살짝 흔들렸다.
- 시원해?
나는 한층 자유로유로워진 내손을 좀더 깊이 다리사이로 넣으며 장난스럽게 물었다.
= ㅎㅎㅎ 응..맥주 먹으니깐..배부르잖어~
나는 천천히 손을 빼서 그녀의 다리를 내 다리위에 걸치게 했다.
테이블을 조금더 앞으로 당겼다.
=어우~ 오빠..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비틀며 조금더 다리를 벌렸다.
T팬티는 살짝 내려와 있었다.
이런게 여자의 센스다..남자를 배려하는..
내려입은 T팬티는 안입은것이나 같았다. 그냥 실오라기 하나 살짝 걸어놓은듯 했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찾았다.
포르노에서 본것처럼 검지와 약지로 보지를 벌리고 중지로 크리토리스를 돌려주고있었다.
덕분에 맥주는 왼손으로 마셔야했다.
= 저기..
- 응?
= 누가보면..어떻..
- 안보여..걱정마..ㅎㅎ
이게 대화의 전부였다.
그녀는 주변을 보며 안전하다 싶을때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며 내손길을 즐기고 있었다.
크리도리스를 배회하던 중지손가락을 아래로 미끄러뜨렸다.
그녀의 가슴이 크게 부풀어 올랐다.
보지는 이미 주체할수없을만큼의 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내손이 흥건한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불편한 자세였지만 나는 그녀의 다리를 살짝 더 벌리며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깊이 집어넣고 되도록 많이 휘젖듯 움직였다.
그녀의 몸짓은 이미 누가봐도 테이블 아래에서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알수있을 정도로 흥분해있었다.
=오빠..안되겠어..
- ... 나가자..
=응..
그녀는 사방을 살피며 옷매무새를 고치고 일어났다.
둘다 어느정도 취기가 있었고 성적 분위기에 흠뻑젖어있었다.
당연한듯 모텔로 향했다.
모텔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나는 키스를 했다.
그녀가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알수있었다.
모텔방에 들어서서 문을 잠그는사이 그녀는 머리를 어깨뒤로 넘기며 침대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뒤에서 안고 목덜미에 키스를 했다.
= 아..오빠..
그녀역시 한팔고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신음으로 답했다.
목덜미를 핥아주며 왼손으로 유방을 움켜잡았다.
그녀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며 페니스와 밀착시키려 애썼다.
나는 그녀를 침대로 밀어 무릎을 세우고 엎드리게 했다.
= 오빠..불..
- 가만히 있어..난 밝은게 좋아..
= 어우~
밝은 모텔방은 그야말로 그녀의 솜털까지 나에게 보여줬다.
항문옆에 있는 아주작은 점까지 내눈을 어지럽히고 있었다.
나는 뒤에서 그녀의 보지를 살짝벌리고 혀를 구멍에 집어넣었다.
=억..
경련같은 움직임이 그녀에게서 일어났다.
그녀는 이미 내 움직임에 능동적으로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충분히 이 섹스를 즐기려고 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엉덩이와 회음, 크리토리스를 번갈아가며 내얼굴이 그녀의 보지물에 범벅이 되도록 애무를해줬고
마침내 그녀는 잠꼬대하듯 똑같은 말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오빠 박아줘..박아주세요..제발..박아줘..
잡고 머리를 때리면 머리가 깨질것같은 페니스를 그녀의 보지구멍앞에 대놓고 말했다.
- 박아줘?
= 네~
- 어디다?
= 아으 오빠..그러지마요.
- 어디가 박는데..? 여기다? 나는 유리의 항문에 손가락을 살짝대며 물었다.
= 어머 나 그거 아직..헉헉..거기말고..아..래...
- 유리 보지에 박아줘?
= 어떻게..헉헉..
- 보지에 박아줘 말해..
= ...보..지..박아줘..
- 박아줄께..보지벌려!
나는 "보지벌려" 말에 조금더 다리를 벌리며 나를 받아들이고 싶어하는 그녀가 사랑스러웠다.
너무나 밝은 불아래 그녀의 몸속으로 쑤셔박히는 페이스와 펌핑할때 딸려나오는 그녀의 속살과
움찔거리는 항문이너무나 적나라하게 눈앞에 있었다.
그녀는 신음이 아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미니스커트와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꼬고 중국집에서 내눈을 어지럽혔던 ...
저다리를 벌리고 팬티를 헤집으며 크리토리스와 보지구멍을 보고싶었던...
풍만하고 새하얀 허벅지 깊은곳에 붉게 충혈된 그녀의 보지가 지금 눈앞에 너무나 도발적으로 벌어져있었다.
그리고 그곳에 내 페니스를 보란듯이 박아대며 그 댓가로 유리의 보지물과 내가 맘내키는데로 주무를수있는
엉덩이와 여자만이 들려줄수있는 소리..를 즐겼다.
오빠..나..어떻...나 미칠거같아..! 엄마!!! 오빠! 같이해!!!
사람이 죽는듯한 비명이 방을 가득채우며 나는 사정을 했고 그녀의 몸은 경련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와중에도 유리는 한손으로 내 허벅지를 잡고 자신의 몸에 밀착시키려했다.
사정후 나는 그녀를 정상위로 바꾼후 다시 페니스를 삽입하고 천천히 움직이며 키수를 해줬다.
멍하고 물기젖은 눈으로 그녀는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눈을 감고 다시금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며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조금씩 경련같은 움직임이 멀어지고 있었다.
- 좋았어?..
충분히 안정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때 나는 물었다.
그녀는 대답대신 얕은 신음같은, 남자의 여자만이 낼수있는 소리를 내며 나에게 안겨왔다.
나는 천천히 옆으로 누웠다.
-물좀주라..술다깼네..
=네..
유리는 흐트러진 머리글 손으로 매만지며 넹장고쪽으로 일어나 걸어갔다.
섹스중 내가 몇차례 찰삭찰삭거렸던 엉덩이가 분홍빛을 띄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벗은 몸으로 물잔을 들고오는 유리를 보며 흐믓한 기분에 빠졌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그녀가 냉장고에서 가져온 생수를 들이켰다.
그녀는 무릎을 꿇고 페니스를 핥고 있었다.
충분히 깨끗이 그녀는 페니스를 핥고 있었다. 어미개가 새끼를 핥아 歌保令資?.
그렇게 여름밤이 뒤척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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