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Story - 7부

#7 : L Story



"야....... 너.......SM 하냐 ?"
"응 조금.. SM기질이 있어"
"하하하하하하 너 미치겠다 진짜."

나는 빵하고 터져버린 웃음을 참을수가 없었다.
섹스를 하다하다 SM기질까지 있구나..... 어의가없다 정말.

"왜 미쳐미치긴. 그냥 오늘 이렇게 된김에 맘껏 유린해줘. 너 그런거 잘한다며"
"좋아. 무릎꿇어"
"네..언니"
"뭔또 언니야 니미 -"
"아 그냥 이게 편해 그렇게 부르게해줘"
"아 진자 너때문에 돌겠다 정말 하하하하하"

한지우는 내앞에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는 고개를 숙였다.

"보지 핥아"
"네.. 언니"

내 보지를 양손으로 감싸쥐고는 음모를 비켜냈다. 그리고는 크리토리스를 찾아 혀끝으로 간들어지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한지우의 혀놀림은 지금까지 만나왔떤 여자와는 차원이 달랐다.

"아...하아..ㄱ"
"음..으음.. 언니 보지 정말 맛있어요"
"아...으..거기야..아..좀더 혀를 돌려봐 으.."

한지우는 가운데 손가락을 이용해 나의 질입구를 문지르며 계속해서 크리토리스를 애무했다.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만지작 거리며 탄성과 함께 열심히 나의 크리토리스를 연신 빨아댔다.

"누가 니 보지 만지랬냐"
"아 죄송합니다 언니"

그녀의 따귀를 때렸다. 나도 어떻게 그런짓을 했는진 모르겟지만 이상황엔 이게 더 어울리는 거 같았다. 괜시리 손끝에 짜릿함같은것이 느껴졌다.

"아핫! 언니 정말 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그녀는 정말 노예가 된듯 엎드려 빌었다.

"다시 똑바로 빨아"

나는 세면대에 기대 다리한쪽은 욕조에 올려, 그녀가 빨기 쉽게 만들어 주었다.

- 할짝, 츕츕

"아..하..아핡..좋아.. 계속 그렇게..음.."
"음..언니..언니보지를 빨게해줘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면 어떻게 보답할꺼냐"
"제몸을 다받쳐서 봉사하겠습니다.음..으.."
"하...읅...일어나"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보짓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정말 이런걸 좋아하나?
의아하긴했지만 어째뜬 흥분이 엄청나게 된 상태임으로 이따위 질문은 패스하기로했다.
그녀를 벽에 밀치고는 거칠게 질안으로 손가락 두개를 집어넣어 버렸다.

"아..아학.. 윽.. 언니 .. 아학... 더 강하게..아.."
"아 이런 개같은년 밝히긴 엄청나게 밝히네"
"아..하락..언니 더 욕해주세요..아흙.."
"야이 썅년아 다리 똑바로 더 못벌려?"
"아..핡 네 언니 개보지 더 벌렸어요"

그녀는 정말이지 한마리의 발정난 개같이 보였다. 그런모습에 왠지모르게 자꾸만 흥분이 돼어 그녀의 침과 내 보짓물이 뒤섞여 허벅지를 타고 내려왔다.

"아 씨발년 좆나 흥분하게 만드네, 따라와 썅년아"

그녀는 무릅을 꿇고 화장실을 기어나왔고, 나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침대에 거칠게 던져버렸다.
침대에 세게 던져졌는데도 그녀는 바로 무릅을 꿇고 자세를 바로잡았다.
옆에 있던 바지에 혁대를 풀러 그녀의 목에 매었고, 그녀의 스타킹으로 손과 발을 동시에 묶었다.

"아 언니 이렇게 있으니까 보지가 더 벌렁거려요. 제발 쑤져주세요"
"야 근데 너 맞는것도 좋아하냐?"
"많이는 아니어두 어느정도는 좋아해요 언니"
"엎드려 그럼"

그녀의 목에 맨 혁대와 머리채를 붙잡고는 모텔안에 있던 구두주걱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게 스팽이란다. 별 어려운 말도 다있네..

