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두명의 누나 - 2부
2018.04.14 19:56
생각지도 못했던 엄마의 말에 타카시는 의아스럽다는 표정을 나타내며 엄마의 말에 대답했다.
“엄마가 타카시의 성기가 건강하게 잘 발육을 하고 있는지 진찰해주기 위해서니까 부담갖지 말고 침대에 누워.”
극히 자연스럽다는 듯이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바지의 탈의를 계속 권유해갔다.
“그..그렇지만..그런건 싫어 엄마”
타카시는 망설일수 밖엔 없었다. 아무리 자신의 모친이라고 해도 같은 남자끼리도 몸을 보여주기 거북스러운데 이성에게 자신의 성기를 보여주고 관찰하게 놔둔다는 것이 몹시 부끄럽고 굴욕적이기도 했기 때문에 타카시는 엄마의 말을 거부하려 했다.
“왜 그렇게 싫어하는 거야? 부담갖지 마. 엄마가 토모미에게 타카시가 토모미의 팬티를 입고 황홀해하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는걸, 그 팬티에 타카시의 정액을 가득 쏟아내고 있었다는걸. 누설하게 하고 싶지는 않겠지? 그런 입막음 조건으로 아들의 자지를 엄마가 본다는 것 정도는 꽤나 괜찮은 거래라 생각하지 않아?”
사나에의 눈매가 반짝 빛이 났다. 그녀의 입가엔 못된 장난을 해서 무척이나 재밌어 하는 듯한 미소가 드러나고 있었다. 엄마가 지금 자신에게 하는 말이 협박을 가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타카시는 지금 엄마가 하는 말이 절대 농담조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자신의 자지를 보기 위해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엄마...”
어떻게든 자신의 자지를 엄마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던 타카시는 애원하는 눈초리로 엄마를 쳐다보며 동정을 구하고자 애를 썼다.
“엄마의 말을 듣지 않을 셈이로구나. 타카시. 좋아. 그렇다면 토모미에게 네가 한 짓을 전부 다 얘기해줄게. 그렇게 된다면 토모미는 타카시 너에게 무척이나 실망하고 널 경멸할거야. 그렇게 된다면 우리 가족들 중에서 너 혼자 왕따가 되버리고 말걸. 자아..그렇게 되고 싶지 않다면 어서 엄마 말을 들으렴.”
거의 반 협박과 같은 엄마의 요구에 타카시는 기가 죽어 버렸다.
“엄마.......”
“어서 빨리 바지를 벗고 침대에 누워! 더 이상 우물 쭈물 한다면...”
사나에는 흰색 가운의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토모미의 단축 번호를 누르려는 시늉을 하였다. 더 이상 어머니의 말을 거부해봤자 자신에게 이로울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타카시는 결국 모든 것을 단념하고 엄마의 말대로 침대위에 누웠다.
“타카시, 바지만 벗으면 돼. 네 팬티는 엄마가 벗겨줄테니까.”
엄마의 말에 타카시는 침대에서 꾸물거리며 밸트를 풀고 바지를 벗어서 침대 밑에 내려놓았다.
“이제 위를 보고 누워. 타카시.”
사나에는 마치 환자를 진료하는 듯한 말투로 타카시에게 말했다.
타카시는 엄마의 말대로 침대에 위를 보고 누웠다. 이제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쳐다보게 될거라는 것을 알고 있는 타카시는 등에서 오싹한 기운마저 감도는 긴장감이 스쳐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눈에서는 눈물마저 나올거 같았다. 자신의 한번의 실수 때문에 친모에게 이런 수치스런 짓을 받게 될줄 알았다면 그런짓은 절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나에는 흰색 가운을 벗어 진찰실 구석에 놓인 옷걸이에 걸어둔 후 타카시가 누워있는 침대쪽으로 다가와 조용히 허리를 굽혀 타카시의 얼굴쪽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져갔다. 향기로운 향수의 향이 타카시의 코를 자극했다. 웬지모를 긴장감이 그의 온몸을 휘감았고 그 긴장감의 중심은 자신의 하체 중심으로 쏠려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엄마...........”
사나에의 희고 가늘은 손가락이 타카시의 팬티 고무줄쪽으로 들어와 천천히 아들의 트렁크 팬티를 잡아내려갔다.
“가만히 있어.. 긴장하지 말고.. 엄마는 타카시가 얼마나 훌륭한 사내아이가 되었는지 검사를 하려 하는거 뿐이니까..”
“어...엄마...싫어...그런건..”
더 이상 엄마의 이런 행위를 용납하기 힘들었던 타카시는 자신의 팬티를 내리고 있는 엄마의 손을 붙잡고 제지하려 하였다. 사나에는 이런 타카시의 행동이 짐짓 못마땅했는지 팬티를 잡고 있지 않은 다른 한쪽 손으로 휴대폰을 꺼내들고 토모미의 전화번호가 찍힌 단축번호를 휴대폰 화면에 띠워놓았다. 그리고 그 화면을 타카시의 얼굴 가까이 들이대고 말했다.
