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출입금지-2부-
2018.04.14 21:17
[ 이지매 ][2]
" 야...3번방이야...무슨일 생기면 벨 울리고 귀챦게 하지마 알았지.."
가요방에 들어서자 마자 먹구란 사내는 카운터를 보고 있는 사내에게 이렇게 이야
기 하였다. 그런데 카운터를 보고있던 사내의 눈이 왜 그렇게 징그럽게 보이던지
아주 이상한 웃음을 흘리며 그는 머리를 꾸벅꾸벅 조아리며 인사를 하였다.
3번방은 복도 끝을 돌아 가요방내에서 가장 외진 곳에 있는 원룸이였다.
그는 방문을 열고 아주 태연 하게 이야기 했다.
" 어..진이가 아직 않왔네...!!어서 들어와...."
내가 방으로 들어서자 다른 세 사람의 사내들이 따라서 방으로 들어섰다.그런데
방으로 들어서자 마자 난 순간 무언가가 잘못 돼어간다는걸 금세 알수 있었다.
한 사내는 재빨리 노래를 선곡하여 시끄러운 댄스곡을 틀었고 다른 한 사내는 허리
띠를 풀더니 가요방의 문고리를 칭칭 감고 있었다. 먹구란 사내가 갑자기 표정이
돌변 하더니 나에게 이상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왔다.
" 이봐...진이가 사실 너 딱지 때주라고 나한테 특별히 부탁한거야..나 아무한테나
이런 부탁 않들어 주지만 너 뭐 생긴것도 귀엽고 하니까..."
" 왜..왜..이러세요...보내 주세요..."
" 그래..너 하기에 따라서 식물인간이 돼서 나갈수도 있고 아니면 아무일 없듯이
그냥 집에 갈수도 있어...잘 알아서 해..."
" 예..저 돈같다 들릴께요..보내만 주시면...얼마든지..."
" 너 아무래도 몇대 맞아야 겠구나..!!"
먹구란 사내가 손을 번쩍 쳐들었다. 난 그만 떨썩 주저 앉고는 무조선 빌기 시작
하였다.
" 때리지 마세요...잘못했어요...제발요..흑흑..!!"
내 눈에서는 진이에 대한 끊이지 않는 분노와 엄청난 공포감으로 인해 하염없이 눈
물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런 건장한 사내에게 얻어 맞는 것은 정말 죽기 보다 싫었
다. 먹구는 나를 번쩍 일으켜 세웠다.그리고는 나의 교복 치마를 거침없이 들어 올
리고는 나의 아끼는 꽃 무늬 팬티를 아래로 사정없이 벗겨 버렸다. 난 아래가 갑자
기 허전해 지는 것을 느꼈고 또 아무런 생각도 할수 없었지만 먹구란 자의 바지 지
퍼를 내리는 소리만은 똑똑히 귓가에 들리고 있었다.
" 야..., 서서 한번하자... 가만히 말만 잘들으면 좋게 좋게..서로 좋다니까.."
난 무슨 말인지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고개를 끄떡 거리고 있었다.
" 하아..그래 착하네...난 그런애를 보면 벌떡 벌떡 스지...히히.."
" 야...먹구야 빨리해 ...뒷 사람도 생각좀 해야지...."
여러명의 사내의 목소리가 나의 머리를 온통 어지럽혔다. 아무런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가끔 흘러내리는 눈물의 사이로 음흉하게 웃고 있는 먹구의 얼굴만이 간간
히 보일 따름이 였다. 드디어 아랫 도리가 화끈 거리며 그의 물건이 나의 한번도
열리지 않았던 몸 속으로 깊숙히 머리를 밀어 넣고 있었다. 그 더러운 느낌...,
" 아...빡빡해....침 좀 발라야 돼겠다..."
그는 손바닥에 침을 뺏더니 몸 아래로 가져다 대었다. 더러운 놈..., 첫날밤에
나의 상상속의 멋진 그에게 몸을 칭칭 감아서 소중하게 열어 주려고 했는데...,
" 악!!!"
