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수의 향기 - 6부
2018.04.14 21:34
박미향 교수의 집에 세들어 산지도 어언 3개월이 흘렀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그 시간동안
둥과 미향은 아슬아슬 야릇한 노출과 은근한 스킨쉽을 가지면서
점점 사제지간의 도덕성이나 남녀간의 성 개념에 대해 조금씩 무뎌져 갔다.
미향은 마치 혼자 살고있는 듯, 걸친건지 입은 건지 모를 정도로 옷을입고 집안에서 생활을 했고,
남궁 둥 또한 자신의 성기를 은근슬쩍 미향앞에 드러내며
노출로 인한 성적 유희를 노골적으로 즐기고 있었다.
이런 브레이크 없는 젊은 남녀의 이상스럽고, 변태적이기 까지한 동거아닌 동거는
단지 교수와 제자 사이라는 단순한 그 이유하나만으로 간신히 아슬아슬한 선을 유지해 가고 있었다.
6월. 요즘은 초여름도 마치 여름처럼 날씨가 덥다.
한달 후면 방학.
방학이 되면 하루종일 미향과 단 둘이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니 어떻게 하면 좀 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까 하며 생각에 빠져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수요일 아침.
평소같으면 서로 등교하기 위해 분주한 아침이건만
둥은 팬티바람으로 쇼파에 앉아 아직 잠이 덜깬 모습으로 한 손을 팬티속에 손을 집어넣은채
자지를 주물럭 거리며 아침드라마를 보고 멍하니 앉아있다.
"둥이 너 오늘 수업없니? 왜 그러고 있어~ 어서 준비하지 않고"
"교수님~ 저 오늘 전부 휴강이라 수업이 없어요~하하 좋아라"
"호호~그럼 오늘 휴일인거야?
교수님은 오늘 세미나가 있어서 대전에 내려가봐야해~
내일 올꺼 같은데? 혼자 밥 차려먹고 있어"
"아..그러세요? 교수님 없음 외로운데...히히"
"욘석이 농담은..호호.
참..오늘 저녁 요가수업은 담에 해야겠네~ 둥이 니가 옆집 미라아줌마랑
수진씨한테 전화해서 쉰다고 말 좀 해줄래?"
"네 그럴께요~ 아니면 뭐~ 걍 아줌마들이랑 간단하게 스트레칭이라도 하구요..
혼자 TV보기도 심심하고 해서요~"
"음~ 그래 그럼~ 차라리 그게 낫겠다 호호. 그럼 교수님 다녀올께~"
"조심히 다녀오세요 교수님~ 낼 뵈요~하하"
미향은 인사를 하면서 허리를 숙여 긴 손톱에 빨간 매니큐어를 바른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둥의 자지를 웃으며 살짝쥐어 흔들고는 몸을 돌려 현관문으로 나갔다.
둥의 눈에 미향의 섹시한 뒷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코팅한것 처럼 광택이 반짝거리는 그녀의 다리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가죽 타이즈
상의는 엉성한 면재질의 일반적인 티셔츠지만 빛을 받으니 하얀 브레지어의 레이스까지 눈에 들어온다.
거기다 발톱에 까만 매니큐어를 칠한 발에는 금색 킬힐을 신고 있다.
이제는 그런 미향의 옷차림에 적응이 된 둥이지만
여전히 몸에 짝 달라붙는 타이즈나 스키니를 입고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들어 댈 때면
둥의 자지는 성실하리 만큼 그때그때 반응을 하며 부풀어 올랐다.
미향이 나가자 둥은 먼저 수진과 미향에게 전화를 하려고 전화기를 들려고하자 먼저 벨이 울린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여보세요~"
"아~ 둥이학생? 나 옆집 준석엄마 미라야~"
"아 네 하하 안녕하세요..아침일찍 무슨 일로..."
"오늘 준석이가 아파서 요가수업 못갈 것 같다고 교수님께 좀 전해줘~"
"네..그럴께요~ 걱정마시고 준석이랑 병원 잘 다녀오세요~"
"응 고마워~ 호호"
둥은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되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아랫층 수진과 둘만의 요가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래층 수진 역시 둥을 노리고 있었지만 매번 둥의 수업과 수진의 약속이 어긋나
마주치기 힘든 탓이었다.
둥은 그런 수진을 맞이하기라도 하듯 아침부터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고 몸에 찌든때를 밀어내고,
자지를 몇 번이고 깨끗히 씻어댄다.
지겹고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이 흐르고, 수진이 집으로 올 시간이 되자
둥은 박교수의 옷장에서 가장 작고, 투명한 재질의 허벅지까지 오는 타이즈를 골라 팬티를 벗고,
억지로 꾸역꾸역 타이즈를 올려입었다.
자지가 발기도 되지 않았건만, 너무작은 사이즈라 조금만 동작을 크게 하면 엉덩이와 자지부분이 땡겨져
찢어져 버릴 것 같았다. 흰색의 작은 타이즈는 찢어질 듯 늘어난 나머지 둥의 속살이 비쳐 회색으로 보인다.
멀리서 보니 마치 허벅지까지 오는 회색 스타킹을 신은 것 처럼, 둥의 엉덩이 사이의 골과 자지가
스스로 거울을 통해 쳐다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리고 그 위에 자신의 자지가 수진의 눈에 잘 들어올수 있도록 평소 작아서 입지않고 쳐박아 두었던
작은 티셔츠를 꺼내 입는다.
"띵~동~ 교수님~ 저 수진이에요~"
집안 전체에 환희의 찬가 마냥 벨소리가 온 집안에 울려퍼졌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수진. 오랜만에 둥이를 보니 무척 반가운 듯 둥 가까이로 다가와 팔을 어루만지며
인사를 해댄다.
