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티의 그녀 - 하편
2018.04.14 21:32
노팬티의 그녀 (하)
식당누나는 딱딱하게 꼴린 내 물건을 마치 장난감처럼 얼굴에 비벼대기도 하다가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리기도 했다.
그러자 순간, 하늘을 향해 포효하듯이 힘차게 끄덕이던 내 육봉의 끄트머리에서 찔끔 액체가 흘러나온다.
“아아앙….. 그…. 그래….. 바로 이거야.. 아아….. 이 느낌!”
그녀는 쥐어짜듯 육봉을 잡고 끈적한 액체가 조금이라도 더 빠져 나오게 만들더니 귀두 끝에서 찔끔찔끔 쏟아져 나오는 그 액을 자신의 얼굴에다 마구 발라가며 야릇한 신음을 자아냈다.
난 그녀의 추잡스러운 모습을 보며, 수컷을 찾아 다니는 발정난 암캐를 떠올렸다.
그녀의 추잡스러운 행동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녀는 말갛게 방울져 흐르는 액체를 할짝할짝 혓바닥으로 핥아 먹으면서 입맛을 쩝쩝 다시기도 했다.
“아흐흠….. 여.. 역시 싱싱해….. 아아…… 내가 물건 하나는 잘 봤어.”
그녀는 음탕한 감탄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으며 여전히 육봉에다 자신의 얼굴을 비볐다.
“허으읍….. 허어어~~~ 누…. 누나…… 허억!! 자꾸 그렇게 짜아지 마요, 나, 그거이…….. 터질 것 같단 말이야….. 허어어….”
“아하항……. 차라리 터…. 터져버려…….. 아아앙……. 아예….. 터지는 맛이라도 좀 보자구.”
“아우우…….. 그.. 그만해요,…. 제발… 크흑!! 그마안…... 나…. 저.. 정말 미칠 것 같아…. 아우우우~~~”
난 그녀의 놀랍도록 짜릿한 테크닉에 거의 정신을 잃어버릴 것 같아, 사정사정해 가며 그녀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그녀는 지치지도 앉는지, 이번에는 아예 입을 쩍 벌리더니 방망이의 끄트머리를 덥석 입에 문다.
“헉!!! 누.. 누나……… 아아윽!!”
“아흠….. 음음… 추릅.. 쭙!!!! 하아앙………”
그녀는 단번에 소리까지 쩝쩝 내가면서 입에 문 내 좆을 집요하게 핥고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내 좆은 순식간에 그녀의 목구멍까지 들어가버린다
고슬고슬 파마가 된 머리가 앞뒤로 앞뒤로 흔들리면서 입에 물린 거대한 방망이는 입술 사이에서 왕복운동을 해댄다.
간간히 방망이가 깊이 박혀 그녀의 목구멍을 살짝살짝 터치를 할 땐, 난 까무러치기 일보직전이 되어 눈앞이 노래졌다.
“아하아~~~ 하으음.. 누.. 누나….... 으흐흐…… 너무 깊이 들어가아….. 아우웁!”
아찔하고 짜릿한 쾌감에 온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난 저절로 허우적대던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와락 움켜잡았다.
“어흐흑!! 나 사.. 사려어…….. 어어헝……… 나 살려줘!!”
“하아앙…. 아음…. 쯔으웁!! 쭙쭙……… 추룹!!”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오랄을 그치지 않았다.
이대로 가다간 금방이라도 그녀의 입안에 내 정액을 토해버릴 것만 같다.
물론 마음 같아서는 끈적한 액체를 그녀의 입안에다 폭발해버리고도 싶었지만, 난 그보다 먼저 그녀의 구멍을 휘젓고 싶었다.
“허윽…. 누.. 누나앗!! 그마안……..”
난 아랫배에 힘을 바짝 줘, 터지려고 하는 절정을 참으며 그녀의 머리를 힘껏 밀었다. 그리고 입에 물려있던 내 좆을 빼버렸다.
순간 나를 쳐다보는 그녀의 얼굴엔 서운한 표정이 역력하다.
“아항….. 왜에? 아아앙…”
“흐으으.. 누.. 누나…….. 하.. 하고 시포오…. 아흐으……..”
“아아앙…… 하아………”
난 그렇게 말하며 신음을 쏟아내는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녀의 상체가 들리는 순간, 유방이 출렁거리며 내 눈을 뒤집어버린다.
그건 또 한 차례 나를 자극한 계기였다.
나는 두 손으로 크고 탐스러운 유방을 꽉 감싸며 벽으로 밀어붙였다. 그리고 굶주린 들짐승처럼 거칠게 달려들어 출렁이는 젖살을 크게 한입 베어 물었다.
“허음… 음음… 추룹…. 춥춥… 쩌업 쩝!!”