"아..아악.. 핫.. 하..나. 아..언니 잘못했어요 살살해주세요"
"뭘잘못했는제 세가지만 말해봐"
"하...핫...헙... 언니한테 보지벌리고싶어서 만나고싶었어요..

- 찰싹

다시한번 그녀의 엉덩이를 가격했다.

"아!! 아핫..! 두...ㄹ..언니..아핫.."
"아직 하나밖에 말안했다."
"아..흡,.. "

- 찰싹

"아..핫.!!! 아...언니 생각하면서 매일 집에서 자위하고, 다른사람하고..아흣... 씹할때도.. 언니생각했어요"
"야이 씨발년아 누가 니맘대로 그러래 개년"

- 찰싹

"아..아학...아!! 언니 아파요.."
"아프라고 때리는거야 씹년아 아직 하나 남았다."
"아흡...흑..흑.."

그녀는 울음을 터트려 버렸다. 왠지모르게 그런모습이 더 짜릿하게 느껴졌다.

- 찰싹

" 아..흑...으..응.. 흑흑.. 언니보자마자 보지꼴려서 모텔오자마자 언니 입술 덥쳤어요.."
"그래썅년아.. 이제 니가 잘못한거 알겠어?"
"헉...아흑....네 언니..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흑.."
"좋아. 이제 옆으로 누워"

그녀를 때리던 구두주걱을 던져버리곤 그녀뒤에 비스듬이 누웠다. 그리고는 손가락 두개를 보지에 넣고 마구 흔들어댔다.

"아..아학...흡....아흡..흑....아 언니 ...아합... 좋아요"

지스팟을 계속해서자극했다. 그러더니 이네 그녀는 흥건하게 보짓물을 펑펑 쏟아 냈다. 분출사정을 해버린것이다.

"아하..아핡..흡...아흑....언니..언니...하흡.... 제보지는 개보지에요 더욱더 ..아흣.."
"그래 니보지는 개보지다 썅년아 제대로 허리 못흔들어?"

- 찰싹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내려쳤다.

"아하흡..앟..아...언니 언니...아픕...잘못했어요.. 아픕.. 이렇게 발정난 개처럼 더 흔들께요..아흣.."
"좋아..그렇게 ..더 그렇게.."

그녀를 일으켜새워 스타킹을 풀어주었다. 그리고는 내무릎에 앉히고 그녀의 보지에 또 펌핑질을 시작했다.
그녀의 큰 가슴을 출러이며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고, 돌리고 별 희안한 움직임을 보였다.

"내보지에 손가락 넣어, 그리고 니 맘대로 한번해봐"
"감사합니다 언니"

이내 기다렸다는듯이 그녀의 손가락 두개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왔고 쑤심당하기 시작했다.

"아..아핫..윽...아 좋아요 언니"
"아...하..흣...나도좋다 씨발년아.."

그녀를 다시 침대에 눕혀 다리를 엇갈려 대었다. 그리고는 그녀의보지와 나의 보지는 합체가 되었고 그대로 비비기 시작했다.

"아흡..아..아..언니..아흣.. 저사실...기구챙겨왔어요"
"야이씹창년아 그걸 왜 이제 말해"

그녀는 후다닥 일어나 가방에서 레즈비언 딜도를 꺼내왔다. 양쪽에 자지가 달린놈으로다가..
자기 보지에 끼우고는 다시 다리를 엇갈려 누웠다.그리고는 내보지에 마져 한쪽도 끼워넣었다.

"아씨발...아..핫...아흥.. 음탕한 암캐같은년.."
"흐...흡...아...아핫..언니 암캐같으년이라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녀는 세차게 허리를 흔들어 대며 클리토리스를 문질러대기 시작했고, 나또한 그녀의 박자에 맞춰 허리를 흔들었고 보지를 만지작 거렸다.