"어머~ 호호 둥이학생 이게 몇일 만이야~ 호호..내가 그동안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호호"
"저두요~ 누나가 얼마나 보고싶었는데..항상 전화 통화만 하고 보는건 정말 간만인거 같아요~ 하하"
"교수님은?"
"참...오늘 세미나가 있다고 하셔서 지방가셨어요.. 내일 오신다네요. 교수님이 전화드리라고 했는데
그만 깜박 잠이들어서 잊고있었네요. 옆집 미라누나도 준석이가 아파서 못오신데요"
"호호..그래? 그럼 우리 둘이서라도 해야겠네 호호"
수진은 웃으며 훤히 비치는 준석의 적나라한 자지를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었다.
"음~ 그럼 나두 옷을 갈아 입을까? 호호"
속에 요가복을 입고 있던 수진은 둥이 보는 앞에서 핫팬츠를 벗어 버리자
스타킹위에 마치 원더우먼처럼 입은 흰색 팬티가..그리고 상의를 훌러덩 벗으니
유두만 살짝 가릴 정도의 흰색 브래지어가 둥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말이좋아 요가복이지 스타킹만 신지 않았다면 흰색 비키니 차림이나 마찬가지 였다.
"하하..복장이 여름 바닷가 비키니 수영복 같아요~ 하하"
"어제 새로 구입한건데 너무 야한가? 호호"
둥은 수진의 설명을 들으며 천천히 요가를 따라하고 있었다.
다소 과한 포즈로 인해 수진의 팬티같은 요가복은 그녀의 도톰하고 볼록한 보지틈사이로 끼어
바짝 위로 당겨져 있었고, 그로인해 수진의 양쪽 보짓살이 3자 모양으로 유난히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몸을 비비 꼬을 때 마다 팬티를 먹어버린 수진의 갈라진 도끼자국과 보짓살이 둥의 눈앞에 들어왔고,
그동안 미향의 모습에만 반응하던 그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일어서기 시작했다.
수진은 요가를 하는 도중에도 힐끔힐끔 둥의 자지를 쳐다본다.
마치 유혹이라도 하는 듯
자신의 보지를 둥의 얼굴 가까이로 갖다대고 자세를 잡아주고 있었다.
이미 수진의 도끼자국에 발기된 둥의 자지는 탱탱하게 발기되어
그의 귀두에서 나온 쿠퍼액으로 자지 앞 섶이 축축히 젖어가고 있었고,
수진은 그런 둥의 자지를 감상이라도 하듯 잠시라도 눈을 떼지 않고 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다.
"자..이번엔 한쪽 다리를 이렇게 올려봐~"
수진이 둥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눌러버리자 찢어질 듯 탱탱하던 둥의 타이즈가
찍~ 소리를 내며 엉덩이 골 부터 자지 앞섶까지 일직선으로 쭉~ 나가버렸다.
우람한 자지를 조여대고 있던 타이즈가 찢어져 버리자
둥의 자지가 팅~ 소리를 내며 하늘을 향해 꺼떡거린다.
"호호호~ 얘~ 둥이너 타이즈 찢어졌다 얘 호호"
"아..하하하~ 어쩐지 좀 꼬추가 땡긴다 했어요~ 결국 찢어졌네..."
"호호호호...웃겨죽겠다~
이렇게 큰 꼬추가 요렇게 작은 타이즈에 쪼여있으니 터질만도 하지..호호 왜이리 웃기니 호호"
"하하...그렇게 웃겨요?하하...그나저나 어쩌죠?
팬티랑 반바지랑 전부 다 세탁기에 넣어 버려서..지금 입을 만한게 없네
널어놓은거 마를 려면 아직 더 있어야 하는데.."
"어차피 교수님도 안계신데 조금 있다 팬티 마르면 그거 입어..호호호
그나저나 요가 수업은 이걸로 끝인데?"
"저기 바닥에 앉아서 땀이라도 좀 식히죠~ 하하"
거실바닥에 마주앉은 두사람.
둥은 자신을 향해 허벅지를 벌리고 있는 수진의 튀어나온 보짓살과 땀으로 인해 축축히 젖어
유두가 비치는 작은 브래지어를 보자 가슴이 쿵쾅 거린다.
둥의 타이즈는 이미 찢어져 말려올라가 허리에 하얀 고무줄 처럼 감겨있었고,
수진의 눈앞에는 그저 둥의 하체와 힘줄이 바짝서있는 꺼떡거리는 자지만 보일 뿐이었다.
"호호...얘는 아까부터 자꾸 날 보더니 꺼떡 거리면서 인사를 하네~ 이 누나가 반가운가봐~ 호호"
"하하..그러게요..얘가 아무한테나 안그러거든요 하하"
"둥이 꼬추가 생각보다 튼실하다 얘~ 우리 신랑은 굵기가 둥이 반도 안되겠는데~호호"
"하하..겉으로 보기에 그렇지 막상 또 만져보면 그다지 안굵게 느껴지실껄요?"
"호호..정말 그럴까? 어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수진은 기다렸다는 듯 둥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수진의 손바닥은 뜨거울데로 뜨거워진 자지덕분에 후끈후끈하다.
두툼한 핏줄위로 둥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그녀의 손바닥을 통해 그대로 전해지고 있었다.