“아흑…….. 끄으응…. 아아앙…. 아하~ 아하~”
내 입술이 젖살에 닿는 순간, 그녀가 고개를 뒤로 확 젖히며 끊어질 듯한 신음을 마구 쏟아낸다.
난 손으로 매끄러운 여인의 살결을 비벼대면서 입으로는 쭙쭙 빨아, 흥분을 돋우었다.
“허으읍!! 누.. 누나…. 흐으으…... 나 즌말 미…. 미치야…. 으흐흐~~~”
“아항….. 아항…. 아.. 아베르…. 아아앙…”
입은 연신 탄력좋은 그녀의 젖살을 빨아대면서, 손으로는 풍만한 젖탱이를 마구 주물러 유린했다.
“허어읍…. 허엉… 쭙쭙….. 쩌업.. 쩝!!”
“아흥…. 아아….. 나, 모.. 못 참겠어…… 아아앙….. 이제.. 들어 와….. 들어와서 박아줘…. 아아앙……..”
발정난 암캐가 되어버린 그녀 역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지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더니 비스듬히 몸을 눕혀, 두 다리를 찢어질 것처럼 벌린다.
활짝 열린 그녀의 사타구니는 정말이지 음탕하기 그지 없었다.
내 여자친구인 리사의 선홍색 음부와는 달리 그곳은 붉으죽죽한 색깔이었으며 엄청나게 흥분을 한 상태라 그곳에선 미끌미끌한 액체가 끊임없이 줄줄 흘렀다.
그런 음탕한 모습이 나를 더욱 흥분시키는지 난 서둘러 활짝 열린 그녀의 다리 사이로 몸을 끼우고 엎드렸다.
하지만 그녀의 요구처럼 바로 쑤셔버리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음부는 나로 하여금 그곳에 입술을 담그고, 게걸스럽게 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하웃~ 훗훗~”
지금과는 달리 그녀는 겉으로 볼 땐 정말 남자의 손떼가 전혀 묻지 않은 여자처럼 순결하면서도 순진해 보이는 여자다.
그녀가 지닌 매력이 바로 순진함과 더불어 지금처럼 요부가 되어 나를 홀리는 농염함일지도 모른다.
난 이제 더 이상은 눈으로만 보고 즐길 수 없어, 얼른 혓바닥을 쭉 내밀어 그녀의 붉은 살을 쓰윽! 핥아갔다.
순간, 내 입 속으로 단물이 흘러 든다.
바로, 이 맛이다.
이 맛 때문에 남자가 여자들에게 정신을 못 차리는 것이다.
“으음…. 으음…. 음음음…….. 추룹!!”
“아흑! 아아…….하~ 조.. 좋아!! 자.. 잘하는데?”
그녀는 나를 마치 아기를 다루듯 하며 요부처럼 나를 유혹했다.
난 입안 가득 흘러 들어오는 단물을 삼키며, 열심히 입실을 해댔다.
“흐…흐..하…으..읍..”
“아흑!! 끄으응………. 아앙… 하아…… 하아~~~”
나는 그녀의 높아지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더욱 자신감에 넘쳐 그곳을 핥고 빨았다.
드디어 그녀가 거의 기절 직전까지 온 것 같다.
“아! 아.. 아베르…….. 끄으응….. 그.. 그마안…….. 아아….. 너무 흐.. 흥분돼…... 그.. 그만해……… 아아….. 이러다 나 주.. 죽겠어… 하아앙…..”
“허어헉…… 그.. 그럼 어떠카요? 허헉!!”
“아항….. 이제 그만하고….. 아아앙…… 제발 쑤셔 줘!! 하아학!!”
그녀는 나의 강한 입질에도 불구하고 섹스를 요구해왔다.
나는 그제서야 슬금슬금 그녀의 몸을 타고 올라왔다.
발딱 선 젖꼭지가 내 가슴에 와 닿는다.
“허어…. 헉!! 넣을게요.. 헉!!”
“아앙…. 그.. 그래….. 하아 하아. 팍팍 쑤셔 줘!! 아아앙……”
“흐으….. 그.. 그럼…. 어웁!! 크으욱!!”
드디어 난 그녀의 알몸을 덮으며 내 좆을 그녀의 구멍 속으로 쑥 밀어 넣었다.
내 귀두는 단번에 그리고 정확하게 그녀의 구멍을 푹 파고 들어가 마치 수렁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그녀의 몸 속으로 사라져버린다.
“하아악! 깊이.. 조.. 조금만 더 깊이.. 하윽!!”
그녀의 신음 섞인 교성이 방안을 맴돈다.
난 잘록한 허리를 껴안으며 그녀의 몸을 받쳐들었고 그녀는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 안았다
“하악!”
“허허억! 으으으…..”
그건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쾌락이었다. 그래서인지 내 좆은 몇 배나 더 껄떡거렸다.
난 그녀 위에 몸을 완전히 밀착시키고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엉덩이를 들썩이며 허리를 돌려댔다.