“내가........통화 버튼만 누르면 어떻게 되는지 잊은건 아니겠지? 타카시..? ”
가늘면서도 몹시 음란스러운 듯한 엄마의 목소리...타카시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더 이상 엄마의 행동을 거부한다면 엄마는 즉시 토모미 누나에게 자신이 저지른 짓을 일러 바칠 것이다. 타카시의 울먹거리는 소리가 목 끝까지 올라왔다. 결국 그는 엄마의 손을 붙잡고 있던 자신의 손을 풀고 엄마가 원하는 대로 하게 놔둘수 밖엔 없었다. 그것을 죽 지켜보고 있던 사나에는 만족스럽다는 듯이 입가에 미소를 지었고 다시 타카시의 팬티를 슬슬 내려가기 시작했다. “퉁”하는 소리와 함께 잔뜩 발기한 타카시의 자지가 사나에의 얼굴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다.
“흠....겉으로 보기엔 건강해 보이는걸.”
“아...엄마..”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보고 있다는 사실에 타카시는 수치심과 굴욕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타카시는 눈을 감고 엄마의 행위를 애써 외면하려 했다.
“자지만은 완전 어른인걸..이렇게나 잔뜩 커져서...정말 몹쓸 아이..이런식으로 계속 성이 나있다면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잖아. 매일 음란한 상상만 잔뜩 하고 있었겠지..그렇지? 타카시?”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그렇게 질문식으로 말을 하며 타카시의 자지를 손바닥 전체로 감싸쥐고 살살 문질러갔다.
“아아.........엄..엄마...”
“발육상태는 정상이고 자지의 가죽도 충분히 벗겨지지만 윗부분이 좀 많이 남잖아.. 수술을 하는게 좋을거 같아. 타카시 이렇게 껍질이 많으면 여자애들한테 미움받기 십상이거든.”
사나에가 말한 대로 타카시의 자지의 껍질은 좀 많은 편이었다. 발기해도 귀두를 덮고 있을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그건 타카시 역시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었다.
“언제 날짜를 잡고 고래를 잡으러 가자꾸나.”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를 꽉 움켜지고 웃으면서 말했다.“자 이제 가죽을 한번 까볼까?”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아들의 자지의 표피를 뒤로 까내려 갔다.자신의 자지의 표피가 억지로 벗겨져 가자 타카시는 작게 신음소리를 내며 아파했다.
“음..귀두쪽도 깨끗한 핑크색이네. 그렇지만 이렇게나 좃밥이 잔뜩 끼어있다니..이런건 좋지 않아. 엄마가 깨끗하게 만들어 줄게.”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에 입을 대고 아들의 자지를 입안 가득 집어 넣었다.
“어어..........엄마!!?”
타카시는 엄마의 이런 예상치 못한 대담한 행동에 당황하여 크게 소리를 질렀다. 몸전체가 부들부들 떨려왔다. 생전 처음 여자에게 오랄을 받게 된 그는 황홀한 기분에 전신에 소름이 돋아 올랐고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다는 사실에 금단의 벽을 허문 것 같은 짜릿한 감정마저 느껴졌다. 지금 타카시의 자지를 빨고 있는 사나에는 그가 알고 있는 상냥한 엄마 사나에가 아닌 마치 다른 사람 같았다. 사나에는 타카시의 귀두쪽 껍질과 닿아있는 좃밥들을 자신의 혀를 이용해 싹싹 청소하듯이 ?어가며 그것을 그녀의 입안으로 삼켜 먹었다. 지금 자기가 하고 있는 이 행위, 단지 아들의 건강을 위해 검사를 한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했다. 이것은 낮에 아들의 행위를 보고 오후에 아들을 만나면 어떤식으로든 타카시와 금기를 저질러 버리고자 다짐하고 있었던 사나에의 계략이었다. 타카시가 토모미의 방에서 토모미의 속옷을 입고 자위를 하고 있던 것을 보게 된 그녀는 처음에는 아들이 이런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놀라워 했고 타카시에게 경멸감과 실망감을 금할수 없었지만, 병원으로 돌아와 곰곰이 혼자서 생각을 하고 있으려니 여자 속옷 사이로 삐져나왔던 아들의 성난 자지가 자꾸 떠올랐다.
‘하필이면 왜 토모미의 속옷을 가지고...그런 평범한 브래지어나 팬티같은게 뭐가 좋다고...........내 방에는 온갖 섹시한 란제리들이 즐비한데.............어? 어머? 지금 내가..무슨 생각을...’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다. 사나에는 지금 타카시가 토모미의 속옷을 가지고 자위를 즐기는 변태적 행위를 하고 있단 것에 화가 난것 보다도 자신의 속옷이 아닌 토모미의 속옷을 선택한 것에 더 화가 나 있었던 것이다. 사나에의 마음 속에서 질투심이 점점 치솟아 올랐다. 아무리 자신이 배 아파 낳은 딸자식이라지만 토모미는 자신과 같은 동성이며 여자였다. 이런식으로 타카시가 토모미에게 계속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토모미의 성격상 동생의 마음을 받아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건 절대 있을수 없어. 타카시는 나만의 것이야.’
가정에서는 어머니란 직함이 있는 사나에였지만 그 역시 한명의 여자에 불과했다. 외과 의사와 어머니로서의 허울을 벗겨내버리면 그녀 역시 성의 욕망에 굶주린 한 마리의 빈수나 다름이 없었다. 남편이 없는 생활, 끝없이 계속 되는 가사의 노동, 아이들에게 항상 자애로운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애쓰는 자신의 모습..그런 오랜 세월의 가식적인 모습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오늘 낮에 아들 타카시의 성난 자지를 보고 단번에 폭발해 버린 것이었다. 정말이지 아들의 자지는 사나에에게 있어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다.