"음~ 글쎄~ 좀 더 굵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호호..좀 더 만져볼까? 호호"
수진은 둥 가까이로 바짝 다가가 마주보고 앉아 두 손으로 뜨겁고 딱딱한 자지와 불알을
부드럽게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역시 유부녀인지 미향의 단순한 손놀림보다
수진의 손놀림은 남자가 무엇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모두 알고있는 것 처럼
둥의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둥은 수진의 손길이 기분이 좋은지 그저 그렇게 가만히
자신의 자지를 주물러대는 수진의 손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머~ 호호..꼬추에서 쿠퍼액이 왜이리 많이 나와~ 호호"
수진은 손바닥을 귀두끝에 대고서는 쿠퍼액으로 둥의 귀두를 맛사지하듯 빠르게 혹은 천천히를
반복하며 손바닥을 비벼대고 있었다.
찌릿 찌릿함에 자지에 자기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다.
"누나 젖꼭지도 빨딱 서있는데요? 하하 그러다 저처럼 브래지어 터지는거 아니에요? 하하"
"호호..그럼 찢어지기 전에 잠깐 벗어놓을까?"
한손을 돌려 브라의 후크를 풀어버리자 둥의 눈앞에 미향의 2배는 될 법한 크기의 엄청난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춤을 추었다. 둥은 그런 수진의 젖가슴에 자기도 모르게 손을 뻗어 젖꼭지를 집었다.
"어머머? 얘가 ~ 호호 둥이가 은근히 엉큼한데가 있는데? 호호"
"아..죄송해요..저도 모르게 그만..하하"
"아냐~ 호호..나도 이제 유부녀라 그런지 둥이처럼 잘생긴 총각이 만져주니 너무 기분 좋다얘~ 호호"
둥은 두손을 뻗어 마치 거대하고 탱탱한 물풍선을 잡은 듯이 엄지사이에 수진의 유두를 끼우고선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빙글빙글 돌려대고 있었다.
터질듯한 둥의 자지를 잡고있던 수진의 가느다란 손은 그가 자신의 가슴을 비벼대자
어느새 뿌리에서 귀두끝까지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흔들어 대고 있었다.
"아~ 누나..저 정말 너무 좋아요...헉...헉... 정말 이런기분 첨이에요...멈추지 마세요~"
"헉...헉...누..누나도 둥이가 만져주니까 너무 좋다 얘...계..계속...더 쌔게 비벼줘"
어느새 바닥에 나란히 누운 둘.
둥은 한 손으로 수진의 가슴을 온 힘을 주어 쥐어짜듯 주물러대었고,
한쪽 가슴은 젖꼭지가 뽑아져라 그녀의 유두를 빨아대고 있었다.
수진의 손은 여전히 점점 더 딴딴하고 커져가는 둥의 자지를 미친듯이 흔들어 대고 있었다.
"헉....헉.....이...이리와....이리와....헉...누나가 둥이자지 먹어 버릴꺼야... 헉...헉..."
자세를 바꿔 69자세로 바꾼 수진은 거대한 둥의 자지를 목구멍에 넘어갈 정도로 쌔게 집어넣는다.
그의 굵은 자지에 입술이 찢어질듯 했고, 뜨거운 열기에 입안이 데어버릴 것 같았다.
목구멍에 걸린 자지때문에 수진이 울컥울컥 거릴때마다 둥에겐 빠듯할 정도로 귀두를 조여오는
느낌이었다.
수진은 입이 하나가 모자른 양 둥의 자지를 머리가 빠져라 앞뒤로 흔들며 빨아대다 불알을 입속에 넣어
왕사탕을 머금은듯 입안 혀로 요리조리 돌려주고 있었다.
둥의 자지와 수진의 입은 쿠퍼액으로 범벅이 되어 점액으로 된 거미줄이 줄을 치고 있었다.
둥은 그동안 감질나기만 했던 미향에 대해 대신 복수라도 하듯 작고 하얀 팬티를 뜯어버리고 난 후,
반짝거리는 팬티스타킹을 손톱으로 찢고는 빠져버릴 듯 혀를 내밀고는 수진의 보지 깊숙이 넣어
돌려대고 있었다. 보지위로 클라토리스가 강낭콩 만큼 크게 부풀어 오른다.
둥은 수진의 클라토리스를 긴 혀로 돌려가며 유린하다 빨대로 마시듯 그녀의 클라토리스를 힘차게
빨아당긴다.
넓은 거실가득 두사람의 교성과 거친 숨소리가 가득 울려 퍼졌다.
"두..둥아....빨리...빨리 넣어줘....빨리 이새끼야...어서 넣어..."
"그....그래...헉헉...야이 씨발년아...보지까 째져라 쌔게 박아줄께...헉헉"
둥이 핏빨이 가득한 거대한 자지를 수진의 보지 깊숙히 깔아 뭉개듯 온 힘을 다해 쑥~하고 집어 넣자
수진의 눈이 흰자가득 뒤집히며, 미친듯이 교성을 지른다..
둥은 수진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더니 마치 자위기구를 가지고 움직이듯 가볍고 빠른 손놀림으로
수진의 보지에 보이지 않을 속도로 박아대고 있었다.
색기가 가득한데다 엄청난 글래머였던 몸매 덕분인지
그녀의 보지속은 두툼한 엉덩이 살로 둥의 자지를 엄청난 쪼임으로 압박해주고 있었다.
"야....두..둥아....뒤...뒤로 해줘....뒤로.."
능숙한 손놀림으로 수진을 가지고 놀듯 몸을 휙 돌리더니 뒤에서 수진의 보지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수진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클라이막스에 정신을 잃을 것 같았고,
둥 또한 미향의 감질나는 행동에 정액이 쌓일데로 쌓인 상태인지라
이미 둘은 사람이 아닌 마치 발정난 짐승같았다.