난 이왕이면 다른 남자들과 또 다른 뭔가를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 있는 힘껏 내 좆을 쑤셔댔다.
그리고 난 흥분을 더해 주기 위해 그녀의 몸을 오르락 내리락 할 때마다, 쉬지 않고 애무를 해주었다.
난 땀으로 번들거리는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혀로 그것을 핥아 먹었다.
짭짭한 맛이 혀 끝에 감돈다.
난 내 몸에 깔려 버둥거리는 그녀를 내려다보면서 머리끝까지 올라오는 쾌감을 참아낼 길이 없었다.
“아하.. 으흐흐….. 쩝쩝… 음음…. 아훅!!”
“아앙……. 아하항~~ 으으응….”
나와 그녀의 껄떡대는 신음소리만 가득히 울려 퍼진다.
그녀은 정말이지 무척 뜨거웠다.
내 몸이 움직이는 대로 그녀의 몸이 따라서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리고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함께 출렁대는 커다란 유방.
그녀의 몸 위에 있으니, 그녀의 벌거벗은 육체가 한 눈에 다 보였다.
젖가슴과 배꼽 그리고 다리가 벌려진 채, 열려 있는 그녀의 꽃잎과, 또 그 꽃잎을 뒤덮은 검은 털.
게다가 내 좆이 그녀의 몸 속을 들락날락 거리는 것까지도 다 내려다보였다.
남자들은 이렇게 시각적으로도 흥분을 하는 모양이었다.
나는 한껏 부풀어 오른 내 좆을 쑤시고 집어넣는 데 열중했고, 그녀 역시 자신의 쾌감을 위해 엉덩이를 들썩였다.
그녀는 시뻘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뒤로 젖히며 끊어질 듯한 신음을 마구 내뱉었다.
그녀는 연신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난 그녀의 회음부가 닿을 때까지 좆을 더욱 깊이 쑤셔 박았다.
그녀의 구멍은 많은 경험이 때문인지 속살 맛과 느낌이 참 좋다.
난 어깨에 걸쳐진 그녀의 양 다리를 부여잡고 더욱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해나가기 시작했다.
남의 나라에 와서 여자 같은 건, 한번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하늘을 향할 듯 위로 쳐 들린 그녀의 구멍을 쑤셔대는 내 기분이란 거의 환상적이었다.
“철썩.. 철썩!!”
그녀의 가랑이와 나의 하복부가 요란한 살 소리를 내며 울려댔다.
난 그녀의 음부에 박아대면서 벽에 있는 거울에서 비취는 우리의 모습을 봤다.
둘 다 알몸인 채, 음란하게 쑤셔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그것 또한 내게는 자극적이었고 나를 더욱 흥분으로 몰아갔다.
그녀는 눈을 꼭 감은 채, 속눈썹을 부르르 떨면서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내게 맡기고 있다.
그리고 깊이 박으면 박을수록 더욱 반응을 일으키며 육봉의 공격에 몸을 맡긴 채 짜릿한 쾌락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흐읍!! 누.. 누나!! 어때요? 내가 이렇게 박아 주니까 기분 좋아?”
“아아~ 으응.. 아흑!! 너무 좋아.. 하아핫!!”
나는 외국인이라 한국말이 서툴지만 그녀 역시 발음이 입 속에서 웅얼웅얼 거리는 것이 실신한 사람처럼 말이 부정확했다.
그녀는 쾌락에 젖어 자지러질듯한 탄성만 내지르며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찔걱 찔걱 하는 음란한 소리가 우리 두 사람의 하체에서 계속 울려 퍼진다.
그녀는 물을 끊임없이 흘려대는 여자였다.
내가 한번씩 허리를 부대낄 때마다 둔부 사이에서 흘러나온 끈적한 액체가 나의 좆기둥 아래에 불알 주머니들까지 흠뻑 적셔댈 지경이었다.
음부에서는 하얀 거품을 일으키는 액들이 폭포수처럼 흘러나와 내 방바닥을 흥건히 적셨다.
“흐윽!! 나아~ 싸.. 쌀 것 같아…… 아아앙…. 조.. 조금만 더..빠르게..아하~”
그녀는 콧구멍을 벌릉거리며 골반을 내게 바짝 밀착시켰다.
난 그녀의 말대로 발목을 바짝 움켜 잡은 채, 유지하던 속도보다 더욱 빠르게 쑤셔댔다.
더욱 강해진 내 방망이 공격에 그녀의 입술이 쩍 벌어지더니 찢어질듯한 절망의 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꺄아악!! 흐윽.. 아아~ 학, 학!!”
난 마치 동굴 벽을 터트릴 것처럼 좆으로 강하게 쑤셔댔다.
구멍과 좆이 강하게 부딪칠 때마다 그곳에선 강한 타격음과 동시에 질척한 액체의 파편들이 사방으로 튀었다.
