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이의 모닝 섹스 - 단편
2018.04.14 21:31
한솔이의 모닝 섹스
한솔이는 “모닝자위”로 하루를 시작한다.
올해로 17살이 되는 한솔이는 현재, 남자친구도 애인도 없다. 완벽한 솔로인 것이다. 하지만 자위를 멈출 수가 없다.
한솔이가 섹스에 아니 자위에 열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단 위생적이라는 것, 사랑의 행위에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다는 것,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의 몸에 대해 가장 잘 알 수 있는 시간이란 것이다.
한솔이의 잠옷은 특별한게 없다. 여느 여자처럼 때론 아름다운 누드, 때론 편안한 슬립이다.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망사슬립하나만 걸친 상태다. 한솔이는 일어나자마자 부은 눈을 살짝 비비더니 슬립을 허리위로 걷어 올렸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엎드려 암캐처럼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침대 옆 서랍에서 딜도와 애널플러그를 꺼냈다. 그리고 러브젤도 꺼냈다.
한솔이는 딜도와 애널플러그가 사랑스러운 듯 쳐다보곤 허공에 키스를 날렸다.
가지모양의 애널플러그에 러브젤을 살짝 바른 뒤 항문 입구에서부터 살살 자극을 시작했다.
남자의 자지가 여자의 보지 입구에서 준비운동하듯 들락거리는 것처럼 애널플러그에 자극을 가했다. 가지모양이라 항문 입구를 뚫기엔 살짝 불편하
지만, 잦은 애널경험이 있는 한솔이의 항문은 가지의 입구 쑤심에 이내 곧 벌어졌고 순식간에 쑤욱하고 다 삼켜버렸다. “아~흠” 하는 소리와 함께
한솔이의 표정에는 묘한 미소가 떠올랐다.
한솔이는 오른손으로 애널플러그를 살짝 빼서 가지 대가리 부분만을 항문에 박아넣고는 피스톤을 5분정도 했다. 끈적해진 보지에선 콧물 같은 보지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침대헤드를 잡고 있던 왼손을 헤드위로 향하며 몸을 일으키더니 오른손에 애널플러그를 90도 회전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반대로 90도 회전을 2분정도 하더니, “후~~후..” 하는 신음소리와 동시에 애널에 애널플러그를 푸욱 박아버렸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침대헤드를 잡더니 왼손으로 딜도를 잡아들었다.
딜도를 바라보며 “호호” 하고 웃더니 한솔이는 흘러내리는 보지물을 딜도에 문질렀다.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비비기 시작했다.
좆대가리가 입구를 찾기전 여기저기 쑤시는 것처럼 딜도는 클리토리스와 질외음부를 마구 마찰하며 자극을 줬다. 한솔이는 “헉헉.....” 소리를 내며 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등허리쪽으로 자그마한 땀들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한솔이는 자세를 바꾸려는 듯 몸을 돌리더니 침대에 반듯하게 누웠다. 아까 꽂아놓은 애널플러그가 살짝 자극되어 이물감과 함께 묘한 쾌감이 일어나긴 했지만 반듯하게 누워서 양다리를 세웠다. 그리고 쑤시고 있던 딜도로 보지입구를 유린하다가 입구를 향해 쑤시기 시작했다.
“푸…욱…푸…욱…”
“헉...헉”
한솔이는 왼손으론 딜도로 보지를 자극하고 오른손으론 자신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슬금슬금 보지의 입구를 오가던 딜도가 점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한솔이의 신음소리 역시……
“아…흠….헉….헉…….앗…..아……하…..아….흠….아~”
한솔이의 쾌감이 최고조로 달리기 시작했다.
5분정도 지났을 무렵 한솔이의 얼굴은 터질 듯 빨개져 있고 눈동자는 만족스러운 듯 초점을 잃어가고 있었다.
쾌감으로 인해 쌕쌕거리는 한숨을 내쉬고 있는 한솔이의 시선이 끼익 소리가 나는 곳으로 움직인다.
동생인 범희가 한솔이를 향해, “에휴” 하는 한숨과 함께 한솔이 방으로 들어온다.
