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럴수가 4부

아..이럴수가!! 4
 
"형수......형수...잠깐마......안...."
기정은 달려가서 형수를 잡았고 형수가 안고있는 조카를잡아 챘다.
"왜이래...이러지마......"
형수는 여전히 무서우 눈으로 시동생을 노려보고 있었다.
기정은 난생처음으로 여자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어릴적부터 생각해온 그 여인에게 무릎을 꿇었다.
지난날의 잘못과 사죄의 의미에서....
미정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시동생이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는것은 처음이었기에 아니 남자가 자신앞에 무릎을 꿇기는 처음이었기에...

"아...이러지 말아요..이런다고..."
그러나 미정은 더이상의 말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사내의 눈에 흐르는 눈물을 보았기에.... 그리고 그 눈물의 의미를 알기에...
미정은 잠시나마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다.
기정은 서서히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을 했고 어느듯 조카 민정이는 거실바닥에서 새근새근 잠이 들고 있었다.
미정도... 궁금했다.
자신에게 잊지 못할 영원히 잊지못할 상처를 남겨준 사람이 자신의 시동생이라는 사실이..그리고 이렇게 착한 시동생이 왜..그런행동을 저질렀는지...
어느정도 상처가 아문지금에야 그 연유가 약간은 궁금해지고 있었다.

기정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그 사건이후 자신이 그 핵생증을 마스코트로 삼았다는 것..그리고 자신이 어렵고 힘들때마다 사진속의 여인을 바라보며 힘을 받았고 그 약간 웃는 그 미소에서 위로를 받았다는 사실....
그리고 서울대를 갈수도 있었지만 자신이 이미 마음에 담아둔 그 여인이 다니는 연세대를 고집해서 들어간 사실.....
미정은 시동생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느새 감화가 되듯 시동생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기 시작을 했다.
형의 여자로 마음속의 여인이 다가왓을때 받았던 충격...그리고 형에게 말하지 못한 영원한 마음속의 짐...그래서 화장을 않고 묘를 세워 영원히 사죄를 하리라는 마음
그리고 아직 장가를 안간것도 자신의 마음에 들어있는 그 여인상을 만자지 못했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기정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악몽을 꾸면서 자신이 저지른 죄를 반성하고 그 피해자인 여인에게 항상 죄스러운 마음으로 살아 가고 있다는 사실...
기정은 그 모든 사실들을 토해내고는 비로서 회한의 굵은 눈물을 흘러내리고 있었다

사내의 눈물을 마주한 미정의 눈도 눈시울이 붉어지고 있었다.
그 사건이 자신에게 준 정신적 신체적 피해도 크고 어려웠지만 그 일을 두고 평생을 악몽에 시달리며 살아온 여기 이 나약하고 힘없는 사내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퍼오기 시작을 했고 지난날의 잘못을 하나하나 이해해 주기 시작을 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사진을 보며 자신을 동경했고 자신을 마스코트삼아 그렇게 위안을 삼았다는 사실에 자신을 그렇게 까지 생각해준 시동생의 순수함에 오히려 감동이 되어가고 있었다.
마음이 여린 미정은 그렇게 눈시울을 붉히며 조용히 시동생의 곁으로 다가가 시동생을 살며시 안아주었다.
"도련님....그렇게 힘들었어....???"
"그럼...진작...이야기...하지..내가...뭘...그리 대단한 사람이아고...."

기정은 그렇게 형수의 넓은 품에 안겨 흐느끼고 있었다.
미정은 그런 순진한 시동생의 등을 토닥이며 위로를 해주고 있었다.
사실 알지못하는 사이에 미정의 마음과 생활에 시동생이라는 이 사내가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 늘어나 있는것은 사실이었다.
자신도 그건 부인을 하지 못하고...
그렇게 지극하고 애틋하게 바라보는 형수의 눈매를 시동생인 기정도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기정보다 2살이 많은 형수.... 한창 성을 밝힐 30대 초반의 두남녀... 그런 남녀가 그렇게 서로를 안고 애틋한 시선을 주고 받는다는건,.....
아무리 시동생과 형수의 사이지만.....
미정은 순간 이상해진다는 느낌에 약간 서먹하게 시동생을 떼어놓고 잇었고 기정은 아쉬은듯 그녀를 바라보다 다시 잡아당겨 와락 끌어안았다.
"형수....나...형수하고 결혼할래......"
"안돼...도련님...그건....."
"아냐....나만이....민정이의 아빠가 될 자격이 있어..다른놈들은 안돼....."
'그리고...나...형수없이는 못살아..."
그렇게 형수를 끌어안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러지마...도련님...난....형의 여자야..."
그말에 기정은 다소 주춤거렸고 이내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지금이 아니면 영워히 이 여자를 잡을수 없을것만 같았고 10여년을 가슴에 담아온 여인을 더이상은 버려두지 않으려 했다.