둥이 사정에 임박하자 수진을 앞으로 누이고는 마지막 온 힘을 다해 빠른 속도로 자지를 보지에 박아댄다..
"아....... 아............ 누...누나..... 이...이제 나와요.....헉헉...어디...어디..."
"아...안에....누나 보지 안에...구멍깊숙히...싸줘....아~~~~~ 둥아.......사랑해....헉헉"
"아...나...나온다... 허..헉~ 헉~ 허억~~~"
그동안 쌓여있던 정액이 수진의 보지 깊숙이 쏟아져 나왔다.
수진은 사정을하며 꺼떡거려대는 둥이의 자지 움직임이 고스란히 보지속에 느껴지고 있었다.
그녀는 둥이가 한방울도 남김없이 사정할 수있게 보지를 쪼아주며 그의 자지를 압박해 주고 있었다.
사정이 끝난 둥은 자지를 보지에 꽂은 채로 수진의 풍만한 젖가슴 위에 포개어 엎드려 버린다.
수진은 너무 만족한 듯 한손으로 둥의 몸을..한손으로 둥의 불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다.
"하아...하아...누나....오늘 너무 좋았어요...진짜 최고였어요~ "
"둥아..누나도 오늘 너무 좋았어....태어나서 이런 기분 첨이야...나 이제 둥이없이 못살것 같아..어쩌니?"
"누나 하는거 봐서요..하하"
"뭐어? 호호...."
"누나 우리 샤워해요.."
둥이 다소 작아진 자지를 뽑아내자..수진의 보지구멍에서 넘친 정액이 흘러내렸고,
마치 수진은 흘러내리는 정액 한방울 방울이 아까운 듯 손가락으로 흘러내리는 정액을 보지속에
밀어 넣고 있었다.
"아냐...이 누난 나중에 할래~ 둥이의 좃물 보지 깊숙히 더 담아두고 싶어~
이리와 둥아..누나가 우리 둥이 꼬추 빨아줄께..."
수진은 너무도 온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둥에게 말을 꺼냈다.
둥은 마치 아기기 된 마냥 덜렁거리는 자지를 수진의 코 앞에 들이밀었다.
"음~ 쪽~쪽~ 쩝~ 아직 좃물이 고추에 조금 남아있네...쩝~ 호호
이 누나가 둥이 좃물 다 먹어버릴꺼야 호호..쩝~ 쩝~ 쪽~"
"네에~ 누나 하하. 다 먹어요..하나도 남김없이 내가 누나한테 다 싸버릴께요..하하"
수진의 능숙하고 요염한 혀놀림에 둥의 자지가 또다시 슬그머니 고개를 빳빳히 쳐든다.
"쩝...어머..호호..역시 젊어서 그런가..또 커지네~ 쩝~ 쪽~
한번더 사정할 수 있어? 쩝~~~ 쩝~"
"누나가 사정하게 만들어 주시면요 하하"
수진은 또다시 입속을 마치 진공처럼 만들어 둥의 자지를 입안 가득 감싸며 머리를 앞뒤로
빠르게 흔들었다. 수진이 둥의 엉덩이를 잡고 입속 깊숙이 둥의 자지를 밀어 넣자
그의 귀두가 목구멍을 넘어 식도로 향한다. 수진은 눈물 콧물을 질질 흘리면서도
둥의 자지에서 입을 떼지 않았다.
그녀의 피스톤 운동이 점점 빨라지자 또한번 둥의 자지에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누나..나 또 나와요....나 바로 싼다...
허..허..허억.....허억......허억..."
또한번 둥의 자지에서 농축된 정액이 수진의 입안 가득 채우고 있었다.
수진은 눈을 한번 지긋이 감더니 입안가득 메우고 있는 둥의 정액을 꿀떡 꿀떡하며
두어번 삼켜먹더니 다시한번 둥의 자지를 쌔게 빨아 남은 정액을 입으로 쥐어짠다.
"쩝~~~쩝~~~ 하아...둥이 좃물 이 누나가 다 빨아 먹었다 호호~ 배불러..호호"
"하하..집에가서 밥 안드셔도 되겠는데요? 하하 오늘 누나 여기서 자고 가면 안돼요?"
"둥아..나도 그러고 싶은데...이 누난 결혼한 몸이잖니...안들어가면 큰일날꺼야.."
"그럼 오늘 남편이 하자고 하면 어떻해요?"
"걱정마...호호~ 그인간 분명히 피곤하다고 바로 자버릴껄..호호
오늘은 둥이 좃물 보지가득 넣고 행복하게 잠들꺼야~ 호호"
"따르릉~ 따르릉~"
"어머...그이한테 전화왔네... 아직 들어올려면 멀었는데
여보세요? 자기? 응...응...그래...알았어..기다려~ 딸깍"
"남편? 뭐래?"
"이 인간이 일이 빨리 끝났다네..배고프다고 밥차려 달래..아 짱나~"
"하하..어쩔수 없지 뭐....담에 또하자 누나.."
"헛..그러고 보니 언제부터 둥이 너 누나한테 반말이네~ 호호"
"아..하하 그런가? 몰라..하하"
"둥아 누나가 또 전화할께~호호"
옷을 허겁지겁 줏어 입은 수진은 아쉬운듯 현관까지 마중나간 둥의 자지를 입으로 또한번 살짝 빨아주고는
아쉬운듯 발걸음을 돌렸다.
아....... 이런게 바로 진정한 섹스로군...빨리 교수님이랑 한번 해봐야 하는데...쩝...