한솔이의 방안을 두리번두리번 둘러보더니 오디오로 다가가 조용한 클래식을 틀어준다.
그리곤 익숙한 솜씨로 한솔이의 방안을 치워준다. 그리고 침대위의 나른해진 한솔이의 보지에 박힌 딜도를 빼낸다. 그리고 한솔이의 몸을 뒤집어 한솔이의 가는 허리를 한팔에 감아 안아서 띄운 공간에 베개를 넣었다. 한솔이의 엉덩이가 범희의 얼굴 정면에 향해졌다.
범희는 한솔이의 양쪽 허벅지를 ㅅ자로 벌리더니 범희의 꿇은 무릎위로 포갰다. 범희는 왼손을 한솔이 항문으로 바로 향하다가 잠시 주춤하더니 보지로 가져갔다. 그러자 미끈미끈한 보지액들이 만져졌다. 범희의 손길에도 가만있던 한솔이는 보지의 느낌에는 움찔움찔 쌕쌕거리기 시작했다.
범희는 자신이 당했던 과거의 기억이 생각나 보지를 계속 찝쩍거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에도 느끼는 건지 한솔이는 허리를 움직이며 범희의 왼손의 박자에 맞추고 있었다.
범희는 몸을 살짝 일으켜 오른손을 한솔이의 항문으로 향했다. 범희의 왼손이 한솔이의 보지를 계속 조물거렸다. 오른손으론 애널플러그를 빼려고 손잡이를 잡아챘다. 쓰윽 빠지기 시작하는 애널플러그, “아흑…”한솔이는 아쉬운 듯 침대위로 손톱을 긁어댔다. 범희는 한쪽 입꼬리에 미소를 띄우며 보지를 만지던 오른손으로 한솔이의 허리춤을 잡아챘다. 그리고 왼손으로 한솔이의 허리를 고정시키고 오른손에 닿은 애널플러그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항문이 잘 여물었는지 범희의 손길에 “쪽쪽” 소리를 낸다.
그 소리에 맞춰 한솔이는 몸을 떨고 있다.
“아흑…..헉…헉…”
한솔이는 쾌감에 몸을 맡기고 있다.
범희는 순간 한솔이의 항문에 박힌 애널플러그를 쭉 빼버린다.
“안돼, 안돼” 소리를 치며 한솔이는 “제발….”이락 말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범희는 한솔이에게 “박아주세요 해봐”라며 강요했다.
한솔이는 “제발….”이라며 말을 멈춘다.
범희는 말을 듣지 않는 한솔이를 향해 씨익 웃더니 보지를 왼손으로 마구 유린한다. 그러자 쾌감에 눈이 먼 한솔이가 “박아주세요! 박아주세요!”라며 애원한다.
범희는 몸을 침대아래로 돌려 딜도를 집어 들더니 한솔이의 항문에 박아넣었다.
푸욱…..쪽쪽 소리를 내며 맛있게 딜도를 먹는 한솔이의 항문….사랑스럽다.
범희는 잠옷바지를 내려 자신의 자지를 꺼내더니 ㅅ자가 된 한솔이의 다리를 범희의 몸쪽으로 당겨왔다. 그러자 약간의 저항하는듯한 몸짓을 보이듯
한솔이는 몸을 흔들었지만 이내 곳, 범희의 자지맛을 떠올린건지 얌전해졌다. 그리고 범희의 자지는 한솔이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한솔이는 오랜만에 느끼는 살아있는 자지맛에 익숙한 환희를 느끼는지 몸을 떨었다.
“푹푹…..”
범희는 보지만 느끼는게 안타깝게 생각했는지 한솔이의 한쪽 손목을 낚아채더니 딜도의 끝으로 안내했다. 한솔이는 자동적으로 딜도를 움직였다.
“쪽….쪽”
범희는 계속해서 자지를 보지에 박아대고 있었고 한솔이는 딜도를 계속 해서 움직이고 있었다.
“푹….푹…푹….”
“쪽…쪽….쪽….”
