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1부
2018.04.14 19:56
엄마...1부
이글은 제가 고등학교때 있었던 실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회고입니다.
기억을 더듬어 거의 실제 썼던 일기를 바탕으로 옮겼으며, 상황 설명이 없이 그냥 감정 표현만을 기술했던 부분은 일부 첨가를 했습니다. 독자가 믿든 안 믿든 저와는 별 상관없습니다.
단지 전 한때의 기억을 글로 나마 기록하였었고, 그 글들을 뒤늦게 띄울 뿐이니깐요...
.................................................................................................................................................
우리 엄마, 아버지는 내가 중2때 이혼하셨다.
왜 했냐구? ..엄마가 바람이 났었는데 아주 더럽게 났었다...
엄마 아버지의 이혼도 충격이었지만, 그 이유가 더 큰 충격이었다.
호스트빠에 출입하다가 아버지께 들켰는데, 한두놈이 아니라더군.....
결국 두분은 이혼하셨고, 아버지는 젊은 여자를 다시 만나 재혼하시고, 난 엄마랑 살고, 여동생 경미는 혼자사는 이모집으로 가게 되었다...
부정한 엄마 곁에 있기는 싫었지만, 젊은 여자랑 사는 아버지 곁엔 더더욱 가기 싫었다..
원래 우리집은 여관을 했었다..
이혼하시면서도 아버지는 그래도 먹고 살아라고 여관만큼은 엄마에게 주셨다...
그때 엄마는 마흔이셨고, 아줌마답게 아랬배가 조금 나오긴 했지만, 키167에 글래머에다 귀부인형의 얼굴이라 주위에서 호시탐탐 수작을 부리는 남자들이 많았었다.
개버릇 남 못준다고 엄마 역시 이혼후에 정숙한 엄마로 돌변하지는 않았다..
여관을 조바 아줌마에게 맡겨놓고 외출하는 경우도 많았고, 밤 늦게도 걸려오는 남자 전화가 잦았다...
내가 고2였던 열여덞살 어느날 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엄마가 가끔 한번씩 혼자 온 남자손님방에 들어가는 거였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내가 카운터에 있을때 손님이 오면 당황해 하는 엄마가 점점 수상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뭐지?? 뭔가 수상해?? 여관 하루이틀 했는것도 아니고, 내가 아직 남자 혼자오면 아가씨 부른다는걸 모른다고 생각하시나?...혹시?...아냐..아냐..그럴리는 없지...남자를 P히긴 해도 설마 돈 몇푼 받고, 그럴리는 없지...’
믿고 싶지 않아서일까? 애써 나는 그렇게라도 합리화 하고 싶었다...
하지만 한번 집착이 된 의심은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고, 늘 그생각에 사로잡혀 공부까지 하는둥 마는둥 그런식이었다...한번 확인을 해봐자지 벼르던 어느 날, 낮에 엄마랑 여관 카운터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차임벨 소리와 함께 현관문을 젖히고 삼십대 중반의 남자 손님이 하나 들어 왔다..
그런데 여느 때와는 엄마의 행동이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당황해 하는 표정과 함께 ‘어서오세요’ 해놓고선 손님과 내 얼굴을 번갈아가면서 보는 것이었다.
난 TV를 보면서 ‘뭘 새삼스럽게... 하면서도
그래!! 오늘 드디어 현장을 잡겠구나...헌데 사실이래도 내가 어떻하지? 남자새끼보고 뭐라할수도 없는 일이고, 엄마한테 십파냐고? 물어볼수도 없는 일이고...어쩐다?’ 하는 생각을 잠깐 했다...
“경우야... ...저기...너 요 앞 약국에 가서 박카스 세 통 사올래?.. 아줌마보고 사 놓으랬더니 잊었나 보다... 얼른 갔다 올래?”
“지금요? ...에이~~TV보는데... ... ...”
“빨리 안가? 엄마 두 번 말하게 하지 마라~~”
“예....알겠어요...”
“여기있다 돈...”
대답을 하긴 했지만 미심쩍었다... ...
해서 난 나가는척하고 현관문 밖에서 안을 살짝 들여다 보았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엄마가 윗층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5분이 지나도 10분이 지나도 엄마는 내려오지 않았다...