둥은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쇼파에 털썩 눕히고서는 피곤함이 가시지 않은 듯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숨을 내쉬고 있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그 시간동안
둥과 미향은 아슬아슬 야릇한 노출과 은근한 스킨쉽을 가지면서
점점 사제지간의 도덕성이나 남녀간의 성 개념에 대해 조금씩 무뎌져 갔다.
미향은 마치 혼자 살고있는 듯, 걸친건지 입은 건지 모를 정도로 옷을입고 집안에서 생활을 했고,
남궁 둥 또한 자신의 성기를 은근슬쩍 미향앞에 드러내며
노출로 인한 성적 유희를 노골적으로 즐기고 있었다.
이런 브레이크 없는 젊은 남녀의 이상스럽고, 변태적이기 까지한 동거아닌 동거는
단지 교수와 제자 사이라는 단순한 그 이유하나만으로 간신히 아슬아슬한 선을 유지해 가고 있었다.
6월. 요즘은 초여름도 마치 여름처럼 날씨가 덥다.
한달 후면 방학.
방학이 되면 하루종일 미향과 단 둘이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니 어떻게 하면 좀 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까 하며 생각에 빠져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수요일 아침.
평소같으면 서로 등교하기 위해 분주한 아침이건만
둥은 팬티바람으로 쇼파에 앉아 아직 잠이 덜깬 모습으로 한 손을 팬티속에 손을 집어넣은채
자지를 주물럭 거리며 아침드라마를 보고 멍하니 앉아있다.
"둥이 너 오늘 수업없니? 왜 그러고 있어~ 어서 준비하지 않고"
"교수님~ 저 오늘 전부 휴강이라 수업이 없어요~하하 좋아라"
"호호~그럼 오늘 휴일인거야?
교수님은 오늘 세미나가 있어서 대전에 내려가봐야해~
내일 올꺼 같은데? 혼자 밥 차려먹고 있어"
"아..그러세요? 교수님 없음 외로운데...히히"
"욘석이 농담은..호호.
참..오늘 저녁 요가수업은 담에 해야겠네~ 둥이 니가 옆집 미라아줌마랑
수진씨한테 전화해서 쉰다고 말 좀 해줄래?"
"네 그럴께요~ 아니면 뭐~ 걍 아줌마들이랑 간단하게 스트레칭이라도 하구요..
혼자 TV보기도 심심하고 해서요~"
"음~ 그래 그럼~ 차라리 그게 낫겠다 호호. 그럼 교수님 다녀올께~"
"조심히 다녀오세요 교수님~ 낼 뵈요~하하"
미향은 인사를 하면서 허리를 숙여 긴 손톱에 빨간 매니큐어를 바른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둥의 자지를 웃으며 살짝쥐어 흔들고는 몸을 돌려 현관문으로 나갔다.
둥의 눈에 미향의 섹시한 뒷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코팅한것 처럼 광택이 반짝거리는 그녀의 다리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가죽 타이즈
상의는 엉성한 면재질의 일반적인 티셔츠지만 빛을 받으니 하얀 브레지어의 레이스까지 눈에 들어온다.
거기다 발톱에 까만 매니큐어를 칠한 발에는 금색 킬힐을 신고 있다.
이제는 그런 미향의 옷차림에 적응이 된 둥이지만
여전히 몸에 짝 달라붙는 타이즈나 스키니를 입고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들어 댈 때면
둥의 자지는 성실하리 만큼 그때그때 반응을 하며 부풀어 올랐다.
미향이 나가자 둥은 먼저 수진과 미향에게 전화를 하려고 전화기를 들려고하자 먼저 벨이 울린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여보세요~"
"아~ 둥이학생? 나 옆집 준석엄마 미라야~"
"아 네 하하 안녕하세요..아침일찍 무슨 일로..."
"오늘 준석이가 아파서 요가수업 못갈 것 같다고 교수님께 좀 전해줘~"
"네..그럴께요~ 걱정마시고 준석이랑 병원 잘 다녀오세요~"
"응 고마워~ 호호"
둥은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되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아랫층 수진과 둘만의 요가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래층 수진 역시 둥을 노리고 있었지만 매번 둥의 수업과 수진의 약속이 어긋나
마주치기 힘든 탓이었다.
둥은 그런 수진을 맞이하기라도 하듯 아침부터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고 몸에 찌든때를 밀어내고,
자지를 몇 번이고 깨끗히 씻어댄다.
지겹고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이 흐르고, 수진이 집으로 올 시간이 되자
둥은 박교수의 옷장에서 가장 작고, 투명한 재질의 허벅지까지 오는 타이즈를 골라 팬티를 벗고,
억지로 꾸역꾸역 타이즈를 올려입었다.
자지가 발기도 되지 않았건만, 너무작은 사이즈라 조금만 동작을 크게 하면 엉덩이와 자지부분이 땡겨져
찢어져 버릴 것 같았다. 흰색의 작은 타이즈는 찢어질 듯 늘어난 나머지 둥의 속살이 비쳐 회색으로 보인다.
멀리서 보니 마치 허벅지까지 오는 회색 스타킹을 신은 것 처럼, 둥의 엉덩이 사이의 골과 자지가
스스로 거울을 통해 쳐다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리고 그 위에 자신의 자지가 수진의 눈에 잘 들어올수 있도록 평소 작아서 입지않고 쳐박아 두었던
작은 티셔츠를 꺼내 입는다.
"띵~동~ 교수님~ 저 수진이에요~"
집안 전체에 환희의 찬가 마냥 벨소리가 온 집안에 울려퍼졌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수진. 오랜만에 둥이를 보니 무척 반가운 듯 둥 가까이로 다가와 팔을 어루만지며
인사를 해댄다.