보지와 항문은 각기 다른 소리의 마찰음을 내고 있었다.
전희가 길었던 탓인지 자위에 의한 쾌감때문인지 녹초가 되어가는 한솔이는 범희의 피스톤에 점점 허물어져지며 오르가즘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범희는 노곤노곤한 한솔이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가 녹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속에서 절정에 치닫고 있었다.
“아…흑….헉………헉……”소리와 함께 범희는 한솔이 몸 옆으로 쓰러졌다.
늘어질 대로 늘어진 한솔이는 범희 옆으로 다가가 범희의 손을 잡으며 씨익 웃는다.
다음날 아침도 어김없이 한솔이의 모닝자위는 시작됐다.
일부러 문을 열어놓은 한솔이방에서 한솔이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거실에서 아침운동을 하던 범희가 한솔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둘만의 행위가 이제 막 시작되려 한다.
한솔이의 아침은 여느때와 같은 모닝자위로 시작된다.
다른 날과 다른게 있다면 범희가 볼 수 있도록 문을 일부러 열어놓고 잤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날보다 더 야하고 과감한 슬립을 입고 잤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대체 입었는지 벗었는지 구분이 안가는 슬립이다. 한솔이가 서서 움직일땐 몸이 그나마 가려지지만 눕거나 엎드리기라고 하면 천들이 다. 갈라져 어깨끈 빼곤 몸에 감겨있는 것들이 없었다. 한솔이가 그런 슬립차림으로 잠을 잤으니 어지간한 남자라면 밤새 몇번이고 한솔이를 범했을 것이다. 그저 범희의 자지를 상상하며 뒤척인건 한솔이였다.
한솔이는 입으나 마나한 슬립이 불편했는지 일어나자마자 벗어던졌다. 그리곤 침대 옆 서랍에서 진동딜도와 실리콘 딜도를 꺼냈다. 그리고 러브젤을
꺼냈다.
침대에 몸을 기댄채 다리를 벌리고 기대더니 오른손으로 진동딜도를 집어들었다. 러브젤을 살짝 바르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더니 "아.....아.......
아......"하는 신음소리를 냈다. 3분여정도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더니 진동딜도를 보지입구와 클리토리스를 마주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러는 사이 현
아 뒤로 누군가 불쑥 들어오는 소리가 났다.
순간적으로 몸을 일으킨 한솔이였다 그러면서 속으론 범희구나 싶어 시니컬한 표정으로 몸을 살짝 뒤로 돌렸다. “어” 하며 놀라는 척 하는 표정의
한솔이와 씨익 웃으며 한솔이를 바라보는 범희였다. 서로의 속마음은 이미 서로 바라는 바가 일치해 가고 있었다.
범희는 한솔이를 뒤로 돌려 침대에 던지듯 눕혔다.
범희는 몸을 숙여 바닥에 떨어진 슬립을 집어들어, 한솔이의 왼쪽 손목을 침대끝에 슬림으로 묶은 뒤 고정시켰다. 살짝 겁먹는 척 하는 한솔이였지만 범희는 한솔이가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왼쪽 손목이 묶인 한솔이는 살짝 발버둥치는듯 했지만 이내 곳 멈추듯 하더니 오른손으로 묶인 매듭을 풀려는 듯 했다. 그치만 재빠른 범희의 손길에 한솔이 오른손은 낚아채여 버렸고 범희의 자지로 자리잡았다.
섹스의 맛을 아는 한솔이는 자동적으로 범희의 자지를 연속으로 만졌고 한솔이의 몸위로 자리잡은 범희는 한솔이의 손길에 맞춰 한솔이의 배위에 움직였다.
범희는 잠시 멈추고 진동딜도를 한솔이의 보지에 꼽았다. 그리고 진동을 약하게 가하자 한솔이는
“헉….아….아….하…아…하….”
하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느끼는 한솔이는 양다리를 더욱 벌리며 허리를 들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알몸이 된 범희는 한솔이의 양쪽 발목을 잡아서 위로 들었다. 그러자 진동딜도가 더욱 강하게 압박된건지……몸의 절반이 거꾸로 매달린 듯한 자세에 느끼기 시작한건지 한솔이는 더욱 부르르 떨었다.
