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사랑하는 엄마 - 2부
2018.04.14 19:47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 - 2 -
아마도 그해 겨울이었을 것이다.
아들 철수는 친구들을 데리고 집으로 찾아왔다.
이유인 즉, 방학숙제를 한다나.... 아무튼 나는 마침 할일도 없던차에
아이들 간식거리나 간단하게 챙겨주고는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고
아이들은 철수의 방에서 숙제를 하고 있었다.
낮시간의 TV는 왜그리도 재미가 없는지 금방 지루해짐을 느낀나는
자연스레 철수의 방에 시선이가게 되었다.
방으로 다가간 나는 문을 열려고 시도해 봤지만 문은 안쪽에서 잠겨있었다.
금지된것은 오히려 더 하고싶어지는 인간의 기본적 욕구를 나도 이기지
못하고는 그 귀여운 아이들이 방안에서 문까지 잠궈가면서 무엇을 하는지가
새삼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과거 첫날밤을 훔쳐보던 동네 아낙네마냥 숨을 죽이고 문안쪽에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방안의 이야기들은 너무나도 생생히
들려왔다.
"야, 이런거 본적있어 너희들?"
"우와....그게 뭐야?"
"이거 포르노야 포르노"
"그, 그게뭔데?"
"이런 바보, 이거 보면 여자들 보지랑 가슴이랑 다나와 있다구"
"우와...진짜? 어디 나도 한번 줘봐"
그렇다. 이들은 남자아이들의 사춘기시절 누구나 경험해봤음직한
'포르노 사진'을 단체 관람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아이가 저런걸 보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보다는 흥분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아이들은 한동안 조용했다. 아마도 지금쯤 그 책을 필독하느라 정신이 없으리라
그러한 모습을 상상하고 있으려니 왠지 내몸이 달아오르는 듯한 충동을 느꼈다.
"야....우리 이런거 진짜로 해볼래?"
"미쳤어? 그러면 죽어"
"야야 겁먹지마 죽긴 왜죽냐? "
"근데 여자가 없잖아. 학교여자애들은 아직 이런몸이 아닌것 같든데.."
"................."
"철수야?"
"으,응?...왜?"
"너희 엄마 몇살이시니?"
"그건 왜?....으음...33살"
"................."
"야."
"왜?"
"너희 엄마로 하자."
"뭐!! 미쳤어?"
"바보야 어차피 너네엄마는 처녀가 아니라서 해도 별로 티가 안나."
"야 근데너는 그런걸 어디서 알았냐?"
"나? 나는 우리아버지가 가르쳐줬지."
"아,안돼..우리엄마는 안돼.."
"이런 바보. 너 혼날까봐 그러는 거지?"
"아, 아니..그런게..."
"걱정마 걱정마. 우리가 널 강제로 패구서 한거고 넌 기절했다고 하면돼"
"그, 그래두...."
"...........좋아, 대신 이 잡지 너가져."
".....나,나,,가지라구?"
"그래. 넌 그냥 우리말만 잘 드으면돼."
"......아,알았어..."
나는 순간적으로 이 대화들을 들으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갔다.
이 상황을 어떻게 대쳐해야하는지, 과연 이런친구들과 가까이 지내게 해도 괜
찮은지...또 철수가 엄마를 다른아이들에게 허락했다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이 귀여운 아이들의 발칙한 대화들에 한편으로는 성숙한 여성으로
서 성교육을 몸소(?)실펀해서 가르쳐주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했다.
결국 나는 결단을 내리지 못했고. 방문은 열리려고 했다.
나는 빠르게 쇼파로 가서 아무일도 없는 것 마냥 TV를 보고 있었고, 방안에서는
3~4명의 아이들이 줄을 지어 나왔다.
그리고서는 내가 누워있는 쇼파앞에 나란히 섰다.
그중에서도 약간 똘똘하게 생긴(다른말로는 조금...얍삽하게 생긴)아이
가 입을 열었다.
"아줌마, 철수가 할말있데요."
라고 말하자 아이들은 모두 철수쪽을 바라보았다.
나는 이 당돌한 아이들의 계략(?)에 속아주기로 이미 마음먹은 상태였다.
"으응? 우리철수가 엄마한테 무슨 할마이 있을까?"
"........................"
"뭔데~어서 말해봐."
"어, 엄마......어,엄마..가슴좀 얘네들한테 보여줘.."
"뭐??"
나는 놀란척 연기를 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아들의 처음보는 귀여운(?)모습에
속으로는 웃고 있었다.
"가, 가슴좀 보여달라구....얘네들한테..."
"......너 지금 제정신이니? 엄마가 왜 니 친구들한테 가슴을 보여줘야 하는데?"
"....내,내가 약속했단 말이야..보여주기로.."
"엄마몸을 왜 니맘대로 약속을 해...."
"아,,엄마...한번만..."
철수가 매달리는 목소리로 부탁을 하기 시작하자 아이들도 이에 가세하기 시작
했다. 이들은 마치 먹을 걸 달라고 재잘거리는 어린새들 같았다.
".....대신."
"..........(침넘어가는 소리..)"
"너희들 부터 먼져 보여줘봐."
아이들은 서로의 얼굴만 쳐다보면서 눈으로 말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내 앞에서, 친구의 엄마 앞에서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철수까지 4명의 아이들의 신선한(?) 물건이 내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아직 털이나지 않은 아이, 고래도 잡지 않은 아이, 또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우람함(?)을 자랑하는 아이...등등..
"이제 아줌마도 보여주세요..."
마치 거래라도 하는 듯한 이 분위기 속에서 나는 못이기는척하면서 셔츠를
벗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내아래쪽의 은밀한 곳에서는 주체할수 없을 만큼
의 꿀물들이 오래간만에 넘쳐나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2부 끝
아마도 그해 겨울이었을 것이다.