"어머~ 호호 둥이학생 이게 몇일 만이야~ 호호..내가 그동안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호호"
"저두요~ 누나가 얼마나 보고싶었는데..항상 전화 통화만 하고 보는건 정말 간만인거 같아요~ 하하"
"교수님은?"
"참...오늘 세미나가 있다고 하셔서 지방가셨어요.. 내일 오신다네요. 교수님이 전화드리라고 했는데
그만 깜박 잠이들어서 잊고있었네요. 옆집 미라누나도 준석이가 아파서 못오신데요"
"호호..그래? 그럼 우리 둘이서라도 해야겠네 호호"
수진은 웃으며 훤히 비치는 준석의 적나라한 자지를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었다.
"음~ 그럼 나두 옷을 갈아 입을까? 호호"
속에 요가복을 입고 있던 수진은 둥이 보는 앞에서 핫팬츠를 벗어 버리자
스타킹위에 마치 원더우먼처럼 입은 흰색 팬티가..그리고 상의를 훌러덩 벗으니
유두만 살짝 가릴 정도의 흰색 브래지어가 둥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말이좋아 요가복이지 스타킹만 신지 않았다면 흰색 비키니 차림이나 마찬가지 였다.
"하하..복장이 여름 바닷가 비키니 수영복 같아요~ 하하"
"어제 새로 구입한건데 너무 야한가? 호호"
둥은 수진의 설명을 들으며 천천히 요가를 따라하고 있었다.
다소 과한 포즈로 인해 수진의 팬티같은 요가복은 그녀의 도톰하고 볼록한 보지틈사이로 끼어
바짝 위로 당겨져 있었고, 그로인해 수진의 양쪽 보짓살이 3자 모양으로 유난히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몸을 비비 꼬을 때 마다 팬티를 먹어버린 수진의 갈라진 도끼자국과 보짓살이 둥의 눈앞에 들어왔고,
그동안 미향의 모습에만 반응하던 그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일어서기 시작했다.
수진은 요가를 하는 도중에도 힐끔힐끔 둥의 자지를 쳐다본다.
마치 유혹이라도 하는 듯
자신의 보지를 둥의 얼굴 가까이로 갖다대고 자세를 잡아주고 있었다.
이미 수진의 도끼자국에 발기된 둥의 자지는 탱탱하게 발기되어
그의 귀두에서 나온 쿠퍼액으로 자지 앞 섶이 축축히 젖어가고 있었고,
수진은 그런 둥의 자지를 감상이라도 하듯 잠시라도 눈을 떼지 않고 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다.
"자..이번엔 한쪽 다리를 이렇게 올려봐~"
수진이 둥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눌러버리자 찢어질 듯 탱탱하던 둥의 타이즈가
찍~ 소리를 내며 엉덩이 골 부터 자지 앞섶까지 일직선으로 쭉~ 나가버렸다.
우람한 자지를 조여대고 있던 타이즈가 찢어져 버리자
둥의 자지가 팅~ 소리를 내며 하늘을 향해 꺼떡거린다.
"호호호~ 얘~ 둥이너 타이즈 찢어졌다 얘 호호"
"아..하하하~ 어쩐지 좀 꼬추가 땡긴다 했어요~ 결국 찢어졌네..."
"호호호호...웃겨죽겠다~
이렇게 큰 꼬추가 요렇게 작은 타이즈에 쪼여있으니 터질만도 하지..호호 왜이리 웃기니 호호"
"하하...그렇게 웃겨요?하하...그나저나 어쩌죠?
팬티랑 반바지랑 전부 다 세탁기에 넣어 버려서..지금 입을 만한게 없네
널어놓은거 마를 려면 아직 더 있어야 하는데.."
"어차피 교수님도 안계신데 조금 있다 팬티 마르면 그거 입어..호호호
그나저나 요가 수업은 이걸로 끝인데?"
"저기 바닥에 앉아서 땀이라도 좀 식히죠~ 하하"
거실바닥에 마주앉은 두사람.
둥은 자신을 향해 허벅지를 벌리고 있는 수진의 튀어나온 보짓살과 땀으로 인해 축축히 젖어
유두가 비치는 작은 브래지어를 보자 가슴이 쿵쾅 거린다.
둥의 타이즈는 이미 찢어져 말려올라가 허리에 하얀 고무줄 처럼 감겨있었고,
수진의 눈앞에는 그저 둥의 하체와 힘줄이 바짝서있는 꺼떡거리는 자지만 보일 뿐이었다.
"호호...얘는 아까부터 자꾸 날 보더니 꺼떡 거리면서 인사를 하네~ 이 누나가 반가운가봐~ 호호"
"하하..그러게요..얘가 아무한테나 안그러거든요 하하"
"둥이 꼬추가 생각보다 튼실하다 얘~ 우리 신랑은 굵기가 둥이 반도 안되겠는데~호호"
"하하..겉으로 보기에 그렇지 막상 또 만져보면 그다지 안굵게 느껴지실껄요?"
"호호..정말 그럴까? 어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수진은 기다렸다는 듯 둥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수진의 손바닥은 뜨거울데로 뜨거워진 자지덕분에 후끈후끈하다.
두툼한 핏줄위로 둥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그녀의 손바닥을 통해 그대로 전해지고 있었다.
