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판에서 벌거벗은 짱개 (중편 )
2018.04.14 21:16
“임마. 외상값 못 받아온 건 그렇다 치고 짱개한테 목숨과도 같은 배달통까지 잃어버리고 와?
니가 제 정신이야?”
다음날 아침 중국집 사장님은 길길이 날뛰며 난리가 아니었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니까요.”
“사정이고 뭐고 얼른 가서 배달통하고 그릇이나 가지고 와. 그거 없이 오늘 어떻게 영업을 하려고 그래?”
사장님의 불같은 호통에 나는 아침도 먹지 못하고 도망치듯 그 자리를 빠져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의 밥줄인 배달통을 찾기 위해 다시 미경 아줌마의 집으로 향했다.
“어라? 문이 열려있네.”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녀의 집에 다다르니 출입문이 빼꼼이 틈을 보이고 열려있었다. 그리고 틈새로 안을
보니 어제까지 어지러이 놓여있던 다른 아줌마들의 신발들이 보이지 않았다.
“다들 돌아갔나 보네. 하기야 아무리 도박에 미쳐있다고 해도 잠도 안 자고 할 수는 없을 테니..”
나로서는 다행이었다. 아직까지 아줌마들이 있다면 그녀들의 장난기 가득한 웃음과 조롱을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줌마. 아줌마 있어요?”
나는 선뜻 안으로 들어가기가 꺼림즉해 문틈에 대고 미경 아줌마를 불러 보았다. 하지만 안에서는
감감 무소식..
“어디 나갔나? 에이..잘 됐다. 들어가서 빨리 배달통이나 가지고 나오자.”
미경 아줌마도 집안에 없다고 생각한 나는 집안으로 성큼 들어갔다.
“어휴..난리네. 난리..”
거실은 그야 말로 난장판이었다. 음식접시들은 아무데다 나뒹굴고 있었고 여기 저기 술잔과 담배꽁초들이
널려 있었다. 나는 그 난장판 너머에 놓인 배달통을 발견하고 얼른 그것을 손에 넣고 집을 나서려했다.
그런데 느닷없이 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여자의 놀라는 소리가 나의 뒷덜미를 잡았다.
"어맛!! 누구야?"
뒤를 돌아보니 여자는 간밤에 미경 아줌마 건너편에 앉아 있었던 나희 아줌마였다. 미경 아줌마의
털구멍을 쑤셔대는 나의 행동을 지켜보던 그 아줌마 말이다.
"저,,저 아시죠? 어제 중국음식 배달한...배달통 찾으러 왔어요."
더듬더듬 말을 하며 나는 눈을 어디에다 두어야 할지 난감하기만 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온 듯
나희 아줌마는 삼각팬티에 젖가슴이 거의 다 드러나는 토플리스 차림이었기 때문이다. 나희 아줌마는
집안에 침입한 남자가 나라는 걸 알고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놀랬잖아. 강도라도 든 줄 알고.."
"죄송해요.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미경이는 지금 자고 있어. 어제 니가 간 다음에 장롱 속에 돈 까지 다 잃고 술 진탕 마시고 잔다."
나희 아줌마는 집안 상황을 설명하고는 슬쩌기 내 사타구니를 훔쳐보고 있었다. 마치 간밤에 미경
아줌마가 주물럭거리던 모습을 떠올리는 듯 한 표정으로 말이다.
"그럼..저 갈께요. 미경이 아줌마한테는 나중에 돈 받으러 온다고 전해 주세요."
그녀의 야릇한 눈초리에 일순 무안해져 버려 얼른 집을 빠져 나오려는데 나희 아줌마의 목소리가 다시
나를 잡았다.
"애. 잠깐만.. 너 여기 있던 돈 못 봤니?"
"네? 무슨 돈이요?"
"여기 탁자 위에 내가 딴 돈을 놓았는데 그게 없잖아."
배달통만 집어 왔을 뿐인데 난데없이 도둑으로 몰릴 판이었다. 내가 못 봤다고 거듭 이야기했지만 나희
아줌마는 나를 의심하는 눈초리였다.
"차암..아니라니까요. 저 그렇게 막 돼 먹은 놈 아니에요. 그렇게 못 믿겠으면 뒤져 보세요."
나는 억울함에 그녀 앞에 양 팔을 벌리고 섰다.
"그래? 그럼 한번 뒤져 볼께."
나희 아줌마는 나에게로 다가오더니 티셔츠의 주머니부터 뒤져 나갔다. 그리고 티셔츠에는 담배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걸 확인한 그녀는 내 청바지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다.