기정은 형수의 입술을 더듬었고 그과장에서 자연스럽게 형수는 거실바닥에 쓰러졌고 기정은 형수의 배위를 올라타며 그녀의 입술을 포개는 상황이 되었다.
"아.....안돼...이건......"
미정도 기정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이 되면서도 알게 모르게 시동생에게 동조되어 가고 있었다.
"사랑해....형수...읍.........으헙............으헙. ......................"
"아..싫어...제발....아..흐흑......제발......"
미정은 자신의입술을 찾아 비벼대는 시동생의 입술이 부담스러우면서도 그렇게 싫지만은 않았다.
그렇게 한참을 실랑이를 하다보니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입술이 벌어지고 그 틈을 기정의 혀는 가차없이 뚫고 들어오고 있었다.
"아.흡........아..하앙...................아........ .."
시동생의 혀가 입안가득 밀고 들어오는 순간 미정은 두눈을 그만 깜아버리고 말았다
더이상 눈을 뜨고는 있을수가 없었기에...

너무도 감미로웠다. 형수의 입술이......
기정도 눈을 꼬옥 감고서는 그렇게 형수의 입술을 잡아당기며 달콤한 키스를 음미하고 있었다.
그건 미정도 마찬가지였다.
남편이 죽고 얼마만에 해보는 키스였던가...그것도 형의 동생으로부터 받는 따스한 키스......미정은 모드걸 포기하고 기정에게 매달리고 싶은마음이 간절해졌다.
그러나 현실이 앞에 있었고 그게 너무 싫었다.
"헉.............악......안돼....."
순간 미정은 감았던 눈을 뜨며 시동생을 밀어내려 애를쓰고 있었다.
시동생의 손이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던 자신의 치마속으로 들어오며 치마들 걷어내는 그 동작에 미정은 반응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었다.
"헉...도련님...손치워...이러지마..아..흑.....악..... .............빼..어서........."
그러나 기정은 막무가내였다. 이제는 예전에 형수가 생각하던 순진하기만 한 그런 시동생이 아니었다.
자신의 여자를 자신의 소유로 만들어 놓으려는 강한 욕구를 나타내고 있었다.

기정의 손은 어느새 벌써 형수의 회색주름치마을 반이상 걷어올리고 손가락은 그녀의 보지둔덕과 보지구멍을 간지르듯 자극을 하고 있었다.
"아...앙...실허..어서...빼줘...안돼...."
형수의 코맹맹이소리가 더욱 크게 들리며 자극을 주고 있었고 기정은 형수의 두다리사이에 자신의 다리를 넣고서는 치마를 화악 걷어올렸다.
"헉......아......................이럴수가..아........ ..'
형수의 하얀색 망사팬티......너무도 야한 그 팬티는 검정색으로 오인이 될정도로 그녀의 보지털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형수가 이렇게 야한망사팬티를 입어리라고는 생각을 하지못했던 기정은 한참동안이나 형수의 보지에 있는 하얀색 망사팬티를 손으로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이러지마.....이러면 안돼..우리....응......"
"난...이제.....당신의 남자가 될래....당신은 다른남자에게 빼앗길수 없어..."
기정의 강렬한 말투에 미정은 기정의 눈과 표정을 보며 그게 진실임을 알수 있었고 거부할수 없다는 생각에 빠져들기 시작을 했다.
기정은 형수의 허리를 들었고 그리고는 그 망사팬티를 거침없이 벗겨내리고 있었다.
"아..하악..안돼.........이러지마..............안돼.... ........"
미정은 최대한 자신의 보호를 위해 기정의 행동을 제지하려 애를 쓰고 있었지만 자신의 망사팬티는 벌써 사내의 손에 들려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었다.

"우..헉............아......................"
기정은 형수의 벌거벗은 보지지를 바라보며 미친듯이 침을 흘리고 있었다.
역삼각으로 가지런히 나있는 보지털은 부드럽게 손질을 한듯 정리가 되어 있었고 그 아래 그녀의 계곡은 뚜렷하게 선이 분명하였고 보지주변은 약간 너덜한것이 너무도 잘 발달이 되어 있었다.
미정은 시동새의 시선이 자신의 보지에 꼽혀있음을 알고서는 다리를 모으려 애를 쓰보았지만 그러나 두다리 사이에 시동생의 얼굴과 몸이 들어와 있어 그럴수는 없었다
"허억.................악..아윽..........아..아윽..."
시동생의 얼굴이 자신의 보지주변으로 다가옴을 느끼는 순간 뭔가 다른물건이 1년여동안 침범을 하지않은 그곳에 들어오고 있었다.
시동생의 혀였다...그 혀는 마치 뱀처럼 자신의 회음부를 가르며 안으로 안으로 들어오며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뭔가....제지를 하려 애를 쓰고 있었지만...그러나 행동으로는 그럴수가 없었다.
"헉...하.....학...윽....아...윽..."
간간이 허리를 튕기면서 밀려오는 알수없는 감정을 겨우 다스릴수 밖에는....
기정은 정말 철저히 형수의 보지에 입을 데고는 혀를 최대한 깊숙이 밀어넣고 혀를 뱀처럼 움직이며 형수의 보지를 빨았고....형수의 매마르고 토실한 보지도 어느새 잃어버린 1년을 찾았는지 다시금 보지물을 흘려내리고 있었다.
이제 서른둘의 형수가 아닌가....여자이다...형수는.....

그렇게 기정은 형수의 보지를 빨며 자신의 바지를 벗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