40여분쯤 지난 후에야 남자는 담배를 물고 내려왔고, 뒷따라서 엄마가 몇 장의 타올을 움켜지고 내려오는 거였다...
믿을 수가 없었다...
‘아닐 것이다...엄마가 그럴리 없다.. ...아냐...그러고도 남을 사람이지...호스트빠 들락거리면서 젊은 놈들 살맛을 봤는데 뭔들 못하겠어...이 더러운...콱! 죽여버릴까 보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온다....누굴까?
내 믿음이 빗나가면 어떻하지?
아~~미치겠다...제발 아니길 바란다...
만약 맞으면 다죽인다...
별일 없을을 거야!!! 맞어! 그냥 아는 사람이었겠지...‘
이미 확신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내 두눈으로 확인을 하기 전에는 믿을수가 없었다..
아니...아니라는 확인을 직접 해보고싶었는지도...
하지만 내바램은 여지 없이 무너졌다...
이틀에 한번꼴로, 혼자오는 손님이랑 방에 들어가는 엄마...충격이었다... ... ‘이런 개같은...’
믿을 수가 없고, 분노와 복수심에 타올랐다...
남자혼자 와서 아가씨를 찾으면 아가씨를 불러준다는 것은 이전에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가 손님방에 들어간다는 것은 정말 아찔한 충격을 넘어 경악에 가까운 일이다..
옆방에서 내가 귀기울이고 있었다는 것을 엄마는 모르고, 그저 그 놈과 좋다고 헐떡거리기만 했다.....
그것도 돈을 받고서...그리고 내가 쓰느 방 바로 옆방에서...
‘추하다... 역겹다...죽이고 싶다...’
경미와 나 엄마 세 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다..
우째 이런 일이 나에게 생길까?...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어지럽다...이런 개같은 경우가 내눈앞에 벌어지다니...이럴순 없어!!! 이건 꿈이야... ’
그렇게 고민을 하던 몇일 뒤, 나는 벽에다 조그마한 구멍을 하나 뚫었다...
송곳, 드라이버, 못...별걸 다 이용한 끝에 결국 목공용 드릴을 이용해 눈알 만한 구멍을 냈고, 옆방에서 알아보기 어렵도록, 액자를 걸고 그곳에 다시 구멍을 내 위장을 하였다...모든 준비를 마쳤다...
‘긴장된다...엄마도 나쁜사람이지만 나도 지옥으로 갈꺼야...그냥 모른체 하고, 말면 될일을 내가 왜이럴까?...’
그리고 그 다음날 난 만들어놓은 구멍을 통해 확인하고야 말았다.
예전에 몰래 보던 포르노 비디오 그 광경 그대로였다....끓어 오르는 분노... 증오...
다 죽이고 싶었다....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이해 할 수가 없었다...
‘무엇 때문에 저런 짓을 할까? 손님도 많고, 우리집이 가난한것도 아니고, 손님이 필요하다면 아가씨를 불러 주면 될텐데...용서 할 수 없다...’
그런데 이상한일은 나또한 한참 혈기 와성한 18세 청년임을 속일수 없었음일까 원망과 증오의 다른 한 켠에서는 흥분과 함께 내 자지가 움직이고 있었다...
‘이런 미친 새끼...엄마가 십질하는 걸 보고, 지금 꼴려?...정신차려 임마!! 너 왜이래?’
아무리 나 자신에게 되묻고 가다듬을려고 해도 제어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난 스스로 내 자지를 만지며 자위를 해나가며 흥분과 쾌락을 만끽하고 있었다...
남자의 자지를 한입 가득 물고, 혀를 낼름거리며 오랄을 해주는 엄마의 입...
남자의 등을 휘감고 쪼이는 엄마의 두 다리...
나오지도 않을 남자의 젖을 정신없이 빨고 있는 엄마의 입술...
남자의 배위에 앉아 엉덩이를 짖이기며 방아를 찧는 엄마의 교태한 모습...
그리고 발끝에서 젖가슴까지 스다듬어 올리는 남자의 손길...
개교배하듯 엄마의 뒤로가서, 조금이라도 더깊이 넣으려고 뒷치기하며 바둥거리는 남자의 자지...
난 짧은 순간이지만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다녀오는 것 같았다...
난 봐서는 안될걸 보면서도 두차례나 사정을 했고, 고1때 아는 누나랑 처음 SEX를 할때보다 더 큰 희열을 맛보았다...그리고 그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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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제가 고등학교때 있었던 실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회고입니다.
