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먹고 싶은 식모누나 (하편 )
2018.04.14 21:15
그 뒤로 나는 미라 누나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잠을 잘 때도 미라 누나의 음란한 조개생각이
떠나질 않았고 밥을 먹을 때도 누나의 매끈한 속살 생각 뿐이었다. 그리고 미라 누나와 마주칠 때도 전과 다르게
이성으로서 다가오는 느낌때문에 어색하기까지 했다.
"하으...한번만 먹어 봤으면,,한번만 누나 조개에다가 내 방망이를 푹 박아 넣고 마음껏 휘저어 봤으면..."
그날도 나는 하루종일 누나의 벌렁거리는 조개생각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리고 어떤 방법을 쓰던 간에
미라 누나의 조개 맛을 보지않고는 그대로 미쳐 버릴 것만 같았다. 하지만 무턱대고 미라 누나에게 수작을 부릴
수도 없는 일이었다. 혹시라도 누나가 내가 응큼한 짓을 하려 했다고 엄마에게 일러버리기라도 하면 나는
그 다음날로 집에서 쫒겨 날게 뻔했기 때문이다.
"아아~~그래..그렇게 하면 되겠네."
그때 궁하면 통한다고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른 나는 무릅을 탁 쳤다. 내 계획대로만 한다면 며칠동안 내
마음을 휘저은 미라 누나는 이제 내 여자나 다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 내가 비디오 하나 빌려왔는데 이거 같이 보자."
하늘이 도왔는지 엄마는 마침 군대 간 큰 형을 면회 간다며 집을 비운 터였다.
"비디오? 어떤 건데?"
"공포물인데 아주 재미있다고 친구 놈이 빌려주더라고."
"에이.. 나 공포물은 싫은데..너도 알잖아. 나 겁 많은거.."
"겁내긴.. 이거 정말 재미있는 거라니까.. 안보면 후회할껄~"
계속 내가 같이 보자고 조르자 미라 누나는 탐탁치 않은 표정으로 내 옆에 와 앉았다.
'흐흐흐..이제 됐다.'
나는 비디오를 보기도 전부터 잔뜩 긴장하고 있는 미라 누나를 살피며 누나 몰래 웃음을 지었다. 내가 빌려온
비디오는 심장이 강한 사람이 봐도 오줌을 지린다고 할 정도로 잔인하고 엽기적인 공포물이었다. 그러니 그러지
않아도 무서움을 많이 타는 미라 누나가 이 영화를 보면 뒷일은 불을 보듯 뻔한일이었다.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화면을 수놓는 핏자국과 괴상한 귀신들의 난데없는 출현에 미라 누나는 비명까지 질러대며 무서워했다.
"야아!!..나 안 볼래. 너무 무섭잖아."
"조금만 더 봐. 재미있다니까."
나는 조금이라도 미라 누나에게 영화를 더 보여주려고 안간힘을 썼고 미라 누나는 거의 두 눈을 손으로 가린채
힘겹게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영화가 끝났을 때 미라 누나는 땀범벅이 되어 몸을 와들와들 떨며 잔뜩 무서움에
질린 표정이 되어 있었다.
"다 큰 어른이 그게 무섭냐?"
"그래서 안 본다고 했잖아. 나 오늘 너 때문에 잠은 다 잤어. 어떻게 해~~"
누나의 반응을 바라보며 나는 어느 정도 작전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밤이 찾아왔고
나는 내 방에 누워 기대어린 눈빛으로 방문을 바라보았다. 내 작전대로라면 지금쯤 미라 누나가 내 방을 찾아올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주..주성아. 주성이 너 자니?"
빙고!!! 나는 여지없이 나의 예상대로 들려오는 미라 누나의 겁먹은 목소리에 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아니..왜? 누나?"
"씨이~ 너 때문에 무서워서 도저히 혼자 있을 수가 없잖아. 금방이라도 옷장에서 귀신이 튀어 나올 것 같아서...
그러니까 안본다고 했는데..."
"차암,,그게 뭐가 무섭다고.."
잠옷 차림의 누나는 금방 눈물이라도 쏟을 것처럼 잔뜩 겁에 질려 있었다.
"그래서.. 나 오늘 너랑 같이 자면 안될까? 누구라도 옆에 있어야 잠을 제대로 잘 것 같아."
"그래? 그럼 그러지 뭐."
나는 대수롭지 않게 고개를 끄떡였지만 내 사타구니는 벌써 잔뜩 흥분이 되어 심상치 않게 꺼떡거리고 있었다.
"정말이지? 아유...고마워. 내가 그 대신 내일 맛있는 것 많이 해 줄께.."
“내가 잠버릇이 얌전하지는 않거든. 그건 이해 해줘.”