그의 몸이 한번 바짝 움직이더니 몸에 살짝 들어와 있던 그 더러운 물건이 나의 살
을 깊숙히 찔러대고 있었다.난 온 몸이 조각 나 버리는 듯한 고통에 못이겨 크게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그러나 그 비명을 듣고 먹구란 사내는 더욱 음흉하게 웃을
뿐이였다. 그는 친구들을 돌아 보며 이야기 했다.
" 야..이년 쫀득 쫀득하니..죽인다..죽여..걸레들이랑은 차원이 틀려..."
" 야이 새까...너무 찔러 대지마..뒷 사람들 재미 없어...."
" 닥치고 빨리 하기나 해...난 하기도 전에 싸겠다...."
" 억!!!!"
또 다시 그의 물건이 나의 아랫배에 통증을 가해 왔다. 그의 거친 숨소리가 들려
왔고 그 찔러대는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 악..악..악...악...악...!!"
나의 비명도 그의 찔러대는 타이밍과 딱 맞게 세어 나오고 있었다.하지만 곧 그
아픔이 이상한 뜨거운 느낌으로 번졌다.나도 모르게 얼굴이 달아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찔러 대는 그 부분에서 아주 근질거리는 이상한 느낌이 나의 사지를
풀리게 만들었다.난 온몸이 축 쳐지는 걸 느꼈다.
" 야..야...개 완전히 쳐 몸어...."
" 처음엔 다 그렇지 뭐...."
그 더러운 놈들은 나를 범하고 있는 이 사내와 나를 마치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듯이
그렇게 쳐다 보며 재미있어 하였다. 자신들의 순서를 기다리며....,
" 오,...오...온다..온다...!!오...오...예!!!"
먹구란 녀석의 몸 부림이 더욱 거세 지었다. 이제 고통 보다는 온 몸을 간지럽히는
그 견디기 힘든 간질거림이 날 못견디게 만들었다.그의 찔러댐이 아주 다급해 지더
니 갑자기 무언가 나의 몸속에 들어와 있던 그의 물건에서부터 아주 뜨거운 것이
나의 아랫 도리로 확 들어 왔다.그는 엉덩이를 쭉 잡아당기며 아주 만족한듯이
나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그의 그 징그러운 몸이 나에게서 떨어져 나갔다.
" 너...물건이다..물건이야..완전 쭉쭉 당기는게...말도 잘듣고...야..성운아.."
성운이란 이름.., 왠지 그들의 이름은 꼭 외어야 겠다는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그는 한 손에 생수를 들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 생수의 주둥이를 나의 치마를 들추
고는 그 소중한 부분에 갖다대고 들이 붙고 있었다. 가요방의 바닥으로 그 생수와
누런 이상한 액채가 함께 떨어지고 있었다. 그는 마치 나의 엄마라도 돼는 듯이
나의 소중한 부분에 물을 묻혀서 그 깊은 속까지 물로 닦아 내고 있었다. 차가운
물과 그의 손이 닿자 잠시 얼얼하여 사라졌었던 그곳의 감각이 다시 살아 나고 있
었다. 그의 손길이 아주 분명하게 느껴졌다.
" 야...니나이 치고 제법 무성하구나...귀여워...!!"
진이의 복수...아니 무서운 형벌....,
하지만 진이는 그것이 이 소녀의 일생을 망친다는걸 알고나 있을까?
무서운 10대들의 잘못 생각들...,
이빨이 탁탁 부 힐 정도로 온몸이 추워지고 있었다.방금 이 짐승같은
자식이 부운물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너무나 놀란 몸이 이제 서야
반응을 하는것 같았다.
" 어휴....,추운 모양 이구나...이 오빠가 얼른 데워 줄께...걱정마!!"
그는 그렇게 이야기 하고는 나의 두 어깨를 잡았다. 그러나 그는 나의
몸을 한 바퀴 돌려 놓고는 벽을 향해 보도록 만들었다. 난 무엇을
하려는지 몰라 두려웠지만 한편 벽을 향해 서있게 돼자 안심도 돼었다.