"음~ 글쎄~ 좀 더 굵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호호..좀 더 만져볼까? 호호"
수진은 둥 가까이로 바짝 다가가 마주보고 앉아 두 손으로 뜨겁고 딱딱한 자지와 불알을
부드럽게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역시 유부녀인지 미향의 단순한 손놀림보다
수진의 손놀림은 남자가 무엇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모두 알고있는 것 처럼
둥의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둥은 수진의 손길이 기분이 좋은지 그저 그렇게 가만히
자신의 자지를 주물러대는 수진의 손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머~ 호호..꼬추에서 쿠퍼액이 왜이리 많이 나와~ 호호"
수진은 손바닥을 귀두끝에 대고서는 쿠퍼액으로 둥의 귀두를 맛사지하듯 빠르게 혹은 천천히를
반복하며 손바닥을 비벼대고 있었다.
찌릿 찌릿함에 자지에 자기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다.
"누나 젖꼭지도 빨딱 서있는데요? 하하 그러다 저처럼 브래지어 터지는거 아니에요? 하하"
"호호..그럼 찢어지기 전에 잠깐 벗어놓을까?"
한손을 돌려 브라의 후크를 풀어버리자 둥의 눈앞에 미향의 2배는 될 법한 크기의 엄청난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춤을 추었다. 둥은 그런 수진의 젖가슴에 자기도 모르게 손을 뻗어 젖꼭지를 집었다.
"어머머? 얘가 ~ 호호 둥이가 은근히 엉큼한데가 있는데? 호호"
"아..죄송해요..저도 모르게 그만..하하"
"아냐~ 호호..나도 이제 유부녀라 그런지 둥이처럼 잘생긴 총각이 만져주니 너무 기분 좋다얘~ 호호"
둥은 두손을 뻗어 마치 거대하고 탱탱한 물풍선을 잡은 듯이 엄지사이에 수진의 유두를 끼우고선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빙글빙글 돌려대고 있었다.
터질듯한 둥의 자지를 잡고있던 수진의 가느다란 손은 그가 자신의 가슴을 비벼대자
어느새 뿌리에서 귀두끝까지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흔들어 대고 있었다.
"아~ 누나..저 정말 너무 좋아요...헉...헉... 정말 이런기분 첨이에요...멈추지 마세요~"
"헉...헉...누..누나도 둥이가 만져주니까 너무 좋다 얘...계..계속...더 쌔게 비벼줘"
어느새 바닥에 나란히 누운 둘.
둥은 한 손으로 수진의 가슴을 온 힘을 주어 쥐어짜듯 주물러대었고,
한쪽 가슴은 젖꼭지가 뽑아져라 그녀의 유두를 빨아대고 있었다.
수진의 손은 여전히 점점 더 딴딴하고 커져가는 둥의 자지를 미친듯이 흔들어 대고 있었다.
"헉....헉.....이...이리와....이리와....헉...누나가 둥이자지 먹어 버릴꺼야... 헉...헉..."
자세를 바꿔 69자세로 바꾼 수진은 거대한 둥의 자지를 목구멍에 넘어갈 정도로 쌔게 집어넣는다.
그의 굵은 자지에 입술이 찢어질듯 했고, 뜨거운 열기에 입안이 데어버릴 것 같았다.
목구멍에 걸린 자지때문에 수진이 울컥울컥 거릴때마다 둥에겐 빠듯할 정도로 귀두를 조여오는
느낌이었다.
수진은 입이 하나가 모자른 양 둥의 자지를 머리가 빠져라 앞뒤로 흔들며 빨아대다 불알을 입속에 넣어
왕사탕을 머금은듯 입안 혀로 요리조리 돌려주고 있었다.
둥의 자지와 수진의 입은 쿠퍼액으로 범벅이 되어 점액으로 된 거미줄이 줄을 치고 있었다.
둥은 그동안 감질나기만 했던 미향에 대해 대신 복수라도 하듯 작고 하얀 팬티를 뜯어버리고 난 후,
반짝거리는 팬티스타킹을 손톱으로 찢고는 빠져버릴 듯 혀를 내밀고는 수진의 보지 깊숙이 넣어
돌려대고 있었다. 보지위로 클라토리스가 강낭콩 만큼 크게 부풀어 오른다.
둥은 수진의 클라토리스를 긴 혀로 돌려가며 유린하다 빨대로 마시듯 그녀의 클라토리스를 힘차게
빨아당긴다.
넓은 거실가득 두사람의 교성과 거친 숨소리가 가득 울려 퍼졌다.
"두..둥아....빨리...빨리 넣어줘....빨리 이새끼야...어서 넣어..."
"그....그래...헉헉...야이 씨발년아...보지까 째져라 쌔게 박아줄께...헉헉"
둥이 핏빨이 가득한 거대한 자지를 수진의 보지 깊숙히 깔아 뭉개듯 온 힘을 다해 쑥~하고 집어 넣자
수진의 눈이 흰자가득 뒤집히며, 미친듯이 교성을 지른다..
둥은 수진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더니 마치 자위기구를 가지고 움직이듯 가볍고 빠른 손놀림으로
수진의 보지에 보이지 않을 속도로 박아대고 있었다.
색기가 가득한데다 엄청난 글래머였던 몸매 덕분인지
그녀의 보지속은 두툼한 엉덩이 살로 둥의 자지를 엄청난 쪼임으로 압박해주고 있었다.
"야....두..둥아....뒤...뒤로 해줘....뒤로.."
능숙한 손놀림으로 수진을 가지고 놀듯 몸을 휙 돌리더니 뒤에서 수진의 보지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수진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클라이막스에 정신을 잃을 것 같았고,
둥 또한 미향의 감질나는 행동에 정액이 쌓일데로 쌓인 상태인지라
이미 둘은 사람이 아닌 마치 발정난 짐승같았다.