들어올려진 다리를 잡고 있단 범희는 씨익 웃으며 한솔이의 오른쪽 몸위로 한솔이의 양다리를 올려 몸에 포갰다.
범희는 자신의 헐렁한 트레이닝 바지를 길게 만들어 발목에 두어번 칭칭 감아 묶었다. 그리고 한솔이의 오른손으로 바지의 일부분을 잡게했다. 한솔이의 보지에선 더욱 강한 쾌감이 전달되는건지 한솔이는 “흑……아…..하…아…하…..” 하면서 눈이 풀려가고 있었다.
범희는 만족스러운 소리에 자신의 자지에 젤을 바르기 시작했다. 양다리가 묶인 채 오른손으로 고정하고 있던 한솔이는 몸이 자꾸 오른쪽으로 기울어 지고 있었고 엉덩이는 범희의 얼굴을 향해 더욱 벌어지고 있었다. 보지에선 진동딜도가 마구 돌아가고 한솔이의 항문은 범희를 향해 더욱 노골적인 유혹을 하고 잇었다.
범희는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는 듯 한솔이의 항문에 자지를 쑤셔넣었다. 늘상 하던 자위때문이었는지 잔뜩 흥분한 보지때문인지 너무도 맛있게 쑤욱 들어가는 한솔이의 항문에 범희는 만족스러워 하며 푹푹 박기 시작했다. 5분이 넘도록 박아대서 그런지 점점 느낌이 오려는 범희는 쪽쪽 소리를 내다 못해, 쩍쩍 소리를 내는 한솔이의 항문에 침을 뱉었다.
한솔이는 발목에 트레이닝 바지를 더욱 강하게 잡아대고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여서 흐느끼고 있었다.
“흑……하…아……하……”
범희는 순간적인 동작으로 한솔이의 보지속 딜도를 빼내 진동을 꺼버렸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돌려진 한솔이의 엉덩이를 더욱 꽉 잡으며 항문에 더욱 깊숙히 박아댔다.
한솔이는 “모닝자위”로 하루를 시작한다.
올해로 17살이 되는 한솔이는 현재, 남자친구도 애인도 없다. 완벽한 솔로인 것이다. 하지만 자위를 멈출 수가 없다.
한솔이가 섹스에 아니 자위에 열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단 위생적이라는 것, 사랑의 행위에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다는 것,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의 몸에 대해 가장 잘 알 수 있는 시간이란 것이다.
한솔이의 잠옷은 특별한게 없다. 여느 여자처럼 때론 아름다운 누드, 때론 편안한 슬립이다.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망사슬립하나만 걸친 상태다. 한솔이는 일어나자마자 부은 눈을 살짝 비비더니 슬립을 허리위로 걷어 올렸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엎드려 암캐처럼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침대 옆 서랍에서 딜도와 애널플러그를 꺼냈다. 그리고 러브젤도 꺼냈다.
한솔이는 딜도와 애널플러그가 사랑스러운 듯 쳐다보곤 허공에 키스를 날렸다.
가지모양의 애널플러그에 러브젤을 살짝 바른 뒤 항문 입구에서부터 살살 자극을 시작했다.
남자의 자지가 여자의 보지 입구에서 준비운동하듯 들락거리는 것처럼 애널플러그에 자극을 가했다. 가지모양이라 항문 입구를 뚫기엔 살짝 불편하
지만, 잦은 애널경험이 있는 한솔이의 항문은 가지의 입구 쑤심에 이내 곧 벌어졌고 순식간에 쑤욱하고 다 삼켜버렸다. “아~흠” 하는 소리와 함께
한솔이의 표정에는 묘한 미소가 떠올랐다.
한솔이는 오른손으로 애널플러그를 살짝 빼서 가지 대가리 부분만을 항문에 박아넣고는 피스톤을 5분정도 했다. 끈적해진 보지에선 콧물 같은 보지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침대헤드를 잡고 있던 왼손을 헤드위로 향하며 몸을 일으키더니 오른손에 애널플러그를 90도 회전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반대로 90도 회전을 2분정도 하더니, “후~~후..” 하는 신음소리와 동시에 애널에 애널플러그를 푸욱 박아버렸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침대헤드를 잡더니 왼손으로 딜도를 잡아들었다.