‘매우 커다랗고 먹음직스러웠어. 타카시의 자지..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몸이 달아 올라 오는게 견딜수가 없어...’
결국 아들의 자지를 자기 것으로 해야겠단 생각에 다다른 사나에는 오후에 아들이 방문하게 되면 어떻게 해서든 아들과 섹스를 하리라 마음을 먹게 되었던 것이다.
--- ‘아...마치 탄력있는 고무 막대기가 있는 것 같아. 이 뜨겁고 불끈 불끈 느껴지는 고동.. 이런 자지를 다른 누구에게 건내줄거 같애.. 절대 그렇게 둘순 없어. 이 자지는 나만의 것, 타카시는 나만의 것이야. 아무에게도 넘겨주지 않아.’
사나에는 입안 가득 타카시의 자지의 뿌리 끝까지 삼켜가면서 빨아대었다. 이미 그녀의 마음에는 추잡하고 음란함에 가득차 있는 짐승이 자리 잡고 있었다.
“아..아..어..엄마아..”
타카시는 저항조차 하지 못한채 어머니가 하는 행위를 계속 놔둘수 밖엔 없었다. 그의 자지에 엄마의 부드러운 입의 느낌과 뱀처럼 휘감겨오는 혀의 밀착력이 그를 아무런 저항도,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기품있고 상냥한 엄마가 이런 음란한 행위를 하고 있다니...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다는 것이 어찌보면 굴욕적일수도 있겠지만 이미 사나에에겐 그런 것은 신경쓸 일이 아니었다. 오전 중에 아들의 자지를 직접 자신의 눈으로 목격한 후부터 그녀에겐 이성의 자제력은 없어진지 오래였다. 아들의 파렴치한 행위에 대한 처벌이라 생각하며 자신 스스로 이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부과하며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를 쉴새 없이 입안 가득 빨아대었다. “부각 부각 부각” 침과 침이 뒤섞이며 거품까지 일어나는 소리를 내어가면서 사나에는 아들의 자지를 빠는데 여념이 없었다. 그녀의 팬티속은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실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음란한 기분이었다.
‘아..이렇게 빨아대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딱딱해. 하아..더 맛보고 싶어.’
사나에의 입안 가득 타카시의 자지의 내음이 가득 차 갔다. 그녀의 입안 가득 지린 맛이 느껴지고 있었다. 아들의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깨닫게 된 사나에는 아들이 절정하는 순간을 자신의 입으로 받아내고 싶었다. 그녀는 혀를 타카시의 귀두에 붙이고 슬슬 돌려가면서 자지의 구멍에 혀를 살짝 살짝 집어넣어가면서 아들의 자지를 자극했다.
“아..아..엄마.......나..나...나아!!”
타카시에게 있어 이런 자극은 너무나 강렬했다. 엄마의 오랄만으로도 금방 쌀거 같았는데 이런 자극이 자지에서도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귀두쪽에 전달되니 타카시는 1초도 참기 어려웠다. 이 오랄 테크닉은 남편에게 배운것이었다. 남편과 결혼하였을때 그 당시만해도 사나에는 자존심이 강해서일까, 남편의 오랄 요구를 항상 거부해 왔었다. 결국 남편이 쿤닐링쿠스를 해주는 조건으로 가끔 남편에게 오랄을 해줄때도 있었지만 그때도 남편에게 리드를 맡기고 싶지는 않았다. 그녀는 남자에게 깔리는 정상위의 섹스보다 남자의 위에 올라타서 하는 승마위의 섹스에서 좀더 많은 오르가즘을 느꼈었다.
“아......엄마아!! 나..싸..싸요!!”
타카시는 자신의 자지속에서 격렬히 휘몰아치는 쾌감의 회오리 속을 빠져나오려는 듯이 필사적인 목소리로 엄마를 불러대며 엄마의 입안으로 자신의 정액을 토해냈다. “퓨퓨퓻~!”사나에의 입안으로 아들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기세 좋게 사나에의 입안으로 잔뜩 들어온 타카시의 정액은 몇초 후 점점 그 양이 줄어 들어갔다. 잠시후그녀의 입안에서는 몇방울의 정액만이 방울지며 뚝뚝 그녀의 입안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사나에는 군침을 삼키면서 꿀꺽대는 소리를 내가며 이 욕망의 액기스를 단번에 꿀꺽 삼켜댔다. 남은 한방울까지도 모조리 다 짜내려는 듯이 타카시의 자지를 입안에서 빼내지 않고 쪽쪽 소리를 내가면서 아들의 정액을 계속 삼켜댔다.
“아...엄마...”
타카시는 몹시 부끄러워 했다.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 것만으로도 몹시 부끄러운데..엄마의 입안에 사정까지 해버렸으니 엄마에게 무척이나 미안했고 부끄러웠다. 그렇지만 이렇게 강렬한 사정은 정말이지 처음이었다 이런 흥분된 기분을 맛보게 된것이 엄마의 입속이었다니, 정말 생각조차 할수 없었다.
“후우....~으음..”