온몸으로 밀려드는 엄청난 쾌감은 완전히 고공에서 추락하는 기분이었다.
드디어 난 밀려오는 쾌락에 금방이라도 좆이 폭발해버릴 것 같은 지경에 이르렀다.
“아훅!! 끄으응~ 누.. 누나…… 나도 모.. 모… 몬 참겠어.. 허헉!!”
“아하~ 나.. 어떡해.. 아구구.. 나 미쳐.. 아하학!!”
내 육봉을 감싸고 있는 그녀의 속살이 움찔댄다.
그녀가 허리를 튕기며 요분질을 쳐댈 때마다 내 좆은 그녀 속으로 더욱더 깊이 빨려드는 느낌이었다.
온몸, 구석구석 밀려드는 쾌감,
드디어 나는 절정을 향해 내달리리며 그 절정의 순간이 이젠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마약이라도 한 것처럼 눈동자를 하얗게 까뒤집고 마치 실성한 사람처럼 교성을 질렀다.
“끄윽!! 하악.. 나.. 느껴.. 나 이제 느껴져.. 아아~ 어떡해.. 나 죽을 것 같애.. 하학!!”
드디어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하는지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리며 온몸을 푸들푸들 떨어댄다.
순간, 나 역시 절정이 찾아 들었다.
“으흡!! 누.. 누나!! 끄으응…... 그럼 나랑.. 같이 싸하…… 크흐흑!!”
“하악!! 그.. 그건 안돼.. 제.. 제발.. 바깥에다가 싸줘!”
내가 동시에 절정을 맞이하길 원하자, 갑자기 그녀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나를 밀치려고 했다.
아마 가임기간이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여자를 따먹으면서 바깥에다가 사정을 하게 되면 그만큼 사정의 쾌감은 줄어든다.
난 그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내 좆을 더욱 깊숙이 찔러 넣었다.
“우욱!! 난 그냥 같이 쌀꺼야.. 흐읍!! 누.. 누나……… 크흑!! 우리 같이 싸….”
“아흑!! 아.. 안돼! 아아앙……… 아구구….. 나 미쳐.. 하학!”
그녀는 절망스러운 소리를 질러가며 얼굴을 잔뜩 찡그리더니 질퍽한 궁뎅이를 옴찔옴찔 수축시켰다.
나는 더욱 깊이, 그리고 더 빠르게, 쑤셔 박았다.
“허헉!! 누.. 누나….... 나 싸.. 싸요.. 허흑!!”
그리고 난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오랫동안 참았던 욕망의 덩어리를 그녀의 몸 속에다 쏟아냈다.
불기둥이 힘차게 껄떡이며 뿌리로부터 귀두 끄트머리까지 뭔가가 쭈욱 하고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끈적한 백탁액은 그칠 줄도 모르고 그녀의 자궁 깊숙이 벌컥벌컥 쏟아져 들어갔다.
그렇게 내가 분출해내는 욕정덩어리는 그녀의 질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나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뿜어질 때까지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그녀 역시 찌릿하게 밀려오는 황홀경에 넋을 잃은 채, 내 하체를 구멍으로 부여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나는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여운을 주기 위해 남아 있는 힘을 모아 몸부림과도 같은 엉덩이 질을 해냈다.
이미 사정을 마친 뒤였지만, 내 좆이 속살을 뚫을 것처럼 펌프질을 해대자, 그녀도 허리를 팍팍 꺾어가며 더욱 요란한 소리를 질렀다.
“하으으~ 하아악!!” “허억!! 허헉!!”
드디어 난 그녀의 구멍 속에 내 물건을 푹 담근 채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 역시 꿈같았던 쾌락에서 마지막으로 여운을 느끼고 싶었던지 눈을 꼭 감은 채, 잠자코 있다.
“흐으으…. 정말 너무 좋다… 흐으음…… 누나는 어땠어요? 좋았어요?”
“아앙……. 나도 물론 좋았지….. 특히 아베르가 힘이 좋아 그런지… 너무 좋았어”
그녀는 땀에 젖은 손으로 내 머리를 감싸며 미소를 지었다.
“아후~ 근데 어떡해.. 나 오늘 그날인데..”
“아니.. 그 날이라뇨?”
“가임기!!”
한창 절정을 향해 달릴 때, 이미 그녀의 행동을 보고 감은 잡았지만, 직접 그녀에게 배란기라는 말을 듣게 되자, 나는 흠칫 놀라서 되물었다.
순간 고국에서 나를 기다리는 리샤가 생각난다.
내가 만일 한국에서 사고를 친다면 리샤와 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그렇게 한 달쯤 지나자
나를 찾아 온 식당누나가 임신을 하지 않았다며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리고 요즘은 이틀에 한번씩은 나를 찾아온다.
난 오늘도 음탕한 가랑이를 벌려주는 식당누나를 기다리며 샤워기로 내 몸을 깨끗이 씻는다.