딜도를 바라보며 “호호” 하고 웃더니 한솔이는 흘러내리는 보지물을 딜도에 문질렀다.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비비기 시작했다.
좆대가리가 입구를 찾기전 여기저기 쑤시는 것처럼 딜도는 클리토리스와 질외음부를 마구 마찰하며 자극을 줬다. 한솔이는 “헉헉.....” 소리를 내며 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등허리쪽으로 자그마한 땀들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한솔이는 자세를 바꾸려는 듯 몸을 돌리더니 침대에 반듯하게 누웠다. 아까 꽂아놓은 애널플러그가 살짝 자극되어 이물감과 함께 묘한 쾌감이 일어나긴 했지만 반듯하게 누워서 양다리를 세웠다. 그리고 쑤시고 있던 딜도로 보지입구를 유린하다가 입구를 향해 쑤시기 시작했다.
“푸…욱…푸…욱…”
“헉...헉”
한솔이는 왼손으론 딜도로 보지를 자극하고 오른손으론 자신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슬금슬금 보지의 입구를 오가던 딜도가 점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한솔이의 신음소리 역시……
“아…흠….헉….헉…….앗…..아……하…..아….흠….아~”
한솔이의 쾌감이 최고조로 달리기 시작했다.
5분정도 지났을 무렵 한솔이의 얼굴은 터질 듯 빨개져 있고 눈동자는 만족스러운 듯 초점을 잃어가고 있었다.
쾌감으로 인해 쌕쌕거리는 한숨을 내쉬고 있는 한솔이의 시선이 끼익 소리가 나는 곳으로 움직인다.
동생인 범희가 한솔이를 향해, “에휴” 하는 한숨과 함께 한솔이 방으로 들어온다.
한솔이의 방안을 두리번두리번 둘러보더니 오디오로 다가가 조용한 클래식을 틀어준다.
그리곤 익숙한 솜씨로 한솔이의 방안을 치워준다. 그리고 침대위의 나른해진 한솔이의 보지에 박힌 딜도를 빼낸다. 그리고 한솔이의 몸을 뒤집어 한솔이의 가는 허리를 한팔에 감아 안아서 띄운 공간에 베개를 넣었다. 한솔이의 엉덩이가 범희의 얼굴 정면에 향해졌다.
범희는 한솔이의 양쪽 허벅지를 ㅅ자로 벌리더니 범희의 꿇은 무릎위로 포갰다. 범희는 왼손을 한솔이 항문으로 바로 향하다가 잠시 주춤하더니 보지로 가져갔다. 그러자 미끈미끈한 보지액들이 만져졌다. 범희의 손길에도 가만있던 한솔이는 보지의 느낌에는 움찔움찔 쌕쌕거리기 시작했다.
범희는 자신이 당했던 과거의 기억이 생각나 보지를 계속 찝쩍거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에도 느끼는 건지 한솔이는 허리를 움직이며 범희의 왼손의 박자에 맞추고 있었다.
범희는 몸을 살짝 일으켜 오른손을 한솔이의 항문으로 향했다. 범희의 왼손이 한솔이의 보지를 계속 조물거렸다. 오른손으론 애널플러그를 빼려고 손잡이를 잡아챘다. 쓰윽 빠지기 시작하는 애널플러그, “아흑…”한솔이는 아쉬운 듯 침대위로 손톱을 긁어댔다. 범희는 한쪽 입꼬리에 미소를 띄우며 보지를 만지던 오른손으로 한솔이의 허리춤을 잡아챘다. 그리고 왼손으로 한솔이의 허리를 고정시키고 오른손에 닿은 애널플러그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항문이 잘 여물었는지 범희의 손길에 “쪽쪽” 소리를 낸다.
그 소리에 맞춰 한솔이는 몸을 떨고 있다.