"아..아픗..아..아...흣...아..언니..아픕.. 좋아요"
"하..하핫..핫...한지우 ... 아씨발...너 장난아닌데?"
"제가 괜히..이바닥에서 유명하겠어요..앗...흐..흡.."
"썅년..흐...흡..아핡"

몇분쯤 그렇게 서로 쑤셔댔을까.. 점점 입질이 오기 시작했다. 그녀또한 오르가즘을 느끼려는지 허리놀림이 점점 세차졌다.

"아..아흥..흣..아...아..아하흙.. 아..아..아.언니 저가요..아흐...하..하.하..어흡.."
"허...ㅅ..아..흡... 나도 가 씨발년아."
"아...아흡.. 언니.. 언니. 언니. 언니 언니 언니.. 언니!!!!!!!!!!!!!!!!!!!!!!!!!앙아앙... 아흣"
"흣...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녀녀의 보지에서는 울컥 물이 쏟아지며 딜도가 빠져나왔고, 나또한 미끄덩하고 딜도가 빠져나왔다. 아무래도 오르가즘을 느끼며 보지에 너무 힘을 줬나보다. 그녀는 한참을 보짓물을 쏟아내며 침대 시트를 다 적셔버렸다.
분출사정하는 년들 몇 못봤는데 이년은 참 대단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읏... 언니 저 너무 좋았어요.."

슬금슬금 기어 내 팔에 머리를 포갰다.

"후..... 야 한지우 너 섹스할때 매번 이러냐? 너랑 섹스하는사람들 다 뒤지겠는데?"
"헤헷.. 뭐 이거야 기본이죠뭐."
"너 진짜 엄청나구나 하하하하하하"

팔을뻗어 담배를 찾아 하나 물었다. 그녀는 냉큼 일어나 담뱃불을 부친다.

"오.. 센스좀 있는데?"
"몸에 베서..헤헤헷"
"미친년 지랄을 해라"

나는 의미없는 웃음을 날렸다. 그녀는 다시 무릅을 꿇고 앉더니 조용하게 말을 건냈다.

"저.. 언니 노예도 괜찮구, 그냥 장난감도 괜찮구요, 걸레도 괜찮으니까 언니 옆에만 있게해주면 안돼요..?"
"뭔 개소리야. 난 한번한 애랑 안해"
"제발요.. 언니가 아무렇게나 해도 괜찮아요.. 제발 언니 옆에만 있게해주세요..네에?"
"나 애인 있는데"
"애인이 되달라는 소리는 감히 안해요 저같은년이 어떻게 애인같은걸 해요. 그냥 놀이개로 가지고 놀아주세요 부탁이에요.. 저 진짜 언니 오랫동안 보고싶어했고. 언니랑 이렇게 섹스하는거 매일 상상해왔어요. 한번으로는 안될꺼같아요..제발요.."
"정말 아무렇게나해도 상관없어?"
"네.. 언니가 길거리에서 발게벗고 기라면 길께요 제발요.."

너무나도 간절한 그녀의 말에 도저히 거절을 할수가 없었다. 아무래도 길거리에서 나체로 기라고까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뭐.. 섹스노예가 생겼다는데 마땅히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단지 주영이가 조금 마음에 걸릴뿐..

"그래좋아. 단, 내가 먼저 연락하기전에 연락하지말고, 니가 어떤 누구랑 씹하는건 상관없어. 근데 씹중이라도 내가 부르면 10분안에 언제어디서건 달려와. 한번이라도 어길시 그땐 끝이야"
"와!! 정말요? 허락해주신거에요 그럼!! 아싸뵹~"
"그렇게좋냐? 미친것 .. 참 나 애인생겼는데 만일하나. 걔가 너랑 나 이런사이라는거 알게될시 넌 죽을줄알아. "
"누군데그래요 대체.. 엄청 아끼신다. 제가 알기로는 언니 그렇게 맘주는 분 아니라고 들었는데"
"아씨발 니년이 어따가 토달어 닥쳐"
"아...잘못했어요 언니. 다시는 안그럴께요. 언니 애인분도 저한텐 하늘과 같으니까 절대로 그렇게 안할께요"

서운기색이 역력했지만, 그저 무시해버렸다.