기억을 더듬어 거의 실제 썼던 일기를 바탕으로 옮겼으며, 상황 설명이 없이 그냥 감정 표현만을 기술했던 부분은 일부 첨가를 했습니다. 독자가 믿든 안 믿든 저와는 별 상관없습니다.
단지 전 한때의 기억을 글로 나마 기록하였었고, 그 글들을 뒤늦게 띄울 뿐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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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아버지는 내가 중2때 이혼하셨다.
왜 했냐구? ..엄마가 바람이 났었는데 아주 더럽게 났었다...
엄마 아버지의 이혼도 충격이었지만, 그 이유가 더 큰 충격이었다.
호스트빠에 출입하다가 아버지께 들켰는데, 한두놈이 아니라더군.....
결국 두분은 이혼하셨고, 아버지는 젊은 여자를 다시 만나 재혼하시고, 난 엄마랑 살고, 여동생 경미는 혼자사는 이모집으로 가게 되었다...
부정한 엄마 곁에 있기는 싫었지만, 젊은 여자랑 사는 아버지 곁엔 더더욱 가기 싫었다..
원래 우리집은 여관을 했었다..
이혼하시면서도 아버지는 그래도 먹고 살아라고 여관만큼은 엄마에게 주셨다...
그때 엄마는 마흔이셨고, 아줌마답게 아랬배가 조금 나오긴 했지만, 키167에 글래머에다 귀부인형의 얼굴이라 주위에서 호시탐탐 수작을 부리는 남자들이 많았었다.
개버릇 남 못준다고 엄마 역시 이혼후에 정숙한 엄마로 돌변하지는 않았다..
여관을 조바 아줌마에게 맡겨놓고 외출하는 경우도 많았고, 밤 늦게도 걸려오는 남자 전화가 잦았다...
내가 고2였던 열여덞살 어느날 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엄마가 가끔 한번씩 혼자 온 남자손님방에 들어가는 거였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내가 카운터에 있을때 손님이 오면 당황해 하는 엄마가 점점 수상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뭐지?? 뭔가 수상해?? 여관 하루이틀 했는것도 아니고, 내가 아직 남자 혼자오면 아가씨 부른다는걸 모른다고 생각하시나?...혹시?...아냐..아냐..그럴리는 없지...남자를 P히긴 해도 설마 돈 몇푼 받고, 그럴리는 없지...’
믿고 싶지 않아서일까? 애써 나는 그렇게라도 합리화 하고 싶었다...
하지만 한번 집착이 된 의심은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고, 늘 그생각에 사로잡혀 공부까지 하는둥 마는둥 그런식이었다...한번 확인을 해봐자지 벼르던 어느 날, 낮에 엄마랑 여관 카운터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차임벨 소리와 함께 현관문을 젖히고 삼십대 중반의 남자 손님이 하나 들어 왔다..
그런데 여느 때와는 엄마의 행동이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당황해 하는 표정과 함께 ‘어서오세요’ 해놓고선 손님과 내 얼굴을 번갈아가면서 보는 것이었다.
난 TV를 보면서 ‘뭘 새삼스럽게... 하면서도
그래!! 오늘 드디어 현장을 잡겠구나...헌데 사실이래도 내가 어떻하지? 남자새끼보고 뭐라할수도 없는 일이고, 엄마한테 십파냐고? 물어볼수도 없는 일이고...어쩐다?’ 하는 생각을 잠깐 했다...
“경우야... ...저기...너 요 앞 약국에 가서 박카스 세 통 사올래?.. 아줌마보고 사 놓으랬더니 잊었나 보다... 얼른 갔다 올래?”
“지금요? ...에이~~TV보는데... ... ...”
“빨리 안가? 엄마 두 번 말하게 하지 마라~~”
“예....알겠어요...”
“여기있다 돈...”
대답을 하긴 했지만 미심쩍었다... ...
해서 난 나가는척하고 현관문 밖에서 안을 살짝 들여다 보았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엄마가 윗층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5분이 지나도 10분이 지나도 엄마는 내려오지 않았다...
40여분쯤 지난 후에야 남자는 담배를 물고 내려왔고, 뒷따라서 엄마가 몇 장의 타올을 움켜지고 내려오는 거였다...