사나에는 타카시의 사정이 이제 다 끝났는데도 선뜻 쉽게 그의 자지에서 입을 떼려하지 않았다. 아직까지 이 신선한 자지를 조금이라도 더 맛보고 싶었다. 자신이 아들의 욕망을 해결해 준거라는 생각에 왠지 모를 뿌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사나에는 아직 타카시가 완전히 만족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확신할수 있었다. 사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자지의 발기된 것이 줄어들고 있지 않다는 것이 그 증거였다. 이대로 계속 오랄을 해준다면 타카시는 분명 만족을 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나에는 이런것 만으로는 자신의 불타오르디 오른 욕정을 채울수는 없었다.
‘아...보지안이 뜨거워.. 이렇게 내 신체에 불을 붙여 버리다니..타카시..이제 네가 책임을 져 줘야겟어.;
이미 추잡한 욕망의 덩어리로 가득한 사나에는 더이상 상냥한 어머니도 훌륭하게 일을 처리해나가는 외과의사의 모습도 아니었다. 지금 이순간 그녀는 오로지 아들의 자지를 이용하여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고픈 마음만이 가득한 한 마리의 섹스에 굶주린 짐승이었다. 아들과 섹스를 하고 싶단 갈망에 견디지 못한 그녀의 애액은 참지 못하고 기분이 나쁠 정도로 팬티 안을 잔뜩 적시고 있었다. 그녀의 머릿속에는이제 이 아이의 동정을 먹어버려야 겠다는 생각만이 남아 있었다.
‘그래...아들을 남자로 만들고 이끌어주는것도 어쩌면 엄마의 의무같은걸지도 몰라. 타카시의 동정은 내가 빼앗아 버릴테야.’
사나에가 타카시의 자지를 입안에서 드디어 빼내었다. 타카시의 자지는 빨갛게 달아올라있었고 침과 정액으로 번들거렸다. 한번의 격렬한 사정을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의 자지는 잔뜩 성이 나 있었다.
“후우...어때? 기분 좋았어? 타카시?”
여태 입안에서 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었던 사나에는 침대 옆의 수건을 이용하여 아들의 번들대는 자지를 닦아주며 말했다.
“응...엄마..너무나 기분좋았어요.”
타카시는 침대에 누운채로 엄마를 올려보며 수긍하며 대답했다. 이제 엄마에게 자신의 자지를 내비친다는것에 대한 부끄러움과 굴욕감 같은 것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였다.
“그래? 다행이네. 엄마는 기뻐. 타카시가 기분이 좋았다니 말이야. 어때? 자위와 엄마의 입중에 어떤게 더 기분 좋았어?”
“그거야...당연히 엄마의 입쪽이죠”
“후후..그래? 그럴거 같았어 아까 혼자서 자위를 할때보다도 몇배나 많은 양의 정액을 내 입안에 뿌려 넣었으니까 말야. 이제부턴 자위가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 언제든지 참지 말고 엄마한테 와. 그대신 이제 절대로 토모미의 방에서 속옷을 가지고 입거나 자위 같은걸 하면 안돼. 알겠지? 타카시?”
“응..알았어요 엄마. 앞으론 절대 그런 일 없게 할게요.”
타카시는 솔직하게 엄마의 말에 대답했다. 이제 더 이상 사춘기의 욕구 때문에 자위 같은걸 할 필요가 없게 된 이상 엄마의 요구를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그렇지만..아직도 이렇게 건강하잖아. 아직도 뭔가가 부족 한걸까.”
그렇게 말하면서 사나에는 다시 슬쩍 타카시의 자지를 귀두에서 뿌리까지 혀로 핥아 내려갔다.
“아..엄마..”
타카시는 마치 등에 차가운 물줄기가 들어온것처럼 기분 좋은 소름을 느꼈다.
“타카시..그럼 엄마가..입으로 하는 것보다 좀더 기분 좋은걸 가르쳐 줄까?”
“응...? 그게 뭔데요?”
“타카시....아직 여자 경험이 없는 동정이겠지? 혹시 섹스에 흥미가 있니?”
“어..엄마..”
생각지도 못한 엄마의 질문에 타카시는 가슴이 터져버릴듯한 흥분과 충격을 느끼게 되었다. 엄마와 섹스라..그런것은 생각도 해본적이 없었다.
“섹스 하고 싶지? 그러니까 이렇게 늘 자위를 한걸테고.. 어때? 엄마와 섹스하는 것은 싫어?”사나에의 양쪽 뺨이 다홍색으로 물들어 갔다. 그녀의 눈매는 길고 가늘게 아들을 요염하게 쳐다보고 있었고 그녀의 입술은 물기를 띠며 평소보다 훨씬 붉게 물들여 있는 것 같았다. 엄마는 진정으로 자신과 섹스를 원하고 있다.
“그..그렇지만 엄마...”
타카시는 잠시 주저하고 있었다. 아무리 엄마가 아름답고 관심이 있다 하여도 자신을 낳아주신 모친이 아닌가. 방금 한 행위도 금기에 해당될일이었는데 엄마와 섹스까지 하게 된다면 그것은 근친상간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타카시는 이미 엄마의 농염한 육체의 유혹을 벗어날 심적 여유 같은건 남아있지 않았다.
“네...엄마..하고 싶어요.”
“후후..좋아..그렇다면 엄마도 옷을 좀 벗어야겠지. 타카시 너만 옷을 벗고 있는건 불공평 하니까 말야.”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자신의 블라우스의 후크를 풀러 내리기 시작했다.