“그런건 상관없어. 무서워서 잠 못 자는것 보다는 백배 낮지. 뭐~”
나의 허락에 미라 누나는 들고 있던 베게를 내가 깔아놓은 이부자리에 놓고는 냉큼 자리에 누웠다.
"아우우...그럼 나도 이제 잘까?"
나는 이부자리에 누운 누나 몸의 아스라한 굴곡을 탐욕스래 바라보며 그 옆에 몸을 눕혔다. 이부자리가 그리
넓지 않았기에 나의 몸은 누나의 몸과 스치듯 붙을수 밖에 없었다. 누나는 의식적으로 나와의 사이에 틈을
만들려 몸을 뒤척였지만 둘이 눕기에는 공간이 너무 좁았다.
“누나. 좁아서 힘들지? 내가 다른데 가서 잘까?”
“아냐~ 그냥 자자. 나 무섭단 말야~ 난 상관 없어.”
바로 옆에 누운 미라 누나에게서는 진한 여자의 향내가 진동을 하고 있어 나의 마음을 더욱 벅차게 만들고 있었다.
예전 어렸을 적에도 이처럼 미라 누나와 함께 잔 일이 많았었지만 그때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었다. 좁아서
불편한지 몇차례 뒤척거리던 미라 누나는 슬슬 잠에 빠지고 있는듯 했다. 그리고 그때까지 미라 누나의
여자냄새를 음미하며 누나 모르게 육방망이를 주물거리던 나는 누나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 내게 등을
보이고 누운 누나의 엉덩이 쪽으로 육방망이 끝을 갖다 대었다. 얇다란 잠옷차림이어서 누나의 엉덩이 굴곡은
실감나게 귀두에 아로새겨졌다.
“으응?”
엉덩이에 닿은 이상한 감촉에 얕은 잠에서 빠져 나온 미라 누나는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고, 나는 잠에 빠진
시늉을 했다.
“아이..참..”
누나는 엉덩이에 닿은 내 육방망이를 피해 몸을 옮겼지만 그리 멀리가지는 못했고 나는 자석에 이끌리는
쇳조각처럼 다시 그녀쪽으로 육방망이를 갖다 붙였다.
“음냐..음냐..쿠울~”
잠꼬대 같은 소리와 함께 맞닿은 엉덩이를 향해 육방망이를 위아래로 흔들어 보았다. 하지만 아까와 달리 미라
누나의 엉덩이는 더 이상 내 육방망이를 피하지 않고 있었다. 나는 좀더 과감하게 누나의 엉덩이 가운데 갈라진
틈새 쪽으로 육방망이의 방향을 틀었고 슬금슬금 둥그런 귀두는 밑두덩 쪽으로 잠옷과 함께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흐으음..으음..”
미라 누나는 어느덧 나의 육봉이 밑두덩과 겹쳐진 채 움찔거리자 야릇한 한숨을 쉬었다.
“주..주성아. 너 자니? 자는거야?”
“음냐..쿠울~ 쿠울~”
누나는 내가 진정 잠에 들었는지 확인하려 나지막히 물었지만 나는 그저 코고는 소리로 화답했다. 그리고 누나의 밑두덩에 닿은 육방망이 끝에 힘을 주어 움찔거려댔다. “하으...하으응” 다시 한번 미라 누나의 안타까운 한숨과
함께 기대하지도 않았던 행동이 뒤를 이었다. 미라 누나가 슬그머니 자기의 잠옷 치마를 위로 스르르 올려버린
것이다. 순식간에 누나의 치마단은 그녀의 손에 이끌려 허리춤 위로 올라가 버렸고 나의 육방망이는 그대로
팬티 밑을 경험하게 된것이다. 내가 잠을 잔다고 철썩 같이 믿은 누나가 좀더 생생하게 내 성기를 만끽하고자
노출을 한것이었다.
잠옷이 사라진 미라 누나의 엉덩이 아래쪽은 한결 뜨거운 기운으로 가득했고 잠든척 하고 있던 나의 심장은
한없이 벌렁거려 갔다. 그리고 한껏 흥분이 오른 나는 좀더 누나 쪽으로 사타구니를 바짝 들이 밀었다.
“아하...하아아...”
어느새 단단하게 무르익은 육방망이는 누나의 조갯살 쪽에까지 닿아 버렸고 누나의 입에서는 간헐적으로 격한
신음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슬쩍 허벅지 틈을 열어주며 내 육방망이가 좀더 깊숙이 들어오도록 도와주는
것이었다. 두덩을 수북이 덮은 음모로 인해 푹신푹신한 감촉을 느끼며 내 육방망이는 미라 누나의 다리가랑이
사이에 제대로 끼워진 상태가 되어 버렸다.