-끝-
식당누나는 딱딱하게 꼴린 내 물건을 마치 장난감처럼 얼굴에 비벼대기도 하다가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리기도 했다.
그러자 순간, 하늘을 향해 포효하듯이 힘차게 끄덕이던 내 육봉의 끄트머리에서 찔끔 액체가 흘러나온다.
“아아앙….. 그…. 그래….. 바로 이거야.. 아아….. 이 느낌!”
그녀는 쥐어짜듯 육봉을 잡고 끈적한 액체가 조금이라도 더 빠져 나오게 만들더니 귀두 끝에서 찔끔찔끔 쏟아져 나오는 그 액을 자신의 얼굴에다 마구 발라가며 야릇한 신음을 자아냈다.
난 그녀의 추잡스러운 모습을 보며, 수컷을 찾아 다니는 발정난 암캐를 떠올렸다.
그녀의 추잡스러운 행동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녀는 말갛게 방울져 흐르는 액체를 할짝할짝 혓바닥으로 핥아 먹으면서 입맛을 쩝쩝 다시기도 했다.
“아흐흠….. 여.. 역시 싱싱해….. 아아…… 내가 물건 하나는 잘 봤어.”
그녀는 음탕한 감탄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으며 여전히 육봉에다 자신의 얼굴을 비볐다.
“허으읍….. 허어어~~~ 누…. 누나…… 허억!! 자꾸 그렇게 짜아지 마요, 나, 그거이…….. 터질 것 같단 말이야….. 허어어….”
“아하항……. 차라리 터…. 터져버려…….. 아아앙……. 아예….. 터지는 맛이라도 좀 보자구.”
“아우우…….. 그.. 그만해요,…. 제발… 크흑!! 그마안…... 나…. 저.. 정말 미칠 것 같아…. 아우우우~~~”
난 그녀의 놀랍도록 짜릿한 테크닉에 거의 정신을 잃어버릴 것 같아, 사정사정해 가며 그녀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그녀는 지치지도 앉는지, 이번에는 아예 입을 쩍 벌리더니 방망이의 끄트머리를 덥석 입에 문다.
“헉!!! 누.. 누나……… 아아윽!!”
“아흠….. 음음… 추릅.. 쭙!!!! 하아앙………”
그녀는 단번에 소리까지 쩝쩝 내가면서 입에 문 내 좆을 집요하게 핥고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내 좆은 순식간에 그녀의 목구멍까지 들어가버린다
고슬고슬 파마가 된 머리가 앞뒤로 앞뒤로 흔들리면서 입에 물린 거대한 방망이는 입술 사이에서 왕복운동을 해댄다.
간간히 방망이가 깊이 박혀 그녀의 목구멍을 살짝살짝 터치를 할 땐, 난 까무러치기 일보직전이 되어 눈앞이 노래졌다.
“아하아~~~ 하으음.. 누.. 누나….... 으흐흐…… 너무 깊이 들어가아….. 아우웁!”
아찔하고 짜릿한 쾌감에 온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난 저절로 허우적대던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와락 움켜잡았다.
“어흐흑!! 나 사.. 사려어…….. 어어헝……… 나 살려줘!!”
“하아앙…. 아음…. 쯔으웁!! 쭙쭙……… 추룹!!”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오랄을 그치지 않았다.
이대로 가다간 금방이라도 그녀의 입안에 내 정액을 토해버릴 것만 같다.
물론 마음 같아서는 끈적한 액체를 그녀의 입안에다 폭발해버리고도 싶었지만, 난 그보다 먼저 그녀의 구멍을 휘젓고 싶었다.
“허윽…. 누.. 누나앗!! 그마안……..”
난 아랫배에 힘을 바짝 줘, 터지려고 하는 절정을 참으며 그녀의 머리를 힘껏 밀었다. 그리고 입에 물려있던 내 좆을 빼버렸다.
순간 나를 쳐다보는 그녀의 얼굴엔 서운한 표정이 역력하다.
“아항….. 왜에? 아아앙…”
“흐으으.. 누.. 누나…….. 하.. 하고 시포오…. 아흐으……..”
“아아앙…… 하아………”
난 그렇게 말하며 신음을 쏟아내는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녀의 상체가 들리는 순간, 유방이 출렁거리며 내 눈을 뒤집어버린다.
그건 또 한 차례 나를 자극한 계기였다.
나는 두 손으로 크고 탐스러운 유방을 꽉 감싸며 벽으로 밀어붙였다. 그리고 굶주린 들짐승처럼 거칠게 달려들어 출렁이는 젖살을 크게 한입 베어 물었다.
“허음… 음음… 추룹…. 춥춥… 쩌업 쩝!!”
“아흑…….. 끄으응…. 아아앙…. 아하~ 아하~”
내 입술이 젖살에 닿는 순간, 그녀가 고개를 뒤로 확 젖히며 끊어질 듯한 신음을 마구 쏟아낸다.