“엄마가 타카시의 성기가 건강하게 잘 발육을 하고 있는지 진찰해주기 위해서니까 부담갖지 말고 침대에 누워.”
극히 자연스럽다는 듯이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바지의 탈의를 계속 권유해갔다.
“그..그렇지만..그런건 싫어 엄마”
타카시는 망설일수 밖엔 없었다. 아무리 자신의 모친이라고 해도 같은 남자끼리도 몸을 보여주기 거북스러운데 이성에게 자신의 성기를 보여주고 관찰하게 놔둔다는 것이 몹시 부끄럽고 굴욕적이기도 했기 때문에 타카시는 엄마의 말을 거부하려 했다.
“왜 그렇게 싫어하는 거야? 부담갖지 마. 엄마가 토모미에게 타카시가 토모미의 팬티를 입고 황홀해하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는걸, 그 팬티에 타카시의 정액을 가득 쏟아내고 있었다는걸. 누설하게 하고 싶지는 않겠지? 그런 입막음 조건으로 아들의 자지를 엄마가 본다는 것 정도는 꽤나 괜찮은 거래라 생각하지 않아?”
사나에의 눈매가 반짝 빛이 났다. 그녀의 입가엔 못된 장난을 해서 무척이나 재밌어 하는 듯한 미소가 드러나고 있었다. 엄마가 지금 자신에게 하는 말이 협박을 가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타카시는 지금 엄마가 하는 말이 절대 농담조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자신의 자지를 보기 위해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엄마...”
어떻게든 자신의 자지를 엄마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던 타카시는 애원하는 눈초리로 엄마를 쳐다보며 동정을 구하고자 애를 썼다.
“엄마의 말을 듣지 않을 셈이로구나. 타카시. 좋아. 그렇다면 토모미에게 네가 한 짓을 전부 다 얘기해줄게. 그렇게 된다면 토모미는 타카시 너에게 무척이나 실망하고 널 경멸할거야. 그렇게 된다면 우리 가족들 중에서 너 혼자 왕따가 되버리고 말걸. 자아..그렇게 되고 싶지 않다면 어서 엄마 말을 들으렴.”
거의 반 협박과 같은 엄마의 요구에 타카시는 기가 죽어 버렸다.
“엄마.......”
“어서 빨리 바지를 벗고 침대에 누워! 더 이상 우물 쭈물 한다면...”
사나에는 흰색 가운의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토모미의 단축 번호를 누르려는 시늉을 하였다. 더 이상 어머니의 말을 거부해봤자 자신에게 이로울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타카시는 결국 모든 것을 단념하고 엄마의 말대로 침대위에 누웠다.
“타카시, 바지만 벗으면 돼. 네 팬티는 엄마가 벗겨줄테니까.”
엄마의 말에 타카시는 침대에서 꾸물거리며 밸트를 풀고 바지를 벗어서 침대 밑에 내려놓았다.
“이제 위를 보고 누워. 타카시.”
사나에는 마치 환자를 진료하는 듯한 말투로 타카시에게 말했다.
타카시는 엄마의 말대로 침대에 위를 보고 누웠다. 이제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쳐다보게 될거라는 것을 알고 있는 타카시는 등에서 오싹한 기운마저 감도는 긴장감이 스쳐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눈에서는 눈물마저 나올거 같았다. 자신의 한번의 실수 때문에 친모에게 이런 수치스런 짓을 받게 될줄 알았다면 그런짓은 절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나에는 흰색 가운을 벗어 진찰실 구석에 놓인 옷걸이에 걸어둔 후 타카시가 누워있는 침대쪽으로 다가와 조용히 허리를 굽혀 타카시의 얼굴쪽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져갔다. 향기로운 향수의 향이 타카시의 코를 자극했다. 웬지모를 긴장감이 그의 온몸을 휘감았고 그 긴장감의 중심은 자신의 하체 중심으로 쏠려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엄마...........”
사나에의 희고 가늘은 손가락이 타카시의 팬티 고무줄쪽으로 들어와 천천히 아들의 트렁크 팬티를 잡아내려갔다.
“가만히 있어.. 긴장하지 말고.. 엄마는 타카시가 얼마나 훌륭한 사내아이가 되었는지 검사를 하려 하는거 뿐이니까..”
“어...엄마...싫어...그런건..”
더 이상 엄마의 이런 행위를 용납하기 힘들었던 타카시는 자신의 팬티를 내리고 있는 엄마의 손을 붙잡고 제지하려 하였다. 사나에는 이런 타카시의 행동이 짐짓 못마땅했는지 팬티를 잡고 있지 않은 다른 한쪽 손으로 휴대폰을 꺼내들고 토모미의 전화번호가 찍힌 단축번호를 휴대폰 화면에 띠워놓았다. 그리고 그 화면을 타카시의 얼굴 가까이 들이대고 말했다.