“하아..하아...아앙..아앙”
미라누나는 다리가랑이에 끼워진 육방망이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든듯 슬금슬금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으로 모자랐는지 이번에는 팬티까지 아래로 내려버렷다. 그야말로 적나라하게 드러나
버린 미라 누나의 아랫도리에 붙어버린 육방망이는 희열에 터질듯 팽배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누나는 더욱 바짝
육방망이를 갈래에 붙이고 엉덩이를 흔들어가고 있었다.
“아앙..아앙..아흐으응...으응”
내가 혹시라도 잠에서 깰까 봐 소리를 낮추려 애를 쓰기는 했지만 점점 신음소리는 흥분을 머금고 거세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육방망이 기둥을 에워싼 도끼자국은 드러나게 벌렁거리며 그녀의 강한 욕정을 대변하고 있었다.
“하으응..으응..아..미치겠어..아아...아아”
미라 누나는 떨리는 손길로 다리가랑이에 담겨진 내 육방망이를 잡더니 방향을 틀어 벌어진 조갯살쪽으로 귀두를 갖다 대었다. 완벽하게 누나의 조갯살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그것만으로도 누나의 흥분감은 배가 되는듯
했다.
“허윽..아으응..으응”
점점 뜨거운 불두덩으로 일렁여가는 아랫도리의 중앙에 육방망이를 쳐박은 나는 황홀감에 거의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다. 하지만 나는 다시 한번 정신을 가다듬고 흥분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미라 누나를 더욱 들뜨게
만들어야만 했다.
“음냐아~ 쩌업,,쩝”
나는 잠꼬대와 같은 입맛을 다시며 한 손을 미라 누나의 겨드랑이 사이로 걸쳐 올렸다. 그리고 그녀의 둥그런
젖무덤을 손바닥으로 덮어 버렸다.
“하으으...으응”
나의 손길이 젖가슴에 까지 닿자 미라 누나는 드러나게 몸서리를 치며 다시 한번 아득한 신음을 내쉬었다.
그리고 누나는 내 손이 자기의 젖가슴에 잘 닿을수 있도록 살짝 몸을 내 쪽으로 비틀어주었다. 그녀의 협조로
내 손은 어렵지 않게 누나의 젖몽우리에 접할수 있었고 볼록이 튀어나온 젖꼭지는 나의 손가락을 간지르고
있었다. 잠옷에 가려져 있기는 했지만 아랫도리의 흥분감 때문인지 미라 누나의 젖꼭지는 바짝 곤두 서 있었기
때문이다.
“아하아..아아..”
일렁이는 욕정에 더 이상 잠자는척 하는것이 어려워진 나는 펼쳐진 잠옷틈새를 찾아 손을 들여 밀었다. 그리고
잔뜩 팽팽하게 힘을 받은 젖가슴을 손아귀에 넣고 바짝 쥐어버렸다.
“하아...하아..하아아..주..주성이 너...자는거 아니지.”
“으응..누나..나 아까부터 깨어 있었어. 누나가 어쩌나 보고 있어지”
“하아...이러면 안돼.”
“흐으..팬티를 먼저 벗어 던진게 누군데 그래. 누나..나 누나가 그렇게 쎅시한줄 꿈에도 몰랐잖아,”
“아아...주성아..”
내가 잠이 들지 않은 상태였음을 안 누나는 부끄러움 때문인지 몸을 떨었다
“아아,,누나..나 누나 때문에 몇일을 잠도 못 잤어. 그냥 이렇게 같이 있자. 응?”
“아아..아아..주성아..아아..이러면..아앙...아앙”
이미 흥분감에 들떠 버렸고 아랫도리에 내 육방망이까지 끼운 미라 누나인지라 헛된 내숭같은 것은 부리지
않았다. 나는 손가락에 닿아 더욱 발기되어 버린 젖꼭지를 비비 문지르며 누나의 몸을 돌려 세웠다, 그리고
부풀어 오른 그녀의 젖가슴을 향해 얼굴을 묻어버렸다.
“하으..으응..몰라아~~몰라”
혀끝을 돌려 잔뜩 긴장한 젖가슴을 핣아주고는 그녀의 젖몽우리를 입안에 넣어 흠씬 빨아주었다. 그리고 혀를
낼름거리며 둥그런 젖꼭지를 흔들어주었다.
“쭈으읍..쭈읍..할름할름...할름할름”
“하으,,하으..하으으...주성아...주성아...”
이제 이 모든 것이 내가 파 놓은 계략이라는 것을 파악한 미라 누나의 몸짓에는 거칠것이 없었다. 내 입안에서
뭉게지며 돌아가는 자극을 만끽하며 그녀는 내 돌출된 육방망이를 향해 손을 갖다 대었다. 그리고 쌀집 아저씨에게 했듯이 위 아래로 육방망이를 탈탈 흔들어 주고 있었다. 그러지 않아도 미라 누나의 아랫도리에서 한껏 흥분한 육방망이는 누나의 손길에 찔끔거리며 금방이라도 물줄기를 흘릴것만 같았다.
