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서 하는 것 - 단편

독서실에서 하는 것



나의 이름은 이한솔이다.
UB고등학교 1학년이다.
다른 사람들은 날 아주 착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모범생으로만 알고 있다.
나의 본 모습은 잘 알지 못한다.
난 집에 있을 때면 자주 자위를 한다. 자위를 할 때 만큼은 가장 행복하기 때문이다.
이제 곧 있으면 기말 고사를 본다.
시험을 볼 날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지금 나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야자를 밤 10시까지 한다. 끝나고 나면 독서실에 공부하러 가야 했다.
이제 기말 고사까지는 일주일이 남았다. 그렇게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실정이었다.
다른 아이들은 공부를 많이 하지 않는다. 도대체 뭐가 되려고 저러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평소대로 난 야자가 끝나고 집근처에 있는 스터디 독서실을 향했다.
독서실에는 예상대로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나를 포함해서 4명 정도 있었다. 난 벽쪽에 앉아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한 시간쯤 공부 했을 까? 고개를 들어보니 나를 제외하고 한명 많이 남아 있었다.
그 사람도 곧 나갈 것 같았다.
짐을 싸고 있었기 때문이다.
곧 그는 나갔다.
이제 이 독서실에는 나 혼자만이 있다. 난 다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그래서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은 조용했다.
난 교복치마를 벗고 볼 일을 봤다.
늦은 저녁에 화장실에 혼자 있으니 무섭기도 했다.
그래서 다시 독서실로 갔다.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집중이 되지 않았다. 주위를 둘러 보았다.
역시 아무도 없었다. 아무도 없다는 느낌에 난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교복 상의의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난 이런 곳에서 혼자 있으면 옷을 다 벗고 자위를 하고 싶어하는 이상한 성격이 있다.
그 이유때문인 것 같다.
단추를 다 풀고 나서 와이셔츠를 벗었다.
 난 흰색 브라자를 입고 있었다.
내 가슴은 보통 어른만큼 아주 컸다.
전교에서 제일 클 것이다.
곧 이어 난 치마도 벗기 시작했다.
이제 난 브라자와 팬티만을 입고 있다.
난 손을 가슴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가슴을 브라자위로 만지기 시작했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오른 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며 왼손으로는 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나의 무성한 보지털들이 드러났다. 팬티를 발목까지 내렸다.
그리고 나서 일어나 브라자와 팬티를 완전히 벗은 후 던져 버렸다.
이제 난 알몸인 상태다.
집이 아닌 이런 독서실에서 알몸인 상태로 있으니 흥분이 배가 되었다.
 난 책상 옆으로 나와서 서서 내 가슴과 보지를 만졌다.
조용히 신음 소리도 같이 내어 보았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얼마 후에 난 가방에서 매직을 꺼내었다. 매직을 입으로 조금 빤후 내 보지에 대로 조금씩 밀어 넣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매직의 투껑부분 끝까지 내 보지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난 다시 뺐다가 집어넣었다가 하는 것을 반복하였다.
" 아....아....기...분 좋아....아.....더 ...................??세..세.....게...."
난 피스톤운동을 더욱더 빠르게 하였다. 신음소리도 점점 커져 갔다.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난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해대었다. 조금 지나서 난 싸고 말았다. 그리고 바닥에서 대자로 누워버렸다.
너무 힘이 들어 조금 쉰다음에 일어나려고 하였다. 지금 내 보지에는 매직이 반쯤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조금 쉬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너무 힘이 들어서 인지 눈이 조금씩 감겨오기 시작했다.
그러지 않으려고 했지만 결국 난 그 자리에서 눈을 감고 잠이 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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