난 손으로 매끄러운 여인의 살결을 비벼대면서 입으로는 쭙쭙 빨아, 흥분을 돋우었다.
“허으읍!! 누.. 누나…. 흐으으…... 나 즌말 미…. 미치야…. 으흐흐~~~”
“아항….. 아항…. 아.. 아베르…. 아아앙…”
입은 연신 탄력좋은 그녀의 젖살을 빨아대면서, 손으로는 풍만한 젖탱이를 마구 주물러 유린했다.
“허어읍…. 허엉… 쭙쭙….. 쩌업.. 쩝!!”
“아흥…. 아아….. 나, 모.. 못 참겠어…… 아아앙….. 이제.. 들어 와….. 들어와서 박아줘…. 아아앙……..”
발정난 암캐가 되어버린 그녀 역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지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더니 비스듬히 몸을 눕혀, 두 다리를 찢어질 것처럼 벌린다.
활짝 열린 그녀의 사타구니는 정말이지 음탕하기 그지 없었다.
내 여자친구인 리사의 선홍색 음부와는 달리 그곳은 붉으죽죽한 색깔이었으며 엄청나게 흥분을 한 상태라 그곳에선 미끌미끌한 액체가 끊임없이 줄줄 흘렀다.
그런 음탕한 모습이 나를 더욱 흥분시키는지 난 서둘러 활짝 열린 그녀의 다리 사이로 몸을 끼우고 엎드렸다.
하지만 그녀의 요구처럼 바로 쑤셔버리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음부는 나로 하여금 그곳에 입술을 담그고, 게걸스럽게 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하웃~ 훗훗~”
지금과는 달리 그녀는 겉으로 볼 땐 정말 남자의 손떼가 전혀 묻지 않은 여자처럼 순결하면서도 순진해 보이는 여자다.
그녀가 지닌 매력이 바로 순진함과 더불어 지금처럼 요부가 되어 나를 홀리는 농염함일지도 모른다.
난 이제 더 이상은 눈으로만 보고 즐길 수 없어, 얼른 혓바닥을 쭉 내밀어 그녀의 붉은 살을 쓰윽! 핥아갔다.
순간, 내 입 속으로 단물이 흘러 든다.
바로, 이 맛이다.
이 맛 때문에 남자가 여자들에게 정신을 못 차리는 것이다.
“으음…. 으음…. 음음음…….. 추룹!!”
“아흑! 아아…….하~ 조.. 좋아!! 자.. 잘하는데?”
그녀는 나를 마치 아기를 다루듯 하며 요부처럼 나를 유혹했다.
난 입안 가득 흘러 들어오는 단물을 삼키며, 열심히 입실을 해댔다.
“흐…흐..하…으..읍..”
“아흑!! 끄으응………. 아앙… 하아…… 하아~~~”
나는 그녀의 높아지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더욱 자신감에 넘쳐 그곳을 핥고 빨았다.
드디어 그녀가 거의 기절 직전까지 온 것 같다.
“아! 아.. 아베르…….. 끄으응….. 그.. 그마안…….. 아아….. 너무 흐.. 흥분돼…... 그.. 그만해……… 아아….. 이러다 나 주.. 죽겠어… 하아앙…..”
“허어헉…… 그.. 그럼 어떠카요? 허헉!!”
“아항….. 이제 그만하고….. 아아앙…… 제발 쑤셔 줘!! 하아학!!”
그녀는 나의 강한 입질에도 불구하고 섹스를 요구해왔다.
나는 그제서야 슬금슬금 그녀의 몸을 타고 올라왔다.
발딱 선 젖꼭지가 내 가슴에 와 닿는다.
“허어…. 헉!! 넣을게요.. 헉!!”
“아앙…. 그.. 그래….. 하아 하아. 팍팍 쑤셔 줘!! 아아앙……”
“흐으….. 그.. 그럼…. 어웁!! 크으욱!!”
드디어 난 그녀의 알몸을 덮으며 내 좆을 그녀의 구멍 속으로 쑥 밀어 넣었다.
내 귀두는 단번에 그리고 정확하게 그녀의 구멍을 푹 파고 들어가 마치 수렁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그녀의 몸 속으로 사라져버린다.
“하아악! 깊이.. 조.. 조금만 더 깊이.. 하윽!!”
그녀의 신음 섞인 교성이 방안을 맴돈다.
난 잘록한 허리를 껴안으며 그녀의 몸을 받쳐들었고 그녀는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 안았다
“하악!”
“허허억! 으으으…..”
그건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쾌락이었다. 그래서인지 내 좆은 몇 배나 더 껄떡거렸다.
난 그녀 위에 몸을 완전히 밀착시키고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엉덩이를 들썩이며 허리를 돌려댔다.