날 구해주려는 것일까? 이 남자....,
그러나 그 상상도 역시 상상 뿐이였다. 동화책이나 영화속 처럼 그런
영웅은 없었다.
그는 나에게 벽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뒤로 빼라고 이야기 했다.
" 야...빨리해..난 이게 해보고 싶었단 말이야..."
" 하여간 저자식 별나...쪼그만게 포르노는 많이 봐가지고..."
수치 스러웠다. 이 자식은 뒤에서 나의 치마를 엉덩이 위까지 들쳐 놓고
나의 엉덩이 항문까지 모든것을 들여다 보고 있는것이였다. 내가 고개를
돌려 나의 노출된 모습을 볼수 없는것이 이렇게 수치스러운 것인줄은
몰랐다. 곧 그가 손바닥으로 덥썩 나의 그곳을 잡았다. 엉덩이 부분으로
손을 넣어서 잡은 것이다. 그리고는 얼마간 그 징그러운 손길이 느껴지더니
이내 두 손은 나의 양쪽 엉덩이를 각각 붙잡고는 양 옆으로 힘껏 벌렸다.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나의 아랫쪽이 대충 어떤 모양으로이 짐승들의
눈에 비춰질지 짐작이 갔다. 혀를 깨물고 죽고 싶을 만큼 창피 하였다.
" 야아...완전 죽이는 장면이구만...야...엉덩이좀 더 벌려봐...!!"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것 같이 나의 그곳이 크게 벌어져 있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녀석의 바지내리는 소리가 그제서야 들렸다.
난 이제 더 이상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
그저 벽을 짚고 서있는 손에 힘을 주었다. 않그러면 벽에 얼굴을 쳐
박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였다. 엉덩이에 그의 살이 철썩 하고
와 닿았다. 그리고는 아까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나의 몸안에 그의
물건이 들어 오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아까처럼 고통스럽지가 않았다.
오히려 부끄러울 정도로 야릇한 느낌이 강하게 다가왔다. 물건이 찔러
들어 올때 마다 그 마찰돼는 공간들에서 날 미치게 하는 어떤 느낌들이
마구 밀려 들었다. 그는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나의 히프를 붙잡고 마구
잡이로 몸을 돌진해 왔다. 그의 물건이 들어올때마다 이상한 소리까지 나의
신경을 자극 하였다.
" 찌꺽...,찌꺽....찌꺽....!!!"
" 야!! 야!!...우..우..우예!!"
그는 승자의 기합소리같은 비명을 지르며 나의 엉덩이를 더욱 꽉 쥐고는
열심히 몸안으로 물건을 밀어넣었다. 난 배꼽부분에 아주 차가운 느낌을
받으며 고개를 숙여 무의식적으로 살펴 보았다. 그의 움직임이 처음 그녀석
처럼 격렬해 지는듯 하더니 이내 몸을 꿈틀거리며 행동이 멈춰 졌다.
난 엉덩이에서 배꼽부근 까지 흐르는 그 징그러운 하얀 액체를 똑똑히 볼수
있었다. 마치 송충이가 지나가듯이 그 액체는 배꼽부근 까지 흘러내려
와서는 바닥에 떨어지고 있었다. 녀석이 물러 났다. 두 사내가 더
있었으나 두 번째 녀석이 범하고 난뒤 난 힘이 빠져 의식이 가물가물해
졌다. 분명 아랫 배쪽에 어떤 느낌이 오기는 하였으나 이제 반항도 그리고
동조도 할수 없을 만큼 난 몸이 풀려 있었다.
잠시 푹신한 가요방 소파가 등에 느껴지는 듯 싶더니 이내 또 다시
아랫배쪽에 찔러대는 느낌이 왔다. 난 내 눈앞에 나의 구두를 신은 발이
보이는걸 느꼈다. 누군가 내 다리를 완전히 위로 제낀 모양이였다.
또 가랑이 부분이 아플만큼 다리가 양 옆으로 벌어진것 같은 느낌도
있었다. 그러다가 완전히 정신을 잃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나의 의식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을때..., 아직 누군가가 내 위에 있다는
것을 난 알수 있었다.