“아흐...아흐..누나..누나아~~”
“주성아...아아..아아...아아”
나는 거추장스럽게 누나의 몸에 걸쳐진 잠옷을 벗겨 내고 벌거숭이가 되어버린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녀의 몸과 반대로 겹쳐져 69자세를 만들고는 열에 들뜬 아랫도리로 고개를 묻었다. 암내가 물씬 풍기는 누나의 다리가랑이 사이에 내 혀끝이 닿자 누나의 몸은 한차례 크게 출렁거렸다. 그리고 내가 본격적으로 두덩 위를 혀로 뭉개어 가자 미라 누나의 입은 내 육방망이를 단숨에 삼켜 버렸다. 이미 흥분에 달구어진 누나의 아랫도리에는
어느덧 물기가 스며들어 있었고 내 혀끝이 돌아갈때마다 두덩은 여지 없이 들썩거려 갔다. 그리고 내 육방망이를 입에 넣은 누나의 혀끝은 분주하게 기둥을 타고 돌며 힘있게 살을 조여주고 있었다. 누나의 혀놀림을 받으며 왜
그리 박씨 아저씨가 죽을것 같이 몸서리를 쳤는지 이해할수 있을것만 같았다.
누나의 혀가 한바탕 육방망이를 돌아가며 빨아 당길때마다 육방망이 뿌리까지 뽑힐것 같은 아찔한 기분이 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문에 나는 의도하지 않게 참았던 물줄기를 그녀의 입안에 터뜨려 버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미라 누나는 지릿한 물줄기를 목구멍으로 넘기며 더욱 세차게 내 육방망이를 빨아당겨 주었다.
“으읍..으읍..꿀꺽..꿀꺽..할짜악..할짝~~”
물줄기를 쏟아낸 내 육방망이는 미라 누나의 섬세한 혀놀림에 다시금 힘을 얻어갔고 나는 더욱 고개를 누나의
음부 깊숙이로 박아 그녀의 민감한 살점을 오물거려갔다.
“할름할름...할름하름”
혀를 내 밀어 누나의 구멍가에 삐죽이 나온 공알까지 빨아주니 미라 누나는 아찔한 듯 오금을 떨며 몸을
출렁거렸다. 그리고 더한 자극을 원하는듯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속구멍을 내쪽으로 바짝 들여 미는 것이었다.
“아아.,.누나,,,누나,,,할름할름..할할할..할할할”
미라 누나의 음부도 물기로 흥건해 지고 있었고, 육방망이를 다시 키워 놓은 미라 누나의 입에서는 격한 신음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아흐응...주성아,,,주성아,,,이리 와~”
미라 누나는 허벅지를 양 옆으로 찢어져라 벌리고 나를 유혹했고 나는 재정비된 육방망이를 앞세워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양 옆으로 쭈욱 찢어진 질구를 향해 육방망이를 힘껏 집어 넣었다.
“쩌거...걱..쩌걱”
경쾌한 소리와 함께 육방망이는 속구멍 안으로 거침없이 파고 들어갔고 미라 누나의 몸은 한바탕 너울 지고
있었다.
“하아..하아...좋아..너무 좋아..”
“누나,,누나,,아아...아아...”
나는 내 육방망이 사이즈에 너무나도 잘 맞는 누나의 구멍맛을 만끽하며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좌삼삼 우삼삼으로 이어지는 엉덩이질에 미라 누나는 기절할듯 몸부림을 쳐 갔고 질구는 바짝 육방망이를 조여갔다. 누나의 속구멍은 깊고도 깊었고 파고들수록 변화무쌍한 감촉이 나를 황홀하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하으..하으..누나...누나 너무 좋아..왜 예전에는 몰랐을까...아아...아아~~”
“너도 최고야. 더 흔들어 줘. 막 흔들어 줘. 난 터프한게 좋아..아아..아아...주성아”
나는 온 방안을 다 헤집으며 황소처럼 누나의 이쁜 구멍을 한없이 파고 들었다. 그리고 몇 번이고 그녀의 몸안에
흥분의 물줄기를 쏟고나서야 겨우 미라 누나의 욕정의 결박에서 자유로워질수 있었다.
“하우..하우..아래도리가 다 찢겨져 나가는줄 알았잖아, 아아..너무 좋았어..”
미라 누나는 나를 꼬옥 끌어 안은채 아직도 데일듯 뜨거운 아랫도리를 내 허벅지에 문지르며 황홀해 했다.
그 일이 있은 뒤 더 이상 공포영화를 보여주지 않아도 미라 누나는 엄마 몰래 내 방에 와서 잠을 자곤 했다.
그리고 그런 날에는 잠 자는 시간보다 질리지 않는 누나의 속구멍 맛을 보는 시간이 더 많을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진가를 모르고 지났던 시간들을 보상받기위해서 말이다.