난 이왕이면 다른 남자들과 또 다른 뭔가를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 있는 힘껏 내 좆을 쑤셔댔다.
그리고 난 흥분을 더해 주기 위해 그녀의 몸을 오르락 내리락 할 때마다, 쉬지 않고 애무를 해주었다.
난 땀으로 번들거리는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혀로 그것을 핥아 먹었다.
짭짭한 맛이 혀 끝에 감돈다.
난 내 몸에 깔려 버둥거리는 그녀를 내려다보면서 머리끝까지 올라오는 쾌감을 참아낼 길이 없었다.
“아하.. 으흐흐….. 쩝쩝… 음음…. 아훅!!”
“아앙……. 아하항~~ 으으응….”
나와 그녀의 껄떡대는 신음소리만 가득히 울려 퍼진다.
그녀은 정말이지 무척 뜨거웠다.
내 몸이 움직이는 대로 그녀의 몸이 따라서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리고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함께 출렁대는 커다란 유방.
그녀의 몸 위에 있으니, 그녀의 벌거벗은 육체가 한 눈에 다 보였다.
젖가슴과 배꼽 그리고 다리가 벌려진 채, 열려 있는 그녀의 꽃잎과, 또 그 꽃잎을 뒤덮은 검은 털.
게다가 내 좆이 그녀의 몸 속을 들락날락 거리는 것까지도 다 내려다보였다.
남자들은 이렇게 시각적으로도 흥분을 하는 모양이었다.
나는 한껏 부풀어 오른 내 좆을 쑤시고 집어넣는 데 열중했고, 그녀 역시 자신의 쾌감을 위해 엉덩이를 들썩였다.
그녀는 시뻘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뒤로 젖히며 끊어질 듯한 신음을 마구 내뱉었다.
그녀는 연신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난 그녀의 회음부가 닿을 때까지 좆을 더욱 깊이 쑤셔 박았다.
그녀의 구멍은 많은 경험이 때문인지 속살 맛과 느낌이 참 좋다.
난 어깨에 걸쳐진 그녀의 양 다리를 부여잡고 더욱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해나가기 시작했다.
남의 나라에 와서 여자 같은 건, 한번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하늘을 향할 듯 위로 쳐 들린 그녀의 구멍을 쑤셔대는 내 기분이란 거의 환상적이었다.
“철썩.. 철썩!!”
그녀의 가랑이와 나의 하복부가 요란한 살 소리를 내며 울려댔다.
난 그녀의 음부에 박아대면서 벽에 있는 거울에서 비취는 우리의 모습을 봤다.
둘 다 알몸인 채, 음란하게 쑤셔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그것 또한 내게는 자극적이었고 나를 더욱 흥분으로 몰아갔다.
그녀는 눈을 꼭 감은 채, 속눈썹을 부르르 떨면서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내게 맡기고 있다.
그리고 깊이 박으면 박을수록 더욱 반응을 일으키며 육봉의 공격에 몸을 맡긴 채 짜릿한 쾌락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흐읍!! 누.. 누나!! 어때요? 내가 이렇게 박아 주니까 기분 좋아?”
“아아~ 으응.. 아흑!! 너무 좋아.. 하아핫!!”
나는 외국인이라 한국말이 서툴지만 그녀 역시 발음이 입 속에서 웅얼웅얼 거리는 것이 실신한 사람처럼 말이 부정확했다.
그녀는 쾌락에 젖어 자지러질듯한 탄성만 내지르며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찔걱 찔걱 하는 음란한 소리가 우리 두 사람의 하체에서 계속 울려 퍼진다.
그녀는 물을 끊임없이 흘려대는 여자였다.
내가 한번씩 허리를 부대낄 때마다 둔부 사이에서 흘러나온 끈적한 액체가 나의 좆기둥 아래에 불알 주머니들까지 흠뻑 적셔댈 지경이었다.
음부에서는 하얀 거품을 일으키는 액들이 폭포수처럼 흘러나와 내 방바닥을 흥건히 적셨다.
“흐윽!! 나아~ 싸.. 쌀 것 같아…… 아아앙…. 조.. 조금만 더..빠르게..아하~”
그녀는 콧구멍을 벌릉거리며 골반을 내게 바짝 밀착시켰다.
난 그녀의 말대로 발목을 바짝 움켜 잡은 채, 유지하던 속도보다 더욱 빠르게 쑤셔댔다.
더욱 강해진 내 방망이 공격에 그녀의 입술이 쩍 벌어지더니 찢어질듯한 절망의 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꺄아악!! 흐윽.. 아아~ 학, 학!!”
난 마치 동굴 벽을 터트릴 것처럼 좆으로 강하게 쑤셔댔다.
구멍과 좆이 강하게 부딪칠 때마다 그곳에선 강한 타격음과 동시에 질척한 액체의 파편들이 사방으로 튀었다.