믿을 수가 없었다...
‘아닐 것이다...엄마가 그럴리 없다.. ...아냐...그러고도 남을 사람이지...호스트빠 들락거리면서 젊은 놈들 살맛을 봤는데 뭔들 못하겠어...이 더러운...콱! 죽여버릴까 보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온다....누굴까?
내 믿음이 빗나가면 어떻하지?
아~~미치겠다...제발 아니길 바란다...
만약 맞으면 다죽인다...
별일 없을을 거야!!! 맞어! 그냥 아는 사람이었겠지...‘
이미 확신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내 두눈으로 확인을 하기 전에는 믿을수가 없었다..
아니...아니라는 확인을 직접 해보고싶었는지도...
하지만 내바램은 여지 없이 무너졌다...
이틀에 한번꼴로, 혼자오는 손님이랑 방에 들어가는 엄마...충격이었다... ... ‘이런 개같은...’
믿을 수가 없고, 분노와 복수심에 타올랐다...
남자혼자 와서 아가씨를 찾으면 아가씨를 불러준다는 것은 이전에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가 손님방에 들어간다는 것은 정말 아찔한 충격을 넘어 경악에 가까운 일이다..
옆방에서 내가 귀기울이고 있었다는 것을 엄마는 모르고, 그저 그 놈과 좋다고 헐떡거리기만 했다.....
그것도 돈을 받고서...그리고 내가 쓰느 방 바로 옆방에서...
‘추하다... 역겹다...죽이고 싶다...’
경미와 나 엄마 세 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다..
우째 이런 일이 나에게 생길까?...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어지럽다...이런 개같은 경우가 내눈앞에 벌어지다니...이럴순 없어!!! 이건 꿈이야... ’
그렇게 고민을 하던 몇일 뒤, 나는 벽에다 조그마한 구멍을 하나 뚫었다...
송곳, 드라이버, 못...별걸 다 이용한 끝에 결국 목공용 드릴을 이용해 눈알 만한 구멍을 냈고, 옆방에서 알아보기 어렵도록, 액자를 걸고 그곳에 다시 구멍을 내 위장을 하였다...모든 준비를 마쳤다...
‘긴장된다...엄마도 나쁜사람이지만 나도 지옥으로 갈꺼야...그냥 모른체 하고, 말면 될일을 내가 왜이럴까?...’
그리고 그 다음날 난 만들어놓은 구멍을 통해 확인하고야 말았다.
예전에 몰래 보던 포르노 비디오 그 광경 그대로였다....끓어 오르는 분노... 증오...
다 죽이고 싶었다....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이해 할 수가 없었다...
‘무엇 때문에 저런 짓을 할까? 손님도 많고, 우리집이 가난한것도 아니고, 손님이 필요하다면 아가씨를 불러 주면 될텐데...용서 할 수 없다...’
그런데 이상한일은 나또한 한참 혈기 와성한 18세 청년임을 속일수 없었음일까 원망과 증오의 다른 한 켠에서는 흥분과 함께 내 자지가 움직이고 있었다...
‘이런 미친 새끼...엄마가 십질하는 걸 보고, 지금 꼴려?...정신차려 임마!! 너 왜이래?’
아무리 나 자신에게 되묻고 가다듬을려고 해도 제어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난 스스로 내 자지를 만지며 자위를 해나가며 흥분과 쾌락을 만끽하고 있었다...
남자의 자지를 한입 가득 물고, 혀를 낼름거리며 오랄을 해주는 엄마의 입...
남자의 등을 휘감고 쪼이는 엄마의 두 다리...
나오지도 않을 남자의 젖을 정신없이 빨고 있는 엄마의 입술...
남자의 배위에 앉아 엉덩이를 짖이기며 방아를 찧는 엄마의 교태한 모습...
그리고 발끝에서 젖가슴까지 스다듬어 올리는 남자의 손길...
개교배하듯 엄마의 뒤로가서, 조금이라도 더깊이 넣으려고 뒷치기하며 바둥거리는 남자의 자지...
난 짧은 순간이지만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다녀오는 것 같았다...
난 봐서는 안될걸 보면서도 두차례나 사정을 했고, 고1때 아는 누나랑 처음 SEX를 할때보다 더 큰 희열을 맛보았다...그리고 그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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