“내가........통화 버튼만 누르면 어떻게 되는지 잊은건 아니겠지? 타카시..? ”
가늘면서도 몹시 음란스러운 듯한 엄마의 목소리...타카시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더 이상 엄마의 행동을 거부한다면 엄마는 즉시 토모미 누나에게 자신이 저지른 짓을 일러 바칠 것이다. 타카시의 울먹거리는 소리가 목 끝까지 올라왔다. 결국 그는 엄마의 손을 붙잡고 있던 자신의 손을 풀고 엄마가 원하는 대로 하게 놔둘수 밖엔 없었다. 그것을 죽 지켜보고 있던 사나에는 만족스럽다는 듯이 입가에 미소를 지었고 다시 타카시의 팬티를 슬슬 내려가기 시작했다. “퉁”하는 소리와 함께 잔뜩 발기한 타카시의 자지가 사나에의 얼굴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다.
“흠....겉으로 보기엔 건강해 보이는걸.”
“아...엄마..”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보고 있다는 사실에 타카시는 수치심과 굴욕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타카시는 눈을 감고 엄마의 행위를 애써 외면하려 했다.
“자지만은 완전 어른인걸..이렇게나 잔뜩 커져서...정말 몹쓸 아이..이런식으로 계속 성이 나있다면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잖아. 매일 음란한 상상만 잔뜩 하고 있었겠지..그렇지? 타카시?”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그렇게 질문식으로 말을 하며 타카시의 자지를 손바닥 전체로 감싸쥐고 살살 문질러갔다.
“아아.........엄..엄마...”
“발육상태는 정상이고 자지의 가죽도 충분히 벗겨지지만 윗부분이 좀 많이 남잖아.. 수술을 하는게 좋을거 같아. 타카시 이렇게 껍질이 많으면 여자애들한테 미움받기 십상이거든.”
사나에가 말한 대로 타카시의 자지의 껍질은 좀 많은 편이었다. 발기해도 귀두를 덮고 있을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그건 타카시 역시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었다.
“언제 날짜를 잡고 고래를 잡으러 가자꾸나.”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를 꽉 움켜지고 웃으면서 말했다.“자 이제 가죽을 한번 까볼까?”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아들의 자지의 표피를 뒤로 까내려 갔다.자신의 자지의 표피가 억지로 벗겨져 가자 타카시는 작게 신음소리를 내며 아파했다.
“음..귀두쪽도 깨끗한 핑크색이네. 그렇지만 이렇게나 좃밥이 잔뜩 끼어있다니..이런건 좋지 않아. 엄마가 깨끗하게 만들어 줄게.”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에 입을 대고 아들의 자지를 입안 가득 집어 넣었다.
“어어..........엄마!!?”
타카시는 엄마의 이런 예상치 못한 대담한 행동에 당황하여 크게 소리를 질렀다. 몸전체가 부들부들 떨려왔다. 생전 처음 여자에게 오랄을 받게 된 그는 황홀한 기분에 전신에 소름이 돋아 올랐고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다는 사실에 금단의 벽을 허문 것 같은 짜릿한 감정마저 느껴졌다. 지금 타카시의 자지를 빨고 있는 사나에는 그가 알고 있는 상냥한 엄마 사나에가 아닌 마치 다른 사람 같았다. 사나에는 타카시의 귀두쪽 껍질과 닿아있는 좃밥들을 자신의 혀를 이용해 싹싹 청소하듯이 ?어가며 그것을 그녀의 입안으로 삼켜 먹었다. 지금 자기가 하고 있는 이 행위, 단지 아들의 건강을 위해 검사를 한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했다. 이것은 낮에 아들의 행위를 보고 오후에 아들을 만나면 어떤식으로든 타카시와 금기를 저질러 버리고자 다짐하고 있었던 사나에의 계략이었다. 타카시가 토모미의 방에서 토모미의 속옷을 입고 자위를 하고 있던 것을 보게 된 그녀는 처음에는 아들이 이런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놀라워 했고 타카시에게 경멸감과 실망감을 금할수 없었지만, 병원으로 돌아와 곰곰이 혼자서 생각을 하고 있으려니 여자 속옷 사이로 삐져나왔던 아들의 성난 자지가 자꾸 떠올랐다.
‘하필이면 왜 토모미의 속옷을 가지고...그런 평범한 브래지어나 팬티같은게 뭐가 좋다고...........내 방에는 온갖 섹시한 란제리들이 즐비한데.............어? 어머? 지금 내가..무슨 생각을...’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다. 사나에는 지금 타카시가 토모미의 속옷을 가지고 자위를 즐기는 변태적 행위를 하고 있단 것에 화가 난것 보다도 자신의 속옷이 아닌 토모미의 속옷을 선택한 것에 더 화가 나 있었던 것이다. 사나에의 마음 속에서 질투심이 점점 치솟아 올랐다. 아무리 자신이 배 아파 낳은 딸자식이라지만 토모미는 자신과 같은 동성이며 여자였다. 이런식으로 타카시가 토모미에게 계속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토모미의 성격상 동생의 마음을 받아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건 절대 있을수 없어. 타카시는 나만의 것이야.’
가정에서는 어머니란 직함이 있는 사나에였지만 그 역시 한명의 여자에 불과했다. 외과 의사와 어머니로서의 허울을 벗겨내버리면 그녀 역시 성의 욕망에 굶주린 한 마리의 빈수나 다름이 없었다. 남편이 없는 생활, 끝없이 계속 되는 가사의 노동, 아이들에게 항상 자애로운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애쓰는 자신의 모습..그런 오랜 세월의 가식적인 모습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오늘 낮에 아들 타카시의 성난 자지를 보고 단번에 폭발해 버린 것이었다. 정말이지 아들의 자지는 사나에에게 있어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다.