"봐요. 없죠? 없죠?"
"잠깐만 있어봐."
주머니 안으로 들어간 나희 아줌마의 손은 좀처럼 밖으로 나오지를 않고 있었다. 그리고 주머니를 뒤지는가
싶던 그녀의 손은 옆으로 쳐져 있는 내 육방망이 기둥을 쓰다듬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우연히 스친 것인가 싶었는데 점점 그녀의 손길은 육방망이 쪽으로 쏠리며 드러나게 물건을 잡아
버렸다.
"아아~~아줌마...거긴 주머니가 아니에요."
"가만 있어봐. 여기에 숨겼을 수도 있잖아."
좁다란 청바지 주머니에 들어간 손은 물컹거리는 육방망이를 집요하게 문질러댔고 이내 사타구니에는 찌릿한
기분이 가득해졌다.
"크으으...아줌마...빨리 손 빼요. 네?"
나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나희 아줌마의 손길은 육방망이를 제대로 잡은 채 힘을 모으고 있었다. 헐렁했던
육방망이는 그녀의 야릇한 손길에 빠르게 반응을 보여 갔고 그 굵기에 나희 아줌마의 표정은 놀라움으로
가득차고 있었다.
"정말...니가 돈을 가지고 가진 않았나 보네."
"그것 봐요. 얼른 주머니에서 손 빼요."
"잠깐만...."
나희 아줌마는 나에게 묘한 미소를 띄운 채 내 쪽으로 자기 몸을 바짝 다가세웠다. 그리고 토플리스 위로 반
이상 드러난 젖가슴을 나의 가슴팍에 대고 위아래로 흔들어대는 것이었다.
"끄으..아줌마...이게 뭔 짓이에요오~~"
"푸흣... 어제 미경이 옆에서 잘 하던데? 미경이가 단번에 뿅 갈 정도로 말야. 그거 구경하면서 내 아랫도리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나희 아줌마의 손이 내 육방망이를 잡고 있어 어찌 움직일 수도 없었다. 그리고 그녀는 망부석처럼 굳은 나의
가슴팍에 탐스럽게 익은 젖가슴을 사정없이 뭉개고 있었다. 내 티셔츠에 스치던 나희 아줌마의 젖꼭지는
이내 뾰족하게 곤두서며 토플리스를 바짝 밀치며 나왔고 젖가슴의 쿠션은 더욱 팽팽하게 나를 압박해갔다.
"아으..아으...아줌마아...."
"정말 미경이년 혼을 빼 놓을 정도로 훌륭한 물건인걸... 그러지 않아도 아침에 아랫도리가 허전했는데,,,
프흣~"
나희 아줌마는 손에 잡힌 육방망이를 앞으로 곧추 세운 뒤 귀두 쪽에 아랫도리를 밀착시켰다. 그리고
허벅지를 벌리고 그 사이에 육방망이를 갖다 대었다.
"흐으응...기분 정말 묘하다아...아아...아아..."
마치 찐한 브루스를 추듯 나희 아줌마와 나의 몸은 잔뜩 붙어 버렸고 그녀의 젖가슴과 아랫도리는 사정없이
나를 미치게 만들어갔다.
"짱개 안,,,그렇게 가만히 있지 말고 나도 미경이처럼 달구어 줘어~~"
나희 아줌마는 노골적으로 내 몸에 붙어 흐느적거리며 음탕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22살 청춘인
나의 욕정을 마침내 폭발하게 만들어 버렸다.
"아흐...아줌마.."
나는 덥썩 교태스럽게 돌아가는 나희 아줌마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감싸 안아 그녀의 볼륨을 주물거렸다.
"하으으...그래..아아...아아...그렇게..."
나희 아줌마의 다리 가랑이 사이에 터를 잡은 육방망이는 아줌마 손에 이끌려 잔뜩 성이 나 청바지를 찢어버릴
지경에 이르고 있었다.
"흐으응...우리 짱개 안 꼬추가 바지 안에서 너무 힘들겠구나. 꺼내줄까?"
"흐으흐으...네에...아줌마..."
나희 아줌마는 고통스레 고개를 끄떡거리는 나의 대답이 끝나기도 전에 나의 바지를 내려 버렸다. 그리고
벌떡 고개를 쳐든 귀두를 잡아 다시 다리가랑이 사이에 껴 넣었다. 팬티에 가려져 있었지만 음부를 가린
망사를 통해 그녀의 흥분은 고스란히 육방망이에 전해지고 있었다.