둥이 사정에 임박하자 수진을 앞으로 누이고는 마지막 온 힘을 다해 빠른 속도로 자지를 보지에 박아댄다..
"아....... 아............ 누...누나..... 이...이제 나와요.....헉헉...어디...어디..."
"아...안에....누나 보지 안에...구멍깊숙히...싸줘....아~~~~~ 둥아.......사랑해....헉헉"
"아...나...나온다... 허..헉~ 헉~ 허억~~~"
그동안 쌓여있던 정액이 수진의 보지 깊숙이 쏟아져 나왔다.
수진은 사정을하며 꺼떡거려대는 둥이의 자지 움직임이 고스란히 보지속에 느껴지고 있었다.
그녀는 둥이가 한방울도 남김없이 사정할 수있게 보지를 쪼아주며 그의 자지를 압박해 주고 있었다.
사정이 끝난 둥은 자지를 보지에 꽂은 채로 수진의 풍만한 젖가슴 위에 포개어 엎드려 버린다.
수진은 너무 만족한 듯 한손으로 둥의 몸을..한손으로 둥의 불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다.
"하아...하아...누나....오늘 너무 좋았어요...진짜 최고였어요~ "
"둥아..누나도 오늘 너무 좋았어....태어나서 이런 기분 첨이야...나 이제 둥이없이 못살것 같아..어쩌니?"
"누나 하는거 봐서요..하하"
"뭐어? 호호...."
"누나 우리 샤워해요.."
둥이 다소 작아진 자지를 뽑아내자..수진의 보지구멍에서 넘친 정액이 흘러내렸고,
마치 수진은 흘러내리는 정액 한방울 방울이 아까운 듯 손가락으로 흘러내리는 정액을 보지속에
밀어 넣고 있었다.
"아냐...이 누난 나중에 할래~ 둥이의 좃물 보지 깊숙히 더 담아두고 싶어~
이리와 둥아..누나가 우리 둥이 꼬추 빨아줄께..."
수진은 너무도 온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둥에게 말을 꺼냈다.
둥은 마치 아기기 된 마냥 덜렁거리는 자지를 수진의 코 앞에 들이밀었다.
"음~ 쪽~쪽~ 쩝~ 아직 좃물이 고추에 조금 남아있네...쩝~ 호호
이 누나가 둥이 좃물 다 먹어버릴꺼야 호호..쩝~ 쩝~ 쪽~"
"네에~ 누나 하하. 다 먹어요..하나도 남김없이 내가 누나한테 다 싸버릴께요..하하"
수진의 능숙하고 요염한 혀놀림에 둥의 자지가 또다시 슬그머니 고개를 빳빳히 쳐든다.
"쩝...어머..호호..역시 젊어서 그런가..또 커지네~ 쩝~ 쪽~
한번더 사정할 수 있어? 쩝~~~ 쩝~"
"누나가 사정하게 만들어 주시면요 하하"
수진은 또다시 입속을 마치 진공처럼 만들어 둥의 자지를 입안 가득 감싸며 머리를 앞뒤로
빠르게 흔들었다. 수진이 둥의 엉덩이를 잡고 입속 깊숙이 둥의 자지를 밀어 넣자
그의 귀두가 목구멍을 넘어 식도로 향한다. 수진은 눈물 콧물을 질질 흘리면서도
둥의 자지에서 입을 떼지 않았다.
그녀의 피스톤 운동이 점점 빨라지자 또한번 둥의 자지에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누나..나 또 나와요....나 바로 싼다...
허..허..허억.....허억......허억..."
또한번 둥의 자지에서 농축된 정액이 수진의 입안 가득 채우고 있었다.
수진은 눈을 한번 지긋이 감더니 입안가득 메우고 있는 둥의 정액을 꿀떡 꿀떡하며
두어번 삼켜먹더니 다시한번 둥의 자지를 쌔게 빨아 남은 정액을 입으로 쥐어짠다.
"쩝~~~쩝~~~ 하아...둥이 좃물 이 누나가 다 빨아 먹었다 호호~ 배불러..호호"
"하하..집에가서 밥 안드셔도 되겠는데요? 하하 오늘 누나 여기서 자고 가면 안돼요?"
"둥아..나도 그러고 싶은데...이 누난 결혼한 몸이잖니...안들어가면 큰일날꺼야.."
"그럼 오늘 남편이 하자고 하면 어떻해요?"
"걱정마...호호~ 그인간 분명히 피곤하다고 바로 자버릴껄..호호
오늘은 둥이 좃물 보지가득 넣고 행복하게 잠들꺼야~ 호호"
"따르릉~ 따르릉~"
"어머...그이한테 전화왔네... 아직 들어올려면 멀었는데
여보세요? 자기? 응...응...그래...알았어..기다려~ 딸깍"
"남편? 뭐래?"
"이 인간이 일이 빨리 끝났다네..배고프다고 밥차려 달래..아 짱나~"
"하하..어쩔수 없지 뭐....담에 또하자 누나.."
"헛..그러고 보니 언제부터 둥이 너 누나한테 반말이네~ 호호"
"아..하하 그런가? 몰라..하하"
"둥아 누나가 또 전화할께~호호"
옷을 허겁지겁 줏어 입은 수진은 아쉬운듯 현관까지 마중나간 둥의 자지를 입으로 또한번 살짝 빨아주고는
아쉬운듯 발걸음을 돌렸다.
아....... 이런게 바로 진정한 섹스로군...빨리 교수님이랑 한번 해봐야 하는데...쩝...
둥은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쇼파에 털썩 눕히고서는 피곤함이 가시지 않은 듯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숨을 내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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