" 어..어 깼네....!! 제길....."
그 사내는 급하게 몸을 일으키고는 바지를 대충올리고는 가요방밖으로
나갔다. 희미하게 떠 오르는 기억을 더듬어 보니 아까 가요방 카운터를
보던 종업원 같았다.
난 두통과 함께 심하게 쑤셔오는 아랫배와 온몸의 극심한 통증을 느껴
잠시 그상태로 누워있었지만 한시라도 빨리 이곳을 벗어나야 겠다는
생각에 정신력 하나로 몸을 일으켰다. 다행히도 옷이 찢어지거나 단추가
떨어진 곳은 없었다. 다만 팬티만이 가요방 한구석이 끈적이는 물들이
가득 묻은채로 떨어져 있었다.
난 머리를 대충 정리하고 옷를 제대로 고쳤다. 가방을 들었지만 팔에 힘이
없었다. 간신히 간신히 그 비릿한 냄새가 가득한 방을 빠져 나왔다.
여전히 카운터에 그 음흉한 눈을 한 그 녀석이 앉아 있었다.
그는 계속 날 그 기분나쁜 웃음을 지으며 쳐다 보았다.
" 히히...또 놀러와....!!"
계단을 올라가야 했지만 한걸음을 땔때마다 다리가 후들거리며 배가
아릿해 왔다. 거리로 나섰지만 마치 심하게 흔들리는 배를 탄것 같이
모든것이 흔들리고 어지러웠다. 내가 어떻게 집에 갔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난 집에 와 있었고 내 침대에 몸이 닿는 순간 깊은 잠에 빠져
들고 말았다. 얼마나 잤을까..?
꿈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깊은 잠이였다. 누군가 나의 이마를 쓰다듬고
있었다.
" 미연아...어디 아프니...왜 이래..? "
" 어...엄마...!!"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했으나 그러면 모든게 끝이다. 난 애써 침착하게
이야기했다
" 몸살인가봐...온 몸이 다쑤셔...나 좀더 잘께..."
" 그래...,오빠 시켜서 약 사오라고 할께..."
" 야...3번방이야...무슨일 생기면 벨 울리고 귀챦게 하지마 알았지.."
가요방에 들어서자 마자 먹구란 사내는 카운터를 보고 있는 사내에게 이렇게 이야
기 하였다. 그런데 카운터를 보고있던 사내의 눈이 왜 그렇게 징그럽게 보이던지
아주 이상한 웃음을 흘리며 그는 머리를 꾸벅꾸벅 조아리며 인사를 하였다.
3번방은 복도 끝을 돌아 가요방내에서 가장 외진 곳에 있는 원룸이였다.
그는 방문을 열고 아주 태연 하게 이야기 했다.
" 어..진이가 아직 않왔네...!!어서 들어와...."
내가 방으로 들어서자 다른 세 사람의 사내들이 따라서 방으로 들어섰다.그런데
방으로 들어서자 마자 난 순간 무언가가 잘못 돼어간다는걸 금세 알수 있었다.
한 사내는 재빨리 노래를 선곡하여 시끄러운 댄스곡을 틀었고 다른 한 사내는 허리
띠를 풀더니 가요방의 문고리를 칭칭 감고 있었다. 먹구란 사내가 갑자기 표정이
돌변 하더니 나에게 이상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왔다.
" 이봐...진이가 사실 너 딱지 때주라고 나한테 특별히 부탁한거야..나 아무한테나
이런 부탁 않들어 주지만 너 뭐 생긴것도 귀엽고 하니까..."
" 왜..왜..이러세요...보내 주세요..."
" 그래..너 하기에 따라서 식물인간이 돼서 나갈수도 있고 아니면 아무일 없듯이
그냥 집에 갈수도 있어...잘 알아서 해..."
" 예..저 돈같다 들릴께요..보내만 주시면...얼마든지..."
" 너 아무래도 몇대 맞아야 겠구나..!!"
먹구란 사내가 손을 번쩍 쳐들었다. 난 그만 떨썩 주저 앉고는 무조선 빌기 시작
하였다.