"하으으...아줌마,,,아줌마,,,,"
나는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던 손을 팬티 안으로 집어넣어 버렸다. 그리고 두툼한 엉덩이 살 사이를 벌리면서
드러난 밑두덩을 한손으로 감싸 안았다.
"하으응...으응....아아아아..."
감싸 안은 밑두덩을 손가락으로 몇차례 짓이기자 살점에는 물기가 베였고 나희 아줌마의 아랫도리는 더욱
빠르게 육방망이를 감싼 채 출렁거렸다.
"하으으...으응....너무 좋아.."
그리고 그녀는 한 손으로 토플리스를 벗더니 흥분감으로 팽팽하게 발기한 젖가슴을 내 입앞에 내어 놓는
것이었다. 나의 입술은 반사적으로 그녀의 초콜릿 빛깔 가득한 젖꼭지를 덥썩 물어 버렸다. 그리고 혀를
분주하게 돌리며 볼륨 가득한 젖가슴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아으응...아으으응...짱개 안....아으으응"
나희 아줌마는 색정이 가득한 신음과 함께 바짝 나를 끌어안았고 나는 젖가슴 가운에 얼굴을 박은 채 입술을
돌려갔다. 고개를 돌릴 때마다 내 양 볼 따귀를 쳐대는 젖가슴의 요동에 나는 숨도 제대로 못 쉴 지경이었다.
그리고 나희 아줌마가 자신의 팬티까지 벗어 버리자 육방망이와 맞닿은 아랫도리는 데일정도로 후끈거리고
있었다.
"하으으...아줌마아~~"
복슬거리는 음모를 헤치며 육방망이는 힘차게 다리가랑이를 들쑤셔댔고 나희 아줌마의 몸은 탈듯이 열이
올라갔다.
"하으,.,,하으...짱개 안....아아..."
나는 들썩거리는 나희 아줌마의 한쪽 무릎을 낚아채 들고, 벌어진 음부 중앙에 육방망이를 그대로 꽃아
버렸다.
"하윽,.,,,"
육방망이가 벌어진 털구멍을 관통하자 나희 아줌마는 나를 꽈악 붙들고 후들거리는 다리를 겨우 지탱했다.
그리고 나의 육방망이가 털구멍 깊숙이 들어가 움찔 힘을 주자 아득한 신음을 지르며 몸을 떨었다.
"하으..하으...짱개 안,,,,너무 좋아....아아...흔들어 줘."
나는 나희 아줌마의 한쪽 다리를 위아래로 들썩거리며 힘차게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위태위태한 자세였지만
나희 아줌마의 조개는 잘도 내 육방망이의 펌푸질을 받아 주고 있었다. 좌우로 엉덩이를 휘저으며 굵게 익은
방망이는 털구멍 안을 헤집고 다녔고 나희 아줌마는 엉덩이를 흔들며 탄성을 질러댔다. 그리고 오물거리며
진격하는 육방망이 기둥을 씹으며 나를 즐겁게 해주었다.
"아우..아우..아줌마...아우..아우.,,,"
"끄으으응...너무 좋아,,,아앙,,아앙,,"
리드미컬하게 오르내리는 육방망이의 괘적은 얼마 안 있어 나희 아줌마를 절정으로 치닫게 만들고 있었다.
아줌마는 조금이라도 더 이 황홀한 순간을 만끽하고 싶은지 오르내리는 육방망이를 쉴 새 없이 오물거려갔고
나는 더욱 힘차게 구멍을 파 나갔다.
"하으으으..하으으응...아앙,...아앙...몰라아~~몰라아~~~"
그리고 나희 아줌마와 나는 거의 동시에 흥분이 가득 베인 물줄기를 쏟아 내며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하으으...몰라아~~느껴버렸잖아,,,아흐...이 물 좀 봐."
나희 아줌마는 바닥에 누운체 흐느적거리며 절정의 쾌감을 발산해내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에게 절정의 향연을
베풀어준 나를 꼬옥 끌어안고 내 입술에 혀를 집어넣었다. 미처 양치질도 못한 터였지만 나희 아줌마는 맛나게
내 입술을 빨았다. 그리고 그것으로 모자란지 혀를 집어넣어 나의 타액까지 그대로 빨아 먹었다.
"하으으...짱개 안,,,,흐으읍,,,흐으읍....우리 짱개 안,,,,"
그리고 나희 아줌마는 아쉬움이 남았는지 다시 나의 사타구니를 뒤적이며 한동안 나를 못살게 굴었다.