떠나질 않았고 밥을 먹을 때도 누나의 매끈한 속살 생각 뿐이었다. 그리고 미라 누나와 마주칠 때도 전과 다르게
이성으로서 다가오는 느낌때문에 어색하기까지 했다.
"하으...한번만 먹어 봤으면,,한번만 누나 조개에다가 내 방망이를 푹 박아 넣고 마음껏 휘저어 봤으면..."
그날도 나는 하루종일 누나의 벌렁거리는 조개생각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리고 어떤 방법을 쓰던 간에
미라 누나의 조개 맛을 보지않고는 그대로 미쳐 버릴 것만 같았다. 하지만 무턱대고 미라 누나에게 수작을 부릴
수도 없는 일이었다. 혹시라도 누나가 내가 응큼한 짓을 하려 했다고 엄마에게 일러버리기라도 하면 나는
그 다음날로 집에서 쫒겨 날게 뻔했기 때문이다.
"아아~~그래..그렇게 하면 되겠네."
그때 궁하면 통한다고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른 나는 무릅을 탁 쳤다. 내 계획대로만 한다면 며칠동안 내
마음을 휘저은 미라 누나는 이제 내 여자나 다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 내가 비디오 하나 빌려왔는데 이거 같이 보자."
하늘이 도왔는지 엄마는 마침 군대 간 큰 형을 면회 간다며 집을 비운 터였다.
"비디오? 어떤 건데?"
"공포물인데 아주 재미있다고 친구 놈이 빌려주더라고."
"에이.. 나 공포물은 싫은데..너도 알잖아. 나 겁 많은거.."
"겁내긴.. 이거 정말 재미있는 거라니까.. 안보면 후회할껄~"
계속 내가 같이 보자고 조르자 미라 누나는 탐탁치 않은 표정으로 내 옆에 와 앉았다.
'흐흐흐..이제 됐다.'
나는 비디오를 보기도 전부터 잔뜩 긴장하고 있는 미라 누나를 살피며 누나 몰래 웃음을 지었다. 내가 빌려온
비디오는 심장이 강한 사람이 봐도 오줌을 지린다고 할 정도로 잔인하고 엽기적인 공포물이었다. 그러니 그러지
않아도 무서움을 많이 타는 미라 누나가 이 영화를 보면 뒷일은 불을 보듯 뻔한일이었다.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화면을 수놓는 핏자국과 괴상한 귀신들의 난데없는 출현에 미라 누나는 비명까지 질러대며 무서워했다.
"야아!!..나 안 볼래. 너무 무섭잖아."
"조금만 더 봐. 재미있다니까."
나는 조금이라도 미라 누나에게 영화를 더 보여주려고 안간힘을 썼고 미라 누나는 거의 두 눈을 손으로 가린채
힘겹게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영화가 끝났을 때 미라 누나는 땀범벅이 되어 몸을 와들와들 떨며 잔뜩 무서움에
질린 표정이 되어 있었다.
"다 큰 어른이 그게 무섭냐?"
"그래서 안 본다고 했잖아. 나 오늘 너 때문에 잠은 다 잤어. 어떻게 해~~"
누나의 반응을 바라보며 나는 어느 정도 작전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밤이 찾아왔고
나는 내 방에 누워 기대어린 눈빛으로 방문을 바라보았다. 내 작전대로라면 지금쯤 미라 누나가 내 방을 찾아올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주..주성아. 주성이 너 자니?"
빙고!!! 나는 여지없이 나의 예상대로 들려오는 미라 누나의 겁먹은 목소리에 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아니..왜? 누나?"
"씨이~ 너 때문에 무서워서 도저히 혼자 있을 수가 없잖아. 금방이라도 옷장에서 귀신이 튀어 나올 것 같아서...
그러니까 안본다고 했는데..."
"차암,,그게 뭐가 무섭다고.."
잠옷 차림의 누나는 금방 눈물이라도 쏟을 것처럼 잔뜩 겁에 질려 있었다.
"그래서.. 나 오늘 너랑 같이 자면 안될까? 누구라도 옆에 있어야 잠을 제대로 잘 것 같아."
"그래? 그럼 그러지 뭐."
나는 대수롭지 않게 고개를 끄떡였지만 내 사타구니는 벌써 잔뜩 흥분이 되어 심상치 않게 꺼떡거리고 있었다.
"정말이지? 아유...고마워. 내가 그 대신 내일 맛있는 것 많이 해 줄께.."
“내가 잠버릇이 얌전하지는 않거든. 그건 이해 해줘.”
“그런건 상관없어. 무서워서 잠 못 자는것 보다는 백배 낮지. 뭐~”
나의 허락에 미라 누나는 들고 있던 베게를 내가 깔아놓은 이부자리에 놓고는 냉큼 자리에 누웠다.