" 때리지 마세요...잘못했어요...제발요..흑흑..!!"
내 눈에서는 진이에 대한 끊이지 않는 분노와 엄청난 공포감으로 인해 하염없이 눈
물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런 건장한 사내에게 얻어 맞는 것은 정말 죽기 보다 싫었
다. 먹구는 나를 번쩍 일으켜 세웠다.그리고는 나의 교복 치마를 거침없이 들어 올
리고는 나의 아끼는 꽃 무늬 팬티를 아래로 사정없이 벗겨 버렸다. 난 아래가 갑자
기 허전해 지는 것을 느꼈고 또 아무런 생각도 할수 없었지만 먹구란 자의 바지 지
퍼를 내리는 소리만은 똑똑히 귓가에 들리고 있었다.
" 야..., 서서 한번하자... 가만히 말만 잘들으면 좋게 좋게..서로 좋다니까.."
난 무슨 말인지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고개를 끄떡 거리고 있었다.
" 하아..그래 착하네...난 그런애를 보면 벌떡 벌떡 스지...히히.."
" 야...먹구야 빨리해 ...뒷 사람도 생각좀 해야지...."
여러명의 사내의 목소리가 나의 머리를 온통 어지럽혔다. 아무런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가끔 흘러내리는 눈물의 사이로 음흉하게 웃고 있는 먹구의 얼굴만이 간간
히 보일 따름이 였다. 드디어 아랫 도리가 화끈 거리며 그의 물건이 나의 한번도
열리지 않았던 몸 속으로 깊숙히 머리를 밀어 넣고 있었다. 그 더러운 느낌...,
" 아...빡빡해....침 좀 발라야 돼겠다..."
그는 손바닥에 침을 뺏더니 몸 아래로 가져다 대었다. 더러운 놈..., 첫날밤에
나의 상상속의 멋진 그에게 몸을 칭칭 감아서 소중하게 열어 주려고 했는데...,
" 악!!!"
그의 몸이 한번 바짝 움직이더니 몸에 살짝 들어와 있던 그 더러운 물건이 나의 살
을 깊숙히 찔러대고 있었다.난 온 몸이 조각 나 버리는 듯한 고통에 못이겨 크게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그러나 그 비명을 듣고 먹구란 사내는 더욱 음흉하게 웃을
뿐이였다. 그는 친구들을 돌아 보며 이야기 했다.
" 야..이년 쫀득 쫀득하니..죽인다..죽여..걸레들이랑은 차원이 틀려..."
" 야이 새까...너무 찔러 대지마..뒷 사람들 재미 없어...."
" 닥치고 빨리 하기나 해...난 하기도 전에 싸겠다...."
" 억!!!!"
또 다시 그의 물건이 나의 아랫배에 통증을 가해 왔다. 그의 거친 숨소리가 들려
왔고 그 찔러대는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 악..악..악...악...악...!!"
나의 비명도 그의 찔러대는 타이밍과 딱 맞게 세어 나오고 있었다.하지만 곧 그
아픔이 이상한 뜨거운 느낌으로 번졌다.나도 모르게 얼굴이 달아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찔러 대는 그 부분에서 아주 근질거리는 이상한 느낌이 나의 사지를
풀리게 만들었다.난 온몸이 축 쳐지는 걸 느꼈다.
" 야..야...개 완전히 쳐 몸어...."
" 처음엔 다 그렇지 뭐...."
그 더러운 놈들은 나를 범하고 있는 이 사내와 나를 마치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듯이
그렇게 쳐다 보며 재미있어 하였다. 자신들의 순서를 기다리며....,
" 오,...오...온다..온다...!!오...오...예!!!"
먹구란 녀석의 몸 부림이 더욱 거세 지었다. 이제 고통 보다는 온 몸을 간지럽히는
그 견디기 힘든 간질거림이 날 못견디게 만들었다.그의 찔러댐이 아주 다급해 지더
니 갑자기 무언가 나의 몸속에 들어와 있던 그의 물건에서부터 아주 뜨거운 것이
나의 아랫 도리로 확 들어 왔다.그는 엉덩이를 쭉 잡아당기며 아주 만족한듯이
나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그의 그 징그러운 몸이 나에게서 떨어져 나갔다.