“아흑…..헉…헉…”
한솔이는 쾌감에 몸을 맡기고 있다.
범희는 순간 한솔이의 항문에 박힌 애널플러그를 쭉 빼버린다.
“안돼, 안돼” 소리를 치며 한솔이는 “제발….”이락 말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범희는 한솔이에게 “박아주세요 해봐”라며 강요했다.
한솔이는 “제발….”이라며 말을 멈춘다.
범희는 말을 듣지 않는 한솔이를 향해 씨익 웃더니 보지를 왼손으로 마구 유린한다. 그러자 쾌감에 눈이 먼 한솔이가 “박아주세요! 박아주세요!”라며 애원한다.
범희는 몸을 침대아래로 돌려 딜도를 집어 들더니 한솔이의 항문에 박아넣었다.
푸욱…..쪽쪽 소리를 내며 맛있게 딜도를 먹는 한솔이의 항문….사랑스럽다.
범희는 잠옷바지를 내려 자신의 자지를 꺼내더니 ㅅ자가 된 한솔이의 다리를 범희의 몸쪽으로 당겨왔다. 그러자 약간의 저항하는듯한 몸짓을 보이듯
한솔이는 몸을 흔들었지만 이내 곳, 범희의 자지맛을 떠올린건지 얌전해졌다. 그리고 범희의 자지는 한솔이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한솔이는 오랜만에 느끼는 살아있는 자지맛에 익숙한 환희를 느끼는지 몸을 떨었다.
“푹푹…..”
범희는 보지만 느끼는게 안타깝게 생각했는지 한솔이의 한쪽 손목을 낚아채더니 딜도의 끝으로 안내했다. 한솔이는 자동적으로 딜도를 움직였다.
“쪽….쪽”
범희는 계속해서 자지를 보지에 박아대고 있었고 한솔이는 딜도를 계속 해서 움직이고 있었다.
“푹….푹…푹….”
“쪽…쪽….쪽….”
보지와 항문은 각기 다른 소리의 마찰음을 내고 있었다.
전희가 길었던 탓인지 자위에 의한 쾌감때문인지 녹초가 되어가는 한솔이는 범희의 피스톤에 점점 허물어져지며 오르가즘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범희는 노곤노곤한 한솔이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가 녹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속에서 절정에 치닫고 있었다.
“아…흑….헉………헉……”소리와 함께 범희는 한솔이 몸 옆으로 쓰러졌다.
늘어질 대로 늘어진 한솔이는 범희 옆으로 다가가 범희의 손을 잡으며 씨익 웃는다.
다음날 아침도 어김없이 한솔이의 모닝자위는 시작됐다.
일부러 문을 열어놓은 한솔이방에서 한솔이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거실에서 아침운동을 하던 범희가 한솔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둘만의 행위가 이제 막 시작되려 한다.
한솔이의 아침은 여느때와 같은 모닝자위로 시작된다.
다른 날과 다른게 있다면 범희가 볼 수 있도록 문을 일부러 열어놓고 잤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날보다 더 야하고 과감한 슬립을 입고 잤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대체 입었는지 벗었는지 구분이 안가는 슬립이다. 한솔이가 서서 움직일땐 몸이 그나마 가려지지만 눕거나 엎드리기라고 하면 천들이 다. 갈라져 어깨끈 빼곤 몸에 감겨있는 것들이 없었다. 한솔이가 그런 슬립차림으로 잠을 잤으니 어지간한 남자라면 밤새 몇번이고 한솔이를 범했을 것이다. 그저 범희의 자지를 상상하며 뒤척인건 한솔이였다.
한솔이는 입으나 마나한 슬립이 불편했는지 일어나자마자 벗어던졌다. 그리곤 침대 옆 서랍에서 진동딜도와 실리콘 딜도를 꺼냈다. 그리고 러브젤을
꺼냈다.
침대에 몸을 기댄채 다리를 벌리고 기대더니 오른손으로 진동딜도를 집어들었다. 러브젤을 살짝 바르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더니 "아.....아.......