"아우우...그럼 나도 이제 잘까?"
나는 이부자리에 누운 누나 몸의 아스라한 굴곡을 탐욕스래 바라보며 그 옆에 몸을 눕혔다. 이부자리가 그리
넓지 않았기에 나의 몸은 누나의 몸과 스치듯 붙을수 밖에 없었다. 누나는 의식적으로 나와의 사이에 틈을
만들려 몸을 뒤척였지만 둘이 눕기에는 공간이 너무 좁았다.
“누나. 좁아서 힘들지? 내가 다른데 가서 잘까?”
“아냐~ 그냥 자자. 나 무섭단 말야~ 난 상관 없어.”
바로 옆에 누운 미라 누나에게서는 진한 여자의 향내가 진동을 하고 있어 나의 마음을 더욱 벅차게 만들고 있었다.
예전 어렸을 적에도 이처럼 미라 누나와 함께 잔 일이 많았었지만 그때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었다. 좁아서
불편한지 몇차례 뒤척거리던 미라 누나는 슬슬 잠에 빠지고 있는듯 했다. 그리고 그때까지 미라 누나의
여자냄새를 음미하며 누나 모르게 육방망이를 주물거리던 나는 누나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 내게 등을
보이고 누운 누나의 엉덩이 쪽으로 육방망이 끝을 갖다 대었다. 얇다란 잠옷차림이어서 누나의 엉덩이 굴곡은
실감나게 귀두에 아로새겨졌다.
“으응?”
엉덩이에 닿은 이상한 감촉에 얕은 잠에서 빠져 나온 미라 누나는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고, 나는 잠에 빠진
시늉을 했다.
“아이..참..”
누나는 엉덩이에 닿은 내 육방망이를 피해 몸을 옮겼지만 그리 멀리가지는 못했고 나는 자석에 이끌리는
쇳조각처럼 다시 그녀쪽으로 육방망이를 갖다 붙였다.
“음냐..음냐..쿠울~”
잠꼬대 같은 소리와 함께 맞닿은 엉덩이를 향해 육방망이를 위아래로 흔들어 보았다. 하지만 아까와 달리 미라
누나의 엉덩이는 더 이상 내 육방망이를 피하지 않고 있었다. 나는 좀더 과감하게 누나의 엉덩이 가운데 갈라진
틈새 쪽으로 육방망이의 방향을 틀었고 슬금슬금 둥그런 귀두는 밑두덩 쪽으로 잠옷과 함께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흐으음..으음..”
미라 누나는 어느덧 나의 육봉이 밑두덩과 겹쳐진 채 움찔거리자 야릇한 한숨을 쉬었다.
“주..주성아. 너 자니? 자는거야?”
“음냐..쿠울~ 쿠울~”
누나는 내가 진정 잠에 들었는지 확인하려 나지막히 물었지만 나는 그저 코고는 소리로 화답했다. 그리고 누나의 밑두덩에 닿은 육방망이 끝에 힘을 주어 움찔거려댔다. “하으...하으응” 다시 한번 미라 누나의 안타까운 한숨과
함께 기대하지도 않았던 행동이 뒤를 이었다. 미라 누나가 슬그머니 자기의 잠옷 치마를 위로 스르르 올려버린
것이다. 순식간에 누나의 치마단은 그녀의 손에 이끌려 허리춤 위로 올라가 버렸고 나의 육방망이는 그대로
팬티 밑을 경험하게 된것이다. 내가 잠을 잔다고 철썩 같이 믿은 누나가 좀더 생생하게 내 성기를 만끽하고자
노출을 한것이었다.
잠옷이 사라진 미라 누나의 엉덩이 아래쪽은 한결 뜨거운 기운으로 가득했고 잠든척 하고 있던 나의 심장은
한없이 벌렁거려 갔다. 그리고 한껏 흥분이 오른 나는 좀더 누나 쪽으로 사타구니를 바짝 들이 밀었다.
“아하...하아아...”
어느새 단단하게 무르익은 육방망이는 누나의 조갯살 쪽에까지 닿아 버렸고 누나의 입에서는 간헐적으로 격한
신음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슬쩍 허벅지 틈을 열어주며 내 육방망이가 좀더 깊숙이 들어오도록 도와주는
것이었다. 두덩을 수북이 덮은 음모로 인해 푹신푹신한 감촉을 느끼며 내 육방망이는 미라 누나의 다리가랑이
사이에 제대로 끼워진 상태가 되어 버렸다.
“하아..하아...아앙..아앙”
미라누나는 다리가랑이에 끼워진 육방망이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든듯 슬금슬금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으로 모자랐는지 이번에는 팬티까지 아래로 내려버렷다. 그야말로 적나라하게 드러나
버린 미라 누나의 아랫도리에 붙어버린 육방망이는 희열에 터질듯 팽배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누나는 더욱 바짝
육방망이를 갈래에 붙이고 엉덩이를 흔들어가고 있었다.