니가 제 정신이야?”
다음날 아침 중국집 사장님은 길길이 날뛰며 난리가 아니었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니까요.”
“사정이고 뭐고 얼른 가서 배달통하고 그릇이나 가지고 와. 그거 없이 오늘 어떻게 영업을 하려고 그래?”
사장님의 불같은 호통에 나는 아침도 먹지 못하고 도망치듯 그 자리를 빠져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의 밥줄인 배달통을 찾기 위해 다시 미경 아줌마의 집으로 향했다.
“어라? 문이 열려있네.”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녀의 집에 다다르니 출입문이 빼꼼이 틈을 보이고 열려있었다. 그리고 틈새로 안을
보니 어제까지 어지러이 놓여있던 다른 아줌마들의 신발들이 보이지 않았다.
“다들 돌아갔나 보네. 하기야 아무리 도박에 미쳐있다고 해도 잠도 안 자고 할 수는 없을 테니..”
나로서는 다행이었다. 아직까지 아줌마들이 있다면 그녀들의 장난기 가득한 웃음과 조롱을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줌마. 아줌마 있어요?”
나는 선뜻 안으로 들어가기가 꺼림즉해 문틈에 대고 미경 아줌마를 불러 보았다. 하지만 안에서는
감감 무소식..
“어디 나갔나? 에이..잘 됐다. 들어가서 빨리 배달통이나 가지고 나오자.”
미경 아줌마도 집안에 없다고 생각한 나는 집안으로 성큼 들어갔다.
“어휴..난리네. 난리..”
거실은 그야 말로 난장판이었다. 음식접시들은 아무데다 나뒹굴고 있었고 여기 저기 술잔과 담배꽁초들이
널려 있었다. 나는 그 난장판 너머에 놓인 배달통을 발견하고 얼른 그것을 손에 넣고 집을 나서려했다.
그런데 느닷없이 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여자의 놀라는 소리가 나의 뒷덜미를 잡았다.
"어맛!! 누구야?"
뒤를 돌아보니 여자는 간밤에 미경 아줌마 건너편에 앉아 있었던 나희 아줌마였다. 미경 아줌마의
털구멍을 쑤셔대는 나의 행동을 지켜보던 그 아줌마 말이다.
"저,,저 아시죠? 어제 중국음식 배달한...배달통 찾으러 왔어요."
더듬더듬 말을 하며 나는 눈을 어디에다 두어야 할지 난감하기만 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온 듯
나희 아줌마는 삼각팬티에 젖가슴이 거의 다 드러나는 토플리스 차림이었기 때문이다. 나희 아줌마는
집안에 침입한 남자가 나라는 걸 알고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놀랬잖아. 강도라도 든 줄 알고.."
"죄송해요.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미경이는 지금 자고 있어. 어제 니가 간 다음에 장롱 속에 돈 까지 다 잃고 술 진탕 마시고 잔다."
나희 아줌마는 집안 상황을 설명하고는 슬쩌기 내 사타구니를 훔쳐보고 있었다. 마치 간밤에 미경
아줌마가 주물럭거리던 모습을 떠올리는 듯 한 표정으로 말이다.
"그럼..저 갈께요. 미경이 아줌마한테는 나중에 돈 받으러 온다고 전해 주세요."
그녀의 야릇한 눈초리에 일순 무안해져 버려 얼른 집을 빠져 나오려는데 나희 아줌마의 목소리가 다시
나를 잡았다.
"애. 잠깐만.. 너 여기 있던 돈 못 봤니?"
"네? 무슨 돈이요?"
"여기 탁자 위에 내가 딴 돈을 놓았는데 그게 없잖아."
배달통만 집어 왔을 뿐인데 난데없이 도둑으로 몰릴 판이었다. 내가 못 봤다고 거듭 이야기했지만 나희
아줌마는 나를 의심하는 눈초리였다.
"차암..아니라니까요. 저 그렇게 막 돼 먹은 놈 아니에요. 그렇게 못 믿겠으면 뒤져 보세요."
나는 억울함에 그녀 앞에 양 팔을 벌리고 섰다.
"그래? 그럼 한번 뒤져 볼께."
나희 아줌마는 나에게로 다가오더니 티셔츠의 주머니부터 뒤져 나갔다. 그리고 티셔츠에는 담배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걸 확인한 그녀는 내 청바지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다.