" 너...물건이다..물건이야..완전 쭉쭉 당기는게...말도 잘듣고...야..성운아.."
성운이란 이름.., 왠지 그들의 이름은 꼭 외어야 겠다는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그는 한 손에 생수를 들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 생수의 주둥이를 나의 치마를 들추
고는 그 소중한 부분에 갖다대고 들이 붙고 있었다. 가요방의 바닥으로 그 생수와
누런 이상한 액채가 함께 떨어지고 있었다. 그는 마치 나의 엄마라도 돼는 듯이
나의 소중한 부분에 물을 묻혀서 그 깊은 속까지 물로 닦아 내고 있었다. 차가운
물과 그의 손이 닿자 잠시 얼얼하여 사라졌었던 그곳의 감각이 다시 살아 나고 있
었다. 그의 손길이 아주 분명하게 느껴졌다.
" 야...니나이 치고 제법 무성하구나...귀여워...!!"
진이의 복수...아니 무서운 형벌....,
하지만 진이는 그것이 이 소녀의 일생을 망친다는걸 알고나 있을까?
무서운 10대들의 잘못 생각들...,
이빨이 탁탁 부 힐 정도로 온몸이 추워지고 있었다.방금 이 짐승같은
자식이 부운물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너무나 놀란 몸이 이제 서야
반응을 하는것 같았다.
" 어휴....,추운 모양 이구나...이 오빠가 얼른 데워 줄께...걱정마!!"
그는 그렇게 이야기 하고는 나의 두 어깨를 잡았다. 그러나 그는 나의
몸을 한 바퀴 돌려 놓고는 벽을 향해 보도록 만들었다. 난 무엇을
하려는지 몰라 두려웠지만 한편 벽을 향해 서있게 돼자 안심도 돼었다.
날 구해주려는 것일까? 이 남자....,
그러나 그 상상도 역시 상상 뿐이였다. 동화책이나 영화속 처럼 그런
영웅은 없었다.
그는 나에게 벽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뒤로 빼라고 이야기 했다.
" 야...빨리해..난 이게 해보고 싶었단 말이야..."
" 하여간 저자식 별나...쪼그만게 포르노는 많이 봐가지고..."
수치 스러웠다. 이 자식은 뒤에서 나의 치마를 엉덩이 위까지 들쳐 놓고
나의 엉덩이 항문까지 모든것을 들여다 보고 있는것이였다. 내가 고개를
돌려 나의 노출된 모습을 볼수 없는것이 이렇게 수치스러운 것인줄은
몰랐다. 곧 그가 손바닥으로 덥썩 나의 그곳을 잡았다. 엉덩이 부분으로
손을 넣어서 잡은 것이다. 그리고는 얼마간 그 징그러운 손길이 느껴지더니
이내 두 손은 나의 양쪽 엉덩이를 각각 붙잡고는 양 옆으로 힘껏 벌렸다.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나의 아랫쪽이 대충 어떤 모양으로이 짐승들의
눈에 비춰질지 짐작이 갔다. 혀를 깨물고 죽고 싶을 만큼 창피 하였다.
" 야아...완전 죽이는 장면이구만...야...엉덩이좀 더 벌려봐...!!"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것 같이 나의 그곳이 크게 벌어져 있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녀석의 바지내리는 소리가 그제서야 들렸다.
난 이제 더 이상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
그저 벽을 짚고 서있는 손에 힘을 주었다. 않그러면 벽에 얼굴을 쳐
박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였다. 엉덩이에 그의 살이 철썩 하고
와 닿았다. 그리고는 아까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나의 몸안에 그의
물건이 들어 오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아까처럼 고통스럽지가 않았다.
오히려 부끄러울 정도로 야릇한 느낌이 강하게 다가왔다. 물건이 찔러
들어 올때 마다 그 마찰돼는 공간들에서 날 미치게 하는 어떤 느낌들이
마구 밀려 들었다. 그는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나의 히프를 붙잡고 마구
잡이로 몸을 돌진해 왔다. 그의 물건이 들어올때마다 이상한 소리까지 나의
신경을 자극 하였다.