‘매우 커다랗고 먹음직스러웠어. 타카시의 자지..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몸이 달아 올라 오는게 견딜수가 없어...’
결국 아들의 자지를 자기 것으로 해야겠단 생각에 다다른 사나에는 오후에 아들이 방문하게 되면 어떻게 해서든 아들과 섹스를 하리라 마음을 먹게 되었던 것이다.
--- ‘아...마치 탄력있는 고무 막대기가 있는 것 같아. 이 뜨겁고 불끈 불끈 느껴지는 고동.. 이런 자지를 다른 누구에게 건내줄거 같애.. 절대 그렇게 둘순 없어. 이 자지는 나만의 것, 타카시는 나만의 것이야. 아무에게도 넘겨주지 않아.’
사나에는 입안 가득 타카시의 자지의 뿌리 끝까지 삼켜가면서 빨아대었다. 이미 그녀의 마음에는 추잡하고 음란함에 가득차 있는 짐승이 자리 잡고 있었다.
“아..아..어..엄마아..”
타카시는 저항조차 하지 못한채 어머니가 하는 행위를 계속 놔둘수 밖엔 없었다. 그의 자지에 엄마의 부드러운 입의 느낌과 뱀처럼 휘감겨오는 혀의 밀착력이 그를 아무런 저항도,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기품있고 상냥한 엄마가 이런 음란한 행위를 하고 있다니...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다는 것이 어찌보면 굴욕적일수도 있겠지만 이미 사나에에겐 그런 것은 신경쓸 일이 아니었다. 오전 중에 아들의 자지를 직접 자신의 눈으로 목격한 후부터 그녀에겐 이성의 자제력은 없어진지 오래였다. 아들의 파렴치한 행위에 대한 처벌이라 생각하며 자신 스스로 이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부과하며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를 쉴새 없이 입안 가득 빨아대었다. “부각 부각 부각” 침과 침이 뒤섞이며 거품까지 일어나는 소리를 내어가면서 사나에는 아들의 자지를 빠는데 여념이 없었다. 그녀의 팬티속은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실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음란한 기분이었다.
‘아..이렇게 빨아대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딱딱해. 하아..더 맛보고 싶어.’
사나에의 입안 가득 타카시의 자지의 내음이 가득 차 갔다. 그녀의 입안 가득 지린 맛이 느껴지고 있었다. 아들의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깨닫게 된 사나에는 아들이 절정하는 순간을 자신의 입으로 받아내고 싶었다. 그녀는 혀를 타카시의 귀두에 붙이고 슬슬 돌려가면서 자지의 구멍에 혀를 살짝 살짝 집어넣어가면서 아들의 자지를 자극했다.
“아..아..엄마.......나..나...나아!!”
타카시에게 있어 이런 자극은 너무나 강렬했다. 엄마의 오랄만으로도 금방 쌀거 같았는데 이런 자극이 자지에서도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귀두쪽에 전달되니 타카시는 1초도 참기 어려웠다. 이 오랄 테크닉은 남편에게 배운것이었다. 남편과 결혼하였을때 그 당시만해도 사나에는 자존심이 강해서일까, 남편의 오랄 요구를 항상 거부해 왔었다. 결국 남편이 쿤닐링쿠스를 해주는 조건으로 가끔 남편에게 오랄을 해줄때도 있었지만 그때도 남편에게 리드를 맡기고 싶지는 않았다. 그녀는 남자에게 깔리는 정상위의 섹스보다 남자의 위에 올라타서 하는 승마위의 섹스에서 좀더 많은 오르가즘을 느꼈었다.
“아......엄마아!! 나..싸..싸요!!”
타카시는 자신의 자지속에서 격렬히 휘몰아치는 쾌감의 회오리 속을 빠져나오려는 듯이 필사적인 목소리로 엄마를 불러대며 엄마의 입안으로 자신의 정액을 토해냈다. “퓨퓨퓻~!”사나에의 입안으로 아들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기세 좋게 사나에의 입안으로 잔뜩 들어온 타카시의 정액은 몇초 후 점점 그 양이 줄어 들어갔다. 잠시후그녀의 입안에서는 몇방울의 정액만이 방울지며 뚝뚝 그녀의 입안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사나에는 군침을 삼키면서 꿀꺽대는 소리를 내가며 이 욕망의 액기스를 단번에 꿀꺽 삼켜댔다. 남은 한방울까지도 모조리 다 짜내려는 듯이 타카시의 자지를 입안에서 빼내지 않고 쪽쪽 소리를 내가면서 아들의 정액을 계속 삼켜댔다.
“아...엄마...”
타카시는 몹시 부끄러워 했다.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 것만으로도 몹시 부끄러운데..엄마의 입안에 사정까지 해버렸으니 엄마에게 무척이나 미안했고 부끄러웠다. 그렇지만 이렇게 강렬한 사정은 정말이지 처음이었다 이런 흥분된 기분을 맛보게 된것이 엄마의 입속이었다니, 정말 생각조차 할수 없었다.
“후우....~으음..”