"봐요. 없죠? 없죠?"
"잠깐만 있어봐."
주머니 안으로 들어간 나희 아줌마의 손은 좀처럼 밖으로 나오지를 않고 있었다. 그리고 주머니를 뒤지는가
싶던 그녀의 손은 옆으로 쳐져 있는 내 육방망이 기둥을 쓰다듬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우연히 스친 것인가 싶었는데 점점 그녀의 손길은 육방망이 쪽으로 쏠리며 드러나게 물건을 잡아
버렸다.
"아아~~아줌마...거긴 주머니가 아니에요."
"가만 있어봐. 여기에 숨겼을 수도 있잖아."
좁다란 청바지 주머니에 들어간 손은 물컹거리는 육방망이를 집요하게 문질러댔고 이내 사타구니에는 찌릿한
기분이 가득해졌다.
"크으으...아줌마...빨리 손 빼요. 네?"
나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나희 아줌마의 손길은 육방망이를 제대로 잡은 채 힘을 모으고 있었다. 헐렁했던
육방망이는 그녀의 야릇한 손길에 빠르게 반응을 보여 갔고 그 굵기에 나희 아줌마의 표정은 놀라움으로
가득차고 있었다.
"정말...니가 돈을 가지고 가진 않았나 보네."
"그것 봐요. 얼른 주머니에서 손 빼요."
"잠깐만...."
나희 아줌마는 나에게 묘한 미소를 띄운 채 내 쪽으로 자기 몸을 바짝 다가세웠다. 그리고 토플리스 위로 반
이상 드러난 젖가슴을 나의 가슴팍에 대고 위아래로 흔들어대는 것이었다.
"끄으..아줌마...이게 뭔 짓이에요오~~"
"푸흣... 어제 미경이 옆에서 잘 하던데? 미경이가 단번에 뿅 갈 정도로 말야. 그거 구경하면서 내 아랫도리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나희 아줌마의 손이 내 육방망이를 잡고 있어 어찌 움직일 수도 없었다. 그리고 그녀는 망부석처럼 굳은 나의
가슴팍에 탐스럽게 익은 젖가슴을 사정없이 뭉개고 있었다. 내 티셔츠에 스치던 나희 아줌마의 젖꼭지는
이내 뾰족하게 곤두서며 토플리스를 바짝 밀치며 나왔고 젖가슴의 쿠션은 더욱 팽팽하게 나를 압박해갔다.
"아으..아으...아줌마아...."
"정말 미경이년 혼을 빼 놓을 정도로 훌륭한 물건인걸... 그러지 않아도 아침에 아랫도리가 허전했는데,,,
프흣~"
나희 아줌마는 손에 잡힌 육방망이를 앞으로 곧추 세운 뒤 귀두 쪽에 아랫도리를 밀착시켰다. 그리고
허벅지를 벌리고 그 사이에 육방망이를 갖다 대었다.
"흐으응...기분 정말 묘하다아...아아...아아..."
마치 찐한 브루스를 추듯 나희 아줌마와 나의 몸은 잔뜩 붙어 버렸고 그녀의 젖가슴과 아랫도리는 사정없이
나를 미치게 만들어갔다.
"짱개 안,,,그렇게 가만히 있지 말고 나도 미경이처럼 달구어 줘어~~"
나희 아줌마는 노골적으로 내 몸에 붙어 흐느적거리며 음탕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22살 청춘인
나의 욕정을 마침내 폭발하게 만들어 버렸다.
"아흐...아줌마.."
나는 덥썩 교태스럽게 돌아가는 나희 아줌마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감싸 안아 그녀의 볼륨을 주물거렸다.
"하으으...그래..아아...아아...그렇게..."
나희 아줌마의 다리 가랑이 사이에 터를 잡은 육방망이는 아줌마 손에 이끌려 잔뜩 성이 나 청바지를 찢어버릴
지경에 이르고 있었다.
"흐으응...우리 짱개 안 꼬추가 바지 안에서 너무 힘들겠구나. 꺼내줄까?"
"흐으흐으...네에...아줌마..."
나희 아줌마는 고통스레 고개를 끄떡거리는 나의 대답이 끝나기도 전에 나의 바지를 내려 버렸다. 그리고
벌떡 고개를 쳐든 귀두를 잡아 다시 다리가랑이 사이에 껴 넣었다. 팬티에 가려져 있었지만 음부를 가린
망사를 통해 그녀의 흥분은 고스란히 육방망이에 전해지고 있었다.