아들 철수는 친구들을 데리고 집으로 찾아왔다.
이유인 즉, 방학숙제를 한다나.... 아무튼 나는 마침 할일도 없던차에
아이들 간식거리나 간단하게 챙겨주고는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고
아이들은 철수의 방에서 숙제를 하고 있었다.
낮시간의 TV는 왜그리도 재미가 없는지 금방 지루해짐을 느낀나는
자연스레 철수의 방에 시선이가게 되었다.
방으로 다가간 나는 문을 열려고 시도해 봤지만 문은 안쪽에서 잠겨있었다.
금지된것은 오히려 더 하고싶어지는 인간의 기본적 욕구를 나도 이기지
못하고는 그 귀여운 아이들이 방안에서 문까지 잠궈가면서 무엇을 하는지가
새삼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과거 첫날밤을 훔쳐보던 동네 아낙네마냥 숨을 죽이고 문안쪽에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방안의 이야기들은 너무나도 생생히
들려왔다.
"야, 이런거 본적있어 너희들?"
"우와....그게 뭐야?"
"이거 포르노야 포르노"
"그, 그게뭔데?"
"이런 바보, 이거 보면 여자들 보지랑 가슴이랑 다나와 있다구"
"우와...진짜? 어디 나도 한번 줘봐"
그렇다. 이들은 남자아이들의 사춘기시절 누구나 경험해봤음직한
'포르노 사진'을 단체 관람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아이가 저런걸 보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보다는 흥분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아이들은 한동안 조용했다. 아마도 지금쯤 그 책을 필독하느라 정신이 없으리라
그러한 모습을 상상하고 있으려니 왠지 내몸이 달아오르는 듯한 충동을 느꼈다.
"야....우리 이런거 진짜로 해볼래?"
"미쳤어? 그러면 죽어"
"야야 겁먹지마 죽긴 왜죽냐? "
"근데 여자가 없잖아. 학교여자애들은 아직 이런몸이 아닌것 같든데.."
"................."
"철수야?"
"으,응?...왜?"
"너희 엄마 몇살이시니?"
"그건 왜?....으음...33살"
"................."
"야."
"왜?"
"너희 엄마로 하자."
"뭐!! 미쳤어?"
"바보야 어차피 너네엄마는 처녀가 아니라서 해도 별로 티가 안나."
"야 근데너는 그런걸 어디서 알았냐?"
"나? 나는 우리아버지가 가르쳐줬지."
"아,안돼..우리엄마는 안돼.."
"이런 바보. 너 혼날까봐 그러는 거지?"
"아, 아니..그런게..."
"걱정마 걱정마. 우리가 널 강제로 패구서 한거고 넌 기절했다고 하면돼"
"그, 그래두...."
"...........좋아, 대신 이 잡지 너가져."
".....나,나,,가지라구?"
"그래. 넌 그냥 우리말만 잘 드으면돼."
"......아,알았어..."
나는 순간적으로 이 대화들을 들으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갔다.
이 상황을 어떻게 대쳐해야하는지, 과연 이런친구들과 가까이 지내게 해도 괜
찮은지...또 철수가 엄마를 다른아이들에게 허락했다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이 귀여운 아이들의 발칙한 대화들에 한편으로는 성숙한 여성으로
서 성교육을 몸소(?)실펀해서 가르쳐주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했다.
결국 나는 결단을 내리지 못했고. 방문은 열리려고 했다.
나는 빠르게 쇼파로 가서 아무일도 없는 것 마냥 TV를 보고 있었고, 방안에서는
3~4명의 아이들이 줄을 지어 나왔다.
그리고서는 내가 누워있는 쇼파앞에 나란히 섰다.
그중에서도 약간 똘똘하게 생긴(다른말로는 조금...얍삽하게 생긴)아이
가 입을 열었다.
"아줌마, 철수가 할말있데요."
라고 말하자 아이들은 모두 철수쪽을 바라보았다.
나는 이 당돌한 아이들의 계략(?)에 속아주기로 이미 마음먹은 상태였다.
"으응? 우리철수가 엄마한테 무슨 할마이 있을까?"
"........................"
"뭔데~어서 말해봐."
"어, 엄마......어,엄마..가슴좀 얘네들한테 보여줘.."
"뭐??"
나는 놀란척 연기를 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아들의 처음보는 귀여운(?)모습에
속으로는 웃고 있었다.
"가, 가슴좀 보여달라구....얘네들한테..."
"......너 지금 제정신이니? 엄마가 왜 니 친구들한테 가슴을 보여줘야 하는데?"
"....내,내가 약속했단 말이야..보여주기로.."
"엄마몸을 왜 니맘대로 약속을 해...."
"아,,엄마...한번만..."
철수가 매달리는 목소리로 부탁을 하기 시작하자 아이들도 이에 가세하기 시작
했다. 이들은 마치 먹을 걸 달라고 재잘거리는 어린새들 같았다.
".....대신."
"..........(침넘어가는 소리..)"
"너희들 부터 먼져 보여줘봐."
아이들은 서로의 얼굴만 쳐다보면서 눈으로 말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내 앞에서, 친구의 엄마 앞에서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철수까지 4명의 아이들의 신선한(?) 물건이 내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아직 털이나지 않은 아이, 고래도 잡지 않은 아이, 또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우람함(?)을 자랑하는 아이...등등..
"이제 아줌마도 보여주세요..."
마치 거래라도 하는 듯한 이 분위기 속에서 나는 못이기는척하면서 셔츠를
벗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내아래쪽의 은밀한 곳에서는 주체할수 없을 만큼
의 꿀물들이 오래간만에 넘쳐나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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