“아앙..아앙..아흐으응...으응”
내가 혹시라도 잠에서 깰까 봐 소리를 낮추려 애를 쓰기는 했지만 점점 신음소리는 흥분을 머금고 거세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육방망이 기둥을 에워싼 도끼자국은 드러나게 벌렁거리며 그녀의 강한 욕정을 대변하고 있었다.
“하으응..으응..아..미치겠어..아아...아아”
미라 누나는 떨리는 손길로 다리가랑이에 담겨진 내 육방망이를 잡더니 방향을 틀어 벌어진 조갯살쪽으로 귀두를 갖다 대었다. 완벽하게 누나의 조갯살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그것만으로도 누나의 흥분감은 배가 되는듯
했다.
“허윽..아으응..으응”
점점 뜨거운 불두덩으로 일렁여가는 아랫도리의 중앙에 육방망이를 쳐박은 나는 황홀감에 거의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다. 하지만 나는 다시 한번 정신을 가다듬고 흥분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미라 누나를 더욱 들뜨게
만들어야만 했다.
“음냐아~ 쩌업,,쩝”
나는 잠꼬대와 같은 입맛을 다시며 한 손을 미라 누나의 겨드랑이 사이로 걸쳐 올렸다. 그리고 그녀의 둥그런
젖무덤을 손바닥으로 덮어 버렸다.
“하으으...으응”
나의 손길이 젖가슴에 까지 닿자 미라 누나는 드러나게 몸서리를 치며 다시 한번 아득한 신음을 내쉬었다.
그리고 누나는 내 손이 자기의 젖가슴에 잘 닿을수 있도록 살짝 몸을 내 쪽으로 비틀어주었다. 그녀의 협조로
내 손은 어렵지 않게 누나의 젖몽우리에 접할수 있었고 볼록이 튀어나온 젖꼭지는 나의 손가락을 간지르고
있었다. 잠옷에 가려져 있기는 했지만 아랫도리의 흥분감 때문인지 미라 누나의 젖꼭지는 바짝 곤두 서 있었기
때문이다.
“아하아..아아..”
일렁이는 욕정에 더 이상 잠자는척 하는것이 어려워진 나는 펼쳐진 잠옷틈새를 찾아 손을 들여 밀었다. 그리고
잔뜩 팽팽하게 힘을 받은 젖가슴을 손아귀에 넣고 바짝 쥐어버렸다.
“하아...하아..하아아..주..주성이 너...자는거 아니지.”
“으응..누나..나 아까부터 깨어 있었어. 누나가 어쩌나 보고 있어지”
“하아...이러면 안돼.”
“흐으..팬티를 먼저 벗어 던진게 누군데 그래. 누나..나 누나가 그렇게 쎅시한줄 꿈에도 몰랐잖아,”
“아아...주성아..”
내가 잠이 들지 않은 상태였음을 안 누나는 부끄러움 때문인지 몸을 떨었다
“아아,,누나..나 누나 때문에 몇일을 잠도 못 잤어. 그냥 이렇게 같이 있자. 응?”
“아아..아아..주성아..아아..이러면..아앙...아앙”
이미 흥분감에 들떠 버렸고 아랫도리에 내 육방망이까지 끼운 미라 누나인지라 헛된 내숭같은 것은 부리지
않았다. 나는 손가락에 닿아 더욱 발기되어 버린 젖꼭지를 비비 문지르며 누나의 몸을 돌려 세웠다, 그리고
부풀어 오른 그녀의 젖가슴을 향해 얼굴을 묻어버렸다.
“하으..으응..몰라아~~몰라”
혀끝을 돌려 잔뜩 긴장한 젖가슴을 핣아주고는 그녀의 젖몽우리를 입안에 넣어 흠씬 빨아주었다. 그리고 혀를
낼름거리며 둥그런 젖꼭지를 흔들어주었다.
“쭈으읍..쭈읍..할름할름...할름할름”
“하으,,하으..하으으...주성아...주성아...”
이제 이 모든 것이 내가 파 놓은 계략이라는 것을 파악한 미라 누나의 몸짓에는 거칠것이 없었다. 내 입안에서
뭉게지며 돌아가는 자극을 만끽하며 그녀는 내 돌출된 육방망이를 향해 손을 갖다 대었다. 그리고 쌀집 아저씨에게 했듯이 위 아래로 육방망이를 탈탈 흔들어 주고 있었다. 그러지 않아도 미라 누나의 아랫도리에서 한껏 흥분한 육방망이는 누나의 손길에 찔끔거리며 금방이라도 물줄기를 흘릴것만 같았다.