"하으으...아줌마,,,아줌마,,,,"
나는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던 손을 팬티 안으로 집어넣어 버렸다. 그리고 두툼한 엉덩이 살 사이를 벌리면서
드러난 밑두덩을 한손으로 감싸 안았다.
"하으응...으응....아아아아..."
감싸 안은 밑두덩을 손가락으로 몇차례 짓이기자 살점에는 물기가 베였고 나희 아줌마의 아랫도리는 더욱
빠르게 육방망이를 감싼 채 출렁거렸다.
"하으으...으응....너무 좋아.."
그리고 그녀는 한 손으로 토플리스를 벗더니 흥분감으로 팽팽하게 발기한 젖가슴을 내 입앞에 내어 놓는
것이었다. 나의 입술은 반사적으로 그녀의 초콜릿 빛깔 가득한 젖꼭지를 덥썩 물어 버렸다. 그리고 혀를
분주하게 돌리며 볼륨 가득한 젖가슴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아으응...아으으응...짱개 안....아으으응"
나희 아줌마는 색정이 가득한 신음과 함께 바짝 나를 끌어안았고 나는 젖가슴 가운에 얼굴을 박은 채 입술을
돌려갔다. 고개를 돌릴 때마다 내 양 볼 따귀를 쳐대는 젖가슴의 요동에 나는 숨도 제대로 못 쉴 지경이었다.
그리고 나희 아줌마가 자신의 팬티까지 벗어 버리자 육방망이와 맞닿은 아랫도리는 데일정도로 후끈거리고
있었다.
"하으으...아줌마아~~"
복슬거리는 음모를 헤치며 육방망이는 힘차게 다리가랑이를 들쑤셔댔고 나희 아줌마의 몸은 탈듯이 열이
올라갔다.
"하으,.,,하으...짱개 안....아아..."
나는 들썩거리는 나희 아줌마의 한쪽 무릎을 낚아채 들고, 벌어진 음부 중앙에 육방망이를 그대로 꽃아
버렸다.
"하윽,.,,,"
육방망이가 벌어진 털구멍을 관통하자 나희 아줌마는 나를 꽈악 붙들고 후들거리는 다리를 겨우 지탱했다.
그리고 나의 육방망이가 털구멍 깊숙이 들어가 움찔 힘을 주자 아득한 신음을 지르며 몸을 떨었다.
"하으..하으...짱개 안,,,,너무 좋아....아아...흔들어 줘."
나는 나희 아줌마의 한쪽 다리를 위아래로 들썩거리며 힘차게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위태위태한 자세였지만
나희 아줌마의 조개는 잘도 내 육방망이의 펌푸질을 받아 주고 있었다. 좌우로 엉덩이를 휘저으며 굵게 익은
방망이는 털구멍 안을 헤집고 다녔고 나희 아줌마는 엉덩이를 흔들며 탄성을 질러댔다. 그리고 오물거리며
진격하는 육방망이 기둥을 씹으며 나를 즐겁게 해주었다.
"아우..아우..아줌마...아우..아우.,,,"
"끄으으응...너무 좋아,,,아앙,,아앙,,"
리드미컬하게 오르내리는 육방망이의 괘적은 얼마 안 있어 나희 아줌마를 절정으로 치닫게 만들고 있었다.
아줌마는 조금이라도 더 이 황홀한 순간을 만끽하고 싶은지 오르내리는 육방망이를 쉴 새 없이 오물거려갔고
나는 더욱 힘차게 구멍을 파 나갔다.
"하으으으..하으으응...아앙,...아앙...몰라아~~몰라아~~~"
그리고 나희 아줌마와 나는 거의 동시에 흥분이 가득 베인 물줄기를 쏟아 내며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하으으...몰라아~~느껴버렸잖아,,,아흐...이 물 좀 봐."
나희 아줌마는 바닥에 누운체 흐느적거리며 절정의 쾌감을 발산해내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에게 절정의 향연을
베풀어준 나를 꼬옥 끌어안고 내 입술에 혀를 집어넣었다. 미처 양치질도 못한 터였지만 나희 아줌마는 맛나게
내 입술을 빨았다. 그리고 그것으로 모자란지 혀를 집어넣어 나의 타액까지 그대로 빨아 먹었다.
"하으으...짱개 안,,,,흐으읍,,,흐으읍....우리 짱개 안,,,,"
그리고 나희 아줌마는 아쉬움이 남았는지 다시 나의 사타구니를 뒤적이며 한동안 나를 못살게 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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