"씻자, 슬슬나가야지 너무 늦었다."
"네 ! 언니 제가 씻겨드릴께요"
"미친년..훗"

그렇게 그녀와 욕실로가 그녀는 내몸을 정성스레 씻겨주었고 나또한 그녀를 씻어주며 마무리를 지었다.
모텔을 빠져나와 그녀는 집으로 향했고, 물론 데려다주는건 패스-
지선언니가 데려다주랬지만 뭐.. 어쩔꺼야. 지가 노예하겠다는데 내가 노예까지 데려다줄필욘 없을꺼 같았다.
지선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다."
"이야기잘했어? 또 울렸냐? 데려다줬어? 좋다그러지? 너도 좋아?"
"에이씨발. 하나만 물어"
"승질도 뭣같애가지고 어떻게 됐어"
"뭘 어떻게해 지금 모텔에서 나오는길이야. 신나게 한판 떴지"
"에라이 미친년. 그래 니 천성이 어딜가냐."
"근데 얘는 좀 달라. 완전 SM기질 제대로야. 지가 노예하겠데 제발 내옆에 있게해달래"
"뭐?..............................미치겠다 진짜 하하하하하하 한지우 소문은 알고있었지만 대박인데"
"아 댔고 아무튼 지금 헤어졌고 갠 지가 알아서 간데서 갔으니깐 난 오늘 할일 다했어. 다음에 걔 먹고싶으면 먹어 어차피 씨발년인데 뭐 "
"어이그 이화상을 어떻하면 좋냐 하하하하하하"
"참, 나 애인생겼다."
"누구?"
"담에 소개시켜줄께, 존나 귀엽고, 섹시하고, 암튼 그래. 집다왔따 끊어~"
"야..야!!!!"

지선언니의 외침이 들렸지만 뚝 끊어버렸다. 이여자 꼬치꼬치 또 캐물을게 뻔해.
그나저나 주영이는 뭐하려나. 괜히 그아이의 생각에 흐뭇해졌다. 전화나 해볼까...

"자나?"
"아니요. 안자요. 그러는 언니는 왜 안자요?"
"아 나쫌 약속이 있었어 이제 집앞이야"
"흠....약속.........이라..... 또 여자만나거 아니에요?"
"어이구 귀신이네~"
"칫. 나보곤 자기여자하래놓고......."

영 기운이 없다. 정말 서운한가보다. 아이고 귀여운것.

"야, 그런거 다 이겨내야 내여자 하지 임마."
"그...그래두! 질투나려구해.."
"질투나는게 정상이야 임마. 암튼 낼 만나 보고싶어졌어"
"학교앞으로 갈께요 내가 먼저 학교 마치니까"
"오~~ 좋은데? 근데 나랑 잔여자들 드글거리니까 조심히기다려라~"
"아 정말!! 못땠어!! 알겠어요!! 흥!!"
"삐지기도하네~ 하하하하하 그럼 내일봐 내 애기~"
"몰라 흥. 낼봐요!"
"뽀뽀한번해봐~아까처럼~"
"아이...정말..!! 자꾸 이럴꺼에요!!......휴......쬭!"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미치겠다 너 정말 . 귀여워서 미치겠어"
"어여 들어가서 자요!! 나도 잘꺼야!!"
"알겠어. 자라. 낼보자"
"응. 언니도 잘자요"

자꾸자꾸 생각할수록 웃음이 나오고, 기분이 좋다.
한지우와 그렇게 신나게 떡친건 기억도 안날정도로 좋았다.
이아이가 자꾸만........ 자꾸만..... 좋아지는것 같다.
주영이는 머리로 나에게 들어온게 아니라 내 마음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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