아......"하는 신음소리를 냈다. 3분여정도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더니 진동딜도를 보지입구와 클리토리스를 마주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러는 사이 현
아 뒤로 누군가 불쑥 들어오는 소리가 났다.
순간적으로 몸을 일으킨 한솔이였다 그러면서 속으론 범희구나 싶어 시니컬한 표정으로 몸을 살짝 뒤로 돌렸다. “어” 하며 놀라는 척 하는 표정의
한솔이와 씨익 웃으며 한솔이를 바라보는 범희였다. 서로의 속마음은 이미 서로 바라는 바가 일치해 가고 있었다.
범희는 한솔이를 뒤로 돌려 침대에 던지듯 눕혔다.
범희는 몸을 숙여 바닥에 떨어진 슬립을 집어들어, 한솔이의 왼쪽 손목을 침대끝에 슬림으로 묶은 뒤 고정시켰다. 살짝 겁먹는 척 하는 한솔이였지만 범희는 한솔이가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왼쪽 손목이 묶인 한솔이는 살짝 발버둥치는듯 했지만 이내 곳 멈추듯 하더니 오른손으로 묶인 매듭을 풀려는 듯 했다. 그치만 재빠른 범희의 손길에 한솔이 오른손은 낚아채여 버렸고 범희의 자지로 자리잡았다.
섹스의 맛을 아는 한솔이는 자동적으로 범희의 자지를 연속으로 만졌고 한솔이의 몸위로 자리잡은 범희는 한솔이의 손길에 맞춰 한솔이의 배위에 움직였다.
범희는 잠시 멈추고 진동딜도를 한솔이의 보지에 꼽았다. 그리고 진동을 약하게 가하자 한솔이는
“헉….아….아….하…아…하….”
하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느끼는 한솔이는 양다리를 더욱 벌리며 허리를 들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알몸이 된 범희는 한솔이의 양쪽 발목을 잡아서 위로 들었다. 그러자 진동딜도가 더욱 강하게 압박된건지……몸의 절반이 거꾸로 매달린 듯한 자세에 느끼기 시작한건지 한솔이는 더욱 부르르 떨었다.
들어올려진 다리를 잡고 있단 범희는 씨익 웃으며 한솔이의 오른쪽 몸위로 한솔이의 양다리를 올려 몸에 포갰다.
범희는 자신의 헐렁한 트레이닝 바지를 길게 만들어 발목에 두어번 칭칭 감아 묶었다. 그리고 한솔이의 오른손으로 바지의 일부분을 잡게했다. 한솔이의 보지에선 더욱 강한 쾌감이 전달되는건지 한솔이는 “흑……아…..하…아…하…..” 하면서 눈이 풀려가고 있었다.
범희는 만족스러운 소리에 자신의 자지에 젤을 바르기 시작했다. 양다리가 묶인 채 오른손으로 고정하고 있던 한솔이는 몸이 자꾸 오른쪽으로 기울어 지고 있었고 엉덩이는 범희의 얼굴을 향해 더욱 벌어지고 있었다. 보지에선 진동딜도가 마구 돌아가고 한솔이의 항문은 범희를 향해 더욱 노골적인 유혹을 하고 잇었다.
범희는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는 듯 한솔이의 항문에 자지를 쑤셔넣었다. 늘상 하던 자위때문이었는지 잔뜩 흥분한 보지때문인지 너무도 맛있게 쑤욱 들어가는 한솔이의 항문에 범희는 만족스러워 하며 푹푹 박기 시작했다. 5분이 넘도록 박아대서 그런지 점점 느낌이 오려는 범희는 쪽쪽 소리를 내다 못해, 쩍쩍 소리를 내는 한솔이의 항문에 침을 뱉었다.
한솔이는 발목에 트레이닝 바지를 더욱 강하게 잡아대고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여서 흐느끼고 있었다.
“흑……하…아……하……”
범희는 순간적인 동작으로 한솔이의 보지속 딜도를 빼내 진동을 꺼버렸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돌려진 한솔이의 엉덩이를 더욱 꽉 잡으며 항문에 더욱 깊숙히 박아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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