“아흐...아흐..누나..누나아~~”
“주성아...아아..아아...아아”
나는 거추장스럽게 누나의 몸에 걸쳐진 잠옷을 벗겨 내고 벌거숭이가 되어버린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녀의 몸과 반대로 겹쳐져 69자세를 만들고는 열에 들뜬 아랫도리로 고개를 묻었다. 암내가 물씬 풍기는 누나의 다리가랑이 사이에 내 혀끝이 닿자 누나의 몸은 한차례 크게 출렁거렸다. 그리고 내가 본격적으로 두덩 위를 혀로 뭉개어 가자 미라 누나의 입은 내 육방망이를 단숨에 삼켜 버렸다. 이미 흥분에 달구어진 누나의 아랫도리에는
어느덧 물기가 스며들어 있었고 내 혀끝이 돌아갈때마다 두덩은 여지 없이 들썩거려 갔다. 그리고 내 육방망이를 입에 넣은 누나의 혀끝은 분주하게 기둥을 타고 돌며 힘있게 살을 조여주고 있었다. 누나의 혀놀림을 받으며 왜
그리 박씨 아저씨가 죽을것 같이 몸서리를 쳤는지 이해할수 있을것만 같았다.
누나의 혀가 한바탕 육방망이를 돌아가며 빨아 당길때마다 육방망이 뿌리까지 뽑힐것 같은 아찔한 기분이 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문에 나는 의도하지 않게 참았던 물줄기를 그녀의 입안에 터뜨려 버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미라 누나는 지릿한 물줄기를 목구멍으로 넘기며 더욱 세차게 내 육방망이를 빨아당겨 주었다.
“으읍..으읍..꿀꺽..꿀꺽..할짜악..할짝~~”
물줄기를 쏟아낸 내 육방망이는 미라 누나의 섬세한 혀놀림에 다시금 힘을 얻어갔고 나는 더욱 고개를 누나의
음부 깊숙이로 박아 그녀의 민감한 살점을 오물거려갔다.
“할름할름...할름하름”
혀를 내 밀어 누나의 구멍가에 삐죽이 나온 공알까지 빨아주니 미라 누나는 아찔한 듯 오금을 떨며 몸을
출렁거렸다. 그리고 더한 자극을 원하는듯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속구멍을 내쪽으로 바짝 들여 미는 것이었다.
“아아.,.누나,,,누나,,,할름할름..할할할..할할할”
미라 누나의 음부도 물기로 흥건해 지고 있었고, 육방망이를 다시 키워 놓은 미라 누나의 입에서는 격한 신음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아흐응...주성아,,,주성아,,,이리 와~”
미라 누나는 허벅지를 양 옆으로 찢어져라 벌리고 나를 유혹했고 나는 재정비된 육방망이를 앞세워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양 옆으로 쭈욱 찢어진 질구를 향해 육방망이를 힘껏 집어 넣었다.
“쩌거...걱..쩌걱”
경쾌한 소리와 함께 육방망이는 속구멍 안으로 거침없이 파고 들어갔고 미라 누나의 몸은 한바탕 너울 지고
있었다.
“하아..하아...좋아..너무 좋아..”
“누나,,누나,,아아...아아...”
나는 내 육방망이 사이즈에 너무나도 잘 맞는 누나의 구멍맛을 만끽하며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좌삼삼 우삼삼으로 이어지는 엉덩이질에 미라 누나는 기절할듯 몸부림을 쳐 갔고 질구는 바짝 육방망이를 조여갔다. 누나의 속구멍은 깊고도 깊었고 파고들수록 변화무쌍한 감촉이 나를 황홀하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하으..하으..누나...누나 너무 좋아..왜 예전에는 몰랐을까...아아...아아~~”
“너도 최고야. 더 흔들어 줘. 막 흔들어 줘. 난 터프한게 좋아..아아..아아...주성아”
나는 온 방안을 다 헤집으며 황소처럼 누나의 이쁜 구멍을 한없이 파고 들었다. 그리고 몇 번이고 그녀의 몸안에
흥분의 물줄기를 쏟고나서야 겨우 미라 누나의 욕정의 결박에서 자유로워질수 있었다.
“하우..하우..아래도리가 다 찢겨져 나가는줄 알았잖아, 아아..너무 좋았어..”
미라 누나는 나를 꼬옥 끌어 안은채 아직도 데일듯 뜨거운 아랫도리를 내 허벅지에 문지르며 황홀해 했다.
그 일이 있은 뒤 더 이상 공포영화를 보여주지 않아도 미라 누나는 엄마 몰래 내 방에 와서 잠을 자곤 했다.
그리고 그런 날에는 잠 자는 시간보다 질리지 않는 누나의 속구멍 맛을 보는 시간이 더 많을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진가를 모르고 지났던 시간들을 보상받기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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