온몸으로 밀려드는 엄청난 쾌감은 완전히 고공에서 추락하는 기분이었다.
드디어 난 밀려오는 쾌락에 금방이라도 좆이 폭발해버릴 것 같은 지경에 이르렀다.
“아훅!! 끄으응~ 누.. 누나…… 나도 모.. 모… 몬 참겠어.. 허헉!!”
“아하~ 나.. 어떡해.. 아구구.. 나 미쳐.. 아하학!!”
내 육봉을 감싸고 있는 그녀의 속살이 움찔댄다.
그녀가 허리를 튕기며 요분질을 쳐댈 때마다 내 좆은 그녀 속으로 더욱더 깊이 빨려드는 느낌이었다.
온몸, 구석구석 밀려드는 쾌감,
드디어 나는 절정을 향해 내달리리며 그 절정의 순간이 이젠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마약이라도 한 것처럼 눈동자를 하얗게 까뒤집고 마치 실성한 사람처럼 교성을 질렀다.
“끄윽!! 하악.. 나.. 느껴.. 나 이제 느껴져.. 아아~ 어떡해.. 나 죽을 것 같애.. 하학!!”
드디어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하는지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리며 온몸을 푸들푸들 떨어댄다.
순간, 나 역시 절정이 찾아 들었다.
“으흡!! 누.. 누나!! 끄으응…... 그럼 나랑.. 같이 싸하…… 크흐흑!!”
“하악!! 그.. 그건 안돼.. 제.. 제발.. 바깥에다가 싸줘!”
내가 동시에 절정을 맞이하길 원하자, 갑자기 그녀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나를 밀치려고 했다.
아마 가임기간이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여자를 따먹으면서 바깥에다가 사정을 하게 되면 그만큼 사정의 쾌감은 줄어든다.
난 그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내 좆을 더욱 깊숙이 찔러 넣었다.
“우욱!! 난 그냥 같이 쌀꺼야.. 흐읍!! 누.. 누나……… 크흑!! 우리 같이 싸….”
“아흑!! 아.. 안돼! 아아앙……… 아구구….. 나 미쳐.. 하학!”
그녀는 절망스러운 소리를 질러가며 얼굴을 잔뜩 찡그리더니 질퍽한 궁뎅이를 옴찔옴찔 수축시켰다.
나는 더욱 깊이, 그리고 더 빠르게, 쑤셔 박았다.
“허헉!! 누.. 누나….... 나 싸.. 싸요.. 허흑!!”
그리고 난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오랫동안 참았던 욕망의 덩어리를 그녀의 몸 속에다 쏟아냈다.
불기둥이 힘차게 껄떡이며 뿌리로부터 귀두 끄트머리까지 뭔가가 쭈욱 하고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끈적한 백탁액은 그칠 줄도 모르고 그녀의 자궁 깊숙이 벌컥벌컥 쏟아져 들어갔다.
그렇게 내가 분출해내는 욕정덩어리는 그녀의 질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나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뿜어질 때까지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그녀 역시 찌릿하게 밀려오는 황홀경에 넋을 잃은 채, 내 하체를 구멍으로 부여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나는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여운을 주기 위해 남아 있는 힘을 모아 몸부림과도 같은 엉덩이 질을 해냈다.
이미 사정을 마친 뒤였지만, 내 좆이 속살을 뚫을 것처럼 펌프질을 해대자, 그녀도 허리를 팍팍 꺾어가며 더욱 요란한 소리를 질렀다.
“하으으~ 하아악!!” “허억!! 허헉!!”
드디어 난 그녀의 구멍 속에 내 물건을 푹 담근 채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 역시 꿈같았던 쾌락에서 마지막으로 여운을 느끼고 싶었던지 눈을 꼭 감은 채, 잠자코 있다.
“흐으으…. 정말 너무 좋다… 흐으음…… 누나는 어땠어요? 좋았어요?”
“아앙……. 나도 물론 좋았지….. 특히 아베르가 힘이 좋아 그런지… 너무 좋았어”
그녀는 땀에 젖은 손으로 내 머리를 감싸며 미소를 지었다.
“아후~ 근데 어떡해.. 나 오늘 그날인데..”
“아니.. 그 날이라뇨?”
“가임기!!”
한창 절정을 향해 달릴 때, 이미 그녀의 행동을 보고 감은 잡았지만, 직접 그녀에게 배란기라는 말을 듣게 되자, 나는 흠칫 놀라서 되물었다.
순간 고국에서 나를 기다리는 리샤가 생각난다.
내가 만일 한국에서 사고를 친다면 리샤와 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그렇게 한 달쯤 지나자
나를 찾아 온 식당누나가 임신을 하지 않았다며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리고 요즘은 이틀에 한번씩은 나를 찾아온다.
난 오늘도 음탕한 가랑이를 벌려주는 식당누나를 기다리며 샤워기로 내 몸을 깨끗이 씻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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