" 찌꺽...,찌꺽....찌꺽....!!!"
" 야!! 야!!...우..우..우예!!"
그는 승자의 기합소리같은 비명을 지르며 나의 엉덩이를 더욱 꽉 쥐고는
열심히 몸안으로 물건을 밀어넣었다. 난 배꼽부분에 아주 차가운 느낌을
받으며 고개를 숙여 무의식적으로 살펴 보았다. 그의 움직임이 처음 그녀석
처럼 격렬해 지는듯 하더니 이내 몸을 꿈틀거리며 행동이 멈춰 졌다.
난 엉덩이에서 배꼽부근 까지 흐르는 그 징그러운 하얀 액체를 똑똑히 볼수
있었다. 마치 송충이가 지나가듯이 그 액체는 배꼽부근 까지 흘러내려
와서는 바닥에 떨어지고 있었다. 녀석이 물러 났다. 두 사내가 더
있었으나 두 번째 녀석이 범하고 난뒤 난 힘이 빠져 의식이 가물가물해
졌다. 분명 아랫 배쪽에 어떤 느낌이 오기는 하였으나 이제 반항도 그리고
동조도 할수 없을 만큼 난 몸이 풀려 있었다.
잠시 푹신한 가요방 소파가 등에 느껴지는 듯 싶더니 이내 또 다시
아랫배쪽에 찔러대는 느낌이 왔다. 난 내 눈앞에 나의 구두를 신은 발이
보이는걸 느꼈다. 누군가 내 다리를 완전히 위로 제낀 모양이였다.
또 가랑이 부분이 아플만큼 다리가 양 옆으로 벌어진것 같은 느낌도
있었다. 그러다가 완전히 정신을 잃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나의 의식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을때..., 아직 누군가가 내 위에 있다는
것을 난 알수 있었다.
" 어..어 깼네....!! 제길....."
그 사내는 급하게 몸을 일으키고는 바지를 대충올리고는 가요방밖으로
나갔다. 희미하게 떠 오르는 기억을 더듬어 보니 아까 가요방 카운터를
보던 종업원 같았다.
난 두통과 함께 심하게 쑤셔오는 아랫배와 온몸의 극심한 통증을 느껴
잠시 그상태로 누워있었지만 한시라도 빨리 이곳을 벗어나야 겠다는
생각에 정신력 하나로 몸을 일으켰다. 다행히도 옷이 찢어지거나 단추가
떨어진 곳은 없었다. 다만 팬티만이 가요방 한구석이 끈적이는 물들이
가득 묻은채로 떨어져 있었다.
난 머리를 대충 정리하고 옷를 제대로 고쳤다. 가방을 들었지만 팔에 힘이
없었다. 간신히 간신히 그 비릿한 냄새가 가득한 방을 빠져 나왔다.
여전히 카운터에 그 음흉한 눈을 한 그 녀석이 앉아 있었다.
그는 계속 날 그 기분나쁜 웃음을 지으며 쳐다 보았다.
" 히히...또 놀러와....!!"
계단을 올라가야 했지만 한걸음을 땔때마다 다리가 후들거리며 배가
아릿해 왔다. 거리로 나섰지만 마치 심하게 흔들리는 배를 탄것 같이
모든것이 흔들리고 어지러웠다. 내가 어떻게 집에 갔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난 집에 와 있었고 내 침대에 몸이 닿는 순간 깊은 잠에 빠져
들고 말았다. 얼마나 잤을까..?
꿈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깊은 잠이였다. 누군가 나의 이마를 쓰다듬고
있었다.
" 미연아...어디 아프니...왜 이래..? "
" 어...엄마...!!"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했으나 그러면 모든게 끝이다. 난 애써 침착하게
이야기했다
" 몸살인가봐...온 몸이 다쑤셔...나 좀더 잘께..."
" 그래...,오빠 시켜서 약 사오라고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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