사나에는 타카시의 사정이 이제 다 끝났는데도 선뜻 쉽게 그의 자지에서 입을 떼려하지 않았다. 아직까지 이 신선한 자지를 조금이라도 더 맛보고 싶었다. 자신이 아들의 욕망을 해결해 준거라는 생각에 왠지 모를 뿌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사나에는 아직 타카시가 완전히 만족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확신할수 있었다. 사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자지의 발기된 것이 줄어들고 있지 않다는 것이 그 증거였다. 이대로 계속 오랄을 해준다면 타카시는 분명 만족을 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나에는 이런것 만으로는 자신의 불타오르디 오른 욕정을 채울수는 없었다.
‘아...보지안이 뜨거워.. 이렇게 내 신체에 불을 붙여 버리다니..타카시..이제 네가 책임을 져 줘야겟어.;
이미 추잡한 욕망의 덩어리로 가득한 사나에는 더이상 상냥한 어머니도 훌륭하게 일을 처리해나가는 외과의사의 모습도 아니었다. 지금 이순간 그녀는 오로지 아들의 자지를 이용하여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고픈 마음만이 가득한 한 마리의 섹스에 굶주린 짐승이었다. 아들과 섹스를 하고 싶단 갈망에 견디지 못한 그녀의 애액은 참지 못하고 기분이 나쁠 정도로 팬티 안을 잔뜩 적시고 있었다. 그녀의 머릿속에는이제 이 아이의 동정을 먹어버려야 겠다는 생각만이 남아 있었다.
‘그래...아들을 남자로 만들고 이끌어주는것도 어쩌면 엄마의 의무같은걸지도 몰라. 타카시의 동정은 내가 빼앗아 버릴테야.’
사나에가 타카시의 자지를 입안에서 드디어 빼내었다. 타카시의 자지는 빨갛게 달아올라있었고 침과 정액으로 번들거렸다. 한번의 격렬한 사정을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의 자지는 잔뜩 성이 나 있었다.
“후우...어때? 기분 좋았어? 타카시?”
여태 입안에서 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었던 사나에는 침대 옆의 수건을 이용하여 아들의 번들대는 자지를 닦아주며 말했다.
“응...엄마..너무나 기분좋았어요.”
타카시는 침대에 누운채로 엄마를 올려보며 수긍하며 대답했다. 이제 엄마에게 자신의 자지를 내비친다는것에 대한 부끄러움과 굴욕감 같은 것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였다.
“그래? 다행이네. 엄마는 기뻐. 타카시가 기분이 좋았다니 말이야. 어때? 자위와 엄마의 입중에 어떤게 더 기분 좋았어?”
“그거야...당연히 엄마의 입쪽이죠”
“후후..그래? 그럴거 같았어 아까 혼자서 자위를 할때보다도 몇배나 많은 양의 정액을 내 입안에 뿌려 넣었으니까 말야. 이제부턴 자위가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 언제든지 참지 말고 엄마한테 와. 그대신 이제 절대로 토모미의 방에서 속옷을 가지고 입거나 자위 같은걸 하면 안돼. 알겠지? 타카시?”
“응..알았어요 엄마. 앞으론 절대 그런 일 없게 할게요.”
타카시는 솔직하게 엄마의 말에 대답했다. 이제 더 이상 사춘기의 욕구 때문에 자위 같은걸 할 필요가 없게 된 이상 엄마의 요구를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그렇지만..아직도 이렇게 건강하잖아. 아직도 뭔가가 부족 한걸까.”
그렇게 말하면서 사나에는 다시 슬쩍 타카시의 자지를 귀두에서 뿌리까지 혀로 핥아 내려갔다.
“아..엄마..”
타카시는 마치 등에 차가운 물줄기가 들어온것처럼 기분 좋은 소름을 느꼈다.
“타카시..그럼 엄마가..입으로 하는 것보다 좀더 기분 좋은걸 가르쳐 줄까?”
“응...? 그게 뭔데요?”
“타카시....아직 여자 경험이 없는 동정이겠지? 혹시 섹스에 흥미가 있니?”
“어..엄마..”
생각지도 못한 엄마의 질문에 타카시는 가슴이 터져버릴듯한 흥분과 충격을 느끼게 되었다. 엄마와 섹스라..그런것은 생각도 해본적이 없었다.
“섹스 하고 싶지? 그러니까 이렇게 늘 자위를 한걸테고.. 어때? 엄마와 섹스하는 것은 싫어?”사나에의 양쪽 뺨이 다홍색으로 물들어 갔다. 그녀의 눈매는 길고 가늘게 아들을 요염하게 쳐다보고 있었고 그녀의 입술은 물기를 띠며 평소보다 훨씬 붉게 물들여 있는 것 같았다. 엄마는 진정으로 자신과 섹스를 원하고 있다.
“그..그렇지만 엄마...”
타카시는 잠시 주저하고 있었다. 아무리 엄마가 아름답고 관심이 있다 하여도 자신을 낳아주신 모친이 아닌가. 방금 한 행위도 금기에 해당될일이었는데 엄마와 섹스까지 하게 된다면 그것은 근친상간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타카시는 이미 엄마의 농염한 육체의 유혹을 벗어날 심적 여유 같은건 남아있지 않았다.
“네...엄마..하고 싶어요.”
“후후..좋아..그렇다면 엄마도 옷을 좀 벗어야겠지. 타카시 너만 옷을 벗고 있는건 불공평 하니까 말야.”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자신의 블라우스의